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102호-일본 보건협력재단 사사까와 회장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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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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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 1976-10-02
일본 보건 협력 재단 사사까와 회장, 박정희 대통령 예방
-박정희 대통령, 사사까와 회장 수교훈장 광화장 수여
-사사까와 회장, 한국 나병 퇴치 공적
-한국 나병 연구원 준공식 참석(경기 시흥 의왕면)
박근혜, 한국 나병 연구원 준공식 참석
-일본 사사까 재단 기금 기증, 보건사회부 건설, 일본 독지가들 성금으로 부대시설과 장비 갖춤.
-50개 병상, 병동, 식당, 간호원, 기숙사 갖추고 나병 퇴치 사업에 중추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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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u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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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발견한 영상.
한국에서 ‘우익’으로 악명높은 사사카와 관련 재단이 박정희 시대에 만들어진 한센병 시설을 지원했다고 한다. 
일제시대는 물론 그 보다 더 긴 해방 이후 세월동안 있었던 일에 관해서, 우리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
조선황실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숙명학원도, 학감을 맡아 실제 교육에 종사한 건 훗날 “조선여성교육의 어머니”로 불렸다는 일본인 여성이었다고. 하지만 숙명여대 홈페이지는 그런 사실은 전혀 말하지 않는다.
부정과 망각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새로운 관계도 만들지 못한다.  ‘식민지트라우마’가 치유될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런 일에 용기있게 나설 수 있는 정치가를 언젠가는, 한 사람쯤은 보고 싶다. 냉전시대에 벌어진 일들에 대한 사회적애도도 함께 이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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淵沢能恵 | いわての文化情報大事典
淵沢能恵
花巻市
本名 淵沢能恵
生没年 1850-1936
職業 教育者
出身地 石鳥谷町(現 花巻市)
解説
福沢諭吉の『西洋事情』を読んで西欧文化にひかれ、31歳のとき釜石鉱山の技師・バーゼル家の女中としてロサンゼルスに渡り、のちに自立してサンフランシスコで英語を学ぶ。帰国後、同志社女学校に入学、東洋英和女学院で教鞭をとるなど女子教育に没頭する。1905年(明治38)に韓国に渡り、翌年には明新女学校(のちに淑明女子高等普通学校と改称)を設立、その女子教育にかける熱意は地元・韓国でも評価され、李王朝から校地や資金を援助される。1936年(昭和11)、87歳で死去。彼女の創立した学校は、現在も名門私立学校として多くの人材を輩出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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