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공족 - 제국 일본의 준황족
신조 미치히코 (지은이),이우연 (옮긴이)백년동안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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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쪽
책소개
한일합방은 총 한 방 안 쏘고,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종이(조약) 위에서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대한제국 황실은 ‘가(家)의 제사의 보전’을 대가로 나라를 일본에 넘기고, 일본제국 황실에 ‘조선 왕공족’으로 편입되었다. 고종과 그 형, 순종과 그 후손들까지, 제국 일본의 신민이 된 4대 26명은 일제 강점기를 어떻게 살아갔으며, 해방 후에는 어떤 태도를 취했을까?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조선왕공족 가계도
서장 제국이란 무엇인가: 동아시아의 황제
제1장 한국 병합과 황제의 처우: 폐위됐지만 신하는 아니다
이토 히로부미의 대한(對韓) 정책
왕공족의 탄생: ‘대공(大公)’ 대신 ‘왕’
이왕 책립: 서구 근대의 규칙을 중시
제2장 제국 일본에 뿌리내리는 왕공족: 각자의 처세술
준황족 대우: 「왕공가궤범」을 둘러싼 분규
왕공족 26명의 민낯: 공순(恭順)인가 반항인가
I 이왕가: 대한제국의 적류(嫡流)와 황족 출신의 비
II 이강공가: 품행 불량한 초대 당주, 빈궁한 후계자
III 이희공가: 쿠데타를 계획한 음지의 계보
궁내성의 『왕공족보』 편찬
제3장 ‘황제’의 승하와 제국 일본의 고뇌
이례적인 ‘국장’ 선택: 조선인 회유를 위해
묘비와 만장에 ‘황제’ 기재 요구
이태왕과 이왕 실록 편수: 제국의 정통성을 위하여
제4장 쇼와 시대의 왕공족, 그들의 조국은
‘프린스 리’ 이은의 서양행
육군 장교의 생업과 충의: 왕공족 군인 3인
종전, 상실, 그리고 빈곤: 차디찬 눈길
종장 제국에 있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가
후기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접기
책속에서
일본의 대한제국 병합은 “군인 한 명 움직이지 않고,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이루어졌다. 순종(純宗)은 자기 일족의 신분 보장과 맞바꿔 통치권을 천황에게 양여하였다. 대한제국 황실은 이후 일본 황족에 준하는 왕족·공족 신분이 되고, 때로는 황족을 능가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된다.
‘일제 강점’이라는 말을 고집하는 한, 왕공족의 창설이나 그들에 대한 처우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항대립의 가치 기준을 벗어나 한국 병합을 동아시아에서 벌어진 하나의 역사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쁨이겠다.
_한국어판 서문 접기
P. 11 왕공족은 법적으로는 [일본] 황족으로 간주되지 않았지만, 예우 상으로는 황족으로 취급됐다. 예를 들면 경칭은 황족과 동일하게 ‘전하’였고, 왕족인 이태왕(고종)이나 이왕(순종)의 장례는 황족에도 좀처럼 내리지 않는 국장으로 치렀다. 공족인 이우(李鍝) 공이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 피폭으로 사망했을 때는 시종무관 요시나리 히로시 중좌가 자책하는 마음으로 자결했다. 종전 직전인 1945년 8월 12일에 천황이 황족을 고쿄(皇居)에 불러들여 포츠담 선언을 수락할 의사를 알리는 자리에는 왕공족도 동석했다. 왕공족과 황족의 경계는 이처럼 애매했다.
_머리말 접기
P. 43 [헤이그 밀사사건 후] 이완용과 대한제국의 각료들은 양위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선 농상공부대신 송병준이 황제는 지금까지 일본의 ‘신의’를 배반할 때마다 “짐은 관계없다”며 죄를 중신(重臣)에게 전가해 왔다고 비난하며 도쿄에 가서 사죄하라고 말했다. [1907년] 7월 17일에 각료 일동이 궁으로 들어갔을 때는 이완용이 황제에게 “사직이 중하고 임금은 가볍습니다”라고 말하고 왕위에서 물러나라고 재촉한다.
_제1장 ‘한국 병합과 황제의 처우’ 접기
P. 117~119 1917년 11월 10일, 창덕궁 전각의 대부분이 소실되는 대화재가 발생했다. 이왕[순종]이 피난할 때 가장 걱정한 것은 천황과 황후의 진영(眞影)들이었다. 진영은 흔적도 없이 다 타 버렸다. 이튿날 이왕직 직원과 경무부 직원의 입회 하에 그 재를 상자에 쓸어 담아 비원 내 가장 청정한 땅을 선정해 봉납했다. 이완용은 이태왕[고종]에게 문안을 드리면서 덕수궁으로 궁을 옮기는 게 어떨지 의논한다. 이왕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천황폐하로부터 받은 창덕궁이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겠다”(『이왕궁 비사』)며 이완용을 질책했다. 결국 이왕 부부는 덕수궁으로 옮기지 않고, 대조전을 복구하는 약 2년 동안 불편한 낙선재에서 생활했다.
_제2장 ‘제국 일본에 뿌리내리는 왕공족’ 접기
P. 289 이은, 이건공, 이우공은 어릴 때부터 일본인으로 지냈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황족과 동일하게 군무(軍務)를 생업으로 삼고 있었다. 그들 왕공족 2세대는 1세대와 같이 안정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왕공족의 지위를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황족과 동일한 의무를 수행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예를 들면, 이은은 1940년경에 아들 이구를 서재로 불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들 왕족은 일본의 황족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남자는 특별한 신체 사정으로 폐하의 허락이 있는 경우 외에는 육·해군 어느 쪽인가의 길을 골라야 한다.” 전황이 악화됐을 때는 “폐하께 면목이 없다”고까지 말했다.
_종장 ‘제국에 있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가’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신조 미치히코 (新城道彦)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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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일본 아이치(愛知)현에서 출생했다. 2009년 규슈(九州)대학교 비교사회문화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해 규슈대학교 한국연구센터 강사(연구원), 2011년 조교가 되었다. 2012년 니가타(新潟)대학교 대학원 현대사회문화연구과 조교를 거쳐 2015년부터 페리스 여학원대학교 국제교류학부 준교수, 2022년부터 교수로 있다. 전공은 동아시아 근대사이다. 지은 책으로 『천황의 한국 병합(天皇の韓國倂合)』(2011), 공저로 『조선왕조 「의궤」』(朝鮮王朝「儀軌」)』(2011), 『대한제국의 보호와 병합(大韓帝國の保護と倂合)』(2013)이 있다. 접기
최근작 : <조선 왕공족> … 총 4종 (모두보기)
이우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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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조선시대-식민지기 산림소유제도와 임상의 변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한국경제사 전공)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방문연구원, 규슈대학교 한국학연구센터 교환교수를 지냈고 현재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산림소유제도와 정책의 역사 1600~1987』(2010), 『반일종족주의』(2019, 공저), 옮긴 책으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2020), 『위안부 문제의 진실』(2021)이 있다.
최근작 :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반일 종족주의>,<한국의 장기통계 : 국민계정 1911-2010> … 총 11종 (모두보기)
역자후기
조선-대한제국은 군주가 국가를 세습 재산으로 취급하던 가산제(家産制) 국가였다. 군주는 나라를 일본에 넘겼고, 그 대가로 자신과 그 직계는 왕족, 방계는 공족으로 일본 황실에 편입되었다.
조선 왕공족 제1 세대가 일본에 대해 적대 의식을 가지면서도 개인과 집안의 존속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본에 협력하였다면, 그 후대는 왕공족의 지위를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고 일본 황족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였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가문 존속을 대가로 나라를 넘긴 임금,
일본 황실의 왕족·공족이 된 그 일가족―
조선 왕공족, 그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였는가
총 한 방 안 쏘고 나라를 넘기다
조선은 왕이 국가를 사적인 세습 재산으로 취급하던 가산제(家産制) 국가였다. 나라가 원래 왕의 것인데, 그래서 왕이 나라를 팔겠다는데 뭐라 할 수 있겠는가? (옮긴이의 말, 321~322쪽)
1910년의 한일합방을 이보다 더 직설적으로 일갈할 수 있을까? 『조선 왕공족』(신조 미치히고 지음, 이우연 옮김)은 나라를 일본에 넘기고 그들 자신은 일본제국 황실에 ‘조선 왕공족’으로 편입된 고종과 그 형, 순종과 그 후손들까지, 제국 일본의 신민(臣民)이 된 4대 26명의 이후 행적을 파헤친 책이다.
한일합방 조약 조인 직후 연회에서, 당시 조선 통감이고 합방 후 초대 총독이 되는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무력으로 침입한 임진왜란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패퇴한 가토 기요마사와 고니시 유키나가를 회상한다. 그의 감회처럼 한일합방은 “군인 한 명 움직이지 않고,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근대적 조약의 형식을 빌려 이뤄 낸 쾌거였다(한국어판 서문, 6~7쪽).
흔히 ‘을사오적’이라 지목하는 중신(重臣)들은 차치하고, 대한제국 황제는 어떻게 그토록 순순히 나라를 통째로 내줄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씨 황실이란 ‘가(家)’의 제사의 보전이 그 대가였다고 지적한다. 조선은 물론 대한제국도 군주 1인만이 주권을 갖는 전제군주제 국체(國體)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왕공족 그들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한일합방으로 대한제국 황제와 직계 및 그 배우자들은 일본의 왕족으로, 방계와 배우자들은 공족으로 편입되었다. 덴노(천황)를 정점으로 한 일본제국 황실 아래 편입된 이들 ‘조선 왕공족’의 면면을 보자. 아들에게 양위하고 ‘덕수궁 이태왕’으로 물러난 고종과 그 형인 흥왕 이희, 합방조약의 당사자인 ‘창덕궁 이왕’ 순종은 독립한 조선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순종의 형제자매들인 영왕(영친왕) 이은, 의왕(의친왕) 이강, 덕혜옹주와 2대 후손들까지, 책은 모두 4대 26명의 조선 왕공족을 조명한다. 망국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들 대부분은 철저히 일본 황족의 일원으로 스스로 자리매김하며 살아갔다. 저자가 일본인이기에 거침없이 쓸 수 있었으리라는 것을 감안해도, 일본제국에 대한 이들의 충성스러운 태도나 일부 인사들의 조신하지 못한 사생활은 같은 한국인이 읽기에 낯부끄러울 정도다.
‘망국의 임금’ 순종이 일본제국과 덴노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극명하게 말해 주는 것은 1917년 창덕궁에 대화재가 일어난 직후 순종이 한 발언이다. 이완용은 화재를 복구하기까지 잠시 덕수궁으로 이어(移御)할 것을 추진했으나, 막상 순종은 합병 때 덴노가 하사한 덴노와 황후의 진영(眞影)이 소실된 것을 안타까워하고, “천황폐하로부터 받은 창덕궁이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117~119쪽).
순종의 이복동생으로서 황태자에 책봉되고 이토 히로부미의 눈에 들어 어린 나이에 일본에 유학한 영왕 이은은 일본 황족과 마찬가지로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제국 군인의 길에 충실했다. 태평양전쟁 중 일본 항공대가 미국에 연전연패할 때는 아들 이구에게 “폐하께 면목이 없다”고 했고(252쪽), 도 “우리들 왕족은 일본의 황족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남자는 특별한 신체 사정으로 폐하의 허락이 있는 경우 외에는 육·해군 어느 쪽인가의 길을 골라야 한다”(288쪽)고 타일렀다. 책은 그 밖에 이은·이강보다 덜 알려진 그들의 2대 후손들까지의 일화로 그득하다.
한편 이은은 일본 덴노의 방계인 마사코 공주(이방자)와 결혼했고, 이복여동생 덕혜옹주는 쓰시마 번주(藩主)의 후손인 소 다케유키(宗武志) 백작과 결혼했다. 이런 일들은 조선 지배를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일본의 계획에 따른 정략결혼 아닌가? 책은 그렇게만 볼 수 없다고 단언한다. 신분제도가 아직 공고하던 일본에서, 아무튼 황족에 편입된 조선 왕공족과 혼인으로 연결되는 것은 일본의 황족·왕족·지방귀족의 입장에서도 가문과 위세를 유지하는 데 확실히 보탬이 됐다는 말이다.
대한제국 황실, 쓸쓸한 말로
국권을 회복한 후 옛 황실을 다시 모시려는 복벽(復辟)의 움직임은 없었을까? 철저히 일본 황실의 일원으로 살아간 이은 자신부터 뜻이 없었다. 결국 대한제국 황실의 적통(嫡統)은 이은의 외아들 이구(李玖)가 하필이면 이은의 도쿄 사저였던 아카사카 프린스 호텔에서 객사(2005)함으로서 끊기고, 제사는 이강의 손자가 이구의 양자로 입적해 계승하고 있다. 혈통으로 가장 적류(嫡流)에 가까운 인물은 이구 사망(2005) 당시 일본 가이세이(開成)고 교감으로 있던 모모야마 고야(桃山孝哉, 이강의 손자)이지만 그는 스스로 “백 퍼센트 일본인으로 생각한다”고 선언했고, 한국에서는 이강의 서녀(庶女)를 여제(女帝)로 선포하고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다투는 단체도 있다(282~283쪽).
한일 각자의 국가적, 민족적 자존심 문제를 넘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이 아쉬운 부분들도 있다. 헤이그 밀사사건(1907) 후 고종의 황제 양위를 압박하며 “사직이 중하고 임금은 가볍다”고 한 이완용의 말(43쪽)에서 ‘사직’은 과연 황실의 가문만을 의미하고 나라를 뜻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고종과 순종 인산(因山) 날의 3·1만세운동(1919)과 6·10만세운동(1926)을 한갓 ‘소요’로 치부할 수 있을까? 그리고 한국에는 음으로 양으로 독립운동에 가담한 거의 유일한 황실 인물로 알려진 의왕(의친왕) 이강을 반골·부랑아처럼만 기술한 것 등, 일본인의 입장에서 작심하고 쓴 만큼 향후 제대로 치열하고 따라서 더 생산적일 수 있는 논쟁거리도 책은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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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城 道彦 (지은이) | 中央公論新社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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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도히코
따르다
조선 - 일본 제국의 준황실 (중공 신서) 단행본 신서 - 2015년 3월 24일
Xincheng Michihiko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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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 병합 후 황제 일족을 왕 공족으로 '준황족'에 둔다. 패전까지 후대를 받고 일본에 이용·농락된 26명의 전모를 밝혔다.
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1910년 8월 일본은 대한제국을 병합했다. 최대의 현안이었던 황제 일족의 처우에 대해서는, 왕족·공족의 신분을 화족보다 위에 신설해, 해결을 도모했다. 1945년 8월 패전까지 남자는 군무를 맡는 등 황족 같은 의무와 역할을 담당한다. 이민족이면서 '준황족' 취급된 그들의 생각은 복잡했고, 일본에 충성을 다하는 자, 독립운동에 관여하는 자 등 다양했다. 본서는 제국 일본에 농락된 26명의 왕 공족의 전모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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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 병합 후 황제 일족을 왕 공족으로 '준황족'에 둔다. 패전까지 후대를 받고 일본에 이용·농락된 26명의 전모를 밝혔다.
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1910년 8월 일본은 대한제국을 병합했다. 최대의 현안이었던 황제 일족의 처우에 대해서는, 왕족·공족의 신분을 화족보다 위에 신설해, 해결을 도모했다. 1945년 8월 패전까지 남자는 군무를 맡는 등 황족 같은 의무와 역할을 담당한다. 이민족이면서 '준황족' 취급된 그들의 생각은 복잡했고, 일본에 충성을 다하는 자, 독립운동에 관여하는 자 등 다양했다. 본서는 제국 일본에 농락된 26명의 왕 공족의 전모를 밝힌다.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신성/도히코
1978년 아이치현 출생. 2009년 규슈대학 대학원 비교 사회문화학부 박사 후기과정단위 취득 퇴학. 박사 (비교 사회 문화). 같은 해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강사(연구기관연구원), 11년 동조교, 12년 니가타대학대학원 현대사회문화연구과 조교를 거쳐 15년 4월부터 페리스여학원대학 국제교류학부 준교수, 전공·동아시아 근대사(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제품 세부 정보
Publisher : 중앙공론 신사 (March 24, 2015)
발행일자 : 2015년 3월 24일
언어 : 일본어
Paperback Shinsho 256 pages
IS-10 @IS-10 4121023099
IS-13 @IS_13 978-4121023094Amazon 베스트셀러: 일본 도서 121,899위(일본 도서 상위 100위 참조 )#256 중일 및 태평양 전쟁
#563 in Chuko Shin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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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_shirai
별 5개 중 4.0개 흥미로운 한일사2019년 9월 1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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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도전을 식민지로 했다는 사실을 선악하고 단순히 평가할 수 없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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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쿄오오
별 5개 중 4.0개 좀처럼 아는 기회가 적은 역사의 장르입니다.2018년 4월 15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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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의 한일관계를 생각하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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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라마단
별 5개 중 4.0개 한일병합시 조선의 황제 일족을 상당히 공평하게 다룬 것이라고 생각한다.2015년 3월 30일에 일본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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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족·공족의 신분을 내지의 화족보다 위에 신설해, 정중하게 취급했다.
구미 제국의 식민지 지배의 경우, 구통치자인은, 이만큼 공평하게
취급한 예는 적은 것 같다.
현재의 한국민은, 이데올로기 우선의 민족으로, 게다가 픽션과 사실과의 구별이 없다.
그들에게 말하면 이러한 취급조차도 끔찍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붙어, 현재의 한국민은 사귀기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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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별점 5점 만점에 5.0점 전쟁 전 조선왕 공족2016년 11월 30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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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의 왕 공족에 대해 흥미가 있어 여러가지 책을 읽었습니다만, 일족의 세부에 걸쳐 여기까지 자세하게 써 있는 책은 드물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 알았습니다. 저자의 공평한 입장에서의 관점은 어느 쪽에 어깨 넣는 문장이 아니라 매우 고맙고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전전의 일본과 조선에 있어서의 관계성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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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kinobua
별점 5점 만점에 5.0점 한국 왕실2015년 9월 19일에 일본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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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 왕조의 마지막 왕족에 아내 들어간, 일본의 배 본궁에서 아내 들어간 것이, 계셨습니다. 이 분과 우연한 기회에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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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별점 5점 만점에 5.0점 잊혀진 역사에 빛을 비춘 알기 쉬운 공정한 설명2015년 4월 5일에 일본에서 작성됨
한국 병합 때, 대한황제 일족이나 귀족이 어떻게 된 것에 대해서,
이렇게 읽기 쉽게 정리된 것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당히 중립적이고 공평한 기술이 되어 있어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조선왕 공족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서도, 사서 손해는 없는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병합은 일본의 '제국주의'에 따라 일청일 노전 후
조금씩 식민지화가 진행된 한반도에 대한 총결산이라는 인식이 있어
아무래도 마이너스 이미지를 가지고 버립니다.
그러나 당시의 국제관계나 외교 상황에서 판단하지 않고
현재의 가치관에서 규탄하는 것은 역사인식이 깊어지지 않습니다.
일본에 나라를 팔았다고 한국에서도 단죄되는 조선왕 공족입니다만,
그들의 감각이나 가치관을 열심히 픽업하려고 하는 자세에는
매우 호감을 가졌습니다.
근대국가로서의 의식이 아직 희박했던 이씨 조선왕조 말기의
감각으로는 통치자인 왕·황제는 민족과 일체라기보다
자신의 왕조나 존재를 어떻게 유지할지가 관심사였을 것입니다. .
그것을 현재의 감각에서 규탄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며,
가치관이 격변해 가는 역사의 변화의 군주의 상황을
배우면서 현대를 생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본서를 읽고 특히 인상에 남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이지 정부는 일본을 서유럽과 같은 근대국가라 할지라도,
국제법이나 열강의 모습을 항상 신경쓰고 있었다. 그 때문에
병합 때 무리하게 '친일내각'을 한국에 성립시키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 주권국가체제의 룰을 지키려고 한 것이다.
★병합 협상에는 한국 측도 끈질기게 대응해, 합법적인 병합이
성립하는 것과 교환해, 한국 황실의 지위 보전을 확보해,
칭호나 지위에 대해서 대폭적인 양보를 끌어냈다.
'폐위이지만 신종이 아니라'라는 형식을 이겼다.
★일본과 한국은 주종관계가 아니고, 일본의 황실을 중심으로
꽤 정중한 취급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것이 중국과의 책봉 관계
와는 상당히 달랐다. 물론 서구의 식민지에 대한 대응
과 다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한국병합 시기에는 폭동 등 일어나지 않고 평온했다.
그때까지의 의병투쟁이 있던 보호국 시기와 비교해도 의외이다.
★이태왕의 장례는 주요 황족 이상의 국장으로 하기로 했지만,
일본식의 장례 방식을 많이 도입했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불평이었다.
이에 반성해 이왕의 국장 때는 거의 조선식으로 갔다.
★李垠(2대 이왕)은 일본에 접하고 있는 시간도 길고,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감각이 강했다. 쇼와 천황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있어, 2·26 사건 때에도 솔선해 진압 행동에 나와 있다.
★히로시마에서 피폭해 사망한 이우공의 붙은 무관의 중령은
살아 남았지만, 자책의 마음에 얽혀 권총 자살하고 있다.
★조선왕 공족은 일본의 황실과 동렬의 대우를 받고 있었던 적도 있어,
일본의 황족과 깊은 친교를 가지고 있었다.
41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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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깃발
별점 5점 만점에 5.0점 조선왕 공족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서2015년 5월 20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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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나 일본사의 연구로 전혀 돌아보지 못한 마지널 테마. 일본인이 되려고 한 조선 왕족의 역사를 한 귀중한 연구서. 조선어로 번역해 한국인에게도 읽어 주었으면 한다.
9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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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타로
별 5개 중 3.0개 일본·한국의 황족을 중심으로 한 한국 병합관의 재구축2020년 5월 6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이 책의 메인 테마는
일반적으로 일본의 대한제국 병합은 국력으로 이기는 일본이 한국을 강인하고 자국 본위에 식민지화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양국의 황족 관계에 주목하면 다른 견해가 생긴다는 것.
그 다른 견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은, 서양 열국이나 한국 지식인의 눈을 신경쓰고,
어디까지나 한국과의 「합의」로 병합을 하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주권을 갖고 있는 대한제국 황족의 기분을 끌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배려했다는 것이다.
그 배려라는 것이, 예를 들면
병합 후의 한국 황제는, 이 「왕」을 자칭하는 것이 느슨해진 것
일본의 「왕」인 천황이 있는데!
「전헌2원주의」의 예외를 인정한 것 전헌2원주의
란 전전 일본의 실정법의 틀에서
메이지헌법・황실전범을 함께 최고법전으로 간주하여
황족관련법(궁무법) 는 후자, 그 이외(국무법)는 전자에게 법원을 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왕 공족은, 국무법으로 「궁무법에 의해 정한다」라고 정해 두고,
실질은 궁무법으로 정한다 , 라고 하는
분야 횡단형의 법률이 된, , 라고 합니다.
국장이, 조선의 전통을 받아들여진 것
조선인을 회유하기 위해, 한정된 국가 공로자에게 밖에 주어지지 않는 「국장」을,
구 「대한황제」가 받게 됩니다만, 그 방법 하지만, 일본의 국장의 형식에,
조선식의 식전을 적용한다는 귀찮은 일을 한 것 같다.
감상.
전체적으로 일본보다의 견해가 눈에 띈다. 이것이 '중립적'인 책이라는 서평도 있지만,
어떨까. . .
또, 왕 공족은, 확실히 지명도가 낮은 카테고리이지만,
이 존재 그 자체를 아는 것이라면, wiki 쪽이 좀 더 상세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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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서] 知りたくなる韓國 해외주문
新城 道彦 (지은이) | 有斐閣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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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바 유키
따르다
알고 싶어지는 한국 Tankobon Softcover – July 11, 2019
by 신조 도히 코 (저자), 아사바 유키 (작가), Jin Xiangnan (작가) 외 1 명
별 5개 중 3.9개 27 등급
보통 알고 싶은 이웃 나라 일본과 바다를 향해 옆에 있는 나라, 한국. 한국이 어떠한 내력을 갖고, 나라로서 어떤 방향타를 자르고, 그리고 세상의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가. 점점 더 조금 읽으면서 배울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 문학을 보다 깊게 즐길 수 있는, 먼저 손에 들었으면 하는 시작의 1권입니다. [목차] 제1부 역사 제1장 조선왕조시대 제2장 대한제국~일본통치시대 제3장 미군정~ 대한민국 시대 제2부 정치 제4장 한국이라는 '나라의 형태' 제5장 한국 외교에서 한일관계 제6장 남북관계와 코리아 내셔널리즘 제3부 사회 제7장 변화하는 한국사회 제8장 한국가족의 '지금' 제9장 한국의 교육과 취업 사정 제4부 문화 제10장 전통 제11장 교차하는 문화 제12장 모색하고 있는 한국 북 가이드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신성 / 도히코 펠리스 여
학원 대학 국제 교류 학부 준 교수 아사바 / 유키 도시샤 대학 글로벌 지역 문화학부 교수 금 /
향남 펠리스 여 학원 대학 국제 교류 학부 교수 하루키 / 육미 와세다 대학 한국학 연구소 초빙 연구원 (본 데이터는이 책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Publisher : 유이카쿠 (July 11, 2019)
발행일 : 2019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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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노키 히데키
별 5개 중 4.0개 、2021년 4월 8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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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무루
별점 5점 만점에 5.0점 한국을 알기 위한 최초의 1권으로, 점점 한국에 알고 싶어지는 1권입니다!2021년 2월 28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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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지해야 할 역사부터 문화, 현대사회까지를 그린 바로 한국을 알기 위한 첫 책으로 딱 맞습니다. 이웃 나라이면서 너무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역사, 그리고 지금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장말의 칼럼도 재미 있습니다. 한국도 한때 일본과 마찬가지로 출산 억제 정책을 취하고 있었군요. . . 또 한국의 젊은이나 고령자의 빈곤의 현상은 일본의 장래의 사본 거울도 모릅니다. 일본보다 다양한 정책을 달리면서 도입, 그리고 트라이앤드 에러를 반복하는 한국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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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바인 보이스
별점 5점 만점에 5.0점 왜 '한국의 지금'이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2020년 9월 8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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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한국이 전후 75년인 지금 왜 저기까지 반일, 한일인지, 비록 방일 관광객이 왜 많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 이 책을 손에 넣었다. 많은 한국, 조선 관련 책과 달리 혐한적인 기술이 아니라 자료를 명시한 냉정한 기술로 한반도의 역사와 현상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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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테츠코
별 5개 만점에 1.0 Kindle판 구입 검토자는 요주의2020년 3월 14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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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용으로되어 있지만 Kindle Paperwhite에서 다운로드 할 수 없습니다
구입해도 볼 수없는 상태입니다
개선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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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별점 5점 만점에 5.0점 최신의 지견도 근거로 폭넓은 내용을 평이하게 기술. 추천.2019년 7월 20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저자들은 신성과 금이 펠리스 여학원, 아사바가 도시샤 대학, 하루키가 와세다 대학 소속.
내용은 역사, 정치, 사회, 문화의 4부 구성으로, 신성이 역사, 아사바가 정치, 금이 사회, 하루키가 문화를 담당.
역사는 조선왕조의 성립부터 민주화까지의 개설. 정치는 내정(대통령, 사법, 여론, 헌법체제), 한일관계, 남북한 관계를 다룬다. 사회는 변화가 심한 한국사회의 최근 트렌드, 가족, 교육·취업사정에 대해, 문화는 전통, 대중문화, 성형, 종교, 병역, 재해와 위기관리에 대해. 권말에는 북 가이드에 더해 정선된 영화·문학 작품 리스트가 있다.
전편을 통한 감상으로서는 한국 연구의 내용이 다양화되어 각각의 영역에서 깊어지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권말의 리스트도 독자의 한층 더 학습 의욕을 자극할 것이다.
입문서와의 위치설정이지만, 이 가격과 페이지수로 여기까지 커버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개인적으로는 조선왕조의 역사와 유교,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의 곳이 공부가 되었고, 정치의 사법과 헌법 체제의 부분이, 이 레벨의 내용을 간결하고 평이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은 매우 좋다고 느꼈다.
한국을 모르는 사람은 먼저 손에 넣어야 할 한 권이고, 또 한국에 대해서는 자세하다고 자인하는 사람도, 상당한 높은 확률로 4부 안의 어딘가의 기술로부터 반드시 새로운 지견을 얻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안의 한국이해의 균형과 몰랐던 곳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매우 좋은 좌표축입니다.
덧붙여 정치계에서는 같은 유카쿠의 「전후 일한 관계사」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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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가오
별 5개 중 4.0개 후반이 될수록 좋아질 것입니다.2019년 10월 1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1. 내용
최근에는 한국의 뉴스가 많고, 또 한류 드라마나 K-POP가 일본에서도 인기이지만, 특히 후자에 접했다고 해서 한국을 알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본서에서는, 한국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해, 한국을 전문으로 하는 학자 4명이, 현시점에서의 학문적 지견을 근거로 한국을 소개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평가
(1)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제Ⅲ부와 제Ⅳ부. 제Ⅲ부의 유교의 설명은 유교의 서적으로부터의 인용은 없었지만(단, p172에서는 참고문헌이 명기되어 있다), 유교의 내용이므로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비난은 감수하면서 켄트 길버트 씨의 '유교에 지배된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극'(고단샤+α신서)보다 힘들게 떨어지는 설명이었다(어디까지나 레뷰어의 주관이지만). 그를 굳이 특기했지만, 제Ⅲ부와 제Ⅳ부는 유익한 내용이 많았다.
(2)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제Ⅰ부와 제Ⅱ부. 특히 제Ⅱ부는 심하다. 예를 들어, p94 "일반적으로, 국가성립의 요건은 영토, 국민, 주권, 거기에 국제사회로부터의 승인이 됩니다"라고 있다. 이것은 국제법학에서는 「창조적 효과설」(유이카쿠 S시리즈 「국제법」(제5판) p71 참조)라고 하지만, 통설이 아닐 것 같다(통설은 「선언적 효과설」이라고 한다. 참조). 또, 「『K-POP』」의 「『K』는 더 이상 거의 기호에 불과합니다」(모두 p116)라고 말해 버리면, 어떤 나라의 팝스에도 문화적 배경이 없어져 버리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불합리할 것이다. 덧붙여 제Ⅱ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부기하면(2019년 12월 12일 수정), “한국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리스트”(p285)에 있는 “창작물에는 성질상 각색이 이루어져 있다”(동)는 어디의 나라에서도 당연한데 왜 거절 쓴 것인지 모른다(가령 「각색이 되어 있어」도 문화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일일이 쓰지 않아도 좋다).
(3)이상, (1)으로 별 5개, (2)는 별 2개 레벨도, (1)의 부분을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책이므로, 별 4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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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별 5개 중 4.0개 알고 싶어지는 것보다 한국은 알아야 할 나라2019년 7월 22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세상에서 화제가 되지는 않지만 지난 10년 국제무대에서는 한일기업의 합작사업이 늘고 있다.
한국인이나 한국기업과의 교제도 나올 때 당연하지만 상대방을 알아야 한다.
그 때문에 이 책은 자신 안에서 축을 준다.
지금은 한국 관련에서는 내리지 않는 정보가 많다. 그런 것만을 모아 가면 내리지 않는 인간이 되어 가는 것이지만, 그것은 이번에는 축의 이야기가 된다. 이른바 혐한책만 읽고 보낸 사람이라도 축이 좋은 것이 되면 그 만화의 지식이나 정보라는 것이 살아온다. 타인의 도움이 된다. 음, 큰 일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한일을 긍정적으로 파악하고 싶다. 그러한 축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 책은 그를 위한 도구로 보인다.
신뢰할 수 있는 한국조선연구자가 진짜 KOREA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좋지만 한국인을 한마디로 말하면 '터프'나 '파워풀'이다. 그것이 왜인지를 아는데도 개인적으로는 시사가 풍부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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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독자
별점 5점 만점에 2.0점 부정확한 설명을 볼 수2020년 3월 22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여러가지 부정확한 기술이 많다고 생각된다. 또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인상이 있다. 독자는 이 내용을 섬광하지 않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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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서] 天皇の韓國倂合 (サピエンティア) (單行本) 해외주문
新城 道彦 (지은이) | 法政大學出版局 | 2011년 8월
51,990원 → 48,350원 (7%할인), 마일리지 1,460원 (3% 적립)
세일즈포인트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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