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알라딘: 열 명의 일본인, 한국에 빠지다



알라딘: 열 명의 일본인, 한국에 빠지다

[eBook] 열 명의 일본인, 한국에 빠지다

조양욱 (지은이) | 마음산책 | 2013-03-08



종이책정가 9,000원
전자책정가 6,300원
판매가 6,300원 (0%, 0원 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페이지 수 224쪽 (종이책 기준) |
 ISBN : 9788960904804
제공 파일 ePub(12.71 MB)

eBook > 에세이 > 한국에세이



2004년 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국계 여성작가 사기사와를 비롯, 한국에 사로잡힌 일본문화인 열 명의 이야기. 2004년 현재 일본문화연구소 소장이자 일본에서 오랫동안 특파원 활동을 했던 지은이 조양욱은 그간 지켜본 사람들 중에서 일본 문화계 대표 애한파 열 명을 추려냈다. NHK PD, 하이쿠 시인, 사진작가 등 여러 문화계 인물들은 한결같이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2005년은 한일 양국 정부가 선언한 '한일 우정의 해'이자 '해방 60년, 을사조약 100년'의 해다. 아직도 양국간에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 영유권 등 해결할 과제가 많다. 그러나 일본에서 부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일의 젊은 세대가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계기가 생겼다. 일본에서 양국 관계에 관한 다양한 담론이 진행되는 만큼 한국에서도 일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데서 이 책은 출발한다.

지은이는 10명의 애한파의 자세한 약력과 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상세한 이들의 삶을 전하고, 이들 애한파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언론매체로 전해지는 일본이 아닌 실제 일본 문화계에서 활동하는 일본인들의 이야기는 한일 양국의 현재와 미래 관계를 돌아보고, 그들이 사랑하는 우리의 모습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된다.





책머리에 불혹不惑에서 지천명知天命으로

'개나리도 꽃 사쿠라도 꽃'이라 외치던 소설가 사기사와 메구무
쇼토쿠 태자가 점찍은 한국전문 프로듀서 기무라 요이치로
두 발로 한국을 느끼는 하이쿠 시인 마유즈미 마도카
뷰파인더로 한국과 대화하는 사진작가 야마모토 마사후미
어머니의 나라, 한국을 노래하는 뮤지션 사와 도모에
전방위 문화게릴라 사노 료이치
한국이 인정한 한국문학연구의 거목 사에구사 도시카쓰
얄미운 한국인 아내와 사는 신문기자 히라이 히사시
환갑 넘어 서울로 유학 온 출판기획자 하기와라 미노루
전후 최초의 유학생, 한국 고소설 박사 오오타니 모리시게

책뒤에
발문 정호승(시인) / 한 일본통桶 특별한 우정으로 한국과 일본의 운명을 풀다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하룻밤을 같이 자고 나니 시들해지고 마는 사내가 있다. 반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혹은 슬슬 피하기까지 하다가 엉겹결에 몸을 허락하고 나니 별안간 마음마저 빼앗기고 마는 사내도 있다. 나에게는 한국이 두 번째 사나이와 비슷하다." - 본문 24쪽






지은이 : 조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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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한국외국어대학 일본어과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일본 교도통신(共同通信) 기자와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국민일보 도쿄특파원 및 문화부장, 그리고 일본문화연구소장을 지냈다. 『괴짜들, 역사를 쓰다』 『일본상식문답』 『열 명의 일본인 한국에 빠지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등 여러 책을 썼다. 일본라디오단파방송이 주관하는 제8회 아시아상, 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금의 제2회 문화교류기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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