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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전쟁 반대는 말할 수 있어도, 구체적인 눈앞에 있는 전쟁에는 반대라고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 "(일본의 2차대전) 전같은 파시즘"화라는 것은 그런 것이 이었을까. 나는 한국 전쟁에 일본 자위대가 관련하는 것에는 반대하고 한미 군사 훈련이라는 이름의 도발 행위에도 반대한다. 배타주의적 내셔널리즘 캠페인과 북한 위협 캠페인은 알지만, 그래도 전쟁 반대는 전쟁 반대 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침묵,신경 꺼,컨디션이 안좋와, 라는 느낌으로, 우선 태도를 결정하지 않는 "자유주의"란 역시 사기인 것일까.
라디칼이라고 자부하는 나는 전쟁하려 하는 자기 나라 정부는 타도하자는 것, 그것이 반전한다는 입장이다.
"리버럴"이라는 사람들의 내셔널리즘과의 지긋 지긋한 관계에는 질렸다. 그 애매한 느낌이 천황제를 긍정하고, 자위대를 긍정하고, 그리고 결국은 전쟁을 긍정해 버리는 것이다.
나는 외롭다. 유보없이 전쟁을 반대할 수 없는 사람들을. 뭐, 그만큼 시험하는 시대 인 것입니다. 물론 나도 날마다 시험 당하고 있다. 권력에 저항하지 말라는 압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싫다"라며 과호흡하지 않고 말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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曖昧な戦争反対は、言えても、具体的な、目の前にある戦争反対は言えないものかも・・・。
・・・「戦前」化というのはそう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か。私は、朝鮮戦争に日本の自衛隊が絡むことには反対ですし、米韓の軍事演習という名の挑発行為にも反対です。
排外主義的ナショナリズム・キャンペーンや北朝鮮脅威キャンペーンはわかりますが、それでも、戦争反対は戦争反対なのでは?と思います。
沈黙・スルー・「調子わりい」なんて感じで、とりあえず態度決定しない「リベラル」ってインチキなんだろうなあ、やっぱり。
ラディカルを自負する私は、戦争に進むもうとする自国政府を打倒しよう、それが反戦という立場です。
「リベラル」な人のナショナリズムとの腐れ縁にはあきれます。その曖昧にな感じが、天皇制を肯定し、自衛隊を肯定し、そして、結局は、戦争を肯定してしまうのでしょう。
寂しいな、と感じます。留保なしに戦争反対をいえない人たちを。まあ、それだけ、試される時代なのでしょう。もちろん、私も日々試されています。長い物には巻かれろ、という同調圧力がどんどん増してきていますから。「僕はいやだ」っと過呼吸にならずに言えるかし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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