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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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대신 원산과 신의주에 핵을 떨구려 검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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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은 2차세계대전 전범국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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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일민족주의는 일제에 대해 전민족적으로 협력, 부역했던 사실들을 부정하기위한 알리바이 만들기가 핵심적 원인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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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한과 북한 민족분단이 아니라 미국에 의해 일본제국이 한국과 일본, 대만으로 3분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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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자체가 일본잔재 더나아가 일본제국의 적자는 한국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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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선족들 독립운동가 후손 운운 많이했는데 일본의 끄나풀로 , 제국개척의 첨병으로 간 인간들이 훨씬 많다. 중국인들에게 일본인들보다 악질적으로 대한 인간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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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코틀랜드인들이 영국의 팽창에 편승해 한몫땡긴것처럼 조선인들두 일본의 팽창에 편승에 팔자 고치려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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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왔다, 태권도 사범이 미국에 가서 코리안 가라데라는 간판으로 개업을 했는데 국기부터가 일제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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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제때부터 이어져온 동원국가, 총력전 체제의 전통이 있었기에 우한폐렴에 맞서 그간 선방해낸거다. 역시 일본제국의 적자는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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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북조선의 수령제는 천황제를 따라한것이고 김일성대는 제국대학을 모방해서 만들었다. 까불지마라 그래도 일본제국의 적자는 한국이다. 니들은 서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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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폴란드, 아일랜드에 비하면 우리가 한 독립운동은 애들 장난도 못되고 우리는 스코틀랜드와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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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스포츠에서 강조했던 정신력이라는 것은 일제황군의 정신을 기원으로 한다. 우리는 황군의 정신을 계승해 국제스포츠 대회에서 날고 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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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축구와 야구 한일전에서, 정신력이 앞서 이긴적이 많았는데 역시 일본제국의 적자는 한국이다. 우리가 더 황군의 정신을 충실히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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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일합방은 일본에 종속만이 아니라 이전에 청과의 분리라는 의미도 있다. 그걸 놓치지 말아야한다. 서대문에 독립문을 괜히 세운 것이 아니고 원래 자주 독립국가가 국권을 상실한 것이 아니다.
15. 8.15 해방은 광복과 독립의 날이 아니다. 언제는 이땅에 빛이 있기는 했나? 명에서 청, 그리고 일본 그리고 미국. 새로운 아버지, 새로운 제국으로 환승의 시작이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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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휴전선은 남한과 북한과의 군사경계선이라기보다는 미국과 중국의 정치, 군사 분계선이며 야만과 문명의 분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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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제때 영화 상영시,본 영화 들어가기전 대동아전쟁 승전뉴스 나오면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 소리가 쏟아졌는데 내지 일본 영화관의 반응보다 더 뜨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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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북한에 대한 가지고 있는 서자의식, 중국에 품고 있는 엣날 아버지에 대한 향수, 한국의 지배계층은 정신착란에 시달리고 있다.
19. 거짓 없이 진실과 마주하려고 하지 않은 비겁한 공동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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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한국축구의 성지는 동대문도 잠실도 상암도 아니다. 바로 도쿄 국립 경기장이다. 정용환과 이태호, 서정원과 이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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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한국축구 역대 최고의 수비수였던 故 정용환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축구 역대 최고의 방어수는 김호, 김정남도 홍명보도 아닌 감독님이셨죠. 프랑크데부어와 유사한 스타일., 완벽하게 막으면서도 카드 수집 한장이 없었던 신사. 정용환, 조진호 감독님 편히 쉬십시오.
임건순
13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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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제가 아까 개인과 개인주의 이야기했죠? 개인으로 스서야한다고 했고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기주의와 거리가 가장 먼게 개인주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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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근디 통일이요? 자 여러분들, 내가 있고 사회가 있는 겁니다. 나란 개인이 있고 국가가 있는겁니다. 여러분들 개인 각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회고 국가고 있는건데 통일되어서 여러분들 구리구리하게 살고 지지리 궁상으로 떨면 되겠습니까 그까짓 민족이란게 뭔데 개인들 삶이 희생되어야하죠? 전 영구분단 선언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남북은 같은 민족이 아니라, 또 통일을 위한 동반자가 아니라 그냥 나라 대 나라로서 평화적적 교류에만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갔으면 하는겁니다. 헌법의 통일조항 삭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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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나가서 학생들에게 이런 말하면 참관 선생님들 표정이 좋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사실 고용유연성을 말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팩트폭력을 던지기도 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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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좋아하는 사람이고, 학생들이 가진 가능성에 대한 신뢰와 낙관이 있으며 미래세대 입장에서 사안별로 고민도 많이한다고 자부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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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교육자다. 전교조고 나발이고. 그러니 다들 아시는거 같던데 저 사람 학생들 이뻐하고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 많이해본 사람 같다라고 느끼시는거 같은디. 그래서 자신들과 생각이 달라도 이해를 하시고 그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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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에지간하면 그래도 암만 저신뢰사회지만 사람의 직업의식은 믿는다. 그래서 숙명여고 사건때도 전교조 어쩌고해도 끝까지, 재판 나올때까지 지켜보자고 생각했고. 그 사람의 직업의식을 믿고 싶었기에. 난 선생님들 직업의식 믿는다, 그래서 좀 더 자신있게 과감하게 내지른다. 눈치 보지 않고. 선생님들이 가지신 생각과 크게 달라도 이해를 해주실거라고 보고.
임건순
15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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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하류 그리고 대동강 하류, 그리고 예성강 하류......마지막으로 영산강 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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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시대부터 상업과 교역이 흥했던 곳. 소금 때문에 중국은 물론이고 멀리 동남아에서도 찾아왔던 압록강 하류의 시장들. 그 압록강 하류의 시장이 만들어낸 영웅이 바로 미천왕이지. 대동강을 낀 평양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같은 국제 자유무역 도시였고 예성강의 개성 역시 마찬가지 국제무역으로 큰 돈 번 패서호족들이 만들어낸 영웅과 국가가 바로 왕건 그리고 고려........영산강은 기원전부터 동남아와 일본, 무엇보다 중국 주상군도와 끊임없는 교류. 마한은 특히 중국과 교류가 많았는데 전라도에 흉년들면 마한사람이 주상군도가서 밥 얻어먹고 양자강 하류쪽에 기근이 들면 주상군도 사람이 전라도와서 밥얻어먹고 영산강과 양자강 하류쪽 네트워크는 고려말 조선초까지 짱짱하게 살아 있었음. 그걸 명나라가 무지 싫어했고. 그 네트워크가 만들어낸 인물이 심청. 전라도 곡성사람이라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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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과 교역이 흥했던 4대강? 압록강, 대동강, 예성강, 영산강 이 중 셋이 북한. 이것만봐도 상업과 교역전통은, 자본주의 친화적 DNA는 북한이 우리보다 월등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가끔 KBS다큐에서 북한 장마당 사람들 인터뷰 들려주는디 들을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지나가는 말 같지만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한 서늘한 통찰이 담겨 있는 말들이 많아서. 이남인들보다 상업에 대해 체질적으로 잘안다는 임팩트를 주던데. 평양 장마당 상인이 그러더만 우린 절대 옆집 손님 뺏어올 생각 자체를 안한다고. 맞아 상업과 교역, 자본주의는 원래 북한이 했어야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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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라는 나라 공부하면 할수록 강성한 병영국가라기보다는 다원성과 개방성의 나라라는 생각이 들던데 네덜란드 같은. 맞아 서북사람들 기질보면 스코틀랜드와 맞는 구석도 많던데 자본주의란게 원래 스코틀랜드 모던 아닌가 애덤스미스부터가.....맞아 북한이 자본주의했어야뎌. 북한이 사회주의하고 남한이 자본주의하고 그거 양체제 인민들에게는 지옥일수밖에.
임건순
10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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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조선족, 중국에서 온 한족들이
종종 그런 말 해. 뼈 있는 말인디
한국이 내가 살고온 북한, 중국보다 훨씬 더 사회주의 국가 같다고
난 이 말이 그냥 허는 말이 아니라 적지 않게 한국사회의 진실을 말해주는 멘트라고 생각하고 무시 못할 통찰이 있다고 생각
의료비용만 그런게 아니라 아파트 살 욕심만 안가지면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이 어떻게든 나오는 편이고 .......누구든 대학갈 수 있어. 국가장학금 제도 생각하면 XX XXX
그리고 비즈니스 상업분야에 규제와 국가간섭이 심하고, 정유와 금융권등은 사실상 국가가 규제로 펜스 만들어준 공공부문이고, 사립학교도 그러하고
어쩌면 맑스의 이상은 남조선에서 꽃피운게 아닌가 몰라.
출산율도 완전히 나락간게 대한민국의 사회주의성 때문에 그런걸수도 있어. 너무 포용적이고 생존난이도를 낮게해줘서
임건순
11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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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도 조기에 진압했어야할 역병, 사이비종교 같은거였다. 하지만 내비두고 창궐하고 대통령이 나서 국가적 차원에서 밀어줬지.
마약도 조기진압 물건너간지 오래고. 퍼질대로 퍼진듯. 더 나빠지고 보급이 되면.......... 그 때 가서 국가예산 아무리 투여해도 소용이 없을텐데 그러니 초장에 잡았어야지. 하지만 대통령이 문재인. 그저 중국사랑하고 북한 사랑하는.
마약이 진짜 무서운게 찐따가 되어버린 남자애들 때문
미혼 총각 남자애들 70%는 아무리 지들이 노력하고 인생 열심히 살아도 자기짝 못만나. 사랑스러운 자기배우자 못얻고 그걸 이제 깨달아 가고 있는디........ 열심히 일해봐야 2백, 3백충. 부모 때문에 당장 굶지는 않고 가정을 꾸릴 가능성도 없어보이고 이런 상태에서 약물이 구하기 쉬워지면 어떻게 될까
이래도 저래도 안되고 어채피 튼 인생 약이나 빨아보자로 가는거지. 구하기도 개쉽고 빨아보니 존나 환타스틱하고
양귀비 한번이라도 빨아본 인간들이 그런다지 그렇게 남들이 불쌍해보인다고. 다른 사람들이 딱해보인데. 이 좋은것 한번도 안빨아본 불쌍한 것들 하며 혀를 찬다는데 젊은 남자애들이 약에 빠지기 너무 쉽고 폭팔적 화학반응 보이기 쉬운 환경이 되어놨음
모르지 젊은 여자애들, 씀씀이 감당이 안되서 빚 메꾸려 공급책과 운반책 역할하면서 돈벌려는 애들이 있을지도 절망과 화학적결합이란 맥락에 돈 모아두지 못하진 노처녀들도 있을 수 있겠다. 과거같지 않고 남자들도 여간 약아지지 않아 외면하니 빈곤과 절망에 쩔 약에 손대고 끊지 못하는
이래저래 상황이 너무 안좋네. 마약 생각하면 정말 답답하다. 학생들과 미래세대들에게 망가진 시상따윈 물려주면 안되는디. 페미니즘 창궐에 마약까지 허허 참.
임건순
27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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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 니들이 다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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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선언하자. 북한 그래 김씨조선이 이조의 적통이고 계승자임을. 조선의 유산 다 가져가라 그래. 노쓰코리아니 데모크라틱 피플 리버플릭 오브 코리아(DPRK)같은 소리는 이제 그만. 북한이 국호도 영어루다가 Chosun이라 쓰게 뽐뿌질 하고 korea는 이제 우리만 쓰자고! 북한이고 남한이고 북조선이고 남조선이고 필요없어. 깔끔하게 Chosun과 Korea로 가자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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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은 조선, 우리는 고려, 고구려!! 조선을 전부 주고 우리는 패서인들, 서북인들의 상업정신과 실용주의, 상무정신을 가져가고 그러면서 진정한 개인들의 나라, 공화국으로 여길 맨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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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잔재 청산이 아니라 조선잔재 청산. 일제로부터의 독립이 아니라 조선으로부터의 독립. 그리고 조선왕조를 계승한 현실의 조선과의 결별 영구분단 선언!! 통일부 폐지, 외교부 산하 평화와 교류청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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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호는 Korea!! 고구려처럼 실용과 개방, 다원성의 나라로. 우리안에 조선을 모두 죽이고 조선은 조선에게로~ 모두 가져가라하자. 영구분단이 진정한 독립이고 진정한 건국. 이제 진짜 자유롭고 합리적인 개인들의 나라 공화국 Korea 만들어보세. 개인독립만세! 영구분단 만세!! 공화국 코리아 만세!!
임건순
14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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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잊지말자.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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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가 정말 싫어했던게 성인팔이다. 과거 성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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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임금, 순임금, 우임금, 탕임금. 과거의 성군과 성인들 암만 들먹여봤자 지금 당면한 문제의 솔루션 도출에 소용이 없는디 뭔 득이 된다고 자꾸 들먹이냐고했지. 아무 쓸모 없다못해 부국강병에 방해만 되니 그딴 소리 허지못하게 해야헌다고 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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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성인 팔아먹는 놈들이 많으면 무능한 놈들이 거저 정치적 기득권만 쥐게되니 한비자를 비롯한 법가들은 아싸리 성인존숭이 아니라 성인살해까지 해야한다고 주장을 했지..... 성인의 성자고 얘기허지마라! 툭하면 과거의 성왕들 들먹이며 고성왕의 권위에 호소하는 놈들은 개병신+개새끼. 그게 바로 한비자와 상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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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일이도 그렇고 세월호 추모행사도 그렇고 서울과 김해에 짓는다는 노무현신전도 그렇고 맞다 또 노무현 영화 개봉한다지. 우파는 구미에 박통기념관 빼놓고는 조또 없는거 같은디 좌파는 뭐이리 기념사업회와 기념영화를 많이만들고 귀신들 모시는 시설과 상징장치를 많이들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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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귀신?? 구신이라니 너무 심한 말 아니라고?? ㅇ아 그럼 구신 아님뭔디? 전태일, 전봉준이 그럼 산 인간이고 노무현이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냐?
구신들 섬겨 뭐허게?? 김대중, 노무현 백날추모하고 전봉준, 전태일 상 앞에서 향 피운다고 당장 국민들이 겪는 생활고와 민생고가 해결되나, 국제적 대전환기에 국가공동체가 처한 대외적문제의 인식과 살길모색에 무슨 도움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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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진짜. 그놈의 추모하자. 잊지말자. 기억하자면서 과거의 인물들을 소환해 향만 피우고 당면한 문제와 닥쳐올 위기를 실사구시로 바라보며 치열하게 답을 찾고자 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거나 거부하는 인간들이 진보를 자처해. 툭하면 구신들 불러와서 뫼시고 그걸로 세를 자랑하며 기득권을 공고히하는 인간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진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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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힘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냉철한 이성으로 시상을 마주허는게 진보지. 맨날 구신, 과거만 말하고 추모에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눈물 질질짜며 감성에만 호소하면 진보기는 커녕, 보수 아니 수구세력 아닌가? 뭔놈의 기념사업, 이벤트, 시설, 예산은 그리들 많은지 그러는자들이 진보를 자처하는게 코미디. 아 쉽게 말해서 내일을 말하며 앞으로 가자고해야 진보인게 아녀. 늘 어제와 과거만을 말하는 게 워치케 진보여?? 그저 후진기어만 늫는디 진보랴. 역주행을 진보라고 우기는디 환장허겄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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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그거 모르지? 추모와 기억은 존나 비싼거고 사치재라는거. 없는것들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개비싼 소비활동이지.
조만간 노무현 기일이라고 일산이고 강남이고 버스대절해서 우루루 봉하여행 갈텐데 해마다 그랬듯이. 서민들은 평일날 버스대절 단체로 먼지방 가는거 엄두도 못내. 다 니들이 잘사니까 허는거고 그렇게 소비하며 자기 만족 누리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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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개기름낀 진보를 참칭하는 자들이 기념과 추모에 열을 올리며 구신만 받드는 동안, 살아 있는 서민, 빈민들의 삶은 개선은 커녕 후퇴될 수밖에. 노무현 싫어하지 않고 김대중, 전태일, 김근태 존경하지만 구신팔이는 그만하지 그래. 욕나와 진짜 뒤진새끼들 앞에가서 향피우지말고 산사람들 고통이나 생각하라고. 그게 진짜 진보니까. 이 사치를 일삼는 유사진보 수구세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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