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9

김웅진 '주체사상'

San CJ Kang shared a link to the group: 우리는하나 (Korea is One!).
13 December at 14:53 ·



'주체사상' 하면 무슨 어렵고 골치아픈 이론인가 여기면서 흘려버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짧은 글을 꼭 읽기 바랍니다. 얼마나 논리적으로 옳은지 도저히 반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김웅진 선생의 촌철살인의 글입니다.

//★마르크스: "사유재산과 착취의 자본주의는 악하다. 로동계급(무산계급)에 의한 자본계급의 타도에 의해 자본주의는 종식된다. 이것이 력사의 법칙이다. 만국의 무산계급은 단결해야 한다."
★교조적 마르크스주의: "반드시 봉건제사회와 산업화 상업화된 자본주의사회단계를 거쳐야만 공산혁명의 주체인 무산대중, 즉 도시로동자 계급이 발생한다. 반드시 도시로동자계급에 의해서만 자본계급이 타도되여야 한다. 농민은 안된다. 지식인계급이나 소시민도 안된다. 민족주의도 안된다. 범세계적인 무산계급의 련대만이 혁명의 주체이다."
★레닌: "하나를 더 추가한다. 제국주의 련합세력은 무산혁명의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 반제국주의 투쟁과 련대가 필수적이다."
★모택동: " 중국이 독일이냐, 쏘련이냐. 중국인구의 90%는 농민이다. 우리는 농민을 위주로 하고 농촌을 바탕으로하는 중국식 혁명이 필연적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부르조아 타도보다도 제국주의 침략을 타도하는것이 더 급하다. 우리는 일제에 반대하는 애국자들이라면 지식인, 청나라 관리출신들, 소시민들이라도 모두 환영한다. (통일전선전술)"
------------------------------------------------------
★무산혁명, 반제투쟁,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얻은 모든 경험과 교훈을 통해 가장 세련되고 일반화된 리론이 나온다.
즉, "혁명의 주체는 로동자나 농민에 국한되지 않는다. 혁명의 주체는 "사람"이다. 의식적이고 자주적이며 창의적인 존재인 인간은 사상교양을 통해 누구나 혁명의 주체가 된다. 즉 모든 근로대중은 혁명의 주체가 된다. 그리고 혁명의 방식은 매개의 민족이나 국가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자주적으로 결정된다. 사상 정치형태 경제 사회 등 제반 형식과 실천은 마르크스나 서구나 러시아나 중국이나 미국을 본으로 삼아 따르는게 아니라, 자기인민의 리익을 본위로 해서 자기나라의 문화와 전통과 력사적 조건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각 나라와 민족은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고 자기에게 필요한 일을 해서 자주 자립해야 한다. 이것에 시비질을 하는것은 자주를 훼손하는 간섭행위로 된다."
이것이 바로 위대한 주체사상이다.


조선인민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무엇인가? 반제자주투쟁이며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이다. 조선식 일심단결구조는 미제를 이기고 있다. 당에 의해 향도되는 조선식 사회주의대가정은 조선이 처한 상황에 꼭 맞으며, 나아가서 세상 어느나라의 사회제도, 양아치 정치제도보다도 더 인간적이고 도덕적이며 미래지향적임을 증명하고있다. 도래하는 인공지능의 시대에는 국가생산이 모든 인민들에 의해 조화롭게 공유되는 주체식 사회주의가 가장 우월한 사상/제도임이 드러날것이다.//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주체사상 (김웅진) - 시애틀 한마당
김웅진2시간 · ★마르크스: 사유재산과 착취의 자본주의는 악하다. 로동계급(무산계급)에 의한 자본계급의 타도에 의해 자본주의는 종식된다. 이것이 력사의 법칙이다. 만국의
HANSEATTLE.COM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