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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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겠습니다 아니 생방송에 시작 눌러 놓으면 어떡하나 지금하세요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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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여러분들이 이미 다 뭐 오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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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언론 보도를 통해서 이미 기본 내용은 아실 것 같습니다마는 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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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를 상대로한 어이 소송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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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이었다이 볼 때는 상당히 역사적인 판결이 내려졌다 이렇게 봅니다만 그 내용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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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오늘 유교수는 모시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교수 님 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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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정확하게 어떤 소송이 었습니까 아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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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9년 9월 달에 연세대에서 강의한 수 중에 수 예 수업 중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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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을 녹음한 파일이 이제 정의기억연대 정신대문제 대책 협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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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 그 단체 그 이제 흘러들어갔고네 학생이 준 거죠 학생이 제시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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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갖고 이제 그것을이 사람들이 보고네 그 강의 내용 중에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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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게 문제다라고 고발을 했어요 검찰에네 검찰이 그걸 받아서네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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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지휘하고네 주사한 다음에 검찰이 다시 받아서 사건 발생한지 1년 만에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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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를 했습니다 네네 기소한게 이제 명예 훼손 죄인데 명예을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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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봐서 세 가지를 했다 그랬어요네 하나는 외안부 그분들한테 매춘이 표현을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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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이다네 두 번째는 정대협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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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원대를 종북 단체라고 얘기했는데 그것도 허위 사실이다 그래서 영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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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훼손했다네 세 번째는 이제 정의기 연대나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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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켜서네 짓말을 하게 한다 증언이 예 증언 증언이 바뀌게 됐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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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제가 강의에서 했거든요네 그랬더니 그것도 허위 사실로 정대협의 명예를 훼손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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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세 가지 크게 봐서 세 가지 덩어리입니다 명예를 훼손했다고 이제 검찰이 저한테 기소한 내용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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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요번에 이제 정대업 아니까 할머니들한테 매춘이 얘기하는 것은 학문의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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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얘기다네 그다음에 종북이란 것도 이게 뭐 전혀이 허위 사실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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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기 때문에 뭐 얘기해도 된다네네 이제 세 번째 이제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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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정대의 교육 때문에 말을 바꿨다고 얘기한 부분은 자기가 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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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이거 허위 사실이기 때문에네 유죄를 때려야겠다 그래서 벌 금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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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로 기소를 했습니까 검사가 기소를 검사는 국가 기구인데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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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동안에 나온 온갖 여러 가지 이제 그 자료를 가지고 자기 입장에서는 이제 맞는 자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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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서 강제로 끌려간 사람들한테 돈 벌러 간 사람들이라고 얘기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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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이 사람이 허위 사실로 위안부들의 명예를 훼손한 거다라고 주장을 하는 거죠네네 그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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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간 증거와 돈 벌러 간 증거가 이제 사실은 어떤 것이 맞는 증거 하는게 큰 쟁점인 거죠 근데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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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성공하지 않았어요 아 이번 이제 일심 판결이 네네 승복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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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했는지는 모르겠고요 일심 판결이 나면은 뭐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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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법원에 이걸 한번 더 이렇게 어필할 수 있잖아요 이피 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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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도 그런 권한이 있고 검찰도 그런 권한이 있으니까 검찰이 할지 할지는 모르겠고 저는 지금 유죄 받은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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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거다라고 해서 이요 200만 원 벌이죠 예 잘못됐다 그것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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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었다 아니 근데 명예훼손 소송을 형사 재판으로 끌고 가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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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를 언제까지 해야 됩니까 아 그러니까 형법에 우리나라의 명예훼손죄가 있기는 해서 우리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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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 명예훼손죄가 뭐 가끔씩 특히 이제 이런 사건에서 문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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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네 명예훼손죄는 아예 형법에 포함되지 않는 나라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 나라가 뭐 포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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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어느 나라가 포함 안 되 있는지는 저 잘 모르겠지만네 이 제가이 명예이 사건을 겪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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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외국 그 기자들이 연락을 하고 명예 소이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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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나라에서는 그게 크리미널 그게 로냐 왜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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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질문하는 경우를 제가 받 봤고 사실 난 잘 몰라서 아니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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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검사가이 문제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닌데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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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원의 말을 듣고 그게 옳다고 생각하고 석교 를 상대로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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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다는이 무모한 짓이 검사가 이걸 자기가 독자적으로 유석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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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했다라고 판단할 만한 지적 근거가 있나요 그러니까 이제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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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상식에 반한다라는게 이제 중요한 논거 중에 하나예요 모든 사람이 이렇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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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왜이 사람은 다른 말을 하냐 그래서이 사람은 허위 사실을 얘기 논리가 조 그 됐어 그러니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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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구조 자체가 사실은 문의 자라던가 억압하게 되 있죠 표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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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억압하는 조아요 국가서 국가가 나서 가지고 누구를 상대로 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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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다고 판단할 근거 무슨 근거로 그렇게 판단하냐 근데 이제 뭐 꼭이 학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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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문제 분이 아니라이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심지어는 사실 적시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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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도 가능하더라고요 그 그렇게 돼 있어요 그니까 허위 사실은 당연히 이제 허위 거짓말로 어떤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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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훼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 생이는데 어떤 경우에 따라서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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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해서 얘기해도 명예훼손이 되는 경우도 있는 분이죠 있죠 예 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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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건 잘 모르지만 하여튼 그래서 저는이 사건을 겪으면서 이걸 겪어 보니까 이게 이게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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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금 법정의 정의원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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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까 증인 검사측 증인으로 오겠고요 예 검사측 검사들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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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원고네 내가 죄가 있다고 주장한 사람이니까 내 죄를 증명하게 해서 부른 사람들이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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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원의 정의원의 사무총장 뭐 뭐 몇 명이나 나왔습니까 숫자를 정확히 잴 순 없는데 이제네 법정에 출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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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을 한 사람 중에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정의 기억연대 사무총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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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아 뭔 여자 갑자기 이름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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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한 한경희 한 경희가 그런 거 같아요네 그 그 그분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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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증언을 할 때 검사가 증언대 세우더니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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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을 하도록 신문제 질문을 하더라고 계속 신문 하죠 판사의 이제 허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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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서 질문을 하고이 사람이 쭉 대답을 했는데네 제가 그걸 보면서 이제 나도 좀 질문할게 있다고 해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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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한테 허락을 얻고 질문을 했어요네 근데 그때 그 사람의 얘기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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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적인 그 그 한경이 이름이 한경이 는 거 같아요 그 사람이 얘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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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는이 할머니들이 강제로 끌려간게 명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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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데네 왜 유석춘 교수는 그걸 부정하는 자기는 이해를 못 하겠다 그 역사를 부정하는 이상한 사람이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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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증언을 해서네 제가 그때 손을 들고 증인서 그러면 강제로 끌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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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체적으로 한 명이라도 딱 정확하게 이름을 되시면은 내가 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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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장을 뭐 말하 하게 그러니까 내 주장은 한 명도 없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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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 한 명이라도 명확하게 강제로 끌려간 분의 기록을 갖고 제시해주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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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그랬더니 대답을 안 해요 내가 이제 재판장의 허락을 얻어서 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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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한테 나는이 문제의 피고로서 그러면 강제로 끌려간 사람이 있다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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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사람이 누군지 한 사람만이라도 딱 한 사람만이 이름을 대라네 그랬더니 못 됐어요 그러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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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말이네 부체 강제로 끌고간 것을 꼭 물리적으로 공권력이 끌고 갔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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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게 아니고 범위를 더 넓혀서 구조적인 강제 사회가 어떤 개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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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을 넣어서 그런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면 가난이 끌고 갔다 아니 그러니까 그건 제가 하는 말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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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때문에 갔다는 얘기는 제가 하는 얘긴데 이분은 표현을 아니 그러니까 사회 구조적이다 그러면 적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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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서 갔기 때문에 이것은 강제 행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날 그 그 그게 쟁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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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 아니 그까 그날 증언 그날 그분의 증언에서 그게 가장 이제 재밌는 코미디였어네 아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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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갔다 그러니까 한 사람만 대보라 그랬더니 사람 이름을 댈 필요가 없고 이거는 구조적인거다 구조적인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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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하는 가난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 딱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용어만 다른게 구조적 강제 나는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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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어떤 구조적 강제인지 대해서 설명하지 않았나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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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해서네 우리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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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게 구제 구조적인 조건이 있었다는 거예요 아직 자본주의 사에서 돈 벌라고 하는 구조적인 조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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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거예요 아니 그러니까 그게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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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냐 사실 그건 식민지 구조도 아니죠 아 그니까 내가 얘기하는 거는 식민지 때도 있었고 매주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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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언제라도 있어 동서 고금의이 고금 시간을 막론하고 다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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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식민지라는 문제가 아니고 이거는 그냥 사람이 살아가는데 구조적인 조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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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라고이 그쪽에서 설명을 했나요 아니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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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데요 예 그러니까 이제 성 노예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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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선택권이 전혀 부정당하는 거 아니에요 없는 거 아니에요 근데 뭐 그 그 그분들이 쓴 수기나 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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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면은 지금 한 명도 없는 거죠 강 소위 말하는 물리적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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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많은 분들이 그런 사람들이 룩한 걸로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 알 오해하고 있는데오 제가 강의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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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그래도 몇 사람은 있었겠지 생각했었어요 4년 전에 강의할 때만 근데이 사건을 겪으면서 내가 사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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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봤더니 진짜 없어요 강제로 끌 사람은 우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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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으로 공권력이 맞저 무슨 영장을 제시하고 너는 그러면 앞으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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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가에서 너를 필요로 하니까 뭐 가자 하는 그런 마치 군대 갈 때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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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니 총 총칼이 그런 그런 경우는 기록이 뒷받침하는 건 없고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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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는 많아요 근데 실제 기록은 없어요 그리고 자기 직접 증언은 어떻습니까 직접 증언은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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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 근데 이용수 같은 분은 미국 의회에 가서 군인이 뒤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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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걸대 가지고 내가 끌려갔다고 기 증언 했거든요네 근데 그 양반 옛날에 증원한 거 완 딴 소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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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옛날 증언은 뭡니까 옛날 증언은 다 아시잖아요 그 구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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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하고 뭐 자기가 자고 있는데 누가 와서 구두랑 뭐뭐 신발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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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오라 그래서 나가 보니까 뭐 어떤 남자가 뭐 보 보통에 그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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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랑 신발이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따라 나왔다고 그렇게 글로도 써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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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으로 92년에 KBS 나와서 빨도 했어요네 그니까 그 근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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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법정에는 뭐하라 오거든 이번 법정에 이수 할머니도 왔나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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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수를 그러면 증인으로 부르자네 지금 검찰에 계속 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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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삼고 있으니까이 영수를 그러이 법정에서 지원대 세워서 얘기를 듣자 그랬더니 채택을 안 해 주더라고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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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판사 제가이 오늘 제가좀 설명드릴 거 중에 피고인 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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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의견서 아고 이제 보통은 피고인들은 그냥 가서 말만 하고 의견서를 내지는 않는데 그래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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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또 키고 해서 그글을 쓸 줄 아니까 이걸 이제 쓰는게 어떻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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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우리 변호사가 아이고 쓰 수 있으면 쓰면 좋다고 그래서 제가 이제이 사거 이게 제출된게 원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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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있데 2021년 10월 달이에요 그니까지 한 3년 더 된 건데네 이제 재판 중이었죠 재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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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걸 썼는데 여기 보면은 제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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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하도 검차 그니까 이제 이렇게 됐어요 제일 중요한게 뭐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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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했듯이 이제 기소된 포인트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일 중요한게이 위안부이 여성들이 돈 벌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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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냐 강제로 끌려가서 노와 같은 생활 한 사람들이냐 하는게 이제 내가 말한게 허위 사실이 되는 거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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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냐 가르는 거잖아요네 그래서 나는 돈 벌러 같다라는 증거를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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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료를 찾아서 그렇군요 원 사료를 포함해서 예 컨데 원서료 중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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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제시대 치문 광고가 있잖아요 매춘부 그렇군요 게 원사이 아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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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신문에 광고를 해서 이렇게 돈 그런 광고가 있었군요 아 있어요 그 뭐 아시잖아요네 아 그거 두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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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록이 남아 있는게 경성 일베랑 매일신 분가 두 개가 남아 있어요 40 뭐 44년이가 43년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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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포함해서 위안부 급구 급구 예 그래서 뭐 뭐 또 돈도 많이 주고 뭐 어쩌고 하는 그니까 이런 자료를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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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을 하고 이러니까 강제로 끌려간게 아니고 이거는 신문을 보고 돈이 필요한 사람이 지원한 거라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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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라고 이제 이제 마좀 직접적인 증거를 대출한 거죠 그거 말고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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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그 당시에 뭐 일본구 문서나 그 당시 신문에 나온거나 이런 거를 제가 이제 하나하나 찾아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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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은이 이래서 이거는 강제가 아니고 이제 저 선택이다네 그런 거를 이제 저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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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았죠 제출하면서 저쪽은 그러면 거꾸로 이제 강제로 끌려간 증거를 제출을 해 줘야 법 판사한테 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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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 검찰이 이게 근거 없이 한게 아니고 하는데 저쪽에서 제출하는 건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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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요새 나오는 신문 요새 나오는 보고서 요새 나오는 영화를 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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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예컨데 뭐 고노담화 고노 담아가 이제 뭐 뭐 본인의 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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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시대 때 그 본인들의 의사에 반해서 뭐 뭐 동원하게 돼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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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참 유감으로 생각한다면 그런 일본의 반성이 담겨 있는 건데이 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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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를 고어라이더 일본의 공식 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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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얘기를 하니까 이거는 일본이 강제로 끌 끌고 간 것을 인정하는 거 아니냐 하는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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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네 증거예요 또 하나는 구마라 수함이라고 유엔 유엔 조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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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의 이제 조사관이 조사를 했는데 팩트를 조사하게 아니라 그냥 하여튼 본인의 의견을 정리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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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카드라는 의견을 좀 가지고 근데 그게 이제 유시라 세이지의 거짓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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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한 거예요 근데 그 얘기 나중에 하고 하여튼네 쿠마라 함이라는 사람이의 인권위원회 조사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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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보고서를 냈는데 그 보고서에 보면은 일본이 강제로 끌고 와서이이 여자들을 이제 노예와 같은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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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해서 이거는 강제 연행이 틀리 없다 그리고 이런 거를 이제 검찰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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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어요네 그래서 저는 그런 거는 사실은 나중에 재가공된 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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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일 뿐이지 그게 팩트를 얘기하는게 아니다네 팩트는 그 당시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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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기록 그 그 그 그 당시 그니까 일제시대 전 전쟁 발생기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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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마지막 그 해방될 때까지의 구체적인 기록들이 필요한 거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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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는 나중에 다 맞지 여론의 편승해 이제 그 의견을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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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다라고 해서 이제 그게 논쟁이 됐어요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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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렇다면은 이게이 구마라 보고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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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담아가 의견인지 팩트인지 그러면 우리 한번 정식으로 따지자 그러려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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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개인적으로 그분들한테 구마라 수이 보고서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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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에가 편지를 써서 이러저러 일 때문에 내가 지금 형사소 추 당했으니까 그 구마라 수이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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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게 팩트입니까 오피니언 있니까라고 물어보는 편지를 내가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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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면 답을 안 할거다음 그러니까 판사님이 그럼 검사의 말 중과 내 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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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이 옳은지를 이제 판단하려면 그쪽에 의견이 그러니까 이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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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때문에 판사님께서 판사에서 그러면 유엔 인권에가 문의를 해서 그게 팩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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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기술인지 의견에 관한 기술인지 확인해 달라 또 확인됐습니다 아 그래서 내가 이제 그걸 요청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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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일본 정부에 노 고노 다마가 93년인가 뭐 90년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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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데 지금 일본 정부가 그걸 계승하는 안 하는지 유효한지 유효한지 확인해 달라 예 내가 하면 안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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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할 거니까 어리 대한민국 법원이 하면 그래도 좀 들어주지 않겠느냐 법원 재판장 님으로 그거 좀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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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내가 한게 여성가족부가음 위안부 피해자에 따라서 위안부들 지금 200명 넘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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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강제로 끌려가서 노예 같은 생활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보상해 줘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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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을 하는 명단이 있 예관 있 그 자료가 가장 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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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강제연행 사실을 확인해주는 사 아니냐 그럼 여성가족부에 그거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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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달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냐 근데 내가 달라 그러면 안 주니까 그리고 사실은 그거는 지금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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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소한 가장 중요한 기본 자료인데 기본데이터 검찰이 요청을 해야 되는 건데 검찰이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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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네 그래서 내가 피고인 나한테 할지도 모르는 그 자료를 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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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 재판장 님한테 요청합니다 그 자료를 여성가족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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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해서이이 재판에서 증거를 쓰 쓰게 해주십시오 네네 그래서 이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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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요청을 했습니다 판사한테 에다 하고 일본하고네 우리 선 가족부 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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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오버하는거다 그 당시 판사가 그래서 그건 안 하겠다 내 요청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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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판사가 내 요청을 기각 하겠다네 아 판사도 몇분 바뀌었군요여 판사가 계속 바뀌었는데 네 걸 제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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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판사는 여성이었어요네 아주 날카로운 그 하여튼 그 판사 이제 세 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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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두 가지는 기각을 하더라고 이거는 그냥 네가 요청했지만 난 이거 못 하겠다 이거는 내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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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법원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네 그래서 기각을 하고 대신 그 세 번째 여성가족부에 요구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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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남의 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하고 그건 자기가 보기는 그건 검찰이 요청해야 되는 건데 검찰이 강 연행의
19:28
증거를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증거를 여성가족부가 보관하고 있는 거니까 검찰이 제출을 안 하는데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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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유석 춘이 자기한테 분리할도 모르는 증거를 제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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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고 하는 거라 그건 내가 그럼 인더스 하겠다네 그래가지고 법 판사 이름으로 협조전이라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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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에 이러 이러한 이유로 그 자료를 좀 제공하는게 필요하다고 요청을 했어요네 그랬는데 여성 가족분
19:54
그걸 봤더니 답이 왔는데 뭐라 하냐면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아니고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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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면 되 아 그러니까 이름 지우면 되는 거를 핑계를 개인 정부 보호법 때문에 공개 못 한다 그러면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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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래서 이제 그게 법원의 공식으로 오니까 판사가네 이제 아니 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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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 얘기를 하니까 판사라고 뭐 영장을 쳐 가지고 그걸 받아낼 정도로까지 또 뭐네 그러니까 그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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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 되는 거네 이렇게 해 갖고 넘어가더라고요 근데 이게 끝까지 이제 제가 주장을 해서 아니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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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할도 모르는 검사의 말 대려면 내가 허위 사실을 말한 건 데 그 허위 사실을 뒷 허위를 입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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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내 말을 허위로 입증할 수 있는 그 증거를 나는 요청하고 검사는 왜 요청하나 이게 너무 이상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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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그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음 그랬더니 마지막에 마지막에 오늘 요번에 판결 내린 판사가 부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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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는네 검찰 에다 되고 아니 강제로 끌려간 증거를 왜 제출을 못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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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강제로 끌려갔다 그러는데 강제로 끌려갔다고 하더라 하는 거는 냥 많이 제출해 놨는데 실제 강제를 끌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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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가 하나라도 갖고 와라 계속 요구했어요 근데 계속 이제 거기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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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공판에 나와 있는 검사가 우물쭈물하고 아 다음 길까지는 내겠습니다 하는 걸 한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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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때 재판을 중단 하더라고요 판사가 그니까 두 가지
21:13
이유로 그때는 이제 저 누구 저 저 세종대 박유하교수 판결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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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데네 이제 박희학 교수 판결이 대부분에 오래 계류되고 있는 거를 누구나 다 알 때죠네 그래고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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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저한테 이제 이러더라고요 아니까 그 재판을 하면서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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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아 교수 사건이이 박유란 말은 안 했어요 그냥 대법원의 이어 이거하고
21:36
비슷한 상관이 개리 중인데네네 자기가 그 판결을 참고로 해야이 판결을 내리는데 좀 그 혼란이
21:45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그거를 기다려야 되고 첫 번째 두 번째는 검찰이 계속
21:51
제출하겠다는 강제 연행의 증거를 제출하지 않고 있는데네 그거 없이는이
21:56
재판을 진행을 못하겠다 어 그러면서 재판을 연기를
22:02
결정했어요네 검찰로서는 사실 압박을 많이 받았죠 판사가 내놓고 강제연행 증거 갖고 와라 그러는데 제출은 못
22:08
하고 그까 이제 나중에는 검사가 아니 판사가 검사를 봐 주려고 시간을 벌어주려고 재판을 중단시킨 거예요네
22:16
근데 이제 그러고 나서 언제 재개가 될지 모르고 있다가 박유화 판결이 오느날 한 1년 후에 났어요네 그까
22:23
이제 박위 판결이 하니까 판사도 압력을 느낄 거 아니에요 이거 이제 네 그니까 이제
22:29
판사가 우리가 사실은 재판을 재개해 달라는 요청서를 판사한테 제출하는
22:35
서류를 만드는 순간에 그때 어느 날 판사가 재판을 제기한다는 연락을
22:40
하더라고요네 그래서 이제 재판을 제기할 때 갔더니 이게 그러면 이제
22:45
선거 직전의 마지막 재판인데 검산 뒤에 아직도 강제연행
22:51
증거 못 갖고 왔냐 우물주물 그러니까 이제 알았다 그러고 선거 언제 한다
22:56
그래서 선거가 1월 3일인가 가 1월 초에 잡혔었는데 근데 그러고 나서
23:01
11월 30일인데 이제 그 그 위안부 할머니하고 지금 그 일본 기업하고 뭐
23:07
배상하는 거 있잖아요 네네네 근데 그게 위한부 할머니들이 지금 이겼잖아요 그 판대 고등 법원인
23:12
과에서 판결을 이상하게 내 거기에 보면 이제 강제로 끌려갔다는 걸 인정하는 문구가 좀 있어요네 그거를
23:19
이제 위 위 이영수는이 재판의 피해자
23:25
자격으로 이제 사실은 재판 당사자 아니죠 예 검사와 피고인 제가 재판
23:30
당사 자고 이제 이영수의 대변인인 변호사는 항상
23:36
방청객에 앉아 가지고 손을 들고 방청석에 앉아 가지고 손을 들고 뭐 발언을 하고 그거를 판사가 허용하고
23:42
그랬어요네 그 그 양반이 이제 피해자 입장에서 의견서를 내야겠다 그 1월
23:49
3일인가 예견돼 있던 그 선거를 조그만 연기해 달라 그래서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의견서를 내고 그래서
23:56
1월 24일 이주일 연기 가 됐어요네 1월 10일이었다 이제 1월 24일
24:02
판결이 났는데 어저께 난 것처럼 이제 강제 뭐야 그 돈 벌러 갔다고
24:09
얘기하는게 문제가 없다 이제 그 얘기가 났죠 그다음에 저 종북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네
24:16
교육시키는 것은 유석 춘이 허위 사실을 말한 거기 때문에 이게 이제 200만 원
24:22
벌금을 받아야 된다 이렇게 된 거죠 그까 재밌는게 하여튼 제가 증인으로 신청 사람들 중에 채택된 사람은 없고
24:30
제가 증인으로 신청한 거 중에는 저한테 분리할 거로 당연히 분리할
24:36
증거가 여성가족부에 보관돼 있다고 생각되는 그 증거를 내가 제출해 달라고이 요청해 달라고 해서 요청을
24:42
받아서 판사가 여성가족부에 보냈는데 여성가족부는 공개를 안 하겠다고 대답을 한 것을 그 절차를 제가
24:50
이니시에이트 했어요 아니 그 그 검찰이 기본적으로 어떤 자 어떤 국민을 상대로 말하자면 형사 범죄를
24:58
소출 한 건데네 형사 범죄자다 당신은 피의자다 하는 건데 그런 정도까지 그
25:07
얘기를 하려 그러면 사실은 하더라고 하는이 간접 증거가
25:13
아니고 아니 지금 범죄자라고 하는 사람이 그
25:18
상식을 탄핵한 거잖아요 근데 탄핵한 그 상식을 갖고 와서 다시 드이
25:24
있다는 거는 말이 안 되잖아요 말이 안 되잖아 그러니까 그러면서 마지막에
25:31
검사가 이제 재판을 끝낼 때 하는 말이 유석춘 교수는 위한부 문제에 대해서 전문적인 연구도 안 한 사람이
25:37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근데 저가 없어 가지고 내가 수업 시간에 그런 말을 했거든요 학생이 막
25:43
질문하고 나한테 물어볼 때 내가이이 문제에 대해서 논문을 쓴 적은 없다
25:48
그렇지만 뭐 그 이영은 교수 같은 분들의 글이나 또 이영훈 교수를
25:54
공격하는 반대편 학자들의 글을 읽고 여러분한테 설명하는거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고 대목을 또 따 가지고 논문도
26:00
안 쓴 사람이 이런 식으로 함부로 지금 말을 하고 있다라고 막 그 저한테 이제 기소장에 그런 지적을
26:07
했었어요음 그러 그러니까 자기 그니까 나는 논문도 한편 유연부 문제에
26:13
대해서 논문도 한편 안 쓴 나쁜 엉터리 학자음 자기들은 위안부에 대해서 엄청 잘 아는 검사 있냐
26:20
하는데 아는 거 진짜 아무것도이 사람들은 위한 대서 아니 근데 그 그
26:25
공방 과정에서 그 검사들 도 뭔가 느꼈을 텐데 아 그렇죠 그 그리고
26:30
검사가네 번이나 바뀌어요 나중에는 상황이 되게 무습게 된게 처음에 기소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을 져야 될
26:36
거 아니에요네 기소한 사람은 중간에 한 6개월인가 있다가 이제 딴 데로 갔어요 이사발 받았어고 그리고 딴
26:43
사람이 와서는 사실 그 사람부터 처음부터 또 하겠네 처음부터 또 하고 좀 황당한 거죠 그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확신이 있는 자기가이 사건을
26:49
보고 아이 사람은 정말 유석 순이라 사람을 기소하는게 맞는 거다라는 확신을 가졌을지 난 그거부터 의문이음
26:56
왜냐면 사람에 따라 북에 따라 너무 이게 놀란 판사는 세 명이 바뀌었습니다 판사는 세 명이 바뀌고
27:02
금사는 몇 금사는 네명네 번째네 번째 바뀌고 그러니까 재판이 제대로 될 수가 없어 이게 사법부 전체가 망가져
27:09
있어요 그러니까 그 지금 4년이나 걸렸고 그니까 계속해서 일한 사람은 나 나밖에 년이니 지금 횟수로 따지면
27:17
5년이고 재판에 계속해서 임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 나고 우리 변호사 딴 다
27:23
바뀌어 그렇군요 근데 다행히도 최근에 그자의 교수
27:28
책이라든가 물론 그 교수님 번역을 하셨습니다만 자의 교수 책이라든가
27:34
또는 주익종 박사가 그 위안부 인사이드 아웃이라 책을 썼잖아요 두 개 예요 두 개군요 예이 책들은 법정
27:42
아니 판사나 검사는 읽지 않나요이 책 이거를 그래서 책이 나올 때마다 제가 이제 증거로 제 입장을 뒷받침하는
27:51
증거로 제출을 했죠네 제출을 했는데 뭐 읽었는지는 모르겠 아니 문제 이런
27:57
거는이 자 책에도 아주 자세히 설명이 되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이 보시기 바랍니다 존 마크 자어 교수가 쓴
28:05
책인데 특히나 그이 어떻게 해서이 위안부라는 주장이 허구가 만들어졌는지
28:13
어떤 정치적 함의가 뒤에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자주 잘되어 있는
28:19
책입니다 북한하고 관 관련입니다 자의 교수의
28:25
책이고 그다음에 위 인사이 아웃이라는이 주익종 박사가 선이
28:31
책도이 책은 그야말로 우리가 궁금한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입니다 그래서
28:37
여러분들이 위안부에 대해서 뭔가 그 진실이 궁금한 분은 한번이 주익
28:44
교수의 안내에 따라서이 글을 한번 쭉 읽어 보시기
28:49
바랍니다 거의 모든 우리가 궁금한 질문들은 여기에 다 있습니다 예
28:55
근데이 책들이 좀 에서 금토가 되었나요 아 그니까 이제이 책이
29:00
사실은이 책 내용을 저는 누구보다 뭐 뭐 빨리 알고 이제 이게 내
29:06
재판에서는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책이라는 거네 알 알았기 때문에 책이 나오자마자 이제 증거로
29:13
두 부씩 제 두 부식이나 제출 한 부가 아니고 두 부씩 제출 했는데
29:19
우리 판사님께서이 책을 얼마나 읽으셨는지 제가 알 수 없죠 아니 느낌에 별로 읽은 같지
29:26
않은가 아주 아주 왜냐하면은이 나중에 이제이 선고를 할
29:32
때이 판결의 내용을 보면요 이제 국민들이나 보통 사람들이 아는
29:39
상식하나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을 인정을 해요 그러니까 저도 인정을 하는 거죠 그거는 그 내가 얘기하는게
29:45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이 대부분 알았던 거 뭐 끌려가서 뭐 통념상 어 가는
29:50
표이 통념과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의 그 그런 얘기를 그냥 함부로
29:56
막 하는게 아니라 일정한 학문적 근거가 있고 얘기를 하면 그건 자유를 허용해야 된다는게 이제 판결의
30:01
내용이니까 아마도 이런 책들을 좀 봐서 함부로 얘기하는게 아니고네
30:07
그러니까 유속 주라는 사람이 강서 그냥 미득 끄뜨 없이 그냥 막 저 그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30:14
그 학술적 근거와 그런 걸 가지고 얘기를 했으니까 함부로 얘기한게 아니니까이 사람이 이렇게 얘기하는
30:20
것은 자유를 인정해야 된다 그런 판결 예를 들어서 지금 유석춘 연세대학교
30:26
교수 에 대한 재판이었습니다 그 교수임
30:35
허용되는거다 만일에 제가 걸리게 되면 이건 교수도 아니잖아요 그게 이제 매한 이게 이제 학문의 자유인데 이제
30:42
그거는 이제 얼 언론 회자의 표해 자유로 이제 넘어가게 되 왜냐면 나는 이제 제 경우는 분명히 대학 교수가
30:48
학교 현장이 강의실서 얘기한 거니까 이제 이거 학문의 문제 교수의 문제로
30:53
연결이 되는데네 우리 정주필 님 같은 분 언론인이 네 일반 대중을 상대로
30:59
저는 제한된 학생들을 상대로 얘기한니다 일반 대중을 상대로 이런 이런 방송에 다 되고 이런 얘기를
31:04
하면은 이거는 이제 학문의 자유가 아니고 표현의 자유 표현의 자유 넘어가는 건데 그 표현의 자유를
31:10
최대한 보장해야 되는게 기본적인 우리나라 법의 정신이 표현의 자리를
31:16
최대한 근데 그동안에 우리나라 일반적인 판례라는 이런 것들이 대게 통념을 가지고 말하자면 억압을 하고
31:24
학대를 해 온 거죠 사실은 학문의 자유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굉장히
31:30
협소하게네 아 그니까 그런 것을 이제 최대한 유연하게 인정하는게 선진국인 거죠 그게 중세 사회하고 다른 거
31:36
아니에요 중세는 마약 왕이나 무슨 권력 가진 사람한테 해가 되는 얘기하면이 금을 어주는 거죠 바로 뭐
31:43
문제가 됐던 세절 그래 이제 근대가 되면서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31:50
거고 그럴 때 이제 뭐 대학 교수나 학자들는 학문의 자유 그다음에 일반
31:55
사람들한테는 언론의 자유 죠 그런 것들이 이제 어디까지나 허용되는
32:01
건데 기존 통령과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이 나와서 그 사람의 얘기가 검증이 돼 가지고 기존의 지식이
32:08
바뀌거나 뭐 정돈이 되 그죠 그게 문의데 그게 세상에 진보고 말하자면이
32:14
나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건데 입을 막 막아 버리면은이 독재 정권이지 그야말로 근데 이제 그런
32:21
부분에서 저는 요번에 이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다라는 허락을 받았고 물론 뭐 한 군데 트리가 남아 있긴
32:28
하지만네 이제 우리 정지필 님이 그런 얘기를 하면은 또 한번 또 그 과정을 밟아야 됩니다 과정을 밟아야 될지
32:35
그냥 안 할지는 모르겠어요 만약에 이재명을 엄청나게 뭐 근거없이
32:42
공격하면 이재명이 죽이려고 하겠죠 윤성열 대통령이 근거없이 공격하면 윤성열 대통령이 막 정표를 좀
32:49
공격하려 그러겠죠 이거는 이제 윤이나 정이나 저쪽 사람들이 막 공격하죠 종북 문제도 이번에 에서 어느 정도
32:58
사실과의 관련성이 인정된 겁니다 아 이게 종북은 이게 요번에 사실 가릴
33:04
것도 없는게 예 그 황희원 미디어워치 대표 전 대표가 윤명 보고 종북이라고
33:12
얘기했다가 소송을 해 가지고 이겼 이겼어요 그래서 그 그 판례가 있기 때문에 그 근데 그때는 윤미
33:20
개인이었음을 걸요 같이 있습니까 아니 위안부 운동가들을 아 전체를
33:27
아우르는네 종북적 성향 또는 종북적 목적이
33:33
있는거다 그것을 그래서 어 저는 그때이 정대업 그니까 강의사
33:40
얘기 정대협과 통진당이 간부들이 서로 얽혀 있다네 그래서 그 방승혁이가 뭐하 최
33:48
최진민 몇 사람이 실제 얽혀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증거로 제출하고 그래서
33:53
재판부가 이제 제가 제출한 자료를 보더니 이 두 단체의 간부들이 얽혀
33:59
있어서 통합진보당은 명백히 짐 종북이니 정대업이나 이런 단체가 거기
34:06
간부들을 서로 얽혀서 갖고 있으니까 중국이라고 표현해도 문제가 없다네
34:12
그런 판사도 놀랐겠습니까 아 근데 통 그동안의 통념이 다 말하자면
34:19
뒤집어지는 과정이었던 근데 모르겠어요이 판사 평소에 위안부 문제나이 정대협에
34:26
관해서 얼마나 은지 몰라도 정대협을 조금만 아는 사람은 사실은 그 김삼석이나 그 뭐네 그 또 신우 명예
34:35
편이죠 남편의 뭐 첫 처 저 남편 윤명 남편의 여동생의 부부네 신우 신
34:43
신호 부부에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를이요요 분야에 조금만 그
34:48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알아요 금사는 몰랐나요 검사는 아마 이번에 처음 알게 되지 않았을까요 검사가 걸
34:56
어떻게 알겠어 여러 검사를 교육시켰고 참 나중에 들어온 검사들은
35:02
죽을 마셨을 거예요 왜냐면 자기가 시작한 재판도 아니 기석도 아니 공판도 아니고 근데 판사한테 계속
35:10
너네왜 강제를 끌려간 증거 왜 제출 못하냐 빨리 갔다 내는데 왜 안 갔다 내냐 그런 얘기 계속 듣고 죽을
35:16
맛이죠 이거 뭐 자기들이 아는 거는 뭐 일본의 권호 담마 뭐다 마 보
35:23
다마에 대해서 지금 일본의 입장은 뭡니까 입장은 고노담화를 정식으로 부인하지 않지만 고노담화를 낸 입장을
35:31
지금 계승하지 않는다고 일본 홈페 일본 주한 일본 대사관 홈페이지에 써
35:37
있어요 아 그렇습니까 제가 캡쳐에서 제출했어요 그것도네 아 그렇군요 그랬더니 아 이제 권호 담아 가지고
35:44
얘기하는 것도 안 먹히는구나 걸 아마 이제 알게 됐을 아니 권호 다마를 사실 부정한 거는
35:50
대한민국이 왜요 예 아니 대한민국 정부가 노마를 하면서 다 내기로 했는데 또
35:57
문제를 았잖아 그렇죠 뭐 그거는 뭐 그러니까 권호 다마의 효력이 없어져
36:03
버 버린 거죠 근데 권호 담화에 나오는 본인들의 의사에 반해서 강제로
36:08
뭘 했다라는 것에 실제 사례를 니지 오가스 도무라 분이네 일본의
36:15
국회에서 청문회를 할 때네 그 관련 해당 부석 국장 테 질문을 해서 답을
36:22
받은게 그 니시가 선생이 쓴 책에 나와요네 거기에 본인의 의사에 반해서
36:28
일본이 뭔 강압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제 일본이 책임 죄송하다는 얘기를
36:33
하는데 그게 그럼 구체적으로 누구냐라는 먹더 조선인 원부가 아니고
36:38
스마랑이라는 인도네시아의 저 오지의 스마랑이라는 적 있어요 거기를 옛날에 일본이 전쟁 때 점령했을 때 거기
36:45
살던 인도네시아 아니에요 네덜란드 여자 네덜란드 여자네 명을 일본
36:50
군인들이 일탈을 해 가지고 납치에서 성폭행을 하고 수용소에 집어놓고
36:56
계속해서 노예 같은 활을 시켰어요네 그것 때문에 그런 표현이 들어간 거예요
37:02
노아에 조선인 위안부 때문에 들어간게 아니고 일본이 워낙 그때 전선이
37:08
넓었으면 이제인 인도네시아를 일본이 치 고노 다마가 어떤 면에서는 한국
37:25
위안부만화 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신민제 이미 전선이 아니 아니 우리나라는 말하자면 내선일체 구조로
37:31
되어 있던 거고 그니까 본토 우리나라 전쟁에 아시잖아요 그 뭐 태국 뭐
37:37
무슨 필리핀 뭐 서사모아 뭐네 우리는 일본의 적국이 아니었습니까 아니 우리는 그니까 전 그러니까 이미 뭐
37:44
일본 일본하고 같은 어떤 입장이었고 전쟁이 나서 이제 새로운
37:49
점령지가 있으면 또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점령 표해 되고 하면서 일본이 이렇게 막 팽창하고 또 미군이 방해
37:55
가면서 이게 축소하고 그러잖아요 네 그 과정에서 거기서도 우리나라 위안부들이 저 범화 전선에 간 사람도
38:02
있잖아요 문주 같은 사람 일본에서도 막 가고 우리나라에서도 가고이 사람들까지 포함하고 그다음에 또
38:08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고 필리핀 여자들 현지 여자들을 다 했거든요네 그니까 그걸 다 포함하는게 고노담화
38:15
든요 저는 깜짝 놀란게 고노담화 그 당시 총리에게 공식적으로
38:22
보고되고 내각의 인준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저는 깜짝 놀랐어요 아
38:29
그런가요 내가 겐지 안 받았나요 총리에게 보고는 했다네 뭐 이런
38:35
식으로 표현돼 있어요음 고호 본인이 나중에 그렇게 설명을 했어요 그게 내가 그 입장이냐 아니냐 그러니까
38:42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이냐 아니냐 하지 않 거 예 왜 왜 담화를 냈느냐 그 담화가이네 개인 의견 아니냐 하고
38:51
그 왜 총리 명의로 안 나갔느냐 예 하는 질문들이 나올 거 아니에요 예
38:56
그래 그런들이 가니까 호 본인이 아 총리한테 보고는 해서 알고는
39:05
계실거다 알고는 있었을 걸 뭐 이런 식으로 답을 해요
39:11
그 그니까 도대체 그래서 지금은 그래서 일본 정부가 호담 계승 안 한다고 명하게
39:18
일본 대상 홈페이지 써 있어요 그렇군요 아니 제가 대상 홈이지 한번 들어가봤는데 그걸 못
39:24
찾았거든요 금 여기 지금 여기도 있나 여기 창 있어 여기 한 보 어디
39:29
페이지 여기 있잖아 아이 페이지입니까 27페이지 한번 보세요 27페이지 그
39:34
보여주실 수 있어요 27페이지 아니 근데 제가이 내용을 나중에 그 우리
39:40
영상 밑에 띄울 선이 있죠네 영상 밑에이 자료 전체를 붙여
39:46
드리겠습니다 그 여러분들 좀 한번 봐 주시기 바라고이 자료 선체를 그래도 괜찮은가 모르겠네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39:53
여기 괜찮나요 모르겠어는 니 비밀은 아니죠 뭐 재판에 증거를 썼네 아
39:59
여기 있군요 주대한민국 일본 대사관 아유 글자가 너무
40:04
작아서네 보이나요 일본 정부의 입장 입장은 다은 거 같다 강제 연행
40:11
결정 답변서에 밝히고 있듯이 찾아보지 어 강제 연행을 직접
40:19
가르키는 기술은 찾아보지 못하였다네 강제는 없다는 얘기잖아
40:25
그렇군요 성노예라고
40:30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 그렇군요
40:35
어 저는 이거 뭘 아 이일본 정부이 페이지를 찾지는
40:42
못했습니다네 여기 제가 미네 아 그렇군요 여기 또 설명이
40:48
있군요네 그렇군요 근데 어떻든 예 죄송합니다
40:55
제가 나이가 되니까 자꾸 눈도
41:03
나빠지고네 앞으로는 어떻게 됩니까 재판 아니 우선 저 드릴 말씀이 아직 좀 남아 있는데 예 우선 이번 사건
41:11
일심 판결 과정에 재판 과정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유엔네 일본 에다가 그러면 사실
41:18
조의를 좀 해 달라라는 요청을 했는데 두 개다 기각당하고네 여성가족부의 사실 조의를
41:25
해 달라는 거는 최 됐어요네 근데 재판부가 여성가족부에 협조를 보냈더니
41:30
여성가족부가 거부했어요 여성가족부에 있다는 그 강제 연행의 증거라는게
41:36
그럼 실체가 있는 거냐 무엇이냐는게 궁금해요네 근데 저희 제 짐작은 그
41:43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 위안 부들이라네요
41:53
여덟 권의 책이네 네 여덟 권이 있군요네 여덟
41:58
권의 책에 나와 있는 각각의 각각의 사례들이 있어요 뭐뭐 김학순이다 뭐
42:04
누구다 누구다 네네 그 사례들에 나온 얘기가 아마도 그 여성가족부에
42:09
있을거다 이게 이게 다 정대 비 포인 책이에요네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아 1
42:16
2 3 3 그다음에 기록으로 다시 쓰는 역사이 김복동 할머니 얘기고 1
42:22
2 3 4 5 6 이제 중국으로 끌려간 조선인 군들
42:28
두 권네 그래서 여덟 권의 책이 있어요네이 여덟 권의 책에 보면은
42:33
구체적인 위안부 누구 누구 누구는 어떻게 끌려갔다는게 이제 어떻게 잡혀갔다는 어떻게 갔다는게 나와
42:40
있는데 여기 있는 걸 자세히 보면은 우리가 그냥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42:45
끌려간게 아니고 돈 물러가는 기록이 대부분이에요 실제로 지금 등록되 있는
42:52
위안부 기록 그 누구에게도 우리가 소위 은 헌병
43:02
관원들에게 의해서 영장을 주거나 또는 강제로 그야말로 물리적으로 끌고
43:08
가거나 이런 건 없는 거죠 아니 그니까이이 책에 보은 없어요이 책에는
43:13
그러니까 저 저는 그래서 짐작에 지금 여성가족부가 갖고 있다는 그 기록도
43:19
이거하고 똑같을거다 왜냐면이 책이 나온게 그 조사를 할 때 나왔거든요이 책 네네 그리고 그 그 조사의 주
43:26
제가 위저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에 였어요네 여성가족부가 정신대 문제 대책에
43:33
위탁을 탁을 어서 그러니까 이제이 사람들이 한쪽으로는 국가 기록으로
43:38
제출을하고 한쪽으로 책으로 낸 거예요 한부 얘기가 언제부터 그렇게 말하자면
43:44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90년대 초반이 이게 이제 아 그 얘기가 이제 마지막으로 중요한게 이제 이게 해방이
43:52
되고 이제 우리나라가 독립이 되고 하고 나서는 이분들 얘기가 공개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잘 얘기가 없었어요
44:00
다들이 문제는 마지막 거론하기 그때 막 친일파 처단 같은 거는 엄청 그
44:06
거론이 많이 됐잖아요 그래 뭐 누가 친일파다 아니다 뭐네 뭐 저놈을 주게 된다 안 주게 된다 이런 얘기들이
44:11
많은데이 위안부 문제는 아예 그 친일파 천단 문제가 화두가 됐던 내내
44:17
아무런 얘기가 안 되다가음 90년대 초부터 이게 이제 문제가 되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어 어떤 때냐 그요
44:25
일본에서음 길전 청치 요시다 세이지라는 사람이
44:30
83년에 나의 전쟁 범죄라는 책을 일본말로 출판을 했습니다네 그 자기가
44:37
한국에서 일본 총독 일본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조선인 여자들을 노예와
44:43
같이 사냥을 해서 데려갔다라고 하면서 막 디테일하게 어디 가서 뭘 했고 어디 가서 뭘 했고 그를 쓴 책이
44:50
83년에 나와서 제주도 어디 뭐 팀명도 나오고 그러죠 그게 일본에서 센 을 일으키고 우리나라에서도
44:57
센세이션이 나서 이제 그때부터 아 옛날에 이런 일도 있었구나 야 일본이 정말 악랄한 일을 했구나 우리 순진
45:04
무구한 여자들을 이렇게 잡아다가 노예와 같이 부려먹고 성폭행을 했구나 하는게 엄청 이제 화제가 되면서
45:10
사사에 엄청 그 문제 의식을 분노를 끓게 만들었어요 그 요시다 세이지가
45:16
그 책을 내고 맞으면 국제 여론이나 일본 안에서도 일본의 반성이 필요하다
45:22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이 아직도 반성 안 하고 있다 이런 여론이 쭉 확 끌어 당겨지고 그 여파로 아까
45:29
얘기한 그 고노 담마네 그다음에 구마라 사미 보고서가 다 나오는 겁니다 한 10년 15년 사이에네
45:36
근데이 사람이 이걸 쓰고 그 당시에
45:41
영어로는 아무도이 위안부 문제를 영어권에 얘기해 주는 책이 없을 때
45:47
호주 저널리스트인 힉스는 사람이 있어요네이 힉스가 부인이 한국
45:53
여자인데 정대업 쪽에 가까워요네 예 힉스가 요시다 세이지의 책을 보고
45:59
영어로 된 책을 하나 자기가 쓴 것처럼 썼어요음 캄포트
46:04
머니라도 뭐 어쩌고네 영어로 된 책이 나왔어 이제이 요시다 세이지가 일본말로 책을 냈는데 일본이 엄청나게
46:11
나쁜 짓을 상를 고백하는 책이에요네 힉스는 그거 줄거리를 대충 베겨
46:16
가지고 영어로 이제 걸 썼어 그게 이제 전 세계에 퍼졌어요 그러니까 이제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일본
46:22
놈들이 정말 악독한 놈들이구나 하는게 세상에 전 세계에 퍼지고 이제 그거를
46:27
결정타를 한게 고호가 반성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유에서 96년 인가에
46:33
구마라 사람이니까 보고서를 내요 그러니까 완전히 요시다 시지가 책 처음 83년에 냈을 때부터 96년까지
46:40
한 10 3년 15년 정도는 완전히 일본이 잘못했다는 여론이 그냥 전
46:46
세계로 쫙 퍼지면서네 그런데 이제 반전이 생기는게이 요시다가 그러면 했던 대로
46:53
우리가 직접 가서 한번 확인해 보자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거야네 그중에 가장 중요한
46:58
사람이 니시 효과 무상이네 이분이 이제 한국말도 잘하고
47:03
납북자 문제에 관심 있는 분인데 이분이 이제이 사람이 진짜 한 것이
47:08
그러면 맞는지 확인해 보자 그러면서 다녀보니까 제주도에 그래서 뭐 단축 공장에 가서 뭐 여자들 몇 명
47:15
잡아갔다고 이제 써 있 거기 가서 단축 공장이 있는 건 맞는데 단축 공장에서 옛날에 일했던 노인들을
47:20
찾아와서 물어보니까 난 모르겠는데 그런 일 이렇게 된 거예 데마다 유시
47:27
시지가 어디 가서 뭘 했다 그랬는데 가서 그 물어보면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예요 완전히
47:32
만들어진 스토리 아니냐 하는 의심이 들고 그것을 막 또 연구해서 이제 아사이 신문이 일본에서는이
47:38
요시다세이지 책을 아사이 신문이 엄청나게 팔아 먹었어요네 그니까 이제 아사이 신분이 그걸 일종에
47:45
프로파간다로 만들어서 아사이가 좌익이 일본을 공 일본 우위를 공격하는 소재로 엄청나게 써먹고 이제
47:53
그러니까이 일본의 우익 쪽에서는 야 그러면이 말이 진짜지 아닌지 확인해보자 확인해 보니까 다
47:59
거짓말인게 이제 들통이 아사이가 나중에 사과를 해요 그렇 편집국장이
48:05
사임을 잘리고네 그 회장인가 뭐 사장도 그때
48:11
렸어 그다음에 그동안에 나왔던 기사 중에 이거 이거는 우리가 보도를 잘못한 거라 기자를 삭제한다 그래서
48:18
열매 거는 삭제하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이제 아이 거짓말이나 하는 것을 본
48:25
일본에서는 다 알게 됐어요네 그니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같이
48:31
그이 요시다 세이지는 사람을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뭐
48:37
무슨 아직도 그런데 아직도 일본에서는 이제이 사람이 거짓말 자이는 걸 다
48:42
알아요네 그리고 그 과정이 일본 언론에서 사사이 보도가 됐으니까 근데 미국이나
48:49
한국에서는 그러면 일본에서 예컨데 아사이가 사과했다는게 우리나라 신문에도 우리나라 조선일 뭐 뭐 동아
48:55
이보나 뭐 한 결이나 도배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사이가 엉터리 기사를 써 가지고 요시다 세이지 말이
49:01
진짜 줄알고 썼더니 이게 다 엉터리라는게 우리나라 기사에 나야 될 거 아니에요어요 한 토막도 안 났어요네
49:08
그러니까 모르는 거죠 미국에서도 그걸 전화는 언론이 없으니까 아까
49:15
얘기드리고가 쓴 영어책 그 말라서 람이 영어 보고서 이런 것만 알려주면서 일본 놈들 나쁜 놈이냐
49:22
하는 것만 알려주고 일본이 그러니까 일본 국내에서 여론이 쫙 바뀌는 과정을 해외에 제대로 소개를 해야
49:28
되는데 그걸 못 한 거예요 인제와서 하고 있어요네 우리나라는 그걸 막아버렸어 우리나라 좌파 언론이
49:34
우리나라 이거이 문제는 좌 좌우 분도 없어요 조선일보 한개까지 다 일본의
49:40
아사이가 슬버 저 탑 매니지먼트에 있는 간부의 부인이 전대 전 저
49:48
정의원 운동하는 분 아닙니까 예 저저 개인적으로 잘 아는 건데 뭐 그래서
49:55
그 그런 거까지는 제가 확실히 거는 못하겠고 하여튼 그이 위안부 문제나
50:01
반일 문제에서는 우리나라의 보수 언론 이건 진보 소위 말하는 진보언론 좌파 부파 구분이 없잖아요
50:08
그냥 전부 적개심이 그니까 일본에서 있었던 이런 그 그 상황의 진정과
50:14
반전을 우리나라에서도 있는 대로 다 전해 줘야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 일본에서 이렇게 돼서 뭐 맞으면
50:22
일본의 옛날 군국주의 시절을 이렇게 하다가 또 또 아닌 거라 뭐 이렇게
50:27
평가하고 이게 좀 제대로 객관화 되는데네 우리나라는 그걸 딱 필터링 해 가지고 일본 욕하는 것만 딱
50:35
공격하게 보도를 해 버리니까네 객관화가 안 돼요 정의 연대도
50:40
그때부터 운동이 시작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요시다 세이지 책이 나올 때 정의 대가 그니까 정신대문제
50:47
협의가 시작되고 그때 이제 북한에 가는 거예요 그 정신대문제 대책
50:52
협의라는 걸 처음 만드는 세대가네 아 누구십니까 저 이효재 이화대
50:59
사회학과 이효재 선생 그다음에 또 아 누구야 이름이 생각 그 책이 어디
51:06
사진이 있습니다만은 예 문 우리나라 여성계의
51:15
대부들이네이 이태형 예 이태형 제가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이게
51:23
400 몇 페이지가 그래요네
51:28
478페이지 예 거 예네 보여야지 윤영애 윤정옥 여연구
51:38
이우정 이태영 이효재 조아라 안상 님 조화순 한명숙 한명숙은 총탄 그
51:47
한명숙 권영자 이미경 뭐 이런 분들입니다이 말하자면이 누구야
51:53
김일성이 하고 북한에 가서 북 같이 복을 곱게 차려 있고 사진을
51:59
찍은 그래서 이제이 이게 이게 연도가 9년인 뭐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52:05
그때부터 이제 이게 본격적으로 요시다 스 에이지의 책으로 맞으면 위안부
52:11
문제에 대한 적개심을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만들어 내고 또 그것을
52:17
북한이 이용해서 이제이 이런 식의 무슨 정대협을
52:22
만드는 사전 작업이 되고 그이 단체 가 나중에 이제 정대협이 되잖아요
52:27
윤재옥이라는 분이 정대협의 회장이 되 정의원이 되고네 그 그거를 이어받은게 윤명이고 이렇게 쭉 연결이 되는 거요
52:34
그러니까 그때 이제 맞으면 요시다 에이지로 인해서 불유 쳐진 반일
52:39
감정이라 할까요 일본의 그 그 과거 허구에 위에 세워진 완전히 거짓말
52:46
위에 세워진 그 적개심을 기초로 해서 이게 만들어져 가지고 우리나라서 그게
52:51
일본에서 이게 거짓말이라게 드러나는 과정이 그대로 보도가 됐는데네 는 그게 딱 막혀버린 그러니까
52:57
거짓말이라는 걸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그러다가 갑자기 저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이제 그걸 좀 아는 사람이
53:02
야 이거 다 거짓말이야 그러면 저한테 저거 지금 그 처음에 교수님 그
53:09
강의실에서 들었고 그걸 녹음해서 정의원의 전달했던 그 학생은 지금은
53:16
뭐 합니까 모르죠 그제가 어 지금은 말하자면 드러나고 있지 않군요 그
53:23
친구들은 그때 아마 이제 자기들 딴에는 저 어떻게 저렇게 말도 안
53:28
되는 괴물 같은 분노요 인간이 있나하고 분노해서 이제 저를 한번 엿
53:35
먹어 봐라 그러면서 언론에도 제공하고 경대에도 제공을 했는 거 같은데네 그
53:40
이후에 그 친구들이 어떤 상황인지는 제가 뭐 추적을 할 생각도
53:47
없고네 사실은 그거 불법이니까 너네 나한테 뭐 뭐라하나 손해배상 같은
53:54
거를 내가 요 요구할 수도 있 법적으로는네 근데 그거를 할 생각도 안 들고 해서 그냥 관심을 끌었습니다
54:01
저는 그 그 학생들하고 그렇군요 완전히 잊혀져 버렸군요 이제 저로서는 잊었고 뭐 다른 사람들이 잊었는지 안
54:08
잊었는지 전는 잘 모르겠는데 별로 그렇게 언론에 들입니까 복수입니다 내가 알기는 두 사람입니다 어 두
54:15
사람 지금 좀 아마 반성을 많이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반성을 할지 뭐
54:20
근데 그때 제 아니 제가 그 왜 어제 내가 유석준 교수하고 강의를 들었던
54:28
얘기를 누군가가 그 김현 김현동이라고 그 친구는 전
54:33
기억을 하고 있는 친구고 굉장히 그네 그 저하고 이제 강의실에서 논쟁을 많이 하면서 저하고 친해진 친구예요
54:41
어 자 그거 보고 깜짝 놀란게 평소에 강의실에서 그렇게 강의하기 어렵거든요 아니 근데 제
54:48
강의가 나름 인기가 좋았어요네 믿거나 말거나 제가 연세에서 강의를 하면은
54:55
요새 전공 수업이 한 20명밖에 안 들어요네 근데 제 강의는 전공
55:01
수업인데 한 50명 정도 되게 대단한 겁니다 그죠네 바깥에서 잘 모르시는 일인데 아니 그러니까 완전히 학점만
55:07
잘 주는 강의는 막 몇백명씩 돼요네 막 200명 300명 400명 되는 강의인데 그거는 이제 학점을 막
55:13
세일하는 강의가 있고 저 제가 하는 그 강의 같이 전공 부분에 굉장히
55:19
깊이도 들어가면서 이렇게 강의에 부담이 있는 과목은 상대 평가를 하게 되죠 아니요 요거는 그때 절대
55:26
평가할네 그렇군요네 열명도 잘 안 듣는 강의가 전국 가방에 수두룩한데
55:31
제 강의는 그래도 평이 좋아서 이런 평이 있었어요 저 유석춘 강의는
55:37
들으면은 그 뭐라할까 남는게 있다 하여튼 좀 싸우고 뭐 뭐 막 이렇게
55:43
감정의 기복을 겪어야 되지만 강의를 끝내고 나면은 그래도 내가 아 대학교를 다닌 어떤 밀 보람미
55:51
있다라는 걸 찾을 수 있는 강의니까 보다 너 싸우지 말고 좀 들어봐라 하는게 자기들끼리 돌아다니는 그 강의
55:57
평이었다고 제가 몇 번들은 적이 있어요네 그 여러분들 그 한번 보십시오 어제 저녁에 제가 뉴스
56:04
시간에 좀 소개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 김현동이라고 하는 어 유석춘 교수의
56:11
강의를 들었던 그 학생이 유석준 교수의 강의의 방식에 대해서 정말
56:19
재밌게 쓴 내용이 있습니다 근데 아마 그런 그 감정
56:25
기복을 받고 충격을 느꼈던 학생들이 예 그니까 그 여학생들은 그거를 좀
56:31
길게 모르는 상태에서 그걸 좀 생산적으로 긍정적으로 소화를 못 하고
56:37
자기들이 막 부들부들 떨면서 어떻게 저런 말도 안 되는 꼴통이 있냐 저거
56:42
손 좀 봐야 된다 뭐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손을 봤잖아 4년 동안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56:48
4년 동안 고생을 했는데 참 어떻든 200만 원 그 부분을 또 싸우
56:54
되겠습 니다 해야죠 예 근데 그거보다 변호사 비용이 훨씬 많이 또 들어 들
56:59
변호사 비용이 뭐 집을 팔아서도 해야죠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앞으로
57:05
검찰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시는군요 검찰도 뭐 제가 판단할 일은 아니기
57:10
때문에 모르지만 짐작컨데네 아마 항수 할 거예요 검찰도 정의원이 가만히 안 있을
57:17
걸요 자기네들이 고발한 사건인데 검찰이 항수 안 하면은 아니 근데 그런 사건은 국가 권력이 나서 가지고
57:25
애초 그 기소를 하지 말았어야죠 그 문재인 정부 검찰이든 그때는 그니까 아니 박유아 교수 책도 마찬가지 사실
57:32
판사가 그거를 이거는 찍어도 좋다 찍지 말라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이 현대판 무슨 뭐 어 검열관 아니고
57:40
말도 안 되는 일 말도 안 되는 일이죠 그 그런게 들어오면이 알짤없이 기각을 해 버려야 되는데 그렇습니다
57:48
그런 거 비슷한 사건이 옛날에 연대 저 마광수 교수도 겪네 마광수 교수는
57:53
참 안타까운 경우죠 저는 저대로 또 이게 학교에서는 이제이 이런 위안부가
57:59
뭐 강제로 끌려 갔냐 돈 벌러 갔냐 하는 것을 따지기는 징계 위원에서 부담되니까네 간편한 방법으로
58:06
성희롱이다 해서 저 징기 했잖아요 왜냐하면 성일홍 느꼈다고 성 지금
58:11
그거는 어떻게 됩니까 아 그 그래서 성적 모욕감을 느꼈다서 징계를 한 것을 제가 그 징계는 잘못된거다 나는
58:17
성일홍 하고 전혀 관련 없다 이거 주장을 계속 하는데 그 두 사람의
58:23
여학생이 성적 모욕감을 느꼈다는 진술이 실제로 있어요 계속 이제 증거로 따라다니고 있는데 그거
58:30
있으면은 너는 그냥 성의로 한 거다라고 판단하는게 계속 되고 있어요 지금 그래서 지금 고등법원까지 졌어요
58:36
대법원에 이제 올라가 허허 참 아 그니까 이게 완전히 여자가 느끼면 그냥 남자는 죄인이 되는 거예요 그냥
58:44
방법이 없더라고 계속 지금 주장하고 있는 거는 아니 왜 그 두 사람만 그러냐 그러면 다른 여학생도 많이
58:50
다른 여학생들은 아무 문제 없이 나고 토론하고 아무런 동 감정에 동의 없이 그러는데이 두 학생 만 나중에 그
58:55
자리에서 아무 말도 안 하고 녹음이 다 돼 있으니까 증거가 있잖아요 그 현장에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가
59:01
수업 끝나고 나서 성 성적 모욕감을 느꼈다는 진술서를 학교의 성평등 센터에 내서
59:09
그거에 근거가 돼서 지금 성일 교수로 징계를 받았거든요 제가 저도 그것도 못 받아겠어 저는 우리나라 지금 현재
59:16
사법부의 어떤 경향을 보면 참 그거는 만대 하기도 어렵겠군요 근데 하여튼
59:23
끝까지 해 볼 겁니다 이건 저는 아니 뭐 진짜 무슨 손을 한번 잡기를 했나 무슨 뭐 말이 되는 얘 위안부가
59:31
매춘이 주제가 돼서 강의를 했는데 그 주제의 내용 중에 자기가 성적 모욕감을 느꼈다는 뭐 어떻게요 그러는
59:37
거야 아 사회학 교수가 매춘을 그러면이 강의 주제로 삼지 말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59:43
왜 아니 특히 아니 사회학 학생 같으면은 조사도 다니고 해야 될 거
59:50
아 그 저는 그래서 조사해 보라는 지로 궁금한 말 한번 해보라 그랬는데 네가 조사해 봐요 그게 이제 매춘을
59:56
해봐라고 들려서 자기는 성정 네가 해 봐라 아 바로 그 대목이 정확하 그
1:00:01
대목이 내가 말을 그래서 실제 한 말은 궁금하면 여러분이 한번 해 보라 그랬는데 조사를 해 보라는 말을
1:00:08
줄여서 그렇게 한 건데 자기한테는 매출을 해보라고 들렸다 그 이건 성
1:00:13
이동이다 이렇게 된 거예요 하지도 않은 말을 한 걸로 자기가 들었기 때문에 난 징계를 받아야 되는 거예
1:00:19
지금 이것도 나는 불안하다고 생각해요 말이 안 되죠 뭔가 하여튼
1:00:25
요새 트렌드는 여자가 느끼면 남자가 당하는 거예 그러니까 이제 반 빼이
1:00:31
윤성 통서 빼이 저 여성 가정법 없애겠다는게 다 이런 20대 남성의 적개심이 배경이 되는 거 같아요 아
1:00:39
이거 다 이제제 그 얘기를 다음에 한번 좀 들 여성 가족 분은요 아니 이름 가리고 그걸 왜 공개를 못해요네
1:00:47
그 강제로 끌려갔다는니까 그거 공개하면 나 같은 억울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다 해결이
1:00:53
될 거 아니에요 이런 거 가리고 하면 되잖아요 근데 그거를 끝까지 공개 안 하고 저는 그래서 강제로 끌려간
1:01:00
위안부였던 사람들의
1:01:06
증언네 또 거기에 대한 조사 기록 조사 기록 평가 기록네 다 있을까
1:01:12
아니 국가가 무슨 그래서 보 보조금 보상금을고 당연히 그런 절차를 겪어야
1:01:17
되잖아 그럼 그것을 사실은 정대이 한쪽으로는 책으로 냈어요 상업출판 해가지고 돈도 다 벌었어네네 그러 그
1:01:25
여성가족부에 있는 기록은 못 보여주겠다고 있는 거예네 이게 무슨
1:01:30
코미디에 지금이 여덟 권 나온 책은 어디에도 찾아봐도 소위 우리가 아는
1:01:37
물리적으로 납치를 해 가거나 협박에서 데려 가거나 이런 건 없는
1:01:42
겁니다 아 유석정 교수께서 그동안 참
1:01:47
몇 년 동안 고초를 겪 것이고 어 그러나 작은 그나마 의 위로를 어제
1:01:56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또이 사실은 그런 문제를
1:02:01
검찰이 어 공소권을 행사해서 법정으로 끌고 다닌다는 것은
1:02:08
사실은 그 국가 권력의 남용입니다 국가 권력의 남용인 아직까지
1:02:13
우리나라는 그런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네 부이에 모든 것이 바로 잡히는 어
1:02:22
그런 어 보다 문명화된 사회를 앞당기는데 이번 위안부 판결이 어
1:02:30
그나마 좀 어 일조를 하기를 그래도 우리는 그 굉장히 획기적인 판결이었습니다 획기적인
1:02:37
판결이었습니다네 교수님 오늘 어 나와 주셔서 고맙고 그동안의
1:02:44
고초에에 조금이라도 이번기회 계기 계기가 되어서 위로를 좀 받으셨으면
1:02:51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네 고맙습니다
1:03:00
끝 하셨어 어제 어제 사실은 재판정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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