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9

문재인 정부를 빨갱이라고 하는 김문수 --- - 문재인을 빨갱이라고 하는... | Facebook

(2) Sejin Pak - [한국정치][남남갈등] 문재인 정부를 빨갱이라고 하는 김문수 --- - 문재인을 빨갱이라고 하는... | Facebook



Sejin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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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남남갈등] 문재인 정부를 빨갱이라고 하는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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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을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은 김문수 만이 아니겠지만, 누가 나에게 김문수 특강을 보라고 보내주었다. 김문수는 소위 좌익에서 우익으로 전향한 인물. 본인은 자기를 중도라고 생각하는 듯.
- 1부와 2부하여 1시간 정도인데 화면에 나오는 요약을 스크린쇼트로 커피하여 모아 두었다. 다시한번 검토해보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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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문수 특강 1부] "제가 좌익에선 서열이 굉장히 높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BmDCO9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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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문수 특강 2부] "사람들이 저를 보고 극우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riPxYCgkm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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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문수 문재인] 구글 검색을 해보면
https://www.google.c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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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문수는 누구: 김문수/인생 나무위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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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9대 대선 불출마와 이후
어거지에 가깝게 친박에 들붙는 행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9대 대선에는 불출마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유한국당 경선에 참여할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14] 친박 행보로 지지를 얻었다면 지지자들의 후원금으로 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금전문제로 불출마한다는 말은 결국 정말로 금전을 후원해 주는 지지자가 없다는 뜻이다. 친박부대들도 돈 날리기는 싫었나 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바른정당에 합류하거나, 민주계 겸 비박계로서 끝까지 소신을 갖고 갔으면 비록 현직이 전혀 없는 상태이지만 그래도 다음 선거에서 충분히 재기할 수도 있었던 인물인데, 이처럼 뜬금포로 친박 행보를 펼치며 결국 대중들한테 밉상으로 찍히고[15] 정작 소소한 친박 돌격대장 지분은 김진태가 모두 가져가버려 아무런 이득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정치 인생도 박근혜와 함께 망했다고 볼 수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사실상 근황도 잘 안 잡힌다. 정부 출범하자마자 친박집회 참석해서 "문재인 정부 타도"를 외쳤다는 것만 근근히 보도되곤 한다. 2018년 1월 8일 조갑제 TV와의 인터뷰에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신이상자라는 막말까지 곁들여 여전한 디스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문 대통령을 김정은의 기쁨조라고 발언해 논란과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고영주 시즌2
3.3.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년 3월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군이 무주공산에 가까운 자유한국당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물망이 잡혔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나름 이름값 있는 인물이라지만 옆동네 광역단체장인 경기도지사를 2번이나 역임했고, 현재 대구로 내려가 있는 인물인지라 뜬금없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20대 총선때도 대구 수성 갑에서 김부겸에게 완패했고, 현재 옆동네인 대구 북구 을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려와 있는 상황이라 자신은 대구에서 설 자리를 잃었기에 서울시장 출마를 바탕으로 지역구를 서울로 옮기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새누리당에서 같이 있었던 정태근 전 의원이 제기하기도 했다. # 원래 지역구인 부천 소사는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차명진이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어 돌아가기 좀 그렇고.
게다가 더욱 현실적인 문제로는 선거를 치를 돈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19대 대선 불출마 이유에서 보듯 선거를 치를 돈 자체가 없는 그에게 서울시 전체를 유세하며 다닐 돈이 있는지는 과연 미지수다. 자유한국당 중앙당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이 점을 특히 정두언 전 의원이 인터뷰에서 지적했다.
오죽하면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치뤘던 우상호 의원은 김문수를 비판하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김문수가 했던 '대구 수성갑에 뼈를 묻겠다'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이미 뼈를 묻으신 분이 서울에는 살만 올라왔나'라고 비꼬았다. 이 발언 때문에 뼈가 다 대구에 있다며 순살문수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게다가 상대는 3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킬러 박원순에다가,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중도+중도보수 진영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안철수인지라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
4월 11일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하였다.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우파적인 발언을 했다.
5월 1일 노동절 기념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당시 노래는 그대로 따라 불렀지만 팔을 흔들지는 않았다. 일단 가사는 아는 모양. 하기사 80년대 노동계 대표나 다름없던 사람이니 당연히 알 것이다.
5월 30일, 6월 7일 두 차례의 토론회에서는 기대보다는 선전했다는 평이 많다. 판넬을 많이 사용해서 "판넬왕"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수치화된 자료를 앞세운 논리를 무기로 삼은 안철수에 비해 김문수는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시각자료에 집중을 한 모양이다. 7일 토론에서는 안철수에게는 큰 공격을 안하고 김종민과 치열하게 대립하면서 이날 안철수와 함께 박원순이 또 다시 털리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박원순의 "빚이 많은 건 청백리" 드립을 탄생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논의가 상당히 오갔다고 알려졌지만 안철수 측의 일방적 사퇴 요구가 이어지자 6월 6일, 선거를 완주할 의사를 분명하게 내비쳤다.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종료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박원순 후보의 55.9% 득표 예측에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뒤지는 21.2%의 지지율의 2위 낙선이 예측되었으며 52.8% : 23.3%로 2위로 낙선했다. 하지만 애시당초 목표가 안철수를 이기고 2등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꽤나 선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도 민주당세가 특히 강한 관악구, 안철수의 전 지역구인 노원구 2곳에서 근소하게 밀린 것을 제외하면 서울 전 지역에서 안철수를 누르면서 지난 대선에서 서울 3위를 기록하며 자유한국당이 앞으로 수도권에서 3등으로 밀리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 대구 수성갑에서의 패배로 정치인생을 마무리했다면 텃밭에서조차 참패한 몰락한 거물정치인의 이미지로 기억되었겠지만 당선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에 요청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어 명확한 보수색을 어필하며 자유한국당의 서울 2위를 탈환해내면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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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문재인 정부 측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






























































+8


All reactions:10Min Fred, 정승국 and 8 others


이종구

박교수님, 그사람 저보다 대학 2년 선배이고, 입만 열면 레닌 스탈린 찾던 사람인데,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완전히 자기 부정했지요, 이제는 신경쓸 가치도 없는 인간으로 전락했습니다.


Sejin Pak

이종구 보수 관중 앞에서 인기를 얻기위해 점점 과격한 식으로 말하는 듯합니다.




지성수

김문수는 잘 아는 사람인데 무슨 일이든 하면 너무 열심히 하다가 빠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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