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白川静 - Wikipedia 시라카와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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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川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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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川 静
人物情報
生誕1910年4月9日
日本の旗 日本福井県福井市
死没2006年10月30日(96歳没)
出身校立命館大学
学問
研究分野漢文学甲骨学
研究機関立命館大学
学位文学博士(京都大学)
称号勲二等瑞宝章
文化功労者
文化勲章
主な受賞歴毎日出版文化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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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川 静(しらかわ しずか、1910年4月9日 - 2006年10月30日)は、日本漢文学者東洋学者学位文学博士京都大学)。立命館大学名誉教授、名誉館友。福井県福井市出身。

経歴

1923年、福井市の順化尋常小学校(現・福井市順化小学校)を卒業後、大阪市に移り弁護士広瀬徳蔵(大阪府会議員を経て立憲民政党代議士)の事務所に住み込みで勤務しながら、成器商業学校夜間部(現・大阪学芸高等学校)に通う。この時期に廣瀬の蔵書を読み漁り漢籍に親しみ独学していった。1930年、京阪商業学校(現・大阪府立芦間高等学校)卒業。

立命館大学専門学部国漢科(夜間)を1936年に卒業。在学中より立命館中学校教諭も務め、1941年には立命館大学法文学部漢文学科に入学。卒業後は同大学予科・専門学部の教授となる。1954年より立命館大学文学部教授を務めた。1962年、京都大学へ博士論文「興の研究」を提出して文学博士号を取得。1976年に66歳で定年退職、特別任用教授になる。1981年には名誉教授の称号を受けている。

晩年に自らの著作料の一部を大学に寄贈し、立命館大学に「白川静記念東洋文字文化研究所」が設立され、没時まで所長兼理事長を務めた。

研究業績

古代漢字研究の第一人者として知られ、字書三部作字統』(各・平凡社、1984年)、『字訓』(1987年)、『字通』(1996年)は、ライフワークの成果となった。

漢文世代の最後の碩学」と称せられた。

20世紀が終わる時期より、各平凡社で『白川静著作集』(全12巻)、『白川静著作集 別巻』(全4期:全23巻)が刊行され、傍ら中学・高校生以上の広い読者を対象とした漢字字典『常用字解』や『人名字解』、インタビュー・対談なども収録した『回思九十年』、『桂東雑記』などを刊行。他にも多数の共著・監修がある。

期から春秋戦国にかけ青銅器を多数所蔵している「白鶴美術館」(神戸市東灘区)で、長年講話を行っていた。

1999年3月から2004年1月まで地元京都で「文字講話」を2時間年4回ペースで全20回行い、講演内容は『白川静 文字講話』(全4巻)にまとめられた。続編の希望が相次いだので新たに4回行ない、2006年10月初頭にその続編の著作校正を済ませ入院、同年10月30日、内臓疾患(多臓器不全)により逝去。96歳没。翌年に(結果として遺著となった)『白川静 続文字講話』が刊行、生涯現役を通した。

2005年4月に福井県立図書館内に、愛用品など関連資料を展示する展示する「白川文字学の室」が開設された。2010年4月に生誕100年を記念し、立命館大学図書館内に約2年かけ整理した「白川静文庫」が開設、蔵書や直筆原稿など約1万8千点を収蔵。併せて『文庫目録』も発刊された。没後10年となる2016年10月には、福井県ふるさと文学館・図書館で記念行事の開催や企画展、また「白川文字学の室」リニューアルを行った。

逸話

白川の人となりは、自叙伝他の『回思九十年』[1]と、娘津崎史の回想記『父・白川静96歳 最期の日々』[2]に詳しい。

立命館大学教授時代、高橋和巳梅原猛らと親交を持つ。特に高橋とは同じ中国文学者として互いに評価しあっており、作家でもあった高橋が最晩年に書いた『わが解体』に、当時無名の一教授だった白川が『S教授』として登場している。

著書の重厚な印象から怖い人だという印象を受けがちであるが、生前の白川に接した人によれば、茶目も飛ばすような軽妙な一面もあったという。若い人とも気軽に話をし、インタビューにも応じている。若手では宮城谷昌光を「勉強熱心だ」「あなたの文は清新でよろしい」[3]と高く評価した。漫画家と対談するときには相手の作品をあらかじめ読んでおくなど、気配りの人でもあった。

荒川静香イチローが好きで、イナバウアーの真似をしたこともあったと娘が述懐している。趣味は囲碁・登山。病弱だった体を登山で鍛えていたため非常に健脚だった。

囲碁も相当な腕前で、若き日に関西棋院でプロから指導を受けるなどしていた。アマ六段に二子であったと自伝「回思九十年」で述べているので、四段の腕前であったと推測される。呉清源の新聞碁なども相当収集していた。病床でもニンテンドーDSで囲碁・将棋を楽しみ、「なかなか定石を知っとる」と悦んでいたという。

批判

  • 落合淳思は、白川の甲骨文字解釈は「無前提に呪術に関連づけて解釈したため、牽強付会の説も少なくない」(甲骨文字小事典)とする。呉哲男は、この点を敷衍し、白川の甲骨文字解釈の特徴は、「口」という字形の多くを「神の祈りの文である祝詞を入れる器」と断定することにあるが、字形上、そのよう区別して解釈する根拠はなく、また、そのような「聖なる器」の遺物を見出すことができないなどという(反白川静論)。
  • 白川は、甲骨文字金文といった草創期の漢字の成り立ちには宗教的、呪術的なものが背景にあったと主張したが、実証が難しいこれらの要素をそのまま学説とすることは、吉川幸次郎藤堂明保を筆頭とする当時の主流の中国学者からは批判され、それを受け継いでいる阿辻哲次も批判的見解を取っている[4]万葉集などの日本古代歌謡の呪術的背景に関しての論考もしているが、専門家の支持を受けているとは言いがたい。
  • 中国古代学者で東京大学名誉教授の加藤常賢 (1894-1978) は、晩年講義で白川の『漢字』を罵倒していたといわれる。

著作(一般)

単著

訳・注解

随想・論考集

  • 『文字逍遥』(平凡社、1987年4月/平凡社ライブラリー、1994年4月) ISBN 978-4582761696
  • 『文字遊心』(平凡社、1990年4月/平凡社ライブラリー、1996年11月) ISBN 978-4582760460

DVD

  • 『白川静 文字講話』DVD 全12巻、方丈堂出版、2008年10月
    ※1999-2005年に行われた講話(全24回)を収録、および全文資料7冊組。
  • 『白川静と漢字 - 東洋の精神』紀伊國屋書店、2004年12月

字典

※ いずれも平凡社で刊行。

著作集

共著

図版解説・記念論集

  • ・甲骨文集』(二玄社〈書跡名品叢刊〉、初版1963年)- 各巻解説を担当、重版多数。
  • 金文集』- 「1殷周」「2西周」「3西周」「4列國」(二玄社〈書跡名品叢刊〉、初版1963-64年)
  • 『白川静博士古希記念 中国文史論叢』(立命館大学人文会編、朋友書店、1981年7月)
  • 『漢字類編 新説文解字』(監修:小林博編、木耳社、1982年11月) ISBN 978-4839303587

伝記・研究

関連文献

  • 『電脳文化と漢字のゆくえ—岐路に立つ日本語』(平凡社、1998年1月)ISBN 978-4582403220
    「特別對談 日本人と漢字世界」で江藤淳と対談[10]
  • 宮下久夫 『分ければ見つかる知ってる漢字 白川静先生に学んで漢字の学習システムを作る 宮下久夫遺稿集』 太郎次郎社エディタス、2000年11月、ISBN 978-4811806594
  • 『神さまがくれた漢字たち 正・続』(理論社、2004年12月-2008年7月)- イースト・プレス、新曜社で再刊
    白川の監修で山本史也編著、児童書での入門書。
  • 小山鉄郎『白川静さんに学ぶ漢字は楽しい』(共同通信社、2006年12月/新潮文庫、2009年12月)
  • 小山鉄郎『白川静さんに学ぶ漢字は怖い』(共同通信社、2007年12月/新潮文庫、2012年2月)
    各白川の監修、編著でイラスト付きの解説書。
  • 小山鉄郎『白川静さんと遊ぶ漢字百熟語』(PHP新書、2010年1月)
  • 小山鉄郎『白川静さんに学ぶこれが日本語』(論創社、2019年2月)
  • 小山鉄郎『白川静さんに学ぶ漢字の秘密まるわかり』(論創社、2024年9月)
  • 金子都美絵『絵で読む漢字の成り立ち 白川静文字学への扉』(太郎次郎社エディタス、2010年7月) ISBN 978-4811807386
  • 金子都美絵『死者の書 白川静の絵本』(平凡社、2021年4月) ISBN 978-4582403558
  • 『白川静博士の漢字の世界へ』 小学校学習漢字解説本:福井県教育委員会編(平凡社、2011年2月、第二版:2021年3月) ISBN 978-4582403343
  • 『白川静を読むときの辞典』 立命館大学白川静記念東洋文字文化研究所編(平凡社、2013年10月) ISBN 978-4582403541

受賞・栄典

脚注

  1. ^ 私の履歴書」を元にした、他に『知の越境者』日経ビジネス人文庫にも収録
  2. ^ 文藝春秋」2007年4月号
  3. ^ 宮城谷昌光との対話「日本人が忘れたもう一つの教養」『回思九十年』収録
  4. ^ 白川によって先鞭がつけられた期社会での呪術的要素の究明は、平㔟隆郎ら古代中国史における呪術性を重視する研究者たちに引き継がれ進展している。
  5. ^ 改版も含め、中公文庫BIBLIOで刊行。のち中公文庫で新装重版
  6. ^ 平成22年(2010年)11月の内閣告示常用漢字表の対応した増補版
  7. ^ 相手は、呉智英酒見賢一白井晟一今井凌雪、北川栄一、宮城谷昌光、谷川健一山中智恵子水原紫苑の3名、江藤淳粟津潔石牟礼道子吉田加南子
  8. ^ 自伝、座談回想は「著作集 (12)」に各・収録
  9. ^ 図版・年譜、五木寛之対談を増補
  10. ^ 他に寄稿者は、吉目木晴彦池澤夏樹加藤弘一島田雅彦金井弘夫長島弘明丹羽基二長谷川貞夫田村毅加藤重信小林龍生紀田順一郎
  11. ^ 朝日賞 1971-2000年度”. 朝日新聞社. 2022年8月18日閲覧。
  12. ^ 京都市名誉市民 白川静氏”. 京都市. 2022年9月9日閲覧。

関連項目

外部リ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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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시즈카 (시라카와 시즈카, 1910년 4월 9일 - 2006년 10월 30일 )는 일본 의 한문학자 · 동양학자 . 학위 는 문학박사 ( 교토대학 ). 리츠메이칸 대학 명예 교수 , 명예관 친구. 후쿠이현 후쿠이시 출신.

경력
1923년, 후쿠이시 의 순화 심상 초등학교(현· 후쿠이시 순화 초등학교 )를 졸업 후, 오사카시 로 옮겨 변호사 · 히로세 토쿠조 (오사카부 회의원을 거쳐 입헌 민정당 대 의사 )의 사무소에 거주하고 근무하면서, 성기 상업 학교 야간부(현· 오사카 학예 . 이 시기에 히로세의 장서를 읽고 낚시 한적 에 친숙해 독학해 갔다. 1930년, 게이한 상업학교(현· 오사카부립 아시마 고등학교 ) 졸업.

리츠메이칸 대학 전문학부 국한과(야간)를 1936년에 졸업. 재학 중에서 입명관 중학교 교사 도 맡고, 1941년에는 입명관 대학 법문학부 한문학과에 입학. 졸업 후에는 이 대학 예과 ·전문학부의 교수가 된다. 1954년부터 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 교수를 맡았다. 1962년 교토대학에 박사논문 「흥의 연구」를 제출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 1976년에 66세로 정년 퇴직, 특별 임용 교수가 된다. 1981년에는 명예 교수 의 칭호를 받았다.

만년에 스스로 저작료의 일부를 대학에 기증해, 리츠메이칸 대학에 「시라카와 시즈기념 동양문자문화연구소」가 설립되어, 몰 때까지 소장 겸 이사장을 맡았다.

연구 실적
→ 「교토 대학의 인물 일람 § 박사 학위 취득자」를 참조
고대 한자 연구의 제일인자로 알려져, 글자 3부작『자통』(각· 평범사 , 1984년), 『자훈』(1987년), 『자통』(1996년)은 라이프워크 의 성과가 되었다.

' 한문 세대의 마지막 귀학 '이라고 불렸다.

20세기가 끝나는 시기부터, 각 평범사에서 「시라카와 시즈이 저작집」(전 12권), 「시라카와 시즈 저작집 별권」(전 4기:전 23권)이 간행되어, 옆 중학·고교생 이상의 넓은 독자를 대상으로 한 한자자전 “상용자해”나 “인명자해”, 인터뷰·대담 등도 수록한 “회사 90년”, “계동 잡기” 등을 간행. 그 밖에도 다수의 공저·감수가 있다.

동 · 주기 부터 춘추 전국 에 걸쳐 청동기 를 다수 소장하고 있는 「백학 미술관」( 고베시 히가시 나다구 )에서, 오랫동안 강연을 실시하고 있었다.

1999년 3월부터 2004년 1월까지 현지 교토에서 「문자 강화」를 2시간 연 4회 페이스로 전 20회 실시해, 강연 내용은 「시라카와 시즈카 강화」(전 4권)에 정리되었다. 속편의 희망이 잇따랐기 때문에 새롭게 4회 행해, 2006년 10월 초두에 그 속편의 저작 교정을 끝마치고 입원, 같은 해 10월 30일 , 내장 질환( 다장기 부전 )에 의해 체거. 96세몰. 이듬해에 (결과적으로 유저가 되었다) 「시라카와 정속 문자 강화」가 간행, 평생 현역을 통과했다.

2005년 4월에 후쿠이 현립 도서관 내에 애용품 등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전시하는 「시라카와 문자학의 실」이 개설되었다. 2010년 4월에 탄생 100년을 기념해, 리츠메이칸대학 도서관 내에 약 2년에 걸쳐 정리한 「시라카와 시즈분고」가 개설, 장서나 직필 원고 등 약 1만 8천점을 수장. 아울러 『문고목록』도 발간됐다. 몰후 10년이 되는 2016년 10월에는, 후쿠이현 고향 문학관 ·도서관에서 기념 행사의 개최나 기획전, 또 「시라카와 문자학의 실」리뉴얼을 실시했다.

일화
시라카와의 사람이 되는 것은, 자서전 외의 「회사 90년」[ 1 ] 과, 딸쓰자키사의 회상기 「아버지·시라카와 시즈키 96세 마지막의 날들」[ 2 ] 에 상세하다.

리츠메이칸대학 교수 시절, 다카하시 카즈미 나 우메하라 맹 등과 친교를 가진다. 특히 타카하시와는 같은 중국 문학자로서 서로 평가하고 있고, 작가이기도 한 타카하시가 최저년에 쓴 「우리 해체」에, 당시 무명의 한 교수였던 시라카와가 「S 교수」로서 등장하고 있다.

저서의 중후한 인상에서 무서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기 쉽지만, 생전의 시라카와에 접한 사람에 따르면, 차눈도 날리는 것 같은 경묘한 일면도 있었다고 한다. 젊은이들도 부담없이 이야기를 하고, 인터뷰에도 응하고 있다. 젊은이에서는 미야기타니 마사미츠 를 「공부 열심이다」 「당신의 글은 청신하고 좋다」[ 3 ] 라고 높이 평가했다. 만화가와 대담할 때에는 상대의 작품을 미리 읽어 놓는 등 세심한 사람이기도 했다.

아라카와 시즈카 · 이치로 를 좋아하고, 이나바우어의 모방을 한 적도 있었다고 딸이 술회하고 있다. 취미는 바둑·등산. 병약했던 몸을 등산으로 단련했기 때문에 매우 건각이었다.

바둑 도 상당한 솜씨로, 젊은 날에 간사이 기원 에서 프로로부터 지도를 받는 등 하고 있었다. 아마 6단에 후타코였다고 자전 「회사 90년」으로 말하고 있으므로, 4단의 솜씨였다고 추측된다. 우청원 의 신문 바둑 등도 상당수 수집하고 있었다. 병상에서도 닌텐도 DS 에서 바둑· 장기 를 즐기며 “좀처럼 정석을 알고 있다”고 기뻐했다고 한다.

비판
오치아이 아츠시 는 시라카와의 갑골문자 해석은 “무전제로 주술과 관련해 해석했기 때문에 견강부회의 설도 적지 않다”(갑골문자소사전)로 한다. 오 테츠오는 이 점을 깔아 시라카와의 갑골문자 해석의 특징은 '입'이라는 자형의 대부분을 '신의 기도의 글인 축사를 넣는 그릇'이라고 단정하는 데 있다.
시라카와는, 갑골문자나 김문 등 초창기의 한자의 성립에는 종교적 , 주술적인 것이 배경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실증이 어려운 이러한 요소를 그대로 학설로 하는 것은, 요시카와 코지로 , 후지 도 아키호 를 필두로 하는 당시의 주류의 중국 학자 로부터는 비판되고, 그것을 계승하고 있는 아츠지 테츠지 도 비판적 견해를 취하고 있다 4 ] . 만엽집 등 일본 고대 가요의 주술적 배경에 관한 논고도 하고 있지만 전문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중국 고대 학자로 도쿄 대학 명예 교수의 카토 죠켄 (1894-1978)은 만년 강의로 시라카와의 '한자'를 매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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