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 교수가 직접 본 평양에서 본 북한사회
박완신 (지은이) 답게 2001-09-20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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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평양에서 본 북한 사회
1. 가깝고도 머～언 평양 길, 통일의 길
2. 통일은 언제 되나요? 절규하는 평양 소년?소녀
3. 대동강아! 말해다오. 통일의 그 날을
4. 북한에서 본 백두산, 민족의 영산
5. 봉수교회에 울려 퍼진 사랑의 종소리
6. 주체 이데올로기로 얼룩진 북한
7. 평양에서 본 북한사회
8.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
제2장 현대사회와 북한 이데올로기
1. 21세기 개방사회와 북한의 폐쇄사회
2. 북한 사회의 전문성과 사상성의 갈등
3. 북한체제와 사회주의 고수
4. 신사고와 북한 사회의 변화
5. 이데올로기의 개념과 북한 이데올로기의 변화
6. 북한사회의 주체이데올로기
제3장 북한의 사회
1. 집단주의 사회와 북한
2. 북한의 사회정책
3. 북한의 사회계층
4. 북한의 사회통제
5. 북한의 사회보장 제도
제4장 북한의 문화 예술
1. 북한 문화예술의 특성
2. 전통문화와 북한 공산주의 문화
3. 북한 문화예술의 정책과 조직
4. 북한의 문화예술 현상과 민족예술
5. 북한 문화예술의 한계와 과제
제5장 북한의 종교
1. 북한의 종교정책 기조
2. 북한의 종교정책 변화
3. 북한의 종교와 혁명역량
4. 북한의 지하종교와 지상종교
5. 북한의 우상신권사회와 종교
부록 북한의 사회주의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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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박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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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평화 통일 생명의 길로>,<북한학 교수가 직접 본 평양에서 본 북한사회>,<마음으로 여는 통일> … 총 15종 (모두보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북한행정 전공)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북한행정 전공) 중등학교 2급 (일반사회)정교사 자격 취득(문교부장관) 국가공인행정사(제1회),공인중개사(제1회),경영지도사(제4회)자격취득 국가 보훈처, 국방부, 통일부 통일정책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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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moi 2002-12-17
메뉴우리의 분단 현실상황 때문에 우리가 언론을 통해 듣는 북한이란 경계해야 하고, 일정선 이상은 다가가면 위험한 상대로 느껴진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경협이나 금강산 관광 등을 통해 조금은 달라졌다 하더라고 여전히 북한은 멀게 느껴진다. 그러기에 요즘 세대들이 통일을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과 같은 책들을 읽다 보면 북학에도 우리과 같은 울고 웃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종교가 있고 문화가 있고 사회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완신 교수님은 교수님이 섬기는 교회에서 장로직분을 맡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동북아 전문가들이나 북한문제 전문가들과는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더 마음을 열고 북한을 대하면 언젠가는 북한도 우리과 똑같이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통일은 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는 북한문제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 꽤 권위있는 분이다. 그런 분석적인 시각에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모르는 북한의 속사정을 많이 알 수 있다. 군사문제나 분단 현실 등이 아니라 문화, 사회 중심으로 다루나 보니 흥미롭게 읽혔다. 통일을 위한 마음을 열기위한 방법으로서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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