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누가 과연 위협적 존재인가?”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이 75번째 방북취재를 위해 중국항공으로 심양에 도착해 7월27일 국제열차로 평양에 도착할 일정을 갖고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했다.(동영상 참조)
<민족통신> 노길남 기자, LA서 “조선반도의 문제점과 주한미군의 위기” 설명회
-“누가 과연 위협적 존재인가?”라는 부제목으로 진행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한국일보, 스트릿저널 등 수십년간 동포언론사 기자로도 활동해왔고 지금까지 70여차례 이상 방북취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김일성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대표적 친북매체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기자는 지난 13일 라성에서 미국일반시민들의 평화운동단체인 <국제행동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선반도의 문제점과 주한미군의 위기”라는 제목의 설명회를 진행하였다고 북한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보도했다. <누가 과연 위협적 존재인가?>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 설명회에는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인평화운동가들과 재미동포가 참가하였다고 전한다. 이날 설명회 사진에는 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 평화운동가 조경미 LA카운티 공무원, 방북목사로 널리 알려진 최재영 목사 등이 보인다. [편집부]
아래: 노길남 기자의 설명회에서의 주장 내용 원문
보도기사 원문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대표 로길남선생
(2017)년 7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에서 《조선반도의 문제점과 주<한>미군의 위기》라는 제목의 설명회 진행
지난 13일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대표 로길남선생이 미국의 로스안젤스시에서 미국인평화운동단체인 《국제행동쎈터》를 대상으로 《조선반도의 문제점과 주<한>미군의 위기》라는 제목의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누가 과연 위협적존재인가?》라는 부제목으로 진행된 설명회에는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인평화운동가들과 재미동포 수십명이 참가하였다.
설명회에서 로길남선생은 조선반도문제의 발생근원과 우리의 수소탄 및 대륙간탄도로케트 보유로 변화된 조미력학관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변화의 필연성에 대하여 론증하였다.
로길남선생은 먼저 조선반도의 위기는 시작부터 미제국주의세력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지난 70여년동안 이어진 도발행위도 미제국주의세력에 의해 감행되였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현시기 국제사회가 떠들어대는 《북핵문제》도 미지배세력의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미국의 끊임없는 핵공격위협때문에 산생된것이라고 폭로하면서 미국이 남조선을 불법강점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전쟁장비를 끌어들여 북조선을 위협해온 조건에서 북조선이 살아나갈수 있는 길은 미제국주의세력의 협박과 위협을 극복할수 있는 힘을 기르는 길밖에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조미관계의 종국적인 해결은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적대시정책을 끝장내는데 있다고 하면서 만일 미국이 종전의 자세를 고집한다면 조선의 무진막강한 첨단과학과 일심단결의 위력에 의해 종말을 고하고말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끝으로 로길남선생은 자신은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라고 한 조선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닐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하였다.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은 설명회가 참가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열띤 질의응답으로 이어졌으며 미국인평화운동가들과 동포들에게 조선반도문제의 발생근원과 해결전망에 대해 새로운 해답을 주었다고 평하였다.
사진출처: -미국 로스안젤스시에서 진행된 《조선반도의 문제점과 주<한>미군의 위기》라는 제목의 설명회 참가자들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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