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알라딘: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알라딘: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 한학자 총재 자서전 
한학자 (지은이)김영사2020-02-04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미리보기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10%, 1,600원 할인)
마일리지
80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세액절감액
650원 (도서구입비 소득공제 대상 및 조건 충족 시)
배송료
신간도서 단 1권도 무료
수령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17~21시) 수령
최근 1주 88.3%(중구 중림동 기준) 지역변경
종교/역학 주간 67위, 종교/역학 top10 3주|Sales Point : 15,185
 9.9100자평(15)리뷰(22)
이 책 어때요?
카드/간편결제 할인무이자 할부
수량
1

장바구니 담기
바로구매
선물하기
보관함 +
전자책 출간알림 신청중고 등록알림 신청중고로 팔기


기본정보
반양장본408쪽152*225mm737gISBN : 9788934988519
주제 분류
신간알림 신청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기타 종교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인물
이벤트

3월 특별 선물! 긴목/발목양말, 변색머그(이벤트 도서 포함, 국내서.외서 5만원 이상)

이 시간, 알라딘 굿즈 총집합!
책소개"나의 길은 험난하고 절박했습니다. 무너지는 억장을 홀로 쓸어안고 속으로만 통곡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가난과 기아, 분쟁과 고통이 사라지는 평화로운 세상,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참된 교회만을 소망했습니다. 이제 나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봅니다."

문선명 총재와 함께 세계 역사의 한복판에서 어려움을 넘어가며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온 한학자 총재가 처음으로 생애를 회고하면서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는 기록.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난 어린 시절부터 문선명 총재와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을 거쳐 미국과 남미, 아프리카에 이르는 수천 번의 행사와 수백 회의 세계순회강연까지. 남성 중심의 역사가 펼쳐졌던 세계에서 여성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했던 역경과 고난, 그리고 목숨을 내놓고 희생해온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1장 내가 바라는 평생의 소원
2장 나는 독생녀로서 이 땅에 왔습니다
3장 ‘어린양 혼인잔치’는 세계를 구원하는 등불
4장 가시밭길을 넘어, 인류의 등불이 되어
5장 심정문화는 영원한 천국의 표상입니다
6장 평화의 어머니, 동토를 넘어 세상 끝까지
7장 청춘의 아픔은 내일의 태양입니다
8장 가정은 가장 귀한 보석입니다
9장 하나님 나라는 우리 가운데에 있습니다
10장 신(神)세계를 향한 위대한 도전
11장 천일국 안착을 위한 천주적 가나안 40일 노정

책속에서
첫문장
그날은 절기상 봄으로 접어든 3월의 첫날이었지만, 새벽이면 찬 서리가 내릴 정도로 아직 추위가 남아 있었습니다.
P. 175 슬픔과 억울함을 딛고 나는 문 총재가 옥에 갇힌 13개월 동안 교회와 섭리를 이끌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식구들이 안정된 가운데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을 이어 가도록 했습니다. 처음 문 총재가 옥에 갇혔을 때 세계의 언론들은 과연 통일교가 존속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시야에서 사라질 것인지 비아냥거리며 입방아를 찧었습니다. 몇몇 언론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섣부른 장담을 했습니다.
“통일교는 스스로 와해될 것이며 신도들은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신도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접기
P. 180 나는 사나흘 동안 연습해 연설문을 모두 일본어로 준비했습니다. 일본 도쿄돔에 5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일본 수도에서 내가 처음으로 일본말로 강연을 한다고 하니 역시나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집행부에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무대 옆에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간부를 대기시켜 놓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연단에 올라 입을 열자마자 일본 사람들은 너무 놀라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선가 틀리겠지, 어디가 틀릴까’ 기다리다가, 내가 한 마디 한 마디 또렷하게 말할 때마다 놀라움에 사방에서 탄성이 터졌습니다. 나는 지치지 않고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일본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접기
P. 221 “우리 통일교회의 후임자가 누가 되어야 할지, 이제 결정할 때가 되었어요.”
갑자기 나온 ‘후임자’라는 단어에 아무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문 총재는 다시 한번 식구들을 둘러본 후 진중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없어도, 어머니만 있어도 돼요.”
그 말이 끝나는 순간 나에게 ‘통일교 제2대 교주’로서 막중한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으나 나는 조용히 그 말을 들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독생녀이자 우주의 어머니로서 그 사명은 이미 30년 전에 주어진 것이지만, 나는 문 총재가 전면에서 섭리를 이끌어 가도록 한 발 뒤로 물러서 있었습니다. 그날 후계자를 발표한 것은 모스크바에서 혹여 일어날지도 모를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비해 차후의 모든 일을 염두에 둔 비상조치였습니다.  접기
P. 230 만수대의사당에서의 연설은 이제 전설이 됐습니다. 주체왕국인 북한의 심장부에서 주체사상을 비판하고 “주체사상으로는 남북한을 통일할 수 없다. 통일교가 제시하는 하늘부모님주의와 두익(頭翼)사상으로만이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고 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고 큰 소리로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나아가 그들의 상투어가 된 ‘한국전쟁은 북침’이라는 주장에 대해 ‘남침’이라고 정면에서 통박했습니다.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권총을 허리에 찬 북한 경호원들이 금방이라도 총을 빼들고 달려들 기세였습니다. 우리 식구들의 손과 등에는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나는 남편과 전 세계를 순방하며 각국 정상들을 많이 만났지만, 평양 방문 때는 정말로 비장한 각오와 심각한 결의를 다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접기
P. 216 일본과 한국이 하나 되어서 한일해저터널을 만들고, 남북이 하나 되면 그것이 유라시아를 거쳐 전 세계로 향하는 평화고속도로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현재 몇몇 강대국들이 자기네 나라의 이익만을 따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백년전쟁을 치렀지만 서로 손잡고 도버해협에 유로터널을 만들었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진정한 용서와 화해의 마음을 연다면 해저터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30년 동안 그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마음을 활짝 열고 미래를 가꾸어 가야 합니다.  접기
더보기
추천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중앙일보
 - 중앙일보 2020년 2월 5일자
한국일보
 - 한국일보 2020년 2월 6일자
저자 및 역자소개
한학자 (지은이)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림 신청
1960년 문선명 총재와 성혼 이후 휴전선 아래의 작은 마을과 외로운 섬마을부터, 바다를 건너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를 순회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땅을 내 형제자매, 내 집으로 여기며 찾아 다녔습니다.
1980년대에는 종교 화해를 위한 초교파운동과 남북통일을 향한 범국민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평화를 증진시키는 운동도 펼쳤습니다. 1990년대에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역사적 만남을 갖고 냉전 시대의 동서 화해에 기여를 했습니다. 1991년 북한 땅에서 김일성 주석을 만나 남북한 통일의 물꼬를 텄고 북한 선교의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된 2000년 이후에는 유엔까지 활동의 폭을 넓혔습니다. 190개가 넘는 나라에 교회가 세워져 지구촌 어느 도시, 어느 마을에 가더라도 식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년 9월 문선명 총재가 성화한 후에도 이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인류를 위한 선물로 ‘선학평화상’을 제정하여 미래의 평화운동에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세계 곳곳에서 더 많은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인종·종교·국가의 벽을 넘어 온 인류가 한 형제가 되는 참된 평화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접기
최근작 :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출판사 소개
김영사
도서 모두보기
 
신간알림 신청

최근작 : <타인의 해석>,<2030 카이스트 미래경고>,<트럼프, 아베, 문재인>등 총 1,215종
대표분야 : 요리만화 1위 (브랜드 지수 358,472점), 사회/역사/철학 1위 (브랜드 지수 688,700점), 과학 2위 (브랜드 지수 416,541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종교를 넘어 국가를 넘어, 전 세계를 누비며 평화운동을 펼쳐온
평화운동가.여성지도자 한학자 총재 자서전

“그동안 내 이름을 드러낸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솔직한 내 삶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꿈과 사명, 열정과 헌신으로 하늘의 뜻을 따랐던 삶이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진실되게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종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로 세계를 누비며 폭풍 같은 삶을 살았던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평생 반려이자 동지였던 한학자 총재의 삶을 담은 자전 에세이 <평화의 어머니>가 출간되었다. 문선명 총재와 함께 세계 역사의 한복판에서 어려움을 넘어가며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왔지만, 지금껏 이름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이제 처음으로 그의 삶과 비전이 세상에 진실되게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생애를 회고하여 정리한 기록이 이 책을 통해 공개된다.

나의 길은 험난하고 절박했습니다. 무너지는 억장을 홀로 쓸어안고 속으로만 통곡해야 했습니다. 나는 가난과 기아, 분쟁과 고통이 사라지는 평화로운 세상,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참된 교회만을 소망했습니다. 이제 나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봅니다. _머리말에서

저자는 1943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출생했다. 외할머니-어머니-딸의 세 모녀가 3대를 이어 신실한 신앙생활을 했던 어린 시절부터 하늘의 소명을 받아 참부부의 연을 맺은 문선명 총재와의 결혼,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을 거쳐 미국과 남미, 아프리카에 이르는 수천 번의 행사와 수백 회의 세계순회강연까지. 하루도 편안히 쉬는 날이 없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초종교 종국가 평화운동을 펼쳐온 여정을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내었다. 남성 중심의 역사가 펼쳐졌던 세계에서 여성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했던 역경과 고난, 그리고 목숨을 내놓고 희생해온 사랑과 헌신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모래 폭풍이 불어와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작은 바늘 하나를 찾는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하늘 섭리의 진실을 알리고 또 알렸습니다. 진실을 이해하지 못해 반대하고 비난하는 자녀들을 가슴으로 끌어안고 미친 듯이 세상을 품고 또 품으러 다녔습니다. 참사랑을 가슴에 품었기에 비난과 핍박, 반대와 멸시의 상처는 내 가슴 어디에도 없습니다. _머리말에서

모든 가난과 기아, 분쟁과 고통이 사라지는 세상을 위해
가장 낮고 구석진 곳의 모든 이들을 찾아다니며 전한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

“그렇게 하루와도 같았던 60년이 흘렀습니다. 전쟁과 폭력, 갈등을 끝내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이루는 것, 내가 바라는 평생의 소원입니다. 평화는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참다운 사랑을 베풀되, 그에 대한 보답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1960년 문선명 총재와 성혼한 이후로 한학자 총재는 한시도 집에 편안히 머무른 적이 없었다. 휴전선 아래의 작은 마을과 외로운 섬마을부터, 바다를 건너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를 순회했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땅을 내 형제자매, 내 집으로 여기며 찾아 다녔다. 1년 동안 세계 113곳에서 강연을 한 해도 있었고,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지구를 수십 바퀴 돌았다.

나의 연설은 지금까지 남성들이 주도했던 전쟁과 폭력, 갈등을 끝내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이상세계로 나아가는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이후 나는 세계를 순회하면서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진정한 여성운동을 펼쳤습니다. _288쪽

1980년대에는 종교 화해를 위한 초교파운동과 남북통일을 향한 범국민운동을 문 총재와 함께 이끌었다.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평화를 증진시키는 운동도 펼쳤다. 1990년대에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역사적 만남을 갖고 냉전 시대의 동서 화해에 기여를 했다. 1991년 북한 땅에서 김일성 주석을 만나 남북한 통일의 물꼬를 텄고 북한 선교의 발판도 마련했다.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된 2000년 이후에는 유엔까지 활동의 폭을 넓혔다. 2001년 한국의 12개 도시에서 시작한 평화대사 활동은 곧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서 160여 나라에서 100만 명이 넘는 평화대사들이 활동하게 되었다. 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지위’를 받은 NGO가 되었다. 평화대사들은 분쟁이 있는 곳, 가난으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곳, 종교갈등이 있는 곳, 질병으로 고통 받지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아픔을 치유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그렇게 세상의 낮고 구석진 곳들을 미친 듯이 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나를 ‘평화의 어머니’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국가의 정상들이, 종단의 수장들이 국가와 종단의 벽을 넘어 나를 평화의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지만 평화의 이름으로 모자의 인연을 맺은 많은 아들과 딸들이 나에게 생겼습니다. 피부색이 검은 아들도 피부색이 흰 딸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슬림 종단의 수장인 아들도, 대형 기독교 종단의 수장인 딸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게는 수많은 국가의 정상인 아들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평화의 이름으로 맺어진 모자의 인연이었습니다. _7쪽

저자는 “종교가 가야 할 마지막 목적지는 종교가 없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인류 모두가 선한 사람이 되면 종교는 자연스레 필요 없게 된다. 경계와 차별이 없이 ‘모두가 한 가족 한 형제’일 때 진정한 평등세계, 평화세계가 만들어진다. 그 평화세계의 가장 밑바탕에 참사랑이라는 주춧돌을 놓는 것이 자신의 평생 사명이라고 말한다.

세계가 하나 되는 세계평화고속도로사업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선학평화상까지

“이제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여성의 모성과 사랑, 친화력이 바탕이 되는 화해와 평화의 세계입니다. 여성의 힘이 세상을 구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2012년 9월 문선명 총재가 성화한 후에도 인종·종교·국가의 벽을 넘어 참된 평화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문 총재가 타계했을 때 25만 명의 참배객이 한국을 찾아와서 추모했다. 전 세계에서 답지한 조의금 전부를 씨돈으로 넣었고, 선교용 헬기를 팔아 종잣돈을 키웠다. 그렇게 해서 청년 인재를 키우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평화의 꿈을 실현하는 일을 가장 중점에 두었다.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세계 곳곳에서 더 많은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
장학사업을 으뜸의 과제로 삼고, 꿈과 비전을 지닌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여 미래의 지도자로 길러 내고 있다. 교육이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미래를 만든다는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혜와 덕성을 지닌 인재를 길러 내는 일은 지구촌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학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 그들이 배고프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나아가 모든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은 물론 6개 대륙 곳곳에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다양한 학교를 세웠습니다. 미국에 중고교, 신학대학, 종합 4년제 대학이 있고, 한의학을 가르치는 대학도 있습니다. 남미와 아프리카에서는 농업, 의학을 가르치는 전문기술학교를 포함해 꼭 필요한 학교들을 세웠습니다. _264쪽

2015년에는 세계 모든 인류를 위한 선물로 ‘선학평화상’을 제정하여 미래의 평화운동에 이정표를 세웠다. 제1회 수상자로 인류의 식량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청색혁명’을 이끌고 있는 과학자 인도의 굽타 박사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을 선정했다. 이 상은 우리 후손들이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도록 ‘미래의 평화’를 준비하기 위해 만들었다.

2015년 선학평화상을 마련하면서 그 근본 뿌리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했습니다.
“평화의 범위를 미래로까지 넓혀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만나지 못한다 해도 우리 후손들이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미래를 위한 평화가 무엇인지, 열띤 토론과 논란 끝에 그 의미와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단순히 종교와 인종, 나라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끝내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 중에는 무분별한 환경 파괴와 준비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존의 평화상들은 현세대의 문제 해결에만 매달려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를 풀어 가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_31쪽

또한 1981년에 발표한 ‘세계평화고속도로’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이 계획이 실현되는 날이면 아프리카 최남단에 있는 희망봉에서부터 아프리카 대륙을 거쳐 유라시아를 통해 한국까지 연결된다. 또 남미의 칠레 산티아고에서부터 남북미를 거쳐 베링해협과 아시아를 통해 한국까지 연결된다.

한일해저터널은 1986년 가라쓰에서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중단되었습니다. 나는 그 일을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나는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래를 위해 한국과 하나 되어 손잡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이 한마음으로 한일해저터널을 연결해 전 세계를 잇는 평화고속도로를 만들 것을 다시 제창했습니다.
공사가 중단된 가라쓰의 해저터널은 아직 어두컴컴합니다. 그러나 잠시 중단되었을 뿐 결코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그곳은 세계를 하나로 잇는 화합의 문입니다. 나는 그 문을 활짝 열어 인종.종교.국가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룩할 것입니다. _216-218쪽 접기
북플 bookple
이 책의 마니아가 남긴 글
친구가 남긴 글
내가 남긴 글
친구가 남긴 글이 아직 없습니다.
마니아 읽고 싶어요 (1) 읽고 있어요 (0) 읽었어요 (36)
이 책 어때요?
구매자
분포
2.7% 10대 0.4%
20.9% 20대 9.0%
3.4% 30대 1.9%
4.0% 40대 2.9%
14.4% 50대 32.4%
0.6% 60대 7.5%
여성 남성
평점
분포
    9.9
    97.3%
    2.7%
    0%
    0%
    0%
100자평
   

등록
카테고리
스포일러 포함 글 작성 유의사항
구매자 (7)
전체 (15)
공감순
   
세계를 품기 위해 일생을 바쳐 인류를 구원하신 문선명 총재님, 한학자 총재님의 생애를 보면서 위하여 사는 삶을 배우고, 진정한 평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오로지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시는 한학자 총재님이야말로 진정한 평화의 어머니이십니다.  구매
이윤희 2020-02-22 공감 (1) 댓글 (1)
Thanks to

공감
   
김영사....힘내라......
잿빛들녘춤추다 2020-02-09 공감 (1) 댓글 (0)
Thanks to

공감
   
이 시대의 평화를 위해 동과 서, 남과 북,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등의 갈등을 해결하려 인생을 바친 역사상 최고의 여성 지도자이자 진정한 평화의 어머니이다.  구매
sch3659 2020-02-22 공감 (1) 댓글 (0)
Thanks to

공감
   
세계를 위해, 인류를 위해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알게 되었고 그 누구보다도 진심을 다해 세계의 평화를 위해 힘쓰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학자 총재님의 생각과 마음을 본받아 저도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매
cassiopeia 2020-02-21 공감 (1) 댓글 (0)
Thanks to

공감
   
한학자 총재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 수 있게 된 책이었습니다. 세계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입할 줄 아는 삶. 그것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따라 할 수 있는 시간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
nakaza01 2020-03-07 공감 (1) 댓글 (0)
Thanks to

공감
더보기
마이리뷰
구매자 (8)
전체 (22)
리뷰쓰기
공감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새창으로 보기 구매
이번에 한학자 총재 자서전이 출판된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했다. 2009년에 문선명 총재 자서전이 나왔을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평화의 어머니 책을 읽으면서 한학자 총재의 학창시절 내용을 발견했다.

'어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딸을 더 정결하게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1954년 제주도 서귀포로 건너갔습니다. 번잡한 대도시를 떠나 깨끗한 자연 속에서 나를 키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정석천의 아우 정석진 일가와 9개월을 보냈습니다.'

한학자 총재 어머니께서는 딸을 가혹하리만큼 혹독하게 신앙생활을 하도록 키웠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아오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에는 언제나 뛰어놀고 싶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것을 다 이겨내고 학창시절을 보내셨다. 역시나 한학자 총재이시기에 다 견뎌내신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CARP와 YSP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는 점이다. 2017년 한학자 총재께서는 YSP라는 이름으로 세계평화청년연합을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으로 바꾸어주셨다.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에 학생들과 청년들이 함께 할수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3년 원모평애재단을 만드심으로써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증정해주셨다. 이걸 보고 한학자 총재가 얼마나 청년들을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고 나는 감사하면서 앞으로 미래를 꿈꿔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접기
곽동원 2020-03-19 공감(1) 댓글(0)
Thanks to

공감
   
평화의 어머니 새창으로 보기 구매
이 책을 읽고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께서 살아오신 삶 모두가 오직 세계 평화를 위해 살았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아픈 곳이나 병든 나라가 있으면 달려가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품으셨습니다. 일본부터 아시아, 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까지 다리가 붓고, 입안이 헐고, 서있을 수조차 없는, 아무리 힘든 환경에서도 순회를 하시며 자기 자신보다 인류를 위해 살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이 이 세상에 ‘기적’을 가져왔음을 증명해주었습니다. 1970년대에 미국의 공산주의의 위협, 마약, 청소년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시고, 1990년대에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냉전시대에 동서 화해에 기여했습니다. 121개의 나라가 참가하는 ‘피스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전 세계가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힘쓰시고,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나라를 기술을 알려주어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쳐 오신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삶을 통해 진정한 평화란 무엇인지, 위하여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사랑해주시고 품어주시는 한학자 총재님은 진정한 평화의 어머니이십니다.
- 접기
이윤희 2020-02-22 공감(1) 댓글(0)
Thanks to

공감
   
평화의 어머니를 읽고 새창으로 보기
저는 소설보다 자서전을 많이 봅니다. 이유는 소설은 상상력의 결과이지만 자서전은 노력하신 분들의 삶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자서전은 인생을 보다 넓고 깊게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큰 지혜의 보물같습니다.



통일교는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종교운동하면 꼭 거명되어 있고, 그 교회를 창시하신분의 일대기 이기에 나도 종교인으로서 그들의 신앙관과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었, 또 내 종교를 위해 신흥종교로부터 배울점은 없는지를 알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결론은 많이 충격적입니다. 독생녀의 발상부터가 신앙적으로 너무 달라 충격이었고, 세간의 시선과 실제가 아주 차이가 많은 것도 충격이었고, 여성으로서 걸어온 길이 엄청나서 충격이었고, 그분들의 꿈과 스케일이 일반인들 것과 너무 달라서 충격이었고, 언제 이렇게 많이 성장했는가에 충격이었고, 내가 믿는 하나님께서도 내 종교보다 통일교회를 더 응원하실것 같아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아무튼 기존의 거대 종교인들은 많이 회개해야 합니다. 불교 기독교 유교 이슬람교는 더 많은 일을 할 기회와 인력과 힘이 있었지만 그들처럼 못했고, 새로운 종교하면 삐딱하게만 보려고 했고 반대부터 했으니 매 맞을 짓을 많이 했더군요. 적어도 이 책에 기록된 대로 보면 그렇습니다.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네요.



인류는 이제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누가 더 긍정적인 업적을 많이 쌓았는지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못 하겠으면 입 다무리고 있거나, 아예 그들 밑으로 들어가든가...

- 접기
hana1sg 2020-02-29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평화의 어머니를 읽고.... 새창으로 보기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읽고 싶어서 라기 보다는 권유로 읽게 되었습니다. 그저 누군가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겠거니 하며 읽었는데 평화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더불어 평화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평화에 대해서 저는 그저 나만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손뼉도 맞대야 소리가 난다고 나만 잘한다고 세계가 평화로워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위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서 묵묵히 자신의 인생을 걸었던 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종교를 넘어서 평화는 모든 인류가 염원하는 소원입니다. 하지만 모든 인류가 염원하는 만큼 그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책을 읽는다면 평화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접기
yunjb901 2020-03-14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평화의 어머니 새창으로 보기
 저번 학기에 '평화와 정의의 아고라'라는 수업을 들었다. 이 수업에서 세계 평화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내가 들었던 수업에서는 평화는 권력 속에서 나온다고 말씀해주셨다. 권력을 가진 사람이 평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평화를 조금 생각해보다가 "평화의 어머니"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전세계 인류의 평화를 위해 한평생 살아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평화는 앞서 수업에서 말한 평화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사랑으로써 모든 인류를 품고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여정을 볼 수 있었다. 여기에서는 모든 이들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품어 평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거기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계속 생각하다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권력, 힘은 이 책에서는 사랑의 힘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세계의 평화의 물결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사랑의 힘을 동원해야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었다.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과정 속에서 힘들 수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오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책 제목처럼 '평화의 어머니'로 마땅히 불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홀로 평화를 위해 힘써주신 어머니께 감사의 예를 올리고 싶다. 이 분처럼 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을 찾아 볼 수 있을까? 어머니의 이러한 점을 본받아야겠다. 내가 세계인류를 위한 평화를 만들 수는 없겠지만 가정 또는 내가 속한 단체 속에서 평화의 첫 시작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평화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 접기
tnwls2015 2020-03-03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참된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총재 새창으로 보기
'유니버설발레단은 '예천미치,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꿈을 아고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공연으로 독창적인 색깔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중략) 한국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공연해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한학자 총재의 업적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예술 문화 활동을 꼽을 수 있을것이다. 한학자 총재께서는 일찍이 리틀엔젤스와 유니버셜발레단을 만들어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다.



한번 리틀엔젤스의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너무나도 아름답고 귀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한국 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들을 순회하면서 그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준 분들을 넋을 기리는 모습 또한 아름다운 모습들이었다.



정말 문화예술로 참된 평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접기
ldoan 2020-03-03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새창으로 보기
인류를 위해 누구보다 희생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을 제외하고 또 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이단이다 통일교이다 하고 비판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무시할 수 있을까? 당당하게 비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잘난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과연 인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릴 때 부터 한학자 총재님은 자신의 부모를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꿈을 위해 지금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사람으로서 한 여성으로서 그리고 14명의 어머니로서 해야하는 일도 많았고 하고싶은 일도 많았겠지만 다 포기해야만 했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힘든 순간도 마다하지 않고 피하지 않은 이 분의 삶을 보면서 과연 나는 우리의 부모님을 위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한학자총재님은 14명의 어머니가 아니라 전세계의 어머니였기에 지금도 77세 이지만 인류의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한 명의 자녀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보면 '이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가운데 무의미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삶은 그 한 사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자신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되며, 우주의 성스러운 작용으로 태어난 귀한 존재임을 마음속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이 부분을 보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삶의 희망을 두고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을 때 '한학자' 라는 사람을 종교 지도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사람으로서 그 분의 인생을 보듯이 읽으면 더 잘 이해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 접기
wndms1446 2020-03-03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진정한 평화의 어머니 새창으로 보기
평화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를 읽고 정말로 한학자 총재는 진정한 평화의 어머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세가지이다. 첫 번째로는 끊임없이 위하여 사는 삶이다. 이 책을 다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결국 한학자 총재는 인류를 위해, 하늘부모님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쳐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로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투입한 그녀의 삶은 위대할 정도로 훌륭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또한 자신의 위하는 삶을 통해 깨달았던 것을 설명하면서 우리에게도 ‘위하는 삶’을 실천해 주었으면 하는 당부의 말이 내 마음 속에 전해졌다.

두 번째로는 ‘나는 하늘부모님의 딸.’이라는 마인드였다. 한학재 총재는 매 순간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때마다 자신은 하늘부모님 즉 하나님의 딸이라는 자신감으로 인해 매 어려운 순간에서도 당당함과 굴하지 않는 결의를 보여줬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간 한 명 한 명에게 하늘부모님이 자녀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자신이 정말로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가 내 마음 속에 전해지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이 나를 얼마나 무시하고 비판했으며 나를 멸시하던 것을 다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귀하고 당당한 존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던 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기도’와 ‘정성’의 힘이었다. 사실 나로서는 기도의 힘에 대해, 또는 정성의 힘에 대해 믿기는 했으나 사실상 내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한학자 총재의 가장 기본된 실천이 ‘기도’와 ‘정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나로서는 많은 충격을 받았던거 같다. 그래서 나 또한 ‘기도’와 ‘정성’를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방향성과 실천과제를 알게 되었고, 진정으로 한학자 총재가 실천을 통해 느꼈던 것을 나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인류를 위해 살아온 한학자 총재를 위해 내가 기도를 드려야겠다.



- 접기
- 2020-03-03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새창으로 보기 구매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이 문구 그대로 한학자 총재님은 일생을 전 세계 모든 인류와 우리들의 평화세계를 위해 힘써주신 분이시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보면 아직도 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고, 암묵적으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이 나뉘어 있는 등 많은 분쟁과 고통이 속출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평화세계를 위한다고 하며, 이것이 평생의 소원이고 또 이것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은 바로 한학자 총재님이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낮고, 사람들이 찾지 않는 구석진 곳에 있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을 도와주고 장학금을 마련하며 선학 평화상을 만들어서 평화세계 구축을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한학자 총재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시국에 이런 희망차고 감동적인 내용이 담긴 책을 출판하게 해주신 ‘김영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 접기
jwj7823 2020-02-22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평화의 어머니를 읽고 새창으로 보기 구매
"평화의 어머니"이 책을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평생 자신의 몸은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세계평화를 위해 힘을 내주신 한학자 총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로만 기사로만 접한 세계평화의 발전 환경발전 장학금 등등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한점이 참 이 정보화시대에 사는 청년으로써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자기자신만 신경쓰는 요즘사회.

혼돈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한국사람만 생각하는게 아닌 세계인을 생각하고 이 인류를 생각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지금 사회의 오아시스고 희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의 종교가 맞다 틀리다로 분쟁 전쟁 등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를 하나로 만들려고 세계의 종교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일은 정말 그 누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힘든 일인데 모든 종교지도자들이 직접 스스로 찾아오고 한학자 총재를 독생녀로 인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이고 역사가 바뀌는 일인지 가늠할 수 없지만 정말 한학자 총재이기 때문에 모두가 모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녀도 10명이상을 낳고 77세라는 나의 불과하고 전 세계를 직접 본인의 발로 뛰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우리 젊은 사람들도 종교를 뛰어 넘어서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 달리는 어머니를 생각하더라고 우리가 더 열심히 뛰고 앞장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단순히 종교지도자 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학자 총재는 종교지도자 이전에 사람이고 한남자의 여자이고 누군가의 어머니 그리고 세계모두의 어머니.

독생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분을 저는 더욱 알고 싶고 이 책의 뒷편의 써있는 문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가난과 기아, 분쟁과 고통이 사라지는 세상을 위해 인종.종교.국가의 벽을 허물고 평화세계를 이루는 것, 내가바라는 소원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접기
임찬재 2020-02-19 공감(0) 댓글(0)
Thanks to

공감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