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진명행 블로거가 테러당했다.

진명행 블로거가 테러당했다.
진명행 블로거가 테러당했다.
글번호 4103작성일 2009-01-27 (18:35)
글쓴이 광복군조회 301  
 진명행 블로거가 테러당했다.
http://korim.egloos.com/

우익 논객 진명행 님의 이글루스 블로그다. 그는 과도하게 미화된 인사들 김구, 조봉암, 여운형, 박헌영, 박정희, 김일성 등의 실체를 직접 조사하고 나름대로 서울 중앙도서관까지 찾아가서 구소련 문서까지 발굴하는 노력과 수고까지 곁들인 분이다. 동의는 어렵지만 성실성과 노력을 내심 존경해왔다.

그런데 진명행 씨가 블로그를 닫게 됐다. 평소 진명행을 부정적으로 보던 좌익 빨갱이들이 그의 직장에 익명의 투서를 던지고 가족들에게 협박전화까지 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반박을 하거나 논리적으로 토론하면 되지 협박이나 투서는 웬말인가!

한국 인터넷 공간에서의 좌파득세현상, 정확하게 말하면 좌파가 아니라 친북 주사파 득세현상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다.
민주당, 노무현 계열인 이들은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수구 꼴통 친일파로 몰아가는 폐쇄적이고 배타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단순한 배타성이나 폐쇄성 정도가 아니라 자신들과 다른 계층이나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하고 집요한 공격을 하며 자기들의 의견이 주류로 관철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다시한번 자칭 진보좌빨들, 자기들이 집권해야 민주주의고 민주화라고 착각하는 파시스트, 친북파쇼도당의 악랄함에 경악한다. 이념과 사상의 차이를 떠나서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까지 차단하려는 친북주사파 파시스트들의 행각이 우스울 뿐이다.

직장까지 나타나 투서를 던지거나 가족들에게 협박전화까지 했다면 그 자는 분명 논객 진명행의 신상정보까지 빼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익명의 투서를 던진 인간이나 집에까지 협박전화를 한 수십명은 바로 개인정보 침해로 고소 고발하면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만원 박사나 역사학도님 처럼 좀더 버티지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유여하 막론하고 진명행씨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새로운 얼굴로 다시 만나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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