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정 : 나의 청년시대
리영희 (지은이)창비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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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종이책 28,500원
전자책정가
Sales Point : 108
목차
책을 내는 변명의 말
제1부 식민지하의 조선 소년
1. 북국(北國)의 소년
나의 고향 삭주 대관|일본말 일본인 교육|자연의 품속에서|전쟁의 그림자|눈물바다의 졸업식
2. 아버지와 어머니
초산 양반과 천석꾼 딸|머슴 문학빈과 외삼촌
3. 일제 말기의 중학시절
경성 유학길|'나이찌진'과 '한또오진'|잊혀지지 않는 두분 선생님|배고픈 공부벌레|우정 담은 강냉이|해방을 알리는 전령 B29|싹트는 민족의식|고향에서 맞은 해방|새로운 희망을 안고 다시 서울로|혼란기 사회
제2부 굴절 많은 궤적
4. 대학이라고는 갔지만
굴절 많은 궤적의 변|국립 한국해양대학 입학|부모와 동생, 이남으로 내려와|상해행 실습선의 회항|목격한 여수ㆍ순천 반란사건|김구 선생에 대한 경도
5. 안동중학교 영어선생이 되어
새로운 선택|10년 만에 부모님과 함께
제3부 민족상잔 속에서 열리는 의식의 눈
6. 전쟁의 회오리 속으로
1950년 6월 25일|일가이산(一家離散)의 피난행|'지식인'의 참모습|국군-통역장교-미국 군사고문
7. 전장과 인간
지리산에서의 개안|인명은 재천, 만사가 새옹지마인 것을!|어느 진주 기생의 교훈|거창 양민학살 사건: 719명의 원혼|38도선을 넘으면서|신흥사와 낙산사|마등령 계곡의 녹슨 철모|건봉사의 스님|어느 미국인 장교와의 일|전쟁으로 죽는 자와 출세하는 자|전선에서 동생 사망전보를 받고
8. 7년간의 군대생활을 마감하며
휴전, 그리고 전선을 떠나는 마음|미국을 알게 될수록|윤영자와의 결혼|전화(戰火) 속에 흘러간 7년 세월
제4부 역사의 격류 속에 뛰어들어
9. 권총을 펜으로 바꾸어
고달픈 기자수업|수재들의 틈바구니에서|첫아들 희주의 탄생과 죽음|선친이 절망한 아들로서|미국과의 첫 대면|이승만을 증오하는 일념으로
10. 4ㆍ19와 나
워싱턴 포스트와 관계를 맺어|4ㆍ19 전야|혁명의 파도 속에 뛰어들어|이승만정권 타도에 바친 한몫|워싱턴 언론계의 일각에|민주정치를 염원하는 까닭에
11. 군부독재의 치하에서
다시 만나는 군인|박정희를 따라 워싱턴에|기자의 멍예: 특종기사의 댓가|하늘이 주는 것은 받아야 하는 법
발문 한국 현대사가 ?어낸 지성 리영희_권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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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리영희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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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평북 운산에서 태어났다. 경성공립공업학교와 국립해양대학을 졸업했으며,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고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었고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에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도쿄대학교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이델베르크 소재 독일 연방교회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각 한 학기씩 공동 연구에 참여했다. 1987년에는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정식 부교수로 초빙되어 ‘평화와 갈등’ 특별 강좌를 맡아 강의했다. 1995년 한양대학교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후 1999년까지 동 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임했다.
2000년 말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하다 회복했고, 이후 저술 활동을 자제하면서도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진보적 발언을 계속했고, 불편한 몸으로 대담 형식의 자서전 ≪대화≫를 완성했다.
2010년 12월 5일 지병 악화로 타계했다.
그는 휴머니즘과 자유 사상을 바탕으로, 권력과 언론의 야합을 질타하고 언론 자유 쟁취의 중요성을 계몽했다. 그의 글쓰기와 사회적 실천 활동은 한국 사회 사상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확대, 실천으로서의 저널리즘 정신 확산, 대안 언론과 참여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늦봄통일상, 만해상, 심산상, 단재언론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80년대의 국제 정세와 한반도≫, ≪베트남 전쟁≫, ≪역설의 변증≫, ≪역정≫, ≪자유인, 자유인≫,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스핑크스의 코≫, ≪반세기의 신화≫ 및 일본어로 번역된 ≪分斷民族の苦惱≫, ≪朝鮮半島の新ミレニアム≫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8억 인과의 대화≫, ≪중국 백서≫, ≪10억 인의 나라≫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와 미발표 글들을 모은 ≪리영희 저작집≫(전 12권)을 펴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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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근현대사 공부도 했습니다.
thinkgaia 2014-08-10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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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의 겸손함과 깊은 생각을 존경합니다. 이것 다 읽고 인간만사새옹지마도 사 볼 예정입니다.
realnoname 2016-06-21 공감 (0) 댓글 (0)
잘읽었어요 좋은책예요
잘읽었어요 좋은책예요
대박나무 2022-02-2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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