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이재명의 진짜 무당들! "무속 모르면 한국정치도 모른다" / 임건순 작가 [펜앤 특별출연]


이재명의 진짜 무당들! "무속 모르면 한국정치도 모른다" / 임건순 작가 [펜앤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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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36 views  Streamed live on Dec 19, 2025  #사이비 #환단고기 #국뽕

Transcript


[음악]
[음악] 팬드마이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오늘 오후 3시에는요. 어, 작 임건순 작가
모시고 특별 방송 이어가려고 합니다. 어, 제목은 일단 이재명의 진짜
무당들이에요. 제가 이제 왜 제목을 저렇게 잡았냐면 어, 그동안 이제
국민의 힘을 향해서 민주당에서 항상 얘기했던게 어, 무속 프레임입니다.
모든게 다 무속과 연결돼 가지고 어쩌고 한다라는 식의 어떤이 음모론적인 공세를 계속해서 이어갔는데
근데 거꾸로 이재명 민주당에는 무속 프레임을
을을 가지고 볼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죠. 볼 수 있죠. 지금 이제이
지금 이제 임건수 작가 오늘 출연한 거는 최근에 신간을 내기도 했어요. 바로이 무속에 대한 책을 신간을 내
가지고이 한국 정치를 무속을 갖고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아이 무속
모르면 한국 정치도 모른다라고 하 하는 그런 그 책임이다. 그러면서 하나하나이 실제 사례를 가지고 정말네
재미나게 풀어내는 그런 책을 낸 건데요. 자, 이재명 민주당의 무당들
일단 논란이 됐던 건 이런 거였습니다. 진난이 아니라 지진한 대선 때죠. 저 기사 한번 보실까요?
80산에서 21년 겨울에 9판이 벌어졌는데
이재명 대선리 기원제 정초에 열렸다 해서 돼지소 여덟 마리를 재물로 해서
막 작두 굿까지 했는데 어 민주당 선대위 종교본부 상임 고문이 공동
주최를 했대요.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저 당시에 해명은 냈습니다. 임명 전의일이다. 이재명 후보와는
무관하다. 아라고 했는데요. 어 근데 저 선대본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네
저 사람이래요. 윤기순이라는 그리고 장정태 그 장태문 법사인데
이거 다 여러분들 기억나실 겁니다. 아, 그리고 이번 통일교부터 해 가지고 뭐 블라불라 해 갖고 이번에
또 판결문 같은 거 뭐 보면은 또 이재명의 과거 행정음 그 지자체장
시절에 어 어떤 그 단서 같은 것들도 이렇게 나오고 하는데 어 이재명
민주당을 향해서이 무소프레임이라고 하는 거 사실 이게 어느 한쪽 정치
세력만 하는게 아니라 다 사실 엮겨 있다는 겁니다. 한국 사회 그리고 한국 정치에도이 무당이 무속 다
심층에 스며들어 있다. 그리고 옮겨붙어 있다.
당시에 그래서이 민주당 아니 어떻게 신천지 건진법사 하면서 비판을 했는데
이거 내로난 분 아니냐 하면서 다시 무속논란에 휩사였다 해서 2022년
3월 당시에 저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선 승리 구판
해당 그 임무를 올해 초 그 2022년 초에 어 종교본부 상임
고문으로 임명했다. 종교본부 상임 고문으로 임명했다는 거예요. 그니까 논란이 되니까 민주당 선대의가 저
당시에 해당 인무은 사임했다. 이재명 후보는 관계가 없다 이랬는데 어 저런 것도 여러분 혹시
기억나세요? 이재명 후보하고 민주당 선대위의 무속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민주당 선대위 소속의 한
관계자가 윤석열에 대한 오살 의식 관련해서 저렇게 SNS에 올려 가지고
무리를 빚은 바가 있다. 이제부터 오살 의식을 시작하겠노라.
윤찍벌을 민족의 이름으로 쳐다난다 해서 저렇게 어 윤석열 당시 국민의임 대선후부를
향한 오사 의식의 글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재명이 민주당 진영을 향해서 무속 프레임을 갖고 충분히 볼
수 있다라는 겁니다. 논란이 되니까 이재명 캠프에서는 저 당시 신속히 대응 나 나서서 가짜 뉴스 딱 저렇게
낙인 찍고 팩트 체크 하면서 뭐 고소고발도 하고 막 했었어요. 저거 뭐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
그런데이 무속 프레임이라고 하는 거를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면서시하게만
만드는 그런 한국 사회에 대해서 우리가 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어 25년
3월 15일 연합 뉴스 저 통신사 기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국
때요. 연합 뉴스가 연합 뉴스가 2016년 11월에 무속인이 최순실이
장관 인사도 나한테 물어봤다라고 하는 기사를 연합 뉴스가 냈어요. 2016년 11월에.
어 그러니까이 최 서원 그러니까이 최순실 씨가 이거에 대해서 입장을 낸 그 대응해
나선 거죠. 이거 정정보도 해 달라고. 근데 2016년 기사가 글쎄
2025년에야 정정보도 이렇게 나온 겁니다. 10년 만에 연합 뉴스가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라고 하면서 사실 확인 결과 이런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신사
연합 뉴스가 무속인이 최순실이네 개 장관 인사도 물어봤다라고 하면서 저
기사를 저렇게 냈는데 16년 11월에요. 근데 25년
3월에 정정보도가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이 무소 프레임을 가지고
서로를 막 공격하고 하는 거가 정치권에 정말 그동안은 꾸준히 있었는데 이재명은 민주당은 이게 되게
억울했었나 봐요. 22년 대선 때 809판에 대해서 그래서 가짜주 스펙트 체크 해 가지고 막 고소고발
했는데 어 오히려 그 화살표를 거꾸로 해야지
되죠. 이재명 민주당 세력의 그동안 얼마나 무속 프레임을 가지고 상대진영을
적대시하면서 악마화하고 했는가? 어, 그리고 이제 저 당시 통신사
그러니까 사회 전체적으로도 그렇죠. 꼭 이건 민주당 정치지뿐만이 아니라 어 저 통신사인 연뉴스도 아니
통신사가 저런 기사 쓰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무속인 최소원이 무속인에게 장관 인사에 관한 조언을
구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기에 바로 잡는데대요. 그러면 대체 저 기사 어떻게 냈냐는 거죠.
근데 2016년 11월 기사가 2025년 3월에야 저렇게 정정보도가 나온 겁니다. 10년 저 피해 입은
사람은 10년 동안 저렇게 신음신음한 겁니다, 여러분.
어 이재명 정권, 이재명 민주당의 세상이 왔죠. 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어 민주당의 골수 지지층들의 집단 의식, 집단 무의식은 저거였어요.
제가 그 중에 하나를 꼽아서 여러분께 오늘 방송 시작과 함께 설명드리려고 이거를 준비를 했는데요. 보시죠. 새
시대의 신진사대부 686들의 귀향이 될 거래요.
그래서 뭐 고향이 아니어도 좋고 수도권을 떠나자 어쩌고 하면서이 앞으로의 한국 사회를 위해서 우리
신진 사대부 686들이 역할을 해야 된다.이 나라를 위해서
그러면서 신 자자기 자신을 민주당의 골수이 코어 지지층인데 새시대의 신진
사대부 686이랍니다. 그리고 그 밑에 빨간 줄 보시면음
내가 바라는 가장 현실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은 지금 대선 3주 전에 계시물이에요. 제가 이분의 실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명예 훼손일 수 있어서. 그구와 갈라치기 이준석의 동반 몰락이고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신진 사대부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진사대부 686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신진사대부의 압도적인 승리
근데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신진사대부의 압도적 승리예요. 근데 어떻게 선대
위에 대성 캠프에 막 굿하고 뭐 하고 막 오살 날리고 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가지고 임명돼 가지고 그렇게 난리가 날 수가 있느냐.
결국에는 지금 오늘 이제 저자 초대석이기도 한 오늘 방송에서 인건수 작가가 얘기하는 것도 이겁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어 광대와 무당 그리고 선비의 나라다. 근데 결국에는
무당이라는 겁니다. 무당 무속이라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프레임으로
쫙 1위 관지할 수 있는지 어 임건순 작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네. 되게 오랜만에 나오시는 거 같아요. 예.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네네.
지금 이제 방금 저 보 지금 보셨는데 민주당 지지층의 어떤 그 골수라고 할
만한 사람들의 어떤 집단 의식 무의식 같아요. 본인들을 신진사대부 686이라고 이제 686이라고 하네.
그죠? 386에서부터 이제 58 486 58686이 됐어요. 그리고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신진사 대부
승리. 이거 전형적인 선비 요즘 친구들 표현대로 10선비 마인드 아닌가요?
뭐 대표적으로 선비 정신이 화신나무 조국이 있겠죠. 말과 행동이 반대가 되고 뭐 깜양 이상의 벼을자리를
노리고네 뭐 선비인 거 같긴 한데 뭐 정확한 말로 4대부가 좀 맞다 또
맞지 않나 싶습니다. 네. 네.이 선비 의식이라는 거예요. 어 근데 이제 평소에도 그런 주장을
하셨어요.이 대교사에는 어 광대와 무당과 선비의 나라다.
예. 무당과 광대는 사실상 한 끝 차이고 거기서 거기 거고 선비와 무당 말 그대로 좀 감투를 노리는 사람들
아니면 예 그 무당 돈 이렇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침마당 KBS에서서
하는 아침마당 매일 그 아침마당 보시는 분들 정말 대한민국에 많은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그런 코드로 볼 수 있겠네요. 예. 아침마당 보면 좀 와서 좀 뭐 누구도 좀뭐 궁금해하지 않을 자기 뭐
신세한타 뭐 자기 불행한 대정사 과거사 막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또 막 그런 거 맥락 없이 갑자기 가쁜 댄스
노래 타임 가지고 또 잘 또 부르시지도 못하고 또 악을 쓰는 거 같은데 또 뭐 게스트분들 박수 치고
또 감동 봤다 이러시는데 뭐 그런 뭐랄까 아침마당 어르신들 자주 보시는 방송만 봐도 좀 구세 포맷 구세
형식을 좀 하고 있더라고요. 포맷이요? 어떻게 그렇게 되죠? 친세한 탄 뭐 주저리 주리 늘어놓다
갑자기 노래 부르고 춤추고 뭐 눈물 짓다가 갑자기 막 울고 떠들면서 신나게 막 그 춤추고 보면 어떤
압축적인 뭐 그런 모습이 좀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예. 네. 음. 자, 이제 이렇게 한번
시작을 해 보죠. 네. 저 사진 준비를 하셨는데 네. 설명 주시겠어요? 네. 아,이 성공일 저기 그 순직
소방간 모습인데 이분이랑 류제국 경이 앞에 보고 하셔도 돼요. 예. 류급 경이 좀 계시죠? 예전에
그 한강에서 시신 수소받다가 돌아가셨는데 마침 뭐 마침이라 하면 화 안 되겠지만 그때 사모님께서
아이를 배우고 있었고 아이가 지금 태어나긴 했는데 무슨 강직성 뇌성마비인가 해서 좀 그 산모
대신분이 충격받아 가지고 당시에 그런 좀 안 좋은 일이 있었고 지금도 좀 많이 고통 받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분 성공일 그수방 소방가님이나 아니면 뭐 유재경희 님이나 보면 좀
안타까운게 이런 분들이 진짜 나라 일하다가 공적인 일 하다가 돌아가셨으니까 더 좀 좋은 대우음
보상금도 많이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분들보다 어떻게 보면 세월로 희망 희생자들이 훨씬 더 많이 좀
길려지고 보상금도 많이 받는게 아닌가 이거 왜 그러냐 생각해 보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다가
죽었느냐보다는게 그 죽은 시신이 얼마나 원통한 원이 될 가능성이 누가 더 높은가 그
아무래도 세월호 같은 경우 어린아이들 또 여자애들만 죽었으니까 언니들 될 가능성이 높다 하니까 더 공동체가
길이고 뭐 슬퍼하고 많은 성금과 보상도 있지 않았나? 예. 이렇게 이것들만 봐도 대한민국이 무속
사회라는게 좀 잘 들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네. 네. 음. 요즘은 주식이 아주 장난
아니죠. 주식 시장이. 네. 네. 네. 뭐 이거 뭐 한다고 하더라고 보이는 이미지 보이시겠지만 이것들 중에
하나의 신령인데 어 재물 운을 가져다 넣는 신으로서 좀 섬기는 하나의 몸주 신으로 좀
예. 그래서 좀 말 잘 팔린다고 좀 얘기 들었는데 네. 이것도 하나의 어떻게 보면 예. 좀 무속적인 좀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책 한번 좀 들어서 보여 주시겠어요? 이번에이 책 내내셨는데 네네
쓰시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한 2년 넘게 걸렸던 거 같습니다.이 책 때문에 제가 좀 무속 뭐 좋은 뭐
뭘까 좀 일책 많이 좀 팔아보고 싶은 욕심에 일부러 또 무당 들어가 또 교류도 해 보고 싶은 욕심에 좀 우천
근처에서 좀 무속이들 국당들이 많은 곳에서 좀 그 말에서 좀 거주를
했었거든요. 네. 좀 시간이 좀 많이 걸렸고 좀 제 딸에는 제 깜장에 좀 많이 좀 애를
좀 썼네요. 예. 네. 결정적인 계기가 있으셨어요? 이번이 책 내는데 아 이게 그 그런게 좀 컸던 거
같습니다. 저기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그거 보고 좀 부끄러웠어요. 저기 넷플릭스에서
네 86년도인가요? 그 챌린저 비극 사건 관련 다큐를 하더라고요. 뭐 저는 그
그 라이브를 본 건 아니지만 저 위세대분들은 그 막은 많은 미국인들한테는 9일 테러 이전에 가장
크게 좀 트라우마를 줬던 사건이라고 하더라고요. 마침 그때 그 비행기 어떤 그
네 여자 그 과학 선생님도 탑승을 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당시에 제가 그
넷플릭스 지금도만가 보면 있을 겁니다. 그 챌린저 사건과 관련 다큐가 근데 그 챌린저 그 사건에 그
참사의 그 관련자분들께서 나와 가지고 담담하게 그때 나는 이런 과우가 실수가 있었던 거 같다고 담하게
차분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우리나라 같으면 당시 커다란 비극이
있으면 관련자들이 일단 관련자라 이름도 붙이지 못합니다. 철저하게 책임 당사자 어쩌고 해 가지고네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뭐 네 담담하게 자기 얘기 과오를 얘기를 한다. 이건 말도 안 돼. 우리나라
같았으면 아마 네. 당장 그 뭐 챌린저 같은 사건이 있었으면 광화문의 천막부터 세워졌을 것이고 그 예 관련자들 그 사람들의
이야기나 뭐 그 분명한 원인 인가운 분석에 대한 그런 예 차근차근 이런 이야기 들어보지도 않았을 것이면 바로
그냥 징역 살게 했을 것이거든요. 네. 그니까 우리는 먼저 왜냐면 그렇습니다. 커다란 문제나 커다한
사건이 터지면 어 왜 Y를 묻지 않습니다. 늘 후를 물어요. 예. 왜
사건이 발생했고 왜 어떤 문제들이 결합해서 커다란 참사가 일어났는지를 차근 차근차근 차분하게 따지려고 하지
않고 늘 푸닥거리 할 대상을 찾습니다. 예전에 시골에서 개하고 닭으로 흉사가 있을 때마다 푸다거리
하듯이 커다란 참사나 비극이 있으면 원인을 차분하게 따져보고 생각하지 않고 늘 죽일론만 찾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그 사고가 반복되죠. 예. 아 주일론만 찾고 징역 보내면 끝이고 그 문제 원인들을 차근차근
따져보지 않으니까 조금도 문제 그것들을 개선할 수 있는 예 어떤 경험도 쌓지 못하다 보니까
늘 같은 비극이 반복되고 그러는데 아 정말 챌린저 사건 다크를 보면서 당시
그 관련자들 조금도 죄인이란 이거 압박 이런 거 안 받고 그 옛날 얘기를 하는 걸 보고서는 아 정말 좀
정말 부끄럽고 정말 창피했습니다. 우리가 탔으면 저 사람 다 지금도 아직까지 너무 감옥 살고 있었을 것 같은데네
그런 거 보고 참 부럽기도 하고 너무 우리의 모습에 좀 자게감이 많이 들다 보니까 아 이제 무속적인 것들을 이제
우리가 좀 직시를 하고 적지 않게 좀 덜어내고 깎아내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우리 사회
수준을 좀 높여야겠다 싶어서이 무속 관련 좀 책을 제가 지금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거. 아까 KBS 아침마당도
어 속풀이하는 방송으로 해가지고 전국민의 어떤 그런 그 문 그 굿 포맷 형식의 방송이다라고 얘기하셨는데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피해자 의식은 넘치는데 가해자 의식은 없다. 피해자 의식과 가해자 의식 이렇게
나뉘어서도 평소에 설명 많이 하시잖아요. 아 그러니까 그죠. 그 서울역에서
신무집 깔고만 자는 주무시는 노숙자부터 재벌까지 다 항상 그런
얘기를 해요. 나 억울하다. 나도 억울한 거 알고 보면 많은 사람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억울함 더
말하자면 설량한 피해자 의식일 것이고 한 글자로 줄이면 하일 텐데 늘
뭐랄까 나는 피해자다. 나는 이런저런 걸 당했다. 나 이런저런 거에서 좀 많이 좀 억울한게 있다. 이렇게 나를
아니면 본인이 속한 집단을 규정하는데 그런 피해자 의식이 과연 본인에게도
공동체에게도 이올 수가 있느냐. 오히려 피해자식을 떨쳐 버리고 내가 혹시 잘못한게 없느냐? 내가 혹시 좀
어떤 뭐랄까 남한테 모진짓한게 없느냐 이렇게 돌아보는 가해자 의식이 좀 비싸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마침이
책에 제가 말미에 좀 그런 얘기를 썼습니다. 그 우리가 맨날 그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이거 좀 위험할 수 있겠지만 제 책 제가이 발언은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 관동 대진인 때 그 간지인 때 많은 학살당한 조선님 얘기를 합니다. 정말 우리도
정말 저도 억울하게 생각하고 정말 비교를 생각하는데 우리가 그 당시에 우리 우리가 일제 시대 때 과연
우리가 정말 뭐랄까요? 피해만 당하는 설량한 민중이기만 했느냐. 네. 그 사건 아 뭐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우리 조선인들이 일본에서네 대지인 때 많은 사람들
억울하게 죽었는데 우리들이 또 여기서 어떻게 했냐면 예 그 뭐죠 만주에서 그 만보산 사건인가요? 만보산 사건
있었을 때 우리가 여기서 천안에서 원산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화교도를 굉장히 지금 심하게 인치하고 죽이고
학살했고 그랬거든요. 근데 우리는 늘 관동 대진인 때 당한 조선인 학살만 이야기하지. 일제시대 때 우리가 했던
중국인들한테 했던 그런 무지막지한 그런 린치 이것을 아무도 좀 잘 기억하질 않는데 일부는 언제든가
어쨌든 우리 정말 나쁜 짓 했지만 계속해서 관동 대진이 희생당대한 조선인 그들한테 위로하고 사가는
의식의 행사를 버리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한 번이라도 예 우리가 가야자로서 예 정말 못했지 못할지도
했는데네 만보사 사건 가지고 중국인들을 당시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의식이라든가 어떤 조용물 을 세운
적이 있느냐 이렇게 봤을 때 아 설량한 피해자 여식은 우리가 정말 한쪽으로만 역사를 바라보게 하고 나를
성찰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 공동체의 수준을 높이데 있어 가지고 정말로 커다란네
나쁜 역기능을 행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안톤 숄츠인가요? 독일인이 이제
한국 여자랑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면서 아이 이르는 그분인데 그분이 쓴 그
책 저도 사실 뭐 다 읽진 않았는데 워낙 이제 그 인상깊은 구절들이 SNS상에 이제 공유가 되고 그래요.
근데 이제 그게 이제 저도 재밌어 갖고 몇몇 분들하고 같이 얘기했던게 뭐냐면
아니 내가 이제 우리 아이를 집에서 보는데 아이가 막 뛰어가다가 의자에
걸러서 넘어졌다는 거야. 그러니까 아이가 우니까 엄마가 누가 그랬어 하면서 의자를 때찌됐찌 때찌떼찌
하더라. 근데 그거 보고 자기는 너무 놀래서 왜 의자가 잘못했다고 얘기를 하느냐?
잘못 보고 걸려넘어진 어 아이의 잘못임을 알게끔 이렇게 하면서 달래 줘야지
되는 거지. 왜 의자의 탓을 하느냐라는 거에서 한국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어떤 그 차이를 느꼈다 이런 구절이 있었어요. 혹시 그거 보셨어요? 네. 저도 그분 책 저는 정독해서
읽었는데 그분이 단순히 그냥 독일에서 오신 분이 아니라 사회학자이시면서 언론인이시잖아요.
네. 네. 그 사회학에 좀 정교한 뭐 이런 훈련도 받으실 분 같은데 네. 그분이 그 말씀하신 에피소드
들면서 좀 굉장히 놀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내 잘못, 내 실수가 먼저인데 아무
잘못 없는 의자한테 그런 것들을 잘못을 투사시켜서 얘기하는 거 보고 많이 놀랬다고 하는데 그분이들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늘 한국인들은 피해자로서 자기 규정을 안다는 거예요. 무슨 뭐 가부장제의 피해자 뭐 남성의주 사회의 피해자 아니면 경
지나친 경쟁 사회의 피해자 아니 뭐 그래서 그분은 3%대에서 5%대 7%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늘 자신을
어떤 피해자로서 규정하기 길을 좋아하는데 아 정말 안 그랬으면 좋겠다. 예. 그러면 절대로 자신도
본인도 아니면 또 그 사람들이 속한 공동체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네.
그러니까 이제 그런 지금 얘기한 피해자 의식 뭐 이런 거에서 오는 어떤 한 네. 저마다 그게 다 있어 가지고
가해자 의식을 통해서 자기 객관화를 할 기회를 없는 상황에서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향해서 한
풀이를 하기 위해서 피터지는 싸움을 하는 그런 사회로도 보이는 거네요. 그 예. 한편에 참 궁금하기도 한게 그
군대에서 보면요. 맞았다는 사람만 있어요. 아 그렇게 많이 맞았으면 누군가 때렸으니까
구타를 당한 걸 텐데 그죠. 왜 때렸다는 사람은 없고 그럼 왜 맞았다는 사람만 있을까? 네늘
피해자기 규정하는 거 아니 때린 사람 때린 사람 있으면 때린 사람도 어떻게든간에 반성을 해야 할 것인데
참 맞았 맞았다 억울하다 얘기만 하는 거 보고서 전 국민이 다 나가 내가 이렇게 억울하다 나 이만큼 억울하니까
알아 달라 이렇게 억울 막 그런 언해피니스 월드 챔피언십 불행 선수권대회를 열리는 그게 우리 한국
사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 이번에 된 책 책 제목이 조금 특이한게 있어요. 뭐냐면
한국형 무속 정치학인데네 무속이 뭐고 한국형 무속은 그럼
뭐냐? 네네. 좀 설명 좀 주시죠. 아. 예. 무속은 일단은 이제 말씀드린 대로 세상을 이렇게 나와서
봅니다. 예. 그 말 그대로 한 그리고 한이 풀리는 해원. 그러니까 한이 있으면 문제
상태인 거고 한이 풀리는 해원이면 문제가 풀려진 정상 상태인데 그러니까 한 그 한과 해원 이렇게
양자 구도로 해상을 보고 있고 또 누군가 한이 맺쳤다고 하면 가야자가 있는 거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래서
한이 맺친 사람 피해자 한이 맺치게 하는 사람 가해자 이렇게 한 그 뭘까 한과 이게 해원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이런 구들로 세상을 보게 하는 하나의 우리가 가진 마음의 습속 마음의 습관이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왜 무속 정치학 이런 제목을 다르냐면 말 그대로 무정치라는 것은 한 사회 수준의 총체적인 반영일 수밖에 없고
예 한 사회 이슈의 총합일 수밖에 없는데 한국인들이 히 무속적이다. 한국인들이 무속적인 어떤 그런 습속에
젖어 있다 하면 그만큼 정치가 가장 무속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속을
알아야네 정치가 보이고 한국 정치는 무속적이다. 뭐 이런 거 같습니다. 네. 근데 이제 먹물들 사이에서
그니까 학자들 사이에서 인텔리들 사이에서 한 얘기가네. 고등 종교 그리고 하등
종교 해 가지고 뭐 기독교이 어쩌고 하는 이런이 종교는 불교 이런 건
고등 종교고 무속은 이게 종교이기나 하냐라는 식으로 되게 멸시하거든요.
그렇게 되게 쉬시하지만 지금 정치권도 그렇고 보면은 난다긴다는 사람들 아니 뭐 여의도 있는 사람들 중에서 꽤나
많은 배지한 사람들이 자문 받고 상담받는 사람들 한 명씩 두고 있는 거 저도 알거든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예. 그니까 뒤에 가서는 시시하는데 공개석상에서는 막 모른척하는 막 그
일화들도 제가 많이 듣고 하는데 네네. 대체 뭐냐 이게 그러니까 종교인 겁니까? 무속이
어떻게 봐야 됩니까? 저희이 책에서도 무속이 종교라고 볼 수 있느냐에 대해서 좀 여러 가지
그런 기준 가지고 얘기를 했었는데음 종교라고 보는 거 같더라고요. 네.
많은 종교 학자들 보는 거 같고 또 그리고 또 기본적으로 저는 종교가 어떤게 중요하냐면 인간이라는게 정말
극복이 힘든게 어떤 늙어간다는 거 특히 죽음에 대한 공포거든요.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와 감정을 나름 잘
다스려 주주고 그것을 어떻게든간에 좀 최소화시켜 줄 수 있다 하면 종교의
범죄에 넣지 않는가 넣는게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 좀 하고 있습니다. 네. 음. 근데 이제 뭐 무속을 그럼 왜
알아야 되냐? 아, 특히나 이제 한국 사회는 뭐 다른 이론 사상 그리고 교 있는데 왜 무속을 콕 집어갖고 한국형
무속이라고 해가지고 이번 책을 썼느냐라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어요?
예. 말 그대로 마음의 습관입니다. 사람이 타고난 천성보다 더 무서운게 습관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몸만 이렇게 우리 동작만 그런 뭐 습관이 있는게 아니라 마음도 습관이라는게 있는데 말 그대로 마음의
습속입니다. 마음의 습속. 예. 한국인들이 늘 네. 고대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마음의 습관이 무속인데
그것은 하루 아침에 버릴 수 있는게 아니다. 예. 그래서 아직까지도 한국 우리 한국인들을 많이 지배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이번 이제 책 보면은 무속에 대한 설명 그다음에 무당위에 대한 설명
나옵니다. 우리가 이제 이거를 일단 개념 정리를 조금 하고 시작을 어 현안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질문드리는데 그럼 이제 무당이라고 하는 게
그 종교의 어떤 사제 같은 거잖아요. 그죠? 예. 예. 무당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죠? 이게
한국의 무당 뭐 김동리 소설 보면 많이 나오지만 그 신어머니 신이 있고
막 또 조금 좀 독특한게 있어요. 네. 사제 말 그대로 종교인게 볼 수 있는데 좀 서구 특기하고 비교 보면
좀 어떤게 좀 특이하냐면요. 말 그대로 뭐 목사가 되었던 아니면 신부님이 되었던 이런 서구의 서구들의
사제들을 보면 대리인이긴 한데 어디까 신의 대리인으로서 인간한테 와서 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신과 인간의 어떤 계약을 매개하는 존재 같은데 네 우당들은요 신과 인간 사이의 중간적인
존재이긴 하지만 뭐랄까 신의 대리인이 아니라 인간의 대리인으로서 신에 가서
인간의 의사를 전달하고 인간의 의사를 어떻 가지고 가서 신과 어떻게 보면 계약 뭐랄까 협상 밀당 당 뭐 좀 더
좀 약간 그런 표현을 하자면 쇼당을 보는 존재. 그래서 뭐랄까요? 그 그 붓을
보면요. 무당들의 그런 레토릭을 잘 보면 허위가 우리 말하는 술상무들의 화법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술출술상무 예 그래서 영업을 하기 위해서 기억과 기억간의 관계를 특기해서 술을 마시고
접대를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래서 뭐 그런 접대문화에서 뭐 뭐 룸살롱이니 어쩌고서 일본에서 많이 왔다 갈라오케 와서 일본식 접대문화
어쩌고 해결 하는데 사실 수상무들 그분들에도 화법을 보면 무당들이랑 많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런 겁니다. 무당들한테 신이라는 것은 우리 한국인들한테 우리 조선 사람들한테 신이라는 것은요가
아니라 영어로 GOD가 아니라 갓시 아니라 예. 가이 아니라 갑입니다. 근데 내가 진정으로 갑을 갑이라는 사람을
존경하고 마음속으로 막 이렇게 우르어 보는 경우 사실 없지 않습니까? 어디까지나 나의 이득을 위해서
어디까지 나의 돈을 위해서 그때그때 구워 삼고 예. 막 현장에서 바로 직속적으로 막 구워 삼고 막 해서
나한테 필요한 것을 얻어내는 존재가 갑이잖아요. 그래서 말 맞습니다. 예. 그래서 무당들은 예 신을 가서
볼 때 보면요. 인간한테 그 돈을 나한테 돈 내고 굿 발주한 기주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가서 신한테
가서 막 말을 하는데 아이고 우리 막 어쩌고 하면서 막 술 따르고 노래
부르고 춤추하면 신을 구워 삼고 하면서 결국은 신학에서 아 네가
원하는 발을 들어 주겠다는 그런 뜻을 얻어내는데 철저하게 내 어떤 술상의 합법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봐서 예
한국인들한테 무속이라는 거한테는 예 신이란 것이 사실상 어떻게 보면 서구적 의미의 신은 없고 무당들은
서구적 의미의 사제가 아니다. 신의 대리인이 아니라 인간의 대리인으로서 갑한테 가서 원하는 것을 가져오는
존재다 이렇게 보면 될 거 같고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은 단순히 그럼 종교관만뿐만이 아니라 말씀드린 대로
접대 현장에서도 뭐 다른 데서 많이 볼 수 있지 않아 싶습니다. 아, 그니까 이게 신이라고 하는게 한국
사회에서 보면은 갓이 아니라 갑으로서
그렇게 상대하는 거 같다라는 말씀 되게 재밌는데 아, 그니까 이런 그래서 그런 걸 가지고
이게 어느 종교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신과의 관계에 보면은 좀 독특한게 있다. 어쨌든 구약부터 해서
쭉 보면은 철저하게 계약 관계잖아요. 신하고 예. 그래서 거기서부터 어떻게 보면 서구
사회의 그 무서운 그 계약 사회가 나오는 거고 근데 한국 사람들에게
지금도이 계약이라고 하는 거만큼 쉽게 생각하는게 없어요. 네. 국가대 국가로도 놓고 보면
그렇고 개인대 개인으로 봐도 그렇고이 계약이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한국 사회는 되게 쉽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제이 계약 신과 인간의 관계도 철저히 그렇게 하는게 이제 성경 구약부터
해서 쭉 내려오는데 근데 이제 이런 얘기를 그래서 많이 하는 거잖아요. 야 한국 사람들은 신도 착취하려 그런다. 그죠? 예.
내 노라는 거잖아요. 철저하게 계약을 해서 내가 이걸 지키고 해 갖고 어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놔.
네. 내놔 해 줘. 뭐 이런 거죠. 그러니까 계약이란게 의미가 없이 그때그때 바로 그냥 술과 그냥 뭐
먹을 거 음식 싸들고 와서 막 땡깡 쓰고 막 떼 쓰고 하면 다 들어주는 존재 들어 줘야 하는 존재가 바로
한국에서 보면 신이 아닐까 싶은데 이런 문화에서는 절대 계약의 문화 좀 서구식의 그런 코어적인 것들이 좀
어렵지 않나 정책이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 듭니다. 네 이게 지금 이제 무당이라고 하면은
지금 한국 사회도 그렇고 쭉 보면은 어 무당의 어떤 그 생활 삶이
있어요. 근데 요즘은 SNS 상도 되게 많이가 있어요. 인스타그램으로도 가고 뭐 유튜브로도 가고 뭐 어떻게
보면 그 역할을 하는 거 같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TV로도 가고 되게 다양하거든요. 무당이라고 하는게
일단은 규정하기에는 신내림 받은 사람을 무당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아 저거 무당 같다라고 얘기하잖아요. 예.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 신내림
내린 곳을 받고 또 신어머니라고 해 가지고 예 나이 많은 어떤 그런 다른
무당들한테 도재식으로 좀 훈련을 받고 이러고 다음에 무당을 했었는데 요새는
모르겠어. 내린구 구 받는 거 같은데 도재식으로 훈련받는 기간이 거의 없는 거 같고
그니까 무당들 사회에서도 좀 뭐랄까 좀 세대 간의 좀 그런 인식의 차든가 갈등이 좀 있는 것도 같더라고요. 네.
나는 내린급 받고 신어머니 밑에서 몇 년간 정말 가진 고생 다 하면서 어 저기 굿상 차리는 법 굿하는 법
배웠는데 요새 애들은 말이야 날림으로 그냥 무당이 되어 가지고 아무런 실력도 없다 뭐
그렇게 좀 보고는 시각도 있는 거 같습니다. 네. 네. 근데 되게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많죠.
예. 어쨌든간에 뭐다 무시한 것은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니까 타인을 즐겁게 하는 것이고 즐거움을
이끌어내는 것이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지금 굉장히 좀 걸그룹
한다고 많은 기획사들이 있는데 실제로 대비하는 건 극소수고 또 대비한다고
해서 다 모두가 다 이렇게 인기를 얻는 건 아니잖아요. 굉장히 많은 나고생들이 중간에 가오카 좀 내쳐지는
거 같은데 딱히 뭐 배운 것도 없고 좀 막막하다 보니까 또 할 줄 아는 것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 거
이러는거다 보니까 그런 젊은 그 기획사 그런 낙고생들이 무당이 되어서
인스타라든가 유튜브를 활용해 자기 홍보를 하고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최근에 굉장히
무속 신도가 늘었는데요. 그 말도 맞는 거 같습니다. 그 공급이 수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이 수요가 공급을
만들기도 한다. 무당수가 많이 늘어나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다 보니까 무속의 새가 늘어나고 무속
신도들이 많이 늘었다 이렇게 좀 보여지기도 합니다. 음. 이게 오구라기조가쓴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라고 하는게 보면 결국에는 유교라고 하는 기원을 가지고 보는 거예요. 유교의 그 도덕주의
한국인들은 도덕주의를 말만 하지만 실제로 도덕적으로 살지는 않는다. 오히려 상대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도덕을 그냥 활용할 뿐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걸 가지고 쭉 얘기해 가지고 패부를 찌르는 그런 내용들이
많아서 지금도 되게 회자가 많이 돼요. 근데 어떻게 보면 그거를 약간 유교가 아니라 무속으로 어떻게 보면
시도로 이번 체크럼 내신 건가요? 그러니까 이런 거죠. 어떻게 보면 계란이 있으면요. 예. 그뭐 삶은
계란이라 치면 껍질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내부이라든가 스마트폰이라든가
현대적인 문물 기기 시스템 이런 것일 것이고 신자는 네. 신자가 바로 유교입니다. 근데
노른자가 바로 무속이다. 문물과 제도 시스템은 현대.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뭐랄까 윤리나 인간관계 도덕 같은 경우는 중세 바로 유기로
상징되는 중세인 건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서 시면의 의식 같은 경우는 고대로 상징되는 우속 한국인들이 보면
중층적인 구조로 이르고 있다. 예.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저는 그래서
어 뭐 심층은 아 표증은 62호 그 심층은 무속 이렇게 보고 있는데 무칠
유3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인들의 정서를 형성하는 것도 네. 한 30% 우속이 한 70%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뭐 유불선이라고 이제 교과서에서 중국 사상부터 해서 배울 때 유불선, 유선 이러는데 유불선이
아니라 결국에는 그 밑에 무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대부분 비중이 무라고 보시는 거잖아요.
그죠? 네. 네. 그렇습니다. 예. 네. 어, 한국 사회를 이제 광대,
무당, 선비의 나라다라고 하셨는데 근데 그게 엄밀히 구분되는 건 아니고 다 섞여 있는 거잖아요. 그죠? 일단
광대나 무당은요. 일단 한끝 차이예요. 그래서 특히 남도시의 구슬 보면 무당들이 굉장히 엔터적 요소에
강하거든요. 노래 부르는 거 춤추는 거 악기 다르는 것 실제로 적자는 남도의 그런 무속인들이 인간 문화제로
지금 지정이 되어 있고요. 뭐 누구죠? 트루트 가서 그 송가인 씨인가 어머니가 무속인이라고 그
오빠가 그 국학 인가문화되는 걸로 좀 알고 있어요. 그래서 무당과 광대는 한 끝 차이인데
그래서 한국이 일본인 일본 같은 경우는 장인과 무사의 나라라고 한다면 한국 같은 경우는 선비와 무당의
나라다. 이렇게 좀 보고 싶습니다.음 한국 정치는 그러면이 세계 중에서
어디에 제일 가까운 겁니까? 조국 같은 사람들 보고 또 굉장히 뭐랄까 정치에서 누가 도덕의 어떤
뭐랄까요? 뭐 도덕적 우의 내가 상대방보다 도덕적인 우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걸 빨리 선점을 해야
정치적인 새를 얻는 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 이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누가 더 피해자이고 약자이고 피해자고
약자성을 부르짖는 사람을 잘 대변하느냐. 그리고 또 죽은 귀신들 왜 죽은 고인이 된 사람들을 누가 잘
먼저 그 사람들을 내가 앞에 설 수 있느냐가 정치 한국 정치 게임의 법칙에서 중요한 어떤 승리를 가져
요소가 아닌가 싶은데 유교도 있는 거 같고 무속도 있는 거 같고 특히 무속이 강하다 싶은게 어 그 세월호
사건 특히 노무현 죽음 이후로 한국사가 많이 무속화가 되어서 그렇죠. 한국 민주당 지금 민주당 같은 경우는 노무현의 죽음이 결정적인
어떤 그 전환점이라고 얘기하죠. 네. 예. 예. 그래서 노무현이 죽었고 그 억울하게 죽은 원이 된 거
같은 노무현을 우리가 대리하고 대신 대신하고 있다. 예. 그런 것에서 정치적인 정당성을 얻어 버렸는데 사실
노무현을 가장 크게 린치하고 노무현을 가장 뭐랄까요? 그 좀 심하게 좀
공격하던 사람들은 민주당 사람들이거든요. 다 이미 흔적들이 이미 다 남아 있고 서칭말면 다 쉽게
찾아볼 수가 있어요. 근데 갑자기 죽으니까 노무현이 갑자기 신이 되어 버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죽으면 신이
되고 원이 되면 어떻게든간에 달래주고 우리가 뭐 해야 될 대상이 돼 버리고 그 원을 대신 대리하는 사람이네
권력을 얻는 것 전형적인 무속적인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뭐 그 이태원 참사도 그런 거 같고
저분들은 좀 뭐랄까 좀 커잡는 그런 흉사가 일어나면 좀 좀 더 좀 뭐 이게 찬스다 호재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흉사가 일어나고 우리가 흉사로서 희생당한 사는 우리가 대신하고 대리한다. 그걸 통해서
우리가 얼마든지 국민들한테 지지와 동의를 얻을 수가 있다. 늘 그런 식으로 하는 거 같습니다. 그때 되면 이제 항상 예정되어 있던
행사들 막 다 취소시키죠. 예. 그죠? 예. 누군가의 밥 줄이고 누군가지 마. 어디서 웃고 있어 뭐 이러면서 어 다
울어야 되고 예정되어 있던 어떤 중요한 행사나 이런 것도 다 줄줄이 취소해야지 되는
어떤 사회적 분위기를 또 만들죠. 네. 그리고 또 이런 것도 좀 큰 거 같아요. 무슨 뭐 정치적인 무슨 뭔가
있다 싶으면 바로 그들은 어디로 가냐면 그 노무현 묘지 노무현 묘소로
가서 막 향피 피우고 또 막 그 묘지를 부득하고 울기도 합니다. 그만큼 뭐랄까요? 내가 죽은 예
좌파진형 아니면 뭐 전 국민의 어떻게 보면 몸신이 된 노무현과 내가 하나가
되어 있고 이만큼 동의치가 되어 있다는 이걸 보여 줘야만 어떤 국민때가 뭐랄까 지지와 동의를 얻는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 같은데 무슨 뭐 일만 있으면 그 망자들 묘소해 한 향
먼저 피우는 것부터 어떻가지 굉장히 무속적인 현상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음.
한국 사회에 그리고 정치에 무당 역할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보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네. 네. 그게 이제 이번 그 책에 어떻게 보면 메인이기도 할 거고 네네.
어떤 역할을 무당의 역할을 하는 거라고 그럼 보시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뭐 김호준 같은 사람이 있겠죠. 네. 뭐 어떤 뭐 예측이나
진단에 뭐 합리성 이런 것도 있는 거 아니고 자기가 한 말에 어떤 뭐 아무런 책임 같은 것도 아니잖아요. 틀린다고 하더라도 누군가 심각한 명를
해한다고 하 그래서 그래서 뭐랄까 무당의 뜻대로 움직이고 아 재밌더라고
보켜 보니까 뭐 막 국회의원들이 당선하면 당선증가 가서 가장 먼저 인사하고
이번에는 뭐 보니까 뭐 이재명 정권 초기에 막 하늘 다 끌어 모아 가지고 막 문재인까지 데려와 가지고 막
열병식을 하는 거 같은데 아이 무당이 가장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 이것만 봐도 저는 뭐 기호 중
하나로만 봐도 우리나라는 무속의 나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네. 뭐 그래서 뭐 저런 칼럼도 얼마
전에 그래서 쓰신 거예요. 무당식 내피셜로 혹세미는 김어준. 예.
무당의 자리로 가라. 예.라고 저렇게 저격을 이제 했던 거죠. 예. 아, 말 그대로 무속이란 걸
아예 없앨 수가 없고 개인 기복 구복 서비스면 이걸 뭐라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공적인 장에 나오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어떻게 무속 같은 경우는 그 사회 하수라고 볼 수가 있어요. 어떻게든 죽음의 감정, 죽음의 공포,
부전적인 것들을 처리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사람이 상수만 있을 수가 없거든요. 도시나 문명에 상수만 있을
수가 없고 하수라도 존재를 해야 되는데 이거 같은 경우 뭐라고 봐야 되느냐면 수꼭지 트니까 하수물이
나오는 것이거든요. 상수도와 하수도는 분리가 되고 하수도는 하수의 생에서만
놀아야 한다. 그래서 아 김호준님 과거처럼 그냥 딜도나 팔고 야동이나 팔면 뭐 뭐라고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야동 야동까지 안 팔았고 딜도 같은 거 팔았죠. 네. 그 말도 딴질 뭐가 비급 이명 컬처에만 있으면
누가 뭐라 할 그게 없는데 자꾸 이렇게 정치 영역에 나와서 정치를 지배하고 정치인들을 다스리고
정치인들이이 사람의 말 지령대로 움직이고 공적 이슈에 대해서 한 마디씩 하고 그것이 또 바로 여론과
공론이 되어 버리는 거 정말 저는 이게 이런 거 같은 경우 김호준 가지고 막
언론인이들 막 들고 일어날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김호준 같은 경우 소재를 가지고 사회학자들이 정치 특들이 논문을 쓸법도 한데 이상하게
공론장에서 김원 많이 비판이 잘 안 되는 거 같고 오히려 가서 무릎을 꿇죠.
일마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그중의 방송을 보고 대통령부터 해서 장관부터
해서 다 총출동해 가지고이 김어준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심지어 선거 때 되면은 추마자들이 집단으로 가서 막 절하고
네 그러는 겁니다. 뭐 심지어 민주당은 당 이재명 민주당의 무당이 김호준이라는 거네요. 그죠?
예. 그래서 한진영 좌파진영이 큰 무당이 김호준이 아닐까 싶고 진짜 무당 큰 무당이 김호준예
김호준이 말이 말 신탁이 되어서네 사람들을 지배하는 거 같고 당대표
후보도이 사람이 낙점한 사람이 된다 되지 않나 이런 생각 들고 있는데 어쨌든 뭐랄까 이렇게 좀 무당이 가장
크게 권력을 휘두르고 장기 짓권하면서 정치적인 지배력을 행사한다. 저는 이거 정말 창피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
내비 두는 것도 참 신기하고 정치학자들을 뭐 언론 무슨 예 사회학자들이 논문이라도 안 쓴 것도
신기하고 특히 언론의 영육으로 많이 침범하지 않습니까? 책임지지 않는 언론네 아무 얘기나 막 내질도 되는
언론 이렇게 하면서 언론의 그것들 많이 좀 침해하고 언론을 좀 많이 타락시키지 않나 싶은데 언론인들께서도
좀 정론 언론인들께서도 왜 가만히 내비 있나 좀 의합니다. 네. 상당히 아 저는 이제 김어준 정말 재밌는게
저게 심지어 MBC 스트레이트에서도 네 저 김호준 저 방송을 땄어요. 저도
이제 저거 되게 당시에 어 주변 사람들하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음물론자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자기
기분 나쁘지 않다. 음모론자가 나는 맞다 그러면서 저는 야 저렇게 근대를
근대 학문을 근대 과학을 저렇게 일거에 무너뜨릴 수가 있느냐? 대단하다. 사실은 모든 모든 추론은
입증되기 전까지는 음모론이다. 음모론과 추론을 가음하는 기준은
합리성이다. 더 중요한 건 시대성이다. 이렇게 시대성 얘기하면 결국에는 무당으로 가는 거예요. 제가
볼 때 자기 자기 촉이라는 거죠. 자기 촉. 예. 자기 느낌. 자기 촉. 자기 주관적인 감정. 그러면서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권위주의 정권을 예를 들면 필연적으로 비밀주의다. 그럴 때에 저널리스트들이
적극적으로 추론을 해서 합리성의 경계까지 가서 놀아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이건 저보다 언론이신 기사님께서 말씀을 또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언론은 추론이 아니라 예 그냥 팩트 사실에
기반해서 국민들한테 설명을 할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아니, 사실을 찾아가는 것도 저도 지금 몇 년밖에
안 됐지만 되게 어렵잖아요. 어떤 사건이 참사가 벌어졌었을 때 그 원인이 되는 사실을 찾아가는 과정도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여러 사실들이 중복해서 섞여 있죠.
사실 있 어 그렇지 않은 사실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 진실에다가서기
위해서는 가장 그 사건의 원인이 되는 사실을 전해야지 되기 때문에 그
사실을 여러 사실들을 선별해서 진실에 가까운 걸 가는 건 더 힘든 거거든요. 이거는 정말 수십년을 해도 힘든
거예요. 이게 언론인 저널리스트들이. 네.근데 김준의 저기는 모든 추론은
입증되기 전까지 음모론이라고 하는 저 얘기는 정말 어마어마 어마한 얘긴게
여러분 추론이라고 하는 거에 대한 개념 조작이잖아요, 저거는. 그러니까 이게
뭐 가설, 검증, 뭐 증명 뭐 그런 걸 통해서 이제 이론이 만들어지고
하는 건데 네. 그런 이성에 기반한 과학 그런 근대를 다 저거 붕괴시켜 버리는 발언
아닙니까, 저게? 아니, 어떻게 추론이 음모론이에요? 어, 추론하고 음무로는 아예 다른 거지. 그죠? 그러니까 추론이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가설의 일종이어 가지고 검증 단계 거쳐 가지고 이렇게 가는 건데 음모로는
아예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믿고 싶어 하는 환상 관념만
그 수 그 순환 논증처럼 있는 거지. 순환 노법처럼 있는 거지. 거기서 뭐가 사실의 어떤 연세로 추출되는게
없지 않습니까? 확인되는게 없을 거라고요. 근데 어떻게 저렇게 출론하고 음모론을 등칠시킬 수가
있느냐? 저 너무나 섬한 얘기 아닙니까? 출론에 대한 사전적 저기도 좀 어긋나
있는 거 같고 뭐 그렇죠. 개념을 조작하는 거예요. 저 사람은 예 뭐 서구적 글석이 뭐 대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논 논증의 탄생에 봐도 얘기 나오는데 막 타당성이 있어야 추론이거든요. 네.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가설이라고 하는 것도지 멋대로 막 개념 조작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네. 어 현상을 왜곡하지 않고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 말
그대로 그 검증의 과정을 거쳐서 이제 그게 결과가 증명이나 어떤 이론이 나오는 건데 음모로는 아예 출론하고
관련이 없습니다 여러분. 어, 근데 이제 저 김호중인이 항상 저런 식이에요. 생태탕 뭐 이런 것처럼
어떤 클루, 어떤 단서가 되는 거를 가지고 각인을 시켜 가지고 음모론을
그냥 다 완성을 시켜 버리는 그거는 추론의 그런 과정도 아니고 전혀
관련이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음모론하고 추론은 전혀 같은 그 동등한 위치에서 얘기할 수 있는게
아닌데도 저 사람은 저런 식으로 그냥 다 개념을 조작해 버려요. 저 사람은 추론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은요. 그렇죠. 추론도 안 하는 사람이죠. 근데 어떻게 저런 얘기를 하냐?
심지어 얼마 전에는 저는 이제 또 이런 얘기를 해서 이게 이틀 전인가 자기 겸손는 힘들다 그 방송에서 환단
고기를 갖고 또 쉴드를 쳐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웬 이상한 철학자 한 명 데고 와 가지고는 뭐 환단곡에
대해서 막 설명을 하는데 무슨 뭐 고대 그리스 때부터 얘기하고 해겔
얘기하고 랑케 얘기하면서 뭐 근대 역사하게 뭐 출발을 얘기를 하고 막 불러불러 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실증주의에 대해서 사실상 모욕을 합니다. 그러면서 왜 실증성을 따지냐? 그거
잘못 물든 거다. 필요 없다. 그러면서 이제 김어준이 저런 얘기를 해요. 응.
위서 환단 고기가 위서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면서 너무 많이 배워도 안 된다. 너무 많이 알아도 안 된다. 뭐 이런
얘기 한단 말이죠. 위선인지 아니 정말 중요한데 그 제가
아니 중요한 것을 꼭 중요하지 않다고 눈치듯이 얘기하면서 논의를 전개하는게 참 기가 막힙니다. 예. 그러니까
지금 저 김어준하고 뭐 얘기하는 게뭐 그리스 신화 얘기하다가 막 일본석이라는 얘기도 하는데 저것도
전형적으로 개념을 여러분 고의적으로 혼동시키는 전략입니다. 왜냐면 위서가
있고 위사가 있어요. 그리고 진서가 있고 진사가 있어요. 이거를 다 뭉어 버리는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위서라고 하는 거는 말 그대로
조작된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검찰, 경찰 수사할 때 조작된 증거
사용해 갖고 수사 결과 내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위선은 거기 일부의 일부 진사가 섞여
있더라도 역사 연구에서 아예 쓸 수가 없는 사료, 그러니까 사료도 안 되는 그런 겁니다. 위서는 아예 조작된
페이퍼기 때문에. 근데 이제 위사 위사는 어떻게 보면은 사실이 아닌 약간 허구적인 어떤 그런 기록을 이제
위사라고 얘기를 하는데이 사람은 그러니까 지금 저기서 위사 뭐 위서
진서 진사 다 섞어 갖고 지금 저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심지어 일본 석기를 막 얘기하더라고요.
일본 사료로 쓰고 있는 것까지도 섞어 갖고 얘기하는 겁니다. 네. 일본 석기하고 막 한단기는
비슷한 그쪽에 뭐랄까 예 칭차해 논의할 수 있는 분 예 그게 아닌 거
같습니다.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일본 서기 같은 경우는 여러분 위서가 아니고 진서고 이게 720년에 만들어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그 정사입니다. 그래서 이런이 위서가 아닌 진서에도
과거에 대해서 기록을 하다 보면 일부 위사가 기록될 수 있어요. 진서의
내용 일부가 거짓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역사하는 사람들이 사료를 갖고 비교 연구도
하고 교차 연구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쨌든 일본석에는 그 중에 위사가 있더라도 위서가
아니기 때문에 역사 연구에 쓰는 겁니다. 근데 저 박구용이라고 하는 사람 전남대 철학가 교수를 알고 있는데 저거를 또 막 섞어서 쓰는
겁니다. 위서인 걸 가지고 환당 고기가 위서인데
저런 식으로 또 개념을 위서 위사의 개념 혼동 진와 진사의 개념 혼동
이렇게 가지고 그냥 아예 그냥 현상을 현실을 왜곡시켜 버리는 거를 지금 이제 이렇게
전형적으로 음모론 장사하는 사람답게 다 저렇게 해 버리는 거죠. 근데 저 사람이 저 진영 내에서 무당의 역할을
하는 거 조진웅에 대해서도 흐름을 확 바꿔 버리잖아요, 저 사람이. 네. 최근에 조진욱 씨 좀 과거에 좀
뜨악한 일들이 좀 드러났는데 그거 가지고 좀 무리한 억지 옹어를 좀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재밌는게 보통
민주당측 셀러, 민주당측 스피커들이 발언을 하면 대부분 그니까 여초 사이트에서는 크게 반발 안 하고 좀
동의를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좀 조진욱 씨 억지로 편드는 거 보고서 여초 커뮤니티에 좀 심하게 반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네. 문재인 정권 때는 20대 남자들이 불가역적으로 지지해서 분리가
돼 버리는 그런 현상을 볼 수 있었는데 조지능 씨 가지고 억지를 편드는 거 보니까 아 이제는 젊은
여자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거에서 좀 불가격적으로 이탈할 수 있는 조짐이
좀 보이지 않나 이런게 좀 보여서 좀 좀 재밌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진웅
씨고 홍 그 억지로 그 옹호하는게 거의 조국 사태급으로 발전해 갈
여지도 있지 않나 좀 보고 있어서 상당히 재밌게 좀 보고 있습니다. 그니까 정치에서 커다란는 분기점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이 정치 쪽에서 무당 역할 큰 무당 역할을 하는게 김호준이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결국에는 흐름도 바꿔 버리는 거예요, 저 사람이. 네. 네. 그니까 말이 안 누군가 하면
분명히 말이 안 되고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을 얘기를 김호준이 하니까 말이 되고 사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런 사람들이 뭐 최소 40%는 유권자 중에 40%는 되지 않나? 어쩌면 민주당 진영을 거의
거의 장악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사실은 중요하지 않고 많이 할 필요도 없어요. 생태탕, 예, 뭐 연어회
뭐 이런 얘기 하는 거잖아요. 항상 보면은. 그래 갖고 이제 그것만 기억 남게 해 갖고 의
의심이라고 할 수도 없는 걸 갖고 막 키우는 네. 네. 그런 거를 참 집요하게 잘하는 사람이기도 하죠.
그것도 그 해당 진영사들도 철석같이 믿고 또 하니까 막 여론이 바로 만들어지니까 참이 병리적인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 도울 김용욱에 대해서도 사진을 넣으셨어요. 아, 예. 그걸 김영도 뭐 강의하는
거 보면 거의 퍼포먼스에 가까운 강의를 하는데 힘들린 듯다는 모습 뭐 이렇게 많이 얘기를 했었죠. 네. 저
김요도 무당에 얼마나 범죄에 넣어야지 않나 학자라기보다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거에서 그 그런 거를 평소겠습
말도 강의할 때 보면 좀 신뭐 힘들듯이 하는데 뭐랄까 어떤 우리가 이론과 지식 교향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기보다는 말 그대로 좀 뭘까요? 커다란 그 뭐랄까요? 어떤 감정을 일으켜서 그냥 어떤 커다란
무슨 어디 무슨 감정을 일으키고 그 그 감성을 저격해서 예 그렇게 아는게
아닌가? 저는 그래서 이분의 강의를 보면 그 엔터테인먼트라고 봐야 되지 못떤 지식과 교향의 전수
이런 걸로 좀 보기 좀 어렵잖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음. 또 한국 사회에서 이제 저런 저
코드에 대해서도 무속으로 볼 수 있는 거. 네. 이것도 하나의 신이 돼 버린 거죠. 네. 하나님 뭐 어떤 뭐
사실에 부합하든 하지 않든간에 무슨 뭐 이렇게 커다란 피해와 커다란 그걸
당한 사람을 하나님 그런 그게 하늘 가진 그걸 만들어 놔서 우리가 섬기고
모셔야 될 신으로 만들어 낸 거죠. 네. 기억하자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왜 비판하느냐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이걸 이게 사실인지도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이걸 기억하는게 과연 무슨 뭐가 있나 싶어요.
일제시대 당한 뭐 그 위안부를 아 기억한 건 좋은데 이걸 하나님이 신으로 모셔서 우상으로 섬겨야 되는
건지 아 기억은 해야 되지만 이걸 우상으로 하나님 저게 신으로 외화시켜서 섬겨야 하나 이건 좀
의야합니다. 상당히요.네 예. 저렇게 우상으로 섬겨버리면 모든 합류적인 논이라든가 의심이 다 봉쇄가 돼
버리는데 그렇게 돼 버리면 우리는 아무것도 따질 수가 없고 저 우상을 내세운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되는 그런 객체가 돼 버리는데 이건 별로 좋은 현상 같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상들 중에 하나로 저
사진을 그 넣으신 거네요. 그죠? 그러니까 한국에는 그런 우상들이 너무 많다. 예. 예. 그리고 좀 우상이라는 거
철저하게 뭐냐면 정말로이 무슨 대단한게 뭐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이 말 그대로 뭔가 현실에서 거 엄청난
이득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수단적인 존재, 도구적인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 이것도
갑이라기보다는 갓가 갓이라기보다는 갑에 가까운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갓이 아니라 갑이다. 예. 뭔가 어디까지 저 손녀상도 저
손녀상을 내세운 사람들이 커다란 이득을 치유하기 위해서 만들어는 하나의 예 상징물 수단적인 존재다
이게 신발이 안 먹겠다 싶으면 언제든지 버리고 또 다른 걸로 가겠죠. 네. 음. 환승을 하겠죠.
네. 저이 사진은 이제 저기 이정현 씨가 불렀던 노래예요. 저게 예. 저게 벌써 99년도니까 이게 보
예 27년 전 얘기네요. 예. 무 그 무속이란게 꼭 역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말 그저 춤추고 노래 부르는 거고 남들한테 타인한테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데 그래서 보니까 수승 기능도
있어 가지고 이렇게 우리나라가 뭐 케팝 한류라든가 이런 거 해서 나름 뭐 또 돈도 벌고네
잘하는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네. 예. 예. 월드컵 길거리 응원인데 저 이것도 9시라고 보고 있습니다.
구시다. 아 저 이제 그 붉은 악마들 예 붉은 악마들 그리고 당시 그리고 우리가 월드컵 때는 모든 뭐 당시에
많은 국민들도 다 자발적으로 그 예 굵은 낭마 되었는데 거래당 응원을 했는데 굿 즐기기 위한 하나의 뭐
그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네. 음. 저건 어디죠?
제주도 구렁비 바인 거 같죠? 예. 이것도 하나의 우리가 하나의 아 제주도 구렁비 마을.
예예. 이것도 하나의 우리가 외국상이 하나님 신격 그걸 투영해서 하나님 우상으로 좀 섬겼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 야, 그럼 그 사례들을 지금 일단 하나하나 이렇게 정리해 주신 거예요. 그죠? 예. 뭐 우리가 무속 사회라는 증거들
편린들을 좀 가져와서 정리를 해 봤습니다. 네. 우리가 어디든 뭐 저기 무슨 뭐
최정의 이공개 인재들이 모인 반도체 회사에서도 뭐 어디에서 뭐 어디에 연구소를 지을까 어디에 공장을 지을까
할 때 풍수화 지관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또 결정적으로 이렇게네 연구소를 내면 저렇게
예 시작을 할 때 고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역시 무속에 편린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음
그리고 이건 이제 뭡니까? 예. 세월로 무슨 기억 표시한 아 전 이거 정말 반대했어요. 왜 그러냐면
산하고 망자의 공간은 분리가 되는게 맞는데 굳이 아이들이 다니 학교에 이렇게 하나님 이것도 그 그 물른
거죠. 그게 무당이 하나 자기 방 하나 비어 놓은 다음에 몸주신 몸신을 모셔 놓는 공간을 따로 그 배정을
하거든요. 이것도 역시 뭐랄까요? 그 원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무당적
신령이 되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 그 섬기기 위해서 만들어 오는 우상으로 만들어서 더 섬기기 만들어 놓은
하나님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 저 이런 거 철저하게 좀 배역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런 그 비글 있자는
건 아닙니다. 잊지 말라 기억은 해야 하지만 이렇게 산 사람과 학생들과이 사람들 것들 같은 공간에 두어야
한다는 거 저는 이건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예 저는 이거 분명히 저 그때도
반대했습니다.네 네. 그리고 저렇게 수년 동안 광화문 광장이 저렇게 항상 있었죠. 예. 아, 저것도 정말 제가 당시에
종로 살 때 이거 자주 봤었는데 아, 말 그때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공간에 분리가 된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거 볼 때마다 정말 제가 정신이 너무 좀 뭐랄까요? 그 단순이 피곤하는게 아니라 정신이 정말
좀 예. 밑바닥까지 정신이 좀 고통격 뭐랄까 그 뭐 정말 사람이 그 그
마음을 정말 좀 예. 좀 너무 다운시켜 놓고 고통을 주는 거 같이 느꼈는데 이것도 이거지만 목표에도
굉장히 이런 새려가는 조용물이 오랫동안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시에 그 주민들 거주민들이 얼마나
심신인으로 많이 좀 정말 고통을 겪고 이런 죽음을 죽음과 관련된 상징물
조용물을 매일같이 일상에서 마 정말 마주한다는게 정말 커다란 학대일 수도 있다. 정성적 확대일 수도 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이 사건에서 가장 큰 피해자가 특히 뭐 목포 그 팽목한
주민들이 아닐까 싶은데 이것도 역시 제가 개인적으로 책임지겠습니다만 책임 책임질 발언인데 그 정말로 세월호
사건 그 부모님들이 당시에 목포 팽목한 그 주민들한테
어떤 커다한 부채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지금라도 사회고 인사드리고 뭐 좀 이게 명절 때 이것
좀 뭐 보태 쓰시라 해서 조금 뭔가 좀 드리는게 맞지 않나 싶 그게 인간의 양심이죠 돌이라고 고
생각합니다. 네. 사회적인 참사가 벌어졌을 때에 우리가 서로 공감하고 연대하고 그리고
기억하려고 하는 거에 대해서 어 너무 왜곡된 가혹한 생각을 하는 거
아니냐라고 지금 하신 말씀 들으면은 반발할 분도 되게 사회적으로 많을 것 같은데
어쨌든 뭐랄까 이렇게 막 처음처럼 말씀드린 것처럼 커다란 참사가 일어나면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지
그 원인들에 대해서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는게 우선이지 무조건 참사자 자들을 이렇게 하나의
우상으로 만들어 놓고 또 그리고 이렇게 희생당한 사람들을 내세우는 사람을한테 묻지마 식으로 어떤 정
커다란 정치적인 권위라든가 권력을 몰아주는게 과연 옳은 방식이냐 이렇게 돼 버리면 문제가 어떤게 생겨
버리냐면 말씀하드린 대로 말씀도 하신 대로 참사의 어떤 문제들을 정확하게
우리가 짚어내고 예 해명을 못 하게 되면 또 다른 참사가 반복될 수밖에 없거든. 그렇죠. 그리고 이제 바로 그
거기에는 김어준의 음모가 항상 들어가는 거죠. 예. 김호준 음모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김호준이 자기가 음모론제다 그러면서 아까 했던 얘기가 이거잖아요.
어 모든 추론은 입증까지는 음모론이다. 음모론하고 추론을 가르는 거에서
중요한 건 시대성이다. 권위주의 정권은 필연적으로 비밀주의다. 이거 음폐하고 숨기려고
한다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저널리스트들은 추론을 해서 적극적으로 그래서 합리성의 경계까지 가야
한다라는 건데 대체 김호준이 저 세월호 때 음무 퍼뜨려 갖고 밝혀낸
진실이 뭐가 있나요? 정말 진짜 못할짓게 뭐냐면 해경이라
생각했다는 해양 그또 걸렸 공무원들한테 그 사람들이 악마입니까? 그 사람들 가족들이 악마입니까? 아니잖아요.
아니 좀 뛸고 무능했을 좀 만 망정. 사람들이 정말로 아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고 다치게 하고 상하게 한 건 정말 아니지습니까? 근데 근데 공무원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악의적인 그런
뭐랄까 음모론이라든가 명예 의선에 대해서 아무런 반발 아무런 그 대응도
못하는 거 참 어떻게 보면 참 그 당시에 보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은 해양 경찰들이나 그런 다 관련 해수부
공무들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 일부러 사람을 죽이고 안구한 것처럼 이렇게 호도를
하고 막 이렇게 물을 퍼트렸는데 저는 저 당시 정말 김호준 정말 우리 공동체 있어서는 안 될 해약이다.
그런 그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의 진자 무당은 김어준이다.
해서 어 김어준은 무당이다라고 이렇게 직격을 하신 건데 근데 책 내용
보면은 김종인 박사에 대한 언급도 들어가요. 김종인도네
일종의 무당이다. 정치당에서 그런 역할을 한다라는 건가요? 아, 그러니까 뭐까 공무원도 이런게 있지
않습니까? 어공이 있고 늘공이 있잖아요. 김원중 같은 경우는 늘 무당 늘 무인 거 같고 누구죠? 그
김종인 같은 경우 선거 때만 무당이 되는 어무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선거 평소에는 짤이지만 그 쩔리지만
그 예 선거 때는 그 짜르가 되는 존재인데 뭐 김원준처럼 혹세
무미한다든가 이런 건 아니지만 뭐 그사 그분의 뭐 어떤 레토릭을 보면
화법을 보면 늙고 노련한 부당의 화법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아 왜 저 사람이 선거 때
많은을 찾고 주값이 올라가는 거 봤을 때는 아 그 사람도 역시 무당적인 뭔가가 좀 카리스마이 강하게 있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이제 기존의 언론계나 정치부 뭐 이런 데서는 어떤 정치 감각이라고 얘기를
무속하고 연관지어서는 얘기하지 않거든요. 그건 되게 좀 비하적인 표현이 될 수도 있어서. 근데 어느
거에서 화법상으로도 그렇고 되게 비슷하다고 느끼시는 건가요? 그니까 늙은 부당들이 잘하는게 뭐냐면 초장의 길을 죽이는 거거든요.
반발로다가. 근데 그냥 기자들 상대할 때 보면 뭐 존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고압적인 태도를 처음에 좀 기선을 잘
제압하는 거 같고 또 여러 명 기자들 안쳐 놓고 기자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늘 방에 들어가서
일대일식으로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 보면 정윤적인 무당의 상담네 방으로 들어가서 일대일로만 얘기를
한다. 이것또 이런 것도 잘하는 거 같더라고요. 뭘 해야 좋을지는 이건 잘 말씀을 잘 못 하시지만 뭘 하면
안 되는지는 정확하게 집어 줍니다. 그래서 예. 잘 그니까 뭐랄까요?
이렇게 하면 지지율 올라간다. 이건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떨어진 것은 막아줄 수가 있다. 그래서 늙은 무당들이 이거 이런 거 정말
잘하거든요. 이런 거 이런 거 하지 마. 이거 이거 뭐지? 이거는 거 해하면 득될 거 이것이 아니라 이런
이런 거 하지 마. 최소한 그러면 내가 너한테 동할 것은 다 막아줄 수가 있다. 동동티날 동티가 뭐죠? 약간 흉이
생기는 건 막아줄 수가 있 그니까 길한 일이 당장 생기게 내가 못 못 도와주지만 너한테 앞으로 흉한 일이
닥치는 건 내가 다 막아줄 수 있다. 이렇게 장담을 하는데 김 뭐 김종훈 씨도 보면 뭐랄까뭐 이런 이렇게 하면
지지율이 올라갈거다 이렇게 말은 잘 안 하지만 지지율이 떨어질 것들은 정말 다 잘 집어주면 못하게 다
통제를 잘하거든요. 그런 사이에 상대방을 자살골을 넣어서 어느 순간 내가 가만히 있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올라가면서 한거 이기게 되는 이런 모습들이 많은데 이것도 좀 무당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고 또 이런 얘기를 또 하는 거 같더라고요. 또 늘
인터뷰 때 보면 가인 김병로 얘기를 하시는데 뭐 본인의 할아버지고 뭐 존경할 만한 분이시기도 하지만 마치
내가 이렇게 모시고 있는 몸신이 이만큼 여하고 신령한 존재하라고라고
그 자랑하는 아 권위를 부여한다는 거죠. 그죠? 예. 그럼 무당들도 특히 뭐 내가 모시고 있는 내가 매시고 있는
몸주신이 얼마나 뭐 대단한 존재냐 이렇게 리마인드 시킨을 잘하는데 가인 김병로 얘기할 때도 보면 아 내 몸
출신을 상기시키는 무당의 모습이 연상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저는 샤갈의 그림 아닌가요?
그죠? 네, 맞습니다. 예. 그니까 저는 샤갈이라는 사람 좋아하는 편이고 또 주변에 어르신들 모시고
샤갈 전시할 때 많이 가봤는데 샤갈이라는 사람이이 사람이 러시아 쪽에 살고 있는 유태인이었죠. 네가
많 뭐 저는 미술공한 사람이 아니고 기자님께 여쭤봐야 된 입장이지만 저
샤갈이 굉장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화가로라고 좀 알고 있습니다.
전시에서 상당히 많이 열리는 거 같고요. 근데 이분이 왜 우리 한국인들한테 조선인들한테 사랑을 받느냐
굉히 그림에서 좀 샤머진적인 에너지가 상당히 많이 있다 보니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코드가 맞지 않나
예. 이런 생각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네. 음. 음. 저도 보면서 저도 뭐 저도 한국인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샤가의 이런 그림들 보면 좀 마음에 많이 위안을 좀 얻게 되더라고요. 네. 예. 전혀 이질적인
모습이 별로 안 보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네. 네. 어떻게 보면 저기 무속 그뭐 신당에
있는 탱화랑 비슷한 느낌도 많이 들기도 하고요. 네. 한국에서 무속에 가까운 그림은 이제
이거죠. 제 노트북 화면 보면 박생광 씨 그림인데 아 예. 네.이 네.이 이분입니다. 박생광
씨를 이제 그런 그 키워드로 많이 봐요. 차갈은 이제 동유럽 유대인의
그 세계에서 신화 세계에서 오는 표현이고 이제 한국 코드로는 일제 때부터 어 내려오는 건 이제이 박생광
네네의 코드인데이 색 쓰는 것도 그렇고 이게 거의 뭐 부적에 들어가는 색 붉은색이거든요. 주사 뭐 이런
거거든요. 네. 근데 이런이 코드가 결국에는 상당한이 힘이라는 거죠.
네. 네. 뭐 이런 거. 네. 이거 뭐 전봉준으로 보이고.
네. 네. 그렇습니다. 네. 근데 이제 결국에는 뭐 우리가 정치무당이라고 하는 거 얘기할 때
김호준을 일단 지금은 꼽는 거고 그리고 보면은 이쪽 저쪽 왔다 갔다 하는 김종인
박사도 그렇게 역할을 하는 거 같고. 음데 이게 결국에는 우리한국 사회에 너무나도 한 문화잖아요. 그래서 뭐
캔슬처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사이버카들의 나라 아예 그 별도의 챕터로도 있어요.
책에. 네. 네. 있습니다. 예. 그니까 주기적으로 한국인들은 푸다거리를 해야 된다. 네. 뭐 죄가
있든 없든간에 누군가를 재물로 올려서 푸닥거리라는 의식을 행해야 직성이 풀린다.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네. 이번이 책을 통해서 어 어떤 메시지가 사회적으로 갔으면 해서
이렇게 수년 동안 붙잡고 원고를 쓰셨나요? 아 일단은 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
우리가 좀 커다한 참사가 터졌을 때는 제발 좀 그 응부주의 섣불른 응부주의로 가지 말고 제발 누구 먼저
뭘 징역 살려야 될까? 죽일 놈이 누구냐면 따지지 말고 제발 좀 예 그런 거죠. 네. 원인에 대해서 Y를
묻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속에서 그 가지는 강한 정서 한이라는 정서 자기 연민이라는 거
던지고네 어쨌든간에 예 나를 좀 뭐랄까 좀 성숙할 수 있는 내가 잘못한 거 내가 좀 부족한 것들 좀
자기 객관을 할 수 있는 그런 능력들 그렇게 해서 좀 우리가 좀 더 예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패스는
어린애 자기 연민만이 있는 그 애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가 있는 예 그런 좀 우리가 좀
어른이 되는 사회 그래서 아 다시 한번 또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게 뭐냐면 예 우리도 이제는 일본 보고서
관동 대진 보고 일본 손가락처럼만 할 것이 아니라 예 우리가 스스로 한번 이제는 서울에다가 한번 이제 그
만보산을 추모비도 좀 세우고 거기서 한번 1년에 한 번씩 좀 추모 행사도 치르고 예한
것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한 것도 도 공개적으로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저는 그게 우리가
정말로 진정을 잘 싸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좋은 거 먹고 좋은 거 입고 좋은데 사는 것만이 아니라
스스로 성숙하게 애쓰는 모습들 예 그래서 저는 궁극적으로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자
예 그런 얘기 정치의 역할도 있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재명 민주당의 진짜 무당 이래 가지고 한국 정치를 무속고로 봐야
된다는 건데 그러는 사회가 그러면 좋은 사회는 아니다라는 그런 그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거네요. 아 정치에서도 좀 뭐랄까요? 늘
향피우고 망자한테만 달려가는 모습도 보이지 말고 죽은 노무현 너무 내세우지 말고네 산 사람한테 가서
우리가 정치를 못 해서 이렇게 살기 정말 어렵게 들어 죄송합니다. 죽은 사람 달려가는 정치가 아니라 산
사람한테 가서 흡수하고 막 이야기 듣고 경청하고 이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지금 이제
이재명이라고 하는 사람의 어떤 인간 개인의 캐릭터 그리고이 사람의
대통령으로서의 어떤이 지도자로서의 어떤이 특징 이런 거 놓고 볼 때이 사람은 어느
사람인 거 같았어요? 전에 이제 저하고 팬앤 여기 스튜디오에서 방송도 하셨습니다만 국평호의
예 어 그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어르 만져 줄 줄
아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하셨는데 아 이제 그 그런 말했죠. 저기
좆밥들 패서 국평우들의 정치적인 환호를 이겨내는데 천부적인 감각이다. 그죠. 좆밥들이라고 하는게 결국에는
지금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도 그렇고 뭐 조강한 남양주 시장도 그렇고 항상
이제 자기가 쉽게 팔 수 있는 사람들을 네. 보란듯이 패서 열광을 끌어내는
네. 아 참 그거 별로 참 안 좋은 모습인데 그런 특징이 있더라.
예. 아, 그 사람이 환난고기를 믿어서 환당고기 얘기하던 아닐 겁니다. 누군가 환난고기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걸 알고 누군가 듣고 싶어 얘기니까 그 들려준게 아닌가 싶은데
글쎄 듣고 싶은 얘기 무조건 들려주고 보여 싶은 무조건 보여 주는게 정치 역할인지는 모르겠어요. 때로는 듣기
싫어도 들 듣기 싫어도 들어야 되는 얘기 해 주고 보기 싫어도 내
사람들이 보기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보여주는 모습 이건 너희들이 봐야 돼서 보여볼 수 보여줄 수 있어야 저게 정치라고 생각하거든요. 때려는
국민 스스로 할 수 있고 하기 싫은 일 하자고 목표를 제시할 수 있어야 되는데 이재명을 철저하게 듣고 싶은
얘기 들려주고네 보여주고 싶은 거 보여주고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정치의 본질적인 어떤 정치의 본질적인
의무 기능과 좀 어떻게 보면 안 맞는 정도가 아니라 반대 있는 것도 아닌가 싶습니다. 네.
그러니까 이제 그걸 흔히 표현하면 포퓰리스트라고 보시는 거죠. 예. 예. 근데 지금같이 우리가 좀
구주 좀 빡세게 하고 좀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좀 아프더라도 좀 털고
가야 될 것 많은 시점에서 그런 포플리스트들은 우리가 가진 병들을 더욱 더 좀 깊게 할 우 여지가 있지
않나 싶어서 상당히 좀 우려스럽 스스럽습니다. 예. 그러니까 중요한 개혁을 하겠다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개혁을 하는게 아니라
예. 털어 먹는 거다. 네. 더 문제를 또 심화시킬 것 같아서
상당히 좀 걱정됩니다. 예. 이번 책 낼 때 사실 우유곡절이 좀 많으셨죠. 예.
출판사 찾는 것도 힘들었고. 예. 예.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담론장이라는게 철저하게
받아들이여지기가 좀 힘들었던 내용들이 많았던 모양이죠. 원래 원고에는. 그 뭐여 여기서 좀 보면 좀 뭐랄까
우리나라 주류 담문장에서 좀 수용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 말씀드린 대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 관동 대지인 사건만 기억하는게 아니라 만부선 사건 우리가 기억하고 그때 중 그때 죽은 중국인들
희생당대당한 중국인들 춤을 해 주자. 이런 얘기들이 한국사에서 아직까지도 좀 받을 수 있는 얘기들인지 다른
방송 나가서도 제가 이런 얘기 뭐 하긴 하겠지만 방송사에서 과연이 이런 이야기들을 카트하지 않고 내버릴 수
있을지 좀 예 아직까지 좀 그렇습니다. 예. 그리고 실명 비판도 잘 사실은 안
하려고 하죠. 그죠?
그다음에노현 그다음보수쪽 가면 정희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그리고 뭐 메가더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어쨌든 그 실 역사적인 그리고 지금 인물들에 대해서 실명을
거론하면서 강하게 혹독하게 비판하는 거에 대해서 어 글 쓰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출판사도 되게 그거를 꺼리죠. 네. 예. 그래서 뭐 참 어쨌든 그래도 공적인 자리에서 커다란 책임
어떤 커다란 일을 했던 사람들을 가지고서 좀 이렇게 좀 실명 가지고 비판하는 걸 금기시하면
말씀드린 대로 우리 사회가 더 앞으로 못 나간다 생각을 합니다. 예.
네. 네, 그렇습니다. 지금 뭐 시청자분들께서 와, 제가이 뭐 뭐
채팅방 제가 올 올려 주시는 것들도 하나하나 보고 있었는데 야, 아니 완전이 나라가 완전 그냥 샤먼의
나라구만 이런 분도 계시네요. 보니까. 아, 좀 이제 김어준으로는 좀 영향력이 좀 떨어지게끔 해야 될
거 같고 특히 언론 종사하시는 분들이 자기 그 업에 자부심이 좀 가지고 계실 텐데
그러면 김호준이 더 이상 언론의 역할을 치매하고 언론을 타락시키는 모습은이 봐줘서 안 된다. 이런 것
이런 좀 자학들이이 진보 보수 좌우팔 떠나서 좀 예, 좀
집단적인 각성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네. 어떻게 보면 참 언론사 기자분들을 창피하게 만드는
존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모든 언론인 종사자분들을요. 이거 사실 경양신문에서도 김호준 비판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좌파 언론에서도 상당히 좀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네. 네. 네, 그렇습니다. 자, 대한민국 정치 사회를 독해하는 기본 문법은
바로 한국형 무속 정치학이다라고 하는 저 책입니다. 저 사진 저 표지
사진도 되게 좀 네, 좀 섬뜩한 거 같기도 한데 저게 무슨 병풍 앞에서
춤추는 거죠? 아, 이것도 역시 무속에서 모르시는 그 신령들인 거 같습니다. 예. 네. 그렇습니다. 네.
어, 한국 사회는 지독한 다이네믹 코리아가 아니다. 지독한 무변화의
네. 보수적인 사니까 되게 멈춰 있는 어, 변차는 사회다. 그건 결국
무속이다라는 얘기를 이제 하려는 건데. 그렇습니다. 네. 지금 뭐 시분들께서는 뭐 이재명에 대해서 얘기
많이 하시는데 결국에는 이제 지금 집권 세력도 지난 집권 세력에 대해서 무속
프레임으로 공격들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 집권 세력도 무속 프레임으로
공격하자면 어떻게 보면 한도 것도 없는 겁니다. 예. 무속으로 흥했으니까 무속으로 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자, 어, 오늘 방송 네.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또 이렇게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셨습니다. 아이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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