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

사회학 - 나무위키 한국 사회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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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회학자[편집]

6.1. 한국[편집]

강정구 : 前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2001년 8월 17일 8·15 축전 때 만경대에 들러 방명록에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 위업 이룩하자.'라고 쓰면서 친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강정한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수학과 학사, 시카고 대학 사회학 박사, 수리사회학, 경제사회학, 의료사회학, 전산사회학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 수준의 교수들과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차세대 사회학자 중 한 명.

김경동 :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한국사회학계에서 민속방법론으로는 원로이다.

김경만 :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시카고 대학에서 과학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지식사회학, 사회과학의 철학, 사회이론을 주로 연구해왔다. 주로 이론과 실천의 관계에 관한 메타 이론적 주제에 천착하며, 해석학적 이론 전통에 서 있다고 평가받는 학자이다. 최근에는 피에르 부르디외, 위르겐 하버마스, 그리고 리처드 로티에 관한 연구를 여러 해외 학술지에 게재하고 있다.

김두섭 : 한양대 사회학과 교수, 인구관련 분야 권위자, 세계인구학회 학술위원장, 한국인구학회 회장

김문조 : 前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前 동아시아사회학회 회장, 한국의 지멜이라고 불린다.

김용학 : 現 연세대학교 총장. 연세대 사회학과 학사, 시카고대학 사회학 박사. 사회연결망이론과 분석의 권위자. 한국에 사회연결망 및 사회자본 이론을 소개하고 활발히 보급한 인물. 뛰어난 학자이자 행정가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김호기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시민사회학 전공,

노명우 :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이론과 버밍엄 학파의 문화연구를 전공했다. [세상물정의 사회학] 등 다양한 저서들이 있고 사회학 관련 서적 번역도 활발히 하는 등 상대적으로 대중에겐 친숙한 젊은 사회학자 축에 속한다.

노진철 :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 지도교수가 니클라스 루만(...)으로[12], 지역 환경 운동[13]과 더불어 위험 사회학[14]쪽에서 유명하다. 국가위기관리학회를 조직하고 그당시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이라 정부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로 뽑혔는데 당연히 정부 보고 Fuck You 하셨다고(...)

류석춘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동안 우편향 교과서 논쟁을 낳았던 교학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등 대표적인 보수적 지식인이다.

박길성 :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경제사회학 전공, 세계한류학회 회장

박명규 :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장 재직중이며 대표적인 남북통일 전문가

박재묵 : 충남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한국사회학회장을 역임했고 환경사회학 전공

박형준 :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 前 정치인이자 現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및 썰전의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 출연자다.

배용광 : 경북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한국 사회학자 1세대, 한국사회학회지 발간, 산업사회학 전공

백승욱 :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페르낭 브로델 센터 출신의 세계체제론 전문가

송호근 :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중도우파 및 엘리트주의 성향의 학자로 중앙일보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다른 사회학 교수들에 비해 사회 현안에 대해 많은 목소리를 내는 편. 김영란법으로 인해 기업 후원을 받지 못한 문화 예술이 무너지고 스타 교수의 명강의는 소멸되어 인문학의 대중화는 파산된다고 한다.[15] 박근혜 정권에 대해서는 '무정란 정치'라는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단 스탠스와는 상관없이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서도 쉽게 말하는 것 때문에 비판받기도 한다.

용하 :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독도학회장

이상백 : 한국 사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학자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만들었으며, 한국사회학회를 만들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역시 여운형 선생과 함께 체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고 특히 농구에 대해서는 전문 서적도 집필하고 대한민국 1호 농구 국제심판으로 활약할 정도로 기여하기도 했다.

이재열 :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위험과 재난의 사회학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 사회학자이다.

조돈문 :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국내 계급사회학의 권위자이다.

조대엽 :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정치사회학 전공. 문재인 정부에서 첫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을 정도로 친노동적인 인사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음주운전 이력 및 학생들에 대한 갑질 등이 논란이 되어 사퇴하였다.

조은 : 동국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조한혜정 :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문화인류학 전공, 사회운동가로서도 명망이 높았다.

조희연 : 前 성공회대 사회학과 교수, 2014년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된 그 인물 맞다. 사회학자이던 시기에는 박정희 시대의 개발독재에 대해 비판하는 논문을 쓰거나 좌파 진영 내에서 발생했던 논쟁들을 정리하기도 하였다. 한국 근현대사 연구와 관련하여 꽤 가치있는 연구들을 많이 남긴 인물, 정치인으로서의 평가와는 별개로 사회학자로서는 학계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인물이다.

한상진 :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중민이론을 주장하여 변혁 주체로서의 한국 중산층의 개혁 성향을 이론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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