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와 한국교회(홍승표 박사)
후지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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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시리즈 최종회] 뉴라이트와 한국교회(홍승표 박사) 미국 개신교 뉴라이트 집단의 세례를 받은 한국 개신교 뉴라이트 세력이 MB 정권을 거쳐 어떻게 오늘의 이 기괴한 정권에까지 똬리를 틀게 됐는지 쉽게 설명한 홍두깨 목사의 영상 강의… 꼭 한 번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홍익표 박사의 추천글)
※국내 최대 팟캐스트 '팟빵'에서 '한기톺' 시즌1~2의 모든 에피소트를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odbbang.com/channels/13184)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알지 못했고, 알고 싶었지만 마땅히 알 기회를 얻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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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mments
Sejin Lifeforce 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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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SANTOSJANG
3 days ago
일제강점기 기독교
목사들이 왜놈 신사참배하고
일제에 부역한자들이 지금 주류가 되었다.
그 당시 저항했던 목사님들이 지금 도리어 비주류가된
가슴 아픈 역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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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_chan
5 days ago
뉴라이트라는 단체의 역사와 기독교적인 성향이 왜 같이 엮여나오나하는 물음이 홍박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이전에 올렸던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영상을 통해 들은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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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plies
@user-jq7bl2er4n
3 days ago
나는 전국서 기독교비율이 제일 높은 호남사람인데 주변 기독교인 중 뉴라이트 한명도 없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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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m2tc4ns2t
11 hours ago
@user-jq7bl2er4n 앵글로 친일 딥스로 이어지는 일루미나티인지 뭔지 그런 조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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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m2tc4ns2t
10 hours ago
성경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신학적 기반이 없다는 말 부터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성경보다 더 좋은 말씀이 어디 있으며 더 좋은 논리가 어디 있단 말인가
사회적 활동은 성경에 기반해서 하나님 말슴을 좇아 스스로 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특별한 운동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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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q7bl2er4n
3 days ago
나도 기독교신자인데 뉴라이트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요. 극소수 사람들이 과대하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것 같네요. 일제에 가장 격렬히 저항했던 종교가 개신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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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plies
@혜진-m8j
2 days ago (edited)
그게 오염됐죠... 고신교단이 왜 세워지신 줄 아시나요?독립 후 신사참배 반대했던 목사들이 회개하자고 하자 "너네가 감옥 있는 동안 우리도 교회지키느라 힘들었다"는 목사들에 대한 실망으로 새워신 교파에요.. 지금 고신도 별 다를 바 없어요.. 성경은 유다와 다윗의 경우도 가감없이 악행과 죄악을. 기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목사들은 신성불가침이 성경위에 있는 느낌입니다.ㅡ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은 이유를 대면서요.. 친일하고 신사참배했단 부끄러운 역사는 지워버리고 독립운동한것만 기술하죠.. 부끄러운것도 자랑스러운것도 같이 기술해야하는 데요...그때의 일제강점기때 회개하지 않고 변명만 하던 목사와 직금의 뉴라이트지지하는 목사들과 차이점이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난 세 집단의 젊은 -30. 40대 기독교인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 데 "공부해보면 알거다" 하면서 뉴라이트 직접 얘기는 않지만 뉴라이트에서 주장하는 말을 똑같이 하더라구요....뉴라이트 몇년전 부터 나오던 말이고 좀 무섭다. 위험하다할때 무시했었는 데 이럴 줄은 몰랐네요.. 그 젊은이들을 교회에서 포섭해서 교육하는 듯합니다.. 저는 신천지만큼 위험한 이단집딘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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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m2tc4ns2t
11 hours ago
딥스언론과 함께 가는 뉴라이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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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yuji
4 days ago
뉴라이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공부하고 갑니다
전두환 대통령부터 기도를 하셨었군요 역시 그럼 유관순 열사는 좌파 크리스찬인가요?
3.1 독립만세를을 외치지 않아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우파기독교인이라고 할수 있겠죠??저도일장기를 하나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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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askim7381
3 days ago
어쩌다가 한국 기독교가 조롱의 대상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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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숲-y8n
9 minutes ago (edited)
화가 납니다. 역사를 배우고 나서
알게된 이승만의 부정과 그 와
관련된 목회자들이 많아요.
그 때 완전 부패한 정치, 목회자들이
대거 관련된 사실을 알고, 김진홍목사가 제일 먼저
뉴라이트서 활동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난는 목회자들,
현재는 은퇴한 목회자들과 전광훈,
장경동이 현재인물이다.
김장환,김준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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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153park
3 days ago
ㅋ
밥존슨신학대
한국 대학교 출신 목사님이 우리 목사님이었는데 ㅋㅋㅋ
전혀 뉴라이트 할동 안하고 있는데
나는 그 영향을 받은 계승자 인데
나는 뉴라이트 아니고 반 뉴라이트 세력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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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vesyou0506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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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3212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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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kjeong4825
15 hours ago
김진홍목사가 뉴라이트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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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p9h
2 days ago
의미 뜻 여러가지 뉴라이트 에 대해서 잘 말씀 하시는데요
기독교에서 바른 단어
지칭을
최소한의 단어의 뜻을
아시고 단어를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1)불교에서는 승려
대할때는 스님이고
그런데 스님스님 자기자서을 소개 할때에도
스님 님자를 사용하는 무지 교만 하지요
그래서
목사님 이라고 안할꺼면 목회자 라고 하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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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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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어 우리가 지난 시간에 첫 번째는 한국에서의 뉴라이트의 개보 그다음에 개통을 어 뭐 정치 학계 종교 뭐
이렇게 여러 섹션으로 존재하고 있다 개관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두 번째로 미국에서의
뉴라이트이 제가 미국에서 뉴라이트를 얘기한 거는 한국의 뉴라이트를 이해하는데 되게 중요한 베이스가 돼요
배경이 됩니다 지난 시간에 미국 뉴라이트의 형성 과정을 보면서 오
한국 뉴라이트의 DNA 이때부터 여기서 말라하고 있었구나 그 지금
뉴라이트가 가장 문제가 뭐냐면 철학이 없어요 철학적 베이스가 빈곤하다 보니까 역사학자인 전우영 씨가 말한
대로 기회주의적이고 성공주의인 인간이 온전한 인간상으로 어 상정돼 있기
때문에 되게 그 비열하고 비겁한 인간이 가장 선한 인간으로 포장돼 되다 보니까 그 철학이나 윤리가
빈약한 하나의 사조다 정치적 그 흐름이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이 사람들이 아주 단단한 이념적
토대를 신학적으로 구축해야 되는데 신학 공부도 안 했어 제대로 그러니까 지금이 모양 욕구인 거예요 근데
그렇기 때문에 대중적이고 파급력이 더 셀 수도 있다 맞아요 그 대중들은 단순하고 복잡한 것이 라니까 이론을
복잡하게 해서 가르치면 이제 JMS 신천지처럼 섹트와 될 수밖에 없거든요
네네 그리고 뉴라이트에서 제시하는 그 비열한 인간의 정상적인 인간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저한테는 해방이기도 하거든요 그니까 저한테 김용기 장로가 얘기하듯이 살라 그 아 진짜 그렇게
살기 싫은데 유라이트 럼 살라 그러면 어 그거는 뭐 가만 내어주면 그렇게
되는 거니까 내가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뭐 이런 거잖아요 예 그니까 그 그 욕망을 되게 자극하는 측면이 있죠
자 이게 뭐냐면 박정희가 드디어 이제 삼선 개헌이란 걸 하거든요 유신 독재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1969년에 유신 독재를 박정희가 하기 전까지는 한국 교회가 보수나
진보나 크게 차이가 없었어요 아 방공의 기치에 입각해서
교회의 제도와 어 교을 유지하는데 국가 권력과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음 교회의 이익을 챙기는데 집중하는 그런 시대였다 근데 한국
교회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지게 되는 결정적 전환점이 바로 유신에 대한
태도와 입장에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969년에 한국 기독교연합회 지금 NCC니다
한국기독교 교회 협의에 여기에서 이제 1970년에 이제 이제 한국기독교
교회 협의회로 이름 바꾸니까 예 거의 그 한국기독교 연합회는 이름으로 거의
마지막 공식 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 그래서 이때 박정희의 유신 삼성
개헌에 대해서 반대하는 성명서를 신문에가 됩니다음 이게 아주 중요한
문서예언자 적 가치로 여기는 진영 이렇게 두 진영으로 0년부터 분화했다
그 결정적 문서가 이거다이거 했을 때 삼성 개헌 반대
집회를 감신대 학생들이 하는 장면입니다 여기 보시면 감신대 교문 보이세요 장로교 신학생들은 삭발
투쟁하고 그랬는데 여기는 다 머리가 멀쩡하네 바깥에 전경들이 쫙 모여 있어요 그러니까이 교문 밖으로
무서워서 본다 그리고 아까 말한 대로 장신대 학생들 아 장신대 학생들 머리 깎는게
이때부터 장로교 전이네 이때 안 깎으신 분들도 있어요 사발은 불교식이다 이러면서 안 하신
분들이 있는데 나중에 로무현 정부 때 사학법 투쟁할 때 그분들이 발하시고 이런 그 삼선 개헌의 유신의
흐름 속에서 어 박정희 정권을 지지했던 보수 기독교는 박정희 정권의
비호 하에서 이런 대형 교회 이벤트를 아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지난번에 1980 4년인가 그 여의도에서 주
기념대 예네네 그 그것이 이때부터 시작됐다 보데 73년 빌리 그암
여의도 집회 이런 그 대단한 이런 여의도 집회가이 가능했고 요게 김장환
여기 빌리그램 그 지난번에 제가 얘기했듯이 미국 뉴라이트의 본산이었던 밥 존스 대학교 선후배 선후배 아
미국 그 뉴라이트가 이제 출발하게 된 중요한 어 대학 출신들이 어 여기
이렇게 한국의 박정희 정권 의 대로서 어 강력한 기독교 집회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 근데 한편으로는 1974년 바로이 빌리그램 집회가
있은 이듬해 긴급 조치로 이제 많은 제하 인사들 민주화 인사들
기독교인들이 체포가 됩니다이 보면은 이제 박정희 유신 독지가 72년
공포가 되고 74년부터 긴급조치가 시행이 되거든요음 여기 보면은 기독교 인권
운동하고 다 연결되 있어요 네 독재반 발표가 74년도 있 기독교인들
김경 이해학 임명진 뭐 이런 사람들이 막 체포가 되는 거예요
임명 여기 있을 정도로 진보적인 분이었는데 왜 이렇게 됐습니까 뭐
나이먹으니까 임명진 이런 분들이 체포되고 민청 학령 사건 터지고 나서 비로소 NCC 인권위원회가 설치가
됩니다 그래서 어 그 이후에도 70년대 내내음 계속 뭐 이렇게 인당
사건 그다음에 조지 굴의 강제출국 그다음에 여러 이제 기독교인들의
구속자 석방 운동이 기독교 회관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목교 기도회에 이런 것들이 기도회가
있으면서 NCC 중심으로 한 종로 오가의 기독교인들이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심점 역할을 이때부터 감당했던 것을 이런 역사 연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편에서는 민주주의와
인권 독지 운동이 펼쳐지고 있을 때 74년도에 이제 여의도에서 엑스플로
74는 행사가 열립니다 엄청난 행사가 일어나요 이게 그 한국 교회가 이제
보수화되고 정교 유착이 강화되는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고요 하지만 또
이제 그런 뭐 예수 혁명 엑스플로 성령 대폭발 뭐 이런게 있죠
이때 박정희 정권 였기 때문에 명 이북에서 좋아하는 말이잖아요 이때이
보수 종교 집회에서 혁명이란 용어가 사용이 허락이 됐다는 거음 그것도 또
역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음 근데 이제 바로 이렇게 해서 한국 교회가 보수진영이 정교 유착 관계를 강화해
나가면서 이렇게 나름대로 교권을 강화하고 교회가 이때 780년대
급성장을 하죠음 급성장을 하면서 나름대로 이제 우파 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립하면 이승만 때부터 유지되던 일당 독재가
공고히 돼가고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던 바로 그때음 IMF 김영삼 정부때
터지고 이제 그 이듬에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이 됩니다 그 처음으로 초유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고 어
2000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평양으로 날아가서음 이렇게 김정희가 손자는
모습을 보게 되는 거예요 어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과 통일을 염원하던
이들에 이것이 소식이었지만 아까 말씀 보여 드렸던 그 보수 진영
이제 유신독재 이후에 정권과 결탁된 모습을 취했던이 교회들은 엄청난
멘탈이 붕괴가 됩니다 그리고 62호 공동선언의 모습을 보고 이거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바람일 거 이러면서 정신 승리를 하고 있던 이분들이 더 절망을 하게 되는 사건이 바로 이제에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이 있습니다 그니까 어 이게 정권을 2회 연속으로 내주게 된
거죠 노무현의 당선은 한국 보수진영 특히 이제 기독교에게 엄청한 경각심을
줘 왜냐면 어 북한과 관계가 개선되고 이러면 북한의 영향력이 남한에에
강화될 텐데 그러면 어 옛날 62어 전쟁 때 레드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에음에 보수진영이 구축해는이 한국교회의이 거대한 물적 토대가
위협받을 거라는 공포와 위기 의식이 생겼던 것 보입니다 그래서 노무현
정권 때 다양한 이제 정책을 잖아요 보수 교회들이 가장 싫어할 만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노현 정부때 많이 펴져
그중에 뭐 대표적인게 바로 이제 사학법 계정이었습니다 한국 개신교가 학교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학교의
관리라 경영의 투명성을 보장받기 위해서 사립법 학교법 개정을 하게
되는 거죠 그 이외에도 해 정책을 개선하고 국가법 어 저 개정을
폐지하거나 개정을 하려고 하고 전시작 정권을 미국으로부터 환수 받으려고 하고 뭐 이런 모습들이 어 한국 교회
보수 지도자들에게 엄청난 공포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계정에
반다 예 그 2006년도에 예 어 삭발식을 거행합니다 저 이게 그이
시대에 뉴라이트 출연의 아주 그 상징적 장면 중에
하나다라는 기념관에 모여서음음 삭발을 하는 그 정부와 그동안은 정교
분리해야 된다 그래서 정치문제 목사들은 관여하면 안 된다 교회는 관여하지 않는다이 강력한 정교분리
원칙을 고수하던이 목사들이 가장 전면에 나서서 국가 권력과 대치하고
투쟁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아주 낯설고 그로테스크한 풍경이었다
이봐요 이게 그 방금 머리 자르신 분들이 기자회견하는 장면이에요 어 여기 이름 나왔네요 이광선 총회장 예
그 삼성기 때 삭발 안 하시겠다고 하셨던 아 저 삭발 투쟁은 기독교적인게 아니라고 했던 분의
신조가 이때 바뀝니다 그러니까 제가 미국 뉴라이트 그랬잖아요 원래
근본주의자들이 정기불 위원 칙의 그 정치 문제의 관여를 안 하다가 이제 갑자기 정치 문제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진영으로 어 급부상 했듯이 이분들도 이렇게 하게 됩니다 요거는 또 같은 해 영락교회에서 이제
영락교회 이수영 목사를 비롯해서 장로교 목사님들이 발을 하는 장면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는 한동대대
교수님이 쓰신 한국기독교 뉴라이트의 인연과 세계관이라는 논문을 기반으로
발제를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복음주의 사회운동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쓰신
김민아 박사님 2018년에 한국복음주의 사회운동의 분화와 개신교 뉴라이트의 등장이라는 논문을
쓰셨습니다 어 이분이 정리를 잘했어요 그리고 저도 막연하게 있었던
뉴라이트의 배경에 대해서 되게 정밀하게 종교학적 분석을 했더라고요 김민아 박사는 한국
뉴라이트의 기독교 안에서 뉴라이트는 두 진영으로 생각합니다 어 하나는
복음주의 사회운동 계열 안에서 뉴라이트의 DNA 형성이 됐다음
이렇게 분석을 하는데 복음주의 사회운동 진영에게 뉴라이트의 사상적 토대를
제공했던 사건이 바로 1974년에 스위스 로잔에서 였던 로잔 세계 복음화 국제 대회입니다 그
로잔에서 wcc 진보적인 에큐메니칼 운동의 안티 태재로음 어 세계 복음화
국제 대회라 거를 로잔에서 스위스에서 열었는데음 요때 로잔 언약이라는
선언이 나와요음 근데 여기 어떤 대목이 있냐면 모든 억압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려는 하나님의 관심에 동참해야 한다 모두이이 말에이
사람들이 와저 고쳐요 복음주의 한국교회 복음주의자들이 모든 억압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려는
하나님의 관심에 우리도 동참해야 된다음이 선언이 딱 나오고 나서 wcc 에큐메니칼 운동이 이미
구현하고 있었던 사회적 실천에 대한 신앙적 교리적 자양분 기반을 로잔
언약에서 제공받았다 뭐 그렇게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때 그 복음주의권 안에 사회 운동 진영이 두
진영이 있었는데 하나는 급진적 사회 운동 진하고 하나는 온건한 복음주의
사유 운동 진영 이렇게 그 두 진영으로 나뉘고 있었대요음 급진적 사
복음주의 사회 운동 진영은 마르크스 주의라 그가 이런 그 그 에큐메니컬
운동이라 그 일반 사회운동 진영에서 부가하고 있는 좌파 사상들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가 있었는데이 온건한 복음주의 사회운동 진영은음 우리도
뭔가 사회적 역할을 해야 되겠는데 사상적 기반이 약한 거예요 그래서 뭔가 좀 좀 우리가 거리로 나가거나
막 그 저 사회 그 빈민이 아든 도시 산업 현장에 가서 뭔가 역할을 하는게
신학적 기반이 없다고 생각해서 막 주저 주저하고 있던 이들이 바로이 로전 언약을 어 기반으로 이제 사
온건한 복음주의 사회운동 진영을 구축했다 이렇게에 보는 거죠음 그래서
바로이 안에서 복음주의 진영 안에서 급진적 복음주의 온건한 복음주의 두 사회 운동
진영에서음이 건파이 1987년 어 그 민주화의 흐름의
편승해 이제 자기들의 사회적 목소리와 실천 운동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87년
이후인데 때 그 손봉호 교수라고 교수였고 나중에 고신대 석자 교수도 하시고 근데 이분이 뭐 뉴라이트라는
얘기는 아닌데 어쨌든이 87년 이후에 이분이 어 주도가 돼서 복음주의권
안에서 기 운동이라는 단체가 생깁니다 87년에 생겨요이 온건한 복음주의
사회운동 진영이음 로잔 언약의 어떤 사회적 선언을 기반으로 87년 60 항쟁과
민주화의 흐름에 편승해 우리도 가만히 있어서 안 되겠다 해서 이제 기윤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거죠음 그다음에 또 한 분이 누구냐면 바로 석이라는 문입니다 아 석 이분은
세문교회 청년시절에 서울대 까 출신 학생이었는데 그때 민주화 운동하고
이러면서 감옥에도 갔다 오고 되게 격렬한 어 민주 투사였던 인물입니다
나중에 이제 목사수 받고 이분이 이제 89년에 그 유명한 경제정의 실천
시민 연합을 밝기입니다 이것도 그 온건한 복음주의 사회운동 진영에서
촉발된 사회운동 단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음 그래서 여기 보면은 뭐
저 토지 공개념 뭐 이런 거 나오잖아요네 조지 라든가 그 성공의 대천덕 신님 이런 분들이 다 이런 거
하신 거죠네 주거 문제 부동산 경제정의 문제 이런 거 다 이때이 이분들 다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제 거란 보주의 사회운동 안에서도 또 이제 이런 어
두란노 경배 차이라든가 뭐 이런 다양한 문화 운동도 같이 일어나고 있었고요
ibfc scf 같은 그런 단체들이 지난 시간에 우리가 배웠던 브렌치
퍼라 가 뭐 이런 사람의 사상을 토대로 기독교 세계관 운동 그다음에
총선이라 대선이 있을 때 공명선거 실천 시민운동 협의에 이런 단체 온건파
복음주의권 시민 감시 운동을 또 전개하게 됩니다 이게 그 한국 뉴라이트의 온건파 복음주의 사회운동
진영의 한 축입니다음 바로 여기에서 이제 어 지금 우리나라 뉴라이트의 그
어떤 DNA 태동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다 김민아 박사가 분석하는 하나의 또 양대 축이
있거든요 한 축은 뭐냐면은 바로 아까 우리가 사진에서 봤던 빌리 그램을 모시고 와서 이벤트를 했던 김장환
이라든가 김중곤 같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한국 뉴라이트 기독교 뉴라이트의 또 한 뿌리다 근데 이분들
정신적 지주가 누구냐 면은 바로 미국 국회 상하의원 의원실 목회를 하고
있는 헬버슨이라는 목사가 있었습니다음이 사람하고 김 목사하고 친했어요 리드 헬버스이 사람이
미국에서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음 국가 조창 기도라는 어
이벤트를 시작하신 분이 이분 있니다음 어 근데 그 이분이 또 뭘로
유명하냐면 그 천석희 JTBC 그 뉴스룸에서 보면은네 교회는 그리스로
이동해 철학이 되었고 로마로 옮겨가서 제도가 되었다 그다음에 유럽으로 가서 문화가 되었다 마침내 미국으로 왔을
때 교회는 기업이 되었다이이 말이 말을 한 사람이 헬버슨 목사입니다 야
현실적인 목은 있었던 그런 분이었던 거 같아 그러니까 이제 미국의 전개와 소통하면서 미국 국가를 위한 어떤
교회 역할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리처드 헬버슨이
김준에게 김하고 했대요음 그래서 김준에게 당신내 나라에서도 이런 국가
조창 기도회를 해볼 생각이 없느냐고 제한을 한 거죠음게 이제 빌리 그레이 74년
엑스플로 왔을 때 김이 통하면서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니까이 김중권 또
이제 한국 유라이트 운동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를 구축한 사람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김준근이 바로 헬버슨 제안을 받고 1965년에음 국가 조창 기도회를
처음으로 시작합니다음 여기 이제 1966년 이듬의 국가 조창 기도회 사진이니까
처음에는 이렇게 초초하게 시작했어요 점점 규모가 커집니다음 74년도에 박정희 대통령
모시고 플랜카드까지 달고 이제 하기 시작하죠 그다음에 이거는 1980년에 전두환이
그 12하고 여기 상임위원장을 위한 기도회 KBC 방영을 해줘요 전두환이
막 이렇게 연설도 하고 조청 기도해서 축도 해줍니다음 뭐 이런 식으로 국가 조창
기도라는 단체는 원칙적으로 정교분리
정교분리를 우리는 고수한다 그지만 순수한 종교적 목적으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행사를 한다 라는 레토릭을
구사합니다음 민나 박사는 이러한 국가 조창 기도회의 정교 분리 원칙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직접적으로 정치를 하진 않지만음 어 종교적 그
레토릭을 국가적 비전과 전망을 제시하는이 국가 조창 기도의 세력이 또한 어 라이트의 한한 뿌리를
형성했다이 아까 말씀드린 복음주의 진영의 온건파 복음주의 진영의 한축 그다음에 국가 조창 기대의 한축이
뉴라이트 의 배경이 되었다 그 바로이 국가 조창 기도의 세력이 나중에
김대중에게 정권을 뺏기고 그다음에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응 이제 국가 조창 기도라는 그 어떤 호텔 뭐
그런 홀에서 기도하는 차를 넘어서 이제 거리로 나오는 거예요음 그래서 바로이 세력이 어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거리로 나와서 했던 행위가 바로 이제 정권 타도
운동이고 그게 첫 번째 사례가로 2003년에 반핵 반김 자유통일
3일절 국민 대회입니다 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태극기
집회의 원조가 바로이 집회였음 이게 처음 이렇게 대규모
반정부 시를 기독교가 주도했는데 10만 명이나 모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인원이 모이는 걸 보면서 엄청나게 고무되는 거죠음 이게 이제 바로 그
집회 당시의 모습인데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라인 들이고음 뭐 주한미군 철수 반대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그 이게 우파 공화국으로 서의 대한민국을 얘기하는 거죠이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자기들만의
대한민국이다 바로 이때 2003년에 연설했던 분이 바로 지금은 별세한 어
김홍도 김도 사 금란교 바로 이때 저 집회 광경이에요
이때 성조기와 태극기가 이때 강력하게 예 예 공존하고 나 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니다 아 2003년부터 대규모 군중 집회가 기독교를 중심으로
진행이 됐고요 이게 그 대규모 군중 동원의
효시다음 그리고 그 이후로 계속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 다양한 퍼포먼스가 등장하는데 이거는 박근혜
탄핵 국회 투표 직전의 모습입니다 박근혜 취임 4주년 기념대회를
겸해서네 어 진행이 되는데 박근혜가 막 마치 예수처럼 순환 받는 이미지로
자 가 태극기와 성적이 함께 등장했습니다 그다음에 뭐 이런 어
모습은 이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계속 이어진 거죠 이건 2018년에 3일절 구국 기도인데 저 화면에 보면
정광훈이가 보이죠 아 대규모 군중 집회를 성사시키는 것을 경험하면서이
사람들이 아 자기들이 그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라는 걸 확인을 했고 이제 그러면서이이 군중
동원과 더불어서 이제 말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부터 침해받은 기독교
우파 정권 창출을 위한 정치적 행보를 구체적으로 얘기했다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바로이 뉴라이트 운동인데
뉴라이트 운동의 기독교 쪽의 첫 단체는 바로 2004년에 조직된 기독교 사회 책임이라는 단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뉴라이트라는 말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어 김진홍 목사가 주도가 돼서
여기 보면 법륜도 여기 같이 있어요 예 증문 직설 명하고 나도 유튜브에서
한때 자꾸 뜨길래 한번 법륜이 문직 쓰라는 거 보니까 재밌긴 하더라고 장경동 김진홍 법륜 뭐 이렇게 대중적
인기를 등에 업은 이런 종교 지도자들이 예 어 그것을 대중적으로 확산하고 확장하는데 뉴라이트라는
하나의 그 이념으로 대동단결하는 그런 모습 보여줬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게 이제 뉴라이트 기대요음 기대를 2005년에
하고 김진호 목사가 위원장으로 이제 추대가 돼서 연설하는 모습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 뉴라이트 어 전국연합 창립대회가 같은 해 11월
7일에 열립니다 아 참 여기 보면 공동 대표단에 김진홍 목사 이름을 올리죠 그다음에 여기 또 보면
연세대학교 유석 촌이 맨 오른쪽에 있네 예 이렇게 해서 뉴라이트가 2003년 4년 요때부터 등장해
2005년에 비로소 뉴라이트 전국 연합이라는 단체가 결성이 됩니다 200 기독교 안에서 나타난 현상은
미국 그 뉴라이트 운동과 비슷하게 자 우리 기독교인이 전국 국민의 뭐
40%이 기독교인들의 표만 다 봐두면 우리가 집권할 수 있다라는 아주 나름이고 거친 기계적 발상으로 응
이제 우리도 정당을 만들자라는 운동이 이제 일어납니다 그래서 2004년에
한국 기독당 창당 대회가 이렇게 열렸습니다 지난번 총선에서 그 국민의
국회인었던 재 그 저 기독당 비례 1번을 받았었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불교 신자로 들던 어떤 논란이 있었죠 어쨌든 예 한국 기독 당은 바로 2004년에이
뉴라이트 전국 연합이 출범하기 직전에 한국 기독당 창당대회가 있고요
자리에서 이렇게 연설하고 계신 분이 김중곤 목사입니다 미국의 뉴라이트 정치 목사들과 깊은 교분 속에서 아주
미국 뉴라이트의 프로세스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저 정권 을 가져오기 위한 그
기독교 교육자들과 지도자들의 적극적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진한 총선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석의 의석도 얻지 못하는 어 역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 2006년에 기독교 뉴라이트 창립 때에도 또 이렇게 열렸습니다 한국
뉴라이트가 정치계 학계 언론계 뭐 다 하지만 기독교도 한국
뉴라이트 창출에 아주 중요한 기반을 제공했다는 거를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제 그 뉴라이트 학계가 정치권 보다도 군중
동원력은 기독교가 가장 탁월했기 때문에 뉴라이트 진영이 기독교를 업지
않고서는 뉴라이트 진영의 확산을 꾀하기 어려웠다음 그래서 지금 요게 이제
김민아 박사가 정리한 표인데 한국 뉴라이트 2000년대 초반에 등장한
뉴라이트의 뿌리는 온건한 복음주의 사회운동의에 진영 그다음에 국가 조창
기도의 운동을 주도했던 보수 교권 목 목회자 그룹들음요 사람들인데 어이
둘은 서로 가지고 있지 못한게 있었어요 하나는 온건한 복음주의 진영은 적극적으로 사회운동에 참여는
하지만음 자기들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해서 뭔가 기여했거나 거기에 대한 어떤 전망이 없어 비전이 없어음
음 그 되게 복음 적이기 만해 신앙만 좋아 근데 이제 정이이 그 국가 초창
기도에는 처음 시작부터 정기불 원칙을 내세우고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정치세력과 하는데 좀 한계가 있었어음
그냥 계속 그 저 그 대통령 모셔다가 기도만 해줄 줄 해줄 줄 알았지
스스로가 정치 세력화 하고 정치에 참여하기에는 겸면 적은게 있었는데 이들은 강력한 국가관과 우파
대한민국에 대한 정치적 비전을 가지고 있었단 말이야음이 두 가지가 때서 바로 2000년 초반에 좌파
정권의 출범에 대응한 새로운 개념에
하이브리드 혹은 리믹스 우파 보수 정치적 행동주의가 출연하게 됐다 예
이렇게 김민아 박사는 분석하는 겁니다 예음 그래서 그 과거에 그 박정희 때
막 조창 기도 해 주고 하던 그런음 우파 목사들은 올드 라이트인데이
사람들은 어 권위주의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경시하고 민주의 인을 했 국가주도 발전 전략
무원칙과 무사안일 성장주의 뭐 수구적 파였다음 자기들은 김태우가 어 당신은
뉴라이트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니까 새롭고 참신한 어 젊은 우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김태우가
얘기했잖아요 그니까 딱 여기 뉴라이트가 그래요 절차적 적법성
사랑과 연대 정신 개인의 존과 권리존중 자유주의적 가치 원칙 수
성을 통 배 미래지적 새롭고 참신한 우파이
사람들은 가시적 경제지표와 물질적 성장 아무튼 이렇게 그 기독교
뉴라이트의 성격이 분석이 되고요 대표적인 인물로는 이제 뉴라이트 전국연합 회장을 맡았던 김진홍 목사
그니까 이분이 그때 조선일보에서 인터뷰할 때 기존의 보수 진보를 넘어
나라의 중심을 잡겠다이 신호라는 시 이렇게 정치 쪽에 그 뉴라이트 얼굴과
함께 기독교 대표 인사로 이렇게 조선일보에 대서 피를 됐습니다 예
그다음에 이제 장경동 아 어 다 다 나름대로 대중적 인기를 구가했던 이런
인물들 장경동이여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삼촌 이미지로 인기를 구가 하다가 나중에 이제 어 정광훈 아고
친밀해지면서 태극기 집회 나오면서 음 어 굉장히 아주 천박한 발상을
드러내고 있죠 그니까 아이 유명한 말씀을 또 유명한 예 북한 주님 2천만 명 다 죽여서 새로 시작하자
한반도 2천만 명 다 죽이고 나머지
3천만이에 아기를 빨리 나와서 대한민국을 그 굉장히 이게 뭐라고
해더 아주 그 저 군국주의적 지적 발상 이잖아요 그 순수한 월한 인들만
새롭게 나라를 리셋하자 뭐 이런 거잖아요 굉장히 이런 말을 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그런 모습 정광훈 목사 뭐 더 이상 얘기할게 없죠 나중에는 이제 하나님 까불면
죽고 바까지 하면서이이 사람들이 이제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뭐 범
종교 연대만 아니라 어 시 기독교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교리 체계까지 다 무시하는 그런 태 태도까지
보여주는게 할만한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이제 서경석 목사 이분도 요즘은 좀 활동은
뜸한 거 같은데 어쨌든 뉴라이트 아주 중요한 아 뉴라이트 보기에 너무 올드해 정신적 토대를 제공했던
인물입니다 석영수 목사가 그 할아버지가 서경조 목사아들 황해도에서
목회했던 그 서경조 목사인데 나중에 북한에 한번 방북을 했을 때네 신천
사건이라고 미군이 이제 북한 인민들을 양민 학살한 뭐 그런 그 장소가
있어요네 거기에 갔다가 신천 학살 기념관을 이제 방문을 했는데음 거기에
북한 인민에 대한 미국의 학살의 그 원들음 이게 언더우드 선교사랑 서경주
목사 사진이 걸려 있었대요음 그래서 그거를 떼라고 막 이렇게 항의를 북한 당국자 항의를
했는데 거절을 당했다는 거죠 북한의 인민들이 혐오하고 증오하는 대상이
자기 조상이 사진이 걸려 있는 걸 보고음 이분이 심정적으로 통일 운동이라 그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완전히 돌아서고 반공으로 전향했다 뭐 이런 얘기도 제가 예전에들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 이제 정 윤성열 대통령
직권 이후로 이제 친일적 행보에 반응해서 기독교인들의 어떤 저 그
기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3일절 날 장기를 개항했다 세종시의
한 목사도 유명하고요 이렇게 그 광화문 집회
태극기 집회 일장기가 등장하는 사례들은 쏠쏠히 확인이 됩니다 이건
가장 최근에 우리가 그 받았던 사진인데 이제 심지어
태극기 이스라엘 성조기 장기까지이 자유 마을이라 단체는
기독교 뉴라이트와 관계된 단체로 여겨지는데요 지금 이렇게 약간 뭐라고
해야되나요 철과 자신들의 그 가 취약하다
보니까네 굉장히 갈피를 못 잡고 변태와 되가고 있다 그래서 자기들도 자기들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지금
점입 가경의 예 상황에 쳐 있는게 아닌가 예 그렇게 뭐 그거 단을
해보게 됩니다 아이고 예 기독교 뉴라이트에 대해서 우리가 좀 그 형성 과정과
성격 그다음 최근에에 경향과 추위까지 한번 우리가 살펴봤는데음음
굉장히 앞으로 어떻게 이들이 새로운 메시지와 행동을
보일지 아직 뭐라고 해야 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음 관찰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좀 점점 약간 그 새가 사그라들고 있는 거
같아요네 정광훈이 아마 윤성일 정권 출범 이후에 입각을 기대했던 거
같은데 장관 자리나 총리 정도음
아주 상종을 안 해주잖아요 그래서 좀 리 대신에 대신에 이제 다른 사람들 나오고
있잖아 지금 정부에 들어간 기독교인들이 뭐 있나요 어 그래도
기독교인들이 아기 보다는 어 저 저 독립 기념과 관장 관장 기과 관장은
기독교인인데 그 사람 또 뉴라이트 기독교 진영 안에서는 주류는
아니었거든요네이 뉴라이트를 기독교 안에서 만들고 그 주도했던 사람들 그룹 중에 뭐 지금
말씀드린 장경동 서경석 뭐 김진홍 이런 사람들이 뭐 어떠한 지금 콩고을
또 얻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그니까 저 사람들이 지금 되게 실망하고 좌절하고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되게 잘 정리를 해 주셨는데네네네
기독교를 뽐뿌질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있긴 했었잖아요 그 예를 들면 조갑제네 아 같은 분이 네네
7년에 이제 한기총에서 한 원로의 특강 이런 거에 나오셔 가지고 기독교
좌파와 싸우는 기독교가 되어 달라네 어라는 얘기를 하면서 그 지금 한국
사회에서 대중적인 동원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좌파와 싸울 수 있는 곳이 이제 어디에 있냐 교회밖에 남지
않았다 어 이제 이런 얘기를 하면서 굉장히 중요한 그 뭐랄까요 콜링을
하시죠 하나님의 룩한 음성이 이제 그 한기총에 모셨던 그 목사님들 머릿속에
빡 내려 박히는 거죠 어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마지막 유일한 보루
그것이 한국 교회다 그래서 이제 그 부름받아 나선 님은 어디든지 가겠다는 마음으로 이제 쳐 나오시게 되는 어
그런 뭐라고 할까이 조갑제 선생이 기독교인은 또 아니시잖아요 그렇죠 예
예 그러니까 이제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는게 그음이 이교도의 선지자를 통해서도 예
일어난다 어쨌든 뉴라이트는 득세를 하는데 기독교는 배제되고 있는 느낌이잖아요 진짜 이제 더 이상
기독교가 설자리가 없나 그니까 그 천하의 천하의 아주
호구 호구 제대로 잡힌 기독교다 아 보수 쪽에서도 호구 잡혔다
예음 뭐 이제 사회적으로 뭐 이렇게 쓸데가 없네요 이제 예
그나라도러 는 뭐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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