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9

윤혜경 반대를 론하다 - '반일종족주의' 역사부정을 넘어


 이달에 출간될 [반대를 론하다 - '반일종족주의' 역사부정을 넘어] (도서출판 선인)
< 목차 >
제1부 제도를 통해 본 일제 강제동원
1.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일본의 국가총동원체제와 동원시스템(정혜경)
전쟁으로 달라진 세상, 일본의 국가총동원체제/ 일본의 국가총동원체제 – 무엇을 어떻게/ 고도의 동원 전략
2. 아시아태평양전쟁시기 조선인노무자 강제동원에 대한 이해 - 일본 후쿠오카현의 사례(허광무)
탄광에 강제동원된 조선인들/ ‘후생성명부’를 통해 본 조선인노무자 강제동원/ 강제동원 피해자가 말하다/ 가이지마탄광 조선인자료는 존재했다/ 모집은 강제동원이 아니라구?
3. '지원志願'의 역설: '황민皇民'이 되기 위해 '황군皇軍' 된 것이 아니다(조건)
‘황군皇軍’이 되고 싶었던 ‘조센진朝鮮人’/ 거짓된 지원의 행렬/ 죽음을 강제한 군대와 거부한 일본인들/ 누가 더 종족주의적인가?/ 출세를 위해 군인이 된 유력 자산가들/ ‘황민’이 되기 위해 ‘황군’이 된 것이 아니다
4. 친일맹신주의親日盲信主意: 호모 크레둘리타스Homo Credulitas(이상호)
무국적 학문을 도구로 쓰는 부일附日자들에게/ 한일협정으로 일체의 청구권이 완전히 정리되었을까?/ 대일배상 요구의 기원과 과정/ 대일배상요구조서의 작성/ 대일배상요구조서의 주요 내용/ 개인청구권은 소멸되었는가?/ 누구를 위한 학문인가?

제2부 자료로 검증한 역사부정과 왜곡
1. 역사부정을 논박하다 - 자료로 검증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정혜경)
일일이 논박할 가치는 없으나/ 노무동원은 자발적이고 강제가 아니었다?/ 근로자? 노동자? 노무자? 징용공?/ 임금은 제대로 받았다?/ 엎드리고 누워서 일할 필요가 없었다?/ 강제연행설은 명백한 왜곡?
2. 넘어서기 - 우리 안의 실수와 오해(정혜경)
해방의 길을 향해/ 강제동원(인력) 관련 통계/ 강제성을 생각한다

< 부록 >
사건 연표
강제동원 피해 규모(연인원)
전시체제기 일본에서 일으킨 조선인 노무자의 파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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