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2

170222 - 배진영 차장이 말하는 25개 거짓말


2월 22일 - 배진영 차장이 말하는 25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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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 배진영 차장이 말하는 25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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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박근혜 대통령 탄핵...최순실 사태 25대 허위·과장·왜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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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사진

2017. 3. 3.


(유튜브 동영상) 月刊朝鮮 배진영 기자가 말하는 언론의 25개 거짓말

https://www.youtube.com/watch?v=kTp6b2sY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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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최순실 사태 25대 허위·과장·왜곡보도
최순실 사태 관련 보도 어디까지 진실인가?
⊙ YTN,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합성한 사진 보고 “트럼프,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거든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고 말했다”고 보도
⊙ 《중앙일보》, 위키리크스 인용하면서 2007년 당시 이명박 캠프에서 “최태민은 ‘한국의 라스푸틴’” 이라고 말한 것을 미국이 그렇게 평가했다고 보도
⊙ 최순실 아들 청와대 근무설 돌았지만, 최순실에게는 아들 없어
⊙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옷값 지불했다는 보도 나왔지만, 특검도 박근혜 대통령이 계산했다고 확인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글 | 이상흔 월간조선 기자




▲ 《시사저널》은 2016년 10월 29일 자 보도에서 최순실씨가
첫 번째 결혼기간에 낳았던 아들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최소한’ 2014년 12월 말까지 5급 행정관으로 근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작년 9월 미르 재단 및 K 스포츠 재단 관련 보도를 시작으로 최순실 관련 보도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신문이나 공중파, 종합편성채널(종편),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쏟아지는 보도들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나섰고, 국회는 대통령을 탄핵 소추했다.
탄핵 소추를 하면서 국회가 증거로 제시한 것은 바로 언론 보도들이었다.

한국이 최순실 사태로 표류하고 있을 때,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이 된 후,
미국에서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인터넷상에 떠도는 ‘가짜 뉴스(fake news)’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올해 대선이나 총선을 앞둔 유럽 각국에서도 ‘가짜 뉴스’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혹시 지난 몇 달 동안 대한민국도 ‘가짜 뉴스’에 흔들려온 것은 아닐까?
고의적이건 아니건 하루하루 특종과 시청률을 좇으면서 사는 기자들이 생산해 낸 뉴스에
국민들이 터무니없이 흥분하고 화를 내고 좌절한 것은 아니었을까?

최순실 사태의 와중에서 특히 논란이 되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관련 언론 보도들 가운데
잘못되거나 과장된 것은 없었는지 돌아본다.
모든 언론이 다룬 기사는 네이버 뉴스, 언론진흥재단카인즈(www.lcinds.or.kr) 등을 검색해
가장 앞서 보도한 것으로 나타난 경우를 대표사례로 선정했다.


1. 트럼프,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거든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 발언-YTN



YTN은 네티즌이 지어낸 이야기를 뉴스 시간에 보도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달 29일 유세현장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비판하기 위해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면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는 발언을 했다. (YTN 2016년 12월 1일)

⇒ YTN은 2016년 12월 1일 〈호준석의 뉴스인〉에서 위와 같이 보도했다.
이는 곧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트럼프가 이렇게 말하면 선거 이기지 않을까’라고 가정하면서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면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는 문구가 삽입된
도널드 트럼프 사진을 올린 것이 발단이었다.
YTN은 보도가 나간 직후 잘못된 기사임을 알고 해당 프로그램이 끝날 때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12월 14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한 정재훈 YTN 편집3부장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10번 사과를 해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YTN 〈호준석의 뉴스인 1부〉에 대해 ‘권고 조치’를 내렸다.
(위의 기사 인용문은 YTN에서 삭제되어 있어, YTN의 오보 사실을 보도한 〈미디어오늘〉 등에서
재인용한 것이다.)

YTN이 이 보도를 내보내기 전인 작년 11월 10일에는 윤호중 민주당정책위원회 의장이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박 대통령을 조롱하며
선거에 이용한 것을 우리는 잘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1월 10일 “확인 결과,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중에

우리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면서 유감을 표명했다.
윤 의장은 민주당 공보실을 통해
“트럼프 당선인이 박 대통령을 조롱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 정정한다”고 했다.

2. 미국대사관,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평가-중앙일보



《중앙일보》는 2007년 대선 당시 주한미국대사관이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이라 했다고 잘못 번역했다.


미국은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여·최서원으로 개명)씨의 부친 최태민씨를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대선 당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가 본국에 보낸 외교 전문에서다.
이 외교 전문은 해킹된 뒤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에 실렸다. (《중앙일보》 2016년 10월 27일)

⇒ 《중앙일보》가 내보낸 이 기사의 제목은
“최태민 목사는 ‘한국의 라스푸틴’… 2007년 미국대사관 외교 전문”이다.
제목이나 기사의 첫 문장을 보면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평가한 주체는 미국 혹은 미국대사관이다.

하지만 이 기사는 바로 ‘오역(誤譯)’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인터넷 뉴스사이트 ‘노컷일베’는 2016년 10월 31일
“중앙일보, 미대사관 외교 전문 왜곡, 허위보도… ‘최태민=라스푸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실제 미 대사관의 외교 전문에는 당시 이명박 후보 측에서
박근혜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 낸 루머라고 기술되어 있다.
전혀 대사관의 정보 판단이나 의견을 담아 보낸 전문이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노컷일베’가 제시한 올바른 번역문과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다.

〈Park(박근혜 대통령-편집자 주)은 그녀의 반대자들(당시 이명박 후보 측)이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묘사한 최태민이라는 한 목사와의 35년 전 관계를 포함하여
육 여사가 암살된 후 청와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때
최씨가 어떻게 그녀를 통제했는지 그녀의 과거를 해명하라는 요구를 받아왔다.

Park has also been forced to explain her own past, including her relationship some 35 years ago

with a pastor, Choi Tae-min, whom her opponents characterize as a “Korean Rasputin”,

and how he controlled Park during her time in the Blue House when she was first lady

after her mother's assassination〉

이상한 것은 《중앙일보》만 이런 오역을 했다는 점이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말한 주체가
‘박 후보의 반대 세력들’이라고 제대로 번역했다.
《중앙일보》는 논란이 되자 해당 기사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용히 삭제했다.

3. 최순득은 박근혜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경향신문

“최순실씨의 둘째 언니(최순득씨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순득씨는 박근혜 대표가 명예총재로 있었던 구국봉사단에서 운영하던 경로병원에서
경리과장으로 일한 바 있다)가 박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입니다.
둘째 언니가 그런 걸 견제하는 데 상당히 능해요.” (《경향신문》 2016년 10월 22일)

⇒ 이 보도 때문인지 이후 다른 언론들도
‘최순득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성심여고 동기동창’이라는 보도를 자주 내보냈다.
《조선일보》는 10월 31일 최순득씨의 친구 A씨의 말을 보도하면서
“순득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8회)이다”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국민일보》 《헤럴드경제》 《서울신문》 《매일경제》 《부산일보》 《한국경제》 등도
최순득씨가 박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10월 31일 YTN은 “성심여고 관계자는 YTN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1970년에 졸업한 성심여고 8회 졸업생 명단에는
최순득이나 최순덕이라는 이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4. K 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집 사장-전 언론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秘線) 실세인 최순실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K 스포츠 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 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지난 5월 13일 새로 취임한 정동춘 K 스포츠 재단 이사장은 그 직전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운동기능회복센터(CRC)’라는 이름으로 스포츠마사지 센터를 운영했다.
(대표사례 《한겨레》 2016년 9월 20일)

⇒ 이 기사를 시점(始點)으로 ‘정동춘=마사지 센터장’이라는 보도가 쏟아졌다.
정동춘 이사장은 국회 청문회와 인터뷰 등에서 자신이 운영한 ‘운동기능회복센터’는
마사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여러 차례 해명했지만, 어떤 언론도 이를 바로잡지 않았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체육학 박사 출신의 운동기능회복센터를 ‘마사지 숍’이라 날조하고는

바로잡지를 않는다”며 ‘세계 언론사상 최악의 집단 날조’로 꼽았다.

5. 최순실 아들, 청와대 근무-시사저널


최순실씨가 첫 번째 결혼기간에 낳았던 아들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최소한’ 2014년 12월 말까지 5급 행정관으로 근무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지난 9월 기자와 만나 ‘현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총무구매팀에 최순실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근무했던 것으로 안다.
30대 중반으로 직급은 5급 행정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은 또 다른 인사는 최씨 아들의 실명(實名)까지 밝혔다. (《시사저널》 2016년 10월 29일)

⇒ 이 기사는 ‘최순실 일가(一家)가 청와대를 사적(私的)으로 장악했다’는 사실로 비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큰 역할을 했다. 보도 다음날인 10월 30일 청와대는
“인사 서류상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김씨 아버지의 이름은 최순실씨 첫 번째 남편 이름과 달랐고,
서류상 어머니 이름도 최씨가 아닌 강씨로 나오는 등 기사와 팩트가 많이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튿날 검찰도 “최순실씨는 아들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6. ‘건설산업사회진흥재단’은 ‘제3의 미르’-채널A



채널A는 작년 11월 14일 자 보도에서 건설업계가 만든 사회공헌재단이 ‘제3의 미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채널A 취재 결과, ‘제3의 미르 재단’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바로 지난해 건설업계에서 만든 ‘사회공헌재단’인데요.
대한건설협회 주도로 건설회사들이 2000억원을 출연키로 한 것인데,
전경련이 주도한 미르·K 스포츠 재단과 너무나 닮은꼴입니다.
심지어 국토교통부가 외압을 행사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중략)

대한건설협회가 지난 8월 초 대형 건설사 8곳에 보낸 공문입니다.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건설업계 행정제재 처분을 사면받은 데 대한 후속조치로
발표한 2000억원대 사회공헌재단 출연을 독촉하는 내용.(중략)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과장이 하루 전 전화를 걸어와 ‘내일 오전 7시30분 간담회에

대표이사를 반드시 참석시키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전경련의 ‘미르·K 스포츠 재단’에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입한 것처럼,
대한건설협회의 ‘사회공헌재단’ 설립에 국토교통부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것.
다만,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개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채널A 2016년 11월 14일)

⇒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11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특별사면을 받은 건설사들이 ‘자정결의 대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만든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출연(出捐)이 지연됨에 따라
지난 7월 국토부가 대국민 약속 이행을 독려한 것은 사실이나, 외압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당시의 정황을 보면, 국토교통부의 해명이 납득이 간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출연이 지연된 데 대해 언론의 비판이 적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뉴스1’은 작년 7월 19일 “2000억원 못 내겠다… 사회공헌기금 발 뺀 건설업체들”이라는 기사를,
‘뉴데일리’는 작년 8월 11일 “‘8·15 담합사면 1년’ 제 버릇 남 못 준 건설업계”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러한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작년 7월 18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지구에서 ‘새뜰마을사업’ 기공식을 갖기도 했다(《동아일보》 2016년 7월 19일).
그럼에도 비판은 계속됐다. 《한겨레》는 작년 9월 24일
“미르·K에 ‘쾌척’ 건설업체들, 자기 재단엔 약속한 돈 3%도 안 냈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채널A가 두 차례 의혹을 보도한 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을 ‘제3의 미르’라고 보는 기사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7. 박근혜, 세월호 가라앉을 때 ‘올림머리’ 하느라 90분 날렸다-전 언론

세월호가 가라앉던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승객 구조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
강남의 유명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올림머리’를 하는 데 90분 이상을 허비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미용실 정아무개 원장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2014년 4월 16일 낮 12시께 청와대로부터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해야 하니 급히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날 오후 예약을 모두 취소한 정 원장은 승용차로 한 시간쯤 걸려 청와대 관저에 들어간 뒤
박 대통령 특유의 ‘올림머리’를 했다. 당시 상황을 아는 한 관계자는
“이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머리를 손질하는 데 90분가량이 걸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표사례 《한겨레》 2016년 12월 6일)

⇒ 청와대는
“대통령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위해 출입증을 발급받은 계약직 2명 중 한 명이 정 원장”이라며
“이들은 2014년 4월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청와대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림머리’를 하는 데 90분 이상을 허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또 “당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여 분”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2017년 1월 5일 헌법재판소에 출석,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에 이미 간단한 메이크업을 했고 단정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미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해 90분이 들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8. 박근혜, 불법 줄기세포 시술-SBS


○○○ 바이오라는 회사에서 근무했다는 한 제보자는
“2010년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던 박 대통령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찾아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 당시 최순실이 예약자였다.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와서 시술을 받으니까 기억에 남았다”고 밝혔다.
당시 줄기세포 정맥주사는 임상시험이 아닌 용도로 쓰이거나 판매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6년 11월 9일)

⇒ 박 대통령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증언이 담긴 이 방송은
국내 모든 언론에 재인용되었다. 이후 언론은 소위 ‘세월호 7시간’과 연계해

박근혜 대통령의 ‘성형 의혹’ 폭로 경쟁을 벌였다.

박 대통령의 줄기세포 시술을 한 업체로 지목된 알바이오의 모회사격인 바이오스타 그룹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도는 물론 그 이전 및 이후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알바이오에 줄기세포를 보관한 사실이 전혀 없다”
고 반박했다. 이어 이 회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2010년 국내 불법 시술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미 201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국내 불법 시술 의혹을 철저히 수사했고,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 깨끗이 해소됐다”고 주장했다.

9. 대통령, 차움 시설 무상 이용… 가명은 ‘길라임’-jtbc



jtbc는 작년 11월 16일 자 보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 시설을 무상 이용했고 가명은 ‘길라임’이라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 차움을 이용하면서 또 가명을 썼던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이게 또 지금 얘기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인기를 끈 한 드라마의 여주인공 이름이었습니다.
이 가명으로 차움의 VIP 시설을 이용하면서 돈을 내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jtbc 2016년 11월 16일)

⇒ 이 보도 이후 ‘박근혜 길라임’은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반향이 컸다.
일부 언론은 “이로 인해 실제 드라마 주인공인 배우 하지원의 이미지가 훼손됐다”고 했다.

그러나 ‘길라임’은 박 대통령이 먼저 쓴 것이 아니라 차움병원 직원이 임의로 쓴 가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차움 이동모 원장에 따르면(11월 18일), ‘길라임’ 표기는 김상만(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씨가

차트에 처음 썼다고 한다. 그러다 2011년 7월쯤 당시 차움 원장이 ‘길라임으로 하면 안 된다.
실명으로 해야 한다’고 질책해 ‘박근혜’로 바꿨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박 대통령이 공짜로 시설을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건 일부러 조사하지 않았다.
환자 비밀유지 규정상에도 어긋난다”며 사실 확인을 거부했다.

10. 靑, 태반주사 8개월간 150개 구매 / 수술용 혈압제 무더기 구매 / 비아그라에 이어 ‘제2의 프로포폴’까지 구입한 靑-전 언론

- 청와대가 최근 2년 동안 태반주사, 감초주사 등을 2000만원어치나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치료 목적이 아닌 노화방지나 피로회복에 쓰는 전문의약품들이다.

- 청와대가 수술 후 출혈을 막는 약품 등 수술용 혈압 조절제를 다량 구매한 것으로 보아
모종의 수술이 여러 번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대표사례 채널A 2016년 11월 22일)

- 청와대가 남성용 성(性)기능 장애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비아그라 복제 약인 팔팔정,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과 거의 비슷해서 마약류로 취급하는 걸 검토 중인

수면 마취제 에토미데이트 같은 약품을 사들인 사실이 드러났다.
(대표사례 SBS 2016년 11월 23일)

⇒ 이들 보도는 ‘청와대 내에서 성형 의혹, 치료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 제기’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 보도의 내용은 종편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어

박 대통령의 마약 복용과 성적(性的)인 의혹으로 발전했다.

11월 24일 청와대는 의무실장 명의의 참고자료를 배포, “청와대 의무실은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 등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의약품 구입 또한 다수의 직원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청와대 의무실은 수술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지 않아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외부 병원으로 이송할 수밖에 없으며, 수술용 혈압제는 쇼크나 발작성 질환 등의 응급상황을

대비한 약품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아그라는 고산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선택 약제이며,

에토미데이트는 기도 폐색,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것이지만

그런 사례가 없기에 사용량이 없다고 밝혔다.

11. 주진우, “섹스 관련 테이프 나올 것”-뉴스프로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와세다 대학의 오쿠마 대강당에서 김제동, 주진우의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주진우 기자는 약 30분간 힘 있게 시국 강연을 이어갔다.

“희망이 잘 안 생깁니다, 사실. 비아그라 나오고, 마약 성분 나오고. 계속해서 더 나올 거거든요.
섹스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거예요, 마약 사건이 나올 거고요. 그다음에는 병역비리가 나올 겁니다.
그다음에는 최순실과 박근혜가 관련된 개발 사업이 나올 거고요,
그러고 나서는 대규모 국방비리가 나올 겁니다. 아직 검찰이 십 분의 일만 수사하는 거예요.”

(대안언론 《뉴스프로》 2016년 11월 27일)

⇒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주진우 기자의 폭로 발언은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수많은 언론이 그의 발언을 기사화했으며 일부 언론은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 다른 언론은 ‘도 넘는 주진우의 막말’이라 보도했다.

그러나 어떤 언론도 주진우에게 발언의 근거를 묻지 않았다.
지금까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섹스 동영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마약 사건·병역비리·국방비리도 터지지 않았다.

12. 청와대서 사용하던 마약류가 사라졌다-전 언론


청와대가 구입한 향정신성의약품의 사용 기록과 구입량·재고량으로 추산되는 실제 사용량이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의 의약품 불출대장(拂出臺帳·출고 내역을 기록한 문서)에

적힌 마약류 관련 기록을 종합한 결과, 자낙스는 고작 27정밖에 불출되지 않았다.
490정의 행방은 기록도 없이 묘연한 셈이다. 스틸녹스는 99정, 할시온은 14정만 불출 기록이 남아 있다.
수면장애 등에 처방하는 의약품인 자낙스와 할시온, 스틸녹스는 오남용 시 의존성과 신체 위해가 우려된다.
(대표사례 《경향신문》 2016년 12월 5일)

⇒ 이 기사는 청와대 약물 반입과 사라진 마약류가 박 대통령의 심신 상태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왔다. 그러나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은 12월 5일 국정조사에 출석, “누구에게

(의약품이) 갔는지 모두 기록돼 있다. 관련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말해 의약품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이 실장은 또 “졸피뎀, 스틸녹스, 자낙스, 할시온은 수면제다.
해외순방을 많이 가는 청와대의 근무 여건상 주로 사용했다”고 해명해
이후 ‘청와대서 사라진 마약류’ 논란은 사그라졌다.

13. 청와대 의약품 대장 속 ‘사모님’은 최씨 자매 중 한 명-전 언론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7일 “청와대 의약품 불출대장에 ‘사모님’에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난 소염진통제 세레브렉스는 최씨 자매가 차움의원에서 처방받은 적이 있던 의약품”이라며
“국정조사에서 드러났듯이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도 청와대에 드나들 수 있는
‘보안손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모님이 최씨 자매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5일 국정조사에서 2015년 6월 24일 의약품 불출대장에 ‘사모님’이라는 이름으로
세레브렉스 14일 치를 처방한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대표사례 《경향신문》 2016년 12월 7일)

⇒ 이 보도는 최순실·최순득 자매가 청와대를 드나들었고,
공적 물품인 청와대 의약품을 최씨 일가가 개인 용도로 함부로 썼다는 국민적 공분을 샀다.

그러나 청와대 경호실은 “의약품 불출대장의 ‘사모님’은 청와대 인근에 거주하는 간부 직원의 부인이며,
급격한 통증을 호소해 청와대 군의관이 해당 집을 방문해 처방한 것”이라 해명했다.
또 “의무실에서 외부인에게 처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순득의 딸 장시호는 12월 7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
“청와대에 몇 차례 드나들었냐”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문에 “저와 어머니는 같이 간 적 없다.
최순실 이모는 모르겠으나 어머니도 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4. 안민석, “신주평, 공익복무 때 독일서 신혼생활 의혹”-전 언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작년 12월 5일 국회 국정조사에서 “정유라의 남편이 공익요원이라고 해놓고 독일에 가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사진=뉴시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5일 “정유라의 남편이 공익요원이라고 해놓고 독일에 가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냈다”며
정유라의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에서
“정유라 남편의 병적 관련 의혹에 대한 제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이게 만약 사실이면 천지가 경악할 일”이라며 “이름이 신주평이다.
신주평의 병적 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대표사례 《국제신문》 2016년 12월 5일)

⇒ 면책특권을 이용한 안 의원의 의혹 제기는 사실검증 없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정유라의 전 남편 신주평이 병역특혜를 받았고 최순실이 개입했을 것이란 추측을 낳기에 충분했다.
안 의원의 의혹 제기는 《국제신문》과 통신사인 뉴시스가 가장 빨리 보도했는데 이후 모든 언론이 받았다.
그러나 신주평은 공익요원으로 근무하지도 않았고, 현역 입영 대상이었다.
그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입영 대상이며 한 차례 입영 연기를 했을 뿐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입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5. 최순실, 대통령 전용기로 해외순방 동행-채널A

최순실씨는 대통령 전용기인 ‘대한민국 공군 1호기’를 타고
수차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이란 순방을 할 때 대통령 전용기에서 최순실씨를 봤다”며
“이전에도 몇 차례 최순실씨가 대통령 전용기에 타고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2016년 11월 15일)

⇒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에 대해 작년 11월 15일 “보도 전, 채널A 기자가 청와대 입장을 요구해 왔을 때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경호실에 탑승자 명단을 확인한 후 ‘탑승자 명단에 최순실은 없었다’라고 확인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1호기에 탑승하려면 보안패스가 있어야 하고
▲비행기 어디에서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있을 수 없고
▲70여 명의 취재기자들의 좌석 통로를 지나다녀야 하는 등의 구조상 동승은 있을 수 없다’고
추가 설명해 주었다”면서 “1호기 동승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순방을 함께 다니는 기자들이 더 잘 알고 있다.
채널A 기자 역시 당시 이란 순방을 함께 갔었다”고 해명했다.

공군 1호기 탑승자를 관리하는 대통령 경호실은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위한 조정신청을 비롯,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6. 경호실이 최순실 경호했다-KBS

서울 청담동의 한 다가구 주택.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인 지난 2013년 4월,

대통령 경호실이 이곳에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대통령 경호실 재무관 명의로

부동산 계약서를 작성하고 1년 치 월세 1080만 원을 선불로 입금했습니다.
방이 두 개 이상인데다 부엌과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최소 2명 이상이 이곳에 머물며 상주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략)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숙소 바로 길 건너편에는 최순실씨의 거처였던 고급 오피스텔이 있습니다.
직선거리로 100미터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중략)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박근혜 대통령 남동생인 박지만씨 가족을 경호하기 위해

이곳에 경호 인력을 배치한 것은 맞지만, 최순실씨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2016년 11월 6일)

⇒ 경호실은 “경호실장이 경호의 필요성을 인정할 경우 직계가족 외의 가족도 경호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다.
그래서 대통령 경호실은 2013년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의 아들(조카)을 경호하기 위해

숙소로 사용하고 있었고, 박지만씨 집과 박지만씨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중간 위치로 숙소를 잡아
아이의 등하교 시에 한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경호실은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청구를 했고,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에 따라 KBS는 경호실의 반론문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17. ‘보안손님’ 차은택과 발모제 의혹-채널A



채널A는 작년 12월 6일 자 보도에서 차은택이 박근혜 대통령의 보안손님이었다고 보도했으나 특검 수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차은택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보안손님이었다고 합니다.
출입증 없이도 아무 때나 대통령 관저를 드나들 수 있었던 특별한 손님이었다는 건데요.
청와대로 발모제가 반입된 사실과 연결돼 또 다른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공교롭게도 차은택이 대머리이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청와대에

출입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채널A 2016년 12월 6일)

⇒ 2016년 12월 11일 특검은
“차은택씨의 청와대 출입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보안손님이 아니다”고 했다.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발모제에 대해 “환자(발모제) 신원은 의사로서 말할 수 없다.
남자 청와대 직원에게 처방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차은택=보안손님=청와대 의약품 발모제’ 의혹은 사라졌다.

18. 박근혜, 최순실을 ‘선생님’이라고 불러-동아일보


정호성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일이 최순실씨의 의견을 물어보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비서관이 대통령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통화 녹음한 파일에 박 대통령이
“최 선생님 의견은 들어봤나요” “최 선생님께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
사소한 것조차 직접 판단하지 못하고 최씨에게 의견을 구하는 박 대통령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수준이라는 후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10분만 파일을 듣고 있으면

‘어떻게 대통령이 이 정도로 무능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한탄했다.
(《동아일보》 2016년 11월 28일)

⇒ 박 대통령이 최순실을 ‘최 선생님’이라고 언급했다는 《동아일보》 보도는
민심을 악화시키는 큰 계기가 됐다.
그러나 검찰은 “박 대통령이 최순실을 선생님으로 호칭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압수물은 그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고 수사 파트에서
아주 제한된 극소수의 사람만 접해 같은 수사팀에 있다 해도 다른 검사들이 내용을 알 수 없다”고 했다.
극소수의 수사 검사를 제외하고 검사들이 민감한 수사내용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19. 대통령 옷값은 최순실이 냈다-전 언론




작년 10월 26일 TV조선이 단독 보도한 ‘의상 샘플실’ 모습. 고영태는 “박 대통령 옷값을 최순실이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고영태씨는 7일 최순실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옷 100여 벌, 가방 30~40여 개를 만들었다”며
“최순실씨가 개인 돈으로 비용을 지불했다”고 증언했다.
고씨는 “옷과 가방 가격을 합치면 대략 4500만원인데 누가 어떻게 지불했느냐”는 황영철 의원의 질문에
“최순실씨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계산을 해줬다”고 했다.
황 의원이 “청와대는 대통령 옷과 가방에 전혀 지출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최씨 개인 돈으로 보였느냐”고 묻자
고씨는 “네. 저는 개인 돈으로…(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대표사례 《조선일보》 2016년 12월 8일)

⇒ 이 보도는 박근혜·최순실은 ‘경제공동체’라는 인식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러나 청와대는 “최씨를 통해 구입한 옷과 가방 등은 박 대통령이 모두 정확히 지급했다.
최씨가 대납한 돈은 없다. 대통령 사비도 있을(들어갔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순실은 2017년 1월 16일 “박 대통령으로부터 옷값을 직접 받았다.
그러나 구체적인 금액이나 돈을 받은 과정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영수 특검팀도 박 대통령이 작년 9월부터 윤전추 행정관을 통해
세 차례에 걸쳐 400만원씩 옷값 1200만원을 최씨에게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윤 행정관은 1월 5일 헌법재판소에 출석, “박 대통령이 직접 현금을 서류봉투에 담아주며

‘이 돈을 의상실에 갖다주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20. 박근혜, 평일에도 관저에서 TV 시청-채널A

박근혜 대통령은 집무실인 청와대 본관이 아니라 개인 공간인 관저에 머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관저에서 TV를 보고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말인데요.
눈을 뜨면 그곳이 곧 집무실이라고 했던 김기춘 전 실장의 말이 떠오릅니다.

전직 청와대 조리장 A씨는 “박 대통령이 회의나 외부 일정이 없으면 늘 관저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문제가 된 ‘7시간’ 때에도 관저에 있었다”면서
관저 내부에서 TV를 봤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또 “박 대통령이 TV 시청을 매우 좋아했다”면서
“평소 혼자 TV를 보며 식사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 2016년 12월 8일)

⇒ 이 보도는 박 대통령이 평소 국정을 등한시하고 TV를 보며 혼자 지낸다는 억측과
청와대 내부에서조차 소통을 안 한다는 의혹을 불러왔다.
그러나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은 2017년 1월 12일 헌법재판소 증인으로 출석,
“관저 집무실에는 TV가 없다”고 했다.
덧붙여 “박 대통령은 집무실에 있을 땐 통상 TV를 잘 보지 않는다”고 했다.
윤전추 행정관도 앞서 1월 5일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오전 내내 있던 집무실에는 TV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21. ‘통일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전 언론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신년기자회견에서 한 ‘통일대박’이란 표현이
최순실씨 아이디어라고 검찰이 잠정 결론 내렸다. 대통령의 이 발언은 청와대 참모진조차 예상치 못했다.
공식 참모들은 누가 조언했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대통령의 즉석 발언이려니 생각했다.
하지만 검찰은 통일대박이란 표현은 최씨가 문고리 3인방과의 회의에서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표사례 SBS 2016년 11월 13일)

⇒ 이 기사는 수많은 인용보도를 거치며 사람들에게
박근혜 정부의 대북문제까지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식으로 전이됐다.
박 대통령은 최씨가 없으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최순실의 아바타’로 전락했고,
정부 조직과 내각도 최씨의 ‘허수아비’로 인식됐다.

이 보도에 대해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통일대박 용어는 중앙대 명예교수이자 당시 민주평통자문위원인 신창민 교수의 책
《통일은 대박이다》에서 나온 것으로 최순실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며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는 2013년 6월 20일 제16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가 신 교수 책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22. 최순실, DMZ 평화공원 사업에도 간여-한겨레


통일부가 추진하던 2500억원 규모의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에
최순실씨가 관여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2014년에 남북관계 경색으로 예산 집행률이 1%도 되지 않았던 세계평화공원 내 복합체육시설 사업이
2016년 K 스포츠 재단을 설립하는 과정에서는 핵심 사업으로 잡혀 있다.
사업계획서에 스포츠평화공원사업을 포함시킨 것은
재단의 실질적 운영자인 최순실씨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2016년 11월 25일)

⇒ 언론에 최순실과 관련 있다고 보도된 정부 사업은
소위 ‘최순실표 사업’으로 낙인찍혀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관련 예산이 줄줄이 삭감됐다.
국회는 올해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이른바 최순실표 예산을 전액 삭감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심사 후 실제 43.1%를 삭감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1월 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구상 초기 단계부터 DMZ 내에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공원 내 조형물 등 각종 시설물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 있었다”며
“따라서 공원 내에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은 전혀 고려한 바 없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 말에 마련된 종합계획안에도 스포츠 시설 건립 등과 관련한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며
“다만 사업 초기에 다양한 조성 방안을 놓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실시한 용역의 일부에 그런(스포츠 시설) 표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23. 최순실,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과 친분-전 언론


‘국정농단 파문’의 주인공 최순실씨가
무기(武器) 로비스트 린다 김과 2000년대 이전부터 오랜 친분이 있는 관계라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야권과 방위산업체 주변에선 최씨와 린다 김의 관계에 주목해
최씨가 무기 거래에도 손을 댔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야권에서 최씨가 손을 댔을 것으로 지목하는 무기 도입 사업은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대표적이다.
(대표사례 《중앙일보》 2016년 11월 1일)

⇒ 린다 김의 변호인은 “린다 김은 최순실을 모른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사도 2016년 11월 29일 한국 언론에 보낸 성명을 통해
“록히드마틴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 및 F-35와 관련해
최순실 또는 린다 김과 연관되었다는 최근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6년 11월 29일).

24. 박근혜 대통령이 무속(巫俗)에 빠졌다-전 언론

이재정 의원은 “우주의 기운이 돈다. 무슨 얘기인지 아냐?
부지불식간에 우주의 기운이 들었는데 작년 연말 12월에 의원실에 배포된 달력이다.
달력에 들어간 게 우주의 기운 설명하는 오방무늬다. 오방색 철학에 우주의 기운이 있다.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냐? 전통문양 끈이다. 저는 괴물 드는 것보다 소름 끼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관료가 제작해서 배포했다.
대통령이 어린이날 어린이들에게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고 우주의 기운을 말했다.
최순실이 믿는 종교가 관료사회까지 지배하는 것 끔찍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표사례 MBN 2016년 11월 11일)

⇒ 최순실 사태 후 박근혜 대통령이 굿판을 벌였다든가, 무속에 빠져 있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다.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 목사가 사이비 종교 활동을 했던 것과 연결되면서
이러한 소문은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되었다.

최순실의 태블릿PC가 공개된 이후, 한 네티즌은 “최씨 PC에 있는 ‘오방낭’이라는

제목의 파일이 심상치 않다. 오방낭은 인간과 우주를 이어준다는 뜻이 담겨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우주가 도와준다’는 발언이 무속신앙과 관련 있을 거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 의혹에 대한 근거로 제시된 것이 2015년 5월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이날 했던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래서 꿈은 이루어진다”는 발언이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우리나라에도 많은 독자들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의 문호 파울루 코엘류의 소설 《연금술사》에 나오는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4월 25일 브라질 순방 중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인사말에서도
이 말을 인용했다.

그럼에도 야당은 이 말을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을 계속 야유했다.
2016년 11월 6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회에서 기동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께 모든 국민은 간절하게 염원한다.
모든 우주의 기운을 모아 드릴 테니 제발 국정에서 손 떼라”고 비꼬았다.
같은 당 이재정 의원은 2016년 11월 11일
정부가 제작한 공식 달력에 오방색이 들어간 사실 등을 언급하며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
“대통령이 (샤머니즘 정치 지적에) 사실이 아니라 했고, 그럴 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한 황교안 총리에게 이재정 의원은 “뱀을 드는 것보다 더 소름 끼친다”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배포한 오방 달력과 오방끈을 단상에 던지듯 건네줬다.
황 총리는 이에 “뭐하는 것이냐”고 발끈하기도 했다.

25. 美대사관도 촛불 지지?… ‘1분 소등’ 동참-중앙일보



《중앙일보》는 2016년 12월 4일 자 기사에서 전날(3일) 광화문에서 열린 5차 촛불집회 중 1분 소등 행사에 주한미국대사관도 동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었다. 원 안이 미대사관.

3일 광화문에서 열린 5차 촛불 집회 중 1분 소등 행사에 주한미국대사관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7시 촛불로 불야성을 이룬 광화문광장은 깊은 어둠에 빠졌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은 1분 소등 퍼포먼스였다.
촛불 집회 참가자들은 1분간 촛불을 끄고 ‘박근혜는 퇴진하라’ 구호를 외쳤다.
광화문광장 바로 옆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의 사무실도 이 시간에 맞춰 불이 꺼졌다.
(《중앙일보》 2016년 12월 4일)

⇒ 미 대사관은 12월 5일 “확인 결과 당시 사무실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미 대사관은 한국의 국내 정치에 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지 않으며 관여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외국에 주재하고 있는 대사관이 주재국의 정치현안에 대해 그런 식으로 개입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얘기다.
그러나 첫 보도 이후 28개 언론사가 35건 기사(기명 기사 25건)를 쏟아낸 후였다.⊙

[월간조선 2017년 3월호 / 글=배진영, 김태완, 이상흔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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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11:20 ]

 넬라판타지아 2017-02-23 오후 5:51


정규재TV에서 배진영 차장이 출연한 위 영상을 보았다.
전에도 종종 출연해 현대사 강의를 여러번 해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이 분은 강의할 때 박정희 대통령이 1964년12월 독일 함보른 탄광을 방문했을 때의
파독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만 나오면 목이 메어 강의를 이어가지 못하는 애국자이다.

나는 배진영 차장의 위 영상을 보고 ‘월간조선 3월호’를 한 권 샀다.
월간조선은 조선일보와 다르다. ‘최순실 사태 25대 허위.과장.왜곡보도’외에도 다음과
같은 진실 보도기사가 많다. 한 권 구입해 일독을 권한다.

o.광화문에서 남영동까지 태극기 물결 도심을 덮다.
*태극기집회에 참가했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공중촬영한 칼라 사진을 보니 엄청나게
많이 모였다.시청 앞과 남대문까지 ‘콩나물시루’같다.촛불집회의 5~6배가 맞다.
o.김평우 변호사.정광택 탄기국 회장.인터뷰
o.조갑제 태극기집회 참여기:세종로의 南北 대치는 內戰의 예고편인가?
o.Jtbc 태블릿 PC의 진실
o.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의 토로:고영태 사단이 노리는 건 K스포츠재단 자금
270억원
o.고영태의 녹음파일 내용
o.태극기집회 현장 르포:태극기가 민심이다.등

 seaboy 2017-02-23 오후 2:07
대한민국 언론 ' 사회의 公器' 아니라 ' 사회의 武器' 이다..冊이나 사러 가야겠다

 정중히 2017-02-23 오후 1:19
워터게이트는 미국 헌법의 근간인 자유 민주 투표를 방해한 범죄(도청)와 거짓말이
문제가 되어 탄핵 소추 후 퇴임하였다.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에는 소위 비선실세라든가 공익재단 설립등은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처럼 공정한 법절차에 의한 탄핵소추가 아니라 언론과 촛불세력이 주동이 되어 국회가 떠밀려 가듯 졸속처리이기에 대통령은 이에 대한 반론권과 재판 기피등을 통해 탄핵소추 절차의 문제와 그 이후 고영태 일당에 의한 국정개입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 이것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고 불순세력을 제외한 온전한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이다..

 자록 2017-02-23 오후 12:58
그리고 무엇보다 촛불은 민심이었던적이 없다.
선동에속거나 공연나들이에 겸사겸사 찾아와서 나눠주는 촛불 들고 공연구경한 일만명과 동원병력 일만명일뿐 이 이만명을 민심으로하지 않는다.
좌파노조조직만동원해도 이만명우습게 모으는것이 실정임을 모두 알고있다.

 자록 2017-02-23 오후 12:55
배진영기자의보고에서 보듯이 이사태의본질은 언론의 무도한 거짓보도에 있으므로 거짓을 정당화하려는 음모에 해당하는 검찰수사는 원천적으로 정당성이 없다. 헌법의 수호자로서 대통령은 이러한 합헌적 국가권력찬탈기도를 분쇄해야하는것이다. 그래서 더이상의 엉터리 검찰요구에 응하지 않는것이다. 맨날 종북이들이 불러주는데로 머리를 채우면 자기판단능력이 고장난다. 기질적 변화가 생기는것 같다.
그래서 그들은 나쁘거나 어리석거나 둘밖에 없다.
배진영기자님 진정으로 이시대 기자로서 할일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고의 기자이십니다.
이 거대한 거짓이 세상을 덮은때에 그것을 기록하여 증거를 남기고 잊혀지지 않도록하는것은 가장 종요한 기자의 문인의 사명일텐데 다들 무얼하는지.

 어벤져스 2017-02-23 오후 12:23
워터게이트 사건 때 닉슨이 하원에 의해 탄핵 소추된 것은 그의 범법행위보다도 검찰의 워터게이트 사건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을 은폐하려 했기 때문이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이 법이 충실하게 집행되도록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지닌다고 규정하고 있다. 미국 헌법의 아버지인 제임스 매디슨은 “대통령이 헌법을 전복하려고 시도한다면 탄핵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닉슨은 헌법을 전복하려 함으로써 국민과 의회를 분노케 했고 퇴출된 후에도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남아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갈수록 더 거대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고 있는 것은 특검의 대면조사를 거부하면서 최순실 사건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탄핵 시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겠다는 기존의 약속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국가 최고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공적신뢰를 배신하였기 때문에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여사는 탄핵에 필요한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특검과 헌재에 협조함으로써 이번 사태가 한국 민주주의의 후퇴가 아니라, 더 책임성 있는 민주주의로 전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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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배진영차장님,   항상  옳은말씀  감사드림니다.  정의를  위해  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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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를승모
정를승모
4 years ago
월간조선 배진영차장님 오랫만에뵈니 반갑습니다 전에도 배차장님의 평론을듣고 공감을 많이 가진 사람으로서 월간조선에 차장님 같은 분이계서서 든든합니다  화이팅

13


김명희
김명희
4 years ago
정주필님존경합니다 지지합니다 곧은정신과  높고바른사상과이념 무지한 저희들을  깨워주심감사감사!!
의분을느낌니다  결코 대한민국무너짐을  볼수없습니다 국민들을 우롱한죄인들은  천벌을받을것입니다

11


이상희
이상희
4 years ago
언론이 공정성이 없고 사실 확인도 안된 정보를 먼저 보도하고 아니어도 모르쇠, 하고.
기가막힌 언론들의 저급함에  반드시 죄의 값을 치루게해야 된다.

29


Noeman Easy
Noeman Easy
4 years ago
이런거 정말 좋습니다.
뭐가 뭔지 복잡한 가운데, 무엇이 사실이 아닌가에 대한 분명하게 정리해 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이런 내용은 확장성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료들을 발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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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미
참새미
4 years ago (edited)
명쾌하신 배진영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탄핵무효! 국개해산! 떡검해체! 기레기 퇴출!

65


현주누세꽈와
현주누세꽈와
4 years ago
검정안된 수많은 카드라 보도한 언론들 꼭ㅈ응징해야됩니다

37


bi H
bi H
4 years ago
언론의  문제점도  심각하지만

우리국민도  교육수준이  세계적인데도  불구하고  찌라시 언론을 구분못한다는것도  심각합니다

국민들이  각성하면  찌라시언론 저질국회  범죄집단 같은 사법분가  설 자리가 없을탠데   안타깝군요

17


마쯔히로시
마쯔히로시
4 years ago
악마언론이다!!!확인되지도 않은 수많은 거짓보도 마구마구 쏟아냈다!다 거짓보도!!!확인되지도.검증도없이 마구마구 쏟아나왔다!!!거기다 손석희일당은 태블릿Pc 조작.날조로 탄핵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모든언론에서 길을 트고 손석희일당은 탄핵이끌어 냈다!!!

14


한결같은나라사랑
한결같은나라사랑
4 years ago (edited)
그 거짓말 뉴스들이 국민머리속에서 벌써 잊혀져가고 있으며 증오심만 남아 있습니다. 잊지않고 기록으로 남기고 보도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정말다행입니다. 끝이 보이는 것같습니다.

28


이공산
이공산
4 years ago
이야!! 나는 최태민이 라스푸틴이라고 한 것을 믿고 있었네!  이런 쥑일 중앙 놈들! 어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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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언
조일언
4 years ago
도대체 탄핵한 이유가 뭔가?
당장 사죄하고 탄핵절차를 취소하라. 선고조차 무의미하다.

14


Angela Kim
Angela Kim
4 years ago
배진영 차장님 참 영혼이 맑고 정직하신 분입니다..
열심히 나라를 위해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8


이공산
이공산
4 years ago
정규재님과 월간조선 배차장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진실에 목말라하는 귀먹고 눈먼 국민으로서 너무 놀랐습니다! 눈뜨게 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꾸벅

12


청연화
청연화
4 years ago
이사실을 MBC에서 대대적으로 방송해야 합니다ᆢ시간이 너무 없어요ᆢ

11


신광현
신광현
4 years ago
이곶 베트남 우기도끝나고 
본격적더위 시작인뎨
탄핵이 기각되었다는  시원한 
소리가 듣고싶네요!~~~

10


Sm Lim
Sm Lim
4 years ago
정규재TV에서 많은 정보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야만인들! 좌빨들이 들어와서 똥칠을 하네요  열받아서....추럭에 싫고 이북에 보내버리면 속이 후련할 것 같네요.....

14


C진실과정의
C진실과정의
4 years ago
박영선과 정동영의 관계가 아주 깊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택시에서 애기했다

13


능운비
능운비
4 years ago
야당뽑은 지역구민들 반성차원에서 해당지역구 국개의원들한테 강력한 항의 전화 해야합니다. 특히 똥바른당 애들 당선시킨 지역구는 더더욱 반성하고 항의해야합니다

8


yb Rhoe
yb Rhoe
4 years ago
이래서 종편  kbs sbs 메이져 신문(내노라하는 신문사 포함) 안봅니다

23


김현찬
김현찬
4 years ago (edited)
내가 이런나라에서살고있습니다 
배진영차장 고맙습니다
안타까운 오늘 대한민국을바라보며  그래도 국가가 늘그랫듯이 바로섭니다  ^^!!

11


박팅커벨
박팅커벨
4 years ago
정규재TV가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진실만을 방송해주세요.JTB 아웃하고 정규재TV것으로 하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11


yjryu48
yjryu48
4 years ago
세월호에 국가애서 보상한 모든것은 회수해야합니다.

12


K이글찬스
K이글찬스
4 years ago (edited)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거짖보도 저능아 작당들.. 이번 기회에 우리 모두 힘 합쳐서 윗 동네로 보냅시다..그 곳에 가면 교단에서 반갑게 맞이 하겠지요

28


이희선
이희선
4 years ago
이제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려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라꼴을  이지경으로 만든놈들을 붙잡아다
청문회합시다

15


김용겸
김용겸
4 years ago
배차장님은 진정한 언론인입니다..

10


YH LEE
YH LEE
4 years ago
정말 화가 치밀어 잠을 잘 수가 없다.
어쩌다가 모든 언론방송이 쓰레기 양아치로 전락되었는가?

11


J mister
J mister
4 years ago
구질구질한 인간의 틀에 대통령을 집어 넣고 마치 그게 대통령의 참 모습이라며 칼날 위에서 춤을 추던 각 언론사들의 더러운 얼굴이 그대로 나타 난 듯합니다...<br> 저도 몰랐습니다. 지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될 내용인 듯합니다... <br>이번 25일 태극기 집회에서 이 내용들이 꼭 소개되기를 기원합니다....

12


엘세대
엘세대
4 years ago
거짓  언론 미친국회 똥만 찬 헌법재판소

41


kim달마
kim달마
4 years ago
언론의 난~
이게 다 전교조에게 교육을 받은 분별성 없는 철딱써니 없는 기자들의 본성이지요.언론개혁과 전교조 철폐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물론 국회와 검찰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12


5노트
5노트
4 years ago
저놈들은 거짓말로 이미 목적달성했잖읍니까!.사실에는 아무     관심없읍니다.

10


하얀마을
하얀마을
4 years ago
배진영 차장님 !!  진실하고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월간조선 3月호 !!  꼭 신청해서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7


우기수니
우기수니
4 years ago
배진영 기자님 감사합니다
한마디라도  확인되지않은 사실을 폭로한  국회의원  언론은  처벌받아야 합니다
열받습니다 진짜

8


yangwon kim
yangwon kim
4 years ago
우리나라의 최대 악은  썩어빠진 정치인. 언론.강성노조.전교조.정치 사법부.등 등 쓰레기 통 속으로...

13


soo K
soo K
4 years ago
거짓언론은 중징계로 다스려야합니다
대통령이 다 고발 중징계내리셔요

9


오주백
오주백
4 years ago
고마운 자기 반성문 월간조선 배 기자님  거듭 감사와  용기에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보내며 내일 아침 일찍 3월호 구독하겠습니다

12


조일언
조일언
4 years ago
이 동영상은 반드시 언론에 넓게 배포해야할 내용이군요.

13


이경순
이경순
4 years ago
애국집회 그태로일고가면서 국회 해산
까지 이루어 냈으면좋겠습니다

8


B.H y
B.H y
4 years ago
태극기와 촛불의 싸움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말의 싸움 이었네요.거짓의 아비는 마귀라는 성경 말씀이 떠오릅니다.

9


대한민국애국하자
대한민국애국하자
4 years ago (edited)
명박이 한 때는 그나마 좋게 봤는데... 갈수록 추악한 면모가 드러나네.. 당시 정동영 찍느니 어쩔 수 없는 카드였는데 아주 최악을 피하려다 역시 수렁속에 있었네...
배진영 기자님 어둠속에 한 줄기 빛 입니다.

35


비트
비트
4 years ago
정말 특검은 꼭 해체되어야 됨니다그리고 언론들 거짓방송까지 정말 화나네요 국회는 꼭 해체되어야만됨니다

12


우영진
우영진
4 years ago
사기언론사 ,허위폭로국개원 등등 결코 잊지말고 색출하여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합니다.

7


지혜로운
지혜로운
4 years ago
우병우 사건 첨 터질때부터  대통령을 향한  음모 기획임이  느껴졌습니다.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범죄  사유는  전혀   납득 되지도 않는,  억지 기획 마녀사냥 프레임이었단걸  단박에 느꼈습니다.  근데도 좌좀들은 무슨  살인마 몰이하듯  난리 법석 떨어 댔죠.

17


좋은나라대한민국
좋은나라대한민국
4 years ago
정규재 방송보고도 자신이 언론을통해서 믿었던 것을 바꾸지 않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16


시간
시간
4 years ago
허위사실에 대해 반듯이 일벌백개 해야합니다

13


Ajubilantsong
Ajubilantsong
4 years ago
아... 정말 국개의원과 미친언론에게 돌을 던지고 싶다 ㅠㅠ

19


최인섭
최인섭
4 years ago
지만원이 본 "탄핵과 선제공격" 시사 브리핑편을 보면  세월호사건은 북한 잠수함에 의해 사전 기획된 폭침으로 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 하고 있는 데 , 특검이 세월호에 대해 이토록 집착 하는 것 을 보면, 박영수 특검도 북한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이 여적들을 단죄 할 때가 오고 있음을 감각적으로 느낍니다.

9


노동권
노동권
4 years ago
누가 이 동영상에 나온 거짓말25개를 캡쳐해서 그림파일로 25개 만들어주실분 없으신가요? 제가 이걸 자료로 만들어 각종 온라인사이트에 글을 올려볼생각입니다..

12


홍대구
홍대구
4 years ago
우리나라 언론은 무엇인가요? 언론이 언론은 맞는것인지요?  정말 짜증스럽기 한이 없습니다 하나도 진실이 없고 그냥 지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에 귀와 마음만 더럽혀 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지같은, 쓰래기같이 더럽다는 말이 저절로ㆍㆍ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40


pem5512
pem5512
4 years ago
도대체 무엇으로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건지 기가막힌 상황입니다.헌재가 인용한다면 국민들의 분노가 결코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9


김영순
김영순
4 years ago
주진우, 안민석 고소고발합시다.
촛불의 선동주역자들입니다.

7


Young Bae
Young Bae
4 years ago
배진영차장님, 울지마셔요!  그래도, 당신이 있어 그나마 행복합니다^^

9


Inhae Lee
Inhae Lee
4 years ago
정규재 주필님!
끝까지 정의와 진실을 밝혀 주시고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부디 강건하세요!!!

8


데미안
데미안
4 years ago
거짓말로 기사 써서 나라를 뒤흔들어도 문제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11


김명화
김명화
4 years ago
배진영 차장님 궁금 증을 풀어줘서 대단히감사합니다
계속적으로 진실을 전해주셔요 . 감사합니다

5


smwoo kiki
smwoo kiki
4 years ago
정말  이  동영상은  전국민이  봐야하는데 ᆢ주변에서 언론 보도만  보고  믿고  오해하는  지인들과  얘기하다보면  화병 걸릴것  같고 ᆢ사람  만나는  것도  기피하게  되고 참  요즘 시국이  걱정스럽고  한숨만  나옵니다

7


양성욱
양성욱
4 years ago
요즘에는 화가 뻐쳐서 암에 걸릴지경이다. 홧병을 동반한 우라통암...ㅠ
미친언론 내가 정말 수류탄 있으면 언론사에 한개씩 터트리고 싶은 심정이다.

12


- boulevard
- boulevard
4 years ago
이제 이런 것도 많이 다 들었습니다.고영태 녹음은 어떻게 진전 되었습닉까>

36


김유진
김유진
4 years ago
이번 사태를 계기로  허위보도를한 언론을  확실하게 징계를해야 합니다~!  왜 그냥 내버려두는지 이해할수 없읍니다~!  이게 선진국의 민주국가입니까~?? 말로 사과하면 그냥 봐주고 넘어갑니까??

10


맘챙김
맘챙김
4 years ago
좀비들이 여기와서 깽판 치는거 보니 주필님이 큰 역활 하신 증거라 여겨 집니다.
정치에 관심 없었는데 정규제tv때문에 중심을 잡을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


노네임
노네임
4 years ago (edited)
방송사가  많다보니 기자들이 속보 경쟁 때문에   사실 확인도 없이 너도 나도 앞 다투어  자극적이고 거짓 선동기사를 마구  쏟아내어 국민의 눈과 귀를 마비시킴

11


유재규
유재규
4 years ago
빨갱이는 거짓말빼면 시체야

41


박박
박박
4 years ago
드디어 여기도 좌빨들이 모여들고 있군.

20


워렌버핏
워렌버핏
4 years ago
티비조선에서 몇 안 되는 지조 있는 배진영 차창님.

10


희망
희망
4 years ago (edited)
와 진짜 너무한다 25개내용 전부 거짓말이었네
걱정이네 헌법재판관들도 초기에 언론에 세뇌되어 탄핵해야 겠다고 생각하는것같다라는 말에서...
설마 아니겠지 기대해 봅니다

13


CEO Kim
CEO Kim
4 years ago
이런 엉터리 기사를 처음 생산해낸 주체를 찿아내어 처벌해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전 한나라당 국회의원했던자도 최태민 아들이라는 죽은자의 말이라며 19금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이들과 같은 하늘아래에 살고 있다는것이 너무 슬프다.

8


서주
서주
4 years ago (edited)
개떡검이  밝힌건   차은택 대머리.. ..요거  하나네..

10


LEE YOUNG
LEE YOUNG
4 years ago
배진영 차장의 해명 기사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진실만을 보도하는 월간조선 기대 하겠습니다.

4


산들
산들
4 years ago
거짓말이 산더미처럼 쌓엿다더니만,,,,,진짜 말이 안나오네요,,,,이넘의 쓰레기 언론들은 어찌하면 좋을까요,,,,슬픔을 넘어 분노가 가슴을 짓눌러 숨을쉬기가 힘들정도입니다~~

8


남허진
남허진
4 years ago
노무현은인생실패한자 (이러한자를옹호하고있으니)박근혜대통령은절대절대내인생을걸고그러한분이아니시다 (전부사상이의심스러운자들)

8


하나
하나
4 years ago
언론이 얼마나 추한가 정말 역겹다 나라를 생각하는 이들인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 정권만 교체해보자  정말 소문으로 정치하면 먹히는 대한민국 깨어나라 국민들이여

15


Kephas Song
Kephas Song
4 years ago
월간 조선 대한민국 보수 정론 월간지로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6


정순자
정순자
4 years ago
언론을 때려 잡아야 합니다

10


C진실과정의
C진실과정의
4 years ago
주인무는 개는 죽여야 하지  주방장 너 어데서 장사 하든지던간에  사과 안하면  책임이 돌아갈거다

9


초지일관
초지일관
4 years ago
언론이 타락하면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구나

17


이용수
이용수
4 years ago
거짓말을 한 만큼 그 죄과는 받는다. 그게 인과응보다.

9


가우라
가우라
4 years ago
초기에 언론 보도당시 적극적 해명을 하지 않아서 모두 믿게된듯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지속적으로 해명을 해야 합니다

6


Chang Bou
Chang Bou
4 years ago
배진영차장님의 용기와 진실을 밝힘에 솔직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장하십니다.

4


미구
미구
4 years ago
여기에도 분탕들이 바글바글 ㅋ

7


와와
와와
4 years ago
깨진유리창의 법칙인가요' ' ' '나비 효과를 노린것일까요' ' ' '말도 글도 아닌 것으로 조롱이란 총칼을 조율하는 언론사 및 정치인. . . . 어이가 없네요진실 감사합니다

5


天地人
天地人
4 years ago
그럴줄 알았습니다
배진영차장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74


LeeAnn Lee
LeeAnn Lee
4 years ago (edited)
월간조선 배진영차장님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조선,  조선일보에 가셔서  바보들에게 말해주세요..  만약 알고도 거짓보도 했다면  다 밝혀서  물러나게 해주세요.

6


김진영
김진영
4 years ago
특검을 특검해야 한다.왜 .고영태를 의인이라 한다.

11


Truth Seeker
Truth Seeker
4 years ago
우리 여성 대통령을 향한 거짓 뉴스 너무 슬픕니다....저질,악질 언론들 이 죄 값을 어찌 받으려고...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님 탄핵 기각돼 복귀되셔서 이번 일로 정체가 드러난 악의 무리들을 응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강순일
강순일
4 years ago
배진영차장님의 따뜻한 품성이
참 좋습니다.

3


DW Kang
DW Kang
4 years ago
어느 누군가 이번사태 처음부터 끝까지의 일들에 대해 정오표를 만들어서 확실하게 처리해야됩니다. 책한권 만드시면 밀리언 셀러 될겁니다.

7


qkrwpdus
qkrwpdus
4 years ago
정주필님 감사합니다 배진영 차장 반갑습니다!!!!

8


k.h Cho
k.h Cho
4 years ago (edited)
배진영님같은 분들의 이런 노력들이 언론노조란 사슬에 묶여있는 민노총의 개들이 마구 쏟아낸 거짓말과 광장으로 뛰쳐나와 미쳐 날뛰는 촛불인민들을 앞세워 최순실을 마녀사냥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인민재판하고 있는 인간말종들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7


끊임없이 공부하라끊임없이 깨우쳐라
끊임없이 공부하라끊임없이 깨우쳐라
4 years ago
이번영상에서 다 뽀록나서 그런건가? 왜이렇게 악플들이 많아? 다 북한군인들인가보네?

9


emi210
emi210
4 years ago
이제는모두계엄령을 외쳐주셔야합니다,../가짜보수들에게속지마시고 ....더늦기전에..//

5


훠훠훠
훠훠훠
4 years ago
미개함의 극치를 달리는 국민성때문에 언론도 개판이고 국해의원들은 아직도 50년대에서 머물러있죠. 국민성이 선진화 되지 않으면 그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7


JK Yoo
JK Yoo
4 years ago
배차장님..고맙습니다..늘 좋은 글, 의견 잘 듣고 있습니다.

3


끼리끼리
끼리끼리
4 years ago
일반인 모르는 사실을 조목조목 알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필님 정확한 팩트로 진실을 전달해 주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 합니다 이번 사태로 모르던 구국의 애국자 보석이 발굴되어서 위안이 됩니다 염치 없지만 애국 열사분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우매한 국민을 깨우쳐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애국 지도부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승리하여 영광의 대한민국 만세 부르자 영광의 대한민국이여 영롱한 빛으로 영원하라 영광의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5


wlsalsdms h
wlsalsdms h
4 years ago
진짜 요즘 화병나서 못살겠다
탄핵각하되서 언론 검찰 국개의원 종북쓰레기 청소해야
속이 풀릴듯
박근혜대통령님 사랑합니다

8


황정희
황정희
4 years ago
탄핵으로 올린 핵심인 뇌물죄를 찾지 않고 자기들한테 주어진 것도 아닌 곳에 들 쑤시면서 온갖 사람 잡아가두더니 이제와서 시간이 없다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찾아도 뇌물죄는 못 찾으니까 공산당 놈들처럼 국민들 한테 공포감을 주면서 매일 브리핑이라고 하는 꼴을 보면 참 꼴 갖지 않은 것들

9


야드라
야드라
4 years ago
언론방송이 썩었으니 유튜브만 봅시다

11


安星鎬
安星鎬
4 years ago
주변인들에게 많이 퍼나릅시다,,,,,

7


이은혜
이은혜
4 years ago
미국트럼프 대통령 선거 보도를 보면서 우리나라 언론들이 편향적이며 사실과 진실을 보도
하지 않는 다는것을 알았는데 
이번 탄핵사태를 통해서 언론의
진짜 민낯을 보게됐다

40


B Proxima
B Proxima
4 years ago
영상 괜히 봤네요 ㅋㅋㅋㅋ 진짜 속에 천불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7


동원
동원
4 years ago
월간조선 3월호 읽어 봐야 진실을 알것 같습니다  !
배진영 차장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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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수니
우기수니
4 years ago
공개한 거짓은 모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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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파랑새
4 years ago
저도 몇가지 방송 듣고 해명을 못 들은거 있습니다지금같은 동영상도 좋지만 .....문장으로 만들어서 좀 배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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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삿갓
백김삿갓
4 years ago
막가파식 언론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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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fsdfs wrwrwdf
sadfsdfs wrwrwdf
4 years ago
조중동이 썩었데 ㅋㅋㅋ 내가 보기엔 언론인들은 다 사기꾼임... 어떤놈도  여기서 벗어나지 못해요   사기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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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이형외토리
은둔이형외토리
4 years ago
정규재tv가 옳았다.
사실 이번 사건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이 가진 이미지를 붕괴뜨리면서
사건의 모든것들에 기본적인 대중들의 이성을 마비시킨게 맞다.
결국 본질은 최순실이 아니라 대통령의 이미지를 망가뜨리기 위한 루머와 거짓이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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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선물
4 years ago
어허 이런 의혹이 아니라 전부 거짓말이었다니....의혹이 아니라 거짓말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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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파랑새
4 years ago
최순실 언론보도 25개 거짓말 ....이렇게 제목 달아서 널리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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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분선
조분선
4 years ago
고맙습니다.정말로 고맙습니다.책 사서 선물해야겠네요.더 늦기전에 이런책이 나와 정말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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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형
이문형
4 years ago
대한민국 헌재는 엉터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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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 Love
Kona Love
4 years ago
이곳 미국에서도 믿을만한 단골 미장원 에서조차 정유라 가 박근혜딸 이라고  얼마나 사실인것처럼 말하는지 나와 한참  맞다 아니다로 실랑이 했는데  얼만나 사실처럼 말하는지  나조차도 정말인가 햇갈릴 정도 였다.   유치 개그 에 모든 국민이 놀아났다. 정말 원통 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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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 Hyung Cho
Joon Hyung Cho
4 years ago
보고있자니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언론, 법조계 특히 저질 국회의원과 정치꾼이란 작자들...이들 모두 영원히 우리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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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향
김미향
4 years ago
정 주필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정주필님의 수고로 인해 밝혀지는 진실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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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노트
5노트
4 years ago
SBS 없어져야할 좌빨 일번방송입니다. 까부셔야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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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Leader最高尊嚴
Supreme Leader最高尊嚴
4 years ago
분통이 터져 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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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구
황순구
4 years ago
애국시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 탄핵이 얼마나 허무 맹랑한것인지를  월간조선 
3월호가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하니까 모두 함께 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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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
김명화
4 years ago
언론에 속았음에 국민도     심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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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형
이문형
4 years ago
이런 쓰레기 언론들을 그냥 내버려두어도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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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am Kim
Soonam Kim
4 years ago
언론들이 왜 그러나?
언론의오보는 나라를 망치고 사회를 혼란의도가니로 빠뜨린다
정말 시중에서 떠도는 말처럼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기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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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 Kang
DW Kang
4 years ago
이번 사태 끝나면, 하나하나 정리해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다 처리해야된다. 광우뻥때처럼 은근슬쩍 넘어가서는 절대 안된다. 정말 미친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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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데레사
4 years ago
'~카더라'기사로 난도질 당한 사람이 상처치유할 시간도 없이 스스로를 변호해야 한다..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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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us
dominus
4 years ago
배차장님은 일생을 두고 변하지 않는군요.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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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o Loco
Chino Loco
4 years ago
지금 막, 신의한수에서 세월호의 7시간안에 무슨일이 벌어졌었지 막 밝혔습니다. TV조선에서 일하던 김현진기자가 밝히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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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구
김경구
4 years ago
민주당개의원들과 그주변인간들보면  저런짓거리 하고도남는다.  저런개짓거리 상세히 알려저서 다행이다. 그러니 박헌영이가  본거지로 활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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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 Chang
Chun Chang
4 years ago
배진영차장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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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훈
권성훈
4 years ago
거짓말한 언론은 책임을 지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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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늘
낚시바늘
4 years ago
만시지탄!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말은 건넨다.
그러나 한가지. 
법치주의 국가인 만큼 잘못에 대한 처벌 또한 당연히 감수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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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오
서병오
4 years ago
월간 조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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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구름이
4 years ago
jtbc 중앙일보 기각될까봐 똥줄 탔지 너넨 문닫을준비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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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식
황명식
4 years ago
가짜뉴스를 보도한 기자이름을 공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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