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한동훈의 보통의하루, 영화 지옥의 묵시록, 세이코 시계, 오에 겐자부로, 박유하


보통의하루, Live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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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되고 있는 건가요 아직 안 나오나 봐 딜레이 있어고 아직 안 나온다
보다.이 화면이 제가 실제 화면인 거죠 예 맞습니다 어.고
라이브 누르셨죠 예 그라이브 놨어요 진행 중입니다 어 진행 중 어 나왔어요 어 왜 여긴 안 나오죠 제가
다시 한번 켜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한동훈입니다 어 나온다 아 나왔어요 왜 여긴 안
나오지 안녕하세요 한동훈입니다 약간의 딜레이가 있구나 예 예 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 어떤 하루 하루셨나요?음
음 저는 정말 안 보통이었 보통인 하루였는데요 여러분 모두 정말 보통의
좋은 하루를 보내셨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보면서
할게요 어 많이 들어오셨는데요 어 아 그리고 저희가 유튜브이 채널이
이름이 잘 안 나 안 찾아진다고 해서 어 이름 공모를 받아서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어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 많이 참여해 주시고요 음 그러면
선물로 뭐 우리 그때 제가 했던 몇 가지 손도장 같은 거 드린다고 하네요
그런 거 누가 그렇게 받고 싶을지 모르겠어요 예 예 저녁 많이 드셨네
아 아직 저녁은 못 먹었고요 오늘
뭐음 어제보다는 조금 덜 밥 아닌가 굉장히 바쁜 하루긴 했는데요 뭐
재밌었습니다 왜냐면 여러분들 많이 와 주시기도 했고요 그리고 우리 같이
일하는 스텝들도 아유 그분들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뭐라고 어 다 좋은 나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그런 마음만으로 가는 거예서
왜냐면요 제가 정치하면서 그냥 계속 공격받잖아요 그리고 제가 주변에 있다고 해서 뭐 떨어지는 것도 없어요
오히려 위험하기만 하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해 주는게 저는 좀 신기해요 고맙기도 한데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근데 그게 다 선이고 자기 시간 쓰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저는 좀 피곤하고 그래도 아이씨 내가 이럴
때가 아니구나 하고 진짜 그렇게 생각합니다 되고 있는 거 맞아요
예 고민형 말씀하시거든요 소개 한번 해 주시면 좋 요거 울산에서 요게
울산에서 제가 그 울산 가서 산 거예요
근데 우리 저 딸내이 어렸을 때 얼굴하고 좀
비슷하네요 오늘 일단 제가 배고파서 먹으면서 하겠는데요 저는 어릴 때부터이 새우깡 되게 좋아했어요
새우깡 좋아했는데 저는 새우깡을 어이 일반
새우깡하고 매운맛 새우깡하고를 이렇게 섞어 가지고 먹거든요 이렇게
넣어서요 이렇게 한
다음에 이게 적절하게 비율로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음 음 일단 오늘 제녁은
이겁니다 앞으로
가급적이면음 되는 시간 이동할 때마다 이렇게음 라이브 방송을 좀 해 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뭐 우리 저 중석 씨하랑 사진 찍다가 해 봤는데 뭐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냥 그래서 해 보려고 해요 음 음 여기는
지금 저희 캠프 사무실에서 나와서 어딘가로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몇 분 좀 만나뵐 분이 있어
가지고요 아 이거 안에 이렇게 안 해 보셨다고요 이거 운근이 괜찮아요 음
식사들은 다 하셨나요 지금 어 지금 7시 40분 저는 오늘
어 아침에 제가 보도 놨는데 서울
시청에서음 오세훈 시장님하고 한 배에서음 둘이서 한 한시간 정도음
둘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고요 끝난 다음에는 11시
반에 오늘 최재영 전 감사원장님하고음 조경태 육선위원이시죠
의원님을 제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는 발표 기자 회견을
했었고요 그리고 끝난 다음에 뭐 백불 같은 걸
했었고음 그러고 나서는 그러고 나서 뭐 했더라 어 아
가물가물하네요 그고 아 그러고 나서 바로 저기 갔구나 그러고 나서 오늘 발표하는 그 비전 발표에
있잖아요 어 그거를 하는데 사실 제가 항상음 어릴 때부터 버르시긴 한데
이게음 내일 할 일을 오늘 하지 말자 미룰 수 있으면 미루자 이게 제
신조예요 그러다 보니까 오늘 발표인데 사실 뭐 점심 먹을 때 지금까지
준비를 안 했어요 근데 이제 준비해 주신 분들은 너무 잘했죠 근데 대략 저랑 아 이런 말씀을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말로 전달한 거보다 훨씬 더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근데 그래
한번은음 구분에 맞춰서 해야 되고 하니까 봐야 되는데 그거를 점심 먹기
직전에 한번 쭉 한번 읽어 봤고요 점 그래서 점심을 차에서 우리
저 우리 동화실장이 사다준 김밥 같은 거를 좀
먹고 어 아싸세가 아싸센터 그게 오늘 장소였는데요
거기에 갔죠 근데 제가 마지막 순서라서 어 끝까지 계속
기다리다가음 하고 왔습니다 근데음 그냥 막했어요.음
뭐 음 1분 많은 분들이 아
아 일분 그거요 사실 저는 그런 마음이 좀 들더라고요 그러니까음 우리 청년분들이라든가 우리 당에서 되게
재밌게 준비해 주신 거 너무 고맙고 좋은데 우리가 경선 처음 시작하는데 기본적으로 이건
개엄으로 시작된 선거잖아요 그리고 우리당 입장에서는 국민한테 조금
죄송한 마음 같은 거 많이 보여 드려야 되는데 아 좀 이거 좀 희화 되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처음
했어요 제가 뭐 어제 보도는도 놨는데 옆에 홍준표 시장님 대화해 본 적이 처음이에요 사실 길게 대화해 본 적이
뭐 뭐 그분이 욕은 전 많이 했지만 뭐 대화해 본 건 처음이었는데음
둘이서 그런 얘기 했죠 아 이거 좀 너무 쉬워 보이지 않냐 그냥 담백하게 하지 뭐 이런 대화를 했었어요
그랬는데 뭐 일분 막 맞추려고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아유 이거는 그냥 진중하게
그냥 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잠깐 했어요 그래서 넘긴 거죠 뭐 뭐 그래도 아주
많이 넘기진 않지 않았나 1분은 30초 정도 했나요 근데 오늘은음
9분이었는데 오늘은 제가 그냥 아 맞추려고 했어요 실제로 저희가 준비했던 어이 페이지에 제가 한두
개는 뺐어요 그 구분 딱 맞추는게 좋겠다는 생각했고 제가 또 마지막이니까 보시는 분들 지루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넘어가면 또 뭐 좀 짜증나시고 그러실 것 같아 가지고 오늘은 그냥 9분
맞췄죠 음 뭐 할 얘기는 뻔하잖아요 제가 좋은 나라 만들고 싶고 잘하겠다
그리고 제가 가면 이길 거다 뭐이 얘기니까음 9분이 아니어도 뭐
5분이어도 사실 되죠
너무 빨리 넘어가다
음 그날 석천옷 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날씨가음 너무 안 좋아져서 그 그 장소를 갑자기 잡은 건 우리 박정훈
의원님이 잡으신 거예요 박정훈 의원님하고 배현진 의원님이
송파시잖아요 그래서 거기 좋다고 가자라고 해서 잡은 건데 근데 저는 좀 그냥 아이 그냥가
추워도 갑시다라고 두꺼운 거 있고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박현 님도 그러시고 배현 님도
그러시고 아 오시는 분들은 좀 일찍 와서 기다리는데 이거 감기 걸려 감기 걸리실 거다 이분들도 다 이제 자주
오셔야 될 텐데 그런 얘기 들으니까 아이고 뭐 그 말이 맞더라고요 아쉽지만
취소했는데요 이미 석촌수에 이미 벚꽃은 진 거 같아요 언제 한번 가죠
뭐 음 요즘에 잘 안 먹어 가지고 저희 이거 자주 먹는데요
요즘에 한 일주일 동안 안 먹었어요 근데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네요 섞어 먹으면 괜찮아요
응 시기 음
이거 쉽게 얘기하면 제가 약간 좀 너무 오다같이 보이긴 하는데 음 제가 오래된 물건
좋아한다는 말씀 한번 드린 적 있죠 음 오래된 시계를 좀 좋아해요
이거는 세이코 시계인데 세이코에 터틀이라고들 하죠 거북기처럼 생겼다고
업데드해서 근데 그냥 터틀이 아니라 캡틴 윌라드라고 하는 별명이 있는
모델이에요 이게 어 어떤 시계냐면음
이거는 73년 저랑 나이가 같죠 73년음 월남전 당시에 미군 PX에서
팔던 그런 시기예요 근데 제가이 이걸 되게 좋아해요.음 왜
좋아하냐면 여러분들 또래에서 못 보셨을지 모르지만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가 있어요 아포칼립스 나우 그 우리말 원제가 뭐냐면 지옥의
묵시록
이라는 영화입니다 
음 되게 긴데 아주 재밌습니다 음 저는 여러 번 봤어요 프란시스 코플라의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뭐 취향이니까 뭐 취향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음 그 영화를 그냥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어 마틴이라는 배우 아세요 찰리신이란 배우는 좀 아시는 분들
많죠 찰리신의 아버지가 마틴 신이에요 마틴 씨이음 최근에는 그 뭐 미국 그
대통령 나오는 영화 그 시리즈에 나와왔던 뿐이죠 나이 많았 지금
나이가 많겠죠 그런데 그 마틴이 말론 브란도 어를 대령 옆으로 나왔는데 미친
대령이거든요 그 월남전에서 그 사람을 잡으러 가는 영화예요 근데
마틴씨는음 마틴이 캡틴 윌라드라고 나와요 그 캡틴 윌라드가 마틴이 그 영화에서 찾던 시계가이 모델입니다. 이 모델의 이 줄 어 이게 그래서이 시계가 캡틴 윌라드라고 해요 근데 이거는 어 그
당시에 했던 걸 제가음 2002 같은 데서 구한 건데요 이거 이걸 좋아해요
이렇게 깨끗한 모델이 잘 안 나오는데 그래도 잘 가고음 뭐이 자체를 그 영화들 좋아하게 하고
좋아해요 

그래서 어 그 지옥의 묵시록을 보면 영어 시계가
두 개가 나와요 하나는 마틴 그 윌라드 대위가 찾던이 모델 세이코의
어 터틀이라는 모델이에요 또 하나는 말론 브란더가 차고 있는
모델인데요 그거는 어떤 거냐면 롤렉스인데 롤렉스의 GNT 마스터라는
어 모델인데 거기서요 베젤이라고 하잖아요 요걸 떼어낸 모델이에요.


뭐 영화에서도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어 좀 관심을 갖고 있는 어
그런 모델이죠 

근데 그 영화가이 이런 거예요 어 월남전 후반부쯤에 어 대단한 전쟁 영웅이었던 말론 블란더 커크 대령이 사라져요 숲 정글 속으로 거기서 자기만의 왕국을 만들어 둔거예요 
근데 그게 그 문제가 되고 하니까 어 미국에서음 유능한 장교지만 좀 문제가 많은 어 마틴 윌라드
대위를 팀으로 꾸려서 보내서 그 말론 블란도 쿼크 대령을 죽이러 보내는 거예요 
결국은 뭐 여러분들이 기니까 안 보실 것 같으니까 스포일러를 말씀드리면 결국 죽입니다 그런데
죽이는 걸 알고 봐도 재밌습니다 
어 그런 그 어 그 영화인데요 어 그 그 과정에서 이제 저는 시계를 이런 빈티 시계 좋아하니까 더 좋아하게 됐죠.
음 음 이거 들어 이거 이거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건 아실지 모르겠어요 거기 해변에서 어 원래 마을을
폭격하는 장면이 있어요 어 근데 그 장면에서 헬기를 타고
헬기에서 근데 이건 약간 반전 영화 그 전쟁에 반대하는 영화인데요 그러니까 비판적으로 나오는 거죠
그 헬기에서 음악을 틀어요 그 네이팜탄을
쏘는 헬기에서 아주 그 크게 그 주민들의 들리게요 그게 와그너의
발큐의 말타기에 나오는 영화 그 음악인데요 되게 유명한 장면
빠빠 뭐 이런 거예요 어 굉장히 유명한 장면이죠 어 그 시간 되시면
그거 한번 보셔도 저는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음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하는 점도
많은데 저는 일단 영화는 재밌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 생각해야할 점도 많지만 어 재밌는
영화입니다 너무 쓸데없치 말도 듣겠나 그러겠네요 민트 초코.음
저는 민트 초코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음 근데
뭐음 근데 있으면 또 목말은 먹는데요 뭐 제가 근데 그런 면에서 취향에서
좀 둥글둥글한 편이어서 뭐 절대 이건 아니다 그런 건 잘 없어요 어릴 때는
절대 안 먹었는데 지금 뭐 주면 먹을 것 같은데요 근데 굳이 찾아먹는다면 저는음 안 먹을 것 같은데요
굳이 찾아먹는다면 저는음 쿠앤크 뭐 이런 거 오늘 먹을 것 같아요 실어하시는 분수
음 주스 맛있어 토마토 주스
난 굳이 그거를 왜 돈 내고 먹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달달한 거 맞는 거
맞는데 기타 치는 모습이 제일 궁금하다고 아 근데 음
저는 오해하지 마셔야 될게 기타 친지 오래 됐는데 기타를 잘 못 쳐요 음
기타를 좋아하죠 그리고 역시 오래된 거 좋아하는 병이 발동해서 오래된 기타를 좋아해요 그것도 비싸거든요
우리 우리 저 제 천은 그게 아마 비싼 기타인지
모를 거예요 옛날 거에서 막 막 저 까져 있고
그런 건데 음 그런 거 아면 뭐 난리날 겁니다 근데 그렇게 기다를
넷플릭스 같은 것도 켜 놓고 이렇게 그냥
치는 치는 그냥 별로 제가 좀 느긋한 편이어서 말은
빠르지만 뭐 꼭 기타를 잘 쳐야 된다는 생각이 잘 없어요 뭐꼭 발전해야 마인가요 뭐 그런다고 내가
잘 잡봤지 얼마나 잘 치겠어요 근데음 그렇게 그냥 TV 보면서 이렇게 둥가
둥과 누가 이렇게 하는 걸 그러니까 한마디로 진짜 발전이 없는 스타일이죠
옛날에는 이거 하기 전에는 트럼펫음 뭐 이런 플루 이런 거 좋아해
가지고 한 10년 전에는 아저씨들이 하는 그런 그 콤보 밴드를 이렇게
결성해서 한 적이 있어요 모르는 사람끼리 하잖아요 근데 역시 아저씨들의 문제는 그 한 두 세 번
하다 말았는데 사람들이 시간을 안 지켜요 시간은 안 지키고 다들
그러니까 어 그런 재즈 밴드나 이런 데서 트럼페 불고 이런 거를 앞다시라고 하거든요 뭐냐면 좀 그
솔로하고 앞해쓰는 거 이런 거잖아 이런 사람들은 많은데 그런 콤보패들 하다 보면 찾기 어려운게 드러머
베이스 이런 분들이에요 근데 그런 분들은 이제 되게 막 이쁨 받죠 그리고 그 트럼패지나 이런 거는 잘
못 풀어도 그냥 그래요 근데 오히려 드럼이나 베이스는 그이
리듬을 정확하게 탁탁 맞춰줘 줘야 되거든요 그래야지 다 같이 모두가 행복해요 근데 그런 분들은 이제 많지
않아서 여기도 뛰고 저기도 뛰고 하죠 그래 그런데 이제 서로 직장이다
보니까 한두 번 약속을 못 마치면 뭐 흐지부지
되고 그러죠 그러니까 저도 한두 번 그런다에 말았는데 그다음부터는 뭐 마음을 비우고 그냥 혼자 놀았죠 근데
요새는 트럼프에서는 안 불고 기타는 뭐 집에서 가끔 칩니다 근데 뭐
발전은 전혀 없어요 만약에 SNL에서
출연 의사가 있냐고 연락이 왔어 출연 뭐
뭐라도 제가 어서 어서 그러지 않았나요 이번 선거를 위해서 양제물이라도 먹겠다고
계신 어기에 뭐 있고 계신지음
그냥 반팔에다가 좀 벙벙한 청바지 같은 거
그러니까 제가 원래 반바지를 집에서 잘 안 입는 우리 이제 고양이 애들이
있는데 얘들이 좀 가끔 막 그 발톱을 제가 자주는 안 깎아 줘서 지들이
좋다고 하는데 막 상처가 가 나요 이렇게 좋다고 이렇게 다리를 잡아요 그
청바지를 입고 있는 편이죠
음 해봤죠 근데 음 당근도 좀 하는 했는데
저는음 중고 기타나 중고 앰프 같은 거 거래를 많이 했어요 율이라고
있어요 뮬 그게 그이 악기 주고 하는 중고 악기 서로
주고하는 그런 사이트거든요 되게 유명해 그러니까
뮤에서 저 같이 이렇게 막 물건 사고 파면서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뮤저씨라고 해요 음 저도 밀져서 많이 사고 팔았어요 근데 좀 얼굴이 알려진 다음부터는 만났는데
막 알아보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알아보기만 하는데 막 내고를 너무 심하게 요구해서 아이씨 나가면 안 되겠다 싶어 가지고 막 반을 깎아
달라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사실 그래서 지금은 나중에 제가이 일이 다 끝나면 다시 민저치 생활로
돌아갈까 생각 중입니다 아

오에겐자부로

왜 좋아하냐고 물어보셨는데 좋아하는 취향은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저는 굉장히 좋은 작가라고 생각해요.
음 그 작가의 책은 근데 이제 좀 지루해 하는 분들도 많아요 
왜 그러냐면 그분은 몇 가지 그이 소설의 기본 틀이 있어요 
이분이 뭐 어 저도 태어나기 전이지만 
60년대에 일본에서 전공투운동이라고 있었어요 
굉장히 좌파 운동이었고 그게 일본 사회를 굉장히 뒤흔들었죠 
근데 이게 아사미산장 사건 뭐 이런 거로 인해서 
그럼 미국 일본의 어떤 좌파 운동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대신 그 사람들이 적군파가 된 거예요 테러리스트가 된 거죠 
그다음에 일본에서의 어떤 좌파 운동은 거의 없어진 상황이 됐죠 
그런데 이제 그 얘기 그 시점에서의 오에 겐자브로가 불문과 프랑스 어 교수 그니까 
그런거 오래 하던 사람이어서 그 지음에 있었던여 개인적인 경험에 관한 얘기들이
한축으로 이렇게 이어지고 
그게 이제 제가 어서 얘기했는데 
<하마에게 물리다>라는 중추편 소설을 제가 굉장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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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선생의 소설 중에서. 음 근데 어 그게 이제 그런 축이라면
또 하나는 음 히카리라고 이 오에의 아드님이 있는데 오에 선생의 아드님이 희귀 질환을 가진 어 장애가 있으신 분이에요 
근데 이 히카리란 분이 장애가 있는데 좀 음악 같은 걸 하고 그러죠 
그니까  평생 이제 오에 선생 부부는 이 히카리를 돌보는 것도 인생의 큰 하나의 축이었죠 
그러니까 그 아이가 나올 때 개인적인 경험에 관한 거 그런게 큰 두이에요 
그러니까 첫 번째 그게 뭐음 악어의 물 아 저 하마에게 물리다 같은 그런게 전공투 세대에 관한 얘기라면 개인적 체험이라는 소설이 있을 때 그것도 제가 되게 좋아합니다 
어 그 소설은 이제 아들 장애를 가진 아들에 관한 이야기죠.
음 뭔가 있어요 나올 때마다 자 계속 사 왔고 그리고 그 번역을 하는 분에 따라서도 많이 다른데요 
어 얼마 전에 이제 그 제국의 위안부 사건으로 굉장히 고초를 겪으셨고 저도 응원을 많이 해
드렸던 분 선생님 중에서 박유아 교수님이라고 계서요 그분이 번역한 그 본을 좋아해요
음 히 최근에는 그분이  아름다운 애너밸리  죽다 뭐 그 소설 
그 최 굉장히 후반에 
오해 선생이 얼마 전에 돌아가셨잖아요 
음 그 후반는데 그 
비교적 최근에 나온 작품들은 주로 박유아 선생님의 번역 버전으로 많이 봤습니다 
박유하 선생님이 어 페북에서 또 저에게서도 좀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제가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너무 쓸데없이 말이긴가
===

운동이란 거 기운동 어릴 때 저희 때는 농구도 많이 했고요 축구도 많이 했고 한데음
그런거 생각나네요 제가 한 40대 한 중반쯤 됐었을 때 뭐 체육대 같은 거 하잖아요 
직장에서 그런데
음 마음은 그대로 몸은 안따라갔는데 농구 한번 했는데 다리가 확 다친 적이 있어요 
아 이게 체력이 다르구나 그러니까 어 5분을 못겠더라고요 
힘들어서 그다음에 안 하고 있습니다 
만년필 속에 음 음 만년필도 좋아해요 그리고
오래된 만년필 차원을 좋아하죠 지금 제가 쓰는 거는 파일럿 파일의 이게 캠니스라는
건데 그 필기감을 좋아하고 이것도 이제 저는 집에는 오래된 만년필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꽤 갖고 있죠 근데 오래된 만년필들은 문제는 뭐냐면 이제 잘
막혀요 막히고 실제로 쓰다 보면은 뭐 기술이 이제 좀 옛날 식이니까 막
갖고 다니면 쓰게 되지 않죠 쳐다보고 보는
편입니다 음 과자만 드신다고
[음악] 음 저를 저를 반대하시는 분들 좀
들어오신 거 같은데 고맙습니다 음
볼이 응 예 볼 그건 뭐죠 볼 손가락을
이렇게 볼에 이렇게 찍는다 손 들어왔는데 제가 근데
뭐 모든 거 다 해 드리지
않습니다 음 오작가님은 우연히 제 친구랑 친하고
뭐 그래서 알게 됐고요 그리고 제 제 친구 중에서 이제 배우하는 이정라고 있잖아요 그 친구 걔랑 그 친구
사진을 많이 찍었던 분이기도 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인연이 겹쳤죠 사진 참 잘
찍으시더라고요 감도 있고 그러니까 그분이 휴대폰으로 찍으면 뭐 뭐음 그 어제 그 친구 그 친구
생이어요 그 저 중석
씨 아이고 오사카에서도 응원하신다는 고맙습니다 제가음 오사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이게
그 무슨 직장인 한 분 부장님이 먹방하는 거 있잖아요 옛날 예전에
그거 많이 봤었는데 그 요즘에도 하나 모르겠어요
5분 남았습니다.음 이거 원래 시간 제한이 있어요 어 아니에요 제가 가야
아 그렇구나.음
음 평소에 과자 많이 먹어요 응 그거 먹고 그리고 근데 이게 음 새로운
과자를 많이 먹진 새로운 과자를 시도하지 않고 음
제가 올드 패션에서 그런지
몰라도음 그 먹던 걸 많이 먹어요 이거 먹고 조립뽕을
좋아해요 그리고 뻥이 과자는 거의 무조건이 세 개인 거 같아요.음 그 얼마 전에 얼마
전도 아니죠 이것도 꽤 오래된 얘기지만 허니버터칩도 나왔잖아요 그 구하기 어렵고 막 그럴 때 집에서
구해서 먹고 그랬었는데 아 저는 그냥 뭐 잘 감이 없더라고 이게 좋아요
그냥 음악을 하나 갑자기 생각나서 이거 이거 저작권은 문제 없나
모르겠다 저건 문제 없습니다 제가 문제 없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중에서
갑자기
생각나서 9,200 9,200
아주 유명한 고은 아닌데 제가 제가 짜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게 너무 크면 [음악] 이게 그
아주 위대한 음악가 중에서 존트레인이라고 있어요 아주 좋아하는데요 컬트레인 곡들 유명한게
굉장히 많은데 그냥 개인적으로 제가 어 제가 이런 말 하잖아요 제가 좀 구식이라고 아올드 패션드라고는 말을
많이 하는데이 제목이 그겁니다 내 과자는 소리 쓰면 안
들려나
asmr 노안이 안 응 노안이 안 오십니까 뭐가 노안이 노안이 오
가까이서 보면 노안 아 노안이냐고 제가 노안 아닐까요 지금 눈이
눈이 제가 2000년에 2000년에 라식 수술을
했어요 원래 눈이 되게 안 좋았었는데 근데 그러다가 나이가 드니까 다시 눈이도
나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걸 하게 된 거죠
아 오늘 제가 어제 갑자기 무슨
뭐 그 어떤 어디 인터뷰를가 갑자기 좋아하는
노래를 그
부르라길래 아 부르라는게 아니라 저 말하라길래 생각났었는데 이거 좀 별로 안 유명 그 유명한데 그 아 생각나는
거 한 거 있었는데 이거 들어볼게요 요즘에 제가 그까 요즘에 좀 제가 비교적 요즘 가수 중에 좋아하는
가수예요 nothing but라는 가수 어 그룹인데요 그 노래 중에서
러버리즈 스테이 [음악]
입니다 이렇게 노래 잘했으면 좋겠어요.이
보컬이 막 객관적으로 엄청 멋지고 잘생기고 이런 사람은 아니거든요 근데
목소리가 이렇게 나오니까 어 라이브 할 때도 뭐 관중들이 엄청 수해져요
인생이 불공표해요
멘트 마무리멘트 아 끝나는 거예요 노래 틀고 음

음 좋은 하루여셨길 바랍니다 음
저는 바쁜 하루였는데 음
좋은 정치하고 싶습니다 어 갑자기 뜬거 없는 얘기긴 한데요 어 좋은 정치를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이 순간에는이 시기에는 제가 아니면 못 이겨요 제가 그 확신을 갖고 있고 그
확신 때문에 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어 잘해 보겠습니다.음 음
그런데 즐겁게
이기겠습니다 아 그리고 음 가끔 뭐 반응 좋으시면 뭐 이렇게 차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뵙겠습니다 노래 너무 좋지 않아요
[음악]
고맙습니다 [음악] 고맙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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