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別冊NHK100分de名著 フェミニズム (教養・文化シリーズ)

Amazon.co.jp:カスタマーレビュー: 別冊NHK100分de名著 フェミニズム (教養・文化シリーズ)



カスタマーレビュー
5つ星のうち4.6
4.6/5
86 件のグローバル評価





別冊NHK100分de名著 フェミニズム (教養・文化シリーズ)
加藤 陽子
フォーマット: ムック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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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件のカスタマーレビュー

日本から“フェミニズム”という言葉は何か日本語にピタッとうまく置き換えられないものかと思う。「男性嫌悪でも女性優遇でもない。男女平等を目指す思想や運動」。たしかに。なお、“男女問わず性差別的な搾取から解放”には別の言葉が使われてほしいと思っている。なぜならまだ女性のことが解決していないから。

女性陣が読めば思い当たる節がありすぎて、大納得の1冊だと思う。男性から読んだら分からないが、ただ身近に女性がいる人…母から生まれる以上ほとんど全ての男性だと思いますが…にも、一度でいいから知ってもらいたいことばかりです。次世代のためにも。


海野明


5つ星のうち5.0 現代社会を考えるうえでとても役に立つ本である2025年12月1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ムック本
ある英英辞書でフェミニズムの意味を調べると、「女性は男性と同じ権利を持つ。また、機会は女性・男性双方に均等に与え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フェミニズムとはそういう思想・信念である」とある。すると、大学の医学部入試で、女性が入りにくく設定されていたりするのはフェミニズムに反する典型例であろう。さて、この本に執筆されている4人はその分野の専門家なので、私としては小さな声で個人的な感想を述べたい。まず加藤陽子『伊藤野枝集』。私は、伊藤野枝とは、女性であるばかりに世間から虐げられることに怒り、そんな世間に対して勇猛果敢に闘いを挑んだ人というイメージを持っていた。従って、加藤氏が、野枝が仕事と子育てを両立できた一因に、「野枝が教育を受けた女性であり、没落したとはいえ、ある階層以上の家の出身だったこと」があると書いているが、そうかなと思う。野枝が自らの人生を振り返ったら、自分は思うとおりがむしゃらに突き進んだ、自分はそれだけ努力もした、という気持ちではなかっただろうか。次に、鴻巣友季子によるアウトウッド『侍女の物語』(1985年発表)とその続編『請願』(2019年発表)の解説は、私がこの本の中で最も影響を受けた論文だ。アトレッドとは現代カナダの代表的作家・詩人らしい。『侍女の物語』の舞台は近未来のアメリカである。キリスト教原理主義の一派が独裁国家ギレアデ共和国を建国したという設定で始まる。この国では、司令官と呼ばれる一部の男性支配層が権力を掌握し、女性は仕事や財産そしてあらゆる人権をとり上げられ、四つの階級に分けられる。最下層にいる「侍女」はただ最上層の「司令官」の子どもを産むだけの役割であり、それがうまくいかなければ「不完全女性(アンウーマン)」として階級外に放り出されてしまう。なぜ女性を分類して支配しようとしたのか。それは、支配者にとっては分断支配が人々をもっともコントロールしやすいから。著者は読者に教えてくれる。日本においても1985年以来、女性の分断が形作られてきた、と。つまり、ギレアデの女性の四階級は、今の日本の女性の総合職・一般職・専業主婦・非正規雇用の派遣労働者に当てはまるのではないか(筆者注:ぴったり当てはまるとはとは言えないかも)。アトウッドは未来を予見していたのだ。さらに、この『侍女の物語』は現代社会を映し出すディストピア小説だと言う。ディストピア社会では、理想を追求するあまり、徹底的な監視管理体制が敷かれ、人々は抑圧されている。その社会を下支えする人々は弾圧され搾取される。石牟礼道子『苦海浄土』もディストピア文学的である。そこには、巨大企業の繁栄と引き換えに水俣病に苦しむ人々の姿が描かれている。『侍女の物語』の舞台であるギレアデの場合は、社会を牛耳っているのは巨大企業ではなく宗教だ。そこではキリスト教原理主義以外の人たちは弾圧の恐怖を覚えながら生活している。ディストピア国家の特徴、「ディストピア三原則」とは「一、婚姻・生殖・子育てへの介入・管理 二、知と言語(リテラシー)の抑制 三、文化・芸術・学術への弾圧」ではないか。知と言語の弾圧については続編『請願』に詳しく書かれている。――こんな内容であり、現代社会を考えるうえでとても参考になった。上間陽子氏は、心的外傷を経験した女性を援助する実践活動について述べている。私はただ敬意を表したい。上野千鶴子氏に関しては、男同士のホモセクシュアルな関係の存在をやや強調し過ぎているように感じた。とは言え、トランプの支持層である福音派教会や日本の旧統一教会に関する記述などは、今の社会を考えるうえでとても役に立つ。知識は武器になる、というが、そんな知識を数多く与えてくれる本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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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ンク嶋田


5つ星のうち5.0 わかりやすい2024年2月2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ムック本Amazonで購入
議論が整理されて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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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こちゃん


5つ星のうち5.0 さすがです!2023年8月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ムック本Amazonで購入
4人の方のお書きになったものを読んで、蒙が啓かれた気がします。もっと若いうちに読みたかったです。若い方々ど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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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4.0 良好2025年7月24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ムック本Amazonで購入
良かった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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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モルゲ


5つ星のうち3.0 記憶回復療法の惨禍の否認2025年11月2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ムック本Amazonで購入
ジュディス・ハーマンの最新の評価を知りたくて購入しました。前提として上間氏の活動には敬意を評します。しかし、ハーマンが記憶回復療法において敗北した理由が陰謀論に堕してしまっています。この書においても、他のフェミニズム系の団体においても、心的外傷と回復においてもです。ハーマンは加害者の否認を問題とし、それにスピークアウトで戦いました。しかし、近親相姦の臆見の問題は非常にキリスト教的な悪魔恐怖と絡み合ったものです。ハーマンも残念ながらこの流れの中にいました。女性差別と性加害の否認に対するハーマンの怒りは正当です。しかし、それが彼女を誤らせました。フロイトの理解も浅薄というほかありません。あらゆる臆見を配して、言葉を伝えるのが精神分析における解釈です。近親相姦という臆見もそんなものなどあるはずもないという否認の臆見も両方がその範疇です。
記憶回復療法の惨禍の否認はハーマンやフェミニストたち自らの理念に対する背信です。これを避けてハーマンを賞揚するリベラリストの姿は、彼らの劣化を象徴しています。近親相姦の被害はあります。ロフタス自身が性被害者でした。そして、女性差別の問題も厳然と存在する。しかし、それには近親相姦の臆見は必要ありません。そういう場合もあるし、そうでない場合もある。加害者の否認を批判するのならば、自らの近親相姦の臆見も撤回すべきで、記憶回復療法の惨禍を否認し続けてきたことも反省されるべきでしょう。
被害者が苦しむ根源には確かに政治があります。だから、プロテストの政治で対抗する必要がある。しかし、治療は別でなければならない。人が傷つく理由は多様です。ロフタスの記憶が再構成されるという主張はあらゆる研究から正当ですし、記憶がそんなに確かではないというのは生活感覚からも分かるはず。人は自らの苦しみを正当化する都合の良い理由を記憶の映像ごとでっち上げるものです。記憶はビデオ映像の如きものではない、被害の記憶だけではなく、すべての記憶がです。それがエリザベス・ロフタスの唯一の主張です。彼女の主張はフェミニズムの正統性も性被害の深刻さも何ら毀損しません。逆に、ハーマンの絶対視が治療とフェニニズムの進展を阻んでいます。また、治療というのも専門家にしかできな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彼らの専門性には極めて強い疑義があります。そして、心理療法は誰でも学べるものです。そのことがまた治療を被害者からさらに遠ざけています。自ら学び、過ちを訂正し、道を新たに切り開くことが女性の権利と主体性を掲げるフェミニズムの本道であり、それは正義なのだと私は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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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35


5つ星のうち4.0 「フェミニズム」を強調するほど問題の本質が見えなくなる2023年6月2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ムック本Amazonで購入
私は2023年初頭に同番組を見て、上野千鶴子さんの「女ぎらい ニッポンのミソジニー」に書評を書きました。その番組でセジウィック著「男同士の絆」が紹介されており、同書はこれををわかりやすくまとめたもの、と謳っていたからです。
 そこで抱いた第一印象は「偏見や差別や理不尽と闘う姿勢には共感するが、男性と女性との間の構造(解剖学)と機能(生理学)の違いを軽視し、女性への差別や抑圧を根拠に相対する男性への敵意ばかりを強調している」というものでした。でも、忘れがたいものもあり、この番組を改めて振り返って理解したいと本書を手に取りました。

 まず年表を見ると、フェミニズムは1848年の米国に起源があるようです。産業革命が起き、欧州を吹き荒れた市民革命も一段落した時代、要は社会生活環境が発展安定したことで、女性が元来の解剖生理的問題に苛まれることが少なくなったとも言えます。更には宗教的固定観念も薄れたことでようやく、性差別を論じる余裕が生まれたのかもしれません。

 また、本書では大きく分けて4つの章に分かれています。私なりに抱いた印象をまとめてみました。

①加藤陽子さん:「伊藤野枝集」
 「不覚な違算」とあるが、これは人生に付きものの不確定要素、正確にはある程度予測可能なリスクと予測不能な不確実性そのものと言える。特に社会的に弱い立場にあるとその不確定要素は大きくのしかかるが、その弱者たらしめている社会環境や価値観を克服しようと「習俗打破」と叫ぶも、共闘したい他の弱者は日々生き抜くことがやっとである。要は彼女のように考えたり行動するような余裕がない。
 結局彼女らとは馴染めず、妬みと分断と対立ばかりが生じてしまう・・
 それでも決してあきらめないという姿勢がうかがえた。

②鴻巣友季子さん:アトウッド「侍女の物語」「誓願」
 ジョージ・オーウェルのような、宗教的価値観に支配された近未来のディストピア社会が舞台。
 様々な危機を背景に独裁国家が生まれてしまい、恋愛の否定と生殖育児に対する強い統制がテーマとして強調されている。統制の結果、出産育児などの私生活への介入と思想や教育と文化芸術学問への否定や弾圧が生じてしまっている。
 「〇〇したい」積極的な自由が否定され、「○○しなくてすむ」消極的な自由ばかりが強調されてありがたく思わされると、支配されることに慣れ、自浄作用が期待できない地獄絵図のような社会が生まれてしまうと言える。
 こう考えると1989年の東欧共産主義諸国が民主化を成し遂げたことは、ある程度の豊かさと国民の自立心と積極的な自由意志が残されていたから成し得たのであり、歴史的に見るとむしろ少数派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とも思えてくる。

③上間陽子さん:ハーマン「心的外傷と回復」
 性犯罪被害に限らず、強いトラウマを体験した者にどう向き合うかが主題となっている。トラウマから回復するには、まずは現在の安心安全を自覚させ、過去の出来事として語らせ、それを周囲は受け止める。そして苦痛で長いことかかるかもしれないが、いつかは克服できるということを自覚させ、自分の意思で決めて進んで行けるように手助けをする。

 また著書とは直接の関係は無いが、沖縄では「おにわ」、生活に困窮した若い妊産婦を助ける試みもされているようである。公助としての社会保障制度は資金と人員を増やすことで大規模に充実したものとすることが可能だが、互いの顔が見えにくく、きめ細かくとはなりにくい。
 小規模ながらも、互いの顔が見えてきめ細かな対応ができる共助も重要であることを再確認した。その一方で共助とは、その統制を維持するためにムラ社会化するリスクをはらんでいる。要は個人に介入し、排他的敵対的になりやすい、と言える。

④上野千鶴子さん:セジウィック「男同士の絆」
 現実社会を男社会として戯画化した感じでもあり、受け容れは困難であった。ここでいうホモソーシャルとは「男同士」「女嫌い」が強調され、性差別の側面ばかりが強調されているきらいがあると感じたからである。私が当番組から受けた第一印象が悪かったのも、この本の紹介と出演者のコメントが原因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
 ただし、性差別から一歩下がって俯瞰すれば、この社会とは強者同士の協力とライバル意識に基づいた「単一の価値観」「弱肉強食」「実力主義」のカーストなのかもしれない。「美女と野獣」のガストンを頂点とした閉鎖的なムラ社会がわかりやすい例えかもしれない。事実、主人公のベルはガストンからするとまさにトロフィーワイフとみなされている。
 差別弾圧される側は勿論だが、勝者とそのお気に入りの取り巻きすらも自分の地位や外面に取りつかれてしまうので、不自由な生きにくい社会と言える。

 本書も熟読すれば、「偏見や差別や理不尽への対峙と克服をテーマとしている」ことが見えてくると思います。当然ながらこれらは多くの要素を含み、構造も複雑です。勿論、女性やジェンダーの問題で片付くものでもありません。
 しかしながら、本書とその元となった番組や出演者の中には、フェミニズムやジェンダーといった一側面ばかりを強調した結果、本質が見えにくくなってしまっている、と感じました。
 だからこそ「フェミニズム」に惑わされずに、俯瞰的に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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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holic
5성급 중 5.0 남녀 모두 손에 들고 싶은 1권
2025년 8월 16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페미니즘"이라는 말은 뭔가 일본어로 딱 잘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성 혐오도 여성 우대도 아니다. 남녀 평등을 목표로 하는 사상이나 운동」. 확실히. 덧붙여 “남녀 불문하고 성차별적인 착취로부터 해방”에는 다른 말을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아직 여성이 해결되지 않았으니까.

여성진이 읽으면 맘에 드는 마디가 너무 있어 대납득의 1권이라고 생각한다. 남성으로부터 읽으면 모르지만, 단지 가까이에 여성이 있는 사람…어머니로부터 태어나는 이상 거의 모든 남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에도, 한 번으로 좋기 때문에 알고 싶은 것뿐입니다. 차세대를 위해서도.
한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카미노 아키라
5성급 중 5.0 현대 사회를 생각하는 데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2025년 12월 16일에 확인됨
체재: 무크 책
한 영영 사전에서 페미니즘의 의미를 살펴보면 "여성은 남성과 같은 권리를 가진다. 또 기회는 여성·남성 쌍방에게 균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페미니즘과는 그런 사상·신념이다"고 한다. 그러면 대학의 의학부 입시에서 여성들이 들어가기 어렵게 설정되어 있거나 하는 것은 페미니즘에 반하는 전형적인 예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 집필되고 있는 4명은 그 분야의 전문가이므로, 저로서는 작은 소리로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고 싶다. 

우선 카토 요코 『이토노에다집』. 나는 이토노에다는 여성일 뿐으로 세상으로부터 학대받는 것에 분노하고, 그런 세간에 대해 용맹과 감에 싸우기를 도전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카토 씨가 노에가가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었던 한가지 원인에, 「노에가가 교육을 받은 여성이며, 몰락했다고는 해도, 어느 계층 이상의 집의 출신이었던 것」이 있다고 쓰고 있지만, 그럴까라고 생각한다. 노지가 스스로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 자신은 생각하는 대로가 오히려 돌진한, 자신은 그만큼 노력도 했다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다음으로, 코스미 토모코에 의한 아웃우드 『사무라이의 이야기』(1985년 발표)와 그 속편 『청원』(2019년 발표)의 해설은, 내가 이 책 중에서 가장 영향을 받은 논문이다. 아틀레드란 현대 캐나다의 대표적 작가·시인인 것 같다. 『사무라이의 이야기』의 무대는 가까운 미래의 미국이다. 기독교 원리주의의 일파가 독재 국가 길르앗 공화국을 건국했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이 나라에서는 사령관이라 불리는 일부 남성 지배층이 권력을 장악하고, 여성은 일과 재산 그리고 모든 인권을 취하여 4개의 계급으로 나뉜다. 최하층에 있는 '사무라이'는 단지 최상층의 '사령관'의 아이를 낳는 것만의 역할이며, 그것이 잘 안 되면 '불완전 여성(안우만)'으로 계급 밖으로 풀려나버린다. 왜 여성을 분류하고 지배하려고 했는가. 그것은 지배자에게는 분단 지배가 사람들을 가장 통제하기 쉽기 때문. 저자는 독자에게 가르쳐 준다. 일본에서도 1985년 이래 여성의 분단이 형성되어 왔다고. 즉, 길르앗의 여성의 4계급은, 지금의 일본의 여성의 종합직·일반직·전업 주부·비정규 고용의 파견 노동자에게 들어맞는 것이 아닌가(필자 주: 딱 맞는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도). 아트우드는 미래를 예견하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 『사무라이의 이야기』는 현대사회를 비추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라고 한다. 디스토피아 사회에서는 이상을 추구하는 철저한 감시 관리 체제가 깔려 사람들은 억압되고 있다. 그 사회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탄압되고 착취된다. 

이시무라 도코 「고해 정토」도 디스토피아 문학적이다. 거기에는 거대 기업의 번영과 교환하여 미나마타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무라이의 이야기'의 무대인 길르앗의 경우에는 사회를 소 듣고 있는 것은 거대기업이 아니라 종교다. 거기서 기독교 원리주의 이외의 사람들은 탄압의 공포를 기억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디스토피아 국가의 특징, 「디스토피아 삼원칙」이란 「하나, 혼인・생식・육아에의 개입・관리 지와 언어의 탄압에 대해서는 속편 '청원'에 자세히 쓰여 있다. ――이런 내용이며, 현대 사회를 생각하는데 매우 참고가 되었다. 

카미마 요코씨는, 심적 외상을 경험한 여성을 원조하는 실천 활동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난 그냥 경의를 표현하고 싶어요. 우에노 치즈코씨에 관해서는, 남자끼리의 호모섹슈얼한 관계의 존재를 다소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그렇다고는 해도, 트럼프의 지지층인 복음파 교회나 일본의 구통일 교회에 관한 기술 등은, 지금의 사회를 생각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지식은 무기가 된다고 하지만 그런 지식을 많이 주는 책이었다.
===

모모르게
5성급 중 3.0 기억 회복 요법의 참패 부인
2025년 11월 28일에 확인됨
체재: 무크 책아마존에서 구매
Judis Harman의 최신 평가를 알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전제로서 카미마씨의 활동에는 경의를 평가합니다. 그러나, 하만이 기억 회복 요법에 있어서 패배한 이유가 음모론에 타락해 버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다른 페미니즘계의 단체에 있어서도, 심적 외상과 회복에 있어서도입니다. 허먼은 가해자의 부인을 문제로 삼았고, 그것에 스피크 아웃으로 싸웠다. 그러나 근친상간의 겁쟁이의 문제는 매우 기독교적인 악마 공포와 얽힌 문제입니다. 허먼도 불행히도 이 흐름 속에 있었습니다. 여성 차별과 성 가해의 부인에 대한 하만의 분노는 정당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녀를 잘못했다. 프로이트의 이해도 얕은 얇은 것 외에 없습니다. 모든 겁쟁이를 배치하고 말을 전하는 것이 정신분석에 있어서의 해석입니다. 근친상간이라는 겁쟁이도 그런 것 등 있을 리 없다는 부인의 겁쟁이도 양쪽이 그 범주입니다.
기억회복요법의 참패의 부인은 허먼이나 페미니스트들 자신의 이념에 대한 배신입니다. 이를 피하고 하만을 상상하는 리버러리스트의 모습은 그들의 열화를 상징합니다. 근친 상간의 피해가 있습니다. 로프타스 자신이 성 피해자였습니다. 그리고 여성차별 문제도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에는 근친 상간의 겁쟁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가해자의 부인을 비판한다면, 자신의 근친상간의 겁쟁이도 철회해야 하고, 기억회복요법의 참패를 계속 부인해온 것도 반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피해자가 겪는 근원에는 확실히 정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테스트 정치에서 대항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치료는 별도이어야 한다. 사람이 다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로프타스의 기억이 재구성된다는 주장은 모든 연구에서 정당하고, 기억이 그렇게 확실하지 않다는 것은 생활 감각으로부터도 알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의 고통을 정당화하는 편리한 이유를 기억의 영상마다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기억은 비디오 영상과 같은 것이 아니라, 피해의 기억뿐만 아니라, 모든 기억이입니다. 그것이 엘리자베스 로프타스의 유일한 주장입니다. 그녀의 주장은 페미니즘의 정통성이나 성 피해의 심각성도 아무런 훼손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허먼의 절대시는 치료와 훼니즘의 진전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라는 것도 전문가에게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전문성에는 매우 강한 의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 치료는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또한 치료를 피해자로부터 더 멀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배우고 잘못을 정정하고 길을 새롭게 여는 것이 여성의 권리와 주체성을 내걸는 페미니즘의 본도이며, 그것은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F335
5성급 중 4.0 페미니즘을 강조할수록 문제의 본질이 보이지 않는다.
2023년 6월 27일에 확인됨
체재: 무크 책아마존에서 구매
저는 2023년 초에 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우에노 치즈코씨의 「여자 녀석 일본의 미소지니」에 서평을 썼습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세지윅 저 「남자끼리의 유대」가 소개되고 있어, 이 책은 이것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 라고 구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안은 첫인상은 “편견이나 차별이나 불합리한 태도와 싸우는 자세에는 공감하지만, 남성과 여성 사이의 구조(해부학)와 기능(생리학)의 차이를 경시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을 근거에 상대하는 남성에 대한 적의만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잊기 어려운 것도 있어, 이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이해하고 싶다고 본서를 손에 들었습니다.

 우선 연표를 보면 페미니즘은 1848년 미국에 기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 유럽을 날려버린 시민혁명도 일단락한 시대, 요점은 사회생활환경이 발전 안정된 것으로 여성이 원래의 해부생리적 문제에 가해지는 것이 적어졌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종교적 고정관념도 희미한 것으로 드디어 성차별을 논할 여유가 태어났을지도 모릅니다.

 또, 본서에서는 크게 나누어 4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나 나름대로 안은 인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①가토 요코 씨: 「이토노에다집」
 「불각한 위산」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인생에 붙어 있는 것의 불확정 요소, 정확하게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리스크와 예측 불능인 불확실성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약한 입장에 있으면 그 불확정요소는 크게 걸리지만, 그 약자가 하고 있는 사회환경이나 가치관을 극복하려고 '습속타파'라고 외치지만, 공투하고 싶은 다른 약자는 날마다 살아남는 것이 겨우이다. 요점은 그녀처럼 생각하거나 행동할 여유가 없다.
 결국 그녀들과는 익숙하지 않고, 질투와 분단과 대립만이 생겨 버린다··
 그래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자세가 엿보였다.

② 코스미 토모코 씨:아트우드 「사무라이의 이야기」 「서원」
 조지 오웰과 같은 종교적 가치관에 지배된 근미래의 디스토피아 사회가 무대.
 다양한 위기를 배경으로 독재국가가 태어나 버려 연애의 부정과 생식육아에 대한 강한 통제가 주제로 강조되고 있다. 통제의 결과, 출산육아 등의 사생활에의 개입과 사상이나 교육과 문화예술학문에의 부정이나 탄압이 생겨 버리고 있다.
 「〇〇하고 싶다」적극적인 자유가 부정되어, 「○○하지 않아도 된다」소극적인 자유만이 강조되어 고맙게 생각되면, 지배되는 것에 익숙해져, 자정 작용을 기대할 수 없는 지옥 그림도 같은 사회가 태어나 버린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1989년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들이 민주화를 이룬 것은 어느 정도의 풍요로움과 국민의 자립심과 적극적인 자유의지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역사적으로 보면 오히려 소수파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③가미마 요코: 하만 '심적 외상과 회복'
 성범죄 피해에 한하지 않고 강한 외상을 체험한 자에게 어떻게 마주할지가 주제가 되고 있다. 외상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의 안심안전을 자각시켜 과거의 사건으로 말하고 그것을 주위는 받아들인다. 그리고 고통으로 긴 일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시켜, 자신의 의사로 결정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저서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오키나와에서는 「오니와」, 생활에 곤궁한 젊은 임산부를 돕는 시도도 되고 있는 것 같다. 공조로서의 사회보장제도는 자금과 인원을 늘리는 것으로 대규모로 충실한 것으로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서로의 얼굴이 보이기 어렵고, 세세하게는 되기 어렵다.
 소규모이면서도 서로의 얼굴이 보이고 세세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공조도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반면에 공조란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불균일 사회화할 위험을 야기한다. 요점은 개인에 개입해, 배타적 적대적으로 되기 쉽다, 라고 말할 수 있다.

④우에노 치즈코씨 : 세지윅 '남자끼리의 유대'
 현실사회를 남자사회로써 희화화한 느낌이기도 하고 받아들여지는 것은 곤란했다. 여기서 말하는 호모 소셜이란 ‘남자끼리’ ‘여성 싫어’가 강조되어 성차별의 측면만이 강조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제가 당 프로그램에서 받은 첫인상이 나빴던 것도 이 책의 소개와 출연자의 코멘트가 원인이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성차별에서 한걸음 내려 부감하면 이 사회와는 강자끼리의 협력과 라이벌의식에 근거한 '단일의 가치관', '약육강식', '실력주의'의 카스트일지도 모른다. 「미녀와 야수」의 가스톤을 정점으로 한 폐쇄적인 얼룩말 사회를 알기 쉬운 비유일지도 모른다. 사실 주인공의 벨은 가스톤에서 정확히 트로피 와이프로 간주되고 있다.
 차별 탄압되는 쪽은 물론이지만, 승자와 그 마음에 드는 주위조차도 자신의 지위나 외면에 사로잡혀 버리기 때문에, 부자유한 살기 어려운 사회라고 할 수 있다.

 본서도 숙독하면 「편견이나 차별이나 불합격에 대한 대치와 극복을 테마로 하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들은 많은 요소를 포함하고 구조도 복잡합니다. 물론 여성이나 성별 문제로 정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본서와 그 근원이 된 프로그램이나 출연자 중에는, 페미니즘이나 젠더라고 하는 한 측면만을 강조한 결과, 본질이 보이기 어려워져 버리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즘"에 당황하지 않고, 부감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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