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8

알라딘: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알라딘: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5
이호 (지은이)백년동안2015-05-01







8.4100자평(4)리뷰(1)

156쪽
150*198mm
203g
ISBN : 9791186061183


책소개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5권. 이 책은 이승만 대통령이 이룩한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책이다. 비록 이승만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가 그를 마냥 ‘독재자’라고 비난하고 헐뜯기만 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즉, 그가 이 땅의 민중들을 위해 이뤄낸 성과와 공적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압제당한 자들의 초상, 조선의 인민(人民)
2부 밝아오는 평등의 새벽, 문해인민(文解人民)과 선각자들
3부 대한민국 국민, 토지 개혁과 교육 혁명
4부 북한 인민(人民), 토지 개악과 우상화
맺음말: ‘국민’은 무엇을 할 것인가




책속에서



P. 6 한국의 오늘은 수수께끼다. 2차 대전 후 신생 독립한 140여 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화에 성공했고 유일하게 민주화를 달성했으며, 유일하게 원조 받는 국가에서 원조 주는 국가로 변신했지만, 그 업적을 기억하는 이는 드물다. 기념비적이고 기록적이며 기적적인 성취에 대하여, 젊은 세대는 미소가 아니라 냉소를 보낸다.
P. 46 벗어나야 할 관습의 굴레를 열거한 이승만이 첫째로 든 사례가 양반과 상놈의 차별이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도 신분으로 눌러버리면 사람 구실을 할 수 없으니, 그런 나라가 잘될 수는 없다는 주장이다.
신분제는 “우수한 백성을 잃어버려 나라가 쇠퇴하게 하는” 원흉이었다. 이승만은 사람을 사람으로 살리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교육이라고 보았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도 죽일 수 있는 것이 신분제라면, 아무리 열등해 보이는 사람도 살릴 수 있는 것이 교육이었다. 접기
P. 63 이승만의 구상에 따라 1948년에 제정된 제헌헌법은 제 86조에서 “농지는 농민에게 분배하며 그 분배의 방법, 소유의 한도, 소유권의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써 정한다.”고 명시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토지개혁은 합법적인 절차를 따라서 진행되었다. 나라가 세워질 때부터 농지는 농민이 소유한다는 원칙을 아예 헌법으로 정해놓은 것이다.
헌법에 따라 법안 제정 작업이 진행되었다. 법안을 만들기 위해서 제일 먼저 정확한 농촌 실태와 토지 소유 상황에 대한 자료가 있어야 했다. 하지만 망국(亡國)과 식민지기를 거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제대로 된 자료나 통계가 있을 수 없었다. 접기
P. 84 동시에 그는 더 멀리 내다보고 있었다. 생존하는 정도가 아니라 세계적인 강국으로 발전하리라는 비전이 있었다.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기초가 ‘공과 대학’ 설립이었다. 5,000년 농업국이었던 나라를 공업국으로 전환해야만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건국 대통령의 판단이었다.
1952년 12월 이승만은 문교부에 가칭 ‘인하 공과 대학’ 설립을 지시했다. 대학의 이름은 학교가 위치한 인천과 성금을 보내온 하와이에서 한 글자씩 딴 것이다. 접기
P. 104 북한의 토지개혁은 스탈린의 지령과 소련군의 주도 하에 꼭두각시였던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의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토지개혁의 목적 역시 신분 철폐와 농민 해방이 아니라, 소위 ‘인민 민주주의 운동’ 다시 말해서 공산화였다. 사람을 위한 토지개혁이 아니라, 공산화를 위한 토지개악이었다.
P. 127 그나마, 김일성 시대에는 몸빼를 입고라도 북한 땅에서 살 수 있었다. 김정일 시대로 넘어오면서 굶주림에 지친 동포들, 특히 여인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졌다. 나무껍질 벗겨먹고 쥐 잡아먹으면서 견디던 여인들은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자, 스스로 강을 건너 중국으로 갔다. 가진 것이라고는 몸밖에 없으니, 그걸 물건처럼 중국 남정네들에게 팔았다. 접기
P. 149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역사는 다윗을 찾는다. 북한과 종북이 거짓된 선전과 선동과 모략으로 만들어낸 골리앗과 같은 거대한 환상을, 진실의 돌을 던져 깨뜨려버릴 다윗을 부른다. 다윗의 다른 이름은 ‘국민’이다. 포기할 수도 없고 타협할 수 없고 물러설 수도 없는 싸움의 주체는 ‘국민’이다. 이승만의 토지개혁으로 경제적 노예 상태에서 해방된 국민이다. 건국 대통령의 교육혁명으로 까막눈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독립한 국민이다.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이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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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어났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였고, 미국 텍사스 주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다. 국회조찬 기도회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 애국 집회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강연과 저술은 성서적 세계관의 입장에서 인생과 역사, 그리고 세상을 해석한다. 기독교, 한국과 세계의 역사, 북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등 비(非)성서적, 반(反)기독교적 이슈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을 비롯한 강의들은 유튜브에서 수백만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2월 13일자 <조선일보>는 저자를 “건국 주역 이승만 반석에 올린 스타 목사님”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2016년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으로 제 26회 시장경제 대상 출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뉴데일리> 칼럼니스트, <거룩한 대한민국 네크워크> 대표, <히즈코리아TV>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를 길러내고 탈북난민을 구출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홈페이지 www.holykoreanet.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HolyKoreaNetwork 접기


최근작 : <평양대부흥>,<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2> … 총 1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한반도 남쪽이 이뤄낸 국민국가, 북쪽에 세워진 인민국가
그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 낸 위대한 국부(國父) 이승만의 혜안

이것은 우리 역사 반만년에 처음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혁명이었다. 농민들이 땅을 가진 것도 처음이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글자를 깨우친 것도 처음이었다. 그것은 신분 타파요, 인간 해방이었다. 조선의 양반들만 소유하고 있던 두 가지가 토지와 문자였다. 경제 수단과 지식 수단을 독점했기에 양반들은 500년 넘는 장구한 세월 동안 지배층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은 양반들만 가지고 있던 토지와 문자를 전 국민에게 나누어 준 일대 쾌거였다.
-본문 중에서

1945년 조선이 해방되었을 때만 해도 공산주의에 대한 인식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많은 지식인들이 ‘인민 해방’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공산주의(혹은 사회주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심지어 하나의 유행일 정도로 말이다. 미국마저 당시 소련의 정체를 미처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전후 협상과정에서 미국은 소련과의 협상에 우유부단하게 대처했다. 이러한 미숙함은 결국 천문학적 금액의 예산 낭비를 불러왔고 핵공포에 전 세계를 떨게 한 냉전을 낳았다.
당시 한반도야말로 이러한 갈등이 가장 첨예하게 맞붙은 지역 중 하나다. 온갖 정치투쟁과 테러가 반복되다 결국 1948년에 이르러서야 남쪽에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웠고 북쪽에 김일성이 인민민주주의 조선인민공화국을 세웠다.
당시 가장 첨예한 정치적 이슈 중 하나는 토지개혁이었다고 한다. 북쪽에서는 이미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외치며 지주들의 땅을 빼앗아 농민들에게 나눠주었다. 물론, 실제로 나눠준 것도 아니다. 단지 지주의 ‘소작농’에서 국가의 ‘소작농’으로 처지를 바꾸었을 뿐이었다. 소유권, 재산권을 박탈당한 북한의 주민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이 답은 이미 현재 북한의 현실을 보면 알 수 있다.
반면 남쪽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이승만 대통령이 추진한 ‘유상몰수 유상분배’의 토지개혁은, 중간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결국은 성공했고 우리나라 전 경작지의 95.7%가 소작지가 아닌 자작지(自作地)가 되었다. 대한민국에 경제적 차원에서의 평등과 자수성가의 가능성이 최초로 심어진 순간이었다.
이승만의 공적은 이것만이 아니다. 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통교육을 실시해 그때까지도 남아있던 양반과 상민의 구별을 무력화시켰다. 80%에 달하던 문맹률을 순식간에 뒤집어 국민 대다수가 글을 읽을 수 있게 만들어낸 것이다. 정치적, 문화적 차원에서의 평등이 드디어 완성되며 민주주의가 이 땅에 심어지는 순간이었다. 반면, 북한은 어떤가? ‘김일성 아바이 동무’를 신으로 모시는 획일적 세뇌교육이 공공연히 벌어지는 곳에 과연 정치적, 문화적 평등과 진짜 민주주의가 이룩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승만 대통령이 이룩한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책이다. 그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인물인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비록 이승만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가 그를 마냥 ‘독재자’라고 비난하고 헐뜯기만 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즉, 그가 이 땅의 민중들을 위해 이뤄낸 성과와 공적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야말로, 이승만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고 있는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이 일독해야 할 책이다.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우리 후대들에겐 과연 그 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탐구하는 것은 어쩌면 각자의 의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접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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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토지개혁과 남한의 토지개혁이 어떻게 다른지 그 실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유튜브동영상강의도 있으니 시청해보고 일단 사실은 사실대로 바로 알고 그리고 찬찬히 생각해보길...읽어보지도 않고 댓글질하는 좀비들이라니....
날짐승 2019-01-06 공감 (1) 댓글 (0)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요약 및 감상문


책의 머리말을 열고서 맺음말에 이르기까지 책의 내용에 흡입되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밖은 무척이나 더운데 에어컨 바람이 부는 시원한 학교 도서관에 앉아 내 조국의 문자로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은혜요 큰 축복인지 깨닫게 됩니다. 이전엔 당연한 듯 누려왔던 것인데 이 모든 것이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국가를 어느 정신 위에 세웠느냐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정신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은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을 이루었고 공산·사회주의 정신 위에 세워진 북한은 독재 치하에서 폭압과 굶주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0세기 중반 전 세계가 공산화의 거대한 물결 속에 붉게 물들어갈 때 한반도 전체가 적화되는 것은 자명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찌감치 세계정세에 대한 지식과 혜안을 가지고 있었던 이승만이라는 지도자가 있었기에 적화의 흐름을 막고 자유 대한민국이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가 자유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어 추진했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이 국가 발전의 주춧돌이 되었기에 오늘날의 선진 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지주와 대다수 국회의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농민들의 편에 서서 토지개혁을 단행했습니다. 토지개혁의 가장 큰 목적은 소작농과 지주 관계에 매여 풀리지 않던 신분제의 철폐와 평등주의의 구현에 있었습니다. 토지개혁의 결과 반만년을 이어온 지주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그 길고 유구한 세월동안 노예처럼 살았던 이 땅의 백성들은 비로소 실질적인 자유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은 교육만이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교육혁명을 단행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초등 교육을 의무적이며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6.25.전란 중에도 교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전시 학교를 운영하게 하였습니다. 문맹 퇴치 운동을 통해 당시 80%를 넘었던 문맹률을 20% 이하로 떨어뜨렸고 우수한 인재들을 해외로 유학 보내며 국력을 총동원하여 인재 양성에 힘을 쏟았습니다. 박정희로 대표되는 ‘한강의 기적’ 주인공들 대부분이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유학을 다녀온 인물들이었습니다. 이승만 시대에 교육적 토대가 마련되었기에 박정희 시대의 경제 발전도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토지개혁 그리고 교육혁명을 통해 ‘국민국가’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통치나 지배의 대상일 뿐인 ‘백성’이 아니라 나라의 주인으로서 책임을 자각하는 ‘국민’들의 국가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토대 위에 대한민국은 오늘날의 경제 강국, 지식 강국, 선진 대한민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은 토지개악과 우민화·우상화 작업을 단행하였습니다. 겉으로는 ‘무상몰수 무상분배’라 하여 농민들에게 토지를 무상으로 분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토지의 ‘소유권’을 부여한 것이 아니고 ‘경작권’만을 부여한 것이었습니다. 말만 무상이지 연간 수확량의 25~40%를 현물세로 영구히 부담하게 했습니다. 농민을 착취하는 지주 세력이 양반에서 김씨 일가와 공산당으로 바뀌었을 뿐 입니다. 그나마 형식적으로 남아있던 토지 소유권은 1954년 4월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북한은 집단 농장을 만들어서 모든 농지들을 집단 농장 소속으로 흡수했고 결국 토지는 북한 정권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 농민들의 노동 의욕은 사라졌고 노동 생산성은 갈수록 떨어져서 일부 지도층 세력의 배만 채울 뿐 북한 전체가 식량 부족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김일성은 독재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주체사상’을 주창하였습니다. 주체사상은 표면적으로는 ‘인간 중심의 철학’을 내세우며 역사 발전의 주체가 인민 대중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수령’이 절대적인 지위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인민’은 수령에게 철저히 복종해야 합니다. 김씨 일가를 신으로서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숭배해야 하는 ‘주체교’ 사이비 종교 집단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북한 정권은 권력과 부를 독점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각할 수 있는 자유마저도 빼앗아 버렸습니다. 인민을 수령과 주체사상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김씨 일가에 대한 우상화 교육을 받게 하며 오직 수령의 사상과 수령을 찬양하는 문화만을 갖도록 강요합니다. 인민들은 굶어 죽어 가는데 식량은 강탈하고 끊임없이 사상만을 주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방 당시 북한은 남한보다 월등한 경제력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북한은 100년을 뒤떨어졌고 남한은 100년을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그 거대한 차이는 국가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시작됐느냐 의해 결정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정신 위에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을 단행하여 ‘국민국가’를 건설했고 북한은 공산·사회주의 정신 위에 토지개악과 우상화 작업을 통해 ‘인민 정권’을 수립했습니다. 그 차이가 오늘날 남한과 북한을 천국과 지옥으로 가르게 된 것입니다.

끝으로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인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신채호 선생님은 ‘정신상 국가’라는 논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호라. 국가의 정신이 망하면 국가의 형식이 망하지 아니하였을지라도 그 나라는 이미 망한 나라이며 국가의 정신만 망하지 아니하면 나라의 형식은 망하였을지라도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한 나라이니라.” 우리 선조들의 빛나고 살아있는 정신이 있었기에 일제 치하 망국의 비통과 6.25. 전란의 고난을 극복하고 오늘날 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으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에게 희망의 역사이자 동시에 절망의 예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신이 어두워지고 죽어간다면 이 나라는 결국 망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조국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성취를 부정하며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황장엽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남북 대결은)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과 거짓과 진실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북한 정권과 종북 세력들은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온갖 거짓으로 선동하며 타협을 가장하여 악에 대한 굴종을 종용합니다. 이들은 공산화 혁명, 적화 통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중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지적, 도덕적, 문화적인 진지를 구축해왔습니다. 사회 영역 곳곳이 좌경화 되어 있음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북좌파가 주도권을 장악한 영역을 우리는 되찾아 와야 합니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언론, 종교, 복지, 국방의 모든 분야에서 대항하여 주도권을 되찾고 조국을 지켜내야 합니다.

이 싸움은 황장엽이 말한 총체적 권력 투쟁이요 신채호가 외친 정신상 국가의 싸움입니다. 대한민국을 정신의 조국으로 삼는 애국 세력과 북한을 머릿속에 이고 다니는 반역, 종북좌파 간의 싸움입니다. 싸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진실’입니다. 북한 정권과 종북좌파들은 진실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실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하고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인터넷에 댓글을 달고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남쪽의 국민들은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북쪽의 인민들은 대동강의 비극으로 쓰러져 갑니다. 이제 종북을 척결하고 한강의 기적을 지켜내며 마침내 인민을 해방하여 대동강의 기적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역사는 다시금 국민을 호출합니다. 바로 나와 당신을 호출하고 있습니다. 빈곤과 싸우고 공산화와 싸우며 권위주의와 싸워서 선진 한국, 자유 대한을 이루어낸 국민들이 좌파 독재와 싸우고 인민을 해방하여 통일 강국을 이루어내기를 기원합니다.
- 접기
책사랑 책사랑 2016-08-17 공감(1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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