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민경우 #건국전쟁 : 스페셜 토크 콘서트 3 I관객과의 대화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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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뭐 질문 있으시면 질문을 좀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뭐
두네 두 분의 다음 스텝이 좀
궁금한데 이미 차기자 결심 하셨고
운동권 청산 하신다고 지금 열심히
지시고 계신데 그 이후의 스텝이 저는
조금 궁금해 왜냐하면 어 두 분의
공통 키워드가 사실 북한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근데
저희가 어쨌든간에 궁극적으로 통리
언젠가는 해야 되고 그래야 저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저희는 관심도 없고
잘 몰라요 북한을 근데 두 분이 조금
더 저희보다 먼저 이렇게
선배님으로서 북한을 조금 더 먼저
그리고 아시는 분으로서
좀이 이후에 그 운동권 청산은 저는
될 거라고 믿거든요 이번 청선 이후로
그 이후에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는이
흐름이 전혀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계속이 바람이 다른 걸로 이어지고
이어져서 우리 나라가 진짜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는데 혹시 그런
관심이나 계획이 혹시
있으신지 주
말씀 총선 이후에 이제 어쨌든
감독님은 영화가 있고 운동권 청산도
끝나면 별로 할 일도 없어 보이시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운동권
청산을 제가 명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좀 빨리 끝날 거 같기도 해서
이재명이 도와줘요 이재명이 도와줘서
뭐지 이게 예 그렇게 돼서 그 저도
먹거리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저기
선생님 하시는 역사전쟁 역사문제를 덕
청 이란으로 할까 이승만 대통령 문제
뭐 등등등 하고 그다음에 오늘 오전에
얘기했던 거는 제가 볼 때 총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커졌죠 예 상당히 이길
것 같습니다 쟤네들이 못 버티는 거
같아요 쟤네들 이렇게 하면 안 되
그런데 그러면 이제 한동원 위원장이
상당히 바람을 일으키는데 주로 개인기
이미지 이런 측면이 강하잖아요 근데
한국 사회는 지금 산적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는 거죠 한미 맥도 그렇고
저출산 문제도 그렇고 굉장히 많아서
그 한동 송선의 여세를 몰아서 한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노력들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처음에서 역할이
주어지면 잘해보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상적인 저는
저는네네
저는 그까 토일 관련된 말씀인데 그
저한테
있어서도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영화까지 포함 한 20년을
한 거예요 북한 사회를 어떻게하든
들여다보려고 그 그거는 결국에는
말씀하셨던 민족적 과제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죠 어떻게 보면 그리고 근데
이제 저는 어 예전과는 좀 다르게
예전에 저도 이제 대학교 다닐 때는
감상적으로 아까 이제 말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자 부로 오라남로
이런 원칙 없는 어떤 그 그런
거였는데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데
조금 이제 좀 냉정해지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은
간단합니다
2,700만 북한 주민들이 1% 안
되는 김일성 주의자들에 의해서
억압당하고 있다 이거는 극복이 돼야
될 과제다 근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행한 방식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다 결국 영화를 통해서
진실을 알리겠다 거기까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아네 감독님 영화를 아주
너무 재밌게 봤고요 고생하신 모습들이
역력히 영화속에 있었고 어 저 또한
이제 그 영화 쪽을 공반 했던
사람으로서 좀 이제 이런
다큐의 영역을 계속하실 건지 아니면은
저희도 뭐 사실은 그 어 서울의 보나
이런 영화들처럼 외곡이 많이 된
영화들이 많은데 특히나 또 이런 영화
제작 쪽 그 아까 말씀하신 연필이나
요런 애들이 전부 이제 그 영화가
많이 돼 있는 그런 영화들을 많이 그
제작을 하는 거 같아서 혹시 감독님은
어 어떤 다큐 말고 이제 극 영화를
어떤 정통성 있는 영화를 한번
제작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하 저는 그거는 명확합니다 저는
제가 잘하는 거를 할 생각했고 그만
도 안 하고 있습니다지 바멘 계속
그거는 좀 잘할 것 같아요 제가 오래
해 왔고 그래서 리 아까 말씀하신
거와 관련해서 제가 많은 여기 이제
오늘 가오신 분들에게 대한민국의이
문화 지형도가 얼마나 용화 되
있는지에 대해서 막하게 말씀을 좀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상상을
추합니다 이게 그니까 이런 우파 쪽
영화를 만든다 그랬을 때 스텝을 할
수가 없어요 일번 영화 보면 아시죠
그냥 다 김대이 김대 김 제가무슨 뭐
잘하 하고 싶어서가
재게겠습니까 스텝을 묻고 하는 거예요
그거는 제가 무슨 뭐 대단한 사사가
아니라 저도 쉽게쉽게 가면 좋아요
사실 근데 스텝을 구갈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 해야 되고 모두
해야 되고 모두 해야 되고 모두 해야
되고 근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저희랑 비슷한 정치적 장과
생각 본 사람이 있을 텐데 이게
결국에는 좌파 카 이게 굉장히
무서워요 그 무슨
말이냐이 예를 들어서 전쟁에 지금은
전쟁이 잘 됐으니까 좀 다르지만 이런
영화에라는 약간 우파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참가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은 다시 왼쪽으로 못
갑니다 그러면이 사람은 20대는 그도
전 이렇게 뭔가 한게 있으니까 그냥
가겠지만 30대 정도면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어요 현실적으로이 사람은
이쪽 영화를 제작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이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고가 돼 버린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서 그리고 이거를 붙
붙이진 했던게 이재명
이니다 어 제가 연도 때 이재명의
경기도지사 몇 년 도죠 그걸려면 이게
나오는데 2017년 2017년 경우
하는데 이재 경기도 지사가 경기도
지사에 부임하면서 DMG 영화제라는
거 어 DMG 영화제라고 했어요
DMG 영화제이 DMG 영화제는
대한민국에 있는 젊은 독립영화
감독들한테 로또입니다 로또 왜
로또야이 영화제가
경기도회거든요 그래서 경기도지사가
조직위원장이 되는 제일 높은 사람이
되고 예산을 관리하는 거예요 그럼
이제 대충 뭐가 나오죠이
이게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예상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집중적으로 좌파
속성을 뜬
영화들만
지원 예 그래서 근데 어느 정도 어느
정도 지원하는지 아세요 물론 지금
지금은 정확히 지금 어떻게 될지
제가이 그 네모를 좀 해 놨는데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3 받았어요
제작지원으로 독립영화 감독이 젊은
독립영화 감독이 산월 제작지원을
받아요 그러면 그건 큰 돈이에요
그리고 영화 그거는 말 그대로 프리
프로덕션이 사전제작지원 영화가
제작되기 전에 단계예요 영화가
완성되면 영화제에서 또 상금을 줘요
그것도 2억 5인가 그
정도예요 그러니까 대략 한 5억원
정도의 돈이 생기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재 명한테 잘
보이면 그러니 독립영화 감독들이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구조화돼 있는 것들을
이거 극복 돼야 돼요 이게 근데 이런
부분들을 잘 이해를 못 하시다 보니까
그냥 영화에는 항상 작용하 되 있다
그러는데 이것이 왜 작용하 되어
있는지 그 뿌리가 어디서 출발했고
어떻게 됐는지 이것들을 이번에 우리가
좀 더 광옥 전쟁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좀 밝혀내고 또 건강한 좀 문제의
문제 제기를 통해서 영화계가 너무
한쪽들만 치우치는 것 이것들이 좀
바로 잡혔으면 좋겠어요
봉준호 누굽니까 박찬 이런 분들이 뭐
뭐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어쨌든
지금 공식적으로 당을 갖고
있잖아요 그런 것만더라도 굉장히
굉장히 유명한 감독들에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가 뭐 예전에 민중당 지지했다
지금 정리하죠
참 그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걸 또 많은 사람들이 따라
배우려고 하는 또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근데 그 스크린쿼터
투쟁을 했었잖아요 예 저는
스크린쿼터가 영화에 아주 결정적
폭탄을 터트린 거 같아요 모든
영화인들을 반미 주의자로 만들 아
그게 스크린쿼터가 그 몇 년 도죠
갑자기 연동할 기억이 안 22년
202년 최정훈 2008년 2006
7년 67년 정도 여러분 스크린
코트는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뭐 제
관점이지만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이거를 우리가 만약에
스크린 코트를 받아들였 아아 그러니까
좀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해외에 그 큰 자고 할류
영화들이 막 물밀듯이 들어오니까 한국
영화는 힘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스크린 예를 들어서 미국
여화가 얼마큼 들어왔을 때 쿼터를
중해서 제가 숫자까지 정기가 안나지만
일정한 한국영화를
보호한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할리우드
뭐 몇불 짜리가 들어오면 한국 영화
대표는 의무적으로 상한다 뭐 이런
것들이 스크린 코트로 이해하시면
되는데 이것이 됐다면 오늘날의 한국
영화의 발전은 있을 수가 없어 그렇죠
여러분 시장은 경쟁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정부가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
하더라도 그 안에 경쟁이 없다면
공산주의에서 사실은 경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똑같은 위치예요
근데 그 당시에 2 아까 몇 년이라
년이라 그 신장의 신철 시장에서
남북을 만들었던 정지 감독을 들었던
그 당시 스크린 터 주장했던 사람들이
뱀을 풀었어요 장에다 장에다 예 그
관객들 이제 못
얼마인가 예 그리고 그리고 극장
드라는 그 뭐 무슨 죄가 있습니까
영화 보러가는 사람한테 막 손가락 찍
되면서 옆에서 이렇게 야유 보내고 저
매국노들 미국 영화 본다 그러고 막
집배 사들 막 욕하고 막 그랬던
시절이었거든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런 식으로 해서
대한민국 영화계가 고착화 됐으면
온라인과 같은 이런 황금기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문화자본과 문화산업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갖고 발전해갈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스크도
말씀 을 강기 때 말씀하시지만 올바로
그 스크린 코트의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그것이 정답인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놓고 보면은 오히려 한국
영화의 자생적 발전을 가로막을 수
있었던 굉장히 위험한 소 있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좌파 이데올로기가 그
현상만 딱 놓고 보면은 굉장히 국민을
위하는 거 같고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는 거 같지만 장기적인
흐름속에서 보면은 한사를 망 씨는
굉장히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라는 이런
포퓰리즘이 득세했던 곳이 결국 오늘날
굉 어려운 경상이 처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런 맥락으로
문화적인 산업도 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봅네 또 질문하실 분
아까네
민경우 질문을 좀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김구주석 라는 용어를 쓰시더라고요 예
예 어 저의
관념은 중 모찬 당 시진핑 주시
주석은 대통령이든 김군
주석 그런 용어를 쓰실까 그 무슨라는
의미가 있으신지 대명 임시정 석 임정
시석 지금 지금 시점에서도 그도 그런
아 특별한 의미는
없고요네 그 입에 붙어서 그렇습니다
정때
정석 한동훈 위원장님을 아직도
장관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
이해하 혹시 또 다른 질문 있으실까요
아네 질문이
많으시나 우리 지금 유튜브에
관람하시는 분들이 노 질문서이라고
여기기 항상 오빠 콘텐츠는 돈이 안
된다는 말이 항상 들거든요 왜 좌파지
돈이 되니까 근데 김동영 님은 그게
쳤거든요 근데 이걸 깬게
뭐 어떻게 얘기하면은 정말 좋은
작품을 뽑아내서 이게 우파도 돈이
된다는 걸 확실히 보여준 선구자인데
앞으로 그런 우파 콘텐트도 이제 돈이
된다는 걸 보래 보여 주셨으니까 그런
후학에 대해서 이제 가진 비전이나
이런게 있으신지 참
궁금합니다네 그거 이번 쟁에 좀 겠죠
그죠 재미없고 저기서 나온 은 절에서
나온 영 재미없고 돈도 안 되고 뭐
지도하다 이런 것들이 좀 깨졌습니다
실 그래서 그건 굉장히 긍정적인
현상이고 근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결국에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이거
앞으로 더 이런 유사한 형태의 공
전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오기
위해서라도 사람을 키우는 작업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그거를 지금
담당하는 데가
없어요 지금 좌파에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문화 카이라고
말씀드리는게 엉켜 있어요 그래서
영화를 배우고 영화를 가르치는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계속적으로 재생산이 사람의 재생산
되는 거예요 콘텐츠가 재생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영화는 영화 감독의 해이고 좋은
감독이 나와야지 좋은 영화가 나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좋은 영화 감독을
만들고 육성하고 그걸 배출해 낼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들고 뭐 사실
이것 때문에 한 건 아니지만 제가
4년 4년 전서부터 리버티 국제
화자는 걸 도망하게 좀 운영을 했는데
그게 좀 잘 됐어요 그래 갖고 이번에
이제 법인 수입도 됐고 어렵지만 그
서울시에 이제 문화지역 관광부의 법인
사이 통과가 됐어요 그래서 사실
어떻게 마서 떨어진 거 같아요 그래서
리버티 영상 아카데미 같은 거를 좀
만들어 보고 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 사람들을 좀 키우는 거 젊은
후학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 인식을
기초해서 영어를 좀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만들어내면 어떨까 그래서
그런 곳에서 리버티 경상 아카데미에서
훗날 제의의 봉준호가 박찬 같은
사람들이 나오면 결국 그것이 앞으로
문나 전체 콘텐츠가 균형 있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좀
듭니다은 분 못 받아요 아 나 나상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한 번만 더
맞고 끝낼게요 아 다 뒤 질문
있으시 간 예 저 감독님하고 저 민
대표님한테 개인적으로 좀 궁금한 점이
쳐보겠습니다 북한과 관련된 것으로서
최근에 김정인 아지 나서서 어 뭐
남조선을 그런 말 안쓰고 대합니다
하고 통일을 부정하고 선 소위 말할때
선내 통일 문제까지도 다 부정하고
그동안에 어 남북한이 이어왔다고
얘기들 하는 저희 좌파 적에서 특히
많이 하는 그런 그 통해가 관련된
그런 뭐 어
양자간에 다 부정하고 어 없애고 하는
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크게 그 언론에는 많이 그 뭐 청석
때문에 그런지 안 되는데
이런 거 이것이 과연 그 어떤 그
우리가 갖고 있는 통일에 대한 특히
좌파적 갖고 있는 통일 대한 파 이런
거에 대한 영향이라 또 그분의 어떤
개인적인
생각이죠
예 이게 좀 조심스럽긴 한데요 북한이
첫 번째는 심각한 체제위기에 들어간
걸로 저는 평가합니다 왜냐면 10대
최근에 이제 미국 아니 남한 영화
드라마를 보는 10대들을 막 처형
하거든요 그게
그러니까대 그 유포 정도가 감당을
못하는 선에 이었기 때문에이 탄압할
수밖에 없는데 그 탄압의 명분을
지금까지는 민족 내부의 특수관계
그러면 탄압하기 어려우니까 저희는
적대 관계다 이렇게 탄압하는 걸로
지금 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분석
이게 하나고 두 번째는
향후의
한반도의 외교적 지각 변동이 있었을
때 남쪽 하고는 대화하지 않겠다라는
의사 주는 겁니다 어 뭐냐면은 지금
주의깊게 보시면 김여정이 일본하고
대화하겠다지 그러고 있거든요 그게 늘
그래요 뭔가 한반도에 지각 변이 있을
때 1번부터 약한 리니까 1번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다음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아니 트럼프가 된다면
국미 수교가 되기 때문에 국미 수교
북일관계 뭐 이런 거 쭉 풀릴
때 전형적으로 남독 가게도 풀리거든요
6기로 공동선언 같은게 그런 건데
이번에는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은 체제
위기가 심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음
대응으로는 지금 총선 끝나면
하반기부터 뭔가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거든요 왜냐면 특히 트럼 미국
대선이 워낙 크기 때문에 미국 대선이
되면 반도의 지각 변동이 시작될거다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근사적 충돌이 있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대응 태세를 높여야 되고
이번 기회에 저는 민정 문제를 우파
쪽에서 좀 가져가는게 어떨까 싶어요
북한이 민정 문제를 버렸기 때문에
버린 거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우리는
이제 민적 문제를 통일 민족 문제를
우파가
받아들여서 적극적으로 대국
경영이 튼
북한을 북한까지 포괄하는 한반도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구상 같은걸
가지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저는 이제 김성이 사 북한 전문
연구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지극히 확정되 있는
건데요 김성이 아이들을 이제 한 10
10여년 동안 이제 보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특정한 패턴이
존재한다 어떤 때는 갑자기 막
당장이라도 통일해 될 것처럼 이게
되죠 그래다 갑자기 급전 직하 하면서
얼마 전에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해가
막으니까 제작년에 남북연락사무소
폭발시키는 사람인 거 같은고 오늘 아
작년 6월 그 아시안 게임할 때 한
번도 보지 못했 어떤 사들
괴라는 대한민국을 그 축구 경기하는데
괴라는 표현했어요 근데 이런 그니까
이게 이게 어떤 패턴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실 근데이 패턴은 사실은
북한이 가장 잘하는 패턴이에요
아쉬운 것은 여기에 그동안 너무 좀
순진한 순진하다
표현이지지서 약간 좀이 통일이라는
것은 민족의 당연한 과제 민족의
우리의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는
국민적
여론에 좀 이렇게 부합하는 정책들이
나오면서 좀 노한게 아닌가 저는 그런
좀 단한 입장이에요 그래서 김일성
주의를 어 제가 어쩔 수 없이
연구하게 됐는데 그 영화를 하다
보니까 근데 저는 그것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타협에
의해서이 어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근데 이게 모습이죠 북한 적으로
변하려면 김일성 주의가 망해야
됩니다습니다네 근데 모순이죠 근데 그
기민성 주의는 쉽게 변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이거를 우리가 어떻게
말아 봐야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제 여러 가지 다양한 해석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홀드백 해야 된다
모든 것들을 우리 입장으로 사실
우리가 그렇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지금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전히
실질적으로 저쪽에는 핵무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 하나 놓고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사실상 전력이 차이에요
그래서 약간 좀 이제 발언 자체가 좀
조심스럽긴 한데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북한 민중을 2700만 민중을
갖다가 억압하는 체제에 대해서는
저항을 해야 되는 것이고 그 뿌리를
한 70년 동안 유하고 있는 김성
주의를 그냥 이것이 정치적 변화에
위해서 외적 수 에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거는 북한 체제가 유지될
수밖에 없는 가장 핵심적인 작동
원리입니다
이거를 어 이것이 무너지지 않은 이상
저는 북한과의 타협이라 그가 이런
것들은 다 공허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래서이 결국 패턴이 계속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예 저는
뭐 정치인이나 그런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무엇을 그래서 네가 어떻게 할
건데 이렇게까지는 제가 답을 드릴 순
없고요 다만
제가 오늘 뭐 결론적으로 그말씀 꼭
드리고 싶은데 사실은이 영화를 통해서
제가 많이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한 사람의 역할이에요
그 이것도 사실은 제가 제 영화을
가지고 영화 푸는 것처럼 얘기해서
조금 쑥스럽긴
한데 결국에는 선진적인 사회 발전된
사회는 한 사람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하다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좀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이 영화는
거도 말씀드리지만 어떤 큰 조직이
지어 있거나 누가 돈을 대주고 거나
뭐 그런게 아니죠 그냥 시대의 아픔을
좀 강하게 갖고 있었던 한 38 그
58이 된 한 사람이 어 역사의
진실을 좀 찾고자 노력했고 그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했었던 한
노의를 바라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죄송했어요 개인적으로 통렬한 한
586 세대가 된 한 개인의 통렬한
반성이다 말씀 드릴 수밖에 없는게
솔직한 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 그 거대한 거짓의 작 원리도
우리가 앞으로 고민해야 될고 하지만
결국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그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하나의
답을 찾기보다는 오히려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 자기 역과 자기
위치에서 국과 민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좀
필요하지 않
사 게 많으시겠지만 또 저희가
여기까지 오셔 가지고 깜짝 선물을 좀
준비를 했거든요 그 저이 포스터
있잖아요이 포스터만 드리면 가져가고
싶지
않으시겠죠이 포스터에 두 분이 좀
사인을 예 해주시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끝나고 이제 사인을 좀 받고 가시면
좋겠고 스파 책 다 사셨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언젠가 늙습니다 이미
늙었거나 이렇게 큰 시책은 이게 몇
권 없어요 주문 제작으로 한 거예요
주문 제작으로 근데 사실 이거를 어떤
분이 권을 주문하셨는데 아홉 권을
저한테 기부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이 중에 다섯 권을 오늘 또
민경우의 사인 있는 스파이 전는 구할
수 있지만 김도경 감독님의 사이클이
들어간 스파이 없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거를 아까 번호 받았잖아요 제가
추천해서 드리려고 멀리 오셔서 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떠 어떻게 도움이 되셨을까요
좋았어요네 어쨌든 이렇게 얼굴을 보고
이게 참 어려운데요 아까 제가 어떤
매랑 인터뷰를 했거든요 민경
대표님이랑 같 전자의 시선에서 근데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예전에는
보수가 줄어서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다 우리가 나라를 다 만들었는데
근데 언젠가부터 보수가 무언가를
하려면 너무 많은 설명이 필요해졌다
근데 보수는 그동안 단 한 번도
설명하고 일을 해본 적이 없 없다
그냥 대한민국을 쭉 건설해 왔는데
좌판은 항상 설명을 한 거죠 100년
동안 왜냐하면 일을 하지 않고 뭔가
이제 선동을 해야 되니까 근데 이제
보수가 뭔가 일을 하려면 예전에 좌파
럼 설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국민들이
납득을 안 하는 거지 신뢰를 안 하는
거예요 이게 주류가 바뀐 거죠 그래서
근데 우리는 설명하는 훈련이 너무 안
돼 있다 좌판은 그걸 70년 동안
훈련해 왔는데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서 아마이 영화도 그렇고
또 여기 모여 계신 분 분들이 별거
아니지만 이게 좀 확인해야 되거든요
내 주변에 오또 개달 천지인데 아닌
사람들도 있다는 거 이렇게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게 좀 소중한 시간이 될
거 같고 또 우리가 이런 설명하는
과정 보수가 이제 설명이라는 걸
시작했잖아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이제 설명하는 거는 저희는 실체가
없는 이대아 세계를 설명하는게
아니잖아요 쭉 70년 역사를 건설해
왔던 과정을 다시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하고 조금 더 성공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나라 피해자를 보호하는게
주인 나라가 아니고 성공하고 앞으로
가는 사람이 좀 주인이 되는 그런
나라들을 여러분들이 설명해 내고 그런
과정들이
쌓이면 무가시래요 이제 무국 이래요
그래서 이게 국도 양극 체계도 아니고
일국 체제도 아니고 무국이 된대요
그래서 그러면 대한민국이 대장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살짝
들더라고라고 말했는데 대표님 저 약간
우습게
네 뭐 그런 시제를 좀 준비하셨으면
좋겠고 혹시 두 분 마지막으로도 하실
얘기 없으실까요 아니 저는 뭐 이렇게
좋은 분들과함께 즐거운 토론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고 또 영광스럽고
쨌이 단체가 지향하는 것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이
단체의 지향점이 단기 사회에 소음
같은 역할들을 할 거라고 좀 확신해
드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좀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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