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은 왜 중요한가? 김웅진(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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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29 June 2018 ·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은 왜 중요한가?
김웅진(재미동포)


조선의 본질은 주체사상이며 수령을 중심으로한 일심단결에 있다.
수령에 대한 존경과 신뢰, 수령결사옹위는 자주조선의 강력한 구심점이 된다. 마치 금강석(다이야몬드)이 광물들 중 최고의 강도를 갖게되는 비결이 정사면체구조의 탄소결합이듯, 수령을 중심으로한 단결은 이미 증명된바와 같이 조선의 국가적조직을 세계 최고의 고강도로 만드는 정치사상적체계인것이다.
수령과 당과 인민의 유기체적 결합, 인민들의 수령을 어버이처럼 태양처럼 높이 모시고 따르는 수령절대지지와 존경 그리고 수령의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헌신하는 이민위천을 바탕으로 조선은 70년동안 사상최악의 집요하고 악랄한 외부적 압박과 위협의 고난을 이겨내고 세상의 진보세력을 주도하는 강성대국을 이룩하고 있다.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은 왜 중요한가?
비유로써 쉽게 설명해본다.
사상과 제도는 바로 조선의 힘의 원천이다.
가령 유대쓰레기 경전 Judge(사사기) 편에 나오는 유대 력사(力士) 삼손의 힘은 머리털에 있다고 하였다. 머리털을 잃으면 삼손은 힘을 못쓰게 된다. 가나안지역의 원주민인 블레셋(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데릴라를 동원해서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고 그 머리털을 잘라버린다. 머리털을 잃은 삼손은 힘을 잃고 잡혀 포로가 되고 노예가 되여 조롱당하고 혹사당했다.
조선의 수령결사옹위와 일심단결은 바로 조선의 힘의 근원이며 삼손으로 말하자면 머리털이다.
데릴라같은 모해꾼들이 지금의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넘친다. 바로 1)마제 CIA 이며 2)민족의식을 말살시키려고 외세가 심어놓은 사대매국종교미신사기조직인 개독이며 3)남괴의 매국적폐들과 4)범죄적 거짓언론들이다. 그들은 조선의 애국심과 민족의식, 무엇보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수십년동안 발악을 하였다. 퇴페문물과 음란물들, 개인주의와 리기주의적인 부패사상, 종교미신 등을 이른바 자유주의라고 하는 서구식 양아치풍토를 조선에 침투시키고 퍼뜨리려고 삐라에 방송에 거짓말유포 등 별별짓을 다해왔다.
그 중, 조선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과 비하는 원쑤들의 가장 핵심적인 전술이다. 수령에 대한 존경과 지지가 바로 수령을 중심으로 일심단결한 조선의 힘의 원천이며 삼손으로 말하자면 머리카락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리유로 조선의 원쑤들은 악착같이 주체의 수령제도를 트집잡으며 항상 조선의 모범적인 제도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비하하는것이다. 수령제도에 대한 악의적 모함과 수령에 대한 모독은 조선에 대한 적대행위의 핵심으로 된다.
따라서 좌익 우익에 관계없이, 자칭 진보이든 무엇이든, 조선의 최고령도자와 전대의 수령님들을 높이는 자들은 명백히 진정한 애국자들이며, 그 분들을 함부로 말하는 자들은 조선의 힘을 훼손하여 조국과 민족을 원쑤들의 노예로 전락시키려는 외세의 앞잡이들로 간주할수밖에 없다.
수령결사옹위와 존경과 례의는 선택나 형식이 아니라 필수이며 본질이다. 금강석의 탄소결합이 바로 금강석의 강력함의 근원이며 본질이듯이.
개똥철학의 깊이
이른바 개똥"철학"이 마치 깊이가 있고 심오하게 보이는 리유는 주로 명징성의 결여 및 기만성의 농후함 때문이다.
학문과 사상이 정직하고 올바르다면 명징하고 투명해야 한다. 마치 지극히 깨끗한 물은 아무리 깊다해도 그 속이 완전히 들여다 보이듯이, 학문과 사상은 그 내용이 완전히 리해될수 있어야 한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 H₂O는 빛을 전혀 방해하지 않으므로 깊이에 관계없이 속을 투명하게 다 보여준다. 아주 맑은 물은 속이 다 들여다보인다고 얕봐서는 안된다. 그런 물의 실제 깊이는 눈으로 짐작되는 깊이보다 훨씬 더 깊기 때문이다.
가령 과학은 사실상 지극히 깊고 심오한 학문이다. 그러나 누구도 과학이 불투명하고 불가지한 영역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극히 명징한 과학이 만일 난해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무지의 탓이지 과학 자체가 불투명해서가 아니다. 투명성도 맹인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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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학문, 성실한 필자는 자신의 학문이나 글을 최대한 명징하고 투명하게 만드는데 모든 힘을 기울인다.
그러나 진실성과 성실성을 결여한 개똥철학은 마치 더러운 물과 같아서 그 내용와 관계없이 난해하고 심오한것처럼 보인다. 사이비들, 종교미신, 현대 프랑스철학이란것들이 대표적이다.
똥물은 깊이가 1cm만 되여도 그 속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그 깊이를 짐작할수가 없다.
난해하고 깊어보이는것들은 전부 깊이고 뭐고 따질 가치도 없는, 그냥 내용도 없고 그저 더러운 오물이며 사기이다.
심오함 난해함의 위장은 유치한 사기꾼들이 바보들을 속이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자신도 모르는 헛소리를 늘어놓으면 아무도 알아들을수가 없다. 그 불가지성, 난해성이 바로 사기꾼의 무기가 된다. 전형적인 바보들은 사기꾼들이나 다른 바보들의 헛소리를 "심오"하게, 무척 "깊게" 뭔가 “있는것 같다”고 느낀다.
전형적인 개똥철학의 례로 개독신학의 똥더미가 있다. 세상에는, 특히 기생충들이 지배하는 악한 사회(가령 마제세계와 그 식민지 남괴)에는 거짓말과 사이비학문 개똥철학들이 넘쳐난다. 령성이니 뭐니 하며 문자 그대로 개소리를 늘어놓는 사이비들, 사실을 떠나 황당한 소리를 멋대로 지껄이는 량심불량의 론객들 ...
사기꾼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기피하는것이 명징성이다. 명징성은 사기꾼들에게는 최대의 적이다. 그들은 바보들에게 엉터리의 불투명을 "심오"와 "깊이"로 착각시킨다. 연막과 불순물은 사기꾼 착취 침략 매국 범죄집단들이 우중화와 인민대중기만용으로 상용하는 더러운 수단이다. "많이 알면 알수록 더 모르게 된다" 느니 "명징한것은 깊이가 없다 "느니 "무조건 겸손해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들도 사기꾼들의 개소리들이다.
모든것은 반드시 명징하게 서술되여져야 한다. 도무지 리해할수 없는 주장이나 리론은 전부 엉터리들이다. 명백한것들 조차 혼탁하게 만드는 무리들이 많고 그런 수작에 완전히 속아 사는 무리도 너무 많다. 이것은 나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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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아무도 깊이나 심오함을 자랑하거나 그것에 감탄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투명성과 명징한것들만을 감탄하자.

불투명성은 두가지를 폭로해줄 뿐이다.
1. 정직성의 결여
2. 무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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