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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차단 친북사이트 25개"<민족통신>
연합뉴스 | tongil@tongilnews.com
승인 2004.11.15 10:51:00
미 로스앤젤레스 거주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민족통신'은 14일 남한 정보통신부가 '친북사이트'를 차단했다고 주장하고 그 명단을 공개했다.
민족통신은 정통부가 12일 오후 7시부터 접속을 차단한 사이트는
민족통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사이트,
총련의 조선통신과 조선신보,
북한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재미동포 친북단체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등 25개라고 말했다.
또 정통부가 차단하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사이트 운영을 중지하는 등의 이유로 접속이 불가능한 사이트는 북한이 운영하는 조선인포뱅크, 주패사이트, 범민련 공동사무국,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등 8개 사이트라고 전했다.
현재 접속이 가능한 친북사이트는 조선우호협회, 고려바둑, 평양정보센터, 조선관광, 선군정치연구소조 등 7개라고 민족통신은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또 정통부가 차단하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사이트 운영을 중지하는 등의 이유로 접속이 불가능한 사이트는 북한이 운영하는 조선인포뱅크, 주패사이트, 범민련 공동사무국,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등 8개 사이트라고 전했다.
현재 접속이 가능한 친북사이트는 조선우호협회, 고려바둑, 평양정보센터, 조선관광, 선군정치연구소조 등 7개라고 민족통신은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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