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7.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북한의 고려항공기에 올라가기에 앞서 ...내 뒤 우측사람들은 미국교포들이다
호주교포여행사 광고에 북한일주라는 광고를 보고 때가 꽃축제가 한창인 춘계인지라 우리 한국은 물론 북한의 꽃놀이도 즐기겠다는 테마로 4월 18일 예상밖의 북한 팩캐이지 여행에 올랐다.
긴급제의: 개성공단회담에 앞서서 북한이라는 정권은 인민을 노예로 관리하는
김일성 세습에 의한 공산독제 집단이기에 일부도시를 빼 놓고는 인민 모두가 극단적인 가난 속에 살아야 하는 국제사회와 격리된 국가이기에 또 당하지 말고 북한의 진실성이 있지 않는 한 개성공단에 절대 응해서는 않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때가 북한의 로켓발사로 긴장된 마음으로 평양에 내렸으나 의외로 우리의 안내자는 고학력의
신사와 숙녀로써 우리에게 귀한손님답게 맞아주었다.
덕분에 7박8일동안에 마음데로 보고 사진 촬영하고 학생, 민간인들과 대화하며 평양에서 진남포를 경유, 국빈급의 용강온천에서 숙박하고 서해앞바다(서해갑문)에서 돌아오는길에 용악산, 다시평양에서 숙박하고 대성산,모란봉, 묘향산,보현사찰등 많은 곳을 관광하고 돌아와 다시 원산으로 Drive, 동해안을 굽어 보며 금강산 까지 관광갔다가 현대아산에서 지은 금강산 호텔에서 숙박했다. 다시 평양에서 개성까지 모두 즐겁게 관광하고 한국에 돌아와 서울 꽃축제 참관으로 이번 여행을 마감했다.
북한의 생활 수준은 평양을 빼놓고는 지방 모두가 45년도 8.15 해방당시 보다 어려운 처량한 생활을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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