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9

Park Yuha - <제국의위안부>관련연표 2005年9月 박유하,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Park Yuha -<제국의위안부>관련연표 2005年9月 박유하,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제국의위안부>관련연표
2005年9月
박유하,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뿌리와이파리) 발간.
이듬해,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지정.
2006年11月
박유하, <화해를 위해서> 일본어판 간행(헤이본샤).
2007年12月
일본어판 <화해를 위해서>, 아사히신문사 주최 오사라기지로논단상 수상.
2008年9月
한겨레신문, 재일교포 서경식의 ” 타협 강요하는 ‘화해’의 폭력성” 게재.
서경식은 해당 칼럼에서 박유하 및, 박유하에 우호적인 “진보주류” 를 함께 비판.
2009年7月
한겨레신문, 재일교포 윤건차와의 인터뷰에서 “<화해를 위해서>라는 책으로 일본보수지식인의 찬사를 받은 박유하”로 표현. 윤은 박유하를 "사이비 우파 심정주의” 라고 비판.
2009년12월
한겨레신문, 윤건차의 책을
"일본우익의 칭송을 받은 <화해를 위해서>를 비판한 책"으로 소개.
2013년7월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발간.
- 2014年-
4月
박유하,유지들과 함께
"위안부문제, 제3의 목소리"를 개최, 묻혔던 위안부할머니들의 목소리를 공개.
6月
나눔의집, 위안부할머니9인을 원고로 하여 <제국의 위안부>저자와 출판사대표를 고발. 109곳을 "허위” 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주장, 형사고발과 함께 1인당 9천만원씩 2억7천만원 민사배상을 요구. 동시에 전면적 출판/판매금지와 위안부에 대한 접근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소송 제기.
고발시 기자회견을 열고 <제국의 위안부>가 위안부를 "자발적매춘부” 로 썼다고 말해 국민적비난 야기.
7月
가처분심리시작.
9月
박유하, 반박문으로 A4 150매를 제출. 원고측, 예정심리기일을 연기신청.
10月
원고측, 고발취지변경신청. 109곳을 53곳으로 줄이고 , 박유하의 “역사인식”이 "공공선에 반하는 것"이며 “전쟁범죄를 찬양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변경된 고소장 제출과 기자회견. 당초의 전면 판매금지요구도 일부삭제후 판매로 변경.
경찰, 박유하 소환. "범죄리스트” 로 정리된 53곳에 대한 조사 시작.
11月
박유하, <제국의위안부 >일본어판 간행.
한국언론중재위원회, 6월 고발당시 보도에 대한 박유하의 신청을 받아들여, 연합뉴스/ 한겨레를 비롯한 4개언론에 정정/삭제등 명령.
12月
경찰, 박유하에 대한 혐의를 무혐의로 처리.
- 2015年-
1月
검찰, 무혐의로 처리된 박유하를 재소환. 3회에걸쳐 조사.
2月
담당검사 이동.
서울동부지원, 원고측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34곳을 삭제해야 출판/판매가능하다는 판결.
접근금지신청은 기각.
4月
새 담당검사에 의해 형사조정 시작.
5月
민사재판 시작.
6月
박유하, 가처분판결에 따라 34곳을 삭제한 <제국의위안부삭제판> 을 간행.
9月
박유하, 가처분판결에 대한 이의신청.
10月
원고측, 조정조건으로
1)사죄, 2) 한국어삭제판 절판, 3)일본어판삭제판요구.
조정결렬.
<제국의위안부>일본어판,
아시아태평양특별상 및 이시바시탄잔기념 와세다대학 저널리즘대상 수상.
11月19日
동부지검, 박유하를 불구속 기소.
11月26日
오에겐자부로, 무라야마전수상등 일본/미국의 지식인 54명이 < 박유하씨 기소에 대한 항의 > 성명.
12月2日
박유하, 기소 항의 기자회견.
한국지식인194명, 기소에 반대하는 지식인성명.
12月9日
한/일 연구자/활동가 380명, <제국의 위안부> 사태에 대한 입장 발표.
- 2016年-
1月
서울동부지원, 박유하에 대해 원고측에 9천만원 배상민사판결.
1月19日
박유하, 민사판결에 대해 항소.
1月20日
제1회 형사재판 시작. 박유하, 국민참여재판 신청.
1月24日
원고측, 민사배상금명목으로 박유하의 급여를 차압신청.
1月27日
제2회 형사재판.
1月31日
박유하, <제국의위안부>삭제판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공개.
2月 서부지원. 손해배상금 차압신청을 인정. 세종대, 박유하의 급여 차압.
박유하, 강제집행정지신청.
3月14日
고등법원, 강제집행정지신청을 인정. 4500만원의 공탁금 명령.
(이상, 2016/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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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月 무혐의 처리된 사안을 검찰이 다시 소환, 3회에 걸쳐 조사하다.
LikeReply6April 5 at 11:20pm
Samuel Lee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수 있겠군요. 박유하 선생님 사건으로 인해서 한국인의 무지를 생생하게 목도할수 있었습니다. 상식적일줄 알았던 진보를 자처하는 동지같은 사람들로 부터 협박에 가까운 메세지 이메일을 받기도 했습니다. 책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이 다른사람들의 선동적인 글에 경도되어 마녀사냥을 하는걸 참담하게 지켜보았습니다. 괘변이 난무하고 말을 위해 말을 하고 종국에는 어린아이들 처럼 니편 내편 편가르기 싸움판이 이어지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정점에는 이 사건조차 그 어떤 목적을 위해 이용하려는 자들이 있을거라는 의혹을 지우지 못하게 합니다. 가장 지성적이어야 할 학자들 조차도 기실은 패거리들의 눈치에 연연하는 겁장이임도 보았습니다. 지성으로 위장한 반지성들의 아사리판이 끝나길 바랍니다. 외로운 싸움에 큰 도움이 되질 못해 미안합니다.
LikeReply12April 6 at 1:59am
Park Yuha 이미 여러번 글 써 주신 것이 제게는 다 큰 힘입니다. 이선생님마저 그런 식의 반응을 받았다니 오히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여러 문제들이 얽혀 있어서 뭐가 문제인지 잘 안보이는 상황이지만 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더 잘 보이게 되겠지요. 이 연보는 그런 시도 중 하나입니다.

LikeReply2April 6 at 6: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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