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알라딘]일본 선교의 빛과 그림자 - 그 가능성을 찾아서

[알라딘]일본 선교의 빛과 그림자 - 그 가능성을 찾아서
김안신 선교사가 직·간접으로 만난 여러 일본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삶이 변화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또한 대학생들의 전도 운동인 뉴라이프(새 생명) 운동을 통해 일본 여러 곳에서 복음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소개한다. 이는 결국 일본 교회의 부흥의 가능성을 말해 준다.

은퇴 나이가 지난 고령의 노 선교사는 남은 생애를 일본 복음화에 바치며, 딸과 사위도 함께 일본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얼어붙은 땅은 복음의 빛으로 녹아가고 있고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기도가 열도를 녹이고 있다. 한국 교회와 한국 선교사의 뜨거운 열정이 일본 교회 성도들의 영적 온도를 높여주는 활력이 되는 것이다. 

1부 | 다 가졌으나 가장 귀한 것을 못 가진 나라
2부 | 내가 만난 일본인
3부 | 가능성이 무한한 일본 교회
4부 | 일본 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준 뉴라이프
5부 | 선교는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6부 | 예수 청년으로 살아온 발자취
부록 | 일본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 김 선교사는‘ 선교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그의 글을 읽으면 그는 민족적이고 정치·문화·종교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오직 십자가와 구원의 복음을 모두에게 특히 일본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순수하고 애절한 사랑과 소원이 가득히 나타나 있음을 절감하게 된다. 
박영선 (남포교회 담임목사, 합신대 열린신학 교수)  
: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낼 수 없는 인생의 참된 영광이 여기에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은 복된 초대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사역만이 아니라, 선교사님의 삶 자체가 회복된 삶,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풍성한 삶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태기 (박사,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 지금 김안신 목사님의 꿈과 기도와 헌신적인 사랑으로 얼어붙은 일본인의 마음이 녹아 가고 있다. 일본인의 가슴속에 김안신 목사님이 던진 복음의 폭탄이 터지고 있다.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 목사님은 CCC 사역 후, 전주 동부교회의 성전을 아름답게 짓고 또 예본교회를 개척하여 대역사를 이루더니, 어느 날 훌쩍 일본 선교를 위해 떠났습니다. 섬김의 대상이었던 일본 사람들이 안드레와 같은 김 목사님과 얼마나 편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유형을 즐기며 함께 사역했을까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기쁩니다. 
이동휘 (전주안디옥교회 선교목사, 사단법인 바울선교회 이사)  
: 다 가졌으나 가장 귀한 것을 못 가진 일본에 대한 안타까움을 품고 쉼 없이 달려가는 영원한 청춘 선교사님의 모습이 향기롭기만 하다.《 일본 선교의 빛과 그림자》가 그림자를 지워버리는 복음의 빛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 “일본으로 가라!”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으로 홀연히 일본으로 떠난 김안신 목사. 그가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을 누비며, 복음을 전한 23년의 땀과 눈물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의 열정과 노력,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잘 버물린‘ 성령 행전’이다. 

 최근작 :<일본 선교의 빛과 그림자>,<돈키호테와 산초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북쪽 홋카이도에서 남쪽 오키나와까지. 

CCC(한국대학생선교회) 간사로 15년간 대학생 전도 사역을 했던 저자 김안신 목사는 이후 목사가 되어 14년간의 목회로, 또 신학교의 학장으로 9년의 사역을 한 후 CCC 파송 선교사가 되어 일본으로 떠났다. 그의 나이 50세. 한국의 목회지를 떠나 일본의 주요 도시를 순례하며 두 번의 강산이 변하는 긴 세월 동안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하며 일본 열도를 깨우려 한 선교사의 열정의 기록들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용기로 저자는 하나님이 모든 사역의 주인이시며, 선교의 길을 인도하신다는 확신으로 기독교 신자가 걸어가야 하는 부름 받은 삶의 복음의 길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걸어오며, 기쁨으로 복음을 전해 왔다.
다 가졌으나 가장 귀한 것을 못 가진 나라, 복음의 불모지 일본에서의 사역은 그의 선교에서 고난과 역경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인생의 영광이었음을 고백한다. 일본 선교 23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그때그때 적은 편린들이 이 선교 기록에 담겼다.

하나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해 특별한 사랑으로 남겨 둔 나라 일본을 향해 선교하는 과정에서 만난 시행착오의 이야기들, 일본 교회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과 복음화의 가능성을 파악해 보고, 일본 교회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지혜의 이야기를 통해 일본과 일본인들, 일본 교회와 일본 선교에 대해서 한국의 많은 기독인들이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부록으로 일본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형제자매들이 꼭 새기고 생각해 봐야 할 사항들은 단기 선교를 떠나기 앞서 실제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며 복음의 사역지로 삼아야 할 일본 땅을 생각해 보게 한다. 마음가짐과 의식주, 봉사와 인간 윤리에 관한 사항, 신앙 윤리와 한·일 양국을 잇는 문화 사절단으로서 지킬 점,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다섯 가지 사항들을 통해 기도하는 신앙 간증이 전도의 무기가 됨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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