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최승언 | Facebook (Part 2) 위안부 일본 관계발언

최승언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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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언
24 May 2020 ·
· 시간이 더 필요하다. 뭔가 개운치가 않다. 나만 그런가...
goodmorningcc.com“이용수 할머니, ‘무오류’ 절대선인가? '수요집회 중단'은 누가 결정?” - 굿모닝충청




최승언
19 May 2017 ·
· …때는 얼마나 했나? 사드문제도 위안부 합의 문제도...

news.naver.com'임을…' 제창 안한 정우택 "국민적 합의 없어 안불러"


8Hyun Ju Kim and 7 others


최승언
5 Jan 2016 ·
· …쿡기자] - "알고 지킵시다" 위안부 소녀상의 숨은 의미 http://media.daum.net/v/20160104000201551?f=m


Eunsook Kim's post
소녀상에 의미 아십니까? 모르신분들 참고 하십시요! * [친절한 쿡기자] - "알고 지킵시다" 위안부 소녀상의 숨은 의미 http://media.daum.net/v/20160104000201551?f=m


15Hyun Ju Kim and 14 others



12 Jan 2017 ·
·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우리가 한다. 일본 너희들의 해석이 어떻든 우리의 해석을 무시하는 태도는 학문을 제대로 알고 있는 나라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외교문서에 문자를 통해 치부를 가리려는 파렴치로는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 중의 하나라고 평가받기보다는 예를 모르는 나라로 평가 받을 것이다.


news.naver.com일본 사죄 번복 못하게 한국이 넣은 ‘불가역’ 문구가 족쇄




최승언
7 Jan 2016 ·
·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외교장관 합의 이후 시민ㆍ사회 단체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 – newsm.com


newsm.com예장통합, '위안부 관련 굴욕적협약'에 대한 성명서 발표 - NEWS M



최승언
29 Dec 2015 ·
· [기자회견문] 군 위안부 재협상 촉구 기자회견문 박근혜 대통령은 부당하고 굴욕적인 협상에 대해 사과하고, 재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어제 한일 외교장관은 위안부 문제는 최종 해결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절차에 있어서 치명적 결함과 내용에 있어서 굴욕적인 협상입니다. 해결은 고사하고 해결을 위한 출발점도 되지 못합니다. ... – minsim.or.kr


minsim.or.kr[기자회견문] 심상정 상임대표, 군 위안부 재협상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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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언 [1]


시간이 더 필요하다. 뭔가 개운치가 않다. 나만 그런가...

“이용수 할머니, ‘무오류’ 절대선인가? '수요집회 중단'은 누가 결정?” - 굿모닝충청
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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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무오류’ 절대선인가? '수요집회 중단'은 누가 결정?”
〈KBS 나신하 기자의 '송곳 질문'〉
- "언론, 이 할머니의 최근 행적 비판적 검증 두려워하나?"
- "이 할머니의 정계 진출설, 사실이라면 '내로남불식 권력욕망' 비판 불가피"
- "수요집회 중단 요구, 피해 할머니들의 ‘총의’에 의한 것인가?"
 정문영 기자 승인 2020.05.24 

〈이용수 할머니를 '무오류의 절대선(善)’으로 전제하는 반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전 대표를 ‘결함 투성이의 절대악(惡)’으로 구분짓는 언론의 이분법적 시각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사진=MBC/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25일로 예고된 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성 기자회견을 앞두고, 합리적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할머니를 '무오류의 절대선(善)’처럼 전제하는 반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전 대표를 ‘결함 투성이의 절대악(惡)’처럼 구분짓는 언론의 이분법적 시각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나신하 KBS 기자는 24일 페이스북에서 “하늘 아래 완벽한 인간이 있을까? 이 할머니는 ‘무오류’의 절대선인가?”라고 질문을 던지고는 “언론은 비겁하다. 이 할머니의 최근 행적에 대한 비판적 검증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며, 이 할머니를 옹호하는데 급급한 언론의 '편파적 보도'를 꼬집었다.

그는 이날 “과거 고난과 투쟁이 현재 행위의 정당성과 진정성을 담보하지는 않는다”며 “이는 민주화운동은 물론 항일.인권운동에도 공히 적용돼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배경과 동기에 대한 의혹과 무관하게 내부 폭로가 나온 만큼, 윤미향과 정의연대의 활동에 과오.일탈이 있었는지는 선입견 없이 검증돼야 한다. 마찬가지로 일제의 반인권범죄 행위에 대한 진실규명활동에 치명상을 안기고 있는, 그래서 결과적으로 일본군국주의 옹호세력이 재발호할 빌미가 된 폭로행위 자체의 진정성과 순수성 여부도 선입견 없이 검증돼야 한다.”

특히 “폭로의 계기와 내용 상당 부분이 윤미향의 정계 진출과 관계된 만큼, 폭로자 이 할머니가 과거 금배지를 달기 위해 정치권을 서성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며 “사실이라면, ‘내로남불식 권력욕망’ 탓에 동지를 공격하고 시민운동에 타격을 줬다는 세간의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폭로의 진정성과 직결될 수 있다. 당시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면, 그런 보도를 한 유력 언론사들에 엄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아니, 더욱 명쾌한 해법은 당시 공천신청서를 받은 정당이 사실 여부를 밝히면 된다.”

또 “모든 언론이 언급을 꺼리는 문제, 이 할머니가 일제 위안부 피해자들 전체의 의견을 완벽하게 대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며 “그런 권한은 어떤 절차를 통해 부여됐을까?”라고 의구심을 던졌다.

“수요집회 중단 요구가 피해자들의 ‘총의’에 의한 것이라면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극히 개인적 주장이라면 이는 결국 일본을 이롭게 하는 행위이므로 당연히 배척돼야 하고, 폭로의 순수성을 배척하는 근거로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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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Se Jin Youn
저도 개운치 않습니다..
 · Reply · 1 y
최승언



 
 · Reply · 1 y
최승언
정대협과 정의기엌연대가 정신대 문제를 다루는 단체지 위안부를 다루는 단체가 아니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하여 이 단체와 대표가 지난 30년간 치부해왔다는 것이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이지요. 이 단체가 피해자인 할머니들을 위해서 거둔 모금을 피해자를 위해서 쓰지 않고 다른 곳에 잘못썼다는 것도 기자회견 내용이지요? 내가 모르는게 또 있나요? 혹시 지금까지 이 단체가 해 온 수요집회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도 부정하는 건 아니겠지요?
 · Reply · 1 y · Edited

Hyun Ju Kim
저는 대략 이해가 되는데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면 친일파라고 공격당하는 것 같아서요.
마지막 질문에 대한 제 답은 예입니다. 정대협과 정의연 운동의 지향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데, 사람들이 돈 문제 권력 문제로 곡해하는 것 같습니다.
 · Reply · 1 y · Edited

최승언
Hyun Ju Kim 그런데 내 느낌은 할머니가 후자 대신 전자를 얘기하면서 후자를 숨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는 후자가 자리 잡고 있어 보입니다.
 · Reply · 1 y

Hyun Ju Kim
최승언 돈 문제라고 생각하셔요?
 · Reply · 1 y

최승언
Hyun Ju Kim 할머니 자신이 이 단체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기자회견이 윤미향 전대표가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난 다음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려요
 · Reply · 1 y

Hyun Ju Kim
최승언 기자회견을 보니 이용당했다고 하시네요. 저는 어느정도는 동의가 됩니다. 제가 현장에서 경험한 바로는 위안부와 정신대를 교묘히 섞어서 모금의 동력을 삼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결과 사죄받아야 할 내용이 모호해지고 말았습니다. 정신대와 위안부는 다르다는 말을 저는 사실대로 말하라는 말로 들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버리고 나면 더는 대화하고 고칠 기회가 없겠다 싶어 초조해지신 것 같아요.
 · Reply · 1 y

Hyun Ju Kim
최승언 그러나 검찰이 정의연 압수수색하는 것을 보면 왠지 정의연이 잘못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Reply · 1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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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언 [2]
국민적 합의를 자신들이 여당일  때는 얼마나 했나? 사드문제도 위안부 합의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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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제창 안한 정우택 "국민적 합의 없어 안불러"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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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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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제창 안한 정우택 "국민적 합의 없어 안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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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ook Kim
4 SJhancnoruary h2h01u6e ·

소녀상에 의미 아십니까? 모르신분들 참고 하십시요!
*
[친절한 쿡기자] - "알고 지킵시다" 위안부 소녀상의 숨은 의미 http://media.daum.net/v/20160104000201551?f=m

15Hyun Ju Kim and 14 others
1 comment

Keeyoung Chung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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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언 [4]
12 aJanuaerytSipo 20n1edS7 
 · ·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우리가 한다. 
일본 너희들의 해석이 어떻든 우리의 해석을 무시하는 태도는 학문을 제대로 알고 있는 나라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외교문서에 문자를 통해 치부를 가리려는 파렴치로는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 중의 하나라고 평가받기보다는 예를 모르는 나라로 평가 받을 것이다.

일본 사죄 번복 못하게 한국이 넣은 ‘불가역’ 문구가 족쇄
NEWS.NAVER.COM

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된 기사입니다.



일본 사죄 번복 못하게 한국이 넣은 ‘불가역’ 문구가 족쇄
중앙일보

업데이트 2017.01.12 07:27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갈등의 불씨는 2015년 12·28 위안부 합의에 담긴 두 단어 때문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가 예산(10억 엔) 거출과 전 위안부 분들의 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 시행 등 조치를 착실히 실시한다는 걸 전제로 이 문제가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한다”는 문장 안의 ‘최종적·불가역’이란 단어가 빌미를 만들어주고 있다는 의미다.

소녀상 설치에 보복성 조치를 취하고 있는 일본의 논리는 하나다. ‘피해자 지원을 위해 10억 엔을 내서 문제가 다 끝났는데 왜 또 시작이냐’는 것이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도 8일(현지시간) 체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언급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위안부 협상 과정을 되짚어봤다.

‘최종적’은 일본, ‘불가역적’은 한국 제안

‘최종적’이란 표현은 일본의 요구였다. 미국의 영향도 있었다. 일본은 2012년 말 아베 정부 출범 이후로 워싱턴 조야에 “우리가 아무리 사과를 해도 한국이 골포스트를 옮기는 것처럼 말을 바꾼다”는 일명 ‘골포스트론’을 퍼뜨렸다. 이에 미국은 합의 전 한국 측에 “사죄, 책임 인정 부분에서 진전이 있으면 일본이 원하는 최종적 해결임을 확인해줘도 좋지 않겠느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한국은 여기에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치를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라는 단서조항과 ‘불가역적’(바꿀 수 없는)이란 표현을 추가하자고 맞섰다. 외교부 관계자는 “불가역적이란 표현은 우리뿐 아니라 일본에도 해당되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합의에 명시한 책임 통감,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 등을 다시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망언을 하지 말라는 취지에서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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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도범죄에 마침표 찍는 건 무리”

위안부 문제의 발단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나치 전범을 법정에 세운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일본 전범을 처벌하기 위한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의 차이 때문이었다. 뉘른베르크에선 A급 범죄(침략전쟁 등), B급 범죄(민간인 학대·살해 등), C급 범죄(인종 학살, 노예화 등 반인도범죄)를 모두 적용했다. 하지만 도쿄재판은 A·B급 범죄 혐의만 따졌다. C급 범죄에 해당하는 위안부 문제는 아예 다루지 않았고, 가해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았다.

위안부 문제가 반인도범죄란 건 국제사회도 인정하고 있다. 1996년 유엔 보고서(일명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서 최초로 위안부를 ‘전시 성노예’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에 사죄와 배상을 권고한 이후로 국제사회의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

이런 반인도범죄를 ‘최종적·불가역적’으로 해결했다고 선언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조세영(일본연구센터 소장) 동서대 교수는 “과거사 문제를 어느 한 정부가 끝내긴 쉽지 않다”며 “특히 위안부 문제 같은 반인도범죄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건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고노 담화 등 명시했어야”

전 세계적으로도 반인도범죄에 대한 처단은 현재 진행형이다. 독일은 뉘른베르크 재판의 정신을 잇기 위한 후속 조치로 반인도범죄 처단을 국내 형법으로 규정해 지금도 나치 전범들을 처벌하고 있다. 95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계 민병대가 보스니아계 이슬람 신도 등 민간인 8000명을 학살한 스레브레니차 학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유고전범재판소는 지난해 12월 학살 책임자인 ‘발칸의 도살자’ 라트코 믈라디치(75)에게 종신형을 구형했다.
일본처럼 한 번 사죄로 끝내려 한 경우도 드물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총리는 2015년 7월 스레브레니차 학살 2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가 군중에게 돌 세례를 받고 쫓겨났다. 하지만 그는 4개월 만에 다시 추모관을 찾아 추모비 앞에 고개를 숙였다.

‘최종적·불가역적’이란 문구에 대해선 외교부 내에서도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다. 외교부 관계자는 “불가역적이란 표현을 담더라도 일본 정부가 강제 동원을 최초로 인정한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걸 전제로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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