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김대호 - 6.3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 인생의 짧은 화양연화(花樣年華)는 끝난다.

(2) 김대호 - 6.3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 인생의 짧은 화양연화(花樣年華)는 끝난다. 최근 20년 중에 일용할... | Facebook

김대호

  · 
6.3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 인생의 짧은 화양연화(花樣年華)는 끝난다. 

최근 20년 중에 일용할 양식(다음 달의 일거리, 먹거리, 대출금 등) 걱정 안하고, 원고•보고서 마감일 걱정 안하고 산 9개월이었다는 얘기다. 
김문수가 이기면, 짧게는 20년, 길게는 40여년 간 축적하고 연마한 재주를 써 먹을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고, 이재명이 이기면 끝을 알 수없는 고난의 행군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전자는 기분 좋은 피곤함을, 후자는 처참한 피곤함을 선사할 것이다. 민주화와 정치선진화에 바친 내 인생이 부정당하는 것이니!!  아마 당분간은 침묵해야 할 것이다. 
물론 나는 함부로 속단하지 않는다. 내 눈과 내 마음의 편향을 안다. 다만 진인사대천명일 뿐!! 그리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생각한다.
나이들면서 아프게ㅜ깨달은 것 중의 하나는 사람 생각(정견)이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같은 현실이라도 보는 관점과 주목하는 지점에 따라, 지옥이 천국처럼 보일 수도 있고, 천국이 지옥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천하의 악질•저질 양아치가 정의로운 능력남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것도 안다.
선거는 양아치도 한표, 무지몽매한 인간도 한표, 개딸도 한표, 현인도 한표, 식자도 한표, 애국시민도 한표다. 중우정과 폭민정은 민주정에 내재된 고전적 위험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점점 더 끼리끼리 소통하고 교류한다. SNS는 끼리끼리 소통교류를 점점 강화해 왔다. 그래서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을 점점 이해하기 어려워진다.그래서 나는 나를 의심한다.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각각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 참 알기어렵다. 
'지금은 이재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참 단순명쾌하다. 한마디로 내란종식이다. 물론 뇌내망상이다.
 또 있다. 윤석열 김건희 전광훈은 천하에 나쁜 놈인데, 김문수는 이들과 친하다는 것이다. 
잠깐 꺼내 들었던 기본 시리즈, 중도보수(온건 점진) 정체성, 소년공 서사, 성남시장•경기지사로서의 치적(능력남 서사) 등은 온데간데 없다. 
히틀러 스탈린 카스트로 체게바라 김일성 피노체트 푸친 등은 비록 시대착오에 위선적이긴 했지만 하나같이 이념이 있었다. 
이념은 원래 공적 가치로 꿰어진 역사관 세계관의 총체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념이 없다. 실용주의는 이념이 아니라 방법이다. 공익을 위해서도, 사익, 즉 사법 방탄이나  영구집권을 위해서도 실용주의를 구사할 수있다. 
세계(특히 정치학자와 사회학자)는 한국에서 일어난 정치사변을 대단히 흥미로운 눈으로 관찰할 것이다. 
아마 이해를 잘못할 것이다. 한국 진보 유권자가 공유하는 대한민국 주류•보수•우파•국힘당과 윤석열에 대한 비이성적 분노, 증오, 혐오를 이해하기 전에는!!
이를 이해하면 내란종식이 잘 먹히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내란종식은 지금 상황이 내란상황이라고 인식해서가 아니라,주류•보수우파•국힘당에 대한 분노, 증오, 혐오를 정당화하는 명분일 뿐이다. 일종의 욕인 것이다. 욕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아니다. 
아무튼 백성의 생각이 그렇다면 어쩌겠나! 그것이 민주정의 본질이자 치명적인 약점이니!!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와도 불같이 화 내면서, 백성의 우매함과 나라의 암울함을 통탄할 일이 아니다. 왜 진실과 정의와 윤리와 양심을 중시하는 집단이 다수 대중을 설득하지 못했는지 깊이 성찰하고 반성할 일이다. 
산업화 민주화를 다 이룬 나라?? 이젠 그런 소리는 접어야 한다. 민주화는 민주당에 의해 내파되고, 산업화는 중국에 의해 외파 될 것이니!!
누가 이기고 누가 지든 대한민국과 국힘당과 보수•우파는 새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경복궁역 앞에 걸린 투표 독려 현수막이 참 대조적이다. "내란이 아닌....."과 "이번에는 꼭 찍어야 해". 전자는 살벌하고, 자극적인데 후자는 무디고 밋밋하다. 매사가 이랬다. 
김문수는 이기든 지든 국힘당과 보수우파를 환골탈태시키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있는 것 같다.
진정래
이재명 집권과 동시에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0%대 성장은 1% 중반
잘하면 2% 성장도 가능할것이라
예상합니다.
나라의 큰 발전이
기대됩니다.
================
16h
Jung Rak Kim
이재명이 당선되면 찬송가 가사대로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가 제일 슬프죠.
19h
David Moon
FINAL COUNTDOWN!
이런 날이 오는 것을 우리가 힘을 합하면 막을 수 있다.
음악 🎶 은 하늘의 言語 이다...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온 몸에 생명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하늘의 뜻이다.
아기들이 표현을 않을 뿐이지, 하늘과 소통하며 모든 지혜를 다 알고 있다.
아이들의 그런 능력은 7세 이후에 사라진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아버지다.
아가서 7장
SONG OF SONGS 🎵 7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 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 내려서 자는 자의 입으로 움직이게 하느니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우리가 일찌기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Europe - The Final Countdown. Rocknmob Moscow #9, 220 musicians - https://youtube.com/watch?v=knsMqY80MWk&si=eCbRi4aA8VfTVPvz
Europe - The Final Countdown. Rocknmob Moscow #9, 220 musicians -
19h
Hwan Kyu Roh
  · 
대선 마치면, 좋은 곳에서 막걸리 한 잔 하시죠,,,
19h
황석현
환골탈태. 다 지나갑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졸속 사전선거 관리로 인한 후유증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16h
이보열
김대호감사님 그 비전
꼭 한번 펼쳐셔야 할텐데
저도 언론 특히 TV뉴스
잘 안보고 그나마 독서로
울분(?)달랩니다. ㅠㅠㅠ
18h
김영철
나름 깊히 생각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글이 이성이 아닌 감성쪽에 와 닿아서 울컥합니다.
12h
Jeong Yul Kim
아직 할 일 많습니다!
16h
진정래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6h
최정열
제발
신이여 도우소서
17h
이명진
김문수는 자신의 기준에 맞게 변하지 않을 수 없게 이끌고 가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찍이 무너진 한나라당 공천위원장을 맡아 중진들을 정리하고 물갈이했던 그의 청렴하고 변함없는 추진력과 강단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를 따라 가려면 그와 같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내려 놓는 자기희생의 모습을 보여 주여야만 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런 주문을 할 것입니다.
과거의 모습이 어떠했을지 몰라도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개혁을 이끄는 지도자의 뜻과 의지를 따라가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부터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은 마음에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갈 것인지 도중에 하차 할 것이지
역사에 칭찬 받을 이름으로 남을 것이지, 잊혀진 이름이 될 것인지.
18h
Choi Beomseo
그동안 심오한 글로 바른 눈을 뜨게 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5h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