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초기에 내가 탄핵반대를 외치자 여러 사람들이 실망스럽다며 댓글을 남겼고 나와 설전을 벌였다.
그때 그분들은 윤통의 극악무도함을 주장하면서 국회의원들 체포 계획들을 이야기했다.
나는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예 얘기 자체를 안했는데, 그 이유는 시간이 좀 지나야 그 날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봤기 때문이었다.
당시는 너무 자극적인 기사들이 홍수처럼 쏟아질때라서 그랬다. (특히나 MBC와 JTBC
) 헌재 재판이 진행되는 것을 보니 홍장원은 적극적으로 공작에 가담했고 곽종근은 회유당해서 한것이 눈에 보였다.
곽종근은 거짓증언이니 본인이 피해갈까 불안한 마음에 증언이 오락가락하고, 홍장원은 모 아님 도로 본인의 거짓 주장을 밀어부치고 있다고 봤다.
아니다 다를까 곽종근은 김병주 의원이 회유하고 답변을 준비시켰다는 증언이 나왔고, 홍장원은 공관 앞에서 메모를 작성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는 증언과 CCTV 증거가 확인이 되었다.
게다가 홍장원은 민주당 사람으로 민주당쪽 국회의원에 인사청탁을 하고 (친민주당 행보로) 정치중립 위반으로 해임까지 된 사람이다.
윤의 국민 인식 전환용 계엄을 무자비한 국회탄압 내란으로 바꾼건 홍장원과 민주당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이들의 내란 핵심 증언과 증거가 다 무너졌는데도 헌재는 탄핵을 인용할까?
헌재 하는 꼬라지를 보면 할 것 같다.
재판보니까 헌재, 선관위와 민주당은 한패더만.
하지만 이 모든걸 본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
이젠 물리적 저항이 필요하다고 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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