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 나나미 "위안부는 참 상냥한 이름" 망언 - 프리미엄조선
시오노 나나미 "위안부는 참 상냥한 이름" 망언
차학봉 도쿄 특파원E-mail : hbcha@chosun.com사회부와 편집부를 거쳐 산업부에서 부동산을 오랜 기간 담당했습니..
입력 : 2014.09.12
‘로마인 이야기’로 한국에도 독자가 많은 일본 작가 시오노 나나미(塩野七生·77)가 일본군 강제 동원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의 글을 최근 발매된 월간 잡지 ‘분케이 슌슈’(文藝春秋)에 기고했다.
시오노 나나미는 ‘위안부 대오보, 일본의 위기를 회피하기 위한 제언, 아사히 신문의 고백을 넘어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사히의 고백 대처 여하에 따라 위안부 소동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일본에 대한 인상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아사히의 보도로 외국에도 반일 기운이 확산했고 아사히는 일본에 얼마나 폐해를 초래했는가도 고려하지 않고 관련 보도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가) 일본에 사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큰 문제가 돼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인들도 관심을 갖게 됐으며 이런 변화는 수술(手術)이 불가결하다”고 했다.
아사히는 최근 32년 전에 게재한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사망)의 인터뷰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관련 기사를 취소했다. 요시다는 제주도에서 200여명의 여성을 위안부로 강제연행했다고 주장하는 책을 출판했었다. 하지만 아사히는 요시다의 증언이 허위라고 해도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위안부 문제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으며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네덜란드 여성을 강제연행한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시오노 나나미는 또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의 근거가 된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인간은 부끄러운 것이나 나쁜 것을 했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게다가 스스로 반복해서 말을 하다 보면 스스로 믿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들(위안부피해자)에게 반복해서 질문해도 그 이상의 사실을 말하지 않고 울고 절규하고 바보 취급하지 말라고 화를 내고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도 했다. 위안부가 큰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전쟁터 향했다는 일본 극우파 주장을 옹호하는 내용이다.
시오노 나나미시오노
그녀는 “아사히의 보도로 외국에도 반일 기운이 확산했고 아사히는 일본에 얼마나 폐해를 초래했는가도 고려하지 않고 관련 보도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가) 일본에 사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큰 문제가 돼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인들도 관심을 갖게 됐으며 이런 변화는 수술(手術)이 불가결하다”고 했다.
아사히는 최근 32년 전에 게재한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사망)의 인터뷰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관련 기사를 취소했다. 요시다는 제주도에서 200여명의 여성을 위안부로 강제연행했다고 주장하는 책을 출판했었다. 하지만 아사히는 요시다의 증언이 허위라고 해도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위안부 문제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으며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네덜란드 여성을 강제연행한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시오노 나나미는 또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의 근거가 된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인간은 부끄러운 것이나 나쁜 것을 했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게다가 스스로 반복해서 말을 하다 보면 스스로 믿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들(위안부피해자)에게 반복해서 질문해도 그 이상의 사실을 말하지 않고 울고 절규하고 바보 취급하지 말라고 화를 내고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도 했다. 위안부가 큰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전쟁터 향했다는 일본 극우파 주장을 옹호하는 내용이다.
시오노 나나미시오노
나나미는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던 네덜란드 여성들을 강제로 위안부로 삼은 스마랑 사건과 관련, “네덜란드 여성을 위안부로 했다는 이야기가 확산할 경우, 일본에 대단히 치명적일 수 있다”면서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기독교인, 특히 백인종 여자와 어린이 박해받은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는 “구미(歐美)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일본에 현명하지 않다”고도 했다. 일본 정부가 관련 문제를 조사해야 한다고도 했다. 네덜란드 여성을 강제로 위안부로 삼은 것에 대해 이미 일본 정부도 인정했고 사죄했다. 로마사에 정통한 대작가로 평가받지만, 스마랑 사건 자체를 잘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사히의 고백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외국 특히 미국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일 수 있다”면서 “정정당당하게 대처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위안부 보도를 한 아사히 신문 관계자와 고노담화 발표와 관련된 자민당 정치인들을 국회 청문회에 출석시켜 TV로 생중계해야 한다고 했다.
황당한 주장도 펼쳤다. 그는 “누가 위안부(慰安婦)라는 명칭을 붙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참 상냥한 이름을 붙였다”면서 “위안이라는 단어는 고통을 위로한다는 의미이며 종군 위안부라는 단어를 다른 언어에서 찾아봤지만 없었고 그래서 영어로 번역하면 섹스 슬레이브(성 노예)가 된다”고 했다. 그는 “전쟁터는 인간에게 극도의 긴장을 강요한다”면서 “하루가 끝난 후에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위안부에게 가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울어버리기만 한 젊은 병사들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한다”고 했다.
시오노 나나미는 가쿠슈인(學習院) 대학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독학으로 르네상스와 로마사를 연구했고 현재도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있다. ‘로마인 이야기’, ‘르네상스의 여인들’, ‘바다의 도시 이야기’, ‘내 친구 마키아벨리’ 등 수많은 역사서를 펴냈으며 대부분 일본에서 베스트 셀러가 됐다. 한국에서도 로마인 이야기가 번역 출판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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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jkamb****)2014.09.13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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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안부 문제에 대해 그만 하는것이좋겠다 해결되기 현재상황에서는난제중난제다/양국이 서로 감정적으로 접근하는한 해결책은없다 서로가 이성적으로 냉정히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아야한다 절대정치적의도가개입되어서는안된다 특히 한국의 종북좌익들과 일본의 천황옹호주의자들 사상적접근을철저히배제해야한다 다른나라들은 경제발전과 부국의 발걸음을 재촉하고있는데 우리는 쓸데없이 갖잖은 명분에몰입되어 앞으로나가지못하고있다 한국의종북좌익들과 일본의 천황제일주의자들(그들은우익이아님)만 배제한다면 풀지못할것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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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tulipp****)2014.09.13 1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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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오래전부터 객관성 없는 역사기술과 일본우익 편향의 글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이 사실은 영문판 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뼈 아픈 것은 한국어로 번역된 '로마인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됨으로써 이 여자에게 날개를 달아줬다는 점이다. '로마인 이야기'는 일본어로 쓰져져 있어서 서양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작품이다. 한국의 독서수준이 낮아서 이 여자가 유명인사가 된 것이다.
댓글쓰기찬성(6) | 반대(2)
이지안(hisco****)2014.09.13 13: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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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노 다다미, 니 머리통 수준으로 너와 니 어멈이 똑같은 상황에서 위안부가 되어도 '참 상냥한 이름'이라고 하겠지.
댓글쓰기찬성(2) | 반대(1)
이호남(hnl****)2014.09.13 1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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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의 로마인 이야기 한권만 제대로 읽어보면 얼마나 피상적이고 시건방지며 딱지가 덜떨어진 글인지 알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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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lsj3****)2014.09.13 1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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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 여자 이등박문... 세계 평화를 해치는 존재! 이 시대의 안중근은 위안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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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ki****)2014.09.13 13: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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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동서를 섭렵하며 거대 문명에 천작하던 이 작가가 어떻게 이런 국수주의가 되었을까?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보다 번쩍거리는 문명 껍데기만 보아왔을까? 냉철한 분석? 박식? 뭐라고 지껄여도 좋다! 허나, 수천 년의 역사에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인류!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이 없다면 그 눈부신 거대한 문명의 업적이 사막의 신기루에 불과하지 않을까? 결국, 그렇게 포장된 그의 문학도 향기없는 종이꽃 분이다. 19 세기 중엽! 샅바만 차고 다니던 미개한 왜인! 어쩌다가 번쩍 눈뜬 서양문명에 땅에 엎드려,무릅을 꿇고,머리를 조아리며, 약삭빠르게 터득한 전쟁무기로 아시아를 제패하던 그 완력의 허깨비를 다시 재현하고 싶다는 것인가? 시오노 나나미! 77 세! 나이듦에도 전혀 깨치지 못하는 천박한 지성이여! 유감스러운 일이다.
댓글쓰기찬성(2) | 반대(1)
김보경(kni****)2014.09.13 13:00:49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남형영(nhy****)2014.09.13 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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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유명작가라면 사실을 확인해 보고 자기 의견을 밝혀야지 정말 무식하고 편협한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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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cs****)2014.09.13 1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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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여성인 내가 아는 경험으론 사실이 아닌 것을 다수가 한결같이 수십년 주장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위안부 전쟁 성노예 사건을 믿지 않는 일본 우익 정치인은 그렇다 치고... 일본여성은 다수가 사실이 아닌 것을 오래동안 주장하는 것이 가능 하다 믿는지 의문이였다........오늘로 일본여성은거짓말을 함께 할 수 있는 어리석은 종족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또 시오노 글을 보니 일본은 함께 평화와 번영 자유를 추구하는 미래적 리더쉽에선 절대 세계 리더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하게 된다.......일본은 지진도 많은 나라인데 이리 말을 함부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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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균(sk1****)2014.09.13 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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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전에는 해박하나 자기 역사에 대해선 무지한 여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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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그는 “아사히의 고백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외국 특히 미국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일 수 있다”면서 “정정당당하게 대처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위안부 보도를 한 아사히 신문 관계자와 고노담화 발표와 관련된 자민당 정치인들을 국회 청문회에 출석시켜 TV로 생중계해야 한다고 했다.
황당한 주장도 펼쳤다. 그는 “누가 위안부(慰安婦)라는 명칭을 붙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참 상냥한 이름을 붙였다”면서 “위안이라는 단어는 고통을 위로한다는 의미이며 종군 위안부라는 단어를 다른 언어에서 찾아봤지만 없었고 그래서 영어로 번역하면 섹스 슬레이브(성 노예)가 된다”고 했다. 그는 “전쟁터는 인간에게 극도의 긴장을 강요한다”면서 “하루가 끝난 후에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위안부에게 가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울어버리기만 한 젊은 병사들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한다”고 했다.
시오노 나나미는 가쿠슈인(學習院) 대학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독학으로 르네상스와 로마사를 연구했고 현재도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있다. ‘로마인 이야기’, ‘르네상스의 여인들’, ‘바다의 도시 이야기’, ‘내 친구 마키아벨리’ 등 수많은 역사서를 펴냈으며 대부분 일본에서 베스트 셀러가 됐다. 한국에서도 로마인 이야기가 번역 출판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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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jkamb****)2014.09.13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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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안부 문제에 대해 그만 하는것이좋겠다 해결되기 현재상황에서는난제중난제다/양국이 서로 감정적으로 접근하는한 해결책은없다 서로가 이성적으로 냉정히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아야한다 절대정치적의도가개입되어서는안된다 특히 한국의 종북좌익들과 일본의 천황옹호주의자들 사상적접근을철저히배제해야한다 다른나라들은 경제발전과 부국의 발걸음을 재촉하고있는데 우리는 쓸데없이 갖잖은 명분에몰입되어 앞으로나가지못하고있다 한국의종북좌익들과 일본의 천황제일주의자들(그들은우익이아님)만 배제한다면 풀지못할것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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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tulipp****)2014.09.13 1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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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오래전부터 객관성 없는 역사기술과 일본우익 편향의 글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이 사실은 영문판 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뼈 아픈 것은 한국어로 번역된 '로마인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됨으로써 이 여자에게 날개를 달아줬다는 점이다. '로마인 이야기'는 일본어로 쓰져져 있어서 서양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작품이다. 한국의 독서수준이 낮아서 이 여자가 유명인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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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hisco****)2014.09.13 13: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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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남(hnl****)2014.09.13 1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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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의 로마인 이야기 한권만 제대로 읽어보면 얼마나 피상적이고 시건방지며 딱지가 덜떨어진 글인지 알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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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lsj3****)2014.09.13 1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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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 여자 이등박문... 세계 평화를 해치는 존재! 이 시대의 안중근은 위안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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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ki****)2014.09.13 13: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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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동서를 섭렵하며 거대 문명에 천작하던 이 작가가 어떻게 이런 국수주의가 되었을까?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보다 번쩍거리는 문명 껍데기만 보아왔을까? 냉철한 분석? 박식? 뭐라고 지껄여도 좋다! 허나, 수천 년의 역사에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인류!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이 없다면 그 눈부신 거대한 문명의 업적이 사막의 신기루에 불과하지 않을까? 결국, 그렇게 포장된 그의 문학도 향기없는 종이꽃 분이다. 19 세기 중엽! 샅바만 차고 다니던 미개한 왜인! 어쩌다가 번쩍 눈뜬 서양문명에 땅에 엎드려,무릅을 꿇고,머리를 조아리며, 약삭빠르게 터득한 전쟁무기로 아시아를 제패하던 그 완력의 허깨비를 다시 재현하고 싶다는 것인가? 시오노 나나미! 77 세! 나이듦에도 전혀 깨치지 못하는 천박한 지성이여! 유감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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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kni****)2014.09.13 13: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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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영(nhy****)2014.09.13 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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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유명작가라면 사실을 확인해 보고 자기 의견을 밝혀야지 정말 무식하고 편협한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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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cs****)2014.09.13 1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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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여성인 내가 아는 경험으론 사실이 아닌 것을 다수가 한결같이 수십년 주장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위안부 전쟁 성노예 사건을 믿지 않는 일본 우익 정치인은 그렇다 치고... 일본여성은 다수가 사실이 아닌 것을 오래동안 주장하는 것이 가능 하다 믿는지 의문이였다........오늘로 일본여성은거짓말을 함께 할 수 있는 어리석은 종족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또 시오노 글을 보니 일본은 함께 평화와 번영 자유를 추구하는 미래적 리더쉽에선 절대 세계 리더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하게 된다.......일본은 지진도 많은 나라인데 이리 말을 함부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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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균(sk1****)2014.09.13 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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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준
8 August 2019 ·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관련 발언에 대해 듣고 아침부터 맛이 갔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믿다 보면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 걸까. 무라카미 류, 기타노 다케시, 시오노 나나미 등 우파 지식인들을 보면 지식인이라고 다 지성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우리나라 뉴라이트 인사들도 마찬가지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화가 나는 걸 넘어서 좀 무섭다.
시오노 나나미 "위안부는 참 상냥한 이름"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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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위안부는 참 상냥한 이름" 망언
시오노 나나미 "위안부는 참 상냥한 이름" 망언시오노 나나미 "위안부는 참 상냥한 이름" 망언
104이지선, Ji-ah Ryu and 102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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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Shin 노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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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친년.......저게 일본인의 실상. 일본과 일본인을 분리해서 대응하자는 논리가 얼마나 허구인지......아마도 일본인 대다수는 저렇게 생각할 듯...아니 그러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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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성 로마인 이야기도 버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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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Woo-yong 쓸데없이 좋지도 않은 머리를 쓰며 왜 쓰레기같은 책을 저술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상냥한 일을 하며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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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현 이 인터뷰를 읽고, 예전에 읽은 소설이 기억났습니다. 펄벅의 “대지” 3부.
중국 공산화 전 미국으로 유학을 간 왕룽의 손자가, 더러운 거리에서 가난하게 사는 중국인들을 위한 모금을 하는 선교사의 설교에 반발하며 조국의 아름다움과 품위/긍지 등을 역설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지요.
그리고 자신이 말하는 조국의 모습이 진실이라고 “정말로” 믿는...“명예로운” 로마인들에 관한 연구를 하며 이탈리아에 오래 거주하다 보니, 자신이 속한 민족/국가가 그런 품위 있고 정의로운 민족/국가이길 간절히 바라다 그냥 믿게 되어버렸나 봅니다.
한편으로는 불쌍하고, 한편으로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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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희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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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 Lee 이 년 일관성있는 씨발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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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ed
Young-mi Kim 이 ㅁㅊㄴ 책 다 가져다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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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moo Jake Kim 기모노 유례도 모르고 전통이랍시고 입는 민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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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준
8 August 2019 ·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관련 발언에 대해 듣고 아침부터 맛이 갔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믿다 보면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 걸까. 무라카미 류, 기타노 다케시, 시오노 나나미 등 우파 지식인들을 보면 지식인이라고 다 지성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우리나라 뉴라이트 인사들도 마찬가지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화가 나는 걸 넘어서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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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친년.......저게 일본인의 실상. 일본과 일본인을 분리해서 대응하자는 논리가 얼마나 허구인지......아마도 일본인 대다수는 저렇게 생각할 듯...아니 그러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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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성 로마인 이야기도 버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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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현 이 인터뷰를 읽고, 예전에 읽은 소설이 기억났습니다. 펄벅의 “대지” 3부.
중국 공산화 전 미국으로 유학을 간 왕룽의 손자가, 더러운 거리에서 가난하게 사는 중국인들을 위한 모금을 하는 선교사의 설교에 반발하며 조국의 아름다움과 품위/긍지 등을 역설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지요.
그리고 자신이 말하는 조국의 모습이 진실이라고 “정말로” 믿는...“명예로운” 로마인들에 관한 연구를 하며 이탈리아에 오래 거주하다 보니, 자신이 속한 민족/국가가 그런 품위 있고 정의로운 민족/국가이길 간절히 바라다 그냥 믿게 되어버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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