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수 씨 한나라당 공천신청
최규용 기자
승인 2007.11.20
연기를 교육문화 특화도시 육성
임덕수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대책위원회 자문위원이 연기군수에 출사표를 냈다.
임덕수 위원은 현재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객원교수와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감정위원(회화), 충남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한나라당 제17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정책위원과 한나라당 제17대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임 위원은 7가지 공약을 내고 연기군을 행정도시와 연계한 교육문화 특화도시로 집중육성, 일자리를 마련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의 공약은 먼저, 한나라당 정권창출을 위한 독일병정으로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에 앞장서 한나라당 대권창출에 온 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 충청도민을 볼모로 발목잡는 정치인 청산에 앞장 서서 지역감정을 교묘히 이용해 감언이설로 도민을 속이는 정치행태를 청산하고, 필승의 각오와 독립투사 정신으로 연기군수 선거에 출정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민성공시대 지역 CEO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고향주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의식으로 연기군을 국민성공시대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했다.
연기군을 금강운하와 연계한 중부권 물류도시로 키우겠습니다.
행정도시와 연계해 연기군을 교육문화 특화도시로 집중육성해 문화예술관련기관 및 문화산업시설 유치, 국제도서관건립, 열차 도서실운영, 세종국제페스티벌 개최, 세계인간문화재페스티벌개최, 비암사 백제대제 무형유산 지정하고, 일자리 마련을 최우선을 다해 행정도시는 연기군과 연계한 교육, 문화, 산업의 복합도시로 추진해야 인구도 늘고, 일자리도 창출되어 생산적이고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일 잘하고, 경제를 잘 아는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한나라당과 연기군민이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합심해서 연기군과 행정도시를 세계적인 문화교육도시로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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