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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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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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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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평양 보통강변에 자리 잡은 봉수교회는 북한의 2대 교회 중 하나로 조선그리스도교연맹[3] 소속이다.
예배 시간은 매주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1988년 11월에 완공된 이래 지금까지 남한 사람들을 비롯해 해외동포 신자들과 목회자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찾아와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외국인 방문객들이나 평양주재 상사원, 주재원, 외교관 등의 직업을 가진 신자들도 매주 예배를 참석해 개신교인의 도리를 다한다. 봉수교회 설립 이래 지금까지 27년 동안 이 교회당에서 수많은 신자들이 예배를 드렸고 방문자들이 참관했다고 한다.
이후 교회 시설이 노후화 되자 2005년 재건축 예배를 드리고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재건축 해서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예배 시간은 매주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1988년 11월에 완공된 이래 지금까지 남한 사람들을 비롯해 해외동포 신자들과 목회자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찾아와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외국인 방문객들이나 평양주재 상사원, 주재원, 외교관 등의 직업을 가진 신자들도 매주 예배를 참석해 개신교인의 도리를 다한다. 봉수교회 설립 이래 지금까지 27년 동안 이 교회당에서 수많은 신자들이 예배를 드렸고 방문자들이 참관했다고 한다.
이후 교회 시설이 노후화 되자 2005년 재건축 예배를 드리고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재건축 해서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2.1. 담임목사[편집]
2016년 현재 담임목사는 송철민 목사이다. 송철민 목사는 그의 조부모가 개신교인이어서 어릴 때부터 성경을 읽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생활한 것이 목회자가 된 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2.2. 시설[편집]
주요 시설로는 3개 동의 건물이 있으며. 정문에서 볼 때 정면에 봉수교회당이, 왼편엔 조기련 본부건물, 그 뒤로 목사 사택이 자리하고 있다.
2.3. 신자[편집]
신자 수는 약 300여명이 있으며 장로 8명 권사 14명 집사 5명이 있다.
3. 실상[편집]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 이 권리는 종교건물을 짓거나 종교의식 같은것을 허용하는 것으로 보장된다. 종교를 외세를 끌어들이거나 국가사회질서를 해치는 데 리용할 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 헌법 제68조
3.1. 과연 교회인가?[편집]
영상을 보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여성 전도사인 리성숙 전도사라는 사람이 평양 봉수교회에서 "하나님은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라고 하거나,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고 있다. 이쯤 되면 신천지나 만민중앙교회나 구원파 등등을 방불케 하는 사이비 종교나 마찬가지. 이미 그리스도교를 완벽하게 벗어났거니와 종교다원주의고 뭐고 아스트랄한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게시자의 주장에 따르면 후에 북한 최초의 여성 목사도 했다고.
최근의 일로는 캐나다 시민권자인 임현수 목사 억류 사건이 있었는데 봉수교회로 데려와서 자아적분을 시킨 사건이 있었다.
3.2. 과연 진짜 교인들인가?[편집]
채널A에서 방영 중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탈북자들의 증언. 신자들은 통일 전선부 소속 대남 공작원이라고 증언한다. 또한 봉수교회 목사는 가짜 목사로, 이들은 가짜 승려들과 함께 매년마다 종교의 허황됨을 주제로 논문을 써야 하고, 봉수교회의 신자들은 전부 대남 사업 요원이라고 한다. 이들은 예배 전후로 철저한 자아적분 및 생활총화를 엄격하게 진행한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평양에서 지하교회를 다니던 진짜 신도 가족들이 봉수교회가 부활한 줄 알고 장롱속에 숨겨둔 성경책을 가지고 갔다가 그 자리에서 수용소로 직행하였다.[4]
3.3. 만약 비공인교회를 다니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편집]
보수적인 학풍으로 유명한 미국 풀러신학대학교에서 이반석 목사[5]가 쓴 논문에 따르면, 1953년부터 2006년까지 신앙을 이유로 1만 5,657명이 순교했다고 한다. 해당 자료는 국방부 자료와 탈북자 증언 등을 참고했다고. # 이 외에도 탈북자의 증언이 여기에 적기엔 여백이 부족할 정도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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