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

이재봉 원광대 평화연구소 카토크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신순임] [오후 12:11] 사진

[신순임] [오후 1:51]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 "전 세계 1억명 서명 받아 평화협정 요구할 것

https://endthekoreanwar.net/


꼭 서명 부탁드립니다

[Lee's] [오후 1:52]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69589.html

[김귀옥] [오후 2:17] 전 오늘 2시부터 학교회의에 참석해야 해서 아쉽게 오늘 강의 접속못해요.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 수고 부탁드립니다.

[신순임] [오후 2:38] 고맙습니다.


[장연도 중국어] [오후 2:46] https://us02web.zoom.us/j/89458554650?pwd=dVh1aitCK1E0VDJPSzVoVk80Tm5kdz09

[장연도 중국어] [오후 2:47] 사진

[Lee's] [오후 3:00] 수고 하십니디. 혹시 추진 주체는 어디입니까?

[🕇다니엘 성준] [오후 3:01] https://youtu.be/JFRycrUMWmQ

[🕇다니엘 성준] [오후 3:01] 원광대 통일대담 진행 관계자 입니다. 오늘 대담 실시간 유튜브 주소입니다.

[김 토마~] [오후 3:20] 유튜브 소리 잘 들립니다

[장연도 중국어] [오후 3:20] 감사합니다 😊

[신순임] [오후 3:23] 특별히 없습니다.

[신순임] [오후 3:57] 제가 잘못알아들었습니다 

저의 소속을 묻는 줄로 알았습니다.

[신순임] [오후 4:25] "한반도 종전 평화켐페인"입니다  2020년7월에결성 되어서 2023년까지 1억명 서명을 목표로 현재 국내에  360여개 단체들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고은광순] [오후 6:05] 에효. 또 놓쳤네요. ㅜ.ㅜ

라상현님이 나갔습니다.

[이재봉] [오후 8:36] 오늘 대담 잘 마쳤습니다. 줌과 유투브 중계에서는 박사급 연구원 2명이 도와주고 있는데 장비와 환경 등의 변화로 아직 매끄럽지 못하군요. 좀 서투른 부분이 있어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이재봉] [오후 8:37] 신순임 선생님은 이 방의 성격을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이 방의 제1목적은 매주 화요일 15:00-16:30 통일대담 청강에 있습니다. 어떻게 대담/강의를 진행하는 중에도 이와 전혀 관련없는 메시지를 이 방에 올리실 수 있어요? 두 번째인데 나가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신순임] [오후 9:38] 남북에 관계된...  올라 와 있길래... 


줌 강의 들어면서 잠깐 올렸습니다 

아~ 그건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하였는데... 

잘 알겠습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고은광순] [오전 9:24] 이재봉샘... 쓰리 아웃으로 하시지요. 그러다가 홈런도 칠 수 있는디... _()_

[이재봉] [오전 10:16] 이 방에 글 올리는 시간은 아침 9시 이후, 저녁 9시 이전으로 제한했어요. 늦잠 즐기는 젊은이들과 일찍 주무시는 어르신들 배려. 고은 샘은 조금 전 09시 전에 글 올려서 원 아웃. 그 대신 담주 강사라서 특혜 하나. 지난주 재밌는 책 냈는데 이 방에 그 책 홍보할 기회 드릴게요. 딱 한 번만.

[공정호(서울) 퍼실 공론넷 대표] [오전 10:23] 제안


중요 공지시항은 단톡방의 상단에 항상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은 다른 톡과 다르게 지속적으로 수정 및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예로 

단톡방 이용 안내

1. 글쓰는 시간 오전 9:00~오후 9:00

2. 이 방으 목적은 통일대담(매주 화요일 15:00~16:30) 청강용이므로 이와 관련 없는 내용은 올리지 않기

3. 주요 규칙 3번 어기시면 탈방


요런 내용을 공지에 올려두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순임] [오전 10:38] 홈넌~~  좋지요!!!~~~  


어떤 이는 잘못이라고 하면서도... 

본인의 이익에 연관된  보너스의 시간을 선물로 주고 ... 

물론 독자도 유익합니다


어떤이는 국민이면 모두 다같이  알고 마음을 내거나  모우면... 좋겠다싶어 올린것에... 

냉정할만큼 홀대를 하고... 


차별대우 입니까?

갑질입니까? 


동조하는 고은광순 선생님은 이를 어떻게 생각 합니까?  ((()))

[Marianna HS Lee] [오전 11:20] 선생님, 고은광순 선생님은 차주 강사라 강의내용과 관련되어 책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게끔 배려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이방에서 평화를 위한 행동을 다 함께 하면 좋겠지만 이곳의 목적은 강의를 듣고 강의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있습니다. 저는 방의 구성원분들 모두 평화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명씩 이런 캠페인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이고, 결국 방의 목적은 유야무야될 것을 염두에 두고 있기에 다들 개인행동은 자제하시는 중이라 짚어봅니다. 섭섭하시겠지만 게시물은 개인 SNS에서 확산하도록 하시는 게 어떨까요:)

[Marianna HS Lee] [오전 11:29]  또, 실무자 입장에서 봤을 때 강의 준비를 위해서는 단톡방 관리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최근 줌프로그램이 보편화된 강의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강의에 관련된 게 아닌  다른 내용이 있으면 일일이 스크롤 올리고 내리며 필요한 내용을 찾는 건 여간 수고스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강의를 준비하시는 이재봉 교수님, 연구원 선생님들 일을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다 함께 동참하시게요^-^;;; 짧은 식견이지만 몇 자 적었습니다

[신순임] [오전 11:31] 네~~ 말씀 고맙습니다 충분히 이해 합니다 


고은광순 선생님이 비웃듯이 조롱하듯이 하니까요 

제가 사익을 추구하려고 그러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여기에 모이신 선생님들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남북한 문제와  당면과제에 관심이 많으시기에 올렸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순임] [오전 11:32] 고맙습니다!!!~~~

독일 포츠담, 새로시작하는 곳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인순레지나] [오후 1:17] 신순임씨... 제가 주제넘지않을까 염려하면서도 한 말씀드리면... 


이번 학기 지나서도 이 그룹이 유지된다면 그때 논의를 거쳐 이러저러한 정보를 올리신다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저희들의 이러한 과정 자쳐가

[이인순레지나] [오후 1:19] 과정 자체가 갈등해소와 평화에 이르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주우철] [오후 2:07] 조직은 존재목적과 목표가 있습니다. 이 단톡방도 개설한 목적과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그 목적과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 최소한의 예의와 절차가 있습니다. 아무리 공적이익을 추구하더라도 그 조직의 예의와 절차를 무시한 과정체가 갈등해소와 평화에 이르는 길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갈등을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각자 조금씩 양보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신순임] [오후 3:02] 네 ~~ 이미 알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줌 강좌  

개설을 통일부에 지원을 받아서 한다고 했니다 사실이구요 


통일부가 어떤곳입니까? 

지원을 받을때에 무엇이라 밝히고 지원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그 지원금은 누구의 돈입니까? 


여기에 오신 분들은 분단 70여년이 된  남북한의 관계를...  우리와 얽혀있는  있는 국가들 등등...   알고싶고 궁금하여 모인 선생님들이 시니...   

저는 남북한 현안에 관한 한걸름씩 다가갈수 있는 좋은 말씀들이 활발하면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에 오신분들이 개인의 문제나 사익을 추구하여 어지럽히겠습니까? 

그럴때에는 제재를하면 되지요 


그렇게 활발히 할 의향이 없으시니... 

이제 압니다 


학생들 수업때도 조금만 교수와 강사 마음에 어긋난다 싶으면...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공격과 비하 비꼬움 조롱하듯  난도질하듯 홀대 심지어 나가라는 표현까지... 심히 염려 되기도 ...

[Marianna HS Lee] [오후 3:18]  선생님,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 수강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니만큼 이곳에서는 강의에 집중하되, 활발한 행동은 이 대화방 밖에서, 스스로 하자는 것입니다.     

 다들 이 강의를 듣는 것과는 별개로 각자의 SNS 등을 통해 직접 실천하고 계십니다. 둥글게 생각하시게요 :)  

[신순임] [오후 3:24] 그걸 모르겠습니까 되풀이  

이제 그만 하시지요~. ((()))

[Marianna HS Lee] [오후 3:45]   선생님. 바로 위에서 선생님께서는 "그렇게 활발히 할 의향이 없으시니.."라고 하시어 이방의 다른 선생님들에 대해 오해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모쪼록 섭섭한 마음 푸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게시하셨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답니다*^^* 

[신순임] [오후 4:37] 뜻밖에 본의 아니게 남북관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많이하게 되고 시간을 허비하게 하여...  서로간에  

미안한 마음이 되지요 


세계70억 인구의 얼굴 모습이 각각 다르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마음도 원인과 조건에 따라 그와같이 조금씩 다르다니...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겠지요 


다만 땅에서 보거나 하늘에서 보았을때 진리와 바른길이 아닐때에는 안타깝겠지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도움을 주시려고 애써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이방에 모이신 선생님들께 신경쓰이고 심난하게 하여 미안한 마음이 됩니다 이해와 양해를 구합니다.      ((()))

[박영애] [오후 7:20] 1

[코스모스] [오후 7:20] 유치원생들도 하지마라 하면 안하는데 아무리 뜻이 좋아도 이 방 성격이 아니라 하면 어떤글도 올리지 않으면 될것이고 정 알리고 싶으면 다른 방에가서 하면 될것을  다른사람 불쾌하고 민폐주는 일을 왜 하는지 이해불가;; 객기 주리는것도 아니고 쓸데없는 행동은 안하는게 조타...;

활동가라고 한다면 적어도 상황판단을 해야하는데 흉내를 내는듯; 교양과 예의가없네 ㅉㅉ~

[코스모스] [오후 7:20] 부

[서미숙] [오후 7:27] 너무들 하시네요.. 좋은 뜻을. 가지신 분들

그 뜻을. 이루려면. 모난돌 쳐내듯 모두. 쳐내는게. 능사는 아니라 봅니다만... 저번에도. 별말 아닌걸 나가라고 타박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안타깝네요...

어쨋든 뜻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궁극에는 제뜻이기도 하니..

그럼 이만 ...

서미숙님이 나갔습니다.

진현영님이 나갔습니다.

[코스모스] [오후 7:37] 단체는 뜻이 맞아야 오래가고 큰일도 분열없이 합니다 

방해자는 걸러내는게 모두가 행복한길로 갑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할수 있는 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인순레지나] [오후 8:12] 근 70년 가까이 살아보니 뜻이 맞는 사람과 함께 큰 일을 도모할 수도 있겠으나


뜻이 같지 않은 사람들을 인내하며 함께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일인 듯 한데..?!


서로 조금만 참아주시면 어떠실런지요. 


평화를 빕니다.

[고은광순] [오후 8:14] 평화를 빕니다. ♥

신순임님을 내보냈습니다.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방장이 장연도 중국어님에서 이재봉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 방장은 채팅방 참여자로 남게됩니다.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이재봉] [오전 11:16] 톡게시판 '공지': 이 방은 이재봉 교수와 원광대 평화연구소의 강연/연구 활동을 안내.홍보하기 위한 방입니다. 2021년 3-6월엔 매주 화요일 15:00-16:30 진행하는 <명사초청 통일대담>의 줌/유투브 중계를 주로 안내합니다. 이와 관련한 제안, 질문, 소감, 비판 등의 글은 오전 9시 이후 밤 9시 이전에 올려주시고, 다른 내용의 메시지는 될수록 삼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0명 안팎의 단톡방을 쾌적하게 운영하게요. 감사하며 재봉 드림.

[이재봉] [오전 11:16] 안녕하세요? 지난주 수요일 이 방이 좀 시끄러웠습니다. 원만하고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그날 아침에 글 올려놓고 오후 내내 모임이 있어 저녁 늦게 들어와 소란을 파악하고 바로 관리자에게 전화해 그 사람 내보내라고 했습니다.


제가 오지랖 넓지도 않은데 100명 넘는 단톡방 10곳 이상에 들어가 있습니다. 단톡방 성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글이나 사진 등이 시간제한 없이 매일 수십 개씩 올라오는 게 예사입니다. 짜증이 나 슬그머니 나오면 누군가에게 바로 붙잡혀 강제 입방되거나, 초청인을 배려해 다시 빠져나올 생각을 접는 거죠. 한 사람의 소란으로 200명 안팎의 단톡방이 깨지고 새 단톡방이 만들어지는 걸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방의 이전 단톡방에서도 지난달 비슷한 일이 일어났고요. 그래서 이 방은 관리자가 방의 성격에 맞지 않은 사람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갖도록 한 겁니다.


이 방엔 한 달 전 제가 여기저기 올린 <명사초청 통일대담> 안내.홍보글을 읽고 특정 대담...

[이재봉] [오전 11:17] 내일 30일엔 <평화어머니회> 대표로 평화와 통일운동에 힘써오신 고은광순 한의사를 초청해 대담합니다. 2000년대부터 호주제 폐지 및 부모성 함께 쓰기 운동에 앞장서왔기에 “남녀평등 또는 여성차별 문제”에 대해 먼저 얘기 나눈 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의 역할”에 관해 대담하렵니다.


지난주 대담 시작 직전 목련이 활짝 핀 원광대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며 북한 국화가 ‘산목련’이라 불리기도 하는 ‘함박꽃’이라고 알려줬더니 수강생들이 신기해하기도 하고 통일에 관심 가지면서도 북한 국화도 몰랐다는 자책 섞인 반응이 많더군요. 전쟁의 끔찍함을 강조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전쟁은 피해야 한다고 했더니 ‘북한의 호전성’과 ‘전쟁의 필요성’을 말하는 예비역 학생도 있었고요. 북한에 대한 무지와 왜곡/편견이 여전히 큰 거죠.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매주 대담 시작 전 10분 정도 북한에 관한 기본지식과 시사문제 등에 관해 얘기하겠습니다. 대담/강의를 50-60분 정도 하고, 현장 학생들의 요...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장연도 중국어] [오후 2:40] https://us02web.zoom.us/j/82095121183?pwd=QTRUcTY2SmFMaHF5NWFwSHZCNHJuUT09

[장연도 중국어] [오후 2:41] 안녕하세요? 시작 5분전 들어오셔서 음향테스트 받으시길 바랍니다.

[장연도 중국어] [오후 2:43] 사진

[🕇다니엘 성준] [오후 3:21] https://youtu.be/Ygf_3CX2uVI

[정세일] [오후 5:09] 잘 들었습니다.

[태불] [오후 5:12]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유투브여서인지 소리가 울려서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네요. 아쉽습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5:33] 오랫만에 현장성있는 강좌 잘 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2일 금요일

일초 조항원님이 들어왔습니다.

[일초 조항원] [오후 5:40] 반갑습니다.

[일초 조항원] [오후 5:40] 연구소 카톡방인가요

[이재봉] [오후 6:44] 맞습니다. 원광대 평화연구소입니다. 반갑습니다.

2021년 4월 4일 일요일

[SuperCoréen] [오후 5:50] 사진

[SuperCoréen] [오후 5:50] https://youtu.be/ap4PoHpEJuA

[SuperCoréen] [오후 9:10] 오늘 특강은 재일조선학교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교 까지 교육을 받고 자라난 재일교포 3세의 이야기를 통해 해외 동포들의 후대 교육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게 되는 의미있는 강연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또한, 남과 북이 하나의 내 조국이며, 그러므로 하루 빨리 하나된 통일조국을 보고싶어하는 우리 동포의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겠습니다. 


이곳에 있으신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perCoréen] [오후 9:10] Join Zoom Meeting

https://us02web.zoom.us/j/9369856267?pwd=OWZSNTcwanhCY0tjS2ZQeW9kTm1qZz09


Meeting ID: 936 985 6267

Passcode: nuacbj

2021년 4월 5일 월요일

[Sejin Pak] [오전 2:13]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SuperCoréen] [오후 12:07] (공유)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21강 영상 링크 

어제 있었던 온라인 평화통일 아카데미 영상링크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9nRcOYMpTsU

[SuperCoréen] [오후 12:25] ^강연내용은 30분 부터 시작됩니다.

[이재봉] [오후 2:48] 1) 수강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일 6일엔 이강실 전주고백교회 목사를 초청해 대담합니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를 지냈고, 지금은 <한몸평화> 운영위원장을 맡고 계시지요. 민주, 평화, 통일 등을 위한 시민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30여년 전 아이를 갖지 않기로 약속하고 결혼한 분입니다. “여성과 시민운동”에 대해 먼저 얘기 나눈 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의 역할”에 관해 대담하렵니다.


2) 지난주 한국전쟁에 관해 얘기하면서 “북한 핵무기 때문에 종전.평화협정 맺지 못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남한엔 1958년부터 1991년까지 핵무기 수천 개 있고, 북한은 핵무기 개발하지 못하고 있을 때도 북한이 전쟁 끝내고 평화협정 체결하자고 주장하면 미국과 남한이 거부했다”고 말했더니 몇 몇 학생이 “남한에 핵무기 있었던 적 없다”고 단정하더군요. ㅠㅠ.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내가 얘기하는 게 다르면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든지 나에게 무슨 근거로 그런 말 하느냐며 자료를 요청하는 게...

[조강 김영애] [오후 4:28] 이모티콘

2021년 4월 6일 화요일

[고은광순] [오전 9:55]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았기를... ㅎㅎ

재밌게종화님이 들어왔습니다.

[재밌게종화] [오후 3:10] 줌 주소 비번 부탁해요.

[🕇다니엘 성준] [오후 3:22] https://youtu.be/PNZ9YpQuk2E

[이재봉] [오후 3:26] 줌으로 들어오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https://us02web.zoom.us/j/82717488273?pwd=TXJZVUtUK1BXZFI5ZmRyWFZ1YTR1UT09

HJ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4월 7일 수요일

HJ님이 나갔습니다.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비오는날엔] [오후 8:06] 줌엔 참여치 못했지만 몰랐던 사실들을 올려주신 인터넷주소를 통한 글에서 얼핏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날엔] [오후 8:10] 중요사실들을 역사시기 순서로 간단히라도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네요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okkyung pak] [오전 1:51] 잘 읽었읍니다.  또  모르던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봉 교수님

[okkyung pak] [오전 2:57] 통알 대담 이강실 목사님 얘기 잘들었읍니다. 

이재봉 교수님과의 질문 -응답식으로 학생들을 위한 설명까지 끼운 자상함에 감사드립니다.  이런식으로 역사책에서 못배운 한국의 역사, 시민운동을 젊은 사람들이 배워 가야겠지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목암] [오전 5:44] 사진

[목암] [오전 5:45] 늦게 유튜브로 잘 봤습니다. 원광대 평화연구소에 감사드립니다.

[권 오덕] [오전 6:22]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이재봉] [오후 2:11] 박옥경, 목암, 권오덕 선생님, 칭찬과 격려 고맙습니다. 박 선생님께서는 캐나다에 계셔서 시간 맞추기 힘드시죠? 그래서 한국시간으로 한밤 1-2시에 메시지 보내셨는데... 저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들 수면에 방해될 것 같군요. 

[이재봉] [오후 2:11] 수강생 여러분, 익산 지역이 코로나 확산으로 위험해지는군요. 우리 학교에서도 확진자 발생하는 등. 그래서 내일부터 4월 27일까지 줌으로만 수업 진행하겠습니다. 5월부터의 수업방식은 4월 말 상황 변화에 따라 결정해서 다시 알리기로 하고요.


내일은 김귀옥 한성대학교 사회학 교수님과 대담합니다. 민주화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을 지내고, 한국여성평화연구원장을 맡고 계시죠. 분단과 전쟁, 통일과 평화 등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오셨는데. 이산가족, 탈북자, 북한여성생활 등에 관해서도 얘기 나눌 겁니다. 내일 13일 15시 줌으로 만나지요. 재봉.

[조강 김영애] [오후 3:15] 김귀옥교수님, 환영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김귀옥] [오후 3:15] 김영애 선생님, 반가워요.

[조강 김영애] [오후 3:18] 🙆‍♀️

서현미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이재봉] [오후 3:13] 익산에 코로나 급확산으로 오늘 대담은 제가 집에서 진행합니다.

[이재봉] [오후 3:13] https://us02web.zoom.us/j/87313694271?pwd=YnV2dWN2UUh5cWg4K1kxNkFlbmVqdz09

[이재봉] [오후 3:14] 유투브 못하는 대신 끝난 뒤 녹화 동영상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미연] [오후 3:22] 감사합니다!!

[정원수/대구. 한백평화통일재단] [오후 5:07] 수고하셨습니다

[일초 조항원] [오후 5:12] 밧데라가 다 되서

폰이 꺼져서

못 봤습니다.

김 선생님 좋은 강의내용

정말로 감사합니다.

질문할게 있는데

못해서 유감입니다.

[김귀옥] [오후 5:12] 반갑습니다. 이곳을 통해 질문을 주시면 답하다록 할께요.   

[김귀옥] [오후 5:13] 혹시 아까 "김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일본군위안부운영의 경험을 한국전쟁시기에 한국군이 위안부를 운영하였고 이후 베트남전으로 이어졌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80년대부터 미군을 위한 위안부 제도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미군에 대한 위안부는 민간주도로 이루어 졌지만  정부가 개입(성병 의무검진등) 하여 미군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권력을 동원하여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인정하고 사과하고 배상하는 것은 다른 국가의 예를 보더라도 쉽지않다고 보는데 교수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이 질문 하셨나요?

[정원수/대구. 한백평화통일재단] [오후 5:13] 예

[이재봉] [오후 5:15] 정원수 선생은 사업가로 경북대에서 북한학박사 받고 평화통일운동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김귀옥] [오후 5:15] 예. 감사합니다. 현재는 잠시 쉬고, 이따 정리해서 올릴께요.^^


[정원수/대구. 한백평화통일재단] [오후 5:15] 예 감사합니다

[일초 조항원] [오후 5:16] 일본군 위안부

미군 양갈보

군사정권의 3S정책(정략, 전략?)

오늘의 물질주의, 비인간주의, 특히 남한사회가 더

그렇다고 보는데 선생님 의견은?

[서현미] [오후 5:17]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일초 조항원] [오후 5:19] 저는 고양파주 흥사단

2000년부터 평화시민운동

해온 사람입니다.

금강산사랑동부터 ...

김영애 선생 잘알죠

한번 기회 있으면 

김귀옥 선생님 뵙고싶네요

[일초 조항원] [오후 5:20] 이재봉 선생님 좋은 강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현미] [오후 5:21] 이미 광고를 하셨는데ㆍㆍ놓쳤네요

매주 화요일 3시 명사초청 담주엔 꼭 함께 하고싶습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5:22] 좋은강좌 감사드립니다.

강의자료 올려주시면 많은분들이 

경청하실 것입니다.()

[서현미] [오후 5:23] 네네

[일초 조항원] [오후 5:23] 김영애 선생 

오래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재봉] [오후 5:26] 김귀옥 교수님과의 대담녹화 동영상 올리려니 용량이 많아 안된다는군요. 좀 알아봐야겠군요. ㅠㅠ

[일초 조항원] [오후 5:29] 파일용량을 줄이면 됩니다.

[김귀옥] [오후 5:39]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일본군'위안부' 한국군'위안부', 미군'위안부'라는 말은 한국 군부대에서 사용한 공식(?) 용어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성노예'입니다. 대부분 여성들이 끌려갔고, 한번 묶이게 되면 자신이 싫다고 떠날 수 없는 구조였지요.    따라서 '양갈보'라는 말은 당대적 용어로는 인용부호를 치고 해야 합니다. 반인격적 용어이기 때문이지요.   미군'위안부'들이 2014년 본격적으로 소송을 시작하여 2018년에는 "국가가 미군 기지촌 성매매 조장"으로 판결을 받고, 소송 원고 117명 모두 반인권적 불법행위에 대해 위자료를 지급받았습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5:39] 늘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김귀옥] [오후 5:40] 일초 선생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다만 용어상 '양~~'를 바꾸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귀옥] [오후 5:4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1422.html


[정원수/대구. 한백평화통일재단] [오후 5:41]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더 공부하겠습니다

[김귀옥] [오후 5:41] 이모티콘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다니엘 성준] [오전 11:21] https://youtu.be/l83IV_Qlx8w

[🕇다니엘 성준] [오전 11:21] 어제 김귀옥 교수님 대담영상입니다.

[조강 김영애] [오전 11:33] 감사드립니다. 

다른곳에도 소개할 수 있을지요?

[이재봉] [오전 11:56] 얼마든지 홍보.확산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1:06]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고은광순] [오후 9:23] 한국국방부... 

언제나 진실을 밝히고 사죄를 할까요. 그 여성들은 이후 어떤 삶을 살았을지...


참 몹쓸 전쟁이고, 못난 사람들이었네요. ㅜ.ㅜ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Junghee Kim Lavorel] [오전 4:23] 미군 장병과 결혼한 여성 중에 미국에 가서 인간차별과 인격모독으로 적응에 어려운 여성들이 가족으로 부터 버림받은 경우가 꽤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연세도 드신 분들인데 한인감리교 목사님들이 미국에서 공동체로 같이 기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비참하고 모진 삶을 사시는 분들 꽤나 된데네요. 관심이 있으시면 이 일을 하시는 목사님과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이재봉] [오후 3:11] 경과보고 / 줌 강의


1. 종전선언 제안/호소 경과


2주 전 종전선언 관련 제 제안과 호소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습니다. 멀리 미국과 유럽에서도. 80-90대 어르신들까지. 고맙습니다. 수십 통 이메일엔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90중반을 눈앞에 두고 있어 함께 활동하기에는 역부족하여 마음뿐입니다. 우국 복 우국 (나라걱정 또 나라걱정)하는 환거노인 (늙어서 홀아비로 사는)의 신세라..... ‘종전선언’ 쟁취! .....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개인과 단체가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같이 출발하면 기필코 쟁취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선언문을 만들어 1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하자는 국내 언론인, 작년 7월 국내외 단체들이 이미 시작한 평화협정 지지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재미동포, “제1선에서 동참하겠습니다. 분단조국에서 81년을 살아온 죄인으로 마지막 뉘우치며 회개하는 정신으로 운동에 동참하렵니다”며 서명운동 “제1선에 선발해”달라...

[이재봉] [오후 3:11] 사진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okkyung pak] [오전 10:18] 이재봉 교수님

위의 말씀하신  한평학당강의 (5편)를 들으려면 어떤 link로 들어가면 되나요?


  지난번 강의는 끝나고 나서 유튭에 올린것을 들었읍니다. 전혀 모르던 많은 역사 사실을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봉] [오전 10:36] 한국시간  19일 저녁 8시 30분부터 유투브 검색창에 '한평학당' 또는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치면 연결된답니다. 캐나다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군요. 고맙습니다.

[okkyung pak] [오전 11:28] 네. 알겠읍니다. 

좀 이르지만 

(아침 7시 30),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SuperCoréen] [오후 9:18] 사진

[SuperCoréen] [오후 9:19]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온라인 평화통일 아카데미 제22강 "북한 현대사"

Time: Apr 18, 2021 08:00 PM Beijing, Shanghai (한국 시간: 저녁 9시)


Join Zoom Meeting

https://us02web.zoom.us/j/9369856267?pwd=OWZSNTcwanhCY0tjS2ZQeW9kTm1qZz09


Meeting ID: 936 985 6267

Passcode: nuacbj

[비오는날엔] [오후 11:14] 주소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okkyung pak] [오전 9:28] 이재봉 교수님

강의 잘들었읍니다.

교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 "반미없이 평화없고 친북없이 통일 없다"


많은것들, 특히 미국의  전쟁역사를 분석하신점은  처음 들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생각해 보아야할 점입니다.


한평학당의 멤버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요? 이곳 몬트리얼에 몇분들이 멤버되기를 원하십니다.

[권 오덕] [오전 10:36] 이재봉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은광순] [오전 11:50] 잘 들었습니다^^

[이선중수녀] [오후 2:22] 4/20 (화) 15:00- “한반도 평화와 통일 위한 해외동포 역할” (정연진 AOK대표 초청대담) 쥼 링크 보내주실수 있나요?

[이재봉] [오후 2:23] 2시에..

[이선중수녀] [오후 2:24] 아예... 감사합니다. 한평학당 어제 못들어서 지금 유투브로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김귀옥] [오후 2:25] 정연진 대표님의 다이나믹한 인생과 평화-통일운동의 삶과 정신을 못듣게 되어 아쉽습니다. 같은 시간에 회의가 있어서요.   나중에 녹음본 주시면 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기대합니다.

[이재봉] [오후 2:33] 정연진 초청 대담 https://us02web.zoom.us/j/84062975800?pwd=ZWRabFlZTkVrSVJUYVliUUxBd3o4UT09

[이재봉] [오후 2:36] 14시 50분부터 들어오세요.

[이재봉] [오후 7:00] 엊저녁 제 강연이 재밌었다는 분들이 많아 아래에 덧붙입니다. 이쁘게 봐주시겠어요?  이재봉의 삶: 민주화 죄인의 평화통일 운동

https://youtu.be/I6rIxLD6hNk

[이재봉] [오후 7:01] 오늘 정연진 선생과의 녹화 동영상은 조교가 조금 편집해 내일 아침까지 올리겠습니다. 

[이선중수녀] [오후 7:02] 감사합니다.

[🕇다니엘 성준] [오후 7:25] 통일대담_정연진AOK대표(2021.04.20) - https://youtu.be/EgZIGTyLQJ4

[🕇다니엘 성준] [오후 7:26] 방금 정연진 대표 대담 영상입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7:53] 감사합니다. 

정연진선생님 말씀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김귀옥] [오후 8:09] 역쒸 정연진 대표...   멋있어요.   친북, 종북, 친남, 종남이 없는 하나의 한반도, 평화의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각자 있는 위치들에서 열심히 노력해 가야지요.   이재봉 선생님,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8:20] 김귀옥 교수님도 매우 귀한 여성 평화지도자님 이십니다. 교동도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교동 평화의 섬에 치유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언제 한번 김귀옥 교수님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


[김귀옥] [오후 8:26] 제가 조사할 당시에 김영애 선생님이 안계셔서 얼마나 섭섭했던지요.   계셨으면 천군만마였을텐데요.^^ 교동 섬쌀을 먹으면서 그 쌀을 연백군민들과도 같이 나눌 수 있을 날을 생각합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8:58] 녜, 교수님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



[조강 김영애] [오후 9:04] 교동쌀 생태농경지는 사실 연백군민 들의 농사기술로 일궈낸 협동농장입니 다. 갯벌에 민물을 가두어 염분을 빼고 손으로 일구어낸 값지고 귀한 농경지입 니다. 전쟁전에는 교동분들이 물류를 해결하러 연백장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이웃으로 살아온

스토리도  아름답습니다.


교동분들이 그 많은  (피)난민들을 쫒아내지않고 연백에서 난민들이 가져온 쌀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녹화하고 채록하여 증언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교수님의 조언을 청하고져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항상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고은광순] [오전 8:06] (새로 쓰려는 책 때문에) 김귀옥님께 개인톡 보내려했는데 톡 연결이 안 되네요. ㅠ.ㅠ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이재봉] [오전 9:37] <명사초청 통일대담> 안내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6주간 “여성과 평화”를 주제로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해 대담 잘 마쳤습니다. 정주진, 정현백, 고은광순, 이강실, 김귀옥, 정연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간 “종교와 평화”를 주제로 종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대담 진행합니다. 김영주 (5/4 개신교), 강주석 (5/11 천주교), 도법 (5/18 불교), 원영상 (5/25 원불교), 김수민 (6/1 통일교), 노태구 (6/8 천도교) 선생님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익산 지역 코로나 확산이 누그러지지 않아 앞으로의 모든 대담은 줌을 통해 진행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4월 27일엔 제가 “종교와 평화”에 관해 강의하기로 했는데, 마침 4월 22일 저녁 천주교 의정부교구 민족화해학교에서 똑같은 주제로 강의했기에, 그 녹화 동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종교인도 아니고 종교학자도 아니면서 종교인들 앞에서 감히 종교에 관해 얘기했는데, 이쁘게 봐주시기 바랍...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하늘 진주] [오후 4:17] 이모티콘

[하늘 진주] [오후 4:18] 사진

[하늘 진주] [오후 4:18] 사진

[공정호(서울) 퍼실 공론넷 대표] [오후 6:34] 평화쌓기

한평학당 여섯번째 이야기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6961891105?pwd=ZVpBa0lNSkFEampBVTdHc2UvL3VCQT09


회의 ID: 869 6189 1105

암호: 680088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오후 9시 ~ 11시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유튜브 라이브


[제목]

B급 물리학도가 본 인간과 행복, 그리고 평화와 안보


- 순수 물리학의 관점에서 모든 것은 그저 의미없는 물리적 현상일 뿐입니다.

- 그러나 인간은 그 현상을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 그 의미는 바로 개인의 행복과 그것을 가능케하는 최소 조건인 공동체의 평화입니다.

- 물리학을 떠나 20년 이상 안보와 국방 문제를 고민해오면서 가지게 된 여러가지 생각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강사소개]

문장렬

국방부 군비통제관실 비확산정책 담당

청와대 NSC 전략기획담당

전 국방대 군사전력학과 교수

대통령직속 정책기획...

[공정호(서울) 퍼실 공론넷 대표] [오후 6:34] 사진

2021년 4월 29일 목요일

김종영™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재봉] [오전 9:52] 개성공단 / 종교와 평화 / 나의 삶


1. 판문점선언과 개성공단


  4.27 판문점선언 3주년 기념일이 그제 씁쓸하게 지나갔습니다. 남쪽 정부는 27일 기념식도 갖지 못하고, 북쪽 정부는 28일 요즘 실시되고 있는 ‘한미공군 연합훈련’에 대해 “규탄을 받아 마땅한 적대행위”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발표했군요.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이 지난 16일부터 외세와 함께 련합공중훈련인 ‘련합편대군 종합훈련’이라는 것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 적대행위에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군부 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불장난소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총의에 정면도전하는 무모한 군사적 도발행위이다.”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걸 지켜보고, 저는 여기저기 강연과 글을 통해, ‘한반도대전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흥분했습니다. 73년 지속된 분단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68년이 흐르도록 끝내지 못한 전쟁의 끝을 드디어 보게 됐다면서요. 그런데 미국의 반...

정 에스더님이 들어왔습니다.

한희영님이 들어왔습니다.

[고은광순] [오후 12:38] (나는) 친북하고 (너는) 친남해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무기장사는 가라~~~

[한희영] [오후 12:41] 안녕하세요. 헬싱키에 거주하고 있는 한희영입니다. 


민주평통에서 4년째 활동해오면서 자연스럽게 한반도평화통일 어젠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재봉 교수님께서 한반도 평화연대 톡방에 올리신 글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씩 배워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은광순] [오후 12:44] 환영합니다. 한국 밖에서도 종전지지가 많아지기를...

[공정호(서울) 퍼실 공론넷 대표] [오후 7:13] 사진

[공정호(서울) 퍼실 공론넷 대표] [오후 7:13] 남북경협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내용 상세 보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qj9_qzfwWBwSav63u6ivE0df725-A4mHjPgCrvj7mw/edit?usp=sharing


참가신청

http://bit.ly/남북경협아카데미

강신정(vava)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4월 30일 금요일

김홍선님이 들어왔습니다.

[김홍선] [오전 3:03] 안녕하세요!

저는 대종교 시교사입니다

홍익인간 문제로 많이 놀라셨죠

홍익인간의 주체가 들어 왔습니다

이시대 홍익인간이 주는 메세지는

작게는 평화통일 이요

크게는 세계평화입니다.

[김홍선] [오전 3:04]  홍 익 인 간 론 


하늘은 변하지 않아서 참되고 시작도 끝도 없이 걸리지 않고 텅 비어서 만들고 땅은 가리지 않아서 착하고 감추어 저장하고 가장 낮은 곳에서 만물을 받고 사람은 베풀어 그 양태가 아름답고 지키고 변화하여 지혜가 날로 새로워진다.


널리 이롭게 함이란? 하늘 닮아 참되어 굽음이 없으며, 땅처럼 착하여 가리지 않고 사람으로써 사랑을 베풀되 몸 맘을 바르게 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한결 같으면 참믿음을 얻을 수 있고, 가난하거나 못남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고루 대하면 내 맘은 한결 정결해 지고 내몸이 더욱 귀함을 받는다.


사심 없이 베풀어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면 주위가 먼저 알아 나를 아름답게 여기며 그것이 물결처럼 퍼지는 것이 홍익이다.


인간이란 사랑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본체라 홀로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은 신의 속성의 일부분이기에 무한한 존재인 신에게 회귀하려는 속성이 있다. 많은 신의 속성 중 인간이 늘 쫓아가야 하는 것이 둘인데 그것이 사랑과 착함이다. 사...

[김홍선] [오전 3:08] 초면에 반말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수년 전에 쓴글을 이번사태로 끄집어

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 많이 나누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홍선] [오전 3:10]  교육기본법 제1장 총칙  <개정 2007. 12. 21.>


교육기본법 제1장 총칙 1조에 “교육에 관한 국민의 권리, 의무 및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교육제도와 그 운영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제2조 교육이념 사항에 “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人類共榮)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6조1항 끝부분에 “교육은 정치적ㆍ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아니 된다. 국립과 공립 학교에서는 특정한 종교를 위한 종교교육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하여 교육의 중립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17조의6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교육 또는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필...

[SuperCoréen] [오전 6:47] 사진

[SuperCoréen] [오전 6:47] #온라인강연회 초대합니다.


80년 5월의 광주가 다시 재현되고 있는 미얀마에 응원의 손길을 보냅니다.


광주가 그랬듯, 군부독재에 대항하여 산화되어가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


광주가 그랬듯, 죽음으로 맞서서 싸우는 미얀마 시민들


그들을 응원합니다.


RSVP: http://bit.ly/518SaveMyanmar

[고은광순] [오전 7:59] 미얀마... 많이 헷갈립니다. 아래 글을 보아주셈

[고은광순] [오전 7:59] [미얀마 사태 해설영상 번역] 미국은 2011년 리비아를 망가뜨린 것과 똑같이 미얀마를 무너뜨리려 한다.


4.27타임즈는 현 미얀마 사태와 관련하여, The 21st Century에 올라온 해설영상 한 편을 긴급 번역하여 올려드립니다.


이 해설영상들이 독자 여러분들이 현 미얀마 사태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설자 소개: 공식적으로“Tony Cartalucci”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Brian Berletic은 태국 방콕에 거주하는 지정학 연구자, 작가 및 비디오 제작자입니다. 그는 New Eastern Outlook과 최근에는 21st Century Wire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

http://www.427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

[고은광순] [오전 8:02] 사진

[고은광순] [오전 8:03] 현재 미얀마 정부군에 대항하는 시민들 배후에는 속임수 쓰는 미국이 있다는...

[okkyung pak] [오전 9:30] 이재봉 교수님

교수님의 글 - " 종교와 평화: 폭력없는 세상을 위하여" (2021.04.21) 대단히 감동깊게 잘 읽었읍니다.

아주 심사숙고해서 쓰신글,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공감하는 글입니다.


 어떻게 평화를 이루는가? 어떻게 폭력없는 세상을 만들까? 우리 모두가 함께 고심하고 방법을 찾아가야겠지요.  교수님글의 결론이 궁금합니다.


동봉한 사진은 지난주 불란서 잡지에 (l'OBS) 발표된 글과 함께 나온 사진입니다.  노예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쇠로된 목걸이를 차고있는 모습.  인간을 이렇게 폭력으로 감금하는 사회를 만들지 않는 세상을 저자가 (Thomas Piketty) 말하고 있읍니다

¹

박옥경- 몬트리얼- 카나다

[okkyung pak] [오전 9:30] 사진

권태홍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재봉] [오전 10:26] 김홍선 님 환영합니다. 홍익인간에 관한 좋은 말씀 고맙고요. 그런데 새벽 2시 반경에 글 올리신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SuperCoreen 님과 고은광순 님의 미얀마 관련 글도 좋습니다만 게시 시간이 좋지 않고요. 이 단톡방의 고정 알림글 다시 강조합니다. 이 방의 성격에 맞는 글을 제 시간에. 여기엔 위 박옥경 님처럼 한국과 시차가 큰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에 계시는 분들도 적지 않지만 될수록 시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 방은 이재봉 교수와 원광대 평화연구소의 강연/연구 활동을 안내.홍보하기 위한 방입니다. 2021년 3-6월엔 매주 화요일 15:00-16:30 진행하는 <명사초청 통일대담>의 줌/유투브 중계를 주로 안내합니다. 이와 관련한 제안, 질문, 소감, 비판 등의 글은 오전 9시 이후 밤 9시 이전에 올려주시고, 다른 내용의 메시지는 될수록 삼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0명 안팎의 단톡방을 쾌적하게 운영하게요. 감사하며 재봉 드림.”

[이재봉] [오전 10:27] 박옥경 선생님,

여전히 열공하시는 어르신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제 글에 대한 과찬은 쑥스럽고요.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길은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찾아야죠. 선생님 같은 분들과 함께요. 우선 다음주부터 “종교와 평화” 주제로 초청하는 종교인들로부터 해답을 조금씩 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위 쇠목걸이 노예 모습 넘 끔찍하군요.

정연진(AOK)님이 들어왔습니다.

[김홍선] [오후 12:04] 죄송합니다

방 규약 잘 지키겠습니다.

방 성격을 잘 몰랐습니다.

평화란 주제가

너무 반가워서 시간 체크를 못했습니다.

적절한 지적 감사합니다!

[고은광순] [오후 2:48] 넵. 시간 엄수하겠슴다!


그런데 이재봉샘은 미얀마 어찌보셈?  시민들 뒤에 미국의 거짓노림수가 있다면?

엄금옥(더하심)님이 나갔습니다.엄금옥(더하심)님이 나갔습니다.

[이재봉] [오후 4:35] 다양한 정보 접하고 있는데 아직 확실치 않아서.. 그러나 미국이 이간질한다고 군부가 시민들에게 총질하는 건 안되죠.

강기종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5월 1일 토요일

[Lee's] [오후 4:0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이 중국을 염두고 미얀마를 흔들려고 하는 문제와,  군부가 비무장 어린아이, 여성할 것  없이 마구 총질을 해대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만행입니다. 미국의 흉계는 흉계대로 규탄하면서, 군부의 학살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히 규탄해야 합니다. 다만, 군부에 대항한다고 군부의 반대 세력들에게 금전을 지원한다거나 하는 것은 미국의 흉계에 놀아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부가 민간인들을 강경 진압하는 이유중 하나는 미국이 그들의 시위를 배후조종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홍콩 시위에 중국이 강경진압한 배경과 비슷한 상황으로 저는 봅니다. 물론 이 둘이 같은 상황이라고 말하기에는 차이가 있지만요. 

[Junghee Kim Lavorel] [오후 9:15] (thumbsup)

2021년 5월 2일 일요일

[강기종] [오후 7:47] ●  아프리카와 한반도 식민지 비교●


   ◇.아프리카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이말은 1661년 아프리카제국과 처음 식민지 조약을 체결한 영국 국왕의 일성 이었다.

  이후에 프랑스 나폴레옹도 같은소릴 3차례나 하였다.

  이프리카의 식민지역사는 무려360여년 지금도 계속된다.

  최근 중국 주석 시진핑 역시 8차례나 노골적으로 아프리카 지배를 공언했다.

 중국은 아프리카 54개국 모두 상주대사.겸임대사 또는 무역대표부를 두고있고 아주 헐값에 국토개발공사를 도 맡아 해주고있다.

돈없는 나라에는 유상원조인  EDCF 자금으로 지원하는데, 이것이 세계 유례없는 고리대금 업자 샤일록보다 더흉칙하다. 돈대신 지하자원을 수탈해간다.

  이것은 마치 북한 광물 수탈행위와 매우 유사하다.

 한때는 한국대사관보다 북한대사관이 2배나 많았다.지금은 거의가 철수하고 남아공.나이지리아.킨샤사콩고.우간다.에디오피아.기니비사우.기니등뿐이고 남.북한 양쪽이 공관있는 곳도 오늘 현재 ...

[SuperCoréen] [오후 9:06] 사진

[SuperCoréen] [오후 9:07] 💁‍♀️20분 후 시작합니다! 


"북한 소설로 읽는 북한사회의 내밀한 이야기"


[강의내용]

- 북한민중의 삶, 사랑, 공동체와 개인

- 최근 북한 소설을 통해 북한 사회 내부의 세대갈등,과학자들의 사랑, 젊은이들의 문학적 감각을 읽는다


https://us02web.zoom.us/j/9369856267?pwd=OWZSNTcwanhCY0tjS2ZQeW9kTm1qZz09


[Zoom ID] 936 985 6267

[Password] nuacbj

[강기종] [오후 9:19] 

🎭 나이든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1980년대의 한일간의 격차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놀라곤 합니다.   김제


일본을 과소평가하고 우리를 과대평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지만 반대로 일본을 과대평가하고 우리를 과소평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조사된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 다음 」


1. 1인당 gdp 

     1986년 일본의 16%

      2018년 일본의 80%

 

2. 2018년 수출규모

    일본 7,326 억달러 세계 4위

    한국 6,055 억달러 세겨 6위


3. 2009-2018 10년간의  무역수지

    한국          흑자    5,650억달러

    일본          적자    2,290억달러


4. 2018년 1인당 수출액

     한국    11,000 달러

     일본       5,800 달러


5. GDP 대비 정부부채 가계부채  

    비금융기관  부채  합계의 비율

     일본    ...

2021년 5월 3일 월요일

[강기종] [오후 12:23] ※ 광주 이산산악회


문재인지지를 철회한다.


나라경제가 위경에 처했다

여기 광주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주말 모임에서 정치얘기로

분위기가 달궈졌다.

대부분 참석자들은 나라꼴을 보면서

분개 일변도였다.


문재인 선택을 잘못 했다는 것이다

1000일 지나면서 확연히 드러나 것은

부도덕한 정권이다.


가족사기단 조국일가처리과정을

보면서 편을 나누고 권력을

악용해서 사악한 죄를 덮으려 한다.


울산불법선거 처리과정도 명백하게

죄상이 수첩에서. 통화내역.진술에서

드러났음에도 시간을 끌고

추미애법무장관을세워 수사팀을

무력화시키려 한다.


이 모든것이 핵심권력층 문재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해외순방에서 망신스런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중국에서 미국에서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문정권의 가장 위험한 행보는

국가안보다


우리 이산산악회는 모두 군대를 제대한

남자들이다.

철책선.탱크방어벽 다허물어 버렸다.

임진강 해저 안내도를 적에게

넘겨주질 않나 서해 NLL을

무용지물...

[anna.k] [오후 12:33] 방장님


이거 뭡니까 !!??!


소름끼치는 끔직한 ‘태극기 모욕부대’

들의 망발에 더하지 않군요 !


이 방이 이런 방이었습니까 ?

[Marianna HS Lee] [오후 12:34] 쓰시는 글들이 이방의 성격과 맞지 않습니다. 이방은 이재봉 교수님과 원광대 평화연구소의 강연 연구활동을 안내홍보하기 위한 방입니다. 민주주의에 따라 지지철회에 대한 개인적인 의사는 존중하나 페이스북이나 언론 등을 이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강기종님이 나갔습니다.강기종님이 나갔습니다.

[anna.k] [오후 12:46] 강퇴시켜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했는데... 도망가네요 !


방장님..


저 망칙스런글 삭제해 주시지요.

이경희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5월 4일 화요일

강태석님이 들어왔습니다.

강태석님이 나갔습니다.강태석님이 나갔습니다.

[전철후] [오전 10:00] 제2회 레페스콜로키움 


1. 안녕하세요? 종교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레페스콜로키움을 안내합니다. 참고로 레페스콜로키움은 KASA_종교평화원과 페레스포럼(대표: 이찬수 박사)이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2. 이번달 콜로키움은 원불교 교무로서 종교평화운동에 힘쓰시는 원익선 교수님(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현대 대승불교운동의 주자 원불교>란 주제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종교평화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아래


일시: 2021.5.10.월.오후7시

접속: zoom (ID:380-389-5679)

강사: 원익선 교수(원광대 평화연구소 소장)

주제: 현대 대승불교운동의 주자 원불교

참고논문: <소태산 박중빈의 불교개혁사상에 나타난 구조고찰>(신종교연구)


KASA_종교평화원장 손원영 올림

유경미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재봉] [오후 2:37] 어제 이 단톡방에 소란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이메일 보내는 사람이 5천명쯤 되고, 단체 카톡과 텔레그램, 페북 등을 통해 메시지 보내는 사람이 적어도 천명은 넘을 테니 다양한 사람들이 이 방을 들락거릴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소란이 길어지면 제가 내보내겠습니다.


오늘부터 6주간 종교계 대표들을 초청해 “종교와 평화”를 주제로 대담하는 것 알고 계시죠?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통일교-천도교 순으로 진행합니다. 오늘 15시 대담자는 <남북평화재단> 이사장 김영주 목사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와 <한국종교인평화회> 대표회장을 지내고 북한학박사를 받은 분이죠.


아래 주소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https://us02web.zoom.us/j/81240790341?pwd=U3c3cnNNYUZBYkZVOFFkb3VQb3lWUT09

2시 반쯤 강사 모실테니 미리 들어오실 수 있는 분들은 시작 전 강사님과 대화 나누...

[문용관] [오후 2:41] 넵!

잘 알겠습니다!!

*곽원호님이 들어왔습니다.

[*곽원호] [오후 3:38] 안녕하세요

[anna.k] [오후 3:43] 어서오십시요.

곽원호 님~

반깁니다 👏🏻

[*곽원호] [오후 3:57] 명사초청대담 안내해  주신다  해서요...

[공정호(서울) 퍼실 공론넷 대표] [오후 3:59] 오늘부터 6주간 종교계 대표들을 초청해 “종교와 평화”를 주제로 대담하는 것 알고 계시죠?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통일교-천도교 순으로 진행합니다. 오늘 15시 대담자는 <남북평화재단> 이사장 김영주 목사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와 <한국종교인평화회> 대표회장을 지내고 북한학박사를 받은 분이죠.


아래 주소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https://us02web.zoom.us/j/81240790341?pwd=U3c3cnNNYUZBYkZVOFFkb3VQb3lWUT09

2시 반쯤 강사 모실테니 미리 들어오실 수 있는 분들은 시작 전 강사님과 대화 나누시기 바랍니다. 대담 후에도 20-30분 강사와 대담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며 재봉 드림. 

[*곽원호] [오후 4:01] 감사합니다

[문용관] [오후 4:33] 곽원호님!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2021년 5월 5일 수요일

[🕇다니엘 성준] [오전 10:22] https://youtu.be/2FHFQUSd-uM

[🕇다니엘 성준] [오전 10:22] 어제 김영주 목사님 대담영상입니다

[이재봉] [오후 3:37]   저는 교회 다니면서도 한국교희의 양적/물적 팽창엔 몹시 부정적 인식을 지녀왔습니다. 그러나 서울 향린교회, 전주 고백교회, 성남 주민교회, 남원 살림교회 등에서 강연할 때는 다음과 같은 덕담을 건넸습니다. “이런 교회라면 전국 모든 건물에 십자가가 올라가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학기 <명사초청 통일대담> 일환으로 어제 “종교와 평화: 평화와 통일을 위한 개신교 역할”에 관해 김영주 목사님과 얘기 나눴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와 <한국종교인평화회> 대표회장을 지내고 지낸 뒤 <남북평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계시는 분이죠. 대담하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우리사회에 이런 목회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면 얼마나 살기 좋고 평화로운 세상이 될 수 있을까.”


  덜 바쁘실 때 한 번 보시겠어요? 감사하며 재봉 드림.

“종교와 평화: 김영주 목사” https://youtu.be/2FHFQUSd-uM

[Junghee Kim Lavorel] [오후 4:04] 이교수님께서 바함직하게 보시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목회자들 비율이 얼마나 소수인가요?

[이재봉] [오후 4:06] 숫자로 표시할 수 없지만 극소수라는 건 분명하죠.

[Junghee Kim Lavorel] [오후 7:28]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게 개신교에서도 뚜렷한 현상인게 암담합니다. 


왜 극악 극우 극단주의가 다수인 세상이 되어 버렸는지, 이들을 추종하는 세력이 왜 이렇게 거대한지, 정의와 진실이 있으면 이들은 스스로 무너질 거라는데 그런 세상이 올까요? (cry)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용관] [오후 10:27] 좋은 질문이라면 다다익선 아닐까요?

2021년 5월 6일 목요일

[okkyung pak] [오전 11:42] 김영주 목사님과의 인터뷰 잘 들었읍니다. 제가 알고있던 남한의 기독교에대한 잘못된 생각을 완전히 바꿔 주셨읍니다. 감사하고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원광대  평화연구소 강연에서  배워 가네요.  50년도 전에 한국을 떠난 저에게는 많은 채워야할 지식의 빈틈이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봉 교수님 이런  배움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카나다에서 박옥경

[이재봉] [오후 12:26] 공부.연구에 대한 선생님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본받겠습니다.

2021년 5월 7일 금요일

[이재봉] [오전 10:34]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김동수 교수/장로의 아버지 김예진은 1918년 평양숭실대 2학년 때 자주독립 위한 애국연설하다 무기정학 당했다. 1919년 3.1운동 평양숭실대 주도자로 체포됐다. 상해로 도피해 김구와 활동하며 평안남도 도청에 폭탄을 던지기도 하고 상해 일본영사관 폭탄투척에도 연계돼 다시 체포됐다. 나중에 평양신학교 졸업해 목사가 됐다. 해방후 남쪽에 내려와 10여개 교회 개척하고 신학교수도 했다. 한국전쟁 중 서울서 북한군에 잡혀 총살당했다.


김동수 교수/장로의 어머니 한도신은 남편 김예진의 독립운동을 도왔다. 상해로 건너가 김구, 안창호, 여운형 등을 가까이 모시면서 항일투쟁에 헌신했다. 친정이 평양 김일성 집안과 가까운 사이였지만, 해방 후 김일성의 권유에 따라 평양으로 가지 않고 김구를 따라 서울로 왔다. 1949년 6월 경교장에서 김구의 죽음을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1936년생 김동수 교수/장로는 목사 아버지를 북한군에 잃고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

유경미님이 나갔습니다.유경미님이 나갔습니다.

[고은광순] [오전 11:08] 김동수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문용관] [오전 11:24]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정말 세상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숭고하고 존경스러운 삶이네요.


김동수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경희] [오후 12:21] 김동수님의  쾌유를 빕니다.

[주우철] [오후 1:35] 위대한 삶을 사시는 분들 앞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숙연해집니다. 존경합니다.

[허 훈(보스턴 지회/협의회)] [오후 1:56] 김동수 교수/장로님께서 나아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정섭] [오후 3:13] 김동수 교수님의 쾌유를 빕니다

[*곽원호] [오후 3:51] 김목사님의 쾌유를 빕니다.

강문로님이 들어왔습니다.

[anna.k] [오후 8:46] 동영상

[anna.k] [오후 8:49] 보시며~~


그때를 생각하며 힘냅시다. 👏🏻

[*곽원호] [오후 8:54] 감상적이지 마셔요. 그것은 유령.

[anna.k] [오후 8:57] ???? 유령.. 이 뭐죠 ???!!!!!??

통일을 위한 방 아니었나요 ??




우리들의 작은 날개짓이 크~~은

바람이 될껍니다 . 🙏

[강신정(vava)] [오후 9:47] 장로님의 쾌유를 빕니다.

[문용관] [오후 10:01] 그 때가 좋았는데...

*곽원호님이 나갔습니다.*곽원호님이 나갔습니다.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조현준님이 들어왔습니다.

.님이 들어왔습니다.

[.] [오후 3:02] 형님들~

[.] [오후 3:03] 지방대 다닐만하신가요~~

[조현준] [오후 3:03] 치킨집 배달 지금시키면 형들오나요?

[.] [오후 3:03] ㄴㄴ 중국집임 ㅋ

[조현준] [오후 3:03] ㄹㅇㅋㅋ

[.] [오후 3:03] 건설 일용직

[.] [오후 3:03] 힘들텐데

[조현준] [오후 3:03] 원영어산

[.] [오후 3:03] ㄹㅇㅋㄴ

[.] [오후 3:03] ㅋㅋ

[조현준] [오후 3:03] 공장에서 일함 ㅇㅇ

[.] [오후 3:04] 단순노가다

[.] [오후 3:04] 머리안됨 ㅋ

[조현준] [오후 3:04] ㄴㅋ

[조현준] [오후 3:04] ㄴㄴ

[조현준] [오후 3:04] 1시간 시급 5000

[조현준] [오후 3:04] 공장 ㅋ

[.] [오후 3:04] ㄹㅇㅋㅋ

조현준님이 나갔습니다.조현준님이 나갔습니다.

.님이 나갔습니다..님이 나갔습니다.

김세진님이 나갔습니다.김세진님이 나갔습니다.

숲속..님이 나갔습니다.숲속..님이 나갔습니다.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정연진(AOK)] [오후 9:21] 관리자가 신경써주셔야겄습니다

[anna.k] [오후 9:40] 혼자 관리가 힘드실텐데...


같이 관리 하실 분이 필요할듯...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Simon] [오전 9:17] Hello. Good morning

[이재봉] [오전 10:28] 요즘 우리 단톡방에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더러 찾아오는군요. ㅠㅠ. 내보내기 전에 고이 사라졌습니다만. 

  오늘 15시 수업에선 21일 있었던 한미정상회담에 관해 얘기 좀 하고, 대담 진행하겠습니다. 대담자는 원영상 교무, 주제는 “원불교와 평화, 평화와 통일을 위한 원불교의 역할”입니다. 원광대학교 원불교학 교수 겸 평화연구소장이며 평화운동가죠.

  몇 년 동안 ≪경향신문≫ [사유와 성찰] 칼럼을 맡아오고 있는데, 마침 3일 전 “대한민국은 주권국가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군요. 필자 원익선은 대담자 원영상과 같은 분입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원익선 교무: [사유와 성찰] “대한민국은 주권국가인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220300005&code=990100


  그리고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정당마다, 언론마다, 전문가들마다, 다양하고 너무 다르지요? 공동성명에 대한 미국과 한...

[이재봉] [오전 10:28] 파일: 한미공동성명(영문).pdf

[이재봉] [오전 10:28] 파일: 한미공동성명(한글).pdf

[이재봉] [오전 10:28] 파일: 한미공동성명설명(영문).pdf

[이재봉] [오전 10:28] 파일: 한미공동성명설명(한글).pdf

[이재봉] [오전 10:28] 파일: 문대통령방미결과.pdf

윤관명(최영)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재봉] [오후 2:36] 15시 대담 줌 주소입니다. https://us02web.zoom.us/j/87571406814?pwd=REs2aXlkZmFUay9XQWwxenNUYkN0UT09

원영상님이 들어왔습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2:51] 감사합니다.

[원영상] [오후 2:56] 반갑습니다~~

[원영상] [오후 3:01] 파일: 사드철폐운동.pptx

[원영상] [오후 3:01] 자료 올립니다~~

[김영준] [오후 3:31] 네 반갑습니다~~^^

2021년 5월 27일 목요일

[🕇다니엘 성준] [오전 11:53] https://youtu.be/UXX_LWzWluY

[🕇다니엘 성준] [오전 11:54] 5월25일 진행되었던 원영상 교무님 대담영상입니다.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SuperCoréen] [오후 8:14] 사진

[SuperCoréen] [오후 8:14] 한국시간으로 저녁 9시 (10분전 들어오시면될거같아요) 시작이 됩니다! 

[SuperCoréen] [오후 9:0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온라인 평화통일 아카데미 제25강, 홍지석 교수님의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조선화 - 북한 미술의 탄생"이, 오늘 5월 30일 오후 9시 (한국 시간 기준)에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함께 공부 하세요~


https://us02web.zoom.us/j/9369856267?pwd=OWZSNTcwanhCY0tjS2ZQeW9kTm1qZz09


Meeting ID: 936 985 6267

Passcode: nuacbj



[강의내용]


1950~1960년대 북한미술의 형성과정을 들여다본다. 초기 북한미술가들은 소련미술을 사회주의 체제에 부합하는 새로운 미술의 모델로 인식했고 소련, 중국 등 사회주의 제국가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미술을 만들어나갈 동력을 얻었다. 이들은 ‘사회주의리얼리즘’으로 일컫는 소련미술을 학습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실험과 논쟁을 통해 자신들의 사회현실에 부합하는 미술을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1950~1960년...

2021년 6월 1일 화요일

[이재봉] [오전 11:12]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내셨어요? 오늘 6월 1일은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 열반일 ‘6.1대재’로 원광대 휴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동의로 우리 수업은 진행하기로 했지요. 다른 과목은 모두 휴강일텐데 오늘 쉬는 중에도 더 열심히 공부해봅시다.


오늘 통일대담 손님은 통일교도 김수민 선문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선문대학교 평화대학장과 한국평화연구학회장 등을 지내신 분이죠.


통일교는 이른바 ‘이단’ 또는 ‘사이비 종교’로 간주되며 부정적 평가를 많이 받아왔는데, 그의 대한 의견부터 유난히 ‘통일’과 ‘평화’를 중시해온 배경과 현황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선생은 1990년 소련공산당 최고지도자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1991년엔 조선노동당 최고지도자 김일성을 만나기도 했거든요.


14시 30-40분 사이 이 방에 줌 주소 올리겠습니다. 15시 만나죠. 감사하며 재봉. 

[윤미연] [오전 11:19] 감사합니다!!

[이재봉] [오후 3:08] https://us02web.zoom.us/j/89486537659?pwd=c2UzaGtRRmU0ZjF5ZHBYNCsrOWl6QT09

[이재봉] [오후 3:13] 참고로 줌 id는 894 8653 7659, 비번은 927761입니다.

[🕇다니엘 성준] [오후 7:45] https://youtu.be/xq1LH-uYLGg

[🕇다니엘 성준] [오후 7:46] 오늘 대담영상입니다.

[선화/선은 O] [오후 8:04] 고맙습니다.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이재봉] [오전 10:20] 오늘의 역사 한 토막: “6.3사태”


내일이 6월 3일, 우리 현대사에 ‘6.3사태’ 또는 ‘6.3세대’라는 말을 빚어낸 날입니다. 1964년 야당과 대학생들이 “민족 반역적 한일회담의 즉각 중지”를 위한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하자, 박정희가 서울에 계엄령을 선포해 일체 집회와 시위를 금지하고 모든 대학 문을 닫아버렸지요. 이 사건을 ‘6.3사태’라 부르고, 지금은 80세 안팎일 당시 대학생들을 ‘6.3세대’라 일컫습니다.


한국은 1910년부터 45년까지 35년간 일본의 강제점령/식민통치를 당하고도 20년 만에 적대관계를 끝내고 수교했습니다. 미국의 압력에 따라. 그러나 1950년부터 53년까지 3년간 북한과 전쟁하고는 70여년이 흐르도록 적대관계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하고 있어요. 미국의 거부 때문에.


1960년대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한일수교는 아직까지 갈등을 빚고 있는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 등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생각하며 우리 서글픈 현대사 한 토막...

2021년 6월 7일 월요일

[이재봉] [오전 10:57]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내셨어요? 내일 드디어 종강이군요. 내일 대담 손님은 천도교 직접도훈 노태구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민족사상연구소장을 맡고 계시며, 민족통일학회장과 동학민족통일회장 등을 지내신 분이죠. 대담 주제는 “천도교와 평화, 평화와 통일을 위한 천도교의 역할.” 내일 15시에 만납시다.


내일 종강에 앞서 여러분이 통일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일의 정의, 목적, 방법 등에 관해. 우리 과목이 <통일 대담>이잖아요. 아래 두 편의 글을 읽고 내용요약, 소감, 비판 등을 한 쪽 정도 적어내면 추가 점수 10점까지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지금까지 대담소감을 한 번이라도 빠뜨리거나 성의 없이 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학점 받으려면... 오늘 자정 전까지 보내주면 됩니다. 재봉.


1) “통일은 수십 년 걸쳐 점진적으로: 흡수통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21세기 열린 통일로”

https://blog.daum.net/pbpm21/538


2) “통일...

[고은광순] [오후 1:24] 소감 ㅡ"이재봉을 차기 통일부장관으로!"


(10점은 어디 가서 받나요?)

[목암] [오후 1:26] 천도교  한울연대에 공유 하겠습니다.

[이재봉] [오후 2:26] 고은 학생 소감문은 10점 만점에 1점입니다.

[Lee's] [오후 2:27] 이모티콘

[윤미연] [오후 2:39] 이모티콘

[윤미연] [오후 2:40] 이모티콘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이재봉] [오전 10:03] 6월 9일 제가 안내 글 여기저기 올린 뒤 이 단톡방에 10여 분이 더 들어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조금 전 고쳐 올린 ‘공지 글’로 인사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하며 재봉 드림.

2021년 6월 13일 일요일

비니님이 들어왔습니다.

비니님이 나갔습니다.비니님이 나갔습니다.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이재봉] [오전 10:44] 오늘의 역사 한 토막


오늘이 6월 15일, 21년 전 역사상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선언을 발표한 날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김대중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 김정일이 서명한 <남북공동선언>의 가장 중요한 대목을 꼽는다면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는 제2항이다.


1989년 노태우 정부가 만들고 1994년 김영삼 정부가 조금 고친 남쪽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2단계인 국가연합과 1960년 김일성 정부가 처음 만든 뒤 1990년대까지 서너 번 고쳐온 북쪽의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 ‘낮은 단계’ 사이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통일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이 보다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합의가 있을 수 있을까? 통일엔 상대가 있기에 상대가 받아들일 수 없는 통일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국민의 힘> 전신 당시 <한나라당>은 크게 반발했...

[변택주] [오전 10:50]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서현미] [오전 10:54] 감사합니다. 연방제에 대한 부분ㆍㆍ오해가 이해가 되게

[전형배] [오전 11:03]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전형배] [오전 11:04] 감사합니다. 최근의 한겨레 기사에 관해 판단기준을 제시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이재봉] [오후 12:18] 행정안전부 지원 <한반도중립화 통일협의회 시민포럼> 제3강의를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행안부에서 참석자 숫자를 확인하는 모양이니 좀 알려주시겠어요? 감사하며 재봉 드림.


<한반도중립화 통일협의회 시민포럼> 제3강의


주제: 한미동맹과 한반도평화: 균형외교와 중립

강사: 이재봉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평화학 명예교수)

일시: 2021년 6월 18일 (금) 오후 3-5시

장소: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강당 (금남로4가)


유투브 중계:  https://youtu.be/aPRqlb24ubA

줌 중계:

https://us02web.zoom.us/j/81223077557?pwd=VXY1NTlCdUFxemQzRzFlbVdxZTM0Zz09

(회의 ID: 812 2307 7557 / 암호: 310630)

[*곽원호] [오후 3:49] https://www.youtube.com/watch?v=hwS-VNbIAIU

[조강 김영애] [오후 8:27]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

[홍성미] [오후 9:47] 내일 참석합니다.

[이인순레지나] [오후 11:25] 유투브로 참석하겠습니다.^^~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ㄱ   무릉도원세상 농산물가공 이승재] [오전 7:02] 유튜브 경청

[변택주] [오전 7:42] 저는 zoom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이선중수녀] [오전 9:12] 이동중일것같아 유튜브로 참석하겠습니다.

[오정섭] [오전 9:16] 저도 줌이나 유튜브로 참석합니다

[김종영™] [오전 10:09] 이재봉 평화연구소 카톡 책 소개 메시지


안녕하세요.

사람과사회 김종영입니다.

이재봉 교수님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대담 형태로 진행한 수업을 바탕으로 사람과사회가 202년 12월에 책을 만든 게 있습니다.

<통일대담>이라는 책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시면 책을 구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제가 조금 무거운 것이어서 관심이 많지 않은 만큼 평화연구소에 계신 분들이라면 '유익한 읽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 구입 관련 내용이라 송구하고 쑵스럽지만, 알림과 부탁의 마음을 담아 올립니다.

서점 말고 출판사로 직접 연락해 구입하실 경우 약 30%를 할인해 판매합니다.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책은 두 권이며 아래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1. 통일대담(서점 구입 가능)

2. 혼자서 공존(서점 구입 불가능)


감사합니다.


김종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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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담

이재봉, 박맹수, 한완상, 이만열, 한홍구, 정창현, 황석영, 임헌영, 신학철, ...

[전란희] [오전 10:21] 사람과사회 출판사 번호는 02-6449-0707 입니다. 

[김종영™] [오전 10:23] !!! 감사합니다.

[김종영™] [오전 10:25] 김종영™

사람과사회™ 발행인·편집인

Tel. +82-2-6449-0707, Fax. +82-2-6015-8778, Cell. +82-10-5380-7178

thepeopleciety@gmail.com, peoplesocietybook@gmail.com

[이재봉] [오전 11:11] 반갑습니다. 고맙고요. 제 강연과 제 책을 제가 홍보하는 게 참 쑥스러운 짓이지만 <통일대담>으로 떼돈은 못벌어도 적자는 보지 않으셔야 할텐데... 18,000원짜리 책 30% 할인이면 12,600원? 제가 600원씩 부담할테니 12,000원에... ㅎㅎ

[서현미] [오전 11:12] 이모티콘

[Teresa] [오전 11:24] 저도 줌이나 유튜브로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미연] [오전 11:26] 사람과사회 출판사

문자로 책 구입 신청하겠습니다 

핸펀 번호로 올려주세요.

[김종영™] [오전 11:48] 김종영™

사람과사회™ 발행인·편집인

The PeopleCiety™ Publisher and Editor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

사람과사회는 사람과사회를 열린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사람과사회는 인터넷신문 ‘사람과사회’와계간 ‘사람과사회’를 발행합니다.

01304 No.301, 78-6, Dobongsan3gil, Dobong-gu,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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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 [오후 5:42] 남북의 국호 또는 호칭에 관해


조금 전 70대 학자 겸 통일운동가가 “초등학교 6학년 통일교육 교재에 통일을 '통일 한국'을 이루는 것으로 말하고 있는데, '통일 한국'은 '북진 통일'의 의미”가 아니냐며 제 의견을 물으시더군요. 다음과 같이 답했는데 여러분과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통일 한국'이란 말이 바람직하지 않지만 관용어가 돼버린 것이지 '북진 통일'을 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선’을 인정하면서도 ‘북한’이란 관용어를 흔히 쓰듯 말입니다. 물론 ‘통일 한반도’라는 말도 부적절하죠. 북녘은 ‘조선반도’라고 하니까요. 그렇다고 ‘통일 코리아’라고 쓰는 건 좀 어색하고.


초등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편견과 왜곡을 없애주고 통일의 필요성이나 목적과 방법 등을 가르쳐주면 되지 ‘한국’이나 ‘조선’ 또는 ‘북한’이나 ‘남조선’ 등의 의미에 대해서까지 가르치는 건 너무 복잡하지 않을까요? 초등학생들을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만.


이와 관련해 한반도/조선반도 전체를 ‘대...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변택주] [오후 12:25]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라고 맥아더가 군복을 벗으며 던진 말은, 뭇사람을 지옥으로 밀어 넣은 전쟁광이 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뱉은 말이 아닐 수 없다. 나는 합법이란 탈을 썼든 불법이라고 하든 ‘모든 전쟁은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때에 잘못된 적과 싸운 잘못된 짓’이라고 받아들인다. 

#으라차차영세중립코리아 #카피레프트톨스토이어깨에올라타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30

[Lee's] [오후 5:52] 오늘 이재봉교수님의 강연회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줌으로라도 꼭 듣고 싶었지만, 저희 사무실의 일 관계로 듣지 못해 아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재봉] [오후 5:54] https://youtu.be/aPRqlb24ubA

[노재봉] [오후 5:54] 방금 끝난 강연인데 유튜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Lee's] [오후 5:55] 앗, 감사합니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화/선은 O] [오후 5:55] 고맙습니다.

들으려 했는데 바빠서 놓쳤네요.

[변택주] [오후 5:56] 어쿠! 놓쳤는데 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재봉] [오후 5:57] 강연 마지막에 어떤 선생님이 이렇게 좋은 강연이 홍보가 많이 안된 것 같다고 아쉽다고 하셨는데 유튜브로 많이 전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잠깐 보니까 줌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강신정(vava)] [오후 9:15] 강연 잘들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조강 김영애] [오후 10:15] 감사합니다,

청취합니다.()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okkyung pak] [오전 6:12] 이재봉 교수님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 균형외교와 중립"

강연 너무 잘들었읍니다.

매우 중요한 강연 - 많은사람들이 들어야 할 강연입니다.  가려운곳을 싹싹 긁어주는  강연입니다. 많이 공유하겠읍니다. 카나다와는 시간이 맞지않아서 유튭으로 들었읍니다.


"균형과 중립"

"등거리 외교"

"양다리 걸치기"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국가" "평화통일국가"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위해서...


네.  조선 반도는 새우가 아닙니다. 전쟁에 휘말리지 않기위해서는, 어느 특정국가와동맹을 맺지말고,  "영세 중립" 국가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지도자는 한미동맹을 해체할수있는 사람을 뽑기를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론을 형성해야겠지요. 함께 열심히 일하겠읍니다.


몬트리얼에서 박옥경

[고은광순] [오전 7:24] 앞부분 10분 오디오 안 들리네요. 젊은이들이 학교에서 이런 걸 배워야는디...

[고은광순] [오전 7:25] 페북에 공유하겠슴다.

정재옥님이 들어왔습니다.

[okkyung pak] [오전 11:25] 사진

[okkyung pak] [오전 11:25] 사진

[okkyung pak] [오전 11:25] 사진

[okkyung pak] [오전 11:25] 이재봉교수님 강의에서 말씀하신 "중국의 "일대일로" 에 맞서는 미국의 "인도 ㅌㅐ평양 정책을 지도로 볼수있읍니다. 


[okkyung pak] [오전 11:27] 어마 무시 합니다. 전쟁이 바로 우리 코앞에 와있는것 같습니다!

[이재봉] [오전 11:51] 선생님들 지지.응원.격려 고맙습니다. 항상 열공하겠습니다.


어제 강연은 <한반도중립화 통일협의회>를 이끌어오신 서울의 80대 어르신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신청해 받은 프로그램 일환이었습니다. 10회 강연을 서울에서만 할 게 아니라 부산과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두세 번 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저를 광주에 투입한 거죠. “6월 18일 오후 3시 광주”만 정해주고, 저에게 장소 섭외, 청중 동원, 줌.유투브 중계 등을 맡기면서요. ㅎㅎ


가까이 지내온 80중반 어르신의 명을 거역할 수 없어 광주 지인을 통해 멋진 장소를 섭외했는데 청중 동원이 문제였습니다. 공교롭게 서로 다른 단체들 초청으로 5월 말부터 3주 연속 광주에서 강연해왔거든요. 오래 전 저를 불렀던 엄마들 모임과 청년들 모임에 염치 불구 도움 요청하고, 쑥스럽게 제 강연을 여기저기 단톡방에 제가 직접 홍보했던 이유입니다. ㅠㅠ


아무튼 강연 잘 마치고 익산행 기차에 올랐는데 다음과 같은 카톡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교수님...

[고은광순] [오후 12:01] 무기산업자본가들이 공룡화 되어 전쟁장사를 멈출생각 안하네요. 


전세계에서 평화운동 일어나 무기공장 문을 닫게 해야!

[윤미연] [오후 12:04] 동의합니다!!!!

정재옥님이 나갔습니다.정재옥님이 나갔습니다.

[서현미] [오후 3:29] 교수님 강의에 어제 참석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줌을 혼자서 척척 해내시고 하얀머리에 대학생 청년이셨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와닿았던것은. 전쟁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은 참 참여가 저조하고 정치적 사안에 대해선 빠른 참여를 하는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해야할 일들이 고민되는 날이였습니다 ㅎㅎ



[한희영] [오후 7:07] 안녕하세요. 

하우스콘서트 같은 느낌으로 소박하게 준비한 토론회입니다. 


스칸디나비아 신설지회🐣

토론회가 곧 시작됩니다. 


19기 청년•여성자문위원들의 솔직한 평통 비망록이 펼쳐집니다. 

    평화를 소통하다 

         평화를 공감하다

              평화를 공유하다


날짜 오늘 2021. 6. 19. (토)

한국 오후 8시

중부유럽 오후 1시

미동부 오전 7시

미서부 오전 4시


참가 줌링크:)) 🍀

https://us02web.zoom.us/j/7488635400

(* 링크클릭으로 자동접속이 안되실 경우 입력~ 

748 863 5400)


행복하세요~🍀

[한희영] [오후 7:08] 사진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이재봉] [오후 8:27]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 중심으로 저 포함해 학자.운동가 60여명이 모인 <한반도 평화경제회의>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부터 <한평학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제가 4월 19일 “반미 없이 평화 없고 친북 없이 통일 없다”는 주제로 얘기해 관심과 인기 좀 끌었지요. ㅎㅎ


오늘 아주 멋진 후배가 다음과 같이 강의하는데 강추합니다. 평양 과학기술대학과 런던 SAOS 등에서 강의해온 금융전문가거든요.


그리고 유투브에서 <한평학당>을 치면 지금까지 이어진 강의 영상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하며 재봉 드림.

[이재봉] [오후 8:28] 매주 월요일 평화쌓기 

한평학당 열네번째 이야기


[제목] 

사고유발자 (Thought Provoker), 조선에서 길을 묻다.


지난 시기 ‘보다 나은 공동체’의 불씨를 지피다. 

곽년기(槨年期)의 여정에서 겨레하나되는 통일운동을 숨죽인 백두산호랑이처럼 되뇌이며, 동트는 대안의 실험적 단초를 함께 고민하고, 더불어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2021년 6월 21일(월) 오후 9:00~11:00  

줌 화상 강의 (8시 50분부터 입장)

https://url.kr/3moahk

회의 ID: 844 6008 9291

암호: 839012



[내용] 

- 블로그 D-JFEOS (Dreaming Just, Fair, Equal and Open Society: ‘정의롭고, 공정하고, 평등하고, 개방된 사회를 꿈꾸며’, ‘올곧고, 바르고, 고만고만하고, 열린 마당을 꿈꾸며’)의 작은 생각(短想)과 짧은 상념(約念)들


- 갈등과 분열이 횡행하는 현실에서 보다 포용적이고 건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이재봉] [오후 8:29] 사진

[홍성미] [오후 8:48] 고맙습니다 참여합니다

[홍성미] [오후 10:05] http://paju.happykorea.com/article/ct4bxfaHZj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이선중수녀] [오전 9:36] 좋은정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고 싶은데 이곳에  참석여부를 말씀드려도 될까요?

[홍성미] [오전 9:56] 좋은일에 전달만 했습니다

이재봉 교수님이 계신 방이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얼마전 427연구원이 국가보안법으로 

연행됬어요 현실에도 맞지않는 국가보안법 아직 존재해요 철폐가 답 

철폐를 교육으로 평화통일교육 현장 교육의 힘 참교육으로 변화시켜야겠죠 .

전국으로 ~

홍성미님이 나갔습니다.홍성미님이 나갔습니다.

박종익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강성호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한희영] [오전 7:56] 사진

[한희영] [오전 7:56] 사진

[한희영] [오전 7:56] 동영상

[한희영] [오전 7:56] 파일: 프로그램.docx

[한희영] [오전 7:57]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결례를 무릎쓰고 올립니다. 기존과는 다른 평통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영국으로 줌타고 공간이동해 보세요~^^


 '청년컨퍼런스' 안내

6월 26일(토), 10:00~13:30(중부유럽시간)까지 온.오프 병행으로 지역회의 주최/ 영국협의회 주관으로 '청년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청년 분과 소속 위원분들이 자율적으로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한 행사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격려 부틱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행사 캐치프레이즈는 

"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한다! " 입니다. 


일  정: 2021년 6월 26일(토) / 10:00~14:30(중부유럽), 9:00~13:30(영국시간)

한국시간 오후 5시~9시30분

장  소: 온라인 : ZOOM/유튜브


참 석: 

a) 온라인 : 8개 협의회 청년위원, 간부위원, 자문위원 및 기타

b) 오프라인 : 영국협의...

[이재봉] [오전 9:37] 오늘의 역사 한 토막


71년 전 오늘,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괴군이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불법 기습 남침했다”는 날이다.


역사를 많이 공부하고 기억력 좋은 사람도 규모가 훨씬 큰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등이나 이전 한반도 안팎에서 일어난 임진왜란, 병자호란,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의 발생연도쯤만 알 것이다. ‘6.25전쟁’만큼은 연월일시에 요일까지 기억한다. 부모의 생시 사주도 제대로 모를 텐데. “잊지말자 6.25, 때려잡자 김일성, 쳐부수자 공산당, 이룩하자 멸공통일” 등의 구호로 지독하게 세뇌된 덕분이다.


냉전시대엔 언제 누가 먼저 침략했는지 강조하며 반공반북 승공통일을 강조했지만, 이젠 왜 전쟁이 일어났고, 왜 누구 때문에 70년이 흐르도록 전쟁을 끝내지 못하고 있으며, 그런 끔찍한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평화를 지향하고 통일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6.25전쟁 때문에 ...

[고은광순] [오전 10:19] 사진

[고은광순] [오전 10:19] 페북 옥천지역방에 공유.

[고은광순] [오전 10:23] (1949년에도 북공격 등 38선 주변 찌그락째그락 이야기... 7~8월 출간될 제 책<실미도로 떠난 7명의 옥천청년들>에도 나옵니다. )


-책이 대박 나야되는디...

[정경호] [오전 10:30] 제가 공부 좀 한다는 대학생들에게 강연 하러 가서 실제로 물어봤는데요. 6•25 때문에 분단되었다고 생각한 학생들이 반쯤 되더라고요. 충격 받았습니다. 이럴 지경이니 우리 국민들도 비슷하거나 더하지 않을까 합니다. 역사교사 대상 강연 기회가 있으면 제가 이 말은 꼭 합니다.

[한희영] [오후 3:06] 고맙습니다. 

민주평통 해외/국내 청년방에 공유했습니다. 

뒤틀리고 왜곡된 역사 바로 세우기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첫걸음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한희영] [오후 4:26] 민주평통 유중아지역회의 주최*영국협의회 주관으로 

🍀청년컨퍼런스🍀가 곧 개최됩니다~


영국협의회 중심으로 변화를 열망하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내 청년위원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사 캐치프레이즈❤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한다! 


언제? 

2021년 6월 26일(토) 

한국시간 오후 5시~9시 30분 

영국시간 오전 9시~13시 30분

유럽시간 오전 10시 - 14시 30분 


줌참석: 

https://zoom.us/j/96006852801?pwd=UlhyMEcrYUMzVklpaGxzdWpGM0hXdz09


ID: 960 0685 2801

비밀번호: 586516


특히 4부행사 "프로그램 (4): <Dear 민주평통> 

- 19기 활동을 돌아보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누구나 다 아는 불편한 진실 개봉박두! 두둥~ 💕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SuperCoréen] [오후 9:07] 사진

[SuperCoréen] [오후 9:07] NUAC BJ is inviting you to a scheduled Zoom meeting.


Topic: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온라인 평화통일 아카데미 제27강

Time: Jun 27, 2021 08:00 PM Beijing, Shanghai


Join Zoom Meeting

https://us02web.zoom.us/j/9369856267?pwd=OWZSNTcwanhCY0tjS2ZQeW9kTm1qZz09


Meeting ID: 936 985 6267

Passcode: nuacbj

[SuperCoréen] [오후 9:07] (20분후 시작입니다 -> 한국시간 9시 정각)

[정원순 베이징] [오후 9:42] 북한 태권도 훈련모습을 보신적이 있나요? 현재 강연중입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건우님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이재봉] [오전 11:04] 지난주 이어 오늘 저녁 9시에도 제 멋진 후배가 <한평학당>에서 강연합니다. <한반도 평화경제회의> 공동대표로, 인제대학 통일학부 교수이며 울산의 맹렬한 시민운동가이죠. 저 못지않게 한미동맹에 부정적 인식을 가진 김창현 동지의 강연 강추합니다. 그는 오늘 저녁 <한평학당>에서 한미동맹에 관해 얘기하고, 저는 그의 초청으로 모레 아침 울산에서 한미동맹에 관해 얘기하니 둘이 짜고치는 고스톱 같군요. ㅎㅎ


2021년 6월 28일(월) 오후 9:00~11:00

유튜브 라이브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줌 화상 강의 (8시 50분부터 입장)

https://url.kr/3moahk

[강성호] [오후 12:13] 지난주 이재교수님 강의 늦었지만 유튜브로 잘 보고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줌으로 이렇게 깊이있는 강의를 공부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오늘 저녁도 함께 공부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강성호] [오후 12:14] 이재봉교수님 강의 정말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정연진(AOK)] [오후 12:16] 김창현교수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교수인데

이교수님이 칭찬하시니 더 주목해봐야겠네요~

[이재봉] [오후 12:21] 제가 어디서 무슨 주제로든 재밌게는 못해도 쉽게 얘기하는 건 자신있습니다. 다양하게 공부 좀 했어도 전문가들처럼 깊이 연구하진 못해서 어려운 건 모르고 쉬운 것만 알고 있으니 쉽게 얘기할 수밖에 없거든요. 암튼 칭찬 고맙습니다. 

[신건우] [오후 2:05]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17년전에 정치외교학과 강의실에서 너무나 재미있었던 교수님의 수업만 골라서 듣고 휴전선.제3땅굴 답사를 졸졸 따라다니던 제자입니다. 제가 3학년을 마치고 뜻한바가 있어 부랴부랴 급하게 그해 겨울 육군3사관학교 국제관계학과로 편입을 하면서 스승님께 인사도 못 올리고 떠난 버릇없는 제자라 기억을 못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어제밤에 우연히 밀린 남이랑 북이랑을 보다가 이 방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다음날인 오늘 아침 제가 살고있는 울산시 북구.동구에서 선거로 지지했던 김창현님과 이재봉교수님께서 모레 울산에 직접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니 우연인지 필연인지 너무 반갑네요. 


울산의 모회사 직장인이지라 참석을 할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강연 장소.시간을 알려주신다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교수님께 배운대로 울산에서 나름대로 활동하고 있는 제자 올림---



[이재봉] [오후 2:55] 건우씨, 반갑습니다. 내 수업은 토론이 빡세다고 전공학생들 대다수가 빠져나갔는데 그런 수업을 즐겼다니 엄청 학구파였군요. 모레 아침 07시 호텔다움에서 기업인 대상으로 하는 강의라 전날 만나는 게 좋겠군요. 낼 저녁 010-3078-6580으로 전화주시겠어요?

[신건우] [오후 3:48] 예, 교수님 토론수업시간에 발표차례가 되면 손.발이 다 떨렸었죠. 베껴온 리포트도 단박에 알아보시고 그 자리에서 바로 빠꾸나 충고를 주셨었죠. ㅎㅎ


그런 어려운 수업을 즐긴 학구파라기보다는 고등학생때까지 기성세대에게서 배워왔던 기존의 틀을 깨는 교수님의 시각과 사실 전달이 제게는 천지개벽과 같았습니다. 짜릿했었죠. 


강의시간이 아침7시인걸보니 아침의 나라 울산 기업의 임원진 대상인것 같습니다. 땡땡이 치고 강연에 참석했다가는 상무님.전무님을 마주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낼 퇴근 후 전화드리도록하겠습니다.



2021년 7월 1일 목요일

김지현님이 들어왔습니다.

[일초 조항원] [오후 11:43] [국민면접_다시보기]


웃다가도 진지하게 다시보는.. 국민면접


#한시간이_후딱_백만조회수_가즈아~~


국민면접관 앞에서 말하는 이재명💕


"Q : 코디는 누가해주셨어요?..."

"A : .....으..음...방송국에서..ㅍㅎㅎ"


"Q : 장단점은 뭔가요?......"

"A : 말만하는게 아니라 약속을 지키는....."


4년전에도 이렇게 철저한 검증의 시간과 

순발력이 탁월한 이재명이 있었다.  

이제는 이재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 시간을 즐기게 될 경선이 크게 기대된다. 


#국민경선_선거인단_참여

#흥해라_민주당경선


https://youtu.be/W778BgcDZi8https://www.youtube.com/watch?v=hxMRouwmkyM&t=336s


#국민면접관_신청_아래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Gc8-4fyc5auFS8jT-kxrnrt9SujoLqAklmQ_iAh1YoTNI3A/viewform

2021년 7월 2일 금요일

[고은광순] [오전 12:01] 이 방에서 이런 글 쓰시면 혼 나는디...

[이재봉] [오전 10:47] 71 대선 / 후원 요청


1. 김대중과 1971년 대통령선거


6월 29일, 화순 김대중 기념공간에서 “미국 외교문서를 통해 본 민주주의자 김대중과 1971년 대통령선거”라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화순군 주최, 김대중 추모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2021 김대중 민주평화 학술회의>에서였지요. 김대중을 깊이 연구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공부할 때마다 그 분의 지식과 지혜, 양심과 용기, 행동과 실천, 그리고 화해와 용서에 고개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꼭 반세기 전의 선거를 공부해보는 게 재밌었습니다.


미국 국무부와 중앙정보국의 표현대로 그는 박정희의 경제적 성과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보다 나은 미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전 야당후보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내세웠지만 그는 대안을 제시하며 박정희의 정책을 비판했고요. 언제든 가장 중요한 국가 정책과 목표는 경제와 안보일텐데, 그는 이 두 분야에서 어떤 학자나 전문가보다 더 깊은 전문지식을 ...

범 김찬수 然님이 나갔습니다.

2021년 7월 5일 월요일

신건우님이 나갔습니다.

2021년 7월 11일 일요일

[SuperCoréen] [오후 9:10] Join Zoom Meeting

https://us02web.zoom.us/j/9369856267?pwd=OWZSNTcwanhCY0tjS2ZQeW9kTm1qZz09


Meeting ID: 936 985 6267

Passcode: nuacbj

[SuperCoréen] [오후 9:10] 사진

[SuperCoréen] [오후 9:10] 20분후에 시작됩니다~~ ^^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이재봉] [오전 11:27] CBS 노컷뉴스 / 통일부 / 후원 경과


1. 미군점령과 친일파 중용


  지난주 미국 점령군과 친일파에 관해 대권 주자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자 권민철 CBS 노컷뉴스 워싱턴 특파원이 이메일과 전화로 인터뷰를 요청해왔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미국 외교문서를 바탕으로 한미관계를 공부하고 보도해온 기자더군요.


  남한 학자/전문가들은 미군의 남한 ‘점령’과 관련해 매카써 (Douglas MacArthur) 태평양방면 미육군총사령관 (the Commander-in-Chief, United States Army Forces, Pacific)의 1945년 9월 포고문을 많이 인용해왔습니다. “나의 군대는 38도 이남의 조선영토를 점령한다 (occupy the territory of Korea south of 38 degrees)”거나 “나는 38도 이남의 조선에 대한 군사통제를 확립한다 (establish military control over Korea south of 38 degree...

[Sr. 이희순 아그리피나 FMA] [오전 11:46] https://m.nocutnews.co.kr/news/5585161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일초 조항원] [오후 9:32] https://youtu.be/JMQgT_W3SbI

[일초 조항원] [오후 11:36] https://youtu.be/z_kpNV_2YHg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고은광순] [오전 11:27] 여기서 대선야그하면 방장님헌티 혼나실껀디...


방장님이 관대하신 거?

김 토마~님이 나갔습니다.김 토마~님이 나갔습니다.

[일초 조항원] [오전 11:30] 이모티콘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이재봉] [오후 7:55] 신냉전.패권경쟁 / 책 선물.홍보



1. 미중 신냉전 또는 패권경쟁과 한국의 길


  지난달 영문학술지에 논문 한 편 썼습니다. 영어로 긴 글 써본 지 10여년 지났는데 원고료 듬뿍 준다기에 돈욕심 좀 부렸지요. 주어진 주제가 오랫동안 관심 갖고 공부해온 “미중 패권경쟁”이라 부담이 줄었고요. 20여쪽 영어를 2-3쪽 한글로 옮겨봤는데, 좋은 의견 많이 주시겠어요? 감사하며 재봉 드림.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길”  https://blog.daum.net/pbpm21/564



2. 책 소개 및 추천


  벌어먹고 사는 일 가운데 남의 글 읽고 내 글 쓰는 게 있으니 책은 언제든 반갑고 값진 선물입니다. 대개 돈 주고 산 책보다 공짜로 얻은 책에 소홀하기 쉬운데, 저는 선물로 보내준 분의 사랑과 정성을 무시하는 건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해 늦게라도 꼭 읽어봅니다. 올해 선물 받은 책 가운데 10여권을 최근 두어 달 사이에 읽었습니다. 좋은 책을 편하게 공짜로 읽은 호사를 누렸으...

[Lee's] [오후 7:59] 소개하신 책 중에 제가 갖고 있는 책은 딱 한권이네요. ㅋㅋ    어쨌든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HK] [오전 12:26] <서울시, 광화문광장 세월호기억관 강제철거만행 시도 현장 : 7/23(금) 밤 9:40 현재>

오늘 상황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gyounggeun.yoo/videos/563003841520698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엄마 아빠들을 모욕적으로 다뤘지만, 박근혜정부도 우리 아이들 사진과 물품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오세훈의 서울시는 그 일을 하려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웠고 실행까지 들어갔던 겁니다." (유경근 가협집행위원장)


어떻게 오늘부터 철거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사전에 통보하지도 않고 가족들은 답변 기다리라고 다른 곳에 모아놓고 별도로 철거팀을 보내다니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걸까요?

[*곽원호] [오후 7:02] [최재형 전 원장의 기본소득제 비판(궤변)에 대한 반박성의 글]

[*곽원호] [오후 7:03] “금융 자본주의 對 산업 자본주의: 금융자본가의 부활과 장악”

 -2021.7.2.  마이클 허드슨


[요약]

마르크스와 그의 덜 급진적인 당대의 개혁가들은 산업 자본주의의 역사적 역할을 봉건제의 유산 - 실제 가치를 생산하지 않고 경제적 지대를 추출하는 지주, 은행가 및 독점 기업- 을 제거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그 개혁운동은 실패했다. 오늘날 금융, 보험, 부동산(FIRE) 부문은 정부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아 신 금융자본가 경제를 창출했다. 이 탈산업 금융 자본주의의 목표는 19세기 경제학자들에게 알려진 산업 자본주의의 반대이다. 그것은 산업 자본 형성이 아니라 주로 경제적 지대의 추출을 통해 부를 추구한다. 부동산에 대한 조세 특혜, 석유 및 광물 채굴의 민영화, 은행 및 기반 시설 독점은 생활비와 비지니스 비용을 증가시킨다. 노동은 은행 부채, 학자금 부채, 신용 카드 부채로 인해 점점 더 착취되는 한편, 주택 및  기타 가격은 신용으로 부풀려져 경제가 부채 디플레이션...

[*곽원호] [오후 7:06] “금융 자본주의 對 산업 자본주의: 금융자본가의 부활과 장악”

 -2021.7.2.  마이클 허드슨


[요약]

마르크스와 그의 덜 급진적인 당대의 개혁가들은 산업 자본주의의 역사적 역할을 봉건제의 유산 - 실제 가치를 생산하지 않고 경제적 지대를 추출하는 지주, 은행가 및 독점 기업- 을 제거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그 개혁운동은 실패했다. 오늘날 금융, 보험, 부동산(FIRE) 부문은 정부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아 신 금융자본가 경제를 창출했다. 이 탈산업 금융 자본주의의 목표는 19세기 경제학자들에게 알려진 산업 자본주의의 반대이다. 그것은 산업 자본 형성이 아니라 주로 경제적 지대의 추출을 통해 부를 추구한다. 부동산에 대한 조세 특혜, 석유 및 광물 채굴의 민영화, 은행 및 기반 시설 독점은 생활비와 비지니스 비용을 증가시킨다. 노동은 은행 부채, 학자금 부채, 신용 카드 부채로 인해 점점 더 착취되는 한편, 주택 및  기타 가격은 신용으로 부풀려져 경제가 부채 디플레이션...

[*곽원호] [오후 7:07] - 허드슨은 우리나라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의 책이 국내번역도 안 되어있음(일본은 정 반대). 

- 앨빈 토플러도 허드슨을 극찬함.

[*곽원호] [오후 7:30] Lloyd Blankfein 다국적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의 회장의 거룩한(?) 말: 우리는 사회적 목적에 봉사하고 “신의 일”을 하고 있음.


미국의 역대 재무장관은 골드만 삭스 출신이 대부분임.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은행과 기업들만 정부의 공적구제자금으로 살아남고 자기네들끼리 빚잔치까지 하였음-이른바 “대마불사”(too big to fail).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곽원호] [오전 10:16]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11394

[*곽원호] [오전 10:28] “늙은 노숙자가 유기되어 사망하면 뉴스 기사가 안 되고 주식시장이 2포인트 하락하면 뉴스가 되는가?”


- 교황 권고문에서

[SuperCoréen] [오후 9:29] (안내)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온라인 평화통일 아카데미 제29강 : 김병권 대외협력분과위원장님 마지막 북한 공부방


오늘 온라인 평화통일 아카데미 제29강은 19기 임기기간 동안 장시간 수고해 주신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지식탐험꾼' 김병권 대외협력분과위원장님의 마지막 강연이 있는 날입니다.


정성껏 준비하신 마지막 강의에 많이 참여하셔서 함께 공부해 주세요.


제30강은 외부특강 최성주 강사님의 "북간도 무장 독립 전쟁의 재 발견, 최운산과 봉오동"이 준비 되며, 마지막 31강은 열심히 공부방에 참여하신 세계 자문위원님들의 "졸업발표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fb.me/e/PXLr4SZM

[SuperCoréen] [오후 9:29] Join Zoom Meeting

https://us02web.zoom.us/j/9369856267?pwd=OWZSNTcwanhCY0tjS2ZQeW9kTm1qZz09


Meeting ID: 936 985 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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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réen] [오후 9:30] 한국시간으로 9시 시작입니다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이재봉] [오후 12:00] 코로나와 폭염에 단비 같은 소식 전합니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지금 온 겨레는 좌절과 침체상태에 있는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남수뇌들께서는 최근 여러차례에 걸쳐 주고받으신 친서를 통하여 단절되여있는 북남통신련락통로들을 복원함으로써 호상신뢰를 회복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큰걸음을 내짚을데 대하여 합의하시였다.


  수뇌분들의 합의에 따라 북남쌍방은 7월 27일 10시부터 모든 북남통신련락선들을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통신련락선들의 복원은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7월 27일

  평 양(끝)

[신영호] [오후 12:01] 이모티콘

[정 에스더] [오후 12:02]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지금 온 겨레는 좌절과 침체상태에 있는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남수뇌들께서는 최근 여러 차례 걸쳐 주고 받으신 친서를 통하여 단절되어 있는 북남통신연락 통로들을 복원함으로써 호상신리를 회복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큰걸음 내짚을데 대하여 합의하시였다. 


    수뇌분들 합의에 따라 북남쌍방은 7월 27일 10시부터 모든 북남통신연락선들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통신연락선들의 보고는 북남관계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이재봉] [오후 12:22] 권민철 CBS 워싱턴특파원이 금방 아래 기사 보내왔네요. 아침에 저에게 인터뷰 요청하더니..


https://www.nocutnews.co.kr/news/5596487

[선화/선은 O] [오후 12:44] 그랬군요.ㅋ

기사 공유합니다.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이성재] [오후 5:06]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정전협정일을 맞이해서 한국전쟁의 진실을 탐구하는 영상 3개를 공개했습니다. 1편을 보면 월미도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초가집 위로 기총소사를 한다든지, 네이팜탄을 떨구는 모습이 생생하게 보입니다. ‘살육’입니다 ㅠㅠ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1화 : 초토화 폭격

https://youtu.be/keasLxTpL9o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2화 : 심리전

https://youtu.be/UpMEJY9YI4Y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3화 : 판문점

https://youtu.be/uvbcCeD3dzg

[고은광순] [오후 9:43] 퍼감다.

[선화/선은 O] [오후 9:49] 저도요.

[전란희] [오후 10:20] 감사합니다. 필요했던 자료입니다.

[*곽원호] [오후 10:21] 참, 현실이 소설보다 더 진기(strange)합니다.정말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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