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영화 ‘우키시마호’ 타이틀 제작 눈길-경기방송 | 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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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영화 ‘우키시마호’ 타이틀 제작 눈길 입력 : 2019-09-17 12:22수정 : 2019-09-17 13:540 “희생자들의 억울한 진실 규명되길” (왼쪽)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오른쪽)김진홍 감독이 영화 _우키시마호_ 시사회장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이플러스 제~ 세계유일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일본이 은폐한 폭침의 진실을 다룬 영화 ‘우키시마호’(감독 김진홍) 타이틀을 제작한 가운데, 어제 오후 8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개봉하는 영화 ‘우키시마호’는 해방 후 전쟁에서 패배한 일본이 조선인들을 돌려보낸다는 명목으로 1945년 8월 22일, 일본 아오모리에서 조선인 강제 징용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태운 우키시마호가 부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그러나 우키시마호는 부산항으로 향하지 않고 8월 24일, 일본 중부의 마이즈루항에서 의문의 폭발로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던 8천여 명의 징용인을 무참히 수장 학살한 일제의 폭침 사건을 다룬 진실규명 다큐 영화입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영화 _우키시마호_ 시사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이플러스 제공 ) 한한국 이사장은 “우키시마호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 동안 생존자 대부분은 세상을 떠났다. 무엇보다 희생자들의 억울한 진실이 이 우키시마호 영화를 통해 일본이 은폐한 폭침의 진실이 하루빨리 규명되길 바란다”며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국내외 큰 주목을 받아 재조명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이사장은 “우리 민족의 뼈아픈 과거와 역사를 김진홍 감독님과 전재진 작가님을 통해 알게 된 후 공감을 하게 됐고, 평화작가로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영화 '우키시마호'의 타이틀을 제작하게 됐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김진홍 감독은 “역사 교과서에도 기록되지 않은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국민 한 사람이라도 더 인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3년 간 면밀한 자료 수집으로 이번 영화를 준비했다”며 “특별히 세계평화작가이신 한한국 이사장님이 타이틀 친필휘호를 제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한 이사장은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25년 동안 6종의 1㎝ 크기 한글 붓글씨 약 200만자로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현재까지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세계 최초로 완성했습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 또한,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전(展)을 비롯해 G20 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 입니다. 특히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작가로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서’와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은 작가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5층 높이의 13m 30cm(세로), 4m70cm(가로) 세계에서 가장 큰 _평화의佛_ 서예회화 대작을 쓰고 있는~ 이밖에도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유엔(UN)회원국은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이며,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 유일 세계평화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야인시대’로 화려한 전성기를 맞으며 김두한으로 익숙한 인기배우 안재모씨가 이번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통해 일본이 숨기고 싶어 했던 잔혹한 진실과 더 많은 이들이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간절함이 묻어나오는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영화 감독과 제작을 맡은 김진홍 감독은 30여 년 전 영화판에 투신해 2004년 여고생 시집가기, 2011년 회초리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2015년 여성인권영화 위선자들로 감독 데뷔를 알렸으며, 이번 영화 우키시마호를 계기로 영화감독으로서 매스컴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FM경기방송 =엄인용 기자 엄인용umiy@naver.com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이전가기 댓글 0 게시물 제한규정 등록 0 / 200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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