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김치문 노길남 선생님이 살아 생전 가셨던 곳인 신천박물관입니다.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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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조국통일의 한길에 한몸 다 바치셨지만 너무나 애석하게도 작년 말 코로나로 인해 먼저 가신 노길남 선생님.
노선생님이 살아 생전 가셨던 곳인 신천박물관입니다.
황해도 신천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무자비한 학살과 고문.강간과 방화로
당시 신천 전체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무려 3만 5천명이 넘는 무고한 신천인민들을 떼죽음 시킨 잔인하고 뼈아픈 대학살의 현장입니다.
지금 동영상만 보고만 있어도 피가 끓습니다.
이런 미국놈들이 인권타발을한다는 게
너무 가증스럽고 역겹지 않습니까?
새해에는 부당하게 이남을 강제점령하고 식민지삼아
조국을 분단한 채
지금도 우리민족에게 참을 수 없는고통과 불행을 가져다주고 있는 철천지 웬수 주한미군을 반드시 내쫓고 선조들의 피값을 똑똑이 계산하고
조국통일을 성큼 앞당기는 한해로 만들어 갑시다.
※ 댓글에 사진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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