2025-02-14

홍장원 - 계엄을 내란으로

최덕효

46m ·



#정치인_체포지시_뻥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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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내란으로 몰고 간 주역: 홍장원 곽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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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리
2025. 2. 7.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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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方山

이재명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며 절친인 문형배가 진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은 애초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초등학교 반장도 그럴 수 없거늘, 두 달 만에 탄핵시켜 버리겠다는 문형배의 독주는 탄핵 심판을 주 2회로 강행하고, 증인도 하루 3명씩 소환하며 당사자인 대통령의 발언조차 제한하는 인민재판식 재판을 해왔다.


대통령을 재판하려면 내란죄밖에 없는데, 내란죄는 빼고 재판하자니 그게 대통령 탄핵 재판인가? 안꼬 없는 찐빵이지!


이재명과 민주당의 급한 마음에서 헌법재판소는 내편이다 하고 서두르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펑크가 난다.

지금까지 김용현 전 장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홍장원 국정원 1 차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김현태 특전단장 등의 증인 심문이 있었다.


홍장원은 과거 해외 공작금 수십 억 원을 횡령해 감사를 받았고, 자기의 불륜을 아내가 불륜이라고 뒤집어 씌워 이혼했으며, 현재의 아내는 한동훈의 아내와 절친 관계인 자로 질이 매우 나쁜 자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민주당의 김병주와 한미연합사에서 참모를 지낸 각별한 사이다.





대통령의 합법적 계엄을 내란으로 몰고 간 주역은 홍장원과 곽종근에서 비롯됐다.



홍장원은 
대통령이 전화해서 “누구누구를 싹 다 잡아들이라”는 말을 했다는 메모를 보여줬다. 자기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흘려 쓴 것도 그렇고, 바쁜 와중에 이름 대신 국회의장, 야당 대표, 사무총장 등과 같은 직책으로 썼다가, 다시 보좌관을 시켜 이름과 숫자 등을 새로 썼다. 보좌관이 누구냐는 물음에는 답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말이 점점 바뀌어, 대통령에게서 받은 게 아니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여러 차례 말을 바꿨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증언에서 “싹 잡아들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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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은 
계엄 후 민주당의 김병주와 박선원이 찾아와 김병주 유튜브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군인은 상부의 허락 없이는 절대 외부와 인터뷰 등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어길 경우 처벌받는 죄이다.

곽종근은 눈물을 질질 짜며 대통령이 “요원을 빼내라”라고 말했다. 이 말을 옆에 있던 김병주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말이지요”라고 바꿔 전해주었으나, 해당 발언은 6차 헌재 증언에서 “요원”이라고 재판관의 물음에 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달리, 김현태 707 특임단장은 자기 상관인 곽종근의 말이 사실이 아니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말은 없었다고 분명히 말했다.

국회 국정조사에서 정회 시간에 곽종근과 김현태가 3층에 올라가 쉬고 있을 때, 박범계와 부승찬 등이 차례로 들어와서,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양심선언 하면 공익제보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회유한 사실도 김현태 특임단장은 똑똑히 증언했다.

문형배는 

서둘러 대통령을 탄핵시키려 했지만, 날이 갈수록 진실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 여론 속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60%대에 근접 상승하고 있으며, 황교안 전 총리도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대학생 청년들이 깨어나고 있다. 천군만마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

말은 속여도 얼굴은 못 속인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자신감에 넘쳐났고, 민주당 소추인 쪽 얼굴들은 닭똥 같은 얼굴들이었다.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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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인천투데이는 12.3 계엄을 12.3 내란으로 표기합니다
기자명 인천투데이
입력 2024.12.05 


인천투데이 | 인천투데이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령 선포에서 비롯한 일련의 사건을 12.3 내란 사건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12.3 계엄령 선포는 요건과 절차 모두 위법이다. 헌법 77조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만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국무회의 심의를 제외하면 어떤 절차와 정당성 없이, 국회에 통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계엄을 선포했다.

계엄사령부는 법적 근거도 없이 포고령으로 국회와 정당 활동을 금지하고, 위반 시 영장 없이 체포·구금한다고 했다. 여기에 실탄을 소지한 무장 병력까지 동원해 국회에 난입했고, 여야 주요 인사 체포와 본회의장 진입까지 시도했다. 이는 명백한 내란에 해당한다.===


정치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홍장원, 생생히 밝힌 '계엄의 밤'


2분입력 2025.01.22 18:49수정 2025.01.22 20:52
김재현 기자

"대통령 좋아했지만…명단 보니 안 되겠더라"


[앵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당시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강한 어투'였다며 싹 다 잡아들이란 대통령의 지시를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조태용 국정원장에게도 분명히 보고했다며 당시 자리 배치가 어땠는지까지 설명하며 '지금 방첩사가 이재명 한동훈 잡으러 다닌답니다' 하니까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계엄 당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지시를 구체적으로 증언했습니다.

밤 10시 53분경,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직접 전화해 대뜸 체포지시를 내렸다는 겁니다.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 조금 강한 어투라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만 '하여튼 이번에 다 잡아들여서 싹 다 정리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침묵하더니 말을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 국정원에 대공수사권을 줄 테니 이번에는 일단 방첩사를 적극 지원해라…]

당시 목적어가 없어 국내 간첩단 사건을 적발한 걸로 추정만 했는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며 정치인 체포 지시라는 걸 았았다고 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북한 보위부'에 빗대며 당시의 상황과 충격받은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그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 되겠더라고요.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매일 하는 기관 어디? 북한 보위부.]

홍 전 차장은 이 체포 지시를 조태용 국정원장에게도 보고했는데 묵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조 원장이 소파에 앉아 있다 나가버렸다며 구체적인 상황도 언급했습니다.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 방첩사에서 지금 이재명하고 한동훈을 잡으러 다닌답니다. 말씀드리니까 다소 의외의 답을 받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얘기하시죠.' 초유의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수뇌회의 결론이 내일 아침에 얘기하시죠? 그럼 그 야간 동안은 뭘 한다는 겁니까?]

반면, 한 자리에 출석한 조 원장은 보고받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조태용/국정원장 : 체포 지시를 받았다는 얘기를 12월 3일 밤에 원장인 저한테 보고했느냐, 저한테 보고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제 명예를 걸고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홍 전 차장의 경질 사유를 놓고도 두 사람은 대립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경질된 거라고 주장한 반면,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해 자신이 직접 경질을 건의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재현 김영묵 / 영상편집 이지혜 김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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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계엄을 내란으로
홍장원이 계엄을 내란으로 여긴다고 하면, 그것은 군사적, 정치적 상황에 대한 비판이나 평가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계엄은 주로 비상사태나 내란 상황에서 정부가 군사력을 동원하여 통제권을 강화하는 조치로, 그만큼 강한 권력 행사가 수반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엄을 내란으로 간주할 수 있는 이유는, 계엄이 자칫하면 국민의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가 침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엄하에서 언론 자유, 집회 및 시위의 자유 등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러한 조치가 오남용되면 민주주의 체제에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하여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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