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

18 [우리 장군님의 인민관​ - 가장 열렬히 숭배하는 《하느님》은 인민,

우리 장군님의 인민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아오신 이민위천을 그대로 계승하여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김정일동지의 정치에서 기본특징을 이룬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절세의 위인의 숭고한 인민관을 전하여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수십년전 어느날 한 일군은 결론을 받아야 할 일이 있어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게 되였다.

그날 인민생활과 관련한 수많은 자료들을 보시고 나타난 편향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일군에게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을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내세우시였다고 하시면서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부터 애국도 나오고 혁명도 시작된다고, 자신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민이 놓여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감동과 격정을 금치 못하던 일군은 그후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학습하고 또 자기가 실지 체험한 사실들에 기초하여 가장 열렬히 숭배하는 《하느님》은 인민, 가장 높이 존경하는선생도 인민, 가장 힘있는 존재도 인민, 제일 재능있는 창조자도 인민, 제일 강한 무기는 인민의 일심단결, 가장 큰 념원은 자주성이 실현된 인민의 락원건설, 가장 큰 기쁨은 인민의 행복, 가장 큰 괴로움은 인민의 불행, 

가장 큰 분노는 인민의 존엄과 리익에 대한 침해, 제일 사랑하는 좌우명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장군님의 인민관에 대한 10가지 내용의 글을 수첩에 새겨넣었다. 그리고는 그 수첩을 늘 가지고다니면서 사업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았다.

그후 어느날 어버이수령님의 부르심을 받은 기회에 그 일군은 자기가 정립한 위대한 장군님의 10대인민관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받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동무가 흥미있고 통속적으로 묶어놓은 김정일동지의 10대인민관은 어느 조항이나 김정일동지의 인민적풍모에 기초한것이므로 보충할것도 덜것도 없다고 하시면서 김정일동지처럼 인민을 숭배하고 존대하며 사랑하는 위인은 이 세상에 없다고, 김정일동지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은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선생으로 존대하며 인민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운명도 같이하는 숭고한 인민관에서 흘러나온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혁명은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고 인민에 대한 사랑은 정치의 초석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당력사에는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랑과 믿음의 화폭들이 새겨졌던가.

이렇듯 가장 숭고하고 고결한 인민관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언제나 이민위천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모든 활동의 기본출발점으로, 최고원칙으로 삼고 일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수령복을 대를 이어 누려가며 행복한 삶을 꽃피워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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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0월 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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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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