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Jewon Jeon 새 페친은 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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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추미애 지지, 윤석열 비판,
- 반일, "토외" 비판
- 전우영 글 업로드

Jewon Jeon


먼저 싸움을 걸지 않는다 그러나 걸어온 싸움은 절대 피하지 않는다.
현대는 총과 칼의 전쟁이 아니다. 이미 적의는 충분히 확인됐다. 죽자고 덤비는 놈들에겐 죽어라고 맞서야 한다. 하나를 주면 둘을 달라는게 싸움의 법칙임을 알고 있다.
이미 전쟁은 시작됬고 지금은 전시이다.
학문이 얼마나 높은지 몇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타임라인 곳곳 가만히 앉았다 뺨맞은 우리 자신을 탓하고 저들의 무서움을 침소봉대하는 내부총질러들을 본다. 세치혀로 서푼짜리 진영논리로 적을 이롭게하는자 이제는 다양성과 톨레랑스가 아니라 매국노라고 밖엔 할말이 없다.

생각해보면 측은하고 불쌍한 족속들이다.
세계3위의 경제력과 10위 안쪽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단한번도 글로벌 리더국의 지위에 오르지못한 서방국엔 호구로 동방에선 미운털박힌 경제동물로 밖에 취급되지 못하는 평양발 수식어 정치난쟁이

Oecd국가중 어느나라가 백주 대낮에 공개적으로 어떤 나라를 혐오하고 죽이자는 야만적인 집회가 허락되고 대형서점 코너에 혐오와 조소와 배척의 코너가 베스트셀러로 진열될 수 있단말인가?

아베는 나쁘지만 일본 사람은 괜찮다라는 되지도 않는 말은 더 이상 하지말자. 그 미친 극우주의자 아베를 10년 넘게 뽑아주는게 일본인들이고 웃는 얼굴로 스미마셍을 외치며 뒷전으로 혐한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이들이 니혼진들이다.

세계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 인류적 양심 그리고 정치개혁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없기에 오늘의 극우국가 일본이 건재한 것이다.
자민당은 분명 참의원선거에서 압승할것이고 아베는 전쟁을 할수있는 개헌을 시도할것이다. 미국은 절대 우리편이 될리없고 당분간 우리는 고난의 행군의 시기를 맞을것이 자명하다.

그러나 미리 쫄건없다. 기다렸다 알고 맞음 덜아프다. 알다시피 임진왜란때 지리멸렬하던 정규군대신 왜군을 괴롭힌건 낫과 죽창을 든 수많은 의병이었다. 기꺼이 개싸움을 자임한 수많은 현대판 의병들과 끝까지 극우정권 아베의 야욕을 괴롭혀 보자.

극우니뽄의 아킬레스건.

레이와시대 번영과 평화의 보통국가 니뽄을 과시하려는 쿨재팬 2020토쿄올림픽이 그것이다.
안사고 안가는 보이콧은 물론이고 반성과 참회를 모르는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고 자유무역을 정치적 이유로 막아대는 더티재팬의 민낯을 까발려야 한다.
방사능을 방치한 무책임한 아베 정권과 그 정권이 그 치부를 가리고자 개최하는 도쿄올림픽의 실체와 위험성을 고발하자.
잘라파고스라는 놀림감으로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저들에 비해 우리는 훨씬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며 유능한 글로벌시민이다.
SNS로 유튜브로 댓글로 맨투맨으로 할수있는 모든 방법으로 저들이 그토록 얻고자하는 이미지 쿨재팬을 뒤집어버리자.

저들이 죽기보다 싫어하는게 서방에게 망신당하는 것이다. 탈아입구로 자신들이 서구인이라는 망상이 대대로의 꿈인 족속이므로.

베벨광장의 땅속 기념물
독일인들이 1933년 나찌당의 선동에 반독일적이라는 책들을 불질러버린 자신들이 저지른 야만과 광기를 기억하기위해 작은 투명창으로 보이는 땅아래 텅빈서가를 설치한 조형물.

그리고 그들은 이런 글귀를 새겨 놓았다.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책을 불사르는 곳에서는 결국 인류도 불태우게 될 것이다."
유럽연합의 지도국이 된 과거의 전범국 독일과 아시아인들을 혐오와 야만으로 위협하는 여전한 전범국 일본의 차이가 피부로 느껴지는 상징적 장소이다.
야작하려고 남았다 한시간째 휴대폰자판질 ㅠㅠ
손가락 쥐나려함. ㅎ 넘길다 ㅠ 걍 나도 한사람의 시민으로 개쌈 참여한다는말 넘 길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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