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해의 정치학 Scrapbook
문화, 의식, 운동의 면을 분석
2016-09-06
(6) 강성현 -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현단계
(6) 강성현 -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현단계
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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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at 10:4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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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호
"현실"이어야 할 분들이 오히려 "상상"이라는 부분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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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at 11:10pm
Jeon Sung Won
아마도 이 정권이 물러나고도 한참 동안 실무선 위의 내용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관련 자료들이라도 제대로 보관할까 싶어요. 조직적 폐기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무능하기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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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at 11:34pm
Euiyoung Nam
선생님, 염치불구하고 정리를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원덕 선생님, 남기정 선생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그날 발표내용과 논의들이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소책자나 책으로 나왔으면;; 혹시 PDF로라도 나왔으면 합니다;; 녹취 있으시면 풀어드릴테니 파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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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at 11:4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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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강성현
발표와 토론 논지는 자료집이 나왔으니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나영 교수나
Aya Furuhashi
씨한테 문의하면 pdf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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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at 11:51pm
Euiyoung Nam
답신 감사드립니다^^ 문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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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2:09am
이나영
연구회 회원분들께는 pdf로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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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9:16am
Euiyoung Nam
이나영 선생님, 답신 감사드립니다. 전에 요코하마 사회학 대회에서 일본 미군기지 연구한다고 인사드렸던 학생입니다. 다시 질문드려 송구합니다만, 연구회에 가입을 할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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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9:28am
이나영
바로 가입 가능~^^제게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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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0:12am
Joon Young Jung
1) '인트로'에서 멈춰버려 화가 남. 2) 외교참사 즉 일본의 적반하장적 태세전환은 왜 일어났는가는 무척 흥미로운 질문으로 보임. 3) 다만, 원인이 결국은 파란집의 뻘짓이라는 쪽으로 흘러가서, 누가 어떻게 잘못했는지를 따지는 거는 재미없음. 그건 그것대로 심판하고 청산해야 할 과제임. 4) 요즘 같아서는 파란집=봉숭아학당은 거의 변수가 아니라 상수임. 그렇다면 도대체 맹구들이 멀 잘못 건드렸기에 일본이 저리 당당하게 태세전환을 하는지, 그간의 한일관계 혹은 동아시아의 전후 배상-사죄 정치의 게임룰이 이번 뻘짓으로 바뀌거나 뒤틀린 것은 아닌지가 지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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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2: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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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강성현
ㅎㅎㅎ 김재은 선생님 포함 삼각 대화에 반응을 전혀 못할 정도로 기력이 소진한 관계로... 요즘 빨리 지침. 안 그래도 머릿 속에 마구 논의들이 테트리스처럼 요래조래 뒤바뀌면서 착착 쌓이는 기분... 이럴 때 키보드 두드려야 겁나 글 진도 나가는데요. 근데 정말 손가락 까딱하기가 힘들어요. 지금도 힘겹게... 머리에선 또 다른 생각들. 아이고... 그러고보니 내일 제 책 북토크하는데, 준비할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네요. 그냥 정말 토크만 하고 오면 안되나 하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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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2:49am
Joon Young Jung
강성현
토크만 하고 오삼. 그런 건 정리하면 더 헛깔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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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2:51am
강성현
Joon Young Jung
극단적으로 낙관적인 것 같다고 말한 사람 누군지 아세요? 정근식 선생님. 정샘이 플로워에서 한 역할 했음. 자칫하면 이원덕, 남기정 교수한테만 질문 빙자 비판이 쏠릴 것 같았는데, 유머러스하게 분위기를 풀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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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2:53am
Joon Young Jung
강성현
ㅋㅋ 그 냄새를 맡고 판을 깨지 않은 채 바람의 방향을 바꾸는 건 정근식쌤이 전국 0.01프로지.ㅋㅋ 심지어 당신이 명확히 의식하지 못한 채로 그런 역할을 수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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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2:59am
강성현
네. 그건 분명 타고난 것 같음. 그런 면모를 쫌 좋아하긴 했는데... 에구. 요새는... 암튼 오늘 아주 오랜만에 말을 섞었네요. 그리고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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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at 1:0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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