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프의 개를 많이 닮으셨네요. ^^ 종소리만 들리면 침을 흘리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촛불만 보이면 반사적으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것을 보니. ㅋㅋㅋ
박정희-박근혜에 대를 이어 충성하시면서 모든 것을 우리편과 빨갱이로 구분하고 이 나라가 적화 직전이고 문재인은 공산당놈들이고 박근혜-최순실 사태는 jtbc의 조작이라고 믿으시는 분들은 북쪽에 가셔도 충실하게 김씨왕조의 신민으로 살 수 있을 겁니다. 개방된 민주주의 사회인 대한민국에서도 정상적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이 북쪽에서야 말할 것도 없죠.
북한에서 0.1% 수재로 꼽히고 배울만큼 배운 매우똑똑한 지식인인 모 탈북자 한의사가 TV 프로그램에서 가족(누나)북송후 처형된 자기자신의 불행한 가정사를 아무런 관계도 없음에도 북에 유화적이었던 민주당(과거 열린우리당) 탓으로 돌리며 매우 극단적인 적대감을 드러낸 것을 보면, 이보다 훨씬 못배우고 무지한 2500만이나되는 북한인들이 통일이 된후 특정집단에 대한 극단적 적대감으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려 한다면 그 결과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100% 동감합니다. 유튜브에서 북한방송하시는 (황진이 같은 곳) 나름 좀 유명하고 말잘하는 남자 탈북인이 인터뷰에서 이번 탄핵사건을 보고 대단히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면서…이런일은 선진국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사건…이라고 인터뷰를 하는데, 인터뷰하던 남한측 사람이 도대체 왜 이게 부끄러운 일이냐? 고 어이없게 반문하던 일이 떠오릅니다. 민주주의의 근본 원리조차 전혀 모르고 의미도 모르는….문재인 대통령 되면 타국으로 망명하겠다던 3000명 탈북인들은 망명했나요?
그런 의견이 탈북자 다수의 의견은 아닌 것 같습니다. 탈북자 게시판 같은 곳에서도 박근혜 비판하고 탄핵에 찬성하는 의견도 꽤 봤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일수록 박근혜에 더 비판적인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나이 든 사람들은 머리가 더 굳는 것 같습니다. 몇몇 분들은 목소리 큰 일부 탈북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다수의 탈북자들이 극우파이고 친박근혜라고 오해를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속단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에라~이 사람아!!!(절제한 존칭)
당신같은 진정한 평화,안보무지랭이 들이야 말로 대한민국 땅에 살 자격 없는,선배들이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꽃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불과 하다.
우리 주변에 사는 탈북사회에서는 박근혜 그 자체를 우리민족의 수치로,탄핵을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로 보는 시각들이 다수다.
당신의 그런 편협하고도 조잡한 안목으로는 우리 탈북자들이 당신같은 기생충들의 수치일지 모르지만,
한가지 물어봅시다.
“당신이 북한에 대해 무엇을,얼마나 알고 있어?”
그 3000명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들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건 민주주의에 대해 아직은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고 당신이 그들을 욕하는건 당신이 북한을 그만큼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편견일 뿐이야.
즉 도긴개긴이란 말씀.
똥묻은개 겨묻은개 흉보는군.
북과 대화를 강조하는 중국, 미국, 한국의 대화론자들의 공통적인 가정은 김정은이 나름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대화의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사고에 기초한 얘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건 분명히 사실이 아니죠.
주성하 기자도, 북한은 절대 비핵화 안할테니까 핵 문제는 무시하고 교류만 하자더니, 이제는 그게 안될 것이며, 국제제재로 경협도 어렵고 인도적 지원이나 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바꿨더군요.
제가 몇년 전부터 그렇게 될거라 말해 왔었죠.
인도적 지원조차도 북한은 배은망덕하게도 지원단체 사람들을 내쫒고 죄를 씌워 감옥에 가두고 인질로 삼는 등 자기 경제사정이 나아졌으니까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한편 자유아시아방송 보니까 ‘김정은은 일본과 수교하면 배상금을 받을 수가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일본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자는 제안을 거절했다’ 더군요.
실로 어리석어서 말도 안나오는 일이지요.
다시 한번 말해서 만일 일본이 북에 수백억 달러를 준다면, 그건 배상금이 전혀 아니고 일본이 과거 한국에 대해 그랬듯이 본격적인 경협을 전제하고 원조의 형식으로 북에 투자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그 돈으로 일본의 설비와 부품과 소재와 기술을 사게 만들겠다는 거죠. 즉, 대규모 경협이 지원의 전제조건인 것입니다.
그리고 경협이 되려면 먼저 북한의 국가신용이 회복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금강산 자산 몰수와 개성공단의 폐쇄로 인해서, 한국이 북에 빌려준 신용마저 또 철저하게 까먹었습니다.
결국 북이 설혹 핵 문제 해결하고 평화협정까지 해 봐야, 신용이 없어서 경협이 절대 안되고 경협을 전제로 한 원조도 못 받게 된 것입니다. 김정은이 살아 있는 한..
논리적으로 이게 그토록 이해가 어렵습니까?
조금도 비약된 얘기가 아닙니다.
결국 김정은이 주도한 어리석은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수백억 달러 이상이 이미 날아간 것입니다. 그 정도면 돈도 돈이지만, 북의 미래도 같이 사라진 거죠.
경제 발전이 안되는 가난한 체제에 미래가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이걸 그는 여태까지도 몰라요. 인정도 안해요.
그나 그 주변의 노인들이 경제에 대해 너무 무지한 탓인 거죠. 핵 개발만 하면 막연히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나 봅니다.
게리님의 주장은 일견 맞는 말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오류가 있습니다. 기존의 개성공단 관리나 시스넴 방식으로는 전혀 북한 김씨 왕조 체제에 위협이 되지 못하는 북한 명령 하달방식. 남한이 질질 끌려가는 북한정권 위주의 극도로 폐쇄된 사업 시스템 구조였죠. 개성공단 10 수년을 해왔지만, 북한 내부에는 그 어디에도 개방? 변화? 1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개성공단 운영 방식은 100% 철회되어야 하는게 맞는거죠.
게리님이 주구장창 왜이리 개성공단 백지화 된거를 아쉬워 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기존의 개성공단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는거구요.
이번에 문대통령 시대에 있어서 만약에 새롭게 개성공단을 열게되면 아마도 기존의 운영방식하고는 차이점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게리님은 너무 단적으로 조급하게 생각하시는게 늘 흠입니다.
왜그렇게 조급하게 생각하고 미래를 단정지으시나요?
남한 정부로써는 무조건 모든 가능성을 열고 북한을 대하는것이 기본적인 방침으로써 옳은것이죠.
무조건 김정은이하고도 대화하고 북측관계자하고 누구든지 가리지 말고 대화하자는 게 원칙으로써 옳은 일인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북에 김정은 정권이 없어져도 북한이 무너지지않고 서서히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변화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한반도 남북한 공생의 길로써 가장 바람직하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의 공감이 있기에 문재인 정권이 개성공단 재개한다는데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표를 준것입니다.
게리님이 줄창 말하시던 것과 같이요. 2500만의 대량 남하는 사실상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장 두려운 시나리오 미래예측인 것으로써 북한이 급변 상황이 닥쳐오고 김씨 정권이 종말을 맞아도 북한은 북한대로 잘돌아가길 바라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감하는 공통적 결론입니다.
그걸려면 어떻해야 하나요?
일단, 무조건 어떤 가능성이라도 열어놓고 북한이 변화하길 잠재적으로 도와야 하는거죠.
남한측으로써는 북한이 어떻게 나오든, 일단은 우리가 하라는대로만 따라준다면 점차적으로 단계별적으로 지원할것이며 개성공단도 재개할것이라고 끊임없이 유혹하는거죠…굶주린 늑대를 조련하듯이 먹이를 앞에놓고 조련해나갈것이에요.
미국과도 틀어지지 않게..또 한국 국민들의 정서에도 어긋나지 않게요.
그러면서 북한에 자본주의…자본가들을 키울거고 남측의 자본가 경영진들과 협력해가면서 북한의 자본가들 미래의 국가 경제 운영진들을 키우지 않을까요? 세력을 키우다보면 김씨 정권이 돈주들 자본가들 경제인들을 함부로 하지 못할만큼도 커질수 있는것이고 그렇게 북한도 변화해 나갈것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북한의 핵도 폐기해 버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왜 미국의 뜻에 따라 무조건 폐기해야 하나요?
그것도 차츰 문정권 다음정권 말기때쯤엔 해결나 있을거라고 봅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당근을 앞에 두고 조련해나가면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나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보고있구요. 선제타격이니 북한 침공이니…다 개소리헛소리입니다. 절대로 현실화 되지 않는 망상에 불과하고 또 그렇게 무력으로 통일되어 봤자 망하는것은 남북한 공멸이요…영원한 후진국신세를 면치 못할 어리석기 짝이 없는 행동이구요. 지코가 석자인 트럼프는 지 앞길 챙기기도 바빠서 북한 무력침공은 한낱 일장춘몽에 그친지 오래됐구…
결과적으로 오로지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북한을 서서히 개방시키는거…당근을 요리조리 흔드는거…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싫으면 죽으나 사나 북한 인민들은 굶어 죽던지 미세먼지로 죽던지 방사능 오염으로 죽던지…북한 주민들 북조선 인민들 대다수가 죽어나가는 길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봄님의 방법은 좋아요.
배고픈 개에게 먹이를 흔들면서 지시를 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먹이를 주고.하는 방법으로 길들여 나가야 합니다.그러나 이전의 모모씨는 배고픈 개에게 먹이부터 주었어요.배부른 개는 미션을 수행치 않았고 급기야 먹이를 안주자 손을 물어버렸어요.즉 먹이는 자신의 권리란 것을 주장한 것입니다.과연 그런 습성에 길들여져 있는 개를 지금의 정권이 그동안을 리셋하고 다시 길들이기를 시작한다? 가부를 떠나 개인적인 생각은 100% 실패합니다.개는 이미 진화해서 먹이를 들고 눈앞에서 깔짝대는 자에게 순종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여차하면 약올리는 사람의 목줄을 물어버릴 태세인데. 그런 상황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능력이 부족합니다.개는 우리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먹이를 대 주는 원적자와 거래를 하고있어요.
2017-05-26 06:54:08
봄빛
북한에 핵이 없었다면, 진즉에 중국은 북한으로 중국 공산군…군대를 밀어 넣어 북한을 통제했을겁니다. 북한이 대놓고 떠들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상 북핵은 미국으로 쏠려는 것이 아니라 중국 군대를 입북시키지 못하게 통제하는 중국 방어용인것이지요. 그래서, 북핵이 완성된 이시기 이후로는 중국이 먹이를 대주던 대주지 않던 중국은 북한안으로 쳐들어 오지 못하고 그대로 북한은 무조건 굶어죽고 말라죽을 수밖에는 없는거죠.
운명입니다. 북한은 말그대로 정해진 운명은 저렇게 핵 하나만을 끌어 안은채 전 인민이 대장님 장군님을 향해 울부짖으며 전인민이 말라죽고 굶어 죽는게 저들의 운명입니다. 핵이 있기에 중국도 손을 못쓰고 미국도 손을 못쓰죠.
그런데, 우리는 손을 쓸수있습니다. 바로, 같은 민족 유구한 반만년의 지난 역사가 보이지는 않아도 우리의 뜨거운 핏속에 있죠. 사실상 지난 70년 떨어져 살았지만, 조금만 대화해보면 금방 서로 통할것 같은 공감대가 있습니다. 70년 떨어져 잇어도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대화를 해서 고쳐 나갈수가 있다는 그 공감대가 문화적으로 민족적으로 하나의 공통된 무엇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북한을 변화시킬수 있는 것은 우리 남한밖에는 없어요. 북한인민들이 저대로 그냥 굶어 죽겠습니까? 아니지요. 세상에 그누가 굶어 죽길 바라겠습니까? 저들이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방밥과 이치를 모르면 우리가 나서서 가르쳐주면 되는거지요. 안들으면 굶어죽는데요?
북한도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을 뿐인거지요. 저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조차 모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지…우리가 알려주면 다 할겁니다. 김씨정권 있어도 괜찮아요. 김시정권 없으면 북한인민들 마음이 허전해서 못산다는데..그거 조금 못참아줍니까?
여기계신 분들은 하여간에 성미들이 너무 성급하신것 같네요. 차분하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 됩니다. 통일은 그누구도 바라지 않아요. 한국국민들은 그저 북한인들도 제대로 된 국가 아래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거죠. 남북경협? 그거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일은 어렵다고 단정지을때 그때부터 어려운거지..쉽게쉽게 풀어나가면 못풀릴 문제도 아닙니다. 왜이리 다 비관적이시지?
중국이 북한을 진주한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중국이 북한에 주둔하는 것과.미국이 남한에 주둔하는 것과 별다른게 없어요.
특별한 시각으로 볼 것도 없이.북한이 중국에 쓸데 없이 오버를 하는데. 중국군을 평양부근에 주둔 시키면.그야 말로 평화롭게 지낼수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김씨정권이 안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평화롭게 살 생각이 없다는 거지요. 그 일단의 수법이 미군을 쫏아내는 것인데. 자국에 중국군이 있는데 그것을 주장할 수는 없는일 이니까요.
북한이 중국과 으르릉 거리는 이유도 그런점에서 파악이 되는 것이죠.이미 출발한 자주적이란 미망은 남한을 삼켜야 끝나는 파티입니다. 따라서 그 모든 경제적행위나 부차적 산물들은 원 목적을 이루는 종속행위일 뿐이죠.그런 입장을 바꿀 수있는 작은 모티브라도 보여야 물꼬를 트는 것이지. 그어떤 행위도 목적을 공고히 만드는 도구로 사용하는 북한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 안됩니다.
이런 말을 비관적이다 라고 볼 것이 아니라. 섯불리 달려들다 존망하는 꼴을 경계하는 것이죠.
2017-05-26 07:56:18
봄빛
아니…마산님, 어떻게 미국 군대와 중국 군대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보십니까? 참, 말이 안돼는 소릴 하시네요. 태평양 건너 떨어져 있는 나라 미국과 북한옆에 마주 붙어 있는 중국을 같은 성에 놓고 보시다니요? 세상에 미국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나라는 많아도 그 어디에 중국 군대가 주둔해 있답니까? 한번 대보세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고쳐야 될 보수분들의 적폐할 대상이 바로 북한이 남한을 삼킨다는 둥…적화통일을 시킨다는 둥…에고, 지금이 20세기인가요? 누가 누굴 적화하나요? 이래서 대화가 안됨.
2017-05-26 08:09:42
마산79
봄님, 그러니 역설적으로 미군이 철수 하든가 중국군이 주둔을 하든가 하면
힘의 균형이 맞고. 전쟁의 위험성이 없어지는데 북한이 왜 거부하는 지를 따져보자는 거죠
주구장창 미군만 철수하라는 것은 다른 야로가 있다는 것입니다.
2017-05-26 10:43:33
고향생각
봄님아!
당신이야 말로 세부적인 착각을 넘어 궁극적인 착각속에 살고 있소.
북핵의 결정적인 용도를 제대로 모르면서 김씨일가에 세뇌되어져 있는 님아!
북핵이 중국견제 용이라고?
소웃다 꾸레미터질 노릇.쯧쯧쯧,,,
북핵은 미국타격및 견제 용이고 그 핵을 이용해 미군철수 주장,플랜b는 남한적화 통일.
이 사람아.이젠 좀 잠에서 깨서 종북좌파들의 잠꼬대에 장단 추지마라.
제발 정신차려.
개리의 뇌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를 보이는데.김대중의 뻘짓에 마취제를 맞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고.잘못된 선입견. 종교에 빠져 몸 돈 바친다는 것은, 종교에 안빠지고 그런짓을 한다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외면하는 확증편향적 사고에 기반 한 것으로.특별한 세뇌에 의한 병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다.
파블로프의 개는 대개 공산주의자를 대화의 상대로 보는 자들이.대화를 시도하다 그들에게 동화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겁니다.지난 10년동안 대화를 하면서 급기야는 동화되어 악의제국 변호사를 자임하는 자도 생겨났어요.그들이 바로 파블로프의 개입니다.북한 말만 나오면 침을 흘리고 달려 들어요.냉철한 이성을 견지해서 김정일에 의하여 “만주 개”로 사육된 자들을 상대 해야합니다.
제가 쓰려고 했던 에일리언 커버넌트와 지옥행성 ft. 북조선 인민 공화국 2부에 쓰려고 했던 내용을 주기자님께서 먼저 자세히 올려 주셨네요.
2부는 지옥행성 지구..그리고 헬반도..ft. 북조선 인민공화국…이런 타이틀로 왜 지구의 역사는 왜곡되었는가?? 부터 시작해서 지구의 역사위에 존재해왔던 끊임없는 종교에 의한 인간들의 세뇌 공작과 그것에 덧붙여 가장 지엽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Hell조선 지옥 불반도 윗쪽의 북조선인민공화국의 강력한 세뇌와 그 탈레반적 유교시스템 위에 성립된 전체주의 공산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정권의 정당성…이런것들의 근본 요인에 관해 써보려하였습니다.
전 저번글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전달하려던 요소가 바로 “죽은뒤에 보이는 빛!!!그것은 외계인들의 지구인 being Is-Be들을 향한 망각과 RESET!세뇌 공작! 이라는 핵심적이고 충격적인것을 전달하려고 글을 썼었는데…그것에 대해 주목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실망했었습니다.
전 지금까지 왜 그토록이나 많은 사람들이 전부다!! 100% 가사체험…죽다가 살아나면 왜 전부다 빛을 보게되고 그 빛을 향해 따라가게 되는지?? 그점에 관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뭔가 동화같지 않습니까? 동화속에 하얀 날개 달린 천사나오고…장엄한 클래식 BGM나오면서 꼭!! 빛이 있어야만 된다는게??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왜 꼭 모든 지구인들은 죽은뒤에 이런 매커니즘을 다같이 경험해야만 하는건지??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습니까?
전 이러한데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인간의 영혼이 존재Being한다면 무엇때문에 무엇으로 인하여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더랬죠. 그리고, 모든 인간은 유약하며 완전한 자유로움은 아직 인간에겐 과분한 딜레마이며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 누군가의 종이되길 원하고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어주길 원하는 완벽한 피조물!! 완벽한 원초적 죄인!!…그걸 기독교에서는 원죄? 라고 하죠? 근본적으로 완전해질수 없는 불완전한 피조물이기에 반드시 누군가를 주(주인 주)로 모셔야 하는…복종을 위하여 태어나고 존재하는 영원한 피조물의 위치를 벗어날수 없는…그런…하등한…뭐라고 표현이 잘 안되는데…누구나 그런 성질을 갖고 있는것이 인간성의 중요한 한 핵심적 요소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북조선인민들이 저렇게 된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며, 만약 저들을 강제로라도 저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인 주(주인주) 예수 하나님이 아닌 주 김씨 백두혈통 우리 장군님 대장님 원수님을 그들에게서 빼앗아 간다면, 저들은 극도로 반항할것이며 그 허탈감 박탈감…삶의 뿌리부터 흔들리는 도저히 견딜래야 견딜수 없는 깊은 절망감에 몸부림을 치면서 거부할것입니다.
인간은 알게모르게 누군가에 종속되어 있어야 감정적으로 편안하며 안락함을 느낄수 밖에 없는 불완전한 피조물이고 그것은 오십보 백보의 차이일뿐….그누구도 저런 북조선인들을 손가락질 할수 없다는 얘기죠. 북조선인민들이 저 강력한 종교적 세뇌….전 단언컨데, 저것은 종교적 세뇌…라고 부르고 싶네요. 불교 신자들이 부처님 모시는 거랑 기독교에서 하나님 예수님 모시는 거랑 이슬람에서 알라모시는 거랑 저분들이 김씨 백두혈통 모시는거랑 다 똑같은 것입니다.
저분들이 저 강력한 종교적 세뇌에서 스스로 자기자신 스스로 탈피할때까지…저 종교적 세뇌는 그누가 와도 어쩌지 못합니다. 지옥불반도 북쪽 조선인민공화국 밖으로 빠져나와 인간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각성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참 어렵네요.
주기자 말대로 북한과의 대화한다고 변할 북한이 아니죠….그런식으로 대화해봐야 북한이 변할려면 한 100년 이상 걸립니다…그동안 탈북자들이나 주기자도 살아서 북한 못가요…..교류 필요없고 참수작전이 젤 빠르고 그 담은 구글의 위성을 통한 인터넷 전파나 대북심리전과 북한전역에 한류를 계속 전파하는게 중요합니다..
당신 댓글이 왜 삭제 대상이 안 되는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다는 사실도 인지하시고 댓글질 하시기 바랍니다.
2017-05-27 08:22:56
감찰관
“8대 요소엔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지도자에 대한 신비감을 만들며, 자아비판과 타인에 대한 비판을 강요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네이버와 다음.. 좌파 언론을 우선 노출 시키고 조중동을 파렴치 친일 언론으로 몰아 정상적인 정보 유통을 왜곡하고 친일, 태어나질 말았어야 할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이라는 프레임을 공고히 한다. 전교조로 중 고딩을 세뇌시켜 자신들의 프레임으로 세뇌된 학생들의 편향적 정보 소비 체계를 공고히 하였다.
“또한 소속원에겐 ‘해방’ ‘인민’ ‘제국주의’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주입하며, 이념을 위해선 자기를 서슴없이 바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생존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각인시킨다.”
안 따르면 왕따 된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 좌편향 매체에엉뚱한 댓글질 하다가 걸리면 다구리로 응징한다.
“5대 원리에는 정보 입력을 제한하거나 과잉되게 하며, 뇌를 지치게 해 생각할 여유를 빼앗는 동시에 자기 판단을 불허하고 의존 상태를 유지시킨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왕따문화에서 커온 애들은 절대로 동료들 중에 목소리 큰 선전선동 담당의 손아귀를 못 벗어나게 만드는 체계가 정립되어 있다.
여기에 보수 분열 전략이 더해지면 30프로 남짓한 문슬림들로도 정권을 장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이번 문죄반정으로 보여준 것임.
그렇군요. 좌파 집권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북한이라는 강력한 선거운동원이 있는 이상 앞으로 보수의 재집권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북한이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를 지원했더라면 문재인이 과연 승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 마저 드는군요.
북한의 강력한 지원사격을 등에 엎고 싸우는 좌파들과 혈혈단신으로 좌파와 북한을 동시에 상대해야만 하는 보수우파들…
앞으로도 북한의 인터넷을 통한 댓글공작과 여론전은 계속 될테고.. 남한의 많은 사람들이 세뇌당해 갈 것을 생각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군요
거기다 중공의 사주를 받고 문재인 지지 선언한 조선족들까지 감안하면…이 나라는 점점 친북친중반미 성향이 더욱 노골화될 거 같네요.
현실—반세기 이상을 최면당한 데다가 지금도 철저히 외부 정보가 차단되는 곳.
결론—개성공단 규모 늘리거나 대북지원으로 통일효과 보려면 반세기 이상 걸려도 모자랄 것.
실현가능한 대안—없음.
희망하는 대안–뭔가 과학적인 해결책 등장해서 북한에 외부 정보를 멈추지 않는 장마처럼 쏟아붓는것.
희망하는 기적–오년 안에 김정은 갑자기 비명횡사(*질병, 쿠데타, 사고 등등 이유로). 핵 포기 선언. 남북불가침 조약및 미북수교. 단계적 북한경제 활성화.
주성학 기자도 본문 말미에 써 놓으셨네요. 나이 드신분들이 “특정 정파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추종하거나 또는 맹렬한 적의를 불태우게 되는지도 이해가 가능하다.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적’ 아니면 ‘아군’으로만 나누도록 오랫동안 세뇌됐기 때문이다.” 라고
나이 많이 드신 태극기 박사모분들 얘기 인줄 알았음.
40년전엔 386이 대세 였지.. 그들이 아직도 위수김동에 감동 감화 받았던 세뇌된 뇌를 풀지 못하고 있는 거지..
2017-05-27 08:34:40
감찰관
젊은 노무야…40년전엔 386이 대세 였지.. 그들이 아직도 위수김동에 감동 감화 받았던 세뇌된 뇌를 풀지 못하고 있는 거지
2017-05-27 08:36:18
샘터
주성학 기자도 본문 말미에 써 놓으셨네요. 나이 드신분들이 “특정 정파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추종하거나 또는 맹렬한 적의를 불태우게 되는지도 이해가 가능하다.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적’ 아니면 ‘아군’으로만 나누도록 오랫동안 세뇌됐기 때문이다.” 라고
나이 많이 드신 태극기 박사모분들 얘기 인줄 알았음.
지금 60대의 경우 20대 중반 시절 부터 70년대 3선개헌 반대 유신반대.부마항쟁 80년대 서울의 봄..직선제 민주화 쟁취등 민주화 과정의 한 복판을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그와 동시에 산업화를 경험한 세대이기도 하고요. 또 어린시절은 보릿고개도 경험하면서 오늘날 스맛폰도 사용하는 세대죠.
인류역사상 한 인간이 이렇게 비교적 역사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세상 천지가 바뀌는 경험을 팍팍한 세대가 과연 있을까요?.
이분들의 가치관은 극과 극을 오가면서 번갈아 경험하면서 생성된 가치관이죠.
대체 한국의 노인들이 바로 엊그제 까지 보릿고개 시절 박정희 대통령 찬양한 세대라는 가정은
“시간”계산을 할 줄 모르는…수학..아니 산수교육을 못받은 전교조 하향평준화 세대의 대표적인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이분들이 40년 전부서 심리조작으로 최면에 걸려오신 분들이라면 70년대 부마사태 부터..80년대 서울의 봄, 6월 항쟁.넥타이부대의 시위등. 그 많은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은 “외계인”들인가 보였네요.
아님 운동권 대학생들 뿐일꺼라는 .세상물정 모르는 전교조 세대이거나..
군사정권이 무너진 이유는 바로 “일반시민”들의 시위참여가 핵심입니다.
그분들이 시간이 흘러서 생각이 바뀐이유가 뭘까요?
그시절 민주화 세력들..”경부고속도로 반대 .월남파병반대.포항제철 건설 반대..중화학공업육성 반대.새마을 운동 반대, 대기업주도 수출경제 반대”…이들의 요구가 받아들여 졌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어찌 되었을까?.상상만 해도 “아찔해 지기 때문이죠.
경부선은 이미 인프라가 잘되어 영동고속이 먼저 필요하다는 건데 이걸 뒤집으면 그 시점상 경부고속도로 건설반대란 말로 귀결되는 겁니다. 물론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진 않았을지라도 먼 뒷날 어쩌면 수 백년후 건설하자는 방법론의 차이죠. 포철도 당연히 반대한건 아니고 농업을 부흥시키고 쌀이 미어터지면 그 이후 하자고 했겠죠. 물론 포철을 반대한건 절대 아닐겁니다.ㅋ
북한이 북한주민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해서 외부인으로부터 가공되지 않은 소식을
듣게 한다면 ‘그러긴 위해선 먼저 만나는 수 밖에 없다’는
주 기자님의 말씀이 유효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도
어뢰로 한국의 군함을 폭침하고
연평도를 포격해서 언제든지 스스로 대화의 문을 완전히
닫아 버릴 수 있음을 보여준 김가왕조에 대해
이 해법은 전혀 통할 것 같지 않습니다.
예로서 북핵과 관련하여 소위 ’6자 회담’이
바로 이 ‘대화와 논쟁’의 장이었지요.
그러나 이 ’6자 회담’이 김가왕조로 하여금
핵무기 개발의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 것 외에
과연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태영호 전 북한공사의 말을 들어 보아도
북한은 핵개발 연구를 시작한 후 어떤 경우에도
핵개발의 포기를 고려한 적이 없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 과정에서 국군통수권자였던 DJ 마저 ‘북한은 핵개발을 할 의도도 능력도 없다’면서
대국민 거짓말을 해서 북한 핵개발에 대한 한국민들의 경각심을 풀게 만들고
현찰 4억 5천만 달러까지 지원해서 북한의 통치자금과 핵개발 자금으로
사용되게 만든 것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고 있는지 지금 모두들 목도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상당 부분을 주민 감시에 악용하고 있는 김가왕조 체제에서는
북한이 아래로 부터의 혁명을 통해 집단최면에서 풀려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고,
김가왕조 지도층의 누구라도, 과거 (구)소련의 고르바체프 서기장이
소련 사회 내에서의 여성용 스타킹 부족 파동 같은 어이없는 일을 겪으면서
스스로 개혁, 개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것 처럼 행동할 때 북한주민들도
비로소 집단최면에서 풀려날 계기가 마련될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자유대한민국은 김가왕조 통치자들의 북한 주민에 대한구
악랄한 인권말살을 비판, 감시하고 기록하여
지금 한국 내 좌파들이 다 죽고 없는 친일파의 명단을 만들고
단죄하는 일을 행하고 있듯이
동족 조차 탄압하고 있는 김가왕조를 옹호하는 친북인사들에 대해
장차 더욱 강력한 단죄를 할 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집단최면에 빠져 있는 북한주민들이 북한에 머물고 있는 한
외형은 같지만 ‘김일성 민족’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분들을 자유대한민국이나 기타 진정한 교류가 가능한 외국에 살고 있는
‘한민족’과 동일시 하는 것도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으면 감사할 줄 아는 ‘한민족’과
도움을 받아도 ‘수령과 당’의 명령이 있으면
총부리를 자유대한민국에게 겨눌 ‘김일성민족’은
전혀 같지 않기 때문 이지요.
만나지 않을 때는 어떤 형태로든 북한이 한국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겠지만
만날 때는 북한은 한국의 물적 자원 뿐 아니라 한국 국민들을
‘파브로브의 개’처럼 만들 방법까지 적극 모색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 내의 종북이들이 그런 과정을 통해 많이 존재하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북한과의 교류가 없음에도 전교조 노동자들이
초, 중, 고교의 12 년간 학생들에게 이념교육을
일방적으로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고
방과 후 논술 과외시장 마저 좌파 운동권이 장악하여
학생들이 주야로 이념 교육을 받는 마당에
교류까지 활성화 됐을 때 말로만 교류이지
자유민주의 가치는 철저히 통제된 북한으로 흘러가지 않고
왜곡된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이나 인민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대 놓고 한국으로 흘러오지 않겠습니까?
내란모의를 한 이석기와 이적단체로 해산된
통진당원들도 종북으로 안보인다면
그게 큰 문제인 것이지요.
종북이들까지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안보의식이 흐트러진 나라가
현재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전교조 노동자들이 1990년 이래 27년 간
교단에서 순진한 학생들에게 미래에 사회의 동량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시키는 대신
열심히 좌파이념 교육을 시킨 결과이기도 하지요.
보수우파 이념에 대한 증오심도 열심히 교육시켜서
같은 체제 하에 있는 보수우파 정치인들을
동족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김가왕조 지도층 보다
더 증오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광화문 촛불시위장에
‘이석기를 석방하라’,
‘통진당을 부활시켜라’,
‘사회주의가 답이다’라는
희한한 피켓과 구호가 등장하고
국민의 51%가 선택한 대통령의 잘린 목을
죽창에 꽂고 청소년과 어린 아이들이
축구공처럼 차게 만드는 한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은 해방 이후 좌우가 대립했을 때 활동했다면
과연 어느 쪽에 서 있었을까요?
나는 스스로 확실히 우파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에 힘을 보태고
공산당 척결에 나섰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만.
종북세력은 사실상 조직폭력배와 비슷한 세력이라고 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짓을 다하는 막가파들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조폭들 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 조폭들은 자신들이 잘못을 저지른다는 마음을 갖고 사는데 반해, 종북들은 자신들을 선하고 정의롭다고 착각까지 합니다.
9715님 글을 읽다가 문득 일본 애니메이션 명작 ‘바람의 계속 나우시카’에서 나오는 멧돼지떼가 생각나는군요. 앞에 폭탄이 설치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돌진을 하면서 ‘우리는 멧돼지들이니까’라고 말하던 그들의 처연한 모습 말입니다. 이석기는 어쩌면 멧돼지와 같은 고집스러운 저돌성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에 반해 무늬만 좌파인 패션좌파들이 훨씬 악독하고 폐해도 막심하다는데 동의합니다.
음.. 예당의 곡소리에 희열을 느끼며, 와인잔을 기울이며 인생을 예찬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2017-05-27 07:04:59
rim1728
여기 적히는 수많은 댓글들 보면서 엉뚱한 생각 하나 해봅니다.
–일명 맹목적인 묻지마직진사랑 금지하기–
티브이 광고에 많이 나왔던 대사 하나가 있지요–”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원래 사랑은 변해야 옳은 겁니다.
사랑이 식거나 미움으로 바뀌는 것만 변하는 건 아니죠. 사랑이 우정이 되도 변하긴 변하는 겁니다. 더 구체적으로 뜨거운 사랑이 어렴풋한(?) 사랑이 되었다 해도 변한 건 변한 겁니다.
존재하는 모든 건 시효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 댓글들을 보면 소위 -무조건직진사랑-에 빠진 분들이 너무 많네요.
바꿔 표현하면 흑백논리라고도 하지요.
박정희를 좋아하면서 문재인을 좋아하면 미친놈일까요?
민주화운동을 인정하면서 노무현 편가르기 화법 싫다고 하면 미친놈인가요?
전쟁 경험했던 어르신들 골수 우파성향을 이해하면서 촛불도 이해한다면 회색분자인가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구호처럼,
한번 좋아한 정치인이나 친구, 여자들은 영원히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았던가요?
서로 다른 점을 꼬투리 잡고 욕하거나, 키보드로 스트레스 푸는 분들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 하고, 이사회가 수 많은 다양성이 있음을 인정 하는 대한 민국 이었다면 적법하게 당선되어멀쩡히 일 열심히 하는 대통령을 불법 적으로 탄핵 시키고 41% 대통령 뽑아놓고 민주화가 진화
된 정부인양 호들갑 떠는 일련의 비극적 사태는 안 일어 났겠지요. 북한 이 세뇌 조작에 의해
집단 최면에 빠졌다는 주기자님의 진단 동의 합니다. 북한인민의 경우 정치, 사회, 경제적인조작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지만, 촛불 데모로 세월을 지샌 남한사람들도 집단 최면에 걸린 사람들로 보아 집니다. 그렇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데모는 세계 역사에 없을 겁니다. 그들은 큰 ㅎ배후세력에 의해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는 집단 최면자들 이었습니다. 민주화 라는 미명 아래. 4.19 이후 많은 민주화 운동을 지켜본 세대, 학생과 시민이 동참해서 한국의 진정한 민주화를 이뤄낸 6.29 선언 그시절 직장동료 들과 시청앞 광장에 동참했던 새대인데 지금젊은 새대는 우릴 보고 틀딱니라고 부른 다네요. 자기만 올고 남의 의견은 존중 하지 않는 자들. 이런 결과는 참된 교육의 부재로 온 결과라 생각 합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전에는 주입식 교육 이다 보니 대화와 논쟁이 부족 했죠. 제가 뒤 늦게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게 됐는데 제일 어려웠던게 많은책읽고 글써내고 교실에서 논쟁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별로없었기 때문 이었죠. 여기서 아이를 키워보니 어릴적부터 그런 교육이 실시되어 남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좀더 이성적인 인간을 많드는 것 같습니다.
성숙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교실의 혁명이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들어주고 존중하되 정확한 비판을 할수있는 생각의 틀 을 넓혀야 어떤집단의 세뇌로부터도 자신을 방어 할 능력을 갖추게되니까요.
안순씨는 쌀국에서 공부까지 했다면서 눈꾸녕이 그렇게 어둡습니까?
집단 최면은 광화문 시위대가 아니라 박통 시대로부터 40년이 지나도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당신 같은 사람이죠.
틀딱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틀딱이라는 소리에 거부감 느끼지 말고 받아 들이고 살도록 하세요. ㅋ
뭐여씨, 귀하의 언어는 참으로 천박하군요. 깊은 연구와 사고 끝에 쓰시는 주기자님의 글방에는 안 어울리는 언사이십니다. 민주주의를 나와 다른 생각을 하면 욕하고 면박줘도 되는 자유로 생각 하시면 틀러셨습니다. 민주주의는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 돼어야 합니다. 박근혜탄핵사건을 보면서 박근혜 개인의 인격살인에 충격받은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과거 박종철군이 고문으로 죽었을때 그 울분이 박근혜가 당하는 인격 살인을 보니 다시 솟구칩니다. 대통령이 보톡스맞는 것은 그 개인의 사생활로 그분의 인격이나 업무 능력과 상관 없는 일 입니다. 성형민국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에서 그걸 문제 삼는 자체가 모순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박근혜 인물 정도 되니 주사맞고 그정도 미모가 되지 노무현씨는 보톡스 맞아도 못생긴 얼굴 안 변하더군요.
그리고 “뭐여”씨가 어찌 대통령이 테레비만 보고 일 안 했는지 아십니까? 그건 당신께서도 박근혜글 파렴치하고 무능한 대통령으로 몰아내고 정권 차지 하려는 세력의 조작에 세뇌 당 했다는 증거 입니다.
참고로 저는 보수가 아닙니다..자라면서 박정희 에겐 막연한 거부반응을 갖고 젊은 시절 보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분의 공과 실이 보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개인도 잘 모릅니다.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바르고 성실한 사람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뇌물이나 먹고 자기 본분을 어길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뇌물죄를 씌울려면 박근혜가 그것으로 이익 본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증거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여자 대통령을 뽑을만큼 발전된 국민수준의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었지요. 요즘 한국 정치 물어 보는 이곳 친구 들에겐 너무 창피 함을 느낌니다.
끝으로 뭐여씨는 일본인 인가 봅니다. 미국을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나라로 표현 하고 일본은 쌀나라로 표현하는데 이곳은 살아보고 다녀보니 참으로 아름 다운 나라 입니다.
글은 곱게 썼는데 생각은 완전 굳어있는 시멘트대가리네요. 대통령이 근무시간에 사저에서 야메로 보톡스나 맞고, 강남 아줌마 한사람 아바타 노릇하며 전문가집단인 공조직의 인재에게는 노트에 지시사항을 적어 실행만 하도록 하여 국가정책이란게 개판이 돠어버려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탄핵이 되었는데도 잘했다니 고쳐질 방법이 없겠군요
mikeyu 님, 한국가의 원수를 탄핵하고 구속 하는 국가 비상사태는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때 가능한 일로 알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재치있는 대응으로 탄핵이나 구속을 면 할수 있는 사안 이었다며면 탄핵감이 아닌 일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금의 한국 사태는 여자인 박근혜를 우습게 보고 무능하고 몰상식한 인간으로 매도 해서 보수파 전체를 무능한 집단으로 밟고 올라서려는 세력에 의해 무참히 당한거로 보입니다.
제가 2000년초 한국나가서 살 일이 있어서 그때 일이 생각 납니다. 김대중 정권이 노무현씨에게 정권을 넘겨 주기 위해 쓴 정책이 반미를 부추겨서 젊은 세력을 결집시키고 기존 보수 세력을 무력화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가짜 병풍 김대엽 사건도 있었고요).. 단순 사고인 미순,효순 사건 과 소위 “한강 독극물” 사건으로 반미의 불씨를 만들어 허구 헌날 반미 데모하고 난리를 죽였지요. “한강 독극물 사건”은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건 입니다. 방부제인 포르말린을 미군 부대에서 부대내 배수장에 버렸는데 그것이 한강에 들어가 독극물이 된다는 논리 였지요. 기본 과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모든 물질이 약 혹은 독이 되려면 농도가 그걸 좌우 하는걸 아는건 기본 상식이지요. 두 드럼의 쓰다남은 방부제가 미군 부대안 배수장에 들어가면 이미 ppm 도 될까 말까 희석 돼 버리지요. 그게 ppm 이라도 거대한 한강에 들어가면 무슨 bpm 도 안되는것 아닙니까. 미군측에서 공정성을 기하려고 외국에서 환경학자 데려다 조사해서 아무 영향 없다는 결과 줘도 아랑곳 하지않고 독극물을 외치며 데모하게 하더라구요. 재미교포 지인이 – 한국에서 유명 대학나오고 미국가서 geo-chemistry 박사 따서 눌러 앉은 분인데 이건과 연관돼게 일 하고 계셨습니다 – 한국에서 교수 하는 친구들 찿아가 너희들 “독극물” 아니라고 한마디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 정말 챙피해서 미국사람들 볼 면목도 없다 하니까, 친구들 왈 “그랬다간 어용으로 몰려 쫓겨나서 못한다” 고 하더 랍니다. 그당시 언론도 덩달아 춤추더군요. 포르말린의 독성을 실험 한답시고 쥐를 상자에 넣고 포르말린 가스를 가득넣어 가스사 시키더군요. 머리아풀때 아스피린 두알 먹는 것을 한꺼번에 5000 알 먹으면 어떤 결과 나올까요. 이번 탼핵 사건을 보도 하는 언론도 특히 SBS 의 일방적 적대적 보도는 참기 어렵 더군요.
제가 정말 가슴 아픈건 그때 그 해먹던 짓거리들이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먹힌 다는 사실 입니다. 박근혜의 사생활을 (물론 그속에는 과장과 거짓이 가득 하겠지만) 까발려서 인격살인 하는 장면은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녀가 법적으로 잘못한 것 있으면 공정한 절차로 법적 대응은 할 수 있으되 그런식의 인격 밀실 헹위는 민주, 법치 주의 사회에서는 용납할수 없는 행위 입니다. 더 가슴 아픈건 소위 사회 인텔리층도 이런 불법적 행위 들에 입 다물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런 짓거리들은 한국의 민주화를 후퇴시키는 행위 입니다.
박근혜 개인을 싫어 하고 그녀의 정책을 증오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국민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뽑힌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탄핵시키는 건 민주화를 위해 목슴 잃은 이들에게 큰 죄를 짓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지인들은 이여파로 한국 경제를 걱정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전 경제 걱정은 안합니다. 만약 경제가 나빠지면 더 열심히 살아서 헤쳐 나가겠지요. 제가 걱정 하는것은 인권 유린으로 인한 민주화의 후퇴 입니다. 대통령이라 정치적으로 인권정도는 무시 해도 된다면, 님의 인권과 나의 인권도 위태롭게 됩니다.
끝으로 돌님은 앵무새 마냥 쏟아내는 말투를 보니, 그대 자신도 언론과 선동 매체의 세뇌공작의 희생양 이신줄 아시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객관적 시각으로 매사에 사려깊게 생각 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언어 정화도 좀 하신후 잎을 여시면 그대의 굳은 머리도 어느정도 유연 하고 웅통성 있는 인간으로 개조 될수도 있음을 아시고 많은 노력 하세요.
심리 조작으로 집단 최면에 빠진 사회 (160)
am김정은 일가의 얼굴만 봐도 눈물을 흘리도록 세뇌시키는 북한. 아리랑 공연에 참가한 이 여인의 얼굴을 통해 그 실상을 적나라하게 엿볼 수 있다. 동아일보DB
‘파블로프의 개’로 유명한 러시아 생리학자 이반 파블로프는 1917년 러시아혁명 이후 크렘린 혁명정부에 불려갔다. 깜짝 등장한 ‘혁명의 아버지’ 블라디미르 레닌은 그에게 연구 성과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레닌은 400쪽의 보고서를 단 하루 만에 다 읽고 이튿날 파블로프를 불렀다. 그는 매우 감격한 표정으로 “이로써 혁명의 미래가 보장됐다”고 말했다.
레닌은 대중에게 박혀있는 제정 러시아의 전통과 사고방식을 개조하고 사회주의 사고를 세뇌하기 위한 심리 조종 기술을 손에 쥔 것이다. 파블로프에겐 이후 온갖 특혜가 베풀어졌다.
레닌이 죽고 이오시프 스탈린이 집권한 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줄줄이 체포된 스탈린의 혁명 동지들이 공개 재판장에서 완전히 조작된 자신의 혐의에 대해 변론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스스로를 반역자나 살인자라고 자인하며 사형시켜 달라고 애원했다.
6·25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1953년에는 포로가 된 미군 고위 장교들과 병사들이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미국을 비난하며 고국에 가길 거절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놀란 미국은 심리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공산주의 국가에서 실행된 심리 조작 기술을 분석한 중앙정보국(CIA) 보고서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소련이 죄수의 의식을 무너뜨린 뒤 거짓을 진실로 믿게 만드는 정교한 단계별 세뇌 과정을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이 내용들은 일본의 유명 심리학자 오카다 다카시의 대표 저서 ‘심리 조작의 비밀’에 나오는 것이다.
다카시는 일본 ‘옴진리교’나 미국의 ‘인민사원’ 등 컬트 종교(교주가 광적인 사람들에게서 숭배받는 소수 사이비 종교)와 테러리스트를 집중 연구했다.
그는 자신의 연구, CIA 보고서, 중국에서 체포돼 사상 개조를 받은 서방인 수십 명을 면담해 작성된 미국 정신과 의사 로버트 제이 리프턴의 저서 ‘사상개조와 전체주의의 심리학’을 토대로 이런 결론을 내린다.
“전체주의나 파시즘, 컬트 종교는 지극히 비슷한 특성을 지녔다.”
이 셋의 공통점은 소속원의 심리를 조작해 집단 최면 상태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다카시는 사상 개조를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8가지 요소와 심리 조작의 5대 원리를 정리해 발표했다.
8대 요소엔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지도자에 대한 신비감을 만들며, 자아비판과 타인에 대한 비판을 강요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또한 소속원에겐 ‘해방’ ‘인민’ ‘제국주의’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주입하며, 이념을 위해선 자기를 서슴없이 바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생존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각인시킨다.
5대 원리에는 정보 입력을 제한하거나 과잉되게 하며, 뇌를 지치게 해 생각할 여유를 빼앗는 동시에 자기 판단을 불허하고 의존 상태를 유지시킨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런 요소와 원리를 대입해보면 북한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다.
왜 쥐꼬리만 한 배급을 줘 굶주린 인민을 ‘100일 전투’나 ‘200일 전투’에 쉬지 않고 내모는지, 왜 생활총화와 각종 강연회로 정신없이 들볶는지, 북한 TV에서 김정은 찬양가가 고성으로 쉴 새 없이 나오는 이유는 뭔지 등이 납득된다.
또 3대 세습 김씨 일가가 왜 운명적 공동체를 쉼 없이 강조하면서도 숙청을 끊임없이 일삼고 있는지, 왜 북한은 개방이란 단어에 극도의 거부감을 보이는지 등 수많은 의문도 한꺼번에 풀린다.
남쪽 탈북민 사회에서 나이 들어 온 사람일수록 특정 정파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추종하거나 또는 맹렬한 적의를 불태우게 되는지도 이해가 가능하다.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적’ 아니면 ‘아군’으로만 나누도록 오랫동안 세뇌됐기 때문이다.
북한의 선전 담당 부서엔 세계 최고의 심리 조작 전문가들이 있을 것 같다.
김정은이 물려받는 통치술 중에는 옛 소련과 중국에서 물려받고 북한 나름의 경험까지 합쳐 집대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교한 심리 조작과 집단 최면에 관한 기법이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김정은은 스스로가 강력한 최면에 걸려있는지도 모른다.
북에서 대학을 나와 남에서 15년 넘게 북한을 관찰한 필자는 안타깝지만 이런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가 없다.
“북한은 심리 조작으로 집단 최면에 걸린 사회다.”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남북 교류는 활성화될 것이다. 평범해 보이는 북한 사람이 갑자기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하거든 ‘심리 조작과 집단 최면’이란 단어를 떠올리길 권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좋은 교육과 가정을 가진 평범한 이웃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거나 테러리스트가 되기도 한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북한의 집단 최면은 어떻게 깨야 할까. 이에 대한 다카시의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화하고 논쟁하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만나는 수밖에 없다.
백성들을 거짓말로 세뇌시켜 백성들의 피땀을 짜서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1%가 없어져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쓰다버리는 걸레, 놀이게, 장난감입니다.
저들이 세뇌시키는 책에서는 김일성의 기적이 예수보다 더 합니다.
아무리 기독교 골수분자라도 저 집단에 들어갔다 나오면 반빙신이 됩니다.
기독보다 한 수 위입니다.
조족지혈이죠. 허구한 날 호상비판입니다.
김일성교리에 벗어나면 그날이 초상입니다.
국민의 일부 계층이 맞는 집단 마약 아닐까요?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겟지.
뇌가 한쪽으로 쏠리면 그렇게 되나 봅니다.
제정신이 아닌거죠?
4대강!
효순 미선!
공무원 80만명을 뽑겠다는 소리에 경각심을 가지느냐 아니냐는 문제가
더 핵심입니다.
제정신이 아니죠
반빙신들입니다.
공주와 박정희에 세뇌된 박사모 ㅋㅋ
세뇌된 박사모들 ㅋㅋ
박정희교를 믿는 남쪽의 틀딱들이 북에 가면 딱 충성스런 김일성 신도가 되는 것.
당신같은 진정한 평화,안보무지랭이 들이야 말로 대한민국 땅에 살 자격 없는,선배들이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꽃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불과 하다.
우리 주변에 사는 탈북사회에서는 박근혜 그 자체를 우리민족의 수치로,탄핵을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로 보는 시각들이 다수다.
당신의 그런 편협하고도 조잡한 안목으로는 우리 탈북자들이 당신같은 기생충들의 수치일지 모르지만,
한가지 물어봅시다.
“당신이 북한에 대해 무엇을,얼마나 알고 있어?”
그 3000명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들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건 민주주의에 대해 아직은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고 당신이 그들을 욕하는건 당신이 북한을 그만큼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편견일 뿐이야.
즉 도긴개긴이란 말씀.
똥묻은개 겨묻은개 흉보는군.
백성들을 거짓말로 세뇌시켜 백성들의 피땀을 짜서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는 1%가 없어져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북한은 바보가 아니닌깐요.
개성공단 입주한 기업 직원들 중엔 북한 군부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고 미인계 등에 걸려 포섭되어 간첩 노릇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보면 알수 있잖어…….생각좀 허고 살어라
똥 씹고 냄시도 안나냐? 썩은 콧구멍 치료나 좀 허고 살어라 ㅋㅋ
북이 불가역적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다는 기대에 기초한 것이죠.
왜그렇게 조급하게 생각하고 미래를 단정지으시나요?
무조건 김정은이하고도 대화하고 북측관계자하고 누구든지 가리지 말고 대화하자는 게 원칙으로써 옳은 일인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북에 김정은 정권이 없어져도 북한이 무너지지않고 서서히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변화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한반도 남북한 공생의 길로써 가장 바람직하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의 공감이 있기에 문재인 정권이 개성공단 재개한다는데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표를 준것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북한의 핵도 폐기해 버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왜 미국의 뜻에 따라 무조건 폐기해야 하나요?
그것도 차츰 문정권 다음정권 말기때쯤엔 해결나 있을거라고 봅니다.
배고픈 개에게 먹이를 흔들면서 지시를 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먹이를 주고.하는 방법으로 길들여 나가야 합니다.그러나 이전의 모모씨는 배고픈 개에게 먹이부터 주었어요.배부른 개는 미션을 수행치 않았고 급기야 먹이를 안주자 손을 물어버렸어요.즉 먹이는 자신의 권리란 것을 주장한 것입니다.과연 그런 습성에 길들여져 있는 개를 지금의 정권이 그동안을 리셋하고 다시 길들이기를 시작한다? 가부를 떠나 개인적인 생각은 100% 실패합니다.개는 이미 진화해서 먹이를 들고 눈앞에서 깔짝대는 자에게 순종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여차하면 약올리는 사람의 목줄을 물어버릴 태세인데. 그런 상황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능력이 부족합니다.개는 우리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먹이를 대 주는 원적자와 거래를 하고있어요.
객관적으로 본다면, 중국이 북한에 주둔하는 것과.미국이 남한에 주둔하는 것과 별다른게 없어요.
특별한 시각으로 볼 것도 없이.북한이 중국에 쓸데 없이 오버를 하는데. 중국군을 평양부근에 주둔 시키면.그야 말로 평화롭게 지낼수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김씨정권이 안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평화롭게 살 생각이 없다는 거지요. 그 일단의 수법이 미군을 쫏아내는 것인데. 자국에 중국군이 있는데 그것을 주장할 수는 없는일 이니까요.
북한이 중국과 으르릉 거리는 이유도 그런점에서 파악이 되는 것이죠.이미 출발한 자주적이란 미망은 남한을 삼켜야 끝나는 파티입니다. 따라서 그 모든 경제적행위나 부차적 산물들은 원 목적을 이루는 종속행위일 뿐이죠.그런 입장을 바꿀 수있는 작은 모티브라도 보여야 물꼬를 트는 것이지. 그어떤 행위도 목적을 공고히 만드는 도구로 사용하는 북한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 안됩니다.
이런 말을 비관적이다 라고 볼 것이 아니라. 섯불리 달려들다 존망하는 꼴을 경계하는 것이죠.
힘의 균형이 맞고. 전쟁의 위험성이 없어지는데 북한이 왜 거부하는 지를 따져보자는 거죠
주구장창 미군만 철수하라는 것은 다른 야로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야 말로 세부적인 착각을 넘어 궁극적인 착각속에 살고 있소.
북핵의 결정적인 용도를 제대로 모르면서 김씨일가에 세뇌되어져 있는 님아!
북핵이 중국견제 용이라고?
소웃다 꾸레미터질 노릇.쯧쯧쯧,,,
북핵은 미국타격및 견제 용이고 그 핵을 이용해 미군철수 주장,플랜b는 남한적화 통일.
이 사람아.이젠 좀 잠에서 깨서 종북좌파들의 잠꼬대에 장단 추지마라.
제발 정신차려.
너 자신을 먼저 돌아보길
먹이를 주고 시키는대로 하면 또 먹이를 주고 하면서 길들여야 합니다.
무작정 먹이를 제공하면 그것이 자신의 권리로 받아들입니다.
바보와 대화하는 게 원래 힘들긴 해요 ㅋㅋ
남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북한 사람들보다 나을 것도 없습니다
개성공단에서 북한에 포섭당해 간첩 노릇 하는 사람을 직접 봤습니다
저들이 세뇌시키는 책에서는 김일성의 기적이 예수보다 더 합니다.
아무리 기독교 골수분자라도 저 집단에 들어갔다 나오면 반빙신이 됩니다.
기독보다 한 수 위입니다.
조족지혈이죠. 허구한 날 호상비판입니다.
김일성교리에 벗어나면 그날이 초상입니다.
북한 주민은 그냥 김일성교 신자들이라고 보면 되죠.
박정희교를 믿는 사람들요
니들 믿는 게 박슬림교잖어 ㅋ
근데 참수작전 실패해서 서울에 포탄 날아오면 오뚜기랑 감찰이가 책임질 거니?
한국 땅에 안 산다고 그런 헛소리를 함부로 하면 안되는 거야 틀딱님들아.
만약 북한이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를 지원했더라면 문재인이 과연 승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 마저 드는군요.
북한의 강력한 지원사격을 등에 엎고 싸우는 좌파들과 혈혈단신으로 좌파와 북한을 동시에 상대해야만 하는 보수우파들…
앞으로도 북한의 인터넷을 통한 댓글공작과 여론전은 계속 될테고.. 남한의 많은 사람들이 세뇌당해 갈 것을 생각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군요
거기다 중공의 사주를 받고 문재인 지지 선언한 조선족들까지 감안하면…이 나라는 점점 친북친중반미 성향이 더욱 노골화될 거 같네요.
지겹지도 않냐 감찰아? 너는 도대체 언제 철들래요? ㅋ
아마 동양에서온 부적응자라고 볼겁니다.
결론—개성공단 규모 늘리거나 대북지원으로 통일효과 보려면 반세기 이상 걸려도 모자랄 것.
실현가능한 대안—없음.
희망하는 대안–뭔가 과학적인 해결책 등장해서 북한에 외부 정보를 멈추지 않는 장마처럼 쏟아붓는것.
희망하는 기적–오년 안에 김정은 갑자기 비명횡사(*질병, 쿠데타, 사고 등등 이유로). 핵 포기 선언. 남북불가침 조약및 미북수교. 단계적 북한경제 활성화.
아니면 님이 쓰레기과에 해당 되기에 붙인 닉입니까?
세종대왕님께서 창제하신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한글을 모독하시지 마시고요.
무비판적으로 추종하거나 또는 맹렬한 적의를 불태우게 되는지도 이해가 가능하다.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적’ 아니면 ‘아군’으로만 나누도록 오랫동안 세뇌됐기 때문이다.” 라고
나이 많이 드신 태극기 박사모분들 얘기 인줄 알았음.
샘터님을 정상인으로 인정합니다.
보면 너무 웃기네요. 한 두어분 보이는데…
알기로 저 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걸로 아는데.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뇌가 안 풀려서 아직도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늙은이들이죠.
추종하거나 또는 맹렬한 적의를 불태우게 되는지도 이해가 가능하다.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적’ 아니면 ‘아군’으로만 나누도록 오랫동안 세뇌됐기 때문이다.” 라고
나이 많이 드신 태극기 박사모분들 얘기 인줄 알았음.
“심리 조작으로 최면에 빠진 사회” 라는 말에
대한민국 촛불 시위대 이야기인 줄 알았다는 멍청한 몇몇 어린 친구들 ㅋ
정말 조심스럽습니다만, 건방지다 생각지는 마시고요 ~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이며, 사육신이 아니라면 독야청정 어렵습니다
우리의 지혜를 나눠 줄 수 있다면 이 보다 보람있는 일이 있겠습니까
뛰어난 지식으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 !
인류역사상 한 인간이 이렇게 비교적 역사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세상 천지가 바뀌는 경험을 팍팍한 세대가 과연 있을까요?.
이분들의 가치관은 극과 극을 오가면서 번갈아 경험하면서 생성된 가치관이죠.
“시간”계산을 할 줄 모르는…수학..아니 산수교육을 못받은 전교조 하향평준화 세대의 대표적인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아님 운동권 대학생들 뿐일꺼라는 .세상물정 모르는 전교조 세대이거나..
군사정권이 무너진 이유는 바로 “일반시민”들의 시위참여가 핵심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어찌 되었을까?.상상만 해도 “아찔해 지기 때문이죠.
민주화 세력이 반대 했던 건 그 방법론을 달리 하자는 거였지 경부고속도로 건설 자체를 반대한 게 아니야 멍청한 시나리오님아.
아마도 해외에서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수 있다는 취지가 있겠지요
맹목적으로 타인을 비방 하는 몇몇분의 작태가 너무 한심하고 어이가 없네요.
옳은말 하는데 나이는 상관이 없지요. 자주 자주 좋은글 남겨주세요^^
니가 뭔데 남의 댓글 쓰는 타입까지 통제를 하려고 하시나요? ㅋ
당신이나 여기서 국론분열시키고 지역감정 조장하는 댓글 쓰지 말길 바래요. ㅋ
대학 가기 전까지 전두환이 민족의 영도자라고 알고 있었는데..
뭐 방송에서 그렇게 방송했으니까요. 땡전 뉴스라고.
문통을 비판하는 댓글에 대해 댓글 테러를 가하는 조직 역할을
하고 있다지요.
여건만 조성되면 비슷한 일이 한국 내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언넝 구치소 앞으로 달려가 보세요. ㅋㅋ
허용해서 외부인으로부터 가공되지 않은 소식을
듣게 한다면 ‘그러긴 위해선 먼저 만나는 수 밖에 없다’는
주 기자님의 말씀이 유효할 것입니다.
어뢰로 한국의 군함을 폭침하고
연평도를 포격해서 언제든지 스스로 대화의 문을 완전히
닫아 버릴 수 있음을 보여준 김가왕조에 대해
이 해법은 전혀 통할 것 같지 않습니다.
바로 이 ‘대화와 논쟁’의 장이었지요.
그러나 이 ’6자 회담’이 김가왕조로 하여금
핵무기 개발의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 것 외에
과연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은 핵개발 연구를 시작한 후 어떤 경우에도
핵개발의 포기를 고려한 적이 없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대국민 거짓말을 해서 북한 핵개발에 대한 한국민들의 경각심을 풀게 만들고
현찰 4억 5천만 달러까지 지원해서 북한의 통치자금과 핵개발 자금으로
사용되게 만든 것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고 있는지 지금 모두들 목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아래로 부터의 혁명을 통해 집단최면에서 풀려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고,
소련 사회 내에서의 여성용 스타킹 부족 파동 같은 어이없는 일을 겪으면서
스스로 개혁, 개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것 처럼 행동할 때 북한주민들도
비로소 집단최면에서 풀려날 계기가 마련될 것 같습니다.
악랄한 인권말살을 비판, 감시하고 기록하여
지금 한국 내 좌파들이 다 죽고 없는 친일파의 명단을 만들고
단죄하는 일을 행하고 있듯이
동족 조차 탄압하고 있는 김가왕조를 옹호하는 친북인사들에 대해
장차 더욱 강력한 단죄를 할 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외형은 같지만 ‘김일성 민족’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분들을 자유대한민국이나 기타 진정한 교류가 가능한 외국에 살고 있는
‘한민족’과 동일시 하는 것도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아도 ‘수령과 당’의 명령이 있으면
총부리를 자유대한민국에게 겨눌 ‘김일성민족’은
전혀 같지 않기 때문 이지요.
만날 때는 북한은 한국의 물적 자원 뿐 아니라 한국 국민들을
‘파브로브의 개’처럼 만들 방법까지 적극 모색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니겠습니까?
초, 중, 고교의 12 년간 학생들에게 이념교육을
일방적으로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고
방과 후 논술 과외시장 마저 좌파 운동권이 장악하여
학생들이 주야로 이념 교육을 받는 마당에
교류까지 활성화 됐을 때 말로만 교류이지
자유민주의 가치는 철저히 통제된 북한으로 흘러가지 않고
왜곡된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이나 인민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대 놓고 한국으로 흘러오지 않겠습니까?
그 놈의 종북타령 지겹지도 않아유? ㅋㅋ
‘북한 주민들에 대한’으로 바로 잡습니다.
통진당원들도 종북으로 안보인다면
그게 큰 문제인 것이지요.
안보의식이 흐트러진 나라가
현재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전교조 노동자들이 1990년 이래 27년 간
교단에서 순진한 학생들에게 미래에 사회의 동량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시키는 대신
열심히 좌파이념 교육을 시킨 결과이기도 하지요.
보수우파 이념에 대한 증오심도 열심히 교육시켜서
같은 체제 하에 있는 보수우파 정치인들을
동족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김가왕조 지도층 보다
더 증오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석기를 석방하라’,
‘통진당을 부활시켜라’,
‘사회주의가 답이다’라는
희한한 피켓과 구호가 등장하고
국민의 51%가 선택한 대통령의 잘린 목을
죽창에 꽂고 청소년과 어린 아이들이
축구공처럼 차게 만드는 한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과연 어느 쪽에 서 있었을까요?
나는 스스로 확실히 우파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에 힘을 보태고
공산당 척결에 나섰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만.
했는데 이런 이석기가 내란음모죄로 구속되어 실형을 언도받지 않고
통진당이 헌재에 의해 해산 판결을 받지 않았다면,
‘한국에 도대체 종북이가 어디있는가’를 마음껏 외치며
안심하고 종북활동을 하고 있겠지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일명 맹목적인 묻지마직진사랑 금지하기–
티브이 광고에 많이 나왔던 대사 하나가 있지요–”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원래 사랑은 변해야 옳은 겁니다.
사랑이 식거나 미움으로 바뀌는 것만 변하는 건 아니죠. 사랑이 우정이 되도 변하긴 변하는 겁니다. 더 구체적으로 뜨거운 사랑이 어렴풋한(?) 사랑이 되었다 해도 변한 건 변한 겁니다.
존재하는 모든 건 시효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 댓글들을 보면 소위 -무조건직진사랑-에 빠진 분들이 너무 많네요.
바꿔 표현하면 흑백논리라고도 하지요.
박정희를 좋아하면서 문재인을 좋아하면 미친놈일까요?
민주화운동을 인정하면서 노무현 편가르기 화법 싫다고 하면 미친놈인가요?
전쟁 경험했던 어르신들 골수 우파성향을 이해하면서 촛불도 이해한다면 회색분자인가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구호처럼,
한번 좋아한 정치인이나 친구, 여자들은 영원히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았던가요?
서로 다른 점을 꼬투리 잡고 욕하거나, 키보드로 스트레스 푸는 분들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된 정부인양 호들갑 떠는 일련의 비극적 사태는 안 일어 났겠지요. 북한 이 세뇌 조작에 의해
집단 최면에 빠졌다는 주기자님의 진단 동의 합니다. 북한인민의 경우 정치, 사회, 경제적인조작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지만, 촛불 데모로 세월을 지샌 남한사람들도 집단 최면에 걸린 사람들로 보아 집니다. 그렇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데모는 세계 역사에 없을 겁니다. 그들은 큰 ㅎ배후세력에 의해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는 집단 최면자들 이었습니다. 민주화 라는 미명 아래. 4.19 이후 많은 민주화 운동을 지켜본 세대, 학생과 시민이 동참해서 한국의 진정한 민주화를 이뤄낸 6.29 선언 그시절 직장동료 들과 시청앞 광장에 동참했던 새대인데 지금젊은 새대는 우릴 보고 틀딱니라고 부른 다네요. 자기만 올고 남의 의견은 존중 하지 않는 자들. 이런 결과는 참된 교육의 부재로 온 결과라 생각 합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전에는 주입식 교육 이다 보니 대화와 논쟁이 부족 했죠. 제가 뒤 늦게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게 됐는데 제일 어려웠던게 많은책읽고 글써내고 교실에서 논쟁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별로없었기 때문 이었죠. 여기서 아이를 키워보니 어릴적부터 그런 교육이 실시되어 남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좀더 이성적인 인간을 많드는 것 같습니다.
성숙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교실의 혁명이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들어주고 존중하되 정확한 비판을 할수있는 생각의 틀 을 넓혀야 어떤집단의 세뇌로부터도 자신을 방어 할 능력을 갖추게되니까요.
집단 최면은 광화문 시위대가 아니라 박통 시대로부터 40년이 지나도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당신 같은 사람이죠.
틀딱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틀딱이라는 소리에 거부감 느끼지 말고 받아 들이고 살도록 하세요. ㅋ
안순씨 눈깔에는 청와대에 틀어박혀서 주사나 맞고 매일 테레비만 보는 게 일 잘하는 걸로 보이셔? ㅋㅋ
생각이 모자라는 거요 아니면 눈이 어두운 거요? ㅋ
‘진보신당’을 창당 하면서 민주 노동당에서 함구해 오던 납북자 문제, 국군포로 송환 문제,북한 인권 개선 정책을 진보신당 정강정책으로 들고 나왔다.
[
북조선 멘탈에서 편만 바꾼다고 자유민주주의자 되는거 아니라고 했었던…
참고로 저는 보수가 아닙니다..자라면서 박정희 에겐 막연한 거부반응을 갖고 젊은 시절 보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분의 공과 실이 보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개인도 잘 모릅니다.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바르고 성실한 사람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뇌물이나 먹고 자기 본분을 어길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뇌물죄를 씌울려면 박근혜가 그것으로 이익 본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증거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여자 대통령을 뽑을만큼 발전된 국민수준의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었지요. 요즘 한국 정치 물어 보는 이곳 친구 들에겐 너무 창피 함을 느낌니다.
자업자득이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