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8

이병태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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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최근 수정 시각: 2018-09-15 21:48:58


분류
동명이인
1. 군인
2. 당신만이 내 사랑의 등장 인물
3. KAIST 경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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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IST 경영대 교수


IT경영[3] 전공 교수. 정보경제학, 기술 창업, IT 비즈니스 전략, 사회적 경제 등을 연구한다.

 2017년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의 요청으로 최저임금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평소 페이스북에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활발히 올린다. 자신의 젊은 시절에는 고생을 했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노력을 안하고 불만과 불평만 한다는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는 글을 본인 SNS에 올려 안좋은 쪽으로 유명해졌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1년전까지만 해도 젊은이들이 노력을 안해서 젊은이들 탓이라 하였는데 현재에 와서는 정부가 제대로 경제정책을 펴지 못해 젊은이들이 취업을 못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페북 상에선 윤서인과 꽤 가까운 사이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정규재의 팬앤마이크에 출연한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사기'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으며, 이를 옹호하는 건국대 최배근 교수로부터의 재토론 요청에 대해 "내가 미쳤냐? 그런 엉터리와 시간낭비나 하게?"라는 등 비난을 했다. 이는 이전의 토론에서 최배근 교수의 최저임금 인상과 현 경제지표 하락과는 관계없다는 주장을 반박하는데, 이병태가 "최 교수가 말을 중간에 끊는다"며 항의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 토론 후 이병태는 페이스북에서 최배근에 대해 "경제학 지식도 없으면서 경제학 교수랍시고 앉아있다, 내가 카이스트를 대표하지 않듯이 그건 최 교수도 마찬가지다. 만약 최 교수가 건대 경제학과를 대표한다면 건대 경제학과는 문제가 많다"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이병태의 여러 강의를 들어보면 개인의 이기심과 사유재산에 대한 강조뿐 별다른 논리는 가지고 있지 않다. 자료와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최배근과 다시 붙어도 이기긴 힘들듯하다.

정규재나 윤서인 등 평소 교류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페이스북/트위터에 경제관련 글 이외에도 한미동맹 및 북한문제, 4대강 등 문제를 자주 극우적 관점으로 다루는 것을 보면 극우적 성향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것 때문에 조선일보나 정규재티비 등에서 자주 경제관련 패널로 출연하거나 칼럼을 기고하며 경제관련 발언을 하는데, 이병태 교수의 전공은 경영학 및 경영정보시스템(MIS)이지 경제학이 아니며, 경제전문가인것처럼 포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정작 반대의견자들이 경제학력이 없으면 비전문가 운운하며 전문가주의를 찬양한다. 내로남불의 전형.). 

일각에선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 성장론을 주도하는 장하성도 경영학과 출신이라며 반박하지만, 사실 소득주도 성장론을 주도한 것은 홍장표이지 장하성이 아니다(애초에 장하성은 다른 후보들의 영입제의를 거절하고 안철수후보 캠프에 가서 정책을 짠 인물이다. 안철수 공약에 소득주도 성장론은 없었다.) 장하성이 소득주도 성장론을 주도했다는 주장대로면, 그를 영입한 안철수도 소득주도 성장론자가 되버린다. 한편 이 교수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옹호하는 경제학자와의 논쟁에서 결코 물러날 생각이 없음을 호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당장 소득주도 성장론을 창시한 서울대 경제학과 수석졸업자 출신 홍장표와의 토론도 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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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일산 신도시 아파트를 유사시 적 기동 부대 저지용 장애물로 쓸수 있다고 발언하여 물의를 빚었다. 야당에서 해당 발언을 문제삼아 해임 건의안 제출까지 추진했지만, 얼마 후 김일성 사망 소식에 묻혀져 유야무야되었다.[2] 김재창 전 한미 연합 사령부 부사령관도 이 대학에서 국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3] 학부에선 경영정보학과로 많이 알려진 분야다. 서울 홍릉에 있는 KAIST 경영대는 IT경영 학부 과정은 없고 석박사 프로그램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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