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정치용어 ‘親日’은 공산마을이 주도하는 인종차별용어다. : 네이버 블로그

정치용어 ‘親日’은 공산마을이 주도하는 인종차별용어다. : 네이버 블로그

정치용어 ‘親日’은 공산마을이 주도하는 인종차별용어다.

바다찾기

2016. 12. 16

정치용어 ‘親日’은 공산마을이 주도하는 인종차별용어다.

공산마을도 친일을 했고, 개화마을도 친일을 했다. 그러나, 오직 문제는 개화마을의 문제만 드러난다. 그 뿐 아니다. 해방이후 공산주의 활동에 친일 문화의 연장선 찾기는 쉽다. 대학교 저학년생의 독서력만 가졌다면, 일제 말의 아시아론과 아시아협력론과 주체사상의 민족론과 통일전선전술의 연속성을 무난히 찾을 것이다. 정말로 아이러니 한 것은 ‘친일파’단죄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그들이 일본 문화 심취의 전문이란 것이다.

공산마을은 이승만 정부수립에 기여한 바가 없다. 건국 반대운동을 했다. 이승만 정권에 친일세력이 많다고 그들이 그러지만, 공산마을이 선망하는 북한정권안에 친일 세력이 더 많다. 한국공산주의는 일본식 근대문명 속에 있다. 유럽 문화처럼 그러한 철학소양에 밝은 시민층을 가지지 못한 채, 농민대중을 배경으로 형성됐다. 박헌영은 유물사관을 사회진화론 위에 설명했다.

“친일인명사전”의 상상력이란 게 철저하게 유교 인종주의 상상력이다. 사초에 누구를 담으면 너희 씨족이 대단히 괴롭겠지? 결국, 친일담론이란 게 그런 수준이다.

뿌리로 따지면 ‘좌우합작 7원칙’ 세력과 그 후손들의 자아존귀감과 만족을 지향하는 것이다.

일본제국주의가 파시즘이라고 그러지만, 사실은 민족해방담론의 그들도 역시 파시즘이었다. 시민문화를 할 수 있는데 ‘종족문화’를 했다는 의미로 비난 붙는 독일파시즘이 파시즘 개념의 출발이라면 분명히 그러하다.

반 파시즘 연합전선론(공산주의)의 ‘파시즘’의 용어도 학적 가치 없는 인종주의 의미가 강하다. 단순히 개화마을의 관습과 풍습을 지칭하며 그것을 틀어막자는 공산마을의 자아존귀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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