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소개말
안녕하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의 대내외 정세는 참으로 한치도 가늠치 못할 격변하는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가 바라는 북한의 인권개선과 민주화, 자유시장화, 더 나아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는 앉아서 기다려서는 결코 오지 않는다는 진리를 새삼 체험하였습니다.
최근 북한에서 '김정은 3대 세습 후계'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북한의 인권개선과 민주화, 한반도 평화의 가장 중요한 걸림돌로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북한 폭압정치에 의한 주민 노예화 및인권침해를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며, 미래 한반도에서 예기치 못할 급변사태가 닥칠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게 합니다. 특히 지난해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사건과 같은 북한의 강도 높은 도발이 빈번해지고 우리를 향한 핵전쟁 협박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매우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사람들은 정부의 비핵개방3000의 대북 상생공영정책으로 오늘의 남북대결이 불거진 것처럼 논하고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마치도 오늘의 안보불안을 자초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최근 북한 3대세습체제의 안정화를 위한 권력구도의 변화와 이들의 역학관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북한대남정책의 다변화의 근원에 대한 우리의 전략적 대응을 오직 현정부의 탓으로만 볼 그렇게 간단한 사안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북한전략정보에 대한 접근에 대한 대응책을 개선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북한에 의한 제2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막는 것을 오직 정부의 잘못으로만 탓하는 현 대정부시각에서 벗어나, 민-관 협력으로 정면 돌파하여 대북정책만큼은 여야, 좌우익을 초월하여 한 목소리를 낼 때가 오늘 이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북한 내에서 이루어지는 반 인권, 반 민주화, 반 시장화, 반 평화 및 통일정책 등 현지 전략적 핵심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수집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분석종합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NKSIS)는 북한에서 대학교육 및 그에 상응한 고등교육을 받고 남한에서도 박사, 목사, 의사, 한의사 등 각 분야의 고등전문교육을 받은 일부 북한출신 핵심엘리트들과 남한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들의 협조 하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전략정보서비스사업을 책임지고 주도해 나가는 것을 주요 사명으로 여기며 실행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수고와 노고를 아끼지 않은 고문님들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감사 및 이사님들, 앞으로 저희의 영원한 고객인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과 북한의 '김씨왕조' 추종자들을 제외한 모든 주민들에게 앞으로 우리의 행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단법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 이 윤 걸
<경력>
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역임 통일부정책자문위원
역임 통일연구원 객원연구원
전 사)열린북한방송 수석연구원
전 농진청 국립유전자원센터
연구원
전 북한 김일성장수연구소
연구원
<학력>
충남대학 농생명공학 박사
국민대학교 기업경영학 MBA
북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박사과정
북한 리과대학 동물생명생리학 준박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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