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알라딘: 전두환에 관한 비밀 리포트 : 그때 미국은 왜 전두환을 선택했는가?

알라딘: [전자책] 전두환에 관한 비밀 리포트 : 그때 미국은 왜 전두환을 선택했는가?


[eBook] 전두환에 관한 비밀 리포트 : 그때 미국은 왜 전두환을 선택했는가?
정동익,김대웅 (지은이)미다스북스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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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정부/노태우정부 주간 2위|
Sales Point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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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파일 형식 : ePub(40.1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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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 312쪽, 약 18.8만자, 약 4.5만 단어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ISBN : 978896637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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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전두환정부/노태우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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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암살 사건부터 6·10 항쟁의 결과로 전두환 정권이 무너지기까지의 숨겨진 내막과 진실을 사실에 기반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 파헤쳤다. 박정희 유신체제의 타파와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의 퇴진에 참여한 역사를 가진 전북민주동우회가 생생한 기록들과 자료, 증언을 수집해 당대에는 차마 밝힐 수 없었던 내막과 진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두환 시대를 실질적으로 움직였던 세력의 실체와 미국과의 관계, 그리고 군 내부에서의 공조와 쿠데타, 그 배후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지금까지 은밀히 숨겨져 있던 ‘배후’와 ‘진실’에 대한 비밀리포트이다.


목차


머리말 10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민주정부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제1장 박정희 암살의 배후는 누구인가?
한국정변의 키를 쥔 군부 인맥과 미국 | 미국의 결단 | 전두환은 왜 갑자기 정승화를 체포했나? | 뿌리 깊은 윤필용 인맥 | 박정희 정권하의 군부 숙청 | 혼란스러운 미국의 시나리오

제2장 5·17 쿠데타와 광주 민주화운동 그리고 미국
5·17과 그 배경 | 전두환 중장을 뒷받침하는 대구 인맥 | 최규하·신현확 라인의 여론조작 | 미국의 양해는 있었는가? | 푸른 눈의 기자들에게 비친 ‘광주 민주화운동’ | ‘푸른 눈의 목격자들’ |5·18 ‘발포 명령’의 배후는 누구인가?

제3장 전두환의 본격적인 등장과 미국
친미파의 전도양양한 군인, 전두환

제4장 전두환 군정과 미국의 매파 인맥
카터의 딜레마와 대한 정책의 후퇴 | 전두환의 ‘폭주’를 묵인한 미국 | 전두환의 세 명의 미국인 고문 | 레이건에게 도박을 건 전두환

제5장 전두환의 도박이 성공하다
한·미 밀월시대의 부활 | 레이 클라인은 누구인가? | ‘미·프랑스 원자력전쟁’의 여파와 한국산업계의 재편 | 대한 정책의 열쇠를 쥔 ‘CSIS’ 인맥 | 그 후의 한·미관계 부조화의 요인 - 기로에 서 있는 경제 | 높아지는 한국민의 ‘반미 감정’ | 대한반도 정책의 궤도 수정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제6장 베일에 가려진 전두환의 미 지하 인맥
- 레이건 정권을 조종하는 ‘벡텔’
레이건 정권을 조정하는 거대기업 |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서 챙긴 부동의 몫 | 정권 핵심과의 강고한 결합 | 모든 길로 연결되는 CIA 인맥

제7장 한국이 핵무장하는 날
10·26에 비친 ‘미·프랑스 원전原電전쟁’ | 고품질의 한국산 우라늄 | 재처리시설의 건설은 시간문제 | 10·26은 ‘미·프랑스 원전전쟁’의 산물 | 한·미 공동성명은 ‘GO’ 사인

제8장 전두환 정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2·12 숙군의 배경 | 전두환 대통령이 등장하다 | 제5공화국의 전개와 미국 | 랭군 사건 | 남북한에게 치명적인 손해

제9장 서울올림픽 결정의 내막 - 배후에는 박종규 등의 공작이
서울올림픽 유치의 보이지 않는 손 - 박종규 | 전세를 역전시킨 로비활동 | 배후에는 대한 경제협력 문제가 있었다 | 국제적인 로비활동을 벌이다

제10장 김홍한 대장 헬기 추락사의 의문

제11장 비밀리에 정상회담을 추진한 전두환
장세동과 박철언 | 남북 교차 방문의 허설 | 북한은 왜 궤도 수정을 했는가? | 민간 출신과 군 출신 | 구舊육사 출신자들 사이의 주도권 싸움 | 청와대의 움직임 | 대두하는 군부 내의 강경파 | 허문도 수석비서관의 독주인사 | 반미 색채를 강화하고 있는 학생들 |남한의 ‘88 올림픽’ 전략과 북한의 올림픽 분담개최 카드

제12장 개각과 군부 내 인사이동 - 1986~1987년 초의 군부 개편
인사개편의 여파 - 정호용의 탈락 | 정호용 외유의 의문 | ‘비밀접촉’의 충격 | 5공의 개국공신 ‘7공자’들 | ‘김진영 추방’ | 미국의 ‘아시아 팀’ | 호남파의 대두

제13장 4·13 조치와 6·29 선언의 대역전 드라마 - 장세동 국가안전기획부장과 강경노선
4·13 호헌조치와 신당 불인정 | 박종철 군 사건과 ‘국민운동본부’의 결성 | 6·10 대회와 강경정책의 지속 |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이한열 군의 부상 | 군부개입이냐, 양보냐의 기로에 선 여권 |부분 양보냐 대폭 양보냐 | 6·29 선언의 내막 | 내정간섭인가 우정 어린 충고인가

제14장 6·29 이후의 정치정세
정치적 과도기 | 여권 진용의 개편 | 미국의 구상과 기대 | 당시 군부의 동향 | 남북 간의 화해구도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정동익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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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수료했다. 동아일보 기자 시절 박정희의 유신체제에 항거하다 신문사에서 쫓겨난 뒤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의장, 월간 『말』 발행인을 지냈으며,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협의회> 의장, <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 회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감사,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의장직도 맡고 있다.

최근작 : <전두환에 관한 비밀리포트>,<통일만세> … 총 3종 (모두보기)

김대웅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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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지금은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영어잡학사전》 《커피를 마시는 도시》 《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이 있다. 번역서로는 《마르크스 전기 1, 2》(공역) 《마르크스 엥겔스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 더보기

최근작 : <최초의 것들>,<1일 1지식>,<라틴어 격언집> … 총 78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12·12 쿠데타부터 6·29 선언까지
그들의 숨겨진 배후를 밝힌다

■ ■ ■ 책 소개

10·26 박정희 암살 사건부터 6·29 선언까지
37년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비화가 최초 공개된다!


『전두환에 관한 비밀리포트』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암살 사건부터 6·10 항쟁의 결과로 전두환 정권이 무너지기까지의 숨겨진 내막과 진실을 사실에 기반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 파헤쳤다. 박정희 유신체제의 타파와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의 퇴진에 참여한 역사를 가진 전북민주동우회가 생생한 기록들과 자료, 증언을 수집해 당대에는 차마 밝힐 수 없었던 내막과 진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두환 시대를 실질적으로 움직였던 세력의 실체와 미국과의 관계, 그리고 군 내부에서의 공조와 쿠데타, 그 배후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지금까지 은밀히 숨겨져 있던 ‘배후’와 ‘진실’에 대한 비밀리포트이다.

전두환 정권의 입장은 국내에서 자신들의 정권이 획득하지 못한 정통성을 미국의 승인으로 보완했다. 당시 미국은 한국에 ‘신 냉전체제와 동북아의 긴장완화’라는 전략을 그리고 있었다. 전두환 정권은 이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대신 미국의 협조를 받아 정권의 기반을 마련하려고 했다. 당시 전두환 정권과 미국 사이에는 철저한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한 ‘공조관계’가 성립된 것이다.


10·26 사태, 박정희는 진정 독재 때문에 심판받았는가?
“죽인 것은 한국이지만, 지시한 것은 미국이다.”
- 1979년 11월 5일 <뉴욕타임스>

18년간의 집권 끝에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암살당한 10·26 후 이사건의 취재를 위해 급거 서울에 몰려든 외국기자들 사이에 “어떻든 사건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1979년 11월 5일 <뉴욕타임스>에는 한국인 저널리스트의 “죽인 것은 한국이지만, 지시한 것은 미국이다.”라는 코멘트가 게재되었다. - 「제7장 한국이 핵무장하는 날」, 136p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암살당했다. 1961년 5·16 쿠데타 이후 18년 동안 장기 집권한 박정희의 갑작스러운 최후였다. 현재까지도 독재정권에 대항한 김재규에 의한 사건이라고 일컬어지는 10·26 사태의 물밑에는 미국과의 관계가 있었다. 박정희는 선진국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핵개발’이 필수라고 주장하며 ‘탈미脫美’를 선언했다. 미국은 한국의 탈미를 용납할 수 없었고, 결국 전두환이 속해있던 윤필용 인맥과 접선 끝에 ‘박정희 암살’을 조종했다.

12·12 쿠데타, 전두환은 왜 미국에게 선택받았는가?
“한국의 정국이 전두환의 리더십으로 안정되어 간다면…….”
- 「제4장 전두환 군정과 미국의 매파 인맥」중에서

<뉴욕타임스>의 R. 해롤런 지국장은 주한 미군 고관들은 12·12 사건 직후, 전두환에 의해 체포된 정승화의 직속 부하들에게 “역 쿠데타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은 위컴 한·미연합사령관이 전두환 장군에 대해 제재를 가하기는커녕, 반대로 보호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미국은 처음부터 전두환의 등장을 거부한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한국의 정국이 전두환의 리더십으로 안정되어 간다면…….”이라는 은밀한 기대감에서 전두환의 ‘독주’를 묵인했던 것이다. - 「제4장 전두환 군정과 미국의 매파 인맥」, 88p

전두환은 12·12 쿠데타 이후 진급과 인사이동을 거치며 차근차근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갔다. 12·12 사태 이후 세간에 돌던 ‘한국과 미국 간에 마찰이 있다’는 소문과는 전혀 다른 행보이다. 만약 정말로 전두환이 미국에 밉보였다면 그는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전두환은 군사 및 경제에 있어서 미국의 정책을 수용하는 미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친미’ 성향의 군인이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정한 배후는 누구인가?
“내가 오늘 만났던 사람이 다음날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을 정도로, 당시 상황은 몹시 어려웠다.”
- 「제2장 5·17 쿠데타와 광주 민주화운동 그리고 미국」중에서 팀 샤록과의 인터뷰 내용

‘체로키 파일Cherokee File’은 1980년대 당시 카터 미 대통령의 한국담당 비밀대책팀과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문건으로, 여기에는 “5·18 당시 특전단(공수부대)의 광주 동원을 몰랐다.”라고 밝혀오던 미국 정부가 이를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묵인·방조한 정황이 담겨 있다. - 「제2장 5·17 쿠데타와 광주 민주화운동 그리고 미국」, 65p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을 목격하고 비극을 취재한 ‘푸른 눈의 기자’ 팀 샤록이 지난 24일 ‘5·18의 진실’을 폭로했다. 당시 전두환 정권에서 미국에게 5·18을 왜곡하여 전달했고, 그럼에도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던 미국이 전두환 정권을 묵인했다. 심지어 미국은 21일 도청 앞 집단 발포 당일 발포 명령까지 묵인했다.

6·10 민주항쟁, 미국은 왜 갑자기 전두환 정권을 거부했는가?
“평화적 집회의 권리를 지지하는 우리의 입장은 확고하다.”
- 1987년 6월 11일 미 국무성 대변인의 브리핑 중에서

결국 6·10 이후 한국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한국에서 군부독재 타도를 요구하는 민중의 광범한 진출은 군부독재의 기반이 전혀 없음을 증명해주었다. 미국과 한국 내 집권세력은 군 병력의 투입이냐, 대폭적인 양보를 통한 타협이냐의 양자 중에서 택일해야만 했다. 미국은 전자보다는 후자가 미국의 단기적·장기적 이익에 보다 효과적으로 봉사한다고 판단했다. - 「제 13장 4·13 조치와 6·29 선언의 대역전 드라마」, 291p

서울의 봄과 5·18의 비극까지도 미국은 ‘몰랐다’는 이유로 전두환 정권의 폭력을 묵인했다. 그러나 1987년 6월 항쟁을 거치며 미국의 입장은 180도 돌변했다. 6월 항쟁으로 당시 한국민들의 투쟁의지를 확인했으며, 다음 해 개최될 88 올림픽의 성공이 미국에도 중요하기 때문이었고, 군부가 개입을 반대하고 ‘평화적 타협’을 촉구한 미국의 태도가 이후 ‘민주주의’ 한국에서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국은 한국의 ‘민주화’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면서도 자국의 이익이 도움이 되는 길임을 민감하게 판단한 것이다.

6·29 선언, 미국은 한국의 ‘민주화실현’만을 위해 한국 민중을 지지했는가?
“한국민은 매우 놀랄 만한 국민이며, 이번의 기적을 만든 것은 바로 이들 국민.”
- 1987년 6·29 선언에 대해 당시 개스틴 시거 미 국무차관보의 말

솔라즈 하원의원은 시거를 노벨 평화상감으로 추켜세웠다. 그런데 왜 진압경찰의 최루탄 일제 사격과 야만적인 폭력(이것은 미국 텔레비전에서 보다 생생하게 보도되었다)에 맞서 싸운 한국민이 아니고 시거가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는 6·29 선언을 성사시키는 데 시거가 ‘막후’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제13장 4·13 조치와 6·29 선언의 대역전 드라마」, 290p

6월 항쟁은 전두환의 군사정권에 민중의 지지기반이 없음을 확실히 한 사건이었다. 미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군사정권이 더 이상 한국의 민주화를 방해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6·29 선언으로 한국에 민주화의 여명기가 도래하자 ‘아직 한국에는 아직 정치적 낙원이 펼쳐지지는 않았다’고 전제하며 이후 한국의 정치를 지켜보겠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10년 만에 다시 출범한 민주정부,
문재인 정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과거의 진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숨겨진 진실’과 건재하기까지 한 ‘배후세력’은 비단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만 연루된 것이 아니다. 10·26 박정희 암살 사건, 12·12 쿠데타, 4·13 호헌조치, 5·18, 6·10 항쟁, 6·29 선언, 어쩌면 그 이전부터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전두환에 관한 비밀리포트』는 2017년 촛불로 이루어낸 민주정부, 더 나아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던 이 시대의 민주시민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의 실체와 그 내막을 다양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파악하여 이 시대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에 초석이 될 것이다.

(자료 제공)
<전북민주동우회>(약칭 전민동)은 박정희 유신체제의 타파와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의 퇴진에 참여한 전라북도 출신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1984년에 창립한 민주화운동 단체이다. 초대 회장은 정동익 (현)고문이 맡았으며, 고은 시인, 한승헌 전 감사원장, 기세춘 <묵자학회> 회장, 장영달 전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 유민용 전 회장, 한광수 <금강대학교> 총장, 박경희 <지양사> 대표, 황태연 동국대 교수, 고 김근태 의원과 남영동에서 고초를 겪은 이을호 선생, 김호균 명지대 교수, 박강희 <논장출판사> 대표와 부인 백완승, 윤석인 전 <희망제작소> 소장,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 초대'문화예술위원장' 김대웅 등이 창립 멤버이다. 현재 회장은 KT 노조위원장 출신 김영일, 감사는 행정학 박사 박용성이며, <전민동통일산악회>는 오광식이 맡고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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