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톡!톡!톡! / “우리 모두 이승만 대통령께 큰 빚” / 교수 류석춘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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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님 어서오십시오네 오해 예 여러분도이 휴일 첫날을 잘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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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혹은 지금도 아마 이승만 그 건국 전쟁 영화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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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계신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들 보시더라고요 어 예 많이들 봅니다 예상 외죠 아니 그니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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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는 건 맞는데 저는 저희들은 이제 영화를 처음 만들고 저희가 보면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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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하면 대박 나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제 실제 그렇게 될지는 중간에 워낙 그 장애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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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니까네 자신은 없었지만이 영화 자체로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라는 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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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만들고 나서 스스로가 아 그니까 이제 물론 김감독이 만들었죠 김감독이 이제 예 이게 저한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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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영화를 만든다는 얘기라고 이승만에 관한 자료를 좀 이런 거 저런 걸 달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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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또 뭐 하여튼 계속 그러고 같이 사실은 요번에 저 제 부분은 필리핀에 갔었어요 예 예 필리핀에 같이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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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그 아 필리핀 농부들이 나오고 하는 그 장면이군요 농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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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직접 찍 찍으려 그랬는데 농사철이 아니고 해서 예 들판이 보이고 뭐 들판에서 그냥 그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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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갖다가 그냥 다른 사람이 그린 이미지를 차용했고 아 그렇군요네 하여튼 필리핀의 그 왜 지분이라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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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 있잖아요 예 그거이 화 나오는 화면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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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현재 가서 찍고 하면서 그게 뭐 뭐 뭐더라 뭐 하여튼 뭐이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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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예 아무튼 그래서 이제 그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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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필요한 자료를 제공을 하고 나중에 김동현 감독이 마지막에 자기 버전을 만들어 와서 관련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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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봤어요 같이네 근데 그때 보니까 아 영화가 이게 다큐멘탈 그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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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 보셨어 아 그걸 본 사람이요 예 시사회 한 거죠 미니 시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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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미니가 아니고 그 시설이 금란교회 시설을 이용했어요 요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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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목사가 많이 도와주셨는데 이호 목사가 금남 교회하고 활동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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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더라고요 거기서 금남 교회가 시설이 좋더 영상 시설이 목사는 뭐 이승만 관련된 뭐 뭐 강의 강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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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굉장히 많이 하시죠 예 전문가 중에 한분이고네 아 그러니까 이제 당연히 그래서이 목사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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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교 시설을네 이제이 김동현 감독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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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할 수 있게 뭐 교회 영 영상 시설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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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이 저도 그래서 이번께 가봤는데 그 극장이네 그다음에 영상 시설이 장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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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더 진짜 좋아 어 그렇군요 하 그래서 거기서 이제 몇 사람이 관련된 사람이 봤는데 아 이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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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가 감동까지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처음 보셨습니까 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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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이인 것은 그렇죠 저저는 이제 말하자면 촬영을 다하고 그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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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제공하고 하는 역할을 했지 내가이 감독이 아니잖아요 저는 어 편집된 그 장면은 처음 보 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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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편집을 해서 이제 김감독이 자기가 이제 이렇게 만들었는데 너네 한번 봐라 이래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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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데네 처음 보는데 이게 감동이 오는 거예요 다큐멘터리가 네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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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기여를 했지만 이게 전체 구성을 해 갖고 뭐 얘기가 흘러가는데 어이이 양반이 뭔가 아니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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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이지만 주현 배우은 교수입니다 아니 주연은 아니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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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연 정도는 되죠 조현 1 호 목사 조현 2 그 그렇죠 뭐 우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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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현 교수 조현 3 예 조현 3 뭐 뭐 그래서 쭉 나오잖아요 조연들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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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데 그게 쭉 얘기가 흘러가는데 얘기가 이렇게 쭉 뭐뭐 속된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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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리가 맞으면서 기승 정결이 있으면서 마지막에는 막 울컥하게 만들더라고요 처음 봤는데 그래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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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일반 사람들한테도게 전달이 될 수 있겠다데 이게 많이 볼 수 있을까 그동안 이승만 관련 영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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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데 다 대중 동원에 실패했잖아네 그 과정에 또이이 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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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허들을 못 넘고 그냥 주지 않는 거 아닌가네 하는 걱정은 하면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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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는데 처음에는 그래서 뭐 영화관 숫자가 뭐 스크린 숫자가 10열 개밖에 안 된다고 굉장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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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난리쳤는데 지금은 뭐 전국에서 이제 다 보니까네네 그래서 이제 뭐 10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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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거 같고 한 100만까지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점이 예를 들어서 유선께서 그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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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볼 때 감동을 느꼈다고 하는 그 감동의 부분은 어떤 것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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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이건 뭔가이 극적으로 만들더라고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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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전개가 되면서 이승만의 어떤 본심을이 우리 관객이 그냥네 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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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이성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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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구해 아 저 사람이 그때 저런 일을 한 것은 본심이 이런 건데 우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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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오해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네 저절로 느끼게 그걸 아주 잘 구성을 했던 탁월한 능력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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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네 또 어떤 점이 잘된 거 같습니까 아 잘 잘된 거는 굉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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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기 전에 잘된 거는 많은데네 그러니까 뭐 하여튼 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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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가 스토리가 굉장히 드라마타이즈 잘한 거 같고 두 번째는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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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그 구구절절 뭐라 뭐라 그러죠 그걸 너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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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면서 막 이승만 대통령이 이렇게 억울한데 너네 이것도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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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짤막짤막하게 보이면서 사람들이 다 알아듣게 냉정하게 냉정하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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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드라이하면서 객관적인 사실만 가지고 그걸 또 너무 이렇게 구구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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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하는 스타일이 아니고네 네 딱딱딱딱 보여주 쭉 보면은 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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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이래서 이렇게 되는 거구나 하는 것을 금방 알아보게 하더라고요 아주 탁월한 능력인 거 같아요 아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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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은 이승만 연구원 원장도 하셨습니다 원장을 해 제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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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입니다 아 초대였다 간판을 처음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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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만든 거죠 연세대학교 부설 예 이성 이만 연구원 예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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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대통령 같이 저도 건건 건원 건원 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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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었다 하셨습니까 한 5년 했습니다 아 오래 하셨군요 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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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유영희 교수는네 사실은 이승만 연구원이나 마찬가지 기능인데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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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학 연구소라는 이름을 갖고 이승만 연구를 앞에서 하다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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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장이 되면서 이거이 이름 갖고 안 된다 이름을 바꿔 달라고 해서 이승만 이승만 영원으로 바꿨구요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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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 교수 얼마 전에 돌아가셨는데네 그분은 한 20년 가까이 하셨어요네 유영희 교수는 뭐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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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시죠 그죠네 유영희 교수의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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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을 말하자 발굴하고 또 많이 알리는데 헌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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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신 거죠 아 그럼요 결정적인 역할 하죠 그러니까 저희 같은 사람들이 이승만을 다시 공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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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라는 자극을 그 양반이 제공을 해줬죠 그 이승만에 대해서 공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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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저도 없었어요 그 이승만 연구에 부암동에 있는 거기 있고 그렇 그네 또 저 본 그 본교에는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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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본교에 이제 그 현대 한국학 연구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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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네 연세 대학에 있는 기관 중에 국제학 대학원이란게 있어요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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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석박사 가르키는네 거기에 부설로 현대 한국학 연구소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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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연세대학교 본교에서 조그만 연구 이 하나 있다가네 이제 부암동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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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공간이 생기면서 공간을 기증받았습니다 최성호 교사라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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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승만 연구에 써 달라고 기증을 하셔가지고네 거기에 이제 현대한강 교수가 옮겨 갔죠네 그래 거기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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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연구소라는 누가 봐도 뭐 하는지 모를 그걸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이름으로 유영희 교수가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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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하셨어요 근데 그거 처음에 그렇게 한 이유를 제가 좀 나중에 왜 그럼 이승만 관이랑 간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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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졌습니다 하고 여쭤봤더니네 그때만 해도 이승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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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반감이 너무 심해서네 연세 대학에서 그런 이름을 달면 비난이 심할 것 같아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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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도 걱정이 되고 그 정도였다는 거예요네 뭐 그서 이제 유영 교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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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한국 연구서 이름으로 이승만 자료를 발굴을 많이 하셨죠 그래서 이제 학술적으로 발표도 하시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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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같은 사람들이 아 이승 다시 봐야 되는구나 해서 공부 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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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죠네 그래서 이제 어떻게하다 보니까 이제 저한테 원장을 하라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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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간판을 바꿔 달라 아니 그때 제가 그 연구원이 한 가봤을 때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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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가지고 지금은 정리가 다 끝났습니까 아 자료가 그게 묘한게 이제 자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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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라 하면은 자료가 원본은 그대로 놔두고네 그다음에 이제 그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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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 하는 사람들한테 원본을 매번 이게 들고 나가서 보여줄 수가 없잖아요 제일 중요한 것은 원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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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대로 보관을 하게 하고 그거에 정확한 사본을 옛날 같은게 이제 마이크로 필름이고 요새는 이제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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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이 그걸 다 떠서 이제 그거를 우리 연구원이 다 갖고 있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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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음 갖고 있는 거가 대부분인데 아직 못 갖고 있는 것도 있어요 자네 좀 자세히 이따가 설명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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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제 도서 연세대학교 중앙 도서관에가 원본을 옮겨 놨습니다 지금음 그리고 이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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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 PDF Pro 떠서 저 연원이 다 갖고 있고네 그것을 사실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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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들어와서 이제 검색을 하고 필요하면은 내려받게 해 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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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능이 제가 원장을 할 때 이제 완성이 돼 있었는데네 그 다음 원장님들이 또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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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아 버렸어요 어 그래서 외부 사람들이 그 자료를 보려면 검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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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게 없고 그냥 출판된 책자가 큰게 있습니다 어떤 그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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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가 아니면 이제 직접 와서 와서 찾아야 돼 아니 이승만 대통령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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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지 뭐 영어 편지 문건 이런 건 일단 다 정리는 되겠군요 그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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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종류가 다양한데요네 웬만한 거는 정리가 됐는데 예컨데 이승관 대통령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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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을 하 놓게 있습니다 박스로 한 100박스 쯤 됩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그 여러 가지 독립운동 활동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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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기가 읽은 책 또 자기의 자기가 어디 어디를 방문해서 스피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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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예고 기사가 나오 거 있고 또 본인이 스피치 한 것을 신문이나 무슨 그 당시 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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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사람이 여기서 이런 얘기 했는데 뭐 반응이 좋았다 이런 것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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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로 그 보통 우리 이렇게 문서 이렇게 정리하는 박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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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0개쯤 있을걸요 아 그렇게나 많습니까 거기다가 예컨데 이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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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아웃룩에 이제 해당되는 자기가 나온거나 자기가 관심 있는 거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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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메모를 해서 붙쳐 놓고 그래요네 그 그거를 제대로 정리하는 건 제가 있을 때까지 못 했는데 아마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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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고 있을 겁니다 허 끝이 없어요 사실 자료 정리가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상당한 그 연구원이 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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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야 되고 인력이 있어야 되고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지금은 아마 어려울겁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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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라는 분 사실은 워낙에 다양한 측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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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군맹무상 같은 얘기가 될 수도 있는데 말한 사람마다 다 특이점이 다르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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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은 뭐 어 말하자면 기독교인으로서의 이승만을 볼 수도 있고 또는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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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체만으로도 말하자면 세계적으로 국 다른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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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하고 비교를 해서 아 그럼 어 볼 수도 있고 뭐 많은 생면이 있겠는데 한마디로 어떤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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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분 아 저는 그래서 그것을 시간을 앞서간 분 시간을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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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라고 저는 요새 생각하는데요 보통 사람이 가는 시간의 흐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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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은 한 100년 앞서가신 거 같아요 앞서갔다는 것은 어떤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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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니까 보통 사람들은 컨데 뭐 지금 예를 들어서 2024년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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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살고 있으면은 이승관 대통령은 24을 내다보면서 지금부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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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을 거니까 뭘 해야 된다 하는 것을 아니 한미동맹을 53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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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딱 혜택 누리면서 고마워하고 있잖아요 그게 나 내다보고 한 거 아닙니까네 그러니까 그 아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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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이게 도저히 이렇게 해서 안 된다 이게 새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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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1890년대 하신 분 아니에요네 앞서 가신 거죠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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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신 거죠 독립정신 이런 책들도 그런 거죠 그 그러니까 그 당시의 사람들은 그냥 조선이라는 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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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면서 조금 어떻게 고쳐보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잖아요 근데 아예 안 된다 이거 단순히 예질 리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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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는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죠 그건 아니죠 내다보고 행동도 하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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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것을 내다보고 일이 이렇게 되면은 그 일을 빨리 당기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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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되는지도 생각하면서 일을 도모한 거죠 내 컨데 독립운동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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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일본이랑 만주에서 저렇게 싸우는게 저게 의미가 완전히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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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만 저래 갖고 일본이 우리한테 우리가 일본을 이겨서 우리가 독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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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라는 것도 냉정한 판단이죠아요네 그이 결국 이승만 대통령은 저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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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렇게 팽창하는데 결국은 미국이랑 한번 싸울거다 까불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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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독립의 기회가 온다 그때를 준비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시거든요네 그까 만주에서 막 그 정말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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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면서 그냥 뭐 일본 사람 하나 죽이는게 독립운동에 전부인 것처럼 행동하는이 소위 말하는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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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하는 사람들이 있었잖아요 아무 의미 없는거다 그거네 그래 봐야 일본이 우리한테지지 않는다네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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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지는 것은 일본이 저렇게 까불다가 잘 잘 나가다가 까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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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랑 결국 싸움을 하게 될 거다라고 내다보고네 그 재편 인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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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그건 사실 너무 늦게 쓴 거고요 그 앞부터 그런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런 얘기를 하셨죠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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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에 사실 공부를 하면 입이 딱 벌어진 다니까 친구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아셨을까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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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어떻게 아셨는지 저도 잘 모르지만 하여튼 공부를 많 굉장히이
15:18
지식의 섭취가 인사이트가 있었던 분이고네네 근데 사실 그 영화에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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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사이트 부분이 충분히 뭐 입증이 되거나 이런 건 아닌 거
15:31
같습니다 요번 영화는 주로 한국 그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거를 푸는네
15:37
그동안 이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오해고 일부에서는 악의적으로 나쁘게 만들었잖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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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보면 동영상이 이제 이성만 아닌 다른 동영상이 나오는데 그게 이제 TV 어린애들이 모여 가지고
15:52
이성만 뭐 소위 런승만 도망갔다 뭐 이제 이런 얘기를 아주 뭐 희롱 삼
15:58
이렇게 하더라고요 저 그 장면 처음 보고 놀랐는데 이제 그런 거는 좀 이번에 해 해석이 된 거죠 그러니까
16:05
5해 이승만이 실제 한 일하고 너무 달리 알려진 것을 오해하는 것에 요번에 굉장히 그걸
16:12
많이네 또 그거하고 또 어떤 대목이 있습니까 아 많죠 컨데 잘 모르는
16:18
사람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3위로 부정 선거를 자기 때문에 했다고 생각하잖아요 아 그 부면 더 있군요
16:23
그러니까 잘 모르면 그냥 아 떨어질 거 같으니까 자기가 붙으려고 3위로 부정선거 한거다 네 하와이에 막간거다
16:30
도망간거다네 전부 아니라는 거 아니에요 이분 그런 거 뭐 쭉 나오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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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못 모르고 스쳐지나가면서 악의적으로 이승만을
16:42
왜곡하고 마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놓는 거짓말을 의심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였던 사람들이 그걸 보면 머리가
16:49
딱 깨는 거죠 그동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그 긴세월을 지금 이게
16:56
깨닫지 못한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그 그이 히 좋은인 같아요네 그 좀 다 풀어졌습니다 아 다 풀어진
17:04
예를 들면 당초부터 그런 어 엉뚱한 얘기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었을 거
17:11
아니에요 예 그런 과정에 대한 어떤 비판이라 그가 또는 뭐 분석이라
17:20
그가 이런 거는 뭐 있었던 같지 않은데 그 과정은 어 사실은 이제
17:26
우리 현대사에 그러니까 북한의 변수도 항상 있지만 우리 현대사가 이승만 대통령이
17:32
419 때 물러나고네 그다음에 장면 정부가 들어와서 1년이 있다가 박정희 대통령이
17:38
가면서이 이승만 이후의 정권에서는 이승만의 법 모습보다는 이승만을
17:44
죽이는게 필요했다고 저는 봅니다 그니까 정치적으로 자기들이 살려고 이승만을 죽여야 되는 박정희까지
17:51
마찬가지 박정희 대통령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그걸 뒤고 이어
17:57
쓴 거죠 그러니까요 그니까 그 그런 그 현대사의 굴곡 때문에이 음모라는 것이 북한에서
18:04
이승만을 죽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 그걸 따르는 남한의 종북이 세력들 하고 현대 사이의 어떤 큰 흐름을
18:12
이렇게 중심으로 끌고 나온 사람들이 이승만을 합작으로 죽인
18:17
거네 그래가지고 그게 몇십년이 70년이 계속되다가 지금 인제야 벗겨지고 있는 거 아니
18:25
오해가 이승과 의
18:32
화해는 가능한가요 아 그거가 사실은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우리
18:38
현대사를 이제 마지막 대한민국의 정당성을 이렇게 확보하는데 굉장히
18:44
중요한 대목인 갖고 개인적으로도 고민을 많이 했고 김동경 감독 때문에 그걸 많이 고민 아니 그 영화의
18:50
자체는 나레이션이 예를 들어서 이승만 대통령이 레이를 깔고 그거 위를
18:56
달린거다 이런 그보 그게 사실은 굉장히 의미 있는 전네 그러니까 이승만과 박정희의 역할을 어떻게 서로
19:04
구분하기 시킬까 하는게네 현대사 대한민국 정통성을 확보하고 싶어 하는
19:11
현대사 연구자들의 가장 중요한 전 고민 거리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걸 김동현 감독은 요번에 예 이승만이깐
19:19
내일을 박정희 기관차가 달렸다고 표현했군요 아주 좋은 표현인 거 같아네 근데 실제 개인적으로 보면은
19:25
이승관 대통령 말기에 박정희 대통령이 부산에서 군수기지 사령관인 가면서
19:31
매일 그 무슨 그 당시 그 국제신문 사장 하는 사람 뭐 이런 사람들하고
19:37
그 술 먹고 밥 먹으면서 나라가 개판이라고네 그리고 쿠데타를 해야
19:42
된다고 모의를 엄청 하잖아요 예 그러니까 실제로는 개인적으로는 박정희
19:48
대통령이 이승만 대통령을 정말 그 쿠데타 할 때쯤 되면은 아주 썩어
19:54
빠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근데 그게 나중에 65년에 돌아가시고
20:00
나서 조사의 보면은네 굉장히 그 높이 평가해 줬거든요 박정희 대통령님이
20:05
아시죠 그조 예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이 박정희 대통령도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어떤 구조적인 그
20:13
역사적 유산으로서 이승만이 남긴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르는 거는 아니었다 거 같고요네 또 개인적인
20:21
차원에서는 그리고 자 본인의 좌절의 시간에서는 최고 책임자인 이승만에
20:27
대해서 막 그 막 나쁜 소리도 많이 하고 처음에는 잘 몰랐을 수도
20:32
있죠 그 그래도 이승 아니 근데 우리
20:37
박정희 대통령도 공부를 엄청 머리가 좋은 사람 아니야 옛날에 만주 군간 학교랑 그러니까 사범대학 갔죠 만주
20:45
공간학교 갔죠 육사 갔죠네 현대사를 이승면 만큼까지 몰라도 정말 공부를
20:53
많이 한 분이에요 이분 그니까 그분이 그리고 남노당 하면서 이승
20:59
정권 안에서 또 뭐 죽을 고비도 들어가고 하여튼 그러면서 그 현대사를 잘 몰랐다 그까지 표할 정도로 모르는
21:05
분은 저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네 아실만큼 아는 분이고 지금 장외에서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21:13
419 단체네 또는 예를 들어서 박정희 대통령을 숭모하는 말하 그룹
21:19
예 이승만 대통령은 뭐 특별히 그런 그룹이 있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21:25
생기고 있죠 요새 아 그렇군요 아 무슨 뭐 온갖 이승만 단체들이 다 그런 단체들 아닙니까 생기고 있죠 저
21:32
화해가 가능한가요 저는 화가 가능하고 가능하도록 또 만들어야 그래야
21:40
대한민국의 어떤 건국부터 지금까지 쭉 어떤 발전의 연속성이 생깁니다 그
21:45
중간에 그리고 전도한 대통령도 역할이 있는 거거든요네 사실은 대한민국 발전에 걸림돌은 김대중 노무현이
21:53
사람들이든 문재인이이 사람들이 문제를 좀 정리를 해야 되는데 오히려이
21:58
그동안은 박정 이승만의 문제만 가지고 얘기가
22:03
됐으니까네 이승만에 가장 적대적이었던 정치 세력은 어디입니까 북 역시
22:10
북한이 북한이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다음에 사일구 세대가 전체적으로
22:15
그랬죠 살구 세대는 지금 어떻습니까 좀 반성을 많이 하고 있죠요 우리가 그동안 너무 저는 뭐
22:22
사구 세대라고 자칭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말하자면 질렸다고 할
22:30
그래서 약간 지금 반이라고 속으로 그랬을까 그 사람들이 할까 아니
22:36
그니까 안 하는 분 공부하고는 주고도 안 하고 아 근데 그래도 그 김영일
22:42
선생님인가요네 그분은 공개적으로 책도 하나 내시고 그 이벤트도 한번
22:47
하셨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41 세대들이 그 이승 대통령에 대해서
22:54
너무 그동안 어 저 시로만 봐서 예 좀 지금은
23:01
우리들이 생각을 바꿨다 하는 얘기를 최근에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네 이승만 대통령의 최대의
23:09
공적은 뭡니까 대한민국을 세우는거 세운 거겠죠 그다음에 또 지킨 거고요
23:15
625때 대한민국을 세웠다고 하는 것이 왜 그렇게 평가를 못 받죠 그
23:24
사람들이 대한민국은 원래서 있는 나라로 생각해요 원래 원래 아 자기는 아무 비용도 안
23:31
드리고 그냥 태어났더니 좋은 나라에 살고 있는 건데 그게 그냥 여기 5천년 동안 있었던 걸 생각해요
23:36
지금 아니 그러니까 사람들은 흔히 그 소위 민족의 고대 사적 그 시나리오에
23:45
취해서 어 뭐 원래 있던 나라고 이렇게 생각하죠 근데 그게 완전한
23:52
형태의 근대국가로 말하자면 만들어진 그
23:58
기적과도 같은 사실은 기적 같은 일인데 기적이죠 기적 그것을 근데
24:04
그냥 너무나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그걸 막 이제 뭐 시작부터 너네 왜
24:11
100% 민주주의 못했느냐 시비 걸고요 시작부터 너 왜 통일국가 못
24:16
만들었냐 일구가 요구했던게 그거죠 근데 사실은 그 일본이 망하고 우리가
24:23
나라를 세우는 그 과정을 보면요 여기에 사실은 공산국가가 들어오는게 어떻게 보면 정상이었습니다 예 동그
24:31
아파 아시아 대륙 전체 아시아 대륙은 전부 모 전부 소련의 지배로 공산
24:36
국가가 들어오는 거를 막아낸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 그러니까 공산당 애들이 이승만을 원수로 생각하는 거죠
24:42
근데 우리 사람들은 그걸 그게 얼마나 중요하고 고마운인지 모르고 그냥 원래
24:47
우리는 훌륭한 나라에 태어난 걸로 알고 있는 거예요 사실은 625 전쟁을 거치고 수도 없는 사람이 죽고
24:55
그것을 지휘하고 책임을 주면 끌어가고 말하
25:01
국제적인 지원군을 만들어내고 어 위대한 로죠 그거를
25:07
근데 사람들은 그 인정을 그니까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그냥 원래 우리나라는 좋은 나란데 왜 민주주의를
25:15
100% 못 했느냐 뭐 이런 식으로만 그냥 이승만 대통령처럼 사실
25:21
젊어서부터 어 거기에 뭐 국제회의에 쫓아다니고 독을 위해서 라고 하는 그런 초 기간
25:30
동안 쌓여왔던 커리어가 없이 그저 국내에서만 뭐
25:38
있었던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 이해도 안 됐을 겁니다 사실은 잘
25:44
그러니까 그 좌우 합작이라 거 미군정이 할 때이 좌우 합작을 하면은
25:51
앞으로 이게 공산화되는 거다라는 것을 내 확실하게 대답한 분은 이승만 밖에
25:58
없는 거 같아요 근데 폴란드나 이런 데가 동굴 아파가 그렇게 되는 걸 이승만 대통령은 다 알고서 그렇죠
26:03
그렇게 해서 공산주의로 넘어갔던 거죠 그 지역 전부가 폴란드 뭐 뭐 동덕이
26:08
그 한가이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서 이게 합작하면서
26:15
중국이 저 공산당 테 먹히자아요 그런 걸 보면서 이승만은 이거 하면 안
26:20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그거 안 한다고 뭐 이승만 보고 무슨 뭐 그거 꼴통이라 그러고 미국의 무슨 뭐 뭐
26:27
무슨 말하자면 늙은 애가 고집이 너무 세다 뭐 뭐 말하자면 이런 분위기
26:33
였잖아요 그러니까 이승란 대통령이 정말 저는 100년을 내다본 선지자라고 생각합니다 100년을
26:39
내다보고 100년을 준비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 100년을 앞당기게 한
26:45
진짜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요 아니 419 같은 경우에 이승만 대통령이
26:52
학생들을 위로하고 그 학생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26:58
오히려 자부심을 느끼고 뭐 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만 제가 이번에 뭐 깜짝
27:05
놀란게 아 이성관 대통령이 거기서 우시더라고요 예 아 그 처음 보셨군요 저 사실 천 처음 봤습니다 영상을 좀
27:11
옛날에고 장문은 영상을 좀 옛날부터 봤는데 거기서 지금 눈물이 글성 글성 하잖아네 그 깜짝 놀랐어요 그
27:19
위로하고 쭉 걸어가는 장면은 제가 언젠가 몇 번 본 거 같은데 이번에
27:24
그 큰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그 서서네 눈물을 글 성이는 거는 제 처음 본
27:30
거 같아요 4월 4월 19일 날 일구가 났잖아요 근데 4월 10일인가
27:36
국무 회의록이 요새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성관 대통령이 전체 기간 안 나오는데 하여튼 국무 회의록이 두
27:42
권인가 나왔는데 그중에 그 60년 4월 달 기록이 있는데 그때 보면은 이성관 대통령이 도대체이이 마산에서
27:51
왜이 난리가 나고 그러니까 부정선거를 기획했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게 국무
27:56
회의록에서 보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이거 선거를 다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하는 얘기를
28:01
합니다 어 이승관 대통령 본인이네 근데 그동안 막 사람들은 이승만이 막
28:07
4일 아니죠 3일로 부정성을 인처 기획해서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는
28:14
말좀 이기붕이 한 거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이기붕이 한 거고 이승만 대통령이 그 그런 이기붕을 왜 옆에
28:20
두고 그걸 관리 못했느냐는 책임까지 누를 수 있 이승만 대통령이 그때 약간 피로증 느끼셨나요
28:27
나이가 저는 너무 많으셨던 거 같아요 아니 뭐만큼 젊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28:33
이기붕을 어 주범으로 지목을 하고 어 말하자면 이기붕을 적당한 정치적
28:40
처단을함으로써 본인은 뭐 전혀 뭐 스무드하게 그렇죠 어
28:45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런 어 말하자면 그런 걸 별로 안 하신 거 같아요
28:51
80 그때가 60년이 그 만 85세 때거든요네 지치셨죠 좀 나 나이가
28:58
연세가 많아서 뭐 이런 상황 됐으면 내가 그냥 이제 떠나자 뭐 이런
29:04
문제는 후세 맡겨 버리자 않는 그런 느낌이었나요 근데 이제 요번 건국 정정 영화에서 보면 김동영 감독이 그
29:12
고령에도 그러면 왜 한 번 더 하려고 했느냐 하는 것이 이제네 북한이 제일
29:17
일본에 있는 제일 교포 다데리고 가는 북성 문제가 정또 이제 안들 시작되 우 이승만 대통령서는 그 문제에도
29:25
뭔가 내가 좀 마무리를 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명강 같은 거를 가지지 않았겠냐 하는게 지금 김동현 감독의
29:32
해석이고 또 뭐 완전히 틀린 해석은 아니죠 하여튼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능력과
29:38
역할이 계속 필요한 역사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이제 말하자면 49라
29:46
것이 그분으로 하여금 어 의지를 꺾었고 그렇죠 근데
29:53
저는 41도 우리가 생각하듯이 이승만 대통령을 막 사람들이 판매로 던지고 한게 아니 아니 보시면은 그렇죠
30:01
대통령 만수 무광이라 419 혁명 나고 나서 문 앞에다가 만수무강 하십시오라고 붙여놓 거 보셨죠
30:07
아니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또 몰려들고 그러니까 그 장례식때 우는 거 보세요네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막 그
30:15
이승관 대통령이 41를 당한게 막 뭐라 그럴까요 막 정치적으로 돌팔매를
30:20
하고 그런게 아니거든요 그냥 그동안 고생하셨는데 좀 이제 그만 쉬시라네 그런 분위기 거든요 아니
30:28
근데 제가 그 저 이번에 뭐 조금 그 장면이 좀 좋아 들어갔으면 좋았을
30:35
뻔했다고 생각한 것이 소위 이제 6교대 북진을 해서 예 이승만
30:41
대통령이 평양에서 연설하는 언젠가 제가 그 그 사진을 한번 본 거 같아
30:47
저도 사진 사진은 봤는데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막 정말 격렬하게 환영하는 것을 보고 제가
30:56
사실 깜짝놀라 습니다 이미 김일성의 지배를 한 3년 경험을 했잖아요 3년
31:04
더 됐죠 사실은 46년부터어요 그러니까 뭐 한 4년
31:09
뭐 해수로 5년이 되는군요 근데 그 구 거기 평양의 주민들이 이성만
31:17
대통령을 그렇게 만져 보라고 애를 쓰고 막
31:22
몰려들어서 저 환영을 하는 거를 그림과 글을 보고 내가 굉장히
31:31
놀랐었어요 근데 그런 장면이 이번에 좀 들어갔으면는 약한 느낌이 있었어요
31:37
그럼 아마 아 그것도 좋은 지적이 하여튼 뭐 그거는 김감독이 모르겠습니다 자료를 못
31:44
했나요 아 못 구했는지 뭐 뭐 일부러 뺐는지 요번에는 그걸 할게 아니다라고
31:49
판단한 건지는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네 그 말하자면 김감독이
31:55
여러가지 그 장면 를 선택을 할 때 어 사진에 뭐 좀 조율을 하신 아
32:02
그러니까 이렇게 그러니까 김감독이 저한테는 아마 주변 사람 저한테 이제 했던 거랑 아마 비슷하겠죠 뭐 이런
32:09
주제 이런 주제 이런 주제에 대해서 교수님 혹시 뭐 그동안 글 쓰신거나 관련 자료가 있으면은 좀 주세요 또
32:15
뭐 며칠 지나면 또 좀 그런 거 좀 있나요 이거는 내 제가 그동안 잘 모르던 건데 혹시 교수님 아는게
32:20
있으니까 뭐 그래 갖고 내가 그때그때 뭐 아는 대로 이제 도와주고 다른 사람 분들한테도 그랬겠죠네 예 이제
32:28
그걸 쭉 모은 다음에이 줄거리를 이렇게 부를지 저렇게로 가게 할지 하는 것은 엄청
32:35
고민을 했던 거 같아요 저는 예를 들어서 한성 감옥에서의 이승만 이번에 한성 감옥에서
32:43
장면은이 제 수복을 입고는 스틸 사진 하나만
32:50
들어가고 어 없었어요네 그 그 대목도 좀 아쉬운 대목이고 아 의
32:58
일생을 사실 이렇게 보는 말씀하신 대로 코끼리를 누가 만지냐 따라 딱
33:04
달리 보이듯이 사실은 그 정도의 어 속도로 하려 그러면 어 사실 그
33:12
평생을 다 을려 그러면은 한 일곱 여덟 시간 해야 될 그러니까 대하
33:17
드라마를 하나 찍어야 드라마를 해 대하드라마를 하나 찍어야지 다 나게 하려 아니 사실은 몇 대목으로 나눠
33:24
보더라도 성장해서 말하자 과거 시험에
33:30
떨어지고 어 회심이 되어서 너왜과 쓸데 없는데 그걸 하냐 해서 이제
33:38
배재학당에서 이제 서양문물을 접하게 되 데서부터 말하자 그분의 노정이
33:45
이제 시작이 되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감옥
33:50
생활을 또 굉장히 길게 하셨잖아요 감 5년 7개월만 5년 7개월 근데 그당
33:56
감옥에서 그 버텨내는 것도 대단하신 거예요네 어떻든
34:02
버텨내시길 가게 되고 미국 생활을 쭉 하게
34:08
되고 또 어떤 점이 아쉬운 대목이었어요 아 요번
34:13
영화에서네 요번 영화에서 저는 영화 자체가 농지 개혁
34:21
이런 거는 농지 아 농지 개혁에 아 일부 일부분들이 농지 개혁에 한동원
34:27
이제 지금 정치인이 출연한 거를 가지고 조금 우려를 표명하는 분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저는 그니까 농지
34:35
개혁의 어떤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좋았고 그것을 강조하는 방법으로네
34:41
아마 김동현 감독이 이제 그때가 한동훈 그 양반이 법무부 장관 할 때
34:46
거예요 법무부 장 현직 법무부 장관으로 제주도에 상동 회의소 무슨 회의에
34:53
가서 그 얘기를 한 거를 그때는 사실 많은 선들이 주먹을 별로 안 했습니다 그 얘기 근데 그걸 아마 일부러
35:00
찾아서 이제 피가 해서네 그때 왜 그런 얘기를 하는 기회가 한동훈이 예
35:05
법무부 장관이 거기 가서 얘기를 하면서 뭐 현대사 공부를 좀 한 모양이에요 한동 한동훈 장관이 그래
35:11
갖고네 그이 상공회의소가 기업하는 사람들의
35:18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 우리나라가 정주영 이병철 같은 기업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농지 계획이 있었다 이런
35:26
얘기를 이제 한 거를 김동현 감독이 보고 이거 중요하다라고 해서 이제
35:31
어떻게 이건 앞으로 써 버가야지 그고 어 끊어 놨나 봐요 그걸 이제 영화에 다 집어넣는데 나중에 며칠 그러고
35:37
나서 영화 만들고 나니까 한두번이 지금 정치인 체고 남 윤 윤대통령
35:42
국당 국힘당 지금 비상대책 위원장이 돼 가지고 정치인이 돼버려서 약간의
35:48
오해를 받는게 있는 거같아 이게 뭐 정치인을 여기 끌어드린 거 아니냐는 그런 였는데 사실은 영화를 만드는
35:55
과정에는 그런 그거는 없 근데 저도 그 장면을 보고 거 뭐
36:00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는 건데 오해를 받겠다 이런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36:05
근데 그동안은 장관들이 정부의 고의지 있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농지개혁과
36:11
기업 발전을 연관시켜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적이 없잖아요 우리나라가 그니까 이제 김동현 감독은
36:18
그게 중요한거다 농지 개혁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산동원 장관이 얘기한
36:24
공식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농지 계획이 토대가 됐다는 것은 맞는
36:30
명령입니까 아 그거는 저는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게요 왜냐하면 이제 농지 개혁이 그러니까 농지 개혁
36:38
전에는대 대토지를 가진 큰 지주들 하고 소작농들이 정말 양극화가 돼
36:44
있었잖아요네 이제 이게요 구조가 그대로 산업화로
36:49
넘어가면 대토지 소유자들이 대기업이 되고이 사람들은 다 이제 노동자들이 되는 그 구도인데이 농지 계획을
36:56
통해서 이 중간에 자작농이 이제 자영업자라 보면 될거이 자본
37:02
그러니까이 중간층을 굉장히 늘리는 과정을 한번 겪게 한게 농지 개혁이고
37:08
그것이 중간층이 늘어나면서 모든 사람이 그래도 좀 어느 정도 경쟁이
37:13
될 수 있는 출발선이 비슷한 그런 구조를 만들어 냈고요네 거기서부터
37:18
정주영과 이병철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만약에 대지주가
37:24
아무런 그런 농지 기과 같은 도전 지지한 엄청난 도전이었어요이 도전을
37:29
겪지 않고 그냥 자본주의사회이 부자가 되면은 맞으면 특권만 추구하고
37:36
기득권만 고집하는 자본가가 되지 경쟁을 추구하는 자본가가 되지 않습니다 그게 대부분의 제 3세계
37:43
국가가 전통적인 지주가이 새로운 시대에 와서 또 경
37:49
정치 권력을 장악하게 되죠 그 필리핀 같은 얘기가 예
37:55
대표적이죠 근데 사실은 미시사 조금 더 들어가 보면
38:00
어 예를 들어서 전라도가 계속 가난해진 이유네 예
38:07
전라도 지주들이 많았죠 예 전라도의대 지주들이 어 붕괴되고 그
38:15
잘게 찢어진 소액 어 소송들 소농
38:21
자영농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농업은 근대와 라기보다는 텃밭농사 낙후되는
38:30
그렇게 됐죠 계기가 될 수도 있었다 농업의 부진 농업 부분 농업의 탈산업
38:36
맞는 얘기죠 예 어 부작용도 있을 수 있 전라도가 가난해지고
38:42
시작했다 전라도는 사실은 쌀 농사로 일제시대 대내 정말 최대의 호황을
38:47
누던 지역이에요 그러니까 근데 그 전라도가 이제 농지 계획 때문에 망한 거죠 농지 계획 때문에 망해버린 거
38:54
망한 거죠 솔직히 말로 그런 겁니다 그 사람들이 그거 느낄까요 아 느끼겠죠 왜 못 느끼 자기들 일인데
39:00
아니 그런 얘기를 어디서는 본 적도 없는데 아이 전라 사람들이 농지 개혁에
39:06
대해서 비판적 관점에서 을쓴게 혹시 자료가 있나요 저라도 사람이라는
39:13
시각으로는 잘 제 아니 뭐 논문이라 아까 농지 계은 논문이 많습니다 농지
39:18
많 아니 잘했다는 논문은 많이 봤습니다만 아니 농지 계획도 처음에는
39:24
제가 기억하는데 제가 대학생활 시작할
39:30
때부터네 그 교수 생활 할 때까지 그러니까 한 70년대 후반 중후반부터
39:35
80년대 중반까지 한 10년 동안은 우리나라 농지 혁은 완전한 실패였다
39:41
논문이 엄청났어요 그 북한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랬던 거죠 아니 뭐 뭐 북한을 알고 모르고 하여튼 그
39:47
당시에는 이승만이 한 거 우리나라에서 한 부 전부 나쁜 거 해서 뭐 이래서
39:52
안 됐고 저래서 안 됐고 했는데 나중에 이제 제대로 연구를 한 사람 사람들이 쓰니까 이게 엄청난 일이구나
39:58
하는 걸 밝힌 거죠 70년대 80년대에 무슨 농지기에 관한 제가 그 북한은 무상 분배를 해 줬는데
40:05
우리는 유상 분배를 했다 뭐 무상 몰수를 안 하고 유상 몰수를 했다 뭐 말하자면 그런 거죠 북한은 마치 농지
40:13
계획을 잘한 것처럼 얘기하고 사실은 다 구교 아고 집단인데 다 땅을 뺏긴 거죠
40:21
국가에 근데 예를 들어서 왜
40:27
유교 전쟁에 도움을 줬나요 뭐가요
40:32
농지 계획이아요 저는 그 한동훈 장관의 해석 그거잖아요네 이제 자기 땅을
40:38
가진 사람들이네 이제 북한이 와서 야 우리가 너네 다시 해방시켜 줄게 하는
40:44
말을 별로 이렇게 신뢰하지 않게 됐다고 실제 북한이 점령해 지역에서
40:50
물론 뭐 그 점령군 테 동조한 세력이 없지 않나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은 북한군의 마지못 북한군의
40:58
점령을 마지못해 견디다가네 이제 국군이 오니까 환영하는 그런 분위기로
41:03
이렇게 쭉 전쟁이 이어지죠 그 북한 애들이 여기 와서 세금을 많이 걷어서 그런 거 아닙니까 뭐 나쁜 짓을 많이
41:10
했죠 농기 새도 엄청나게 먹겠죠 40% 가까이 먹였어 세금을 거을
41:15
시간이나 있었는지 모르겠어 6월 달에 전쟁에서 9월 달에 아니 어쨌든 내 놔라고 그러니까 아튼 얼마나 패악질을
41:22
많이 했으면은 예 그 달 안요네 못하게 한 거죠 근데 어떻든 지금으로
41:29
보면 예를 들어서 농지 상관이라는 전체 농민들을 마치 텃밭
41:35
농민 소규모 자영 농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한국 농업의
41:42
낙후성의 출발이 되고 아 그 말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제 농업이 산업의 근본을 계속 농업으로 유지할
41:48
거냐 하는 선택이 우선 그때는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농업 구조를 계속
41:54
그냥과 아니 그러니까 말하자면 산업 발전의 논리가 있고
41:59
농업의 논리가 있는데 농업 제것을 옳다고 하는게
42:05
아니고 문제는 예를 들어서이 과도한 평등 사상의 뿌리가
42:13
됐고 아직도 농지는 농민이 소유해야 한다는
42:20
일종의 그 환상의 출발이 됐고 대한민국 농업이 지금처럼 부진한 지금
42:27
양곡 관리법도 개정에서 농민 그러니까이 농민에 대한 이상한 그
42:33
신화의 원천과 뿌리가 되 과잉보호 과잉 보호의 뿌리가 돼 아 그니까
42:39
그래서 저는 그걸 강조하는 것은 이성만 대통령의
42:45
공적 너무 쓸데없는 걸로 정주필 님이 너무 자유주의적인 시각에서만 문제를
42:52
보시는데네 역사의 흐름에서 보면은 이승관 대통령이 농 할 때부터 컨데 뭐 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까지이
43:00
공업의 시대가 한번 와야 되거든요 산업의 시대가 와야 되고 그게 이제 지나고 나서 3차 산업으로 산업이
43:06
발전하고 지금 그러면서 농업이 중요하게 되고 그래서 이제 이게 흘러가야 되는데 지금 이거랑 이거랑
43:12
딱 중간에 아무것도 없이 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그때 그것 때문에 농업이 발전 못했다고 얘기 하시면은
43:18
뭐 틀린 말은 아닌데 중간에 굴곡을 너무 생략하시는 거죠네 아거 포항제철
43:23
생기고 삼성전자가 생기고 현대차가 생기고 나서 지금 이제 정보 산업
43:29
사회로 가면서 농업이 다시 중요하게 된 거 아니에요 아니 그러니까 저는 제가 드린 말씀은 말하냐 그것이
43:37
전라도를 가난하게 한거다 전라도를 어떻게 보면 가난하게
43:43
한 것도 맞지만이 출발선을 같이 세우게 아니 오늘날 전라도의 철학이 갈라 먹자는
43:49
철학이든 아 그거는 좀 이승원 때문에 생긴게 아니고 나중에 다른 일 때문에
43:54
생긴 거 물론이죠 근데 소위 농업적
44:01
세계관이 좀 그런 본질를 갖는 거죠 그것도 부전 할 수
44:07
없는 아 그니까 농업 사이만 만약에 계속 머물려 이제 그런 식으로
44:13
뭔가이 전통적인 근데 이러면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농업을 잘라서 소농을 다 육성한 것을 자꾸
44:22
강조하다 보면 하다보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면
44:28
이런 문제도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그 당시에 농지
44:35
개혁의 탈출구로 예를 들어서 학교 재단을
44:41
만들어라 그 학교 재단을 많이 만들고 예를 들어서 인천 김성수가 같은
44:47
경우에는 물론 보성 전문이 있었습니다만 대규모로 말하자면
44:54
중로 되죠 그래서 대한민국의 교육자로 말하자면
45:01
전환하는데 오히려 말하자면 농지 개혁을 피하는 1년의 과정이 있죠 피한다
45:09
그보다는 농지 개혁에 이제 지주들이 땅을 뭐좀 징발
45:16
당하지 않는 구멍을 이성관 대통령이 줬습니다 예 그 구멍 중에 하나가
45:21
종교 단체 뭐 재단 예 그니까 무슨교단 나 무슨 뭐 교회 성당 이런
45:29
데서 갖고 있는 그 자기네 땅네 혹은 그다음에 이제 교육 기관이 갖고 있는
45:34
땅 이런 거는 내가 뭐좀 저 손을 안 된다 손을 안 된다 그 하니까
45:40
부자들이 땅 있는 사람이 너도 나도 이걸 만들어서 빠져나갈 구멍을 파는 거죠 그 이성 대통령이 그런 거 보면
45:47
학교 실려고 자기 정부도 안 들리고 지주도 드린 거 아니에요 대학이 뭐 엄청나게 생겨난 거죠 그것 덕분에
45:54
전문대학가 중고등학교 초등학교가 많이 생겼죠 사립학교가 이거 완전히 아니
45:59
그래서 제가 드릴 말씀은 그런 측면 또 사람들이 그
46:05
말하자면지가 정권이 전부 인플레 때문에 휴지 조각이 되었다 그러는데
46:10
그 휴지 조각이 안 되게 하려면 말하자면 적산을 받으면 액면을 인정해
46:16
줬잖아요 그러니까 탈출이 꽤 있었거든요 탈출구는 가는 탈출 근데
46:21
그 탈출이 오히려 굉장한 사실은 나중에 보면 결과적으로 보면 오히려
46:28
말하자 변칙이 열어 놓은 구멍들이 사실은 굉장히 오히려 좋은 결과를
46:34
많이 가져 왔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저는 너무 잘게 찢어서 나눠 줬다는 걸 자꾸
46:40
강조하는게 이게 맞는 거는가 하는 느낌도 받아요 아 하도 요새 공정 뭐
46:46
그래서 출발선을 갖게 했다라는 차원에서 이제 그런 얘기를 한번 하고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온갖 구멍
46:53
때문에 학교 만드는 거에 구멍이 하나 있었고 받는 거 그로 구멍이 익 그리고 이제
47:00
사람들은 그 이제 생활이 급한 사람은 또 그걸 시중에 내다 팔아야 되는데 팔면은 그 인플라 뭐 휴식 조각이
47:06
되고네 그러면서 사실은 62억 끝나고 나서 이제 어느 정도 공평하게 됐던게 60년대가 되면 이제 시골에서 다 논
47:14
팔고 그래가지고 서울에 와서 이제네 그 완전 이주를 하잖아요 산업화의
47:20
시작이 되는 거죠 뭐 다 복합적인 거죠 아 그건 대체 는 이제 저 또
47:28
하나가 사실은 이성만 대통령이 말하자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
47:34
연결 고리로 보면 사실은 625 끝난 직후에 소위 헌법을 개정해서 자유와
47:41
창여 의한 시장 경제 시스템을 말하자면 헌법에 심게 되는 거거든요
47:47
그러니까 재언 의회의 사회주의적 성격을 벗어나서 시장 경제로 가는
47:53
헌법 계정의 길을 열어 놓으 시는 점이 사실은 그 이후에 산업 하러
48:00
가는 큰 토대가 된 이런 측면 아 그 중요한지 저 저는 약간 좀 너무
48:09
어려워서 그랬나요 아 근데 그런 것까지 이번 영화에 담기에는 너무 다뤄야 될게 많기 때문에 다음 영화로
48:15
하나 직접 하세요 아니 저는 재밌게
48:21
보면서네 재밌게 보면서 어 이 아 내가 몰랐던 감동적인
48:28
장면도 많았어요 미국 가서 뭐 엄청난 환영받는 이런 장면 그거는 사실은
48:35
우리나라에서 KBS 90년 된가 잠깐 방영을 한 적이 있는 건데 그 이후에
48:42
그게 알려지지가 않아 가지고 김동윤 감독은 그게 있는 줄 아예 모르고네 이제 어디선가 그 그 이성만
48:51
대통령이 6월 전쟁 끝나고 뉴욕에서 카레이드 했다 라는 얘기를 듣고 미국
48:57
가서 그냥 생으로 찾기 시작했대요 아네 근데 이제 그 맥매스터 대학에
49:02
송재윤 교수가 이제 거들면서 막 그 전문가들을 수성을 내서 그 거기도
49:07
등장하는 그 마이클 리네 그 사람이 도와줘서 그 이제 영상 원본을
49:13
찾았어요 영상 원본을 그래서 하나 복사를 하려 그러는데 또 복사를 안 해 줘 가지고 영상을 틀고 영상을
49:20
찍었대요 다시 아 그런 겁니까 그러니까 복사를 안 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갖고
49:25
영상 영상을 그럼 본 보는 국 국무성이 뭐 이런 데서 갖고 있었을
49:31
텐데 나라라는는데 어디 쳐봤더니 그 나 나라가 내셔널
49:37
아카이브 뭐 아 국립 뭐 뭐 문서기록 뭐 문서보관소 이런
49:43
거군요 예 그 장면이 근데 이번에 거의 풀루 쭉 나오거든요 근데 굉장히
49:48
인상적이아요 포레 막 꽃 떨어지고 아 저는 이번에 그 처음 봤습니다 그
49:54
사실 굉 중요한 을 말 가장 중요한대 중에 하데 아니 그리고 의에서
50:00
연설하는 대목도 조금 더 길었으면 나는 아쉬움이 좀 남고 예 막 들어
50:06
보려고 하는데 그냥 끝나더라고요 그래 아이고 너무 아쉬워서 예 그런게 많죠 근데 약간
50:15
아쉽게 만드는게이 영화 만드는 사람이 또이 아마 약간 아쉬워야 또 기억도
50:21
않고 그러긴 할 것 막 징징거리면서 오래하 보는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았더 예 그 다 온 거 같 그래서 아니
50:27
이성원 대통령이 그 상하 합동에 의해서 연설 하시는데 아 저거 들어보자 끝나 버려서 예 그래
50:36
아쉬웠습니다 아니 이승만 영화 이승만 대통령 영화고 또 나온다
50:42
그럽니다 기적의 시작 기적의 시작이라는 영화가 사실 요새 지금
50:47
이미 저 상관에 오른 거 같은데요 아 그렇니까 저도 보질 못했고네 거기는
50:55
배우가 있는 그런 모양이지 다큐멘터리는 아니고 그런 모양인데 누가 만들었는지도 잘 모르 저다 가서
51:01
한번 봐야겠습니다 어떤 영화인지네 그렇군요 그리고 그거 말고 저 또
51:09
뭐더라 그 김효선 총장이 만든 다큐멘터리도 하나 있었는데 외교
51:15
33년 이가네 아 그렇습니까 예 그것도 최근에 국회에서 시설를
51:21
했었습니다네 근데 그것도 뭔가 하여튼 시중 상용은 아닌데 그 양반은 지난번에 무슨 하와이 30년이
51:27
만들어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잖아요네네 그 그거 그것도 최근에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좀 뜨면서 어떻게
51:34
되지 잘 모르겠어요 아 그렇군요네 어떻게 하나요 저희들이 뭘
51:40
어떻게 한번 계획을 세워 보나요 모든 영화들을 사실은 다 좀 정리도 해 보고 평가도 해 보고
51:48
한번 그런 콘티를 좀 비교도 해 보고 예 이런 기회를 어 저 혼자 사기는
51:56
어렵고 좀네 영화를 좀 아는 분들이 있거든요
52:02
그분들이 이제 영화평은 또 영화 대로 뭔가 그 전문성이 있어서
52:08
저 같은 사람이 함부로 얘기 하기도 어렵더라고요 하튼 저는 요번에 자료 제공자 영화를 만든 사람이 아니 아니
52:14
제일 출연자 아죠 아 출연은 이제 시키 대로 하는 거지 원래 감독이
52:19
시키라는 거니까네 그렇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52:26
명예회복 어걸 보시는 어떤 어 지점이 있을까 아닙니까 그죠
52:34
이승만 대통령의 온전한 모습이라고 우리가 느끼는 어 지금 어느 정도
52:41
선에 와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 그러니까 한 20% 30%
52:47
바닥에서 100가지가 있다면은 지금 한 20% 30% 예 20% 앞으로
52:54
해 앞으로 한 7 6 7 하 봐야 될게 무무신 하군요 저도 다른 사람보다는 제가
53:02
공부를 좀 해서 좀 알지만 저도 모르는게 수트룩 할 겁니다 지금 저도
53:07
뭘 모르는지 모르니까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승만 대통령
53:13
본인이 독립 운동하면서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동네에서 나오는
53:18
신문 뉴욕 타임스 아웃룩 거기다가 깨같이 메모를 해 놓은게 아직도 쌓여
53:24
있어요 누군가 분석을 해 아니 제가 그 저이 프란체스카 여사의 전기에 보면 아
53:31
회고록에 보면 교 전쟁 때 너무 타이프를 많이 쳐 가지고 진물이나 할
53:38
정도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무사한 편지를 써서이 나라 저나라에 보내고
53:44
외교적 호소를 하고 설명을 하고 하는 문서를 뭐 타이프의 손이 손가락이
53:52
아플 물러질 정도로 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사실은 연구가 훨씬
53:58
더 많이 돼야 되고 뭐 과거보다는 지금 많이 됐지만 앞으로도 많이 돼야 되고 그 연구가 나오면 또 그걸
54:04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서 막 드라마타이즈 하는 사람 따로 있어야 되고 이게 전부 같이 가야 돼 그 할
54:11
일이 많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어느 정도 말하자면 우리가 평가 작업이 되었나요
54:18
박정희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보다는 RS 되잖아요 정권을 그 다음에 잡기
54:25
했고 그래서 아직도 박정희 대통령은 직접 겪은 분들이 지금 살아
54:30
계시잖아요 저도 그런 우리 다 그렇죠 그니까 그나마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에
54:35
대해서는 뭐 연구는 몰라도 하여튼이 생활로 아는 분들은 굉장히
54:42
많은데 지금 이승관 대통령 생활로 아는 사람은 다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54:48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부 이승만 대통령보다는 유리한 위치 아직 살아계신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니까
54:54
이분 들 또 박정희 대통령도 사실 연구할게 많습니다 조합 전생이 워낙 그 박정희 전기를 하나 좋은 걸
55:01
쓰셨는데네 그거 말고도 또 뭐 학술 논문이나 뭐 무슨 할 일이 많죠 아니
55:08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노출되어 있는 뭐 문화예술분야의
55:14
작품들을 한결같이 나쁘게 표현한 것들이죠 뭐 궁정동 얘기 뭐 매번
55:19
그런 것들이어서 늘 볼 때마다 우리를 괴롭게 만듭니다 이번에 어떤 작품을
55:26
그렇게 김덕경 감독하고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셔 고맙습니다 출 아이 출연료는 뭐 많이 받으셨네 출연
55:34
여은 그 영화를 만들 때는이 영화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출연 여은 아
55:42
아 저는 그냥 붙들고 영화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했지 연년 얘기는 꺼 때가 아 근데 어쨌든이 이렇게 많은
55:49
분들이 그래도 가서 보고 어이 시대가 기 오기는 왔군요
55:57
그러니까요 참 제가 이승만 연군 원장 처음 시작할 때 막 몰래 숨어서 하던
56:02
거를 이름은 이승만 재평가 안 됩니다 이름 걸고 합시다 주장할 때만 해도네
56:08
이런 세월이 올 줄 몰랐습니다지 이렇게 좋은 세이몰 그때는 이름 걸고 하는 거 가지고 싸워 했어요 아
56:15
이승만 연구를 하는데 현대한국의 연구소라는 애매한 이름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숨어서 할 거
56:21
뭐들어 합니까 나는 안 하겠습니다 그러면 나 이승 연구 원장이라고 좀 타이틀 달아 주세요 그거과 총장이라고
56:28
막 다쳐서 제가 얻어 냈어요 그거를네 우리 총장이 그래도 그때 제일일 들어준 분이라 다행이지 다른
56:34
총장님은 야 그 골차 픈 일 생이니까 그거 하지마 이랬을 그때만 해도
56:39
심지어 연세 대학에서 심지어 연세 대학에서 이성만
56:45
이름이 금기였던 집피 대상이었습니다 연세 대학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겁합니다 제 위안부 사건 났을 때
56:52
바로 징계해 버리잖아요 아니 진짜네 연세 대학이 그러면
56:59
곤란하죠 곤란한데 뭐 현실입니다 뭐 지금 경희 대학도 똑같은 일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경희 대학도 최정식
57:06
교수 아 정말 위안부 발언에 그 지금 걸려서 대학이 이런 어떤 소수의
57:13
발언이 나오면은 그걸 보호해 주고 그래야 되는데 너 줄이랑 다른 소리해 그러면 찍어져 있어 이게이 우리나라
57:19
대학 이학 무슨 한권의 발전에 원천이 되겠습 문제입니다 렇네 그렇 습니다
57:25
어떻든 어 이번에 좋은 작품을 뭐 여러분들하고 했습니다만 만들어 주셔서
57:34
고맙고 또 이성만 대통령을 비롯해서이 근대화 시기에 현대화 시기에 있었던
57:41
일들이 올바르게 평가될 수 있는 어 고생길을 계속 좀 맡아 주시기를
57:49
바랍니다 아이고 예 고맙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인사하십시오
57:55
네 우리 시청 정규재 TV 시청자 여러분들 이렇게 가끔씩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뭐 그 영화가
58:02
히트가 대해서 이제 뒷얘기를 좀 드렸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점점 많아져서 뒷얘기 따로 안 해도 되게
58:09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예 여러분 고맙습니다
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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