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승 - 어제,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30년 동안 제기해왔던,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

정철승 - 어제,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30년 동안 제기해왔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 | Facebook

정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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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30년 동안 제기해왔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 의원이 무려 2년 6개월만에 1심 판결을 선고받았다.

모든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가 선고되고, 단지 정대협 대표로 재직한 10년 동안 약 1,700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했다(업무상 횡령)는 이유로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되었다. 윤 의원은 그조차도 부당하다며 항소하겠다고 한다.

윤 의원은 이 사건으로 2020.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이루 말할 수 없이 시달려왔고, 심지어 수사를 받던 정대협 관계자 한 분은 자살을 하기도 했다.

일본 전범기업에게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우리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자행된 일본 정부의 경제공격에 청와대에서 사실상 혼자서 강경하게 맞섰던 조국 민정수석에게 가해졌던 보수언론들의 비방, 공격과 윤석열 검찰의 잔학한 수사와 마찬가지로 윤미향 의원도 일본과 맞섰던 시민운동가가 정계로 진출하게 되자 보수언론들과 검찰의 잔혹한 공격을 받았다.

2020년대 대한민국의 보수언론과 검찰의 배후에 일본 세력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정황이다.

대한민국 검찰의 배후는 윤석열때문임이 드러나고 있고, 보수언론들은 당연히 반역언론 조선일보가 선도하고 있을 것이다.

윤미향 의원 판결에 안도하는 한편 이 사건에 분노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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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황희

  '의인'을 '악인'으로 만드는 법기술자들에게 분노합니다.

  친일 매국노를 애국자로 둔갑시키고 독립운동가를 반공 사상범으로 몰던 적폐의 후손답습니다~^^

  감기에도 외과적 수술을 하겠다고 칼을 들이댄다면 스스로 돌팔이 임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지금의 검찰 정부는 망나니 칼잡이에 불과합니다~^^

  저들에게서 칼을 빼앗는 것만이 정의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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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황희

    Wang Suk Song

    생계형 정치 자영업자들은 이제 그만 다른 일자리 찾으시고 죽창이라도 들 용기있는 자들로 채워졌음 좋겠네요~,

    비겁한 호구 리더가 물을 더럽게 오염시켜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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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 Jung Cho

  검사들의 무리한 압박에 삶을 일찍 마감하신 분이 한 두 분이 아닌데, 이런 것은 권력남용죄에 해당되지 않나요? 법원이 못한다면 국민법정이라도 열어서 하늘에 고발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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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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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재

  15년 당시 정대협 관련 대학생 프로젝트 동아리에 활동해서 가끔 윤미향 의원이 수요시위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봐왔고, 정대협의 어려운 사정도 동아리를 통해 들었습니다.

  윤미향 의원이 뭇매를 맞을 때인 2020년 저는 제가 당시 개인적으로 수험생이라는 이유에서, 그리고 윤미향 의원을 향한 지나친 악마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검찰과 언론의 난도질에 침묵했습니다.

  오늘 판결을 보고 분노를 느끼는 한편, 과거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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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페

  해당 재판에서 윤미향 의원이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검찰이 조사한 금액보다 윤미향 의원 개인 기부 금액이 더 크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일본군 성 노예 할머니분들과 오랜 세월 함께하는 동안 윤미향 의원 계좌를 후원계좌로 썼다고 유죄로 본거 같은데 한반도에서 이런 일제같은 판결을 보는건 정말 이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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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형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법의 공정과 상식을 자기편에 유리하도록 적용하고 권력에 아부하며 들러리 서는 검찰을 국민들이 심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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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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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향 의원이 겪은 고통이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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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국민을 속이고 무고한 죽음으로 몰고간 책임은 항상 그랬듯 또 검찰과 언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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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 Seung Woo

  저들의 뒤에는 일본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그동안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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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애

  윤미향 의원님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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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화

  처음부터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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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ky Seo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평생 노력한 분을 위안부 할머니가 제거해버린 어이 없는 사건이었어요. 인간은 누구도 모든면에서 완벽할 수 없는 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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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섭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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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꼼니

  윤미향 의원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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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광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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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들의 범죄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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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

  마녀 사냥에서 살아 돌아 왔군요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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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Lim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가 기억납니다. 스즈끼 너가 왜 거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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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kyoung jung

  정말 더러운 정치검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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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윤미향의원님.. 국회의원 되시고 그 지독한 상황에서도 열일 이어가시고.. 정말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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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e Chun

  100% 동의합니다. 대한민국엔 진정한 보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친일 극우 세력이 한국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어떤 자금을 받고 있는지, 윤석열의 극우 친일 세력과의 관계, 한국 언론의 친일 극우 연결등 폭로해 준 기사나 연구는 찾기 힘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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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il Jung

  공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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