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もに公共哲学する―日本での対話・共働・開新 単行本 – 2010/8/1
金 泰昌 (著, 原名)
5つ星のうち5.0 2個の評価
単行本
¥4,180
『公共哲学』全20巻、『シリーズ物語り論』全3巻の牽引者による、日本の「志民」である民間哲学者、ジャーナリスト、NPO主宰者、公務員ほかとの対話・対論・往復書簡の記録。ここから、日本、韓国、中国を含めた東アジアの地に「公共する世界」が開かれる。
本の長さ
395ページ
東京大学出版会
発売日
2010/8/1
公共哲学〈1〉公と私の思想史
佐々木 毅
5つ星のうち5.0 3
商品の説明
出版社からのコメント
日韓併合から百年、日本は幸福か、東アジアは幸福か、世界は幸福か----。この本は、「ともに」幸福になることを祈る志民らの哲学物語りだ。「ともに」とは、必ずしも歩調を揃えることではない。それぞれの立場で、それぞれの哲学を持つ人間が、語りあい、ぶつかり合う。
読者とこの本の間にも、多数の共感とともに反感も生まれることと思う。その後、そっと、意識の狭間に拓けた新たな地平に目を向けてもらえれば、担当者としても幸いである。
【担当編集者】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金/泰昌
1934年生れ。公共哲学共働研究所長。来日(1990年)(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登録情報
出版社 : 東京大学出版会 (2010/8/1)
発売日 : 2010/8/1
言語 : 日本語
単行本 : 395ページ
ISBN-10 : 413010117X
ISBN-13 : 978-4130101172Amazon 売れ筋ランキング: - 205,396位本 (本の売れ筋ランキングを見る)- 538位哲学・思想の論文・評論・講演集
- 1,612位哲学 (本)
- 2,419位思想カスタマーレビュー:
5つ星のうち5.0 2個の評価
カスタマーレビュー
5つ星のうち5
トップレビュー
上位レビュー、対象国: 日本
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素晴らしい!武田康弘氏のお話2016年5月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Amazonで購入
金泰昌氏と対談された武田康弘氏のお話の内容が大変筋が通っていて、理解しやすく、大いに納得できました。物事を根本から考えること、既存の思想に依拠せず、自らが考えることの大切さを感じさせるものでした。
3人のお客様がこれが役に立ったと考えています
役に立ったレポート
武田康弘
5つ星のうち5.0 この書の出版は「事件」でした。2012年5月2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Amazonで購入
この本の中心を占めている「哲学対談」(「楽学と恋知の哲学往復書簡」30回)の当事者であるわたし(武田康弘)がレビューを書くのはどうかとも思いますが、敢えて書きます。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金/泰昌
1934年生れ。公共哲学共働研究所長。来日(1990年)(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登録情報
出版社 : 東京大学出版会 (2010/8/1)
発売日 : 2010/8/1
言語 : 日本語
単行本 : 395ページ
ISBN-10 : 413010117X
ISBN-13 : 978-4130101172Amazon 売れ筋ランキング: - 205,396位本 (本の売れ筋ランキングを見る)- 538位哲学・思想の論文・評論・講演集
- 1,612位哲学 (本)
- 2,419位思想カスタマーレビュー:
5つ星のうち5.0 2個の評価
カスタマーレビュー
5つ星のうち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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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位レビュー、対象国: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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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つ星のうち5.0 素晴らしい!武田康弘氏のお話2016年5月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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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昌氏と対談された武田康弘氏のお話の内容が大変筋が通っていて、理解しやすく、大いに納得できました。物事を根本から考えること、既存の思想に依拠せず、自らが考えることの大切さを感じさせるものでした。
3人のお客様がこれが役に立ったと考えています
役に立ったレポート
武田康弘
5つ星のうち5.0 この書の出版は「事件」でした。2012年5月2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Amazonで購入
この本の中心を占めている「哲学対談」(「楽学と恋知の哲学往復書簡」30回)の当事者であるわたし(武田康弘)がレビューを書くのはどうかとも思いますが、敢えて書きます。
日中韓における公共哲学運動の中心者で、かつ東京大学出版会から刊行されているシリーズ『公共哲学』20巻の最高責任者である金泰昌氏(政治哲学者)と、
民主的倫理に基づく民主主義の原理を闡明にして金氏の主張する公共哲学の中心理念である「三元論」(公と公共を分離する思想)の批判を展開した私の対談は、京都ファーラムと東京大学において物議を醸したものです。
わたしは、「哲学とは何か」「公共とは何か」という本質論を展開する中で、原理的思考をしない金氏の哲学を批判しましたが、内容としてこれほど厳しい往復書簡を公開するのは、精神と知力の弱い日本人学者では到底不可能で、強靭な精神力をもつ国際人である金氏だからこそできたことです。
同時に当時の東京大学出版会の編集長・竹中英俊さん(現在は特別顧問)の勇気、東大教授会の反対を乗り越える不退転の努力があってこの本は世に出たのです。
また、いま話題の【東大話法】(安冨歩東大教授の『原発危機と東大話法』明石書店刊)が何故どこから生み出されるのか?について、わたしは【東大病】という造語でこれを説明していますが(日本近代史を俯瞰した分明な記述)、はからずも【東大話法】という一現象を哲学的に解明す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ので、ぜひご覧ください。
なお、目次に【東大病】を入れたのは、竹中編集長の英断でした。(5)学歴序列宗教=東大病の下では、自我の内的成長は不可能。詳しくは、わたしのブログ『思索の日記』を参照してください。「事件だった『哲学往復書簡』(金泰昌と武田康弘・東大出版会刊)の裏話」[...]
また、最近おこなった安冨さんらとの会談についてもブログにしてあります。「【東大話法】と【東大病】をめぐっての四者会談―安冨歩さんらと」[...]
9人のお客様がこれが役に立ったと考え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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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공 철학한다-일본에서의 대화·공동·개신 開新
2010/8/1
김태창 (저자, 본명)
5성급 중 5.0 2개의 평가
「공공 철학」전 20권, 「시리즈 이야기론」 전 3권의 견인자에 의한, 일본의 「지민」인 민간 철학자, 저널리스트, NPO 주재자, 공무원 외와의 대화·대론·왕복 서간의 기록. 여기에서 일본, 한국,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땅에 '공공하는 세계'가 열린다.
395면
도쿄대학 출판회
발매일
2010년 8월 1일
출판사의 댓글
한일병합으로부터 백년, 일본은 행복인가, 동아시아는 행복인가, 세계는 행복인가----. 이 책은 '함께' 행복해지기를 기도하는 시민들의 철학 이야기다. "모두"란 반드시 보조를 맞추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입장에서, 각각의 철학을 가진 인간이, 서로 이야기하고, 부딪친다.
독자와 이 책 사이에도 다수의 공감과 함께 반감도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 살짝, 의식의 틈에 개척한 새로운 지평에 눈을 돌려 주면, 담당자로서도 다행이다. 【담당 편집자】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금/태창
1934년생. 공공철학공동연구소장. 일본(1990년)(본 데이터는 이 서적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등록정보
출판사 : 도쿄대학 출판회 (2010/8/1)
발매일 2010/8/1
===
Amazon 고객
5성급 중 5.0 놀라운! 다케다 야스히로 씨의 이야기
2016년 5월 9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김태창씨와 대담한 다케다 야스히로씨의 이야기의 내용이 몹시 근육이 다니고 있어, 이해하기 쉽고, 매우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사물을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것, 기존의 사상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3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다케다 야스히로
5성급 중 5.0 이 책의 출판은 "사건"이었다.
2012년 5월 28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이 책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철학 대담」(「악학과 연지의 철학 왕복 서간」 30회)의 당사자인 나(타케다 야스히로)가 리뷰를 쓰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굳이 써 합니다.
한중일에 있어서의 공공 철학 운동의 중심자이며, 또한 도쿄 대학 출판회로부터 간행되고 있는 시리즈 「공공 철학」20권의 최고 책임자인 김태창씨(정치 철학자)와, 민주적 윤리에
근거 민주주의의 원리를 가리켜 김씨가 주장하는 공공철학의 중심이념인 '삼원론'(공과 공공을 분리하는 사상)의 비판을 전개한 나의 대담은 교토 팔람과 도쿄대학에서 논란을 빕니다.
나는 "철학이란 무엇인가" "공공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론을 전개하는 가운데 원리적 사고를 하지 않는 김씨의 철학을 비판했지만 내용으로 이렇게 엄격한 왕복 서간을 공개 하는 것은, 정신과 지력이 약한 일본인 학자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국제인인 김씨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동시에 당시의 도쿄 대학 출판회의 편집장 다케나카 히데토시(현재는 특별 고문)의 용기, 동대 교수회의 반대를 극복하는 불퇴전의 노력이 있어 이 책은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또, 지금 화제의【동대화법】(안후보 동대교수의 「원전 위기와 동대화법」아카시 서점간)이 왜 어디서 만들어지는 것인가? 에 대해 나는 [동대병]이라고 하는 조어로 이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만(일본 근대사를 부감한 분명한 기술), 떼어도 [동대화법]이라는 일현상을 철학적으로 해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봐 주세요.
덧붙여 목차에 【동대병】을 넣은 것은, 타케나카 편집장의 영단이었습니다. (5) 학력서열종교=동대병 하에서는 자아의 내적 성장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내 블로그 '사색의 일기'를 참조하십시오. 「사건이었던 『철학 왕복 서간』(김태창과 다케다 야스히로・히가시다이 출판회간)의 뒷 이야기」[...]
또, 최근 실시한 안토 씨 등과의 회담에 대해서도 블로그로 하고 있습니다. 「【동대화법】과 【동대병】을 둘러싼 4자회담-아야미호씨 등과[...]
9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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