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1

[알림]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방북보고회:자주시보

[알림]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방북보고회:자주시보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방북보고회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5/31 [10:3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세계 각지에서 온 기자들과 함께 평양 열정적으로 평양 취재를 하고 있는 노길남 특파원, 사진 속의 여성은 중국 인민일보 평양 상주 기자     © 자주시보


민족통신은 페이스북을 통해 6월2일(목) 오후 6시30분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2층에서 세계언론인 130명과 함께 활동한 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이 방북보고회를 열어 북-미관계, 남북관계, 북중관계, 북러관계 등에 관한 현황과 그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고 밝혔다.



민족통신은 노길남 대표는 돌아오자 재미동포 통일운동 진영의 원로들(유태영, 양은식, 윤길상, 현준기,함성국, 박기식,신필영, 김현환, 오인동, 조경미 등)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부터 보였다면서 궁금해 하는 각계의 동포 대표들을 대상으로 방북보고회를 통해 한꺼번에 갔다온 소식부터 전하자고 강조하여 급하게 방북보고회 일정을 정했다고 말했다.



노길남 특파원은 평양취재기간 4월 8일 북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공개로 발사하여 성공시킨 북측 관계자의 전언, 인민군대에 복무하고 월북 미군 아들들 대담 등 여러 특종을 보도하여 미국주요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여러 특종을 취재 보도하였다.



특히, 이번 보고대회에서 북 간부들을 통해 들은 북미, 북중, 북러 관계와 남북관계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도 들려줄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민족통신 페이스북에 올라온 안내문이다.




*노길남 박사 방북보고회 안내


*때: 2016년 6월2일(목요일) 오후6시

*곳:로스엔젤레스 JJ 그랜드호텔 2층(하바드 블러바드의 6가와 윌셔 사이)

*참가비용: 저녁식사비 한사람 당 20달러

*참가대상:

코리언, 미국인 포함 누구든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총영사관 국정원 직원들도

참석하여 설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연방상원으로 출마한

후보자 한분의 관계자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동포2세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여러분들을 함께 권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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